블로그 이미지
개구리발톱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한나라당은 절대 안된다면 다른 당은 될까?
왜 한나라당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일까


무식한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도무지 한나라당이 안 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안 된다는 이유가 이런 이유 몇 가지 때문인가?

1. 장관 지명자들의 도덕적, 윤리적 문제와  부동산 투기의혹

2. 재산 상위 1% 이내

3. 대운하건설 사업추진

4. 인수위원회에서 발표했던 정책 몇 가지

5. 총선과정에서 공천문제 시비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대운하건설사업 추진 문제가 한나라당이 안 된다는 이유로 꼽은 첫째 이유로 보인다.


민간정부가 들어서고 민간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정책들이 과연 국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정책이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성공한 정책이 생각나지 않는다.

여, 야가 바뀐 10년 동안 정부가 추진한 정책과 그 정부가 들어서서 과연 국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이 발표되고 국민들 대다수가 그 정책의 효과를 본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떠오르지 않는다.


인수위원회의 황당한 정책 발표와 장관의 인선과정에서 나온 도덕적, 윤리적 문제점 그리고 새 정부에서 추진하려는 대운하건설이 한나라당이 안 된다는 이유라면 과연 어느 당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새 정부가 들어선지 이제 2개월도 채 안되는데 그 짧은 기간에 한나라당이 안 된다는 판단을 한 것이면 그 판단력이 대단하다.


까놓고 보면

어느 시대, 어느 정부에서나 국민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 정부가 있었는가?

어느 정부에서 장관 인선과정에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었던 장관이 있었는가?

어느 정부에서 뇌물이나 각종 비리가 없이 깨끗한 정부가 있었는가?

어느 정부에서 여, 야가 합심하여 산재한 민생법안과 국민을 위한 보다 좋은 정책을 연구해야 한다고 소리쳐 본적이 있었는가?


지금껏 그렇게 왔다

지금껏 국민이 택한 정부의 더러운 비리사건이 비일비재했다

10년 만에 여야가 바뀐 지 두 달도 채 안 돼 예전의 전 정부를 다시 택하는 것이 좋다는 말인가?


어느 당이 안 된다고 외쳐봐야 소용없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지금 정치구조에서 정치발전을 기대하기 무척 오래 걸린다고 본다.


정치계에서 잔뼈가 굵은 거물들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이런 정치구조에서 우리 국민이 기대가 너무 큰 것은 아닐까?


무식한 내 생각에는

국회의원도 3선이나 4선 정도 횟수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십년, 삼십년씩 정치계에 군림하면서 국가를 쥐락펴락 하는 소수집단 때문에 정치가 발전하지 못하고 이기만이 가득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선택의 자유에는 반하겠지만 국가를 위해서는 오히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헌법을 개정해야 하는 문제가 따르기는 하지만

그 동안 몇몇 소수 정치인들의 입김에 의한 정치계가 과연 국민을 생각하는 정당이었으며 정치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정당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선만 되면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의원, 유지를 위해서 벌어지는 암투, 정쟁들이 결국 국민을 위해서라기보다 자리를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게 되고 국민에게는 군림하는 자세로 변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솔직히 전 정부를 선택했던 우리 국민도 할 말은 없다.

하지만 새 정부를 선택한 만큼 어느 정도 기간이 경과되어 평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아직 시행되지 않은 대운하건설은 국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국민이 대운하건설 계획에 찬성하고 나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국민이 원치 않는 정책이나 국책사업으로 지금 국민이 받고 있는 고통이 있다면 과감히 그 정책을 없애거나 수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나라당은 무조건 안 된다는 이유가 이것 말고도 더 있겠지만
10년 만에 바뀐 여야를 판단하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반세기를 살아오면서 몸에 와 닿는 것은 의식주나 생활환경이 좋아진 것밖에
“정치계의 발전은 없다“라는 판단이다.

민주화를 외치던 수많은 사람 중에 민주화를 외치며 데모를 하였던 이름 모를 학생들이나 국민들이 이 시대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뿐이다.

발전을 거부하는 신흥 사대부인 정치계, 이것을 무너뜨려야 하는 것은 결국 국민의 책임이며 의무이다.


한나라당은 절대 안 된다면 어느 당을 선택해야 과연 잘 하는 것일까요?
누가 해도 마챦가지 아닐까?  

그렇다면 선택의 판단이 잘된것인지, 못된것인지의 문제만을 볼 때 선택을 포기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이지 않은가 말이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네이버, 다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폭언논란”


우리나라 최고의 포털싸이트라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는 정청래의원의 “폭언논란”에 대한 기사는 없다.

왜 없을까? 며칠 전에 벌어진 정몽준 후보자의 “여기자 성희롱”사건은 대대적으로 다루면서 이번에 벌어진 정청래 의원의 교감선생님에 대한 “자르겠다”는 폭언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어느 구석을 찾아봐도 그 사건에 대한 보도 내용은 없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연 이러고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싸이트라고 자부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싶다

뉴스라는 것은 공정해야 한다고 언론이 통제되면 안 된다고 그렇게들 말하면서 이런 중대한 사건을 보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언론이 갖고 있는 “국민의 알권리”에 충실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정몽준 후보의 “여기자 성희롱”에 대한 논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의원의 고압적인 행동이 문제가 되는 “폭언논란”이다.

아이들의 인성이 만들어지는 제일 중요한 초등학교, 그리고 교육에 한 평생을 바친 나이 지긋하신 교감선생님, 그 교육자에게 던진 한마디 “잘라버리겠다”라는 말은 어찌 보면 정몽준 후보의 의도가 전혀 없는 “여기자 성희롱사건”보다 더 큰 사건이지 않을까?


기사로 다룰만한 가치가 없어서 기사로 올리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할 말은 없다.

그러나 혹시라도 그런 사실이 있고, 그 기사 내용이 틀림이 없다면 이 논란은 국회의원이 될 자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조선닷컴, 파란 등의 싸이트에서는 사건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이
우리나라 1. 2위라 자부하고 있는 싸이트에서 전혀 보도가 되고 있지 않는다면 결국 사건 보도에 공정성을 지키는 싸이트라고 말할수 없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란싸이트 보도내용 발췌
<문화일보> 보도, 선거중 교감에 "건방지고 거만하다" 폭언 정 의원측 "폭언한 적도 부닥친 적도 없다"
부인
[데일리안 박정양 기자]
통합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이 4.9 총선 선거 중에 한 초등학교 교감에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역 국회의원이란 권위를 남용했다’는 지적과 더불어 논란이 예상된다.

더군다나 정 의원은 당일 폭언을 들은 교감이 복통으로 병원에서 입원해 있는 와중에 교장을 통해 되레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하생략]


네이버, 다음은 과연 정치적 사건 보도에 대해 절대  편파적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가?

중요한 것은 국민 모두가 하는 말인 의원으로서의 인격을 갖추고 있냐는 것이다.
본인의 기분에 따라서 "자를수 잇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어느 누구도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단한 무소불위의 권력이 자행된다면 죽어라 "민주"를 외치는 것과는 전혀 다르지 않는가.

이 사건이 정말 보도된 내용 그대로가 아니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니기에 앞서 선거때에 발생한 "폭언논란"은 유권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건인 것이며
진위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보도가 됐어야 하는 내용인것이다.
다른 싸이트에 있으니 그곳에서 보면 될것 아니냐고 하면 더욱 할말은 없지만
생각에 따라서는 엄청나게 큰 기사가 네이버나 다음에서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왠지 편파성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별것도 아닌 사건을 크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내 생각인가?

- 무식한 -

2008/04/05 - [☆ 주절거린Day/★ 까놓고말해본Day] - 정의원 - "폭언논란"에 휩싸이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군림하는 자세를 버리지 않으면 이제는 살아남지 못한다.

배운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고위 공직자나 선거에 의해서 선출된 의원들의 고자세는 뉴스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

직위나 직책이 높으면 자세가 높아져야 하는 것인지 그 부류들의 말투나 행동은 늘 고자세 그 자체이다.

자신을 낮추고 예의를 갖춘 높으신 어른이라면 더 존경받지 않겠는가

통합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초등학교 학부모 행사장에 들어가려다 이를 막아서 교감에게 “폭언”을  퍼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청래<사진> 통합민주당의원이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 행사장에 들어가려다 이를 막아선 교감에게 '폭언'을 퍼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의혹이 불거지자 당사자인 교감은 학교에도 나오지 않고 잠적했으며, 정 의원측도 취재 기자의 전화를 일절 받지 않았다.


4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교초등학교 근처 마포평생교육관 강당에서 이 학교 학부모 100여명이 녹색어머니회 출범식을 준비하던 중 정 의원이 비서관 등과 함께 선거운동을 위해 강당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이 학교 김모(45) 교감이 "학교 행사이기 때문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막자, 정 의원은 김 교감에게 "굉장히 건방지고 거만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문화일보는 현장 목격자의 말을 인용, 정 의원이 "내가 이 지역 현직의원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당신(교감)과 교장을 자르겠다"고 한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일이 있은 후 김 교감은 식사 도중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했으며, 문화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윗사람(교장)을 통해 (사과) 압력이 들어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정 의원이) 사과하러 올 때까지 단식하겠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후생략) -본문참조


고위공직자나 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의 군림하는 자세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알만큼 알고, 살만큼 사는 우리나라 백성들, 똑똑하고 현명한 국민이 있는 나라의 정치계에서 버티려면 스스로 낮추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하게 됐다.

많이 배우고 높은 직위에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언행이 예의바르고 생각하는 머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것이리라.

까놓고 말해보자.

의원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국민이나 지역구 유권자들에 의해서 지역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몸 바치라고 선출된 사람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이 국가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뽑아준 것 아닌가.

이렇게 선택해준 지역구 주민들에게 고압적인 자세와 폭언이 행사된다면 돌아오는 것은 결국 선택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꼭 한 사람만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들이 이제는 고압적인 자세나 고위직에 있다는 것을 막강한 권세로 생각하거나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을 더 이상 얕보지 말아야 한다. 이제 국민은 상식에서 어긋난 사람을 예전처럼 그대로 두고 보지 않는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남녀가 유별하자.


요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건이 유행처럼 자주 일어난다.

그러다 보니 남자들의 행동이 조금만 이상해도 신고를 하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져 조사를 받는 일까지 생기기도 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건들이 남자들의 복장과 행동까지 구속 아닌 구속을 하게된다. 착하고 선량한 대다수의 남자들이 요즘 피곤하다.


남자들이여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치한으로 오해를 받아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몇 가지 정도 조심하면 될 듯해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1. 면도하지 않은 까칠한 얼굴에 모자까지 쓰고 다니지 말 것.

2. 아이들이나 부녀자에게 말도 건네지 말 것.

3. 길거리에서 부녀자나 어린아이들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어린아이들 몸에 절대 손대지 말 것.

4. 길을 몰라도 절대 여자나 어린아이들에게 물어보지 말 것.

5. 골목길에서 어슬렁거리지 말 것.

6. 엘리베이터를 탈 경우 부녀자나 아이들이 있으면 같이 타지 말 것.

7. 전철이나 버스에서 여자 옆에 서있지 말 것.

8. 놀이터나 학교 주변 벤치에 앉아있지 말 것.
9. 외출할 경우 애인이나 집사람하고 같이 할 것.
10. 혼자서는 공원 산책을 하지말 것.
이런 정도면 이상한 남자로 오인받지 않을 것 같다.
 

못된 사람들 때문에 남자들 정말 불쌍해진다.

전철에서 길거리에서 엘리베이터에서 골목길에서 직장에서 조심 또 조심하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남자들이여 가능하면 입을 막고, 손을 묶어두고 시선을 조심하라.


남자의 행동은 이제 점점 제약이 많아져 간다.

혹시라도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시는 어르신을 도와드리는 마음까지 거동수상자로 몰리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아예 남녀를 유별시켜라!
요즘은 인터넷으로 비행기, 기차, 고속버스, 시외버스, 영화 등을 예매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예매할 때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성별을 파악해서 모르는 남녀를 같은 좌석에 배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또한 공공시설 및 대중시설에는 일단 모르는 남녀가 같은 좌석에 앉지 않도록 남녀 지정석을 마련하고 남녀가 같이 오는 경우는 어느 좌석이든 허용해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렇게 한다면 아예 그러한 미심쩍은 행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고 본다.


이제 옛날 남녀가 유별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남녀유별 시대가 왔다.

모르는 남녀가 유별해야 이런 일이 덜 발생하는 시대. 몹쓸 시대에 살고 있는 남자들

불쌍하다고 해야 하는 것인가?

머지않아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시설의 남녀석 지정에 관한 법률이 마련되지 않겠는가?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남자들 이러다가 강시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몽준 한나라당 후보가 여기자 성희롱 파문에 휩싸여 곤욕을 치루고 있다.

과연 정몽준 후보의 의도된 행동이었을까?

요즘 우리나라의 사건은 온통 성폭행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시점에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한 제스츄어로 그 같은 행동을 순간적으로 나왔으리라.

그저 나이 많은 어른이 젊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한 심기를 표현한 행동이 기자에게 상당히 기분 나쁘게 느껴졌겠지만 그 행동을 “성희롱”이라는 표현까지 써야했을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의도된 성희롱의 차원이냐 아니냐를 말하는 것이다.

흔히, 그 정도 위치에서 그리고 지금 총선 후보로서 그런 일을 작정하고 했을 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다가 남자들 여자한데 악수도 청하지 못하고 살날이 머지않았다.

상대방 여자가 성희롱이라는 기분을 느끼게 되면 악수마저도 성희롱의 행동으로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상대방 얼굴을 만진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집요하게 질문을 던지는 기자의 질문에 곤욕스런 대답을 회피하는 멋쩍은 제스츄어로 봐도 될 듯싶다.


상대 진영 후보의 흠을 잡아야 하는 칼바람 부는 선거라지만 그 사람이 의도하는 바와 그런 제스츄어가 어떤 의미였는지 살펴보고 판단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아무 생각 없이 멋쩍은 표현을 얼굴에 손으로 톡톡 치는 행동을 한 정몽준 후보도 지나친 행동이었지만
그것을 바로 “성희롱” 운운한 기자 역시 조금 심하지 않았을까?


점점 더 여자에게 행동이 어려워지는 남자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성희롱 판단 때문에 강시로 살아야 할 시대가 머지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자 앞에서는 입 막고, 손발 묶고 그저 묻는 말에 대답하고 살아야 성희롱의 행동에서 벗어나지 않겠나.

전혀 의도하지 않은 조금 과한 행동이었겠지만 그 정황이 성희롱 의도가 없었다면 정중히 사과하는 것으로 크게 문제 삼지 말아야 옳을 것이다.

너무 비약해서 생각하면 어디 숨 쉬고 살 수 있겠는가.


의도하지 않은 조금 지나친 행동을 “성희롱”까지 운운하며 몰아가는 총선의 현실이 오히려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까놓고 말해보자

나이 많은 어른이 젊은 사람의 집요한 질문이나 조금 얄미운 질문을 계속 했을 때 당돌하다는 표현으로 얼굴을 톡톡치는 행동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행동이었다.

그 정도 선에서 어른을 한번 봐 달라는 표현이기도 했다.

어른으로서 젊은 사람에게 사정을 호소하는 어른스러운 표현이기도 했다.

그 표현이 몸에 베인 나이 많은 어른이 별 뜻 없이 위와 같은 이유로 한 행동을 “성희롱”이라는 말로 표현한 기자의 당찬 행동은 그 말로 인해서 불거질 문제가 있을 것을 미리 의도하고 한 말이겠는가?

별스럽지 않게 편안히 넘길 수 있는 것들이 사건화 되고, 문제시 되어가는 이 시대가 너무 보기 흉하다.


서로가 의도하지 않은 순간적인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정중히 사과하고 그것을 받아드리는 것으로 매듭지어도 될 문제인 듯하다.


나 역시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미워하고 그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중형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정몽준 후보의 “성희롱”사건은 그런 맥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지 않은가.

이런것을 빌미로 어떻게든 문제화시켜 이용하려는 짓으로 밖에 안보인다.
뜨고싶어서 안달난 세상이지만 너무 오바하지는 말자.
우리가 외적으로 알고 있는 정몽준 이라는 사람이 솔직히 말해 무엇이 아쉬워 그런 류의 "성희롱"을 하겠는가.

두둔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편하게 넘길 일을 너무 확대해서 비춰지는 것이 싫은 것이다.

내가 무식해서 그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제발 그 잘난 얼굴 좀 보여주소


안양 어린이 살해사건이 아직도 정씨의 여죄를 캐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때에 또 다시 일산에서 초등학생을 백주 대낮에 성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정말 기가 막힌 일이 아닌가, 그것도 대낮에 내놓고 할만큼 간이 큰 범행이라서 더욱 놀랍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흉악범, 안양 어린이 살해사건 범인 정씨도 그렇고 일산 초등학생 성폭행 미수사건 피의자도 그렇고 확실한 증거와 자백에 의해서 범인이 확인된 상태라면 그렇게 자신있게 범행을 저지른 사람의 얼굴이라도 보여주면 안 되는 것인가?


유괴나 성폭행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자들은 이미 그 자신이 인권을 포기한 사람들이고 얼굴에 철판을 깐 철면피 아닌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잡히지 않으면 자신의 욕구를 해소해서 좋은 것이고, 범죄가 들어나지 않는 한 계속하여 그러한 범죄를 저지를 것이 뻔한  것이고 점점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범인의 얼굴을 공개한다면 만에 하나 다른 여죄가 있을 경우 그 여죄를 알아낼 수도 있을 것인데 왜 그토록 그런 흉악범의 얼굴을 복면으로 무장해서 인권을 보장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오히려 범죄 예방에 좋다는 생각을 하는데 유독 수사기관에서는 흉악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밝혀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범죄가 점점 더 흉악해지고 요즘 들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폭행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

성추행, 성폭행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이름만 공개 하는 것보다 사진까지 공개해서 두 번 다시는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는 것도 범죄예방 차원에서 바람직스럽다는 생각이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어린이 성폭행범들은 한번만이 아니고 범죄가 들어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상습적인 범행이라면 얼굴 공개가 오히려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흉악범의 범인은 범죄를 저지르는 순간 이미 그 자신이 인권을 포기한 사람이다.

그런 흉악범의 얼굴을 공개한다고 해서 인권을 문제 삼을 사람은 없다고 본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대접 받고 사는 사람들은 속은 밴댕이 속이다.


자본주의 내지는 민주국가, 공산국가 다 통 털어서 젊은 나이나, 나이가 들어서나 대우 받고 살아온 사람들의 속은 밴댕이 속처럼 좁기만 하다.

굳이 어느 직업이라고 말을 안 해도 알만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늘 대접을 받고 깍듯한 예우를 받다 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것에 익숙해지고 결국 누군가에게 대접을 소홀히 받게 되면 서운해 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과연 힘없고, 빽 없고, 돈 없는 사람들을 안중에 두고 있을까?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변해간 것을 탓이나 할까?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의원 후보자들을 보면 거의 대우를 받아가며 살아왔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지역주민을 위해,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이 보았던 것은 그 대단하신 분들이 과연 국민과 국가를 위해 발이 닳도록 헌신 했다는 것보다 당을 위해서 아니면 개인적인 치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모습밖에 본 것이 없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이다.


민주국가 이면서도 알게 모르게 신흥 사대부가들이 출현하게 되고 조선시대에나 있었던 당파싸움이 계속되어오고 국민은 선거 때만 존중됐지 그 후에 그들의 대우 받기는 나날이 더 해왔다.


새 정부의 “국민을 잘 섬기겠다” 는 말처럼 이제 국회도 “국민을 잘 섬기는 국회”가 되었으면 한다.


대접 받는 것이 몸에 베인 건방진 모습에서 탈피해 가슴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이 몸에 베인 정말 명예스런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번번이 속아서 이제는 만성이 되어버린 정치인들의 이상한 나라사랑(?)으로 울화통 터지는 그런 국회가 더 이상 안 되기를 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대우받는 알 만한 직업을 가졌던 사람들

그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가는 국회.

그 곳에서 벌어졌던 기막힌 풍경들이 이제는 “그땐 그랬지”로 추억할 수 있는 새 풍토가 조성되길 간절히 바란다.

진정으로 “국민을 잘 섬기는 정치”가 언제쯤 될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대우 받을 직업으로 계속 되지 않기를 바란다.


대접받고 살아왔던 사람들의 눈높이가 대다수의 국민들의 눈높이로 맞춰질 때 비로소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욱 밝을 것이고 세계 일류 국가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 무식한 -


『비범하다는 것은 대우를 남보다 더 받는 것이 아니고

남들의 대접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겸손의 자세이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악플러를 두려워 하지마라.


요즘은 개인 홈피나 블로그들이 넘치는 세상이다.

그에 따라서 어느 사건이나 개인적인 의견에 반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반대 댓글도 많아진다.

반대 입장을 표명한 예의 있는 글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반대 입장의 도를 지나쳐서 악성 댓글들이 많아지면 많은 사람들이 악성 댓글로 상처를 받게 된다.


하지만, 홈피나 블로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여 악성 댓글이 무서우면 홈피에 아예 문제가 될 만한 글을 올리지 말든지 아니면 홈피를 만들지 마라.

많은 악성 댓글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악성 댓글 처치방법을 적어본다.


악플러의 악성 댓글에 대한 처치방법

1. 악성 댓글에 답 글을 달자.

  악플러들은 악성 댓글을 그저 즐기는 사람들이다.

  자기 댓글로 인해 상대방이 상처받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때문에 그 댓글로 상처를 받는다면 오히려 희희낙락한다.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울화통 터지게 해보자

  답 글로 “메롱”이라고 한마디만 적어 준다면 어떻겠는가?

  악성 댓글에 대한 구구절절한 답변은 악플러들에게 필요 없다.

  혼자 날뛰고, 혼자 성질 나서 제풀에 떨어지게 하는 방법은 “메롱”이 좋다.

2. 악성 댓글에 무관심하자

  악성 댓글이 올라오면 답 글에 “?” 이렇게 적어보라

  그리고는 또 하나 답 글이 올라오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그저 말없이 있든지, 아니면 아예 보지를 마라

  악플러들 속 터져 죽는다.

3. 악성 댓글을 즐기자

  시간이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 심심할 때 악성 댓글에 답 글을 달고 반응을 보면서 즐기라.

  그러다가 한 순간 답 글을 올리지 마라. 그러면 답이 올라와야 하는데 없으니 악플러는 속 터져버린다.


악플러들은 유형이 다양하다.

1. 악성 댓글을 취미(?)삼아 하는 형

2. 관심 이슈에 조목조목 논리 정현하게 입장을 적으면서 갈구는 형

3.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횡설수설형

4. 그저 욕만 적어놓는 몰상식형


이런 갖갖이 유형들이 있지만 그 중에 참을 수 없는 오만 욕을 다 적는 악플러 때문에 속이 상하기 일쑤다.


악플러 때문에 괴로워 할 필요가 없는데 사람이다 보니까 정말 열 받고, 괴로워한다.

악플러들의 악성 댓글은 그렇게 오래 가지 않는다.

그 악성 댓글로 상처를 받기보다 악성 댓글을 즐길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말이야 하기 쉬워서 한다고 하겠지만 홈피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혹시라도 글 중에 반대입장이 나올 수 있는 글이 있다면 그 글에 대한 악성 댓글은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그저 개인적인 모함이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댓글은 악성 댓글을 넘어서 폭행범 내지 테러인 것이다.

 

흔히 말하는 악성댓글, 이것을 즐기거나 무시할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예 반대 댓글이 달릴 수 있는 글을 올리지 말아야 한다.


악성댓글로 상처받아 생긴 돌이킬 수 없는 몇몇 사건들을 보노라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남이 어떻게 되든 악플러 자신의 기분을 만끽하는 폐쇄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을 가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가엾은 사람들이 제 풀에 악성 댓글을 멈추게 해야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선관위의 반대서명 운동에 대한 선거법위반 판단이 옳은가, 틀린가.


대운하에 대한 반대서명 운동에 대한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행위라는 해석은 선거 운동의 한계를 넘은 월권행위는 아닌가?


대선과 총선 그리고 지자체 선거와는 별도인 국책사업 대운하건설 계획이 어찌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선거운동이라고 판단하는지 정말 의아스럽다.

어찌보면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대사업에 찬반 논란이 없을 것인가

대선부터 총선까지 불과 4개월이고 새 정부가 들어선지 한 달여 만에 총선이 시작되고 그 동안 꾸준히 찬반이 대립되어 이어져온 논란이 반대서명을 받는 행위가 총선에 영향을 끼치는 선거법 위반이라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총선에 즈음하여 정략적으로 불거나온 반대 서명운동이라면 당연히 선거법 위반이라 결정해도 된다지만 대운하 사업은 이미 대선 초부터 불거나와 지금까지 찬반이 팽팽히 맞선 상태이고 총선에 관계없이 국가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인 것뿐이다.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국가 대사업을 선거운동의 범주에 넣고 해석하기에는 선관위가 너무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운하건설 사업의 성패를 떠나서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정도의 국책사업에 관한 찬반양론의 입장은 허용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이 당연함을 선거법 위반이라는 법률적 해석은 옳지 않다고 본다.


자유로운 의견이 반영된 결정으로 국책사업이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국민적 환영이 국책사업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닐까?

그저 한 집단의 상식으로 결정된 정책이 결국 국민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없애지 못하고 이어지는 정책이 있지 않은가.


이런 맥락에서 보면 국책사업내지 정책은 국민의 여론과 기술적, 이론적으로 문제없을 때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 국가적 논란이 되고 있는 대운하건설 사업에 대한 찬반양론은 총선과는 상관없이 계속되어왔던 것인 만큼 선거법의 범주에 넣고 해석하는 것은 선관위가 자칫 중립성을 지키지 못한 행동으로 오해받기 쉬운 판단이라 할 것이다.

선관위의 대운하건설 반대 서명운동에 대한 선거법위반 판단은 대운하건설 사업에 대한 국민의 반대 입장을 원천봉쇄하는 기분이 들어 씁쓸하다.  


중앙선관위의 관계자의 말

"경기도 선관위는 선거와 무관한 경우 가능하다고 답변했으나, 중앙선관위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것"이라며 "중앙선관위는 법과 원칙, 과거 선례에 따라 결정한 것이지 정치권의 눈치를 보고 결정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꼭 생각해봐야 할 것은

이러한 반대서명 운동을 선거 유세장 부근에서 유세에 맞춰 서명운동을 했다면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행위의 판단은 이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선거운동의 직접적인 행동인 유세, 그리고 유세장 주변에서의 반대서명 운동.

과연 이것을 선거운동과 결부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선거 유세와 별도로 진행된 반대서명 운동은 순수한 반대서명으로 볼 수 있겠지만 선거 유세장에서의 서명운동은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선거운동이라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까놓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선거유세장에서 반대서명 운동도 함께 한다면 그것을 선거에 이용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겠는가.

정히 선거에 관계없는 반대 서명운동이라면 유세장과 관계가 없는 곳에서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생각이다.


선관위의 판단이

모든 장소에서의 대운하건설 반대서명 운동이 선거법위반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선관위의 판단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선거에 관련된 유세장 주변이나 선거운동이라고 판단되는 행위와 함께한 대운하건설 반대서명 운동만을 선거법위반이라고 판단한다면 그 판단은 옳다고 본다.


[대운하의 찬반에 관계없이 그저 반대서명 운동이 선거법위반인가 하는 판단에 대해서만 놓고 나도 한마디 해봤다]


- 무식한 -


『국가적 사업이나 정책은 찬성과 반대가 어우러져 국민 다수의 찬성을 얻어

                     시행될 때 비로소 성공이 보장된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강한 자의 평화는 사랑이요, 자비며

약한 자의 평화는 인내며 비굴이다.』


햇빛정책의 결과는 결국 “역도”라는 말로 돌아왔다.

8년 동안 죽어라 퍼주고, 달래주고, 놀아주고, 일해주고 속까지 다 빼줬더니 “역도”란다.

그래서 줄때는 거지처럼 찔끔 찔끔 줘야한다고 누군가 말했는데

그동안 퍼 줄때 보통 퍼줬는가, 배 떼기로 죽어라 퍼 나르고 주면서도 아부 떨어가며 공손히 바쳤는데 햇빛 보더니 태양을 통째로 달라는 모양이다.


보도내용발췌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을 '이명박 역도'라 지칭하며 공격했다. ‘역도’란 ‘역적의 무리’란 뜻이다. 북한이 이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 취임 이후 공식매체에 이 대통령 실명을 거론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에 체이고, 툭하면 독도로 일본에 체이고, 이러다가 우리나라 거덜 나게 생겼다.

썩을 놈의 것

핵 하나 없는 서러움이 이런 것인데 왜 개발을 못하게 하는 것인지

달라면 줘야하고 역정(?)내면 달래야 하고 이제 이런 짓거리 그만하면 안 되는지

정말 더럽다... 캭, 퇴퇴퇴...


정부가 바뀌고 대북한 지원정책이 아직 없어서 저렇게 발광을 하는 것인지

전 정부처럼 잘 하라고 군기 잡아보려고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참에 우리도 강해질 길을 찾아보자.


달래도 보고, 사정도 해보고 받쳐도 봤는데 결국 “역도”라는 말밖에 더 듣는가

염병할...“역도”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무슨 말인들 어떠랴

햇빛이 소중함은 어둠속에 있어봐야 그 소중함을 더 알듯이 8년 동안 햇빛 보여줬더니 태양을 송두리째 달라고 하면 햇빛을 막아보는 수밖에 별 도리가 없다.


전쟁보다는 평화가 우선이고, 전쟁으로 인한 인명과 경제적인 막대한 손실보다야 이렇게 지원을 하는 편이 낫다는 것을 왜 모르겠나

그렇지만 8년 동안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해 준 것을 모르고 저렇게 오만방자한 말을 하니 너무 화가 난다.


위쪽에서 툭 건드려 죽어라 달래 놓고 나면 아래쪽에서 독도를 송두리째 갖겠다고 발광하고

정말 우리나라는 위치상 가운데서 이렇게 참고 살아서 그런지 사람들 성격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다.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은 확실한데

건드려도 너무들 건드린다.

속 터지게 건드린다, 열 받게 건드린다.

간, 쓸개 오장육부 다 내주고 미친년마냥 헤헤 거리며 웃기까지 하는데 해도 너무 하네.


우리도 좀 변해보자, 국방이 강해야 평화도 있고, 자비도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이런 말 좀 듣지 말고 살아보자

범국민적 “국방력강화 5개년 계획” 이런 운동이라도 벌려보자

“새마을 운동”도 범국민적으로 잘 했고, “금모으기 운동”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 뭉치면 안 될 것 없이 성공했다.


죽어라 퍼 줬더니 먹고 나서 입 닦으며 하는 말이 “역도(逆徒)”

오늘, 열 받게 하는 한 마디다.


.......북한도 만우절이라고 농담 한마디 해봤다고 할런가??? ........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