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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여행, 그리고 낭만이 있는 풍경에서 쌓여가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제 그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한 겨울 아름답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여행지 몇 곳을 경기도관광정보 싸이트 이땡큐의 정보를 제공받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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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제모음 - 연중 경기도 축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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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페스티벌 'NOW JUMP!'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10-4
031-201-8500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가을전어...
경기도 구리시
031-560-5139, 031-550-2770

2008 평택평화문화예술축제
이충레포츠공원, 이충문화체육센터, 북부문예회관
031-659-6002

제18회 나라 꽃 무궁화 전국 축제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332-4 물향기수목원
031-378-1261

제2회 동두천 시장배 전국 MTB 왕...
경기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031-860-2205

제5회 전국 민물고기 축제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천 시민유원지 내
031-659-6873

할미성 대동예술제
경기도 용인시 용인실내체육관
031-324-9600

제5회 2008 설봉산 별빛축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
031-644-2932

파주 임진강페스티벌
경기도 파주시 문산시내 일원(특설무대)
031-940-8522

파주 농산물축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광장
031-940-4561~4

경기도에서 계절마다 벌어지는 축제, 봄.여름.가을.겨울
멋과 정취가 어우러지는 축제를 찾아 특별한 여행,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경기도 관광의 특별한 혜택을 이땡큐에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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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여행, 그리고 낭만이 있는 풍경에서 쌓여가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제 그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한 겨울 아름답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여행지 몇 곳을 경기도관광정보 싸이트 이땡큐의 정보를 제공받아 소개합니다.

1. 전곡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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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 소개


대부도 들어가는 입구에 아름다운 전곡항이 있다.
제부도 바닷길을 달리다 보면 오른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과을 볼 수 있다.
파란 바다 위에 하얀 배들이 떠 있는 모습은 환상적이다. 그곳이 전곡항이다.
전곡항은 조성된지 8년 내외의 신생 어항으로 시화방조제가 조성되면서 시화호내의 이주민들을 위하여 조성되었다.
화성시에서 해양레저 테마어항으로 개발할 예정인 전곡항은 아직은 소박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어민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싼값에 즐길 수도 있고 바다낚시와 요트,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근래 유람선이 운영되어 또 하나의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인 누에섬, 입파도, 도리도, 국화도, 육도, 풍도 등을 둘러보는 코스의 유람선은
주말과 휴일엔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두 번 정기운항을 하며 평일엔 예약을 받아 운항한다.
화려한 모습과 규모의 유람선은 아니지만 소박한 전곡항과 어울리는, 자연과 가깝고 정이 있는 유람선이다.
20명 이상이 예약을 하면 싱싱한 회와 바비큐, 바다낚시도 연계해 준다. 관광 시간은 기본 코스 1시간 30분.

기암괴석의 절경은 없지만 잔잔하고 자그마해서 친근감이 가는 서해의 섬들을 감상하며
저렴한 값의 회도 맛보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는 딱 좋은 코스다. ---------------------------------------------------------------------


○ 프로그램
 - 갯벌체험 (입장료 포함 1인당 5,000원 예정)
 - 승선체험 (1인당 13,000원)
 - 바다낚시 (8인 기준 2시간에 10만원 예정)
 - 잠항체험 (10명기준 400,000원)
 - 건강망체험 (10명기준 300,000원)
○ 연락처 : 전곡마을 011-9862-0835
○ 주변명소 : 송산면 공룡알 화석지, 시화 방조제, 제부도 모세길, 국화도, 입파도, 도리도
○ 정보제공 : 해양수산부 [바다여행]
○ 볼거리 : 공룡알 화석지, 시화간척지
○ 먹거리 : 각종활어회, 꽃게 매운탕, 불낙지, 굴밥, 바지락칼국수, 동어회
http://www.seantour.com


대중교통
1) 수원방면 : 수원역앞→송산면 사강(07:00∼22:00, 20분간격)→전곡리(대부도방면)
2) 서울방면 : 금정역앞→송산면 사강(07:00∼22:00, 20분간격)→전곡리(대부도방면)
3) 수원역에서 좌석버스 400, 400-1, 999, 490번 → 서신 하나로마트(농협) 앞에서 하차 → 마을버스 이용 - (요금
  1,500원, 약 10분 소요)
4) 금정역에서 330번(15분간격) → 서신 하나로마트(농협) 앞에서 하차 → 마을버스 이용(요금 1,500원, 약 10분소요)

자가용
1) 서울방면 :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 서신 · 송산방면
2) 수원방면 : 수원(수원(306지방도)→사강(송산면 25군도)→전곡리(서신면 303지방도→대부도방면)

   제부마을버스  330번  490번
 첫차

 제부 안내문의

(031-369-2361)

 제부도 입구 04:30

 금정역 05:45

 제부도 입구 05:10

 수원역 입구06:30

 막차

 제부 안내문의

(031-369-2361)

 제부도 입구 22:40

 금정역 24:05

 제부도 입구22:35

 수원역 24:00

 배차시간

 30분간격

(매시 10분, 40분)

 10-15분 간격

(매시 10, 25, 40, 55 분)

 20-30분 간격

 (매시 05분, 35분)


2. 입파도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해변,섬,포구
우정읍사무소 031-358-7902

상세정보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속해있는 입파도는 0.44㎢의 섬으로
직선거리는 서울로부터 70km, 인천에서는 해상 40km,
수원에서는 50km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표고가 50m이하의 구릉으로 연결된 아기자기한 선형의 섬으로서
중심부 동서로 완만한 능선과 해안의 모래 및 조약돌 밭을 제외한 섬전체가 30%이상의 급사면을 이루고 있으며
남북측의 해안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광활한 서해 바다에 태고의 신비를 묻고 우뚝 솟아있는 붉은 기암괴석과 파도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산수화로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하고 사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우리 가슴을 시원하게 하여 주는 곳이며 아직도 뭇사람들에 때가 묻지않은 청정지역으로
인근에 있는 국화도와 함께 낚시객과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면적 : 0.44㎢
○ 위치 : 우정읍 국화리

교통정보

제부도에서 떠나는 개인어선 이용.

3. 오이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해변,섬,포구
향토사료실 031-310-2936

상세정보
섬(島)이 아니면서 ‘섬’으로 불리는 오이도는
어딘가 모르게 다소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다.
오이도가 섬 아닌 섬이 된 것은 1922년 일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본이 염전을 만들기 위해 시흥과 안산사이에 제방을 쌓은 것이다.
이후 오이도는 자동차가 드나드는 섬같은 육지가 되었다.
이곳 지명은 조선 초기에는 오질애(吾叱哀)였다가 조선 성종시대에 오질이도(吾叱耳島)로 개칭된 후 정조때 현재의 이름인 오이도가 되었다.
오이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까마귀의 귀(耳)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근처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玉貴島)이라 부르기도 한다.
예전에 어느 임금이 배를 타고 가다가 이곳에 표류하였는데, 한 어부가 옥(玉)으로 만든 그릇에 물을 바쳤고
임금이 이를 귀(貴)하게 여기고 ‘옥귀도’라고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오이도는 만조 때 출렁이는 바다 내음을 맡을 수 있고,
썰물 때면 살아 움직이는 바다 생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더없는 명소이다.
조선초기에는 군사상 중요시되던 곳이어서 봉화대가 설치되었으며, 조개무지에 올라앉은 섬이라고 지칭될 만큼 섬 전체가 패총지대이다.
이 때문에 이렇듯 오이도의 대부분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장차 선사유적공원 등이 조성되면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는 최적의 코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전에는 안말을 중심으로 가운데 살막, 신포동, 고주리, 배다리, 소래벌, 칠호, 뒷살막 등의 자연마을이 있었으나
시화지구 개발 등으로 1988년부터 2000년 사이에 모두 폐동되었다. 현재는 섬 서쪽에 해안을 매립,
이주단지가 조성되어 새로운 삶의 보금자리가 형성되었다. 이곳에는 시흥시의 향토음식인 오이도 굴회덮밥을 비롯한 많은 식당과 횟집이 들어서 있어 관광객들의 미각을 한층 돋우고 있다.

오이도는 시ㆍ소설 등 문학작품은 물론 미술, 영화, TV 등 많은 예술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하였다.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김종철의 시집 『오이도(1984)』가 있으며 이밖에도 많은 시인들이 이 섬을 주제로 시를 썼으며, 소설로는 정동수의 『떠도는 섬』, 윤후명의 『오이도』 등이 있다.

○ 주변관광지
 - 시흥 소래산 마애상
 - 생금집
 - 소래산 우사단지
 - 하우명 효자정각
 - 오이도 유적
 - 영웅대군 묘 및 신도비
○ 기타문의 : 문화관광담당 031-310-2070
○ 볼거리 : 시화호, 패총, 옥구공원
○ 먹거리 : 간재미, 쭈꾸미, 낙지, 바지락 칼국수, 조개구이
○ 즐길거리 : 갯벌체험, 승선체험, 바다낚시, 오이도 갯벌체험

교통정보
대중교통
1) 안양 에서 오실땐 350번 좌석 버스를 이용 하시면됨.
2) 오이도역에서 오실땐 30-2번을 타시고 선착장에서 하차.
※ 정왕역에서 30번이 있는데 오이도 초입에 내려주기 때문에 한참을 걸어야됨.

자가용
1) 영동고속도 월곶 IC → 시화공단 방면 → 옥구공원 → 고가를 지나 오이도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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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광의 모든것을 보실수 있고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그리고 겨울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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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여행, 그리고 낭만이 있는 풍경에서 쌓여가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제 그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한 겨울 아름답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여행지 몇 곳을 경기도관광정보 싸이트 이땡큐의 정보를 제공받아 소개합니다.


1. 고삼호수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
호수,강
031-678-2708(고삼면사무소)
상세정보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60년에 준공한 94만평 규모로,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천혜의 장소,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영화 제목처럼 고삼호수도 마치 외부의 세계와 단절된 또 다른 공간인 셈이다.
고삼호수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관광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당일 코스로도 가능하다.
영화에서는 호수 모두를 오픈세트화 해 원형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깨끗한 수질에 수심이 얕고 연안에 수초가 잘 형성돼 있어 붕어와 잉어가 특히 많다.
주변의 잉어통구이, 토종닭, 장어구이, 매운탕집들의 맛이 일품이며 수상좌대의 빨간 지붕이 그림 같다.
주변의 명승지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생적으로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평판을 들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던 우리나라 천주교인들의 성지인 미리내를 먼저 꼽을 수 있다.
지난 84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천주교 성인으로 봉인된 103위의 천주교 성인의 성전과 초대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묘와 경당,
그리고 사제관, 수도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미산호수 등 인근에 낚시터가 많아 강태공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수면적 : 844.000평
- 어종 : 붕어, 잉어, 떡붕어

교통정보
자가용
경부고속도로안성I.C통과 → 안성방면으로 우회전 → 안성·장호원방면으로 직진 →
대덕터널통과하자마자 우회후 바로 좌회전 → 좌회전후 10분거리

2. 백운호수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호수,강
031-426-0590

상세정보

산으로 둘러쳐진 잔잔한 호수에서 조용히 노 젓는 보트 놀이를 호젓이 즐기고 싶다면,
수도권 가까운 곳 의왕시 학의동에 경치 좋은 호수가 있다.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쳐져 있어, 순간 산골에 온 기분이 들게 한다.
산 계곡의 신선한 물이 흘러들어 맑은 이 호수에서 여름에는 수상스키도 즐길 수 있다.
동지가 지나 겨울에 호수가 얼어붙기 시작하면 썰매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여유롭게 호숫가를 산책하고,
보트놀이도 끝났다면, 정취를 즐기면서 쉴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촌이 곁에 있다.
다양한 음식점들과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카페들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백운호수 주변의 맛집과 예쁜 카페를 찾아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현재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도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매년 10월 초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의왕백운예술제’가 개최되어 성황을 이룬다고 한다.
대형주차장과 호수 순환 도로가 있어 차량도 걱정이 없다. 백운호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백운호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백운호수에 오시면 자동차 전용 극장 청계무비랜드를 만나실 수 있다.

수상스키와 썰매 안내글

○ 수상스키
물위로 하얗게 물보라를일으키는 수상스키는 사람들에게 스피디한 활력과 자유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스포츠입니다.
수상스키를 통해 스릴을 느낄 수 있고, 또한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수상스키는 생명과 몸에 아무런 위험이 없는 스포츠이므로 맘놓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멋진 스포츠가 바로 백운호수의 여름을 장식하기도 합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백운호수에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수상스키를 타보는 것도 괜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  
 
○ 썰매
백운호수의 여름을 수상스키가 장식한다면, 겨울은 썰매로 장식합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이 즐기던 대표적 놀이인 썰매는 동지를 지나 소한이가까워지면서 날씨도 한결 추워져
백운호수가 얼어붙기 시작하면, 탈 수 있습니다. 예전에 날씨가 추워져 강물이나 시냇물이 얼었을 때 어린이나,
어른들이 썰매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 모습 보기가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백운호수에 오시면,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도 있고 즐기수도 있을 것입니다.



○ 규모 :  약 2,500 여평
○ 관리 : 농업기반공사 수원지사
○ 부대시설 : 산책로
○ 레져시설 : 수상스키, 썰매, 야영장
○ 주차시설 : 160대
http://www.baekunhosu.co.kr

교통정보
대중교통
1) 4호선 인덕원역 구치소 방면 출구
 - 좌석버스 : 신세계백화점 - 인덕원 사거리(배차 5분간격, 40분소요)
 - 시내버스 : 안양삼원극장 - 청계버스종점(25분소요), 인덕원 사거리-청계버스 종점(10분)
 - 마을버스 : 인덕원사거리-백운호수(배차 30분간격, 15분소요) )

자가용
1) 서울 → 안양방향 → 인덕원사거리에서 좌회전 → 2.5km 백운호수 표지판 보고 우회전 1km - 사당 → 인덕원 사거
  리 → 백운호수 (14km, 25분 소요)

3.평택호관광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일원
호수,강
평택시청 관광체육과(관광시설팀) 031-659-4135

상세정보
197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사이의 2km의 바닷길을 방조제로 쌓으면서
24㎢의 거대한 호수로 만들어졌다. 그 다음해부터 날씨에 상관없는 사계절 낚시터로 알려졌다.
평택호는 산간 내륙지방에 있는 댐과는 전혀 달리, 해변의 간석지형 호수에 많은 붕어, 잉어가 서식하고 있다.

○ 관광 포인트
호수주변에 위치한 잔디밭과 솔밭, 오솔길 등 휴식장소
주변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장어구이, 꽃게요리 등 먹거리
방조제사이의 도로에서 보이는 시원한 바다
평택호 호수 위의 요트 및 유람선
평택호친수공간으로 조성된 수변데크
배수관문 앞 평택호 기념비와 평택호정, 호숫가의 석축



○ 관리 : 평택시청 문화관광과(관광시설팀)
○ 이용안내 : 음식점 40여개소, 윈드서핑장, 양궁장, 다목적광장, 유선장(031-681-8866), 모터보트, 야영장(무료), 수변데크, 요트장, 자동차극장
○ 성수기 : 5월, 10월
○ 입장료 : 무료
○ 주차시설 : 6개소(530대 수용) / 1일 소형 1,000원 / 중형 1,500원 / 대형 2,000원
○ 방문객 : 평일 2,000명, 휴일 8,000~1만2,000명
○ 기타 : 평택호 인근의 평택항, 충남삽교관광지, 아산온천 등
○ 자동차극장 : 자동차 100대 동시관람가능 (031-682-0410 )
http:// www.pyeongtaek.go.kr

교통정보
 대중교통
1) 평택에서 평택호까지 30분마다 버스 운행(25km, 40분 소요)
2) 수원, 온양에서도 시외버스 운행


자가용
1) 수원에서 43번국도로 발안 → 39번국도 18.6 Km → 안중5거리 직진 9.2 Km → 평택호 관광지 19.8 Km → 온양온천역
2) 평택에서 38번 국도로 15.8 Km → 안중5거리, 좌회전 도로안내표지 평택호관광지, 아산만 방조제 표기


겨울,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만한 여행지의 모든것을 볼수있고, 찾을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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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습지공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031-8
호수,강
031-419-0504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직통) : FAX.031-419-0063
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 등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처리식 하수종말처리장으로
30여만평 크기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자연 속에서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갈대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노라면 세상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든다. 가지가지의 꽃들도 많고
운 좋으면 갈대 사이로 희귀한 철새의 둥지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공간으로도 좋고 천천히 거닐며 휴식하기 참 좋은 곳이다.

습지공원은 환경생태관, 생태연못, 야생화꽃길, 관찰로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갯개미취,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자생식물과 마타리, 벌개미취,
구절초, 범부채, 원추리, 꽃창포 등의 야생화와 논병아리, 쇠백로, 저어새, 물까치, 개개비 등의 새들이 있다.
습지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습지의 얕은 물과 수초지대는 물고기들이 알을 낳고 어린 물고기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새들에게도 쉬거나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육상동물들에게도 물의 공급과 쉴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습지에 모여든다. 6월이면 인공습지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족과 연인과 손잡고 좋은 추억을
인공습지에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 면적 : 1,037,500㎡(314,000평)
○ 이용시간 : 10:00~16:00(9월~4월), 10:00~17:00(5월~8월)
○ 휴장 : 매주 월요일
○ 요금정보 : 무료

* 자료제공 : GGI Tour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ihwa.kwater.or.kr/
자가용
1) 서해안고속도로이용 : 매송 I C (안산방향) → 지하차도 → 해양연구원 보이는곳에서 U턴 후 우회전 → 해양연구원 앞이정표 확인

[ 양수리 두물머리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양수리
호수,강
031-774-7277
경기도 양평의 양수리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남한강과 북한가의 경치가 아름다워 가벼운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양수리 일대에는 큰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다. 양수리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새벽에 있다.
봄이나 가을, 일교차가 큰 날 이른 아침 양수리에 가보면 깊은 정적 속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강변의 갈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경기도 양평의 양수리를 대표하는 곳이라 할만한 두물머리는 한적하고 아늑한 강변 풍경으로
서울 근교에서 드문 곳이다. 두물머리 강변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이 넘은 커다란 나무로 그루가 강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데.
이 나무가 이제는 두물머리의 상지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두물머리는 원래 나루터가 있던 자리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나루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옛 나루터 자리임을 알려주는 황포돛배가 외로이 떠 있다.
정태춘이 부른 ‘북한강에서’라는 노래. 몸과 마음 깊숙이 스며든 도시의 음습함이 노래에 씻겨 날아가는 듯하다.
신새벽 물안개 피는 북한강. 얼마나 신선하고 아름다운가.

차를 몰고 양수리(경기 양평군)의 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의 돌출지형 이름)로 가자.
가서 새벽강에서 새치름히 피어 오르는 물안개에 몸과 마음을 적셔보자.

두물머리는 두 물(남한강 북한강)이 만나 큰 강(한강)을 이루는 곳에 삐죽하게 튀어나온 지형의 나루터.
강이 330도의 각도로 펼쳐진다. 마지막 잎새 몇 장이 매달린 나목, 호수처럼 잔잔한 강에서 미동조차 하지 않는
빈 나룻배, 수면 위에 엷게 드리운 물안개, 그리고 갈대 무성한 작은 섬이 보인다. 강건너 동네(퇴촌면)와 산은 구름에 가려 희뿌옇다.
TV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수종과 이승연과 만나던 곳이라고 하면 혹여 기억 날는지.

* 북한강변은 드라이브코스. 양수리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청평`(25㎞) 가는 길.
공사가 한창이지만 가 볼 만 하다. 왼편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오른편으로는 특이한 카페 건물과 유럽풍 전원주택이 보인다.
문호리에서 2번 군도(도장리 명달리 방향)로 가면 중미산 가는 길. 전형적인 시골 농촌 풍경이 펼쳐진다.
양평 허수아비축제 때 세워둔 허수아비가 빈 들판을 지킨다.
중미산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옥상에 천체망원경을 설치한 ‘중미산 천문대’ (개인 소유·민박 운영)가 보인다.

대중교통
- 버스 : 청량리에서 시외버스(8번)나 좌석버스(166번), 또는 강변역에서 200번 버스 → 양수리에 하차

자가용
- 서울 → 6번국도 → 교문리 → 팔당대교 → 양수리·양수대교를 지나 → 첫번째 만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
- 여 직진 → 한강수질검사소라는 간판이 보임 → 두물머리 농장을 지나 다음골목에서 좌회전 → 두물머리

[ 덕계저수지 ]
경기도 양주시 회천읍 덕계리
호수,강
031-820-2460 ∼ 4
이 저수지는 자연발생 저수지로 양주시에서 수심이 26m로 가장 깊다.
도락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모여 옥빛으로 가득하다.
낚시터에는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고 인근에는 수양시설 및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
가족과 함께 낚시도 즐기고 주변의 양주별산대놀이와 회암사지의 역사적인 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다.

○ 어종 : 붕어, 잉어, 향어
○ 면적 : 약 3만4천평
○ 지령 : 1979년 11월 준공
○ 관리자 : 양주시
○ 주차공간 : 30여대

대중교통
1) 의정부 (22번, 22-1번, 25번) → 덕계동 우리은행앞 하차, 도보 15분
2) 수유역 (36번, 39번, 136번, 139번) → 덕계동 우리은행앞 하차, 도보20분
3) 종로5가 (1148번) → 덕계동 우리은행앞 하차, 도보 15분

자가용
1)의정부 → 양주시청 → 덕계동 양주 청소년 수련관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양주청소년수련원방면으로


[ 설봉호 ]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내
호수,강
031-644-2022
2001세계도자기 엑스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설봉공원내 자리한 설봉호는 3만여평의 면적에 둘레가
1.05㎞에 달해 호수주변을 따라 산책과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을 연중 쉽게 볼 수 있다.
설봉공원의 명물, 설봉호는 80m의 고사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 올리면 그 주위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지며, 호수주변에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이 한껏 뽐을 내며 서있는 설봉국제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물왕저수지 ]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
호수,강
031-310-2936(향토사료실)
1950년대 초부터 낚시꾼들이 찾기 시작하여 우리 나라에서 웬만큼 낚시를 한다 하는 사람은 거의 거쳐갔다고 할 만큼 소문난 곳이다.
서울ㆍ안양ㆍ인천ㆍ부천ㆍ안산 등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데다가 서쪽으로는 관무산(일명 성인봉),
남쪽으는 마하산, 북쪽으로는 운흥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최상급의 낚시터이다.
일반적으로는 물왕저수지이지만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농업기반공사의 공식 명칭은 흥부저수지로 통칭된다.

저수지를 설치한 1945년에 당시의 몽리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이었기 때문에 시흥군의 `흥(興)` 자와 부천군의 `부(富)`를 취한 것이다.
면적은 60ha, 급수면적은 867ha이고, 만수 때의 수심은 7.2m에 이른다.
1975년까지는 주로 재래종인 붕어가 일색이었으나 1976년에 양식계가 구성되어 해마다 치어를 방류하여 어종이 다양해졌다.
1978년에는 초어ㆍ백연어를 각각 3천여 마리씩 방류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놓고 자주 들렸다 하여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인근에는 KBS-TV 드라마 「용의 눈물」로 유명해진 이숙번의 묘와 따오기를 작사한 한정동의 묘 및 동요비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 대표자 : 김승환
○ 주요어종 : 붕어, 잉어, 향어 등
○ 면적 : 36ha
○ 기타문의처 : 031-310-2070(문화관광담당), 031-314-2310(농업기반공사 흥안지소)
○ 주변관광지
 - 관곡지
 - 연꽃테마파크
 - 갯골생태공원
 - 오이도
대중교통
1) 안양방향에서 31-8, 32, 81번 버스이용 목감사거리 경유 물왕(흥부)저수지 하차

자가용
1) 수인산업도로 이용 목감사거리에서 시청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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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은 가장 영향력 있는 女산신

지리산 천왕봉의 산신은 신라시대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평민부터 양반, 그리고 왕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괴 숭배의 대상이 되어왔다. 또한 산신에게 여덟 명의 딸이 있었다. 이들이 한반도 팔도의 최초 산신이 되었고, 한반도 전체 토착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모티프는 하늘의 왕인 옥황상제나 물의 제왕인 용왕과 땅의 신인 도교 수호신과 공유되고 있다.

▲ 지리산 천황봉 성모할매 산신 그림이 한국에서 여산신 아이콘으로 가장 유명한 쌍계사 삼신각에 안치돼 있다. 비록 왕관이나 금관은 쓰고 있지 않지만 아주 당당한 모습이며, 시중들이 제왕의 상징으로 모시고 있다.
아주 오래 전 천왕봉에 사당이 지어졌을 때 작은 성모할매 산신의 화강암 좌상이 세워졌다. 1m도 채 안 되는 높이에 얼굴이 넓적하며, 다리를 포개고, 한국식으로 마치 기도할 때나 존경을 표시할 때처럼 가슴 앞에 두 손을 모은 모습이었다. 연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관으로 보면 1천 년은 더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사당은 약 90년 전 일제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전해진다. 좌상은 완전히 부서져  황량한 계곡 사이로 굴러 떨어졌다. 천왕봉 남쪽 끝부분에 자리한 천왕사의 애버트 스님에 따르면, 1970년대에 나쁜 인간들에 의해 일제가 박살한 좌상을 계곡으로 버렸다고 전했다. 애버트 스님은 좌상의 잔해물을 찾기 위해 험난하고 빽빽한 숲으로 뒤덮인 협곡을 수차례 뒤졌고, 10년 이상 시간이 걸려 마침내 1987년에 복구했다.

▲ 아주 우수한 고대 산신 그림이 항상 여산신의 모습만 띠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쌍계사 성보박물관에 전시된 산신 그림이다. 단군 시조의 모습과 도교적 상징인 구름 모자와 대머리에 어깨 위에 새를 앉혀 여러 가지 흥미로운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는 좌상의 보안을 위해 사찰 안에 큰 바위들로 보호하고 있으며, 그 앞에 기도드리는 장소를 마련했다. 경남도에서는 조사를 통해 이 복구된 좌상이 진품임을 확인했고, 도민속문화재 제14호로 지정한 뒤 ‘지리산 성모’라 명명했다.

고대로부터 민속신앙은 천국과 지상의 통신수단으로 여겨졌다. 여산신에 대해 참고할 역사적 자료는 많다. 예를 들어 15세기에 한국의 지리를 조사한 동국여지승람과 20세기 초반에 쓴 불교역사, 15세기 후반 조선 시문학의 대가인 서거정의 시 전집 등이 그것이다.

2000년에 산청군청에서 지리산 천왕봉 성모할매 산신 조각상을 마련했고, 이것을 법계사 식당과 주요 주차장에 모셔 놨다. 시민들은 그들의 복을 얻기 위해 기도했고, 평화와 번창, 조국의 통일을 기원했다. 2001년 5월에 산신예배를 처음으로 열었을 때 이것들을 봤다. 아주 큰 비석이 동상 옆에 있었다. 여기에 조선일보 이규태 고문이 ‘여산신에 대한 동상’이란 제목으로 ‘삼국시대부터 우리 조상들은 지리산 여산신을 만들고 모셨다‘는 매우 흥미로운 내용의 비문을 새겼다.

▲ (1)2000년 산청군에 의해 새롭게 안치된 지리산 성모할매 산신상. 월간山에 소개됨으로서 아주 중요해질 것이다. /(2)지리산 내대천 동쪽 석천사 깊은 대나무숲에 샤머니즘 산신이 모셔져 있다. 작고 단순한 건물이지만 종종 놀라운 산신 작품들이 발견된다. /(3)긴 내대천 계곡 정상 부근에 산신 기도도량인 지림골 산신할매당이 있다.
또 다음과 같은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한국 샤머니즘의 전설은 이 성모가 한국 전통 민속의 조상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여덟 명의 딸들에게 군사기술을 가르쳤고, 그녀들을 8개 지방에 보냈다. 또한 모든 이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는 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한일합병 동안 이 성모상은 일본의 여신들을 물리치는 역할을 감당했다. 천왕사는 경상남도 민속문화재 14호로 지정되어있다. 2006년 8월6일에 기존의 그것보다 더 큰 동상을 만들어 국가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의 크고 웅장한 산봉우리를 국가의 선조 어머니라고 여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단군 왕검의 어머니라 여기기도 한다. 나와 같이 등산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한 방법으로 여산신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 글·사진 데이비드 메이슨 경희대 호텔관광학 교수·www.san-shin.org


월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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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 기운으로 한반도 영적 에너지 제공

여산신 이론에 대한 다른 이론은 계룡산 신원사의 묘봉 스님(조계종)이 제기한 것이다. 백두산에서 칠봉산,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주왕산, 단석산, 그리고 가지산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뻗어내린 백두대간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산들엔 남성산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반면 묘향산, 송악산, 삼각산, 수락산, 치악산, 계룡산, 속리산, 모악산, 지리산 등과 같이 한반도 중앙과 서쪽에 위치한 산들엔 여산신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 지난 2월 아침 남쪽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 1,915m로 남한에서 가장 높으며, 리더격 여성의 한 형태로서 여산신화 된 과정으로 보고 있다.(왼쪽) / 몇 십 년 전에 잃어버렸던 지리산 성모할매 산신의 고대 원래 동상이 지금은 법계사 입구 근처 천왕사에 안전하게 모셔져 있다.(오른쪽)
이 산들을 사이에 두고 지기(地氣)의 양극인 음양이 존재한다. 이는 한반도 전체를 조화롭고 더 발전하도록 기운을 북돋아 준다. 음양의 상호작용으로, 남산신과 여산신은 한반도의 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모태가 되고 있다. 묘봉 스님의 이론은 세련되고,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도 있다. 하지만 반론의 예들도 역시 제기되고 있다. 산을 예찬하는 이들의 이론과 주장들이 얼마나 다양하고 폭넓게 퍼져 있는가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적어도 지금까지 연구답사를 통해, 그리고 예술작품을 통해 다양하고 난해하게 묘사된 산신을 살펴봄으로써 특정 산에 존재하는 산신의 성별이 무엇인지 정의해 보았다. 지형학적인 특성에 따라, 풍수지리 전문가들에 의해, 혹은 무당이나 예술가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형상에 의해 산신의 성별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에 있어 모든 요인들은 시간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총체적인 의미로서 산신과 일반적인 수호신으로서 산신의 역할은 남자와 여자, 혹은 둘 다이거나 둘 다 아닌 무엇으로 구분 짓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산신을 신뢰하고 섬기는 한국인들에게 산신의 역할은 중요한 모순적 문제가 아니다. 아마도 자연신은 초월적이고 고정된 성 역할 이상이며, 언제든지 그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내대천 계곡 북쪽의 길상암 산신그림은 표준적인 불교 산신 모습을 띠고 있다. 이 산신은 마나님 같은 위엄을 보여준다. 불로초를 들고 있고, 동자와 화난 호랑이의 모습은 전형적인 한국의 산신 그림이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백두대간의 남단 종착지인 지리산 천왕봉(1,915m)의 산신령은 가장 중요하고도 영향력 있는 여산신이라 할 수 있다. 이 여산신의 이름은 지리산 천왕봉 성모할매 산신이고, 한국의 몇 안 되는 전통 수호신으로 손꼽힌다.

어떤 이들은 큰 봉우리를 한 명의 여산신으로 여기지만, 다른 학자들은 한 쌍, 즉 두 명의 산신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천왕은 남편, 성모할매는 그의 아내라고 하는 식이다. 어떤 절에는 한 쌍의 남녀산신의 탱화와 입상이 특색을 이루고 있다. 이것은 남녀 한 쌍으로 이뤄진 지신을 조상대대로 믿고 있는 고대 중국의 도교 전통을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산신령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지리산 동쪽에 위치한 천왕봉과 서쪽에 위치한 노고단이 가장 영험한 여산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 같다. 반면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면서 중앙 가까이 있는 반야봉은 남산신으로 여긴다. 이러한 여-남-여의 산신구조는 음-양-음의 조화를 이룬다. 이러한 음양 조화의 개념은 몇 가지로 확대해 적용됐다. 북쪽에 있는 삼정봉은 여산신, 남쪽 봉우리인 삼신봉에는 남삼신을 가지고 있다.

월간산
posted by 개구리발톱
여산신이 대부분…수락·계룡·지리산 동쪽에 보여
조선조 이후 유교 영향으로 남산신이 전체의 97%

가장 영험하기로 소문난 지리산 산신에 관한 고찰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산봉우리에 존재한다는 여자 산신령에 주목해 보고자 한다. 산신령의 성별(性別)에 대한 쟁점은 단순하게 설명되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20여 년간 계속되어온 나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의문점은 풀리지 않았다.


▲ 현대적인 산신탱화에서 불멸의 여산신으로서 천왕봉을 묘사하고 있다. 한국에서 신성한 색깔인 흰 색의 엄청난 호랑이가 그녀를 호위하고, 양쪽 끝에는 원래의 호랑이가 지키고 있다. 그녀 뒤에는 팔도의 산을 대표하는 8명의 산신이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띠고 있다. 그들은 각각 인삼이나 다른 신성한 상징을 들고 있다.
지리산은 둥그렇게 둘러싸인 형세의 영향으로 지기(地氣)의 음(陰)에 해당하는 산이라 여겨지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설악산은 바위가 많아 험준하고 굳센 형상을 띤 양(陽)의 산이다.

그러나 산의 형세가 산신의 성별을 구분 짓는 건 아니다. 계룡산의 경우만 보더라도, 다른 많은 산들처럼 날카로우면서 굳센 형세를 지녔음에도 여신이 깃들여 있다고 본다. 대부분의 산신이 고대로부터 여신이었고, 소수의 몇몇 산신만이 남자라는 것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는 듯하다.

▲ 성스러운 어머니 상을 나타내는 천황사 산신 탱화. 남성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남녀 산신이 각각 한 마리씩의 호랑이를 타고 있지만 절대적인 역할은 나타내지 않고 있다. 이 탱화를 그린 화가는 불교와 샤머니즘의 혼합된 형태로 특징을 나타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는 남편으로서 천황산신과 부인으로서 성모산신을 보여주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여산신(女山神)은 산각시, 산마수라, 산신할머니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300여 년간 만들어진 산신의 회화, 입상, 조각 등을 보면, 고령(高齡)의 남자로 묘사되어 있다. 사원이나 박물관에 소장 전시된 작품 중 97%가 할아버지 이미지를 풍기는 남자로 묘사되어 있다. 이는 조선 500년을 지배한 유교와 권위주의 문화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수집해온 1,500장의 사진 중 여신이거나 남자와 여자가 같이 있는 것은 50점도 채 안 되는 3%일 뿐이다. 이들은 3개 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수락산, 대전 계룡산, 지리산 천왕봉 산자락이 바로 그곳이다.

▲ 내대천 중앙 부근 조그만 샤머니즘 암자인 청천암의 산신그림은 상대적으로 젊은 여산신을 보여주고 있다.
주민들에게 산신은 마치 수호신과 같은 존재로 여긴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산신을 여자로 간주해 매년 열리는 제사 의식에 앞서 일정기간 아내와 잠을 자지 않고 산신을 위해 밥을 짓는 선발된 남자가 모시는 것이 관례였다. 이것은 한국 샤머니즘의 성(性)의 상호보완성에 관한 통념이나 고대의 가부장적 문화에 대한 반향일지도 모른다. 영국 교수 제임스 그레이슨(James Grayson)은 한국 산신에 대해서 여산신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김회우 교수는 산신에 관해 몇 가지 특징을 개념화하려고 했다. 대부분의 남자 산신은 실제 존재하던 사람이 사후에 특별한 이유나 득도에 의해 산신이 된 경우라는 것이다. 반면에 여산신은 대부분이 본래 산신이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다시 한번 제시된 옛날 이야기는 내가 그동안 연구한 이론에 적용해 보면 사실과 다름을 알 수 있다.

월간산
posted by 개구리발톱
숲연구소서 4월부터 운영…독일에선 이미 크게 번성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는 게 교육…아토피 치료효과도
국내 처음으로 숲 유치원이 문을 열었다. 숲연구소는 ‘숲은 아이들의 무한한 감수성을 일깨워 줍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4월부터 어린이 10명을 모집해 국내서 처음으로 북한산 진관 생태놀이 유치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에서 처음 생긴 숲 유치원은 유치원의 발상지인 독일로 건너가 지금은 독일 전국에 약 700여 개가 운영될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숲 유치원은 건물은커녕 컴퓨터나 장난감 하나 없이 숲에서 뛰어노는 게 하루 교육이다. 숲에서 발견하는 모든 것이 장난감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했다.

▲ 숲 유치원 어린이들이 잣나무 움막집에서 모여앉아 놀이를 하며 피톤치드를 흠뻑 맞고 있다.<사진=주원섭 제공>
진관 생태놀이 유치원도 건물 하나 없이 숲뿐인 교육장이다. 사무집기를 놓아둔 기와집이 있긴 하나 유치원 교육과는 완전 별개다. 취학 이전의 아이들은 오전 9시까지 숲에 도착해야 한다. 부모는 바래다 준 후 아이가 볼 수 없는 곳으로 반드시 떠나야 한다. 아이를 교사와 숲에 완전히 맡기라는 것. 이를 어길 시 경고를 받고, 두 번 경고를 받으면 퇴원조치를 당한다.

교사는 원장 포함 2명. 어린이 10명을 인솔하는 교사는 유아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2년여의 숲 전문가 과정을 모두 마친 베테랑이다. 오전 9시 수업을 시작하는 교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놀게 내버려둔다. 방치상태가 아니라 그들이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꼼꼼히 살펴보고 기록한다.

위험한 장소에 갔을 땐 신호를 보낸다. 숲을 스스로 느끼게 한다. 피톤치드가 무엇이며, 곤충의 이름은 어떤 게 있으며, 무슨 나무가 있는지, 실제로 보면서 겪는다. 순간순간 가르치지도 않는다. 느끼고 물어보면 답을 해준다. 낙엽 위에서 썰매타기를 즐기며, 누군가 낙엽이 왜 생기고, 미끄러운지 묻는다. 그러면 자세히 설명해주는 식이다. 잣나무 움막집을 지어놓고 안에서 수십 분 놀게 한다. 움막집에 왜 있어야 하는지 물어보면 피톤치드에 대해서 말해준다. 누가 어떤 방면에 소질을 보이는지 면밀히 관찰한다. 어린이들의 장단점이 숲을 통해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숲 유치원은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감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게 가장 큰 목적이다. 덤으로 얻는 효과는 건강이다. 이미 3명이 아토피 피부병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10명 모두 오후 2시가 되어도 집에 가기 싫어하고, 다음날 스스로 일어나 숲 유치원에 가자고 나선다.

유럽 학자들에 따르면 일반 유치원보다 숲 유치원에 다닌 어린이가 상상력과 의사소통, 집중력이 뛰어나다고 보고했다. 병에도 덜 걸린다고 한다. 검증이 되고 있는 셈이다. 덴마크와 독일에서 숲 유치원이 성공하자, 스위스, 오스트리아, 미국에서도 비슷한 유치원이 생겨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숲 유치원 교육비는 어린이 한 명당 월 10만 원. 실제 비용은 30만 원 이상 든다고 한다. 숲연구소 대표 남효창 박사가 책 출판 수입 1,000만원을 그대로 내놓았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숲을 이용하고 있다. 수익 사업이 아니고 인간성 교육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앞으로 좋은 숲을 찾아 전국 네트워크화 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자연놀이학교도 개설할 계획이다. 자연 속에 있는 수학, 국어, 과학을 가르칠 작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숲연구소 홈페이지(http://www.ecoedu.net)나 전화(02-722-4527~8)로 문의하면 된다.<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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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트레이닝 라인 t1·t3·t4
심장박동 모니터 이상의 가치


▲ 속도와 거리 측정용 센서인 포드(POD) 장착 모습.(오른쪽)
세계적인 컴퓨터 손목시계(Wristop Computer) 기술을 가진 핀란드 순토에서 기존 아웃도어 라인에 이어 트레이닝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트레이닝 라인은 시간, 날짜, 요일, 듀얼 타임, 알람, 스톱워치 등 시계의 기본기능에다 실시간 심장 박동수와 칼로리 소모량을 알려주는 기능을 덧붙인 것이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참살이를 추구하는 이들과 최상의 기록을 내기 위해 훈련하는 운동선수들에 적합한 제품이다. 디자인도 미려해 운동기구이자 트레이닝 패션 액세서리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순토 t1은 심박수와 칼로리 소모량 표시를 통해 다이어트와 운동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달리기, 경보, 사이클링, 피트니스 등 모든 스포츠레저에 적합하다. 또한 t3, t4 모델은 신발에 착용하는 포드(pod)를 연결하면 속도와 거리 측정도 가능해 사용자가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있는지 개인 코치처럼 지원해준다. 시계 내에 기록된 정보들은 컴퓨터에 연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할 수도 있다.

블랙, 산호색, 올리브, 에나멜 베이지의 4개 컬러로 선보이는 t1, 블랙, 에나멜 블랙, 옐로 스트랩의 t3, 블랙&화이트의 t4는 전 제품 모두 스트랩 교체가 가능하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운동할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훌륭하다.
문의 한국코사리베르만 02-3781-2215, 3781-2210

■ 가격 t1 147,000원
             t3 215,000원
             t4 295,000원


코오롱스포츠 제논 70
여성을 위해 고안된 중장기 트레킹용 배낭

제논(Xenon) 70 배낭은 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과 코오롱등산학교 강사들의 등반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되고 수많은 필드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여성용 중장기 트레킹용이다. 배낭에 대한 상세설명서를 따로 제작하여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3차원 입체 프레임, 4중 구조 힙벨트, 2중 구조 멜빵 등을 통해 어께에 집중되는 무게를 몸 전체로 옮겨주고, 허리의 압력을 줄여주는 인체공학적 구조가 특징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사용자의 등에 맞게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멜빵, 등판, 허리벨트 등을 모두 여성용 사이즈로 제작했다. 그밖에도 내장된 구급낭(First Care), 착탈식 주머니, 매트리스까지 덮을 수 있는 레인커버 등 제작사에서 개발한 다양한 기능을 모두 적용했다. 문의 1588-7667 Fnc코오롱.

■ 품번   KYPX8-642(D/TEAL)
■ 사이즈  70L   
■ 중량  2,520g(레인커버 포함)
■ 크기  30×29×90cm   
■ 소재  나일론 100%
■ 가격  280,000원.


홀리스 익스플로러 Ⅱ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야외용 샌들


‘스마트셀’이라고 불리는 부드럽고 가벼우며 탄력성이 좋은 밀폐기포 합성수지로 만든 야외용 신발로, 슬리퍼와 유사한 형태의 샌들로 뒤축을 고정할 수 있게 디자인해 활동성도 좋다. 오토캠핑이나 물놀이, 해변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홀리스의 XP 2는 박테리아와 균의 서식을 억제해 쾌적하며 무독성 소재로 안전하다.

비누와 물로 쉽게 세척할 수 있어 언제나 깔끔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수분을 머금지 않아 건조도 빠르다. 다채로운 색상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아웃도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캐주얼 제품군의 다른 샌들에 비해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Ⅱ는 어른용뿐 아니라 아동용도 출시했다. 온 가족이 맞춰 신을 수 있는 유일한 야외용 샌들.
문의 02-474-4417 오디캠프.

■ 가격  XP2 39,000원, 아동용 34,000원.

버티컬 피셔 등산용 바지
거친 환경에서도 긁히거나 찢어지지 않아

거친 환경이나 험한 산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등산용 바지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긁히거나 찢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물이 닿으면 방울로 맺혀 흘러내리는 초발수처리 제품으로, 엉덩이, 무릎, 모서리에 신축성 안감을 덧대어 활동성이 좋고 편안하다. 암벽이나 암릉등반을 즐기는 이들에게 알맞은 클라이밍복이다.

4개 지퍼 주머니로 소품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고, 남성용 바지에는 더블슬라이더 지퍼가 있어 사용이 편하다. 집앤핏(Zip n Fit) 시스템으로 동일하게 바지 밑부분을 조여주는 뒤쪽 지퍼가 달려 있다.
문의 1544-1576 안나푸르나 www.annapurna.co.kr

■ 무게 남성용 580g, 여성용 530g.
■ 가격  278,000원.


블랙야크 이체 티셔츠
자외선 차단기능 강조한 여성용


2008 S/S 시즌 여성전용 라인을 강화한 블랙야크는 자외선 차단기능을 강화한 이체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흡습기능에 연약한 여성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기능을 더한 최신 소재 아스킨(Aski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퍼 스타일의 차이나풍 넥라인과 셔링 처리된 옆라인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슬림한 S라인을 표현함과 동시에 따가운 봄 햇살을 피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블랙야크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2027-0808 동진레저 고객상담실 www.blackyak.co.kr

■ 색상  노랑, 밝은 빨강, 감청색.
■ 사이즈  85~105(85 사이즈는 밝은 빨강에 한함) 
■ 가격  66,000원.


레키 툰드라 스틱
수납에 편한 레키 최초의 4단 스틱

세계적인 등산용 스틱 업체인 레키(Leki)가 최초로 선보인 4단 안테나식 스틱. 기존의 3단 스틱은 길이가 길어 배낭이나 가방에 수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4단 스틱 툰드라는 이러한 단점을 한번에 해결한 제품. 기존 제품에 비해 수납시 길이가 10cm 이상 줄어들었다. 길이는 짧지만 안티쇽 기능과 수퍼락 시스템, 인체공학적 설계의 손잡이까지 겸비한 다기능 제품이다.
문의 02-714-8781 메드아웃도어 www.medsports.co.kr

■ 길이  52~120cm
■ 무게  250g
■ 재질  두랄루민
■ 가격 144,000원


라스포르티바 샌드스톤 GTX
美 전문지에서 올해의 장비로 선정


발목이 낮게 설계된 경량 하이킹 슈즈로 단거리 하이킹시 적합한 제품. 2007년 아웃사이드 잡지에 ‘올해의 장비’로 선정될 정도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고어텍스 XCR라이닝으로 처리하여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갑피는 스웨이드 가죽과 코두라 소재로 제작했다. 발목부위과 혀는 통기성이 좋은 메시를 사용해 착용감이 탁월하다. 충격 흡수력이 좋은 EVA 미드솔로 제작했으며, 뒷굽은 뒤틀림이 적도록 설계됐다. 비브람 임펙트 브레이크 아웃솔은 어떤 환경에서도 충분한 마찰력과 충격흡수력을 발휘한다. 문의 031-902-6950 넬슨스포츠코리아

■ 사이즈  38~43.5(하프사이즈 포함)
■ 색상  Anthracite
■ 제조원  La Sportiva(Italy)
■ 가격  158,000원.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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