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개구리발톱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1928  조영하 의거

  1948  북한 12시부터 대남송전 중단
    김책, 대남 송전 중단은 남한 단독선거에 대한 항의라고 18일 발표

  1950  공군항공기 '건국호' 헌납

  1951  국회, 이시영 부통령 사표 수리 가결

  1969  중앙정보부, 국회의원 김규남 등 60여명 관련된 간첩단 사건 발표

  1976  남산 3호 터널 기공
        공연윤리위원회 창립

  1988  정부, 통일논의와 자료 일반에 공개하기로 결정
    남북한 대화 창구는 정부로 일원화

  1686  독일 물리학자 파렌하이트(1686-1736) 태어남
    알코올 온도계와 수은 온도계 발명, 화씨 온도 정함

  1796  영국인 외과 의사 제너, 천연두를 예방하는 종두법 개발
    제너는 버클리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런던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고향에 돌아와 병원을 차리는 한편, 동물에 대한 실험과 관찰을 계속했다.
    우두에 감염됐던 사람은 평생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1796년 5월 14일, 8세 된 아들의 팔에 처음으로 종두를 실시하여
    천연두 예방에 성공하였다.

  1948  이스라엘 건국, 팔레스타인 전쟁 시작됨

  1955  소련 등 동유럽 사회주의 7개국, 바르샤바 조약에 조인

  1963  유엔 총회, 쿠웨이트 가입 승인

  1972  미국, 오끼나와 일본에 반환
posted by 개구리발톱
 

포켓볼 선수인가, 란제리패션모델인가.


한때 당구는 미성년자들이 할 수 없는 성인오락이었다. 또한 여성들은 생각조차 할 수도 없었던 놀이였다. 하지만 지금 당구가 만인이 즐겨하는 스포츠로 각광을 받으며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되어 프로 당구대회까지 생기고 프로당구선수들이 스포츠 스타로 부와 명예를 갖기 시작했다.

가끔 TV에서 당구 게임을 볼 때가 있는데 남자 당구시합은 복장이 나비넥타이를 한 단정한 모습으로 시합을 한다. 하지만 여자들이 즐겨하는 포켓볼을 보노라면 그 복장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야하다. 만인들이 즐겨하는 스포츠가 되어버린 당구, 그리고 스포츠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에 과연 란제리 모델처럼 차려입은 복장으로 순수한 스포츠라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당구나 포켓볼의 선전을 위해서 여자 선수들의 복장을 야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할 말은 없다. 하지만 당구를 치려고 몸을 숙이는 정면에 카메라를 비춰야 하는 경우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민망함이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장면이라 할 수 있겠는가.

당구 규정 어디를 봐도 저런 복장을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물론 규정을 따로 만들어서 선수들에게 요구하는지 모르겠지만 여자 포켓볼 선수들의 복장은 흔히 말하는 요염한 자태를 뽐내기 위함이지 당구 시합을 위한 복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왜 꼭 저런 복장으로 당구를 쳐야 하는 것인지, 저런 복장이어야만 집중을 할 수 있는 것인지, 란제리패션 모델이 아닌 선수들의 저런 복장이 포켓볼을 알리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포켓볼이 다시 성인용 오락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상당한 기간을 경과해서 이제야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는 포켓볼이고 청소년들도 마음 놓고 즐기는 오락으로 되어버린 순수한 스포츠를 다시 성인용이라는 인식으로 되돌릴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임을 관전하는 관중의 시선이 어디를 봐야 할 지 모르는 당혹함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선수들의 복장이 저렇게 야한데 포즈가 집중되는 한가운데를 쳐다봐야 하는 입장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집안에서 TV로 중계되는 포켓볼을 아이들과 같이 볼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단정한 복장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스포츠가 아름다운 것은 순수함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 것이다. 요염하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자태에 스포츠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포켓볼이 그 신선한 스포츠의 의미를 깨어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 성인용 오락으로 전락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 관람을 하는 관중이나 시합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시선이 당혹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대선이 끝나고 나서 새 정부가 들어서고, 그 후에 정부 정책들이 국민을 실망하게 한다.

발표되는 정책들은 다수를 위한 정책이라기보다는 다수가 거부하고 반대하는 정책들이 많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원성을 산다. 왜 다수를 배려하지 않는 정책들과 소수들이 득을 얻는 정책이 나오게 되는 것일까.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 직접선거에 의한 선출방식으로 치룬 13대 대통령선거 이후 단 한 차례도 유권자 지지율 35% 이상을 넘은 적이 없다. 이는 결국 소수가 지지한 대통령이라서 다수를 위한 정치나 정책을 펼치기에 상대적으로 너무 약한 지지율 때문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전체유권자의 과반수도 되지 않는 지지율로 당선된 사람, 그 사람이 생각하는 정도가 결국 소수를 위한 작은 생각밖에 없다는 결과이기도 하다.

30%대의 지지를 얻었으니 다수를 생각하는 정책을 할 수 없다는 것인지, 지지를 해준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정책을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그릇(?)이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인지 모르겠다.

13대 이후부터 17대 대통령까지 총유권자지지율 30%대의 지지율이 보여주는 것은 다수 국민들이 실망한 정책이 대다수였다는 것이다. 국민 소수로 선택된 대통령들이 소수를 위한 정책만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13대 대통령 이후 현재 17대까지 대통령마다 다수를 배제한 정책에 문제가 되지 않은 대통령은 없었다.


이런 통계로 보면 결국 소수만이 택한 정부는 소수를 위해서만 정책을 펼친다는 결과를 낳게 한다.

유권자 과반수이상의 지지를 얻은 대통령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 그런 대통령이라면 국민 다수를 위한 정책을 펼쳐줄까. 기대하기 힘든 전체유권자 과반수이상의 지지를 얻은 대통령의 출현은 아마도 꿈이 아닐까 싶다.


대통령당선자

인구수(유권자수)

선거인수(투표율)

득표수(득표율)

총유권자지지율

13대 노태우

41,338,959

(25,873,624)

23,066,419

(89.2%)

8,282,738

(36.6%)

32.01%

14대 김영삼

44,107,551

(29,422,658)

24,095,170

(81.9%)

9,972,332

(42%)

33.89%

15대 김대중

49,573,643

(32,290,416)

26,042,633

(80.7%)

10,326,275

(40.3%)

31.98%

16대 노무현

48,191,877

(34,991,529)

24,784,963

(70.8%)

12,104,277

(48.9%)

34.59%

17대 이명박

49,044,333

(37,653,518)

23,689,968

(62.9%)

11,492,389

(48.7%)

30.52%

 

 

 

 

 


시험을 보고 점수를 낼 때 과락이라는 것이 있다. 40점미만을 과락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대통령, 13대 이후의 대통령들은 결국 과락의  점수를 얻어 합격한 대통령이다. 그 대통령들에게 국민 다수를 위한 정책을 기대하는 것이 정말 무리였을까.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시험 점수로 평가되는 정치는 아닌 것이 확실한데 결과는 이렇게 점수로 뻔히 나오지 않은가.

이제 우리도 합격점수인 60점 이상의 대통령을 뽑아 볼 필요가 있다. 과연 합격선 총유권자 60%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대통령이 다수를 위한 정책을 할 것인지 봐야 할 것이 아닌가.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흔히 광고만 보고 물건을 구입한다면 자칫 유명 회사 제품이라는 것만 보고 산 것을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신발이라는 것은 본인 발이 편안하고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착용감이 편한 것이라야 합니다. 그렇다고 신어보고 구매를 결정하기 힘든 신발이라서 사용해본 사람들의 사용 후기를 참고해야 하는 것이 판단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스포츠화 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마음에 드는 것 한 켤레 사려고 하려면 큰마음 먹고 사야하구요. 하지만 사고 나서 후회할 수도 없는 스포츠화, 이런 면에서 볼 때 신어보고 활동해 보고 착용감이나 안정감이 사용자로부터 “좋다”는 평을 받았다면 그리고 후회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누구에게나 후회가 없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제품을 사용해보고, 그 제품이 주는 가치를 말해준다면 판단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whitepear님의 k-swiss "KEEP IT PURE" 광고를 페러디는 일반인이 광고가 주는 효과와 제품의 효과를 얻어 보기 위한 방법이었다는 점에서 아주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K-SWISS "KEEP IT PURE"

이제 자유로움을 신고 날아보십시오.

편하고 안정감이 있는 스포트화, 발목의 보호와 발바닥에 몰리는 중량을 분산시켜 편안하고 빠른 움직임을 드릴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는 순간의 유혹을 뛰어넘는 자신과의 약속에 있다.
변하지 않는 가치는 열정이며 순수이다.
변하지 않는 가치는 진실이며 아름다움이다.
변하지 않는 가치의 위대함.

Keep IT Pu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땀은 순수하다.

땀을 흘리며 자신과 만나는 순간은 순수하다.

어떠한 잡념도 없이 자신의 내면과

순수하게 만나는 순간이 바로 스포츠이며,

몸을 움직여 흘리는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움직여라. 땀 흘려라. 순수하라.

스포츠의 순수함은, 당심에 의해 지켜져야 한다.

 

Keep IT Pure


posted by 개구리발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징 상한가]

지엔비씨더스(7) : 최대주주 변경 및 CB 발행 결정
뉴젠비아이티(3) : 쎄라젠 美 임상 3상 시작 소식
지이엔에프(2), 인네트 : 지이엔에프의 파푸아뉴기니 가스 발견 소식으로 동반 급등
한림창투(2) : 경영권 분쟁 가능성 부각
이지에스(2) : 최대주주 변경 소식
한국알콜 : 1분기 실적호전,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KTH : 2분기 긍정적 전망 및 IPTV 수혜 기대감
KSS해운 :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케이앤컴퍼니 : 우즈벡정부와 규소광산 개발 본계약 체결 소식
에스엔유 : 1분기 실적호전
신성이엔지 :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강세
지어소프트, 옴니텔 : 일부 지상파DM방송사업자 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posted by 개구리발톱
 1607(조선 선조 40)  서애 유성룡(1542-1607) 세상 떠남

  1618(조선 광해 10)  오성 대감 이항복 세상 떠남
    이항복은 1580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1589년에 일어난 정여립 모반사건을 수습하여 평난공신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에는 선조를 의주까지 모신 공으로 오성군에 봉해졌다.
    1617년 붕당 간의 세력 다툼에 관련되어 북청으로 유배된 뒤 
    1618년에 세상을 떠났다. 행주대첩으로 유명한 권율 장군의 사위이다.
    50년동안 절친한 친구였던 이덕형과 함께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하다.

  1862  사도세자, 뒤주에 갇힌 지 8일만에 굶어서 세상 떠남

  1883  초대 주한미국공사 L.H.푸트 부임

  1906  고려대 총장과 신민당수 역임한 유진오 태어남

  1913  도산 안창호, 미국에서 흥사단 조직

  1954  이승만 대통령의 불교정화 유시로 비구승과 대처승 분쟁 표면화

  1964  경향신문, 특집기사 필화로 편집국장 등 7명 구속

  1975  박정희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선포
    헌법 비방, 반대 금지

  1976  북한, 국제 채무 불이행으로 블랙리스트에 오름

  1992  북한, 한국전쟁중 실종된 미군 유해 13구를 판문점에서 유엔군사령부에 인도
        대우그룹, 대북 교역 발표
    신성통상 통해 북한으로부터 의류 1만6천7백26벌을 81만7천4백56달러에 반입


  1127  북송의 휘종 황제, 금 나라 군대의 포로가 됨

  1840  프랑스의 소설가 알퐁스 도데(1840-1897) 태어남

  1920  노르웨이 탐험가 난센 세상 떠남

  1950  스티비 원더 태어남
    스티비 원더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멀었고,
    23세에 자동차 사고로 후각을 잃었지만,
    모든 감각을 발휘해 '재능'을 발휘, 슈퍼스타가 되었다.
    무슨 얘기든 한번 들으면 그것을 금방 노래로 만들어 부른다는 그는
    <식물들의 신비한 생활>이라는 책을 점자로 읽고 감명을 받아
    <식물들의 신비한 생활로의 여행>이라는 두장 짜리 앨범으로
    그 느낌을 발표한 바 있다.

  1968  영국-쿠웨이트, 방위조약 폐기에 합의

  1979  이란 회교법정, 팔레비 전 국왕 암살령 선언

  1981  교황 요한바오르 2세 피격

  1991  미국, 화학무기 전량 폐기 선언
posted by 개구리발톱
미국산 수입쇠고기 전면개방 여파로 축산 농가들이 시름에 빠져있다. 수입쇠고기의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과는 달리 철저한 관리가 가능한 한우가 미국산 쇠고기의 여파로 값이 폭락하여 한우를 기르는 농민들이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산쇠고기 수입으로 값이 올라야 할 한우가 왜 값이 떨어지고 있는 것일까.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오히려 소비자는 진짜 한우를 사기 힘들 정도인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인가. 이는 결국 광우병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소를 매입하는 상인들이 한우 값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우 쇠고기 소비자 값은 떨어지지 않고 한우 농가의 소 값만 떨어지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 것이다.

축산 농가를 죽이는 것은 미국 쇠고기도 아니고 광우병도 아닌 소에 관련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인 것이 아닐까.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나라 전체가 떠들썩하지만 정작 수입쇠고기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농민의 대책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것이다. 

축산농가가 죽는 것은 다른 것 때문이 아니다. 쇠고기를 팔고 있는 사람들이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것이 축산 농가를 죽이는 제일 큰 원인인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입쇠고기를 한우 갈비, 한우 불고기라고 속여 파는 정육점과 식당들이 결국 한우 값을 내리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쇠고기 수입이 이제는 피하지 못할 것이라면 한우 축산 농가를 살리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한우 농가도 소를 사고파는 상인에게만 의존할 것이 아니고 한우 농가들이 뭉쳐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


1. 한우 판매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도축장을 통해서 각지로 나가는 한우를 관리하는 곳이나 한우만을 판매하는 정육점을 별도로 허가를 내어 주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2. 한우 유통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한우 농가들이 직접 관리하는 유통구조로 개선하여 한우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대폭 줄여 한우 쇠고기 값이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3. 한우 쇠고기 전문 음식점을 별도로 허가해야 한다.

한우 쇠고기 전문점, 수입쇠고기를 한우라고 속여 팔아도 소비자는 알지 못한다. 한우 쇠고기 값을 받고 수입쇠고기를 파는 것은 사기나 다름없다. 이러한 전문식당도 별도로 영업신고를 받아 영업을 하도록 해야 하며 이를 어길 때에는 영업취소 등 행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전국한우협회 건의사항 ]


수입쇠고기로 인해 한우 값이 폭락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한우 값의 폭락은 수입쇠고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한우를 파는 우리나라 상인들이 문제인 것이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에서 한우의 소비가 수입쇠고기로 인해 대폭 줄 정도로 공급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한우를 대상으로 장사하는 상인들이 수입 소를 한우로 속여 파는 것이 한우 값 폭락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


까놓고 말해보자.

한우 전문 갈비 집들의 속여 팔기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한우 전문 집에서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적이 없었는지 물어보고 싶다. 정육점에서도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판 적이 없었는지 물어보고 싶다. 많이 남는 이익을 위해 한우 농가를 죽이고 있다는 죄책감이 들지 않았는지 물어보고 싶다. 수입쇠고기를 정말 반대하는가 하고 반문하고 싶다. 이익이 많이 남는 장사라서 수입쇠고기를 반기고 있지는 않은가 물어보고 싶다.


값이 폭락하는 한우, 그로 인해 목숨을 버리는 농부, 그 자살의 한 편에 한우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자살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자살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다. 간접살인을 했다는 것이다.


한우는 절대 폭락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한우의 공급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정상 소비된다면 값이 폭락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상인들이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것이 한우 값이 폭락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지 정상적인 경로로 수입쇠고기의 소비량이 늘어서 한우가 값이 폭락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우 농가를 살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우에 관해 유통구조나 판매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 개선이 힘들다면 한우 농가에게 그 권한이나 유통 개선에 따른 권한을 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스스로 그것을 관리하고 개선해서 소비자에게는 값이 싼 한우를, 농가에게는 적당한 수익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간 일인당 쇠고기 소비량]

[한겨레]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난해 한 사람당 평균 7.5㎏ 가량의 쇠고기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쇠고기(1인분=200g)를 기준으로 할 경우 대략 37인분과 맞먹는 양으로, 한 사람당 평균 열흘에 한번꼴로 쇠고기 1인분씩을 사먹은 셈이다.


9일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쇠고기 소비량을 36만6천t으로 추정했다. 이는 2006년(33만1천t)보다 10.2% 늘어난 양이다. 다만, 광우병 파동으로 캐나다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중단되기 이전인 2002년(8.5㎏)과 2003년(8.1㎏)보다는 한 사람당 소비량이 줄어들었다.


국산과 수입산으로 구분한 쇠고기 소비량은 각각 17만2천t과 19만4천t으로, 2006년에 견줘 각각 8.5%와 12.6% 늘어났다. 전체 쇠고기 소비량 가운데 국산 비중을 뜻하는 쇠고기 자급률은 지난해 46.9%로, 2006년(47.8%)보다 약간 낮아졌다. 쇠고기 자급률은 2002년 36.6%, 2003년 36.3%, 2004년 44.2%, 2005년 48.1%로 꾸준히 높아지다가, 2006년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


한편, 소비자 정보 조사업체 티엔에스(TNS)코리아가 전국 3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한 가구당 월평균 쇠고기 구입량은 1.3㎏로 집계됐다. 2006년보다 2.5% 늘어난 수치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관리하기 힘든 미국 수입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위험성이 있다면 한우는 관리가 가능하여 광우병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한우 값이 폭락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 한우가 폭락하는 이유는 "한우에 관련된 상인들의 속임"이 한우 값의 폭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우 농가는 지금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수입쇠고기로 인해서 오히려 소값이 안정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우 농가가 겪고 있는 폭락의 걱정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결국 한우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농간에 의해서 소값의 폭락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목숨을 끊어야 하는 비극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다.


소비자들은 수입쇠고기보다 한우를 먹고 싶어 한다. 그리고 수많은 한우 전문 갈비 집에서도 틀림없이 한우라고 판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한우 값이 폭락해야 하는가? 왜 폭락하는 한우 값 때문에 자살을 해야 하는가?

한우 값의 폭락원인과 농부의 자살의 원인이 수입쇠고기에 있는 것이기 보다는 그것은 바로 한우라고 속여 파는 상인들에게 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수입쇠고기로 인해 한우 소비량이 감소하는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소에 관련된 상인들이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이는 농간으로 인하여 한우 농가들의 피해와 소비자들의 피해가 상당할 것이고 그로 인해 한우 축산농부들의 죽음을 부르는 것이 아닌가.


값이 조금 비싼 한우를 드시겠습니까?

아니면 불안한 수입쇠고기를 드시겠습니까?

정상적인 한우를 판매하시겠습니까?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시겠습니까?

여기에 한우 값이 폭락하고 농부가 자살하는 이유에 대한 답이 있지 않을까요.

마음의 고향인 농촌, 우리가 살려야 하는 이유는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무식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5. 13. 00:15 ☆ 정보/소식/★ IT/통신
 

블로그와이드 (http://www.blogwide.kr/)가 시즌2를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블로그와이드 시즌 1보다 훨씬 좋아진 내용으로 새롭게 오픈해서 소개합니다.
이렇게 변했습니다.

[블로그와이드 시즌 1 초기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와이드 시즌 2 초기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구성으로 오픈된 시즌 2

[블로그와이드 소개]

참여, 공유, 개방, 소통으로 대표되는 웹2.0의 기본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웹2.0 서비스인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써 인터넷을 넘어 세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정보의 수집과 생산, 유통을 몇몇의 언론사가 통제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정보의 독점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슈를 좌지우지했습니다.
불과 몇년전의 이야기이지만 먼 옛날의 일로 느껴집니다.
그만큼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겪었습니다.

개인홈피, 싸이월드 미니홈피, 블로그 등의 1인 미디어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데 주력하는 개인홈피, 미니홈피가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게 이야기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나의 지식, 나의 사유, 나의 고민을 세상에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이 생긴 것입니다.
웹2.0이라고 하는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파도가...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하여 1인 미디어에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자신의 글을 개방하며, 다른 블로그와 소통합니다.

블로그와이드는 블로그 메타사이트입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생산해내는 포스트를 한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생산해내는 포스트를 추천하여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와이드는 블로그 메타사이트를 뛰어넘는 인터넷언론입니다.
블로그와이드는 인터넷언론을 지향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중 좋은 글들을 블로그와이드의 공식 뉴스로 지정하여 발행하는 형태의 뉴스서비스입니다.
프레스센터에 등록되면 블로그와이드 공식 뉴스로써 발행되는 것입니다.
1인 미디어 블로그의 포스트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글이 아닙니다.
블로그와이드를 만나면 뉴스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기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조··동으로 대표되는 기성세대 언론은 죽었습니다.
더이상 우리를 대변해줄 수 없습니다.
더이상 우리를 대변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에게는 1인 미디어인 블로그가 있고, 블로그를 뉴스의 가치로 승화시키는 '인터넷언론 블로그와이드'가 있습니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1인 미디어 시대의 주역, 바로 당신을 '인터넷언론 블로그와이드'로 초대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로그와이드 시즌 2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www.blogwide.kr/

posted by 개구리발톱
요즘 기름 값이 너무 올라서 지방에 일을 보러 갈 때 승용차로 이용하지 않는다. 혼자서 다녀오기에는 기름 값과 고속도로 이용료가 너무 부담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기차나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기차로 갈 수 있는 지역이면 버스보다는 기차를 이용하게 된다. 새마을호나 고속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도, 경비도 절약될 수 있어서 좋다. 딱 한 가지 불편한 것은 흡연을 할 수 없어서 그것이 조금 고민스럽기는 하지만 몇 시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서 어찌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인내(?)하며 기차를 탄다.

그런데 기차가 닿지 않는 곳을 갈 때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타게 되는데, 갈 때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버스를 타고 갈 것인가, 아니면 차를 갖고 갈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그 고민은 다름 아닌 용변 문제인 것이다. 버스를 타고 가는 거리가 두 시간 이내인 거리 정도면 용변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5시간 이상 가는 거리면 버스고 갈 것이냐, 승용차로 갈 것이냐 하는 갈등으로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왜 이런 고민 속에 빠지게 되는 것인지 다녀 본 분들이면 알 만 할 것이다. 바로 휴게소에 들리는 시간 때문이다. 5시간 거리에 휴게소 한번, 2시간 반 이상을 운행하다 들리는 휴게소, 그때까지 참아야 하는 용변, 말도 못하고 쉬어야 할 때까지 참을 수밖에 없는 그 괴로움, 겪어본 사람은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 것이다. 나만 그런 일을 겪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그 고통을 참으며 다녀왔다. 얼굴이 노랗게 변하고 움직이지도 못 할 상태까지 왔을 때 비로소 버스는 휴게소에 도착했다, 아~ 이제는 죽어도 버스 안탄다, 차라리 경비가 많이 들더라도 차를 갖고 가야지~ 하는 막심한 후회와 함께 해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네이버)


 

시외버스를 운영하는 운수회사는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장거리 운행을 하는 버스는 운행거리 2시간 이내에서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해주었으면 좋겠다. 요즘은 도로의 차량증가나 사고로 인해 지체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용변 문제가 고민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용변문제의 해결, 말도 못하고 휴게소에 도착할 때 까지 참아야 하는 고통이 해결된다면 아마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버스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운행을 하는 것은 정말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장거리 시외버스는 화장실이 없는 것일까. 이동거리가 일일권이라는 이유로 화장실이 필요 없다는 것이 이유겠지만 정상 운행시간이 5시간 이상이라면 화장실을 갖춘 버스가 좋지 않을까. 버스요금이 기차요금에 비해서 상당히 싸다. 그런데 안전성과 불편함 때문에 버스 이용객은 줄고 있다고 한다. 장거리 버스에 생리현상의 해소를 위한 화장실 서비스가 있다면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버스 기사는 그것이 생활화가 돼서 참을 수 있겠지만 승객은 용변의 불편함 때문에 가능하면 배를 비우고 5시간 이상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용변문제를 먹지 않는 것으로 해결한다는 것이다. 왜 돈을 주고 타고 가는 버스를 위해서 그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가. 운수업도 서비스업종이다. 그런데 서비스업종의 고객이 오히려 운수회사의 방침에 따른 인내를 강요받는다. 서비스업종이면서 승객들이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장거리 시외버스, 이제는 변해야 한다. 이용객이 준다는 푸념에 앞서 왜 이용객이 주는지 알아야 한다. 용변문제가 무슨 큰 원인이냐고 반문한다면 할 말은 없다. 하지만 많은 이용객들이 용변문제를 장거리 버스를 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꼽는다. 거리에 관계없이 2시간 이내에서 승객들을 위해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승객들 각자의 그날 몸 상태에 따라서 2시간도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용변을 참아야 하는 고통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운수회사는 이용객을 잃게 되는 것이다. 장거리 시외버스에 화장실을 달자. 이것이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늘리게 하는 가장 큰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화장실 달린 버스가 나오기 전에는 이제 더 이상 장거리 버스는 이용하지 않을 것이다.

노랗게 변해가는 얼굴, 꽉 오므린 다리, 휴게소 도착이 기다려지는 기분 잡치는 기억, 용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하루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내가 왜 돈을 주고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화장실 달린 버스가 없다면, 1시간 30~2시간에 거리에 관계없이 휴게소를 들려 승객의 불편을 해소시키는 휴식시간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10분이면 용변을 위한 휴식시간으로 충분한 것이고 그것을 원칙으로 운행하는 것이 버스를 타고 가는 승객들에 대한 배려며 서비스라는 것이다.

고유가시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는 말도 많아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바란다면 이용자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서비스다. 우리나라 전철역도 개찰구내에 화장실이 있는 역이 그렇게 많지않다. 용변을 보기 위해서 개찰구를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급한 용변을 위해 다시 교통요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용객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대중교통의 이용이 고유가시대에 어쩔수 없는 경제적 문제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화장실이 달린 버스,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신기한(?) 서비스, 이것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신기하기만 한 것이라면 교통 서비스에 관해서는 아직 후진성을 면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닐까.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1157(고려 의종 11)  울릉도 실상 조사

  1493(조선 성종 24)  용산 강독서당 준공

  1885(조선 고종 22)  한성순보 속간

  1896  독립신문에 언더우드의 한영자전과 일본인 상회 등 최초의 신문광고

  1919  임정, 파리강화회의에 조선독립청원서 제출

  1925  일제, 치안유지법 실시

  1926  조선박람회, 서울서 열림

  1932  이상룡 세상 떠남

  1951  국민방위군 설치법 폐지법률 공포

  1956  국내 첫 텔레비전 방송국(HLKZ) 개국

  1957  세종대왕 기념사업회 발족

  1960  내각제 개헌안 국회 상정

  1962  남산 케이블카 개통

  1972  미국 뉴욕타임즈의 솔즈베리와 엠리 기자, 북한 방문

  1981  검찰, 우편진술제 실시

  1990  현대, 대북한 무상공여 위해 중장비와 승용차를 일본으로 반출

  1820  사랑의 천사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태어남
    "과분합니다, 과분합니다.(Too kind, too kind.)" 임종 직전,
    훈장을 타게 되었을 때 나이팅게일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크리미아 전쟁(1854) 때 최초의 종군간호부로 지원,
    적군 아군을 가리지 않고 간호하여 '흰 옷 입은 천사'로 불린 그녀는
    국제적십자운동을 일으키는 데 공헌하였다.
    "보라, 저기 허술한 집에 어두운 방에서 방으로
     램프를 든 젊은 여인이 천사와 같이 지나는 것을.
     고통에 신음하는 병사들은 구원의 꿈을 보는 것과 같이
     어스름한 벽에 비치는 그 그림자에 입을 맞춘다."
              --미국 시인 롱펠로우가 나이팅게일을 보고 읊은 시

  1871  비스마르크, 독일 총리에 취임

  1926  영국의 노동자 총파업 실패

  1936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합병

  1936  미국 화가 프랭크 스텔라 태어남
    스텔라는 각 사각형을 가느다란 백색선으로 뚜렷하게 경계를 그어
    분리시키는 회화 기법인 '하드 엣쥐(예리한 모서리)'를 작품
    <그린 카이로>에 적용하였다. 그린 카이로는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인디언 거주지역의 이름으로 16세기에 스페인 정복자들이
    사각형 피라미드 건물을 처음 발견했던 곳이다.  

  1961  사모아, 독립 선포

  1965  미국-영국-프랑스, 독일재통일에 관한 공동선언 발표
        서독,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수립, 아랍10개국은 반발하여 서독과 단교

  1991  네팔, 32년만에 자유총선 실시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