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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1879(조선 고종 16)  프랑스 신부 빅토르 마리 도케트 청 나라로 추방됨
  1884(조선 고종 21)  미국 파견 사절단 민영익, 서광범 등 인천에 귀환
  1886(조선 고종 23)  미국 감리교 여자 선교사 스크렌턴, 학교 설립
    10월 22일에 고종이 이화학당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1894(조선 고종 31)  농민군, 전주 점령
                     최초의 치과병원 남대문에서 개업

  1908  이화학당, 메이 퀸 대관식 행사 시작

  1912  총독부, 모든 관리에 무관 복장 착용을 지시
  1930  한국독립당, 상해에서 결성
  1938  총독부, 각종 토목공사에 부인동원령 시달

  1948  초대 국회, 첫 본회의 개최(의장에 이승만, 부의장에 신익희 김동원)
        서머타임 실시(1시간 빠르게)

  1955  한-미 잉여농산물 원조협정 조인
        70여명의 여인을 간음한 박인수 검거

  1962  증권 파동 일어남
    증권시장에서 약 5백억환 결제 불이행
  1967  외환 보유고 3억 달러 돌파

  1972  문교부, 고입체력장제도 실시요강 발표
  1979  고리원전, 저압터빈의 유기관 연결부분 고장으로 가동 중지

  1980  신군부,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의장에 최규하
  1981  세계궁도대회 우승

  1990  북한 군축안 제안
    협상타결 뒤 3-4년간에 걸친 3단계 군축 통해 남북한 병력 10만으로 감축
  1993  수소자동차 국내 첫 개발
    성균관대 이종태 교수팀, 시험주행 성공
    물분해로 추출해 공해없이 시속 60km로 달려.


  1669  영국의 유명한 일기작가 새뮤얼 패피스의 일기 끝남
    패피스는 자신만이 알 수 있는 암호로 일기를 썼기 때문에
    그가 죽고 122년이 지나서야 그의 일기가 해독될 수 있었다고 한다.
    1660년초에 시작된 그의 일기는 이 날 그가 시력을 읽으면서 끝을 맺었다.
    일기에 기록된 140만개의 단어는 역사학자, 고전학자 및 일반 독자들에게
    17세기 영국 생활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사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쾌락에 더 많이 몰두하고 있다.
      대부분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재산을 모으는 동안 즐기는 것을 잊으며,
      재산을 모을 때까지 그것을 미루지만,
      그 때는 이미 즐기기에 너무 늦다."
                                      --패피스의 일기에서

  1809  교향곡의 아버지 오스트리아 작곡가 하이든 세상 떠남

  1819  미국 시인 휘트먼(1819-1892) 태어남
    "만일에 죽음이 있다면 그것은 삶을 추진하는 것이지
    종점에서 기다렸다가 삶을 붙잡는 것은 아니다.
    만물은 전진하고 밖으로 전진할 뿐 죽는 것은 없다."
                                   --휘트먼의 시 <풀잎>에서

  1891  러시아, 시베리아 철도 착공

  1902  영국과 보어인 사이의 보어 전쟁 끝남-프레트리아 조약 조인  

  1916  유틀란드 해전, 영국 제해권 장악

  1933  중-일간 정전협정 성립
  1935  인도 케타 지방에 진도 7.5의 지진 3만명 사망

  1945  장개석, 행정원장직 사임

  1952  동독, 동서 베를린간 경계선 봉쇄
  1959  싱가포르 제1회 총선거
    싱가포르는 6월 3일에 자치국 독립선언을 하고
    6월 5일에 이광요 내각이 성립하였다.

  1962  독일 전범 하이만 처형

  1983  우노 소스케, 일본 수상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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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4(조선 태조 3)  정도전, <조선경국전> 편찬

  1809(조선 순조 9)  거북선, 해선 구제 복구

  1876(조선 고종 13)  수신사 김기수 일행, 동경 도착

  1901  서울-충주, 부산-창원 간 전선 개통
  1910  3대 통감에 일본육군대장 사내정의 취임

  1924  노백린, 임시정부 참모총장에 취임
  1930  5.30 사건 발생
    김근 등 간도의 공산당원 5백여명 반일폭동, 60여명 피살당함
  1933  최초 중유동차 용산-의정부 시운전 성공

  1950  제2대 민의원 선거
    총선결과  무소속 126석, 민주당 23석, 한청 10석, 국민회 10석
  1958  이창훈, 제3회 아시아 경기대회 마라톤에서 우승

  1962  정치정화위, 정치활동적격판정자 1,336명 공고
    정치활동정화법이 3월 16일 공포되자
    윤보선 대통령이 이에 불만을 표시하고 사임하였다.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이 3월 24일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었고
    4월 15일 최고회의가 4,374명의 정치활동정화법 해당자를 발표하였다.

  1964  서울대 문리대생 40여명 단식 시작
  1968  김종필 공화당 의장, 의원직과 의장직을 사직, 정계은퇴 선언

  1973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여의도에서 열림
  1979  김영삼, 신민당 총재 당선

  1987  18개 여성단체, KBS 시청료 거부 범시민운동연합 결성

  1995  국방부, 제86우성호 북한경비정에 끌려갔다고 발표


  1265  시인 단테 태어남

  1431  프랑스 백년전쟁의 영웅 잔다르크, 화형대에서 처형당함

  1778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가 볼테르(1694-1778) 세상 떠남

  1913  발칸 전쟁 끝남-런던에서 평화조약 조인

  1924  중-소협정 성립, 국교 회복
  1925  5.30 사건 발생
    중국 상해의 공동조계에서 영국경찰이 학생 군중에게 발포
  1929  영국 총선, 노동당 승리

  1930  도미니카 트루히요 대통령 피살

  1960  소련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세상 떠남
    <닥터 지바고>의 작가인 파스테르나크는 1958년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정치적 압력으로 사퇴하였다.
  1966  미국 무인 우주선 서베이어 11호 발사
    6월 2일 달 표면 연착륙에 성공

  1969  서독 할슈타인 원칙 페지 결정
    할슈타인 원칙; 동독 승인국과 단교
    할슈타인은 독일의 외무차관의 이름
    우리 나라는 1973년 6.23 선언으로 할슈타인 원칙 폐기

  1972  일본 게릴라,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 무차별 총격 24명 사살

  1981  방글라데시 라만 대통령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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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2(조선 선조 25)  거북선, 실전에 참가

  1812(조선 순조 12)  홍경래, 세상 떠남

  1888(조선 고종 25)  군제 개편 통위영, 장위영, 총어영의 3영을 둠
  1898(조선 고종 35)  종현성당(지금의 명동성당) 준공
  1909  무주에서 의병과 일본군 교전

  1946  미군정청, 신문 및 정기간행물 허가제 실시

  1952  김성수 부통령 사임
  1957  양주 수종사 석탑, 금동불상 15구 출현

  1960  이승만 전 대통령, 하와이로 망명
  1962  항공창 준공

  1972  박성철 북한 제2부수상, 극비리에 서울 방문, 박정희 이후락과 회담
        프랑스에서 고려의 세계최고금속활자본 <직지심경> 발견
  1973  통일혁명당 목소리 방송, 영어방송 신설
  1974  북한, 만국우편연합(UPU)에 정식가입
  1977  카터 미 대통령, 한국 침략당할 때 핵무기 사용 언급
  1979  첫 에베레스트 등정자 고상돈, 미국 매킨리봉 등반 중 조난 사망


  1453  오스만 터키, 콘스탄티노플 점령
  1454  동로마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세상 떠남

  1736  미국 독립혁명가 페트릭 헨리 태어남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1912  러시아의 니진스키가 안무하고 주연으로 출연한 '목신의 오후' 초연
    프랑스 샤틀레극장에서 막을 올린 이 공연은 발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니진스키는 이전의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완전히 독창적인 표현과
    대담한 동작으로 춤을 추어 '춤의 신'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지구상의 여덟번 째 불가사의'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14  영국 에이레여제호, 센트로렌스 강서 충돌로 침몰, 1,024명 사망
  1917  케네디 미국 35대 대통령 태어남

  1953  뉴질랜드 탐험가 힐러리, 인류사상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오름
  1956  일-중 무역협정 조인

  1981  중국 손문 부인 송경령 세상 떠남

  1990  소련 급진개혁파 지도자 옐친,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애 당선
  1991  유고 크로아티아 공화국 독립선언
posted by 개구리발톱
 1833(조선 순조 33) 북한산성 보수공사 준공

  1908  오세창 등, <대한민보> 창간
  1910  남산 신공원 공사 준공

  1917  압록강 하류 지역에 진도 3의 지진
  1935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해체

  1947  처음으로 미국에 텅스텐, 연, 한천 수출
  1949  미국 국무부, 주한미군 철수 발표

  1961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정축재처리요강 공포

  1973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시기와 한계 등을 규정

  1980  경주 남산신성비 발견
        장훈, 일본 프로야구 사상 첫 3천 안타 기록
  1981  국풍81, 서울 여의도서 개막

  1985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단 상호 방문에 합의
    중단 12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제8회 남북적십자 본회담에서 합의
    예술단과 고향방문단의 상호방문 실현에 큰 역할을 담당한 사람은 손성필
    * 손성필-국제적십자와 IPU 분야에 주력하는 손성필은
       북한에 몇 명 안되는 석사학위 소지자 중 한 사람으로
       69년 이래 인민경제대학 총장을 맡고 있다.
       83년에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되었으며
       84년의 남한수해물자 제공을 제안하기도 했다.

  198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

  1990  북한 36년만에 처음으로 6.25때 실종된 미군유해 5구 판문점 통해 인도
  1991  북한, 단일의석 유엔 가입 철회하고 남한과 분리해 유엔 가입 발표
  1992  미국 자유연합대표단 평양 방문
    자유연합대표단은 전직 의원 및 고위 행정관료로 이루어짐


  B.C.585  자연철학의 시조 탈레스 일식 예언
    그리이스 철학자인 탈레스는 이집트에 유학하여 수학과 천문학을 배웠다.
    그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주장하였으며,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고
    바다 위에 떠있는 배의 길이를 측정하는 등
    측량 기술을 도입하여 기하학의 기초를 세우기도 하였다.  
    '원은 지름에 의해서 이등분된다' '이등변 삼각형의 두 밑각의 크기는 같다'
    등이 그가 발견한 정리이다.

  1291  예루살렘 왕국 멸망

  1779  '한 떨기 장미'를 쓴 영국의 시인 토마스 무어(1779-1852) 태어남

  1951  미국, 컬러 텔레비전 방송을 허가
  1959  미국, 인공위성에 탑승시킨 원숭이 생환에 성공

  1963  방글라데시에 폭풍 강타, 22,000명 사망
  1964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공식 출범

  1987  서독 루스트군, 세스나 경비행기로 소련 방공망 뚫고 모스크바 착륙

  1991  나토, 신속대응군(RRF) 창설 승인
posted by 개구리발톱
이글은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글이 아닙니다. 또한 촛불집회의 순수한 뜻을 꺾으려는 글도 아닙니다.
단지, 그 순수함을 이용하여 불순한 무리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냉정한 생각이 들어 올리는 글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강산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국민들이 영원히 살아가야 할 땅이 불순한 세력들에 의해 갈기 갈기 찢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이 글은 온라인 촛불달기 포스트에 댓글로 달린 글입니다.

제가 이 글을 소개하는 것은 지금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따라 국민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뜻의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반대 운동에 혹시라도 순수한 뜻을 벗어난, 집회 참여자들이 모르는 다른 뜻을 품고 있는 세력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 글을 소개합니다.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의 순수한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순수한 뜻으로 모인 촛불집회에 만에 하나라도 불순한 뜻을 품고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집단이나 조직이 있을 수 있고 국가의 분란을 기도하는 불순분자들이 남 모르게 같이 참여하여 선동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순수한 의도에서 벗어난 시위를 주도하는 무리들이 있다면 한번쯤 살펴봐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국민이 실망하는 정책을 펼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없었다 하더라도 국가의 존망을 위태하게 하는 적색분자들의 선동에 의해 국가의 존립의 문제되는 것은 국민 모두가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정치인이나 정책은 반대하더라도 국가는 유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며 아름다운 강산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고마움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 순수한 뜻에 불순한 뜻을 담은 무리들이 주변에 있지 않은지 살펴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고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다신 분이 불분명하여 이 글에 대한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댓글 내용 ]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양천고등학교 교장직을 마지막으로 교단을 떠난 뒤에도 인근 금천구의 금천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교육현장을 떠나지 않고 있는 이계성 선생이 며칠 전 이메일로 그가 최근에 쓴 글을 보내 왔다. 글의 제목은 “이명박 정부를 전복하려는 좌파들의 촛불 집회”다. 그 글의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최근 매일 밤 서울의 청계천 광장에서 계속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가 단순히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반대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빙자하여 이명박(李明博) 정부를 전복시키는데 있다는 것이다.

이 선생이 그 같이 생각하는 근거는 ‘실천연대’(‘6.15 실천연대’?)가 작성한 ‘문건’이다. 이 선생이 ‘실천연대’의 ‘사업계획서’라고 밝힌 ‘문건’에는 “반 이명박 촛불 문화제를 통해 대중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여 5.18을 계기로 전체 진보진영이 집중하는 광주에서 반미ㆍ반 이명박 투쟁의 포문을 열고 이를 통해 대중투쟁을 분출시켜 5.31에는 전체 대학생들이 서울에서 반 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 대축전을 성사시킨다”라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투쟁계획’이 담겨 있다. 이 선생은 ‘실천연대’의 이 ‘이명박 정부 전복투쟁’이 '4개의 단계'로 계획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그 '4개의 단계'는 다음과 같다.

▶1시기 (준비기: 4.18~4.30): 좌익 언론, KBSㆍMBC와 좌익 인터넷 매체를 이용하여 조직적 홍보활동 개시 - MBC 광우병 ‘기자수첩’이 도화선

▶2시기 (분출기: 5.1~5.18): ‘전교조’가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세뇌시켜 촛불 집회에 동원

▶3시기 (도약기: 5.19~5.31): 일반인과 ‘한총련’이 ‘이명박 정부 타도 춧불 집회’ 시작

▶4시기 (폭발기: 6.1~6.15): 좌익세력의 힘을 총결집하고 여론을 선동하여 6.13 미선이ㆍ효순이 6주기에 4.19와 같은 시민혁명을 촉발시킴으로써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8주년 되는 날 혁명을 완수함으로써 좌익 세상을 만든다

이 선생이 폭로한 ‘실천연대’의 이 ‘사업계획서’에 의한다면 지금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 나라 ‘친북ㆍ좌파’ 세력의 노림수는 가공스럽다. 이에 의하면 이번의 촛불시위는 ‘반미(反美)’와 ‘반(反) 이명박’이 핵심이며 ‘전교조’ㆍ‘민노총’ㆍ‘민노당’ㆍ‘실천연대’가 함께 만들어낸 합작품(合作品)이다. 이들은 지금 ‘광우병(狂牛病)’을 이유로 당분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표면상으로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의 선군정치(先軍政治)’를 바탕으로 ‘6.15 남북공동선언’ 제2항에 의거하여 ‘연방제’ 통일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일의 북한에 맹종(盲從)하는 이들 남의 ‘친북ㆍ좌파’ 세력은 김일성 탄생 100주년인 2012년까지 남북한 ‘연방제’를 실현시켜 김정일을 ‘통일조선’의 ‘수령’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이번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를 전ㄱ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표 아래 그들은 우선 이번 촛불시위에 초등학생을 먼저 동원하고, 다음에는 중ㆍ고등학교 학생, 그리고 이어서 대학생을 단계적, 축차적으로 동원하여 시위의 폭과 강도를 키운 뒤 ‘미선이ㆍ효순이 사건’ 6주년이 되는 6월13일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최대규모의 촛불시위를 전개하여 이명박 정부를 전복시키거나, 아니면, 최소한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선생이 폭로하고 있는 이 나라 ‘친북ㆍ좌익’ 세력의 이 같은 충격적인 ‘이명박 정부 전복’ 책동이 사실인지의 여부를 입증하는 것은 당연히 정부 공안당국의 몫이다. 다만 그에 앞서 우리가 짚어야 할 일은 이 같은 엄청난 내용을 폭로한 이계성 선생이 신뢰할 만 한 분이냐는 것이다. 이에 관한 필자의 생각은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1년간 필자는 나라를 걱정하는 몇 분의 교육자들과 ‘전교조’와 ‘교과서’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이냐는 문제를 놓고 고민을 함께 해 왔다. 이계성 선생은 이 몇 분의 교육자 가운데 한 분이다. 이 선생은 이 나라 교육의 화근인 ‘전교조’ 실태에 관하여 <전교조 없는 학교에서 사교육 없이 공부하고 싶다”(서울; 썬기획, 2007)라는 제목으로 ‘전교조’와 ‘전교조’로 인하여 번창하고 있는 교육현장의 독버섯 ’사교육‘의 실태를 통렬하게 폭로하고 그 치유방법을 제시하는 명저(名著)를 발간한 분이다.

이계성 선생의 폭로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번 촛불시위에 대처하는 이명박 정부의 대응이 얼마나 초점을 빗겨가고 있는 것인지 답답해 지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정부는 지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관하여 ‘보완조치’를 가지고 야당과 ‘친북ㆍ좌파’ 세력을 ‘설득’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친북ㆍ좌파’ 세력의 진의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이용하여 이명박 정부를 쓰러뜨리려는데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정부의 그 같은 ‘설득’이 먹혀들어갈 까닭이 없다. 헛수고인 것이다. 만약, 촛불시위를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친북ㆍ좌파’ 세력의 진정한 의도가 이를 이용하여 정부 전복을 기도하는데 있다면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이 같은 정부 전복 기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 당연하다.

이와 함께 정부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작년 12월 대선에서 530만표의 표차로 이명박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지난 4월 총선에서 대다수의 ‘친북ㆍ좌파’ 후보들을 낙마(落馬)시킴으로써 ‘좌파 퇴출’을 내용으로 하는 ‘정권 교체’를 실현시킨 이 나라의 ‘보수’ 성향의 애국시민들에게 그들이 선택한 이명박 정부를 지키기 위해 궐기해 줄 것을 호소하는 일이다. 작년 12월 대선에서 승리한 후 이명박 당선자와 <한나라당>이 저지른 치명적인 정치적 실책이 있었다. 그들에게 승리를 안겨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보수ㆍ우파’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를 따로 한 일이 없을 뿐 아니라 그들과 이명박 정부가 “한 배를 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하는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정권을 잃고 한 때 망연자실(茫然自失)했던 ‘친북ㆍ좌파’ 세력이 이명박 정권의 약점을 노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이슈화하여 출범한지 3개월도 안 된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공공연하게 ‘정권전복’을 기도하고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이명박 정부 주변에 보호 장벽을 둘러싸야 할 ‘보수’ 애국시민과 단체들이 수수방관(袖手傍觀)하는 기이한 현상이 전개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보수’ 애국시민과 단체들에게 그 동안의 ‘배은망덕(背恩忘德)’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고 새 정부를 수호하기 위해 궐기해 줄 것을 호소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수’ 애국시민과 단체들이 작년 대선 때로 돌아가서 그 때 그들이 이룩해 낸 정권교체를 ‘친북ㆍ좌파’ 세력이 백지화하는 것을 막는 방파제(防波堤)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의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되려 하고 있다. 1945년부터 48년까지 해방공간은 좌우 두 세력 사이의 치열을 극했던 정치투쟁에서 우파가 승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오늘이 가능해졌었다. 아무리 보아도 우리는 그때의 좌우 대립이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재연되고 있는 것을 목격하는 것 같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은 해방공간에서 이승만(李承晩) 박사가 선택했던 정치노선을 오늘의 시점에서 답습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좌우 합작’은 그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에게 죽음의 선택이다. 그는 확실하게 ‘우파’의 길을 선택하여 지금의 난국을 타개해야 한다.

대통령 이승만은 독재와 부패, 그리고 장기집권으로 그의 말년(末年)을 추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건국하기까지의 좌우 대결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행보는 위대한 것이었고 그러한 그가 있었기 때문에 쓰레기와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일어난 대한민국이 오늘날 자유민주국가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자라날 수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때 이승만이 했던 역사적 선택을 뒤따라 주기를 간곡하게 빌어 마지않는다.』


촛불집회의 순수한 뜻을 꺾는 불순한 세력들의 어마어마한 국가 전복 음모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 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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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NHS금융(5) : 유상증자 및 BW발행소식
오알켐(4) : 셀트리온 우회상장소식
에임하이(3) : 미국회사와 가스판매 계약 체결소식
유티엑스(2) : 내비게이션 출시소식
엔디코프 : 카자흐 사업 지속 기대감
유니슨 :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
모코코 : 더에르츠의 동사 지분 보유 부각
SK컴즈 : 그룹차원 지원 기대감
쓰리쎄븐 : 자화사 신장암 치료제 기대감, 중외홀딩스로의 피인수 소식
토비스, 모헨즈, 동우 : 새만금사업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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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케이디이컴(5) : 액면분할에 따른 거래재개 이후 연일 급등
NHS금융(4) : 유상증자 및 BW발행소식
베스트플로우(4) : 재무구조개선 기대감,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
오알켐(3) : 셀트리온 우회상장소식
에임하이(2) : 미국회사와 가스판매 계약 체결소식
동보중공업 : 삼미식품의 동사 지분 보유 부각
알덱스 : 지분경쟁 가능성 부각
유티엑스 : 내비게이션 출시소식
기산텔레콤(2), 코어세스 : 일부 VDSL장비업체 강세
삼화전기 : 하이브리드카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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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남광토건(5) : M&A 모멘텀, 김포고속화도로 건설사업 낙찰 소식
케이디이컴(4) : 액면분할에 따른 거래재개 이후 연일 급등
NHS금융(3) : 유상증자 및 BW발행소식
베스트플로우(3) : 재무구조개선 기대감,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
케이에스피(2) : 태양전지사업 진출 소식
오알켐(2) : 셀트리온 우회상장소식
신일산업 : 고유가에 따른 선풍기 수요증가 소식
에임하이, 상화마이크로 : 에임하이가 미국회사와 가스판매 계약 체결소식으로 동반 급등
에이엠에스 : 피터벡앤파트너의 동사 지분 확대 소식
동아G&L : 동아회원권거래소와 주식 교환 소식
영진약품 : 최대주주인 KT&G의 셀트리온 지분 보유 소식 부각
엠앤에스 : 뉴파워프라즈마와 스마트 알루미늄 관련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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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남광토건(4) : M&A 모멘텀 지속
케이디이컴(3) : 액면분할에 따른 거래재개 이후 연일 급등
베스트플로우(2) : 재무구조개선 기대감, 최대주주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
대원화성 : 셀트리온 지분 보유 부각
JH코오스 :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검토 소식
오알켐 : 셀트리온 우회상장소식
케이에스피 : 태양전지사업 진출 소식
삼화전기 : 하이브리트카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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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조선 고종 2)  유앙,브르트니에르,볼류,도리 신부 등 충청도 내포 상륙
  1898(대한제국 광무 2) 시위연대 발족

  1920  독립군, 함북 함무봉에서 왜병과 접전
  1924  전남전기주식회사 설립
  1925  관서체육회, 제1회전국축구대회 개최
  1927  근우회 조직
    신간회의 자매단체로 여성운동의 단일 전선, 김활란 최은희 황신덕 등 주도

  1946  서울서 공창 폐지

  1961  부흥부를 건설부로 이름 고침
  1963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박정희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
  1966  일본, 문화재 2,328점 반환
  1967  경인고속도로 기공
  1968  워싱턴서 제1차 한미국방장관 회담 열림
    한국의 공동방위를 재확인하는 공동성명 발표

  1971  서울대 및 단과대학 휴업령
    이 휴업령은 6월 24일에 해제됨
  1972  프랑스, 고려 금속활자본 <직지심경> 공개
    1377년(고려 우왕 3) 제작된 <직지심경>의 공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사용국으로 공인
  1974  검찰, 민청학련 사건 발표

  1987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약칭 국본) 발족
    <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
    86년 5.3 인천사태 이후 집중적인 탄압을 받아오던 재야운동세력들이
    87년 5월 민통연 등 재야운동단체와 신민당 등 정치단체와 결합해 만든
    전국민적 투쟁단체로서 그 발기선언문을 통해
    "지금까지 고립분산적으로 표시되어오던 호헌반대민주화운동을 하나의
    큰 물결로 결집시키고 전국민 속으로 확산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선언.
    6월 10일 범국민규탄대회에 이어 6월26일 평화대행진 등 
    전국적인 반독재 국민항쟁을 이끌어
    마침내 집권세력으로부터 6.29 선언을 받아냈다.

  1988  평화의 댐, 1단계 공사 완공

  1991  북한 외교부, 유엔가입결정 성명 발표
  1994  북한, 외국인기업법 시행규정과 자유무역항 규정 발표


  1564  프랑스 종교개혁가 존 캘빈 세상 떠남

  1707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 태어남
    식물과 동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명법 창안

  1840  바이올린의 대가 니콜로 파가니니 세상 떠남
    "오직 악마만이 그런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라 하여 '악마'라는
    명성을 가졌던 파가니니는 연주 도중 세 개의 바이올린 줄을 끊고
    나머지 줄 만으로도 훌륭한 연주를 마친 일화가 있다.

  1897  원자핵 파괴 실험으로 노벨상 받은 영국 물리학자 코크로포트 태어남

  1905  러시아 발틱함대, 동해서 일본군에 궤멸

  1941  영국 해군, 독일전함 비스마르크호 격침

  1952  영국 프랑스 등 유럽 6개국, 유럽공동방위체(EDC) 조약 조인

  1964  자유를 위해 싸운 인도의 지도자 자와할랄 네루 세상 떠남

  1987  미국-베트남, 관계 정상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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