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상한가]
자강(3), 코코(3) :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지엔비씨더스(2) : 월드카니발 사업관련 MOU 체결 소식
태광 : 실적 호조 소식
네오웨이브 : 롯데家 신동훈씨의 지분 증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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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10월 27일 월요일 상한가종목(24)
- 2008.10.28 10월 28일 오늘의 역사
- 2008.10.27 10월 27일 오늘의 역사
- 2008.10.26 10.26에 대한 단상.
- 2008.10.26 10월 26일 오늘의 역사
- 2008.10.25 10월 24일 금요일 상한가종목(12)
- 2008.10.25 10월 25일 오늘의 역사
- 2008.10.25 국민생명구제자금도 한번만 주면 안되나
- 2008.10.24 10월 24일 오늘의 역사
- 2008.10.24 "대규모 문화행사" 꼭 도심에서 해야하나
1824 동학의 교조 수운 최제우 태어남
1859년 '인내천'교리를 완성하고 동학 창시
1903 황성기독청년회 결성
1951 육군대학 창립
1976 안동 다목적댐 준공
1976 울릉도 근해서 폭풍으로 어선이 전복. 408명 사망 실종
1977 자연보호협회 발족
강화 전적지 보수
1980 전두환대통령, 국가보위입법회의 설립
1986 26개대 2천여명, 건국대에서 정권퇴진 요구하다 경찰에 밀려 철야농성
1986 경안 진양군 남해고속도로서 봉고차와 버스 충돌. 11명 사망
1993 한국, 월드컵 축구 3회 연속 출전권 따냄
'94미국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진출. 최종예선 5차전에서 북한을 3:0으로 제압
이라크가 일본과 2:2 극적인 무승부 이룬데 힘입어 사우디에 이어 2위 진출
86년 멕시코대회 90년 이탈리아대회에 이어 3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
1704 영국 철학자 존 로크 세상 떠남
1794 프랑스의 혁명가 당통(1759-1794) 세상 떠남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경우에 모든 것이 조국에 속한다."
"내 목을 민중에게 전시하라.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다."
1884 YMCA 창립
1886 미국, 자유의 여신상 제막
1919 미국 금주법 성립
1962 흐루시초프, 미국 압력에 굴복하여 쿠바의 핵미사일기자 철거를 명령
1982 포르투갈, 군정에서 민정으로 이양
1993 미국 LA와 인근 15개 지역에서 대형 화재 발생
30여명 부상, 가옥 600여채 전소,
멕시코 국경에서 LA에 이르는 88,000여 에이커의 산림 피해
초창기 영화인. 대표출연작: 아리랑, 들쥐, 금붕어
1905 대한제국 칙령 47호에 의해 대한적십자사 발족
1915 경주 분황사탑에서 사리함 등 유물 다수 출현
1919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투', 단성사에서 상영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감독과 주연까지 맡은 김도산은 최초의 영화감독
우리 손에 최초로 만들어진 이 영화가 상영된 날을 기념, 영화의 날로 기림
1949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1950 정부, 서울로 환도
1972 비상국무회의, 유신헌법안 공고
1973 제1회 월드컵 배구대회, 한국여자팀 3위
1976 안동다목적댐 준공. 총저수량 12억4,800만톤
1978 주한유엔군사령부, 판문점부근서 제3땅굴 발견 발표
1979 전국에 비상계엄령 선포. 최규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에 취임
1979 경북 문경 은성광업소에 화재. 42명 사망
1980 제5공화국헌법 공포
1980 국가보위입법회의 발족, 의장에 이호
1980 계엄군, 전국 사찰 난입 승려 등 불교도 153명 불법 연행(10.27법난)
1981 원효대교 준공. 길이 1,470m
1986 5.3인천사태 배후 주동으로 수배된 이부영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
1987 대통령직선제 헌법개정안 국민투표 실시. 찬성 93.1%로 6공 헌법 확정
1990 한국, 정부조사단 9명 중동파견
1997 정원식 적십자사 총재, 북한적십자사에 가족면회소 설치 제안
남북한, 비행정보구역 통과 국제항로 개설 양해각서 합의
1782 이탈리아 바이얼린의 거장 니콜로 파가니니 태어남
1858 미국 26대 대통령 루즈벨트 태어남
"비록 실패를 당해도 큰 일을 감행하는 편이 큰 즐거움도 없는 반면
큰 고통도 없으며 가련한 정신과 더불어 짝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1917 제2차 소비에트 대회, 소련 새 정부 수립
1922 이탈리아, 뭇솔리니 집권
1923 미국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 태어남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현대문명에 스며든
일종의 반감성적인 면을 묘사하는 것이다. 만화에는 공격성과
거대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로이 리히텐시타인
1937 몽고연맹, 자치정부 수립
1938 미국 뒤퐁 사에서 인조섬유 특허 받아 나일론 탄생
데라웨어 윌링톤 사에서 만든 나일론 스타킹이 1년 뒤 판매에 들어갔는데,
팬티스타킹 한 장은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반 정도인 실 6.4㎞를
300만 개의 고리로 짜서 만들었다고 한다.
1955 이집트, 사우디 아라비아와 군사협정 체결
1978 필리핀에 태풍 리타호 강타. 4,000여명 사망
1988 일본 오히 제1호 발전소에서 발전기 벨브실험중 방사능 노출
1989 바르샤바조약기구, 브레즈네프독트린 폐기 선언
오늘이 1979년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날이다.
10.26사태가 있은지 29년이 지나간 오늘, 문득 떠오르는 하나가 있다.
민주화의 열망이 가득하여 독재타도를 외치며 그토록 저항했던 그 시절, 타도해야 했던 민주화의 적은 박정희 대통령이었고 내로라하는 야당의 정치인들 역시 공화당의 총수인 박정희대통령의 독재정치에 열심히(?) 항거했다.
소원하던 민주화의 입장에서 보면 민주화의 적인 대통령을 그 당시 중앙정보부장인 김재규가 어떤 이유든지간에 시해한 것이다. 민주화운동을 한 모든 사람의 열망하던 민주화의 적인 박정희대통령을 시해한 것이다. 민주화를 외치며 그토록 소원하고 바라던 민주화의 주적을 없앤 날인 것이다. 민주화 열망으로 가득찬 열사 및 야당정치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 사건은, 김재규씨는 틀림없이 민주화를 이룩하게 한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지 않을까.
그렇지만 김재규씨는 그저 박정희대통령을 시해한 시대의 역적으로 몰려있다는 것이다.
참 웃기는 아이러니 아닌가.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는(?) 정치인들도 하지 못한 민주화 주적을 없앤 사람이라면 민주화가 된 이 시대에 김재규씨는 분명 열사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김재규씨를 열사니 의사니 독재정치를 종식시킨 장본인이니 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그 시해 의도가 민주화하고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을 독재자라 하면서도 김재규에 의해 시해당했을때 대다수의 국민은 슬퍼했다.
그때 민주화를 외치던 사람들은 울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국민의 대다수는 박정희대통령의 죽음을 가슴으로 애도했다는 것이다. 독재자라고 하면서도 죽음을 애도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이유는 각자 나름대로 박정희대통령이 조국을 위해서 이루었던 많은 업적에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독재자이면서도 국민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대통령과 민주화의 주적인 박정희대통령을 살해하고도 희대의 역적으로 평가받는 김재규.
오늘 문득 생각이 난 것은
민주화를 이루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김재규씨를 민주화운동을 했던 유명정치인들 마저 아무도 평가를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생각이 났다.
어떤 이유든, 무슨 이유든 한 사람에 의해서 민주화의 주적(?)이 시해됐고 그토록 원했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면 그를 재평가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을 시해한 대역적인 대통령살해범으로만 그저 해석되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 이면에 깔려있는 인간의 고뇌와 우리나라 정치의 전화점을 만들어준 역사적 인물로 재조명해야 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만고의 역적이 되어버린 10.26 시해사건의 주범인 김재규.
우리나라 정치적 전화점을 만들어 놓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를 기리지 않는다.
참으로 역사적 아이러니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한 정치인들은 애국자로서 존경을 받는다.
광주사태도 이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되었고 그 당시 야당총재를 했던 사람들은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올라 민주국가를 위해 헌신(?)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김재규를 말하지 않는다. 아직 민주화가 되지 않아서 인가 아니면 민주화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김재규씨를 거론하기에는 거북스러운가.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씨가 옳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민주화의 결정적 계기를 만든 김재규씨를 그저 역적으로만 남겨두기 보다는 재조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기분나쁜 대접에 의해서 저질러졌는지, 아니면 정치적 고뇌에 의해 저질러졌는지 아니면 떠돌아 다니는 말인 사주에 의해 저질러졌는지 재조명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10.26 박정희 대통령시해사건이 있은지 29년이 지난 오늘.
아직도 김재규씨는 천하의 역적으로 남아있다. 그 당시 독재정치를 한 정당을 계승하여 민주화가 된 오늘 날에도 떳떳하게 민주정치를 외치며 정치를 하고있는 아이러니속에 혹시 김재규씨를 집중 재조명해야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인간 김재규씨를 재조명해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대통령을 시해한 역사적 사건의 대역죄로 나둬야 할 것인가.
아니면 최소한 우리나라 민주정치적 계기를 만든 사건의 인물로 재평가해야 할 것인가.
이것은 민주화정치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우리 정치사에서 재조명해야 할 사건이라는 것이다. 민주를 원했던 많은 사람들 속에 있지는 않았지만 결정적 계기를 만든 김재규씨에 대한 평가는 역적이라는 평가밖에 없다. 아무도 그의 평가를 원치 않는다. 그리고 이렇게 30년이 되어간다. 30년 가깝게 지난 지금도 그 시대, 그 시절 정당을 계승하여 버젓이 민주정치를 하겠다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대접(?)받고 있는 사람들은 있는데.....
- 무식한 -
독립협회 부회장과 조선일보사장 신간회초대회장 역임
1895 태양력을 사용
음력개국 504년 11월 17일을 개국 505년 1월 1일로 결정
1909 안중근 의사, 하얼빈역서 이등박문 사살
다음해인 1910년 3월 26일 여순감옥서 옥사
1979년 이 날,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당했다.
1950 국군 제66사단, 압록강변 초산까지 진출
1959 중공군, 북한 철수 완료
1965 한동일, 국제음악제 1위 입상
1976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송,원 나라 유물 다수 인양
1979 삽교천 방조제 준공
박정희 대통령,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격으로 세상 떠남
1990 정부, 체코와 항공 무역경제협력협정 체결
1995 '5.18 학살자 처벌 특별법 제정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 출범
BC202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한니발 패배
1919 이란의 독재자 모하메드 레자 팔레비 태어남
1947 캐시미르 분쟁 시작
1951 처칠, 영국 수상 취임
1955 월남공화국 출범. 고딘 디엠대통령 취임
1959 소련, 달 뒷면 사진 첫 공개
1925 경성운동장 개장
1943 항일독립투사 홍범도 세상 떠남
봉오동, 청산리전투서 일본군에 대승
1950 중공군, 한국전에 개입
1950 춘원 이광수, 납북도중 폐결핵으로 세상 떠남
1960 부산 국제시장에 불. 점포 234개 소실
1980 남해안에 강풍. 22명 사망, 피해액 100억원
1983 미군, 쿠데타로 집권한 그라나다 군부의 좌경화 막으려 그라나다 침공
1986 한강유람선 운항 개시
1990 3당합당시 내각제 개헌 약속한 '각서' 공개됨
1995 서울지검 공안1부, 민변의 국회위증 고발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 판결
1400 영국 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초서 세상 떠남
1825 오스트리아 작곡가 요한스트라우스 태어남
"젊은 지휘자는 등장하자마자 우레같은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어떤 곡은
5번이나 앵콜을 받았다.", "머리 꼭대기에서 발톱 끝까지 전기와 같이
저려온다. 흥분됨으로 번개와 같이 스파크가 일어난다.",
"부친의 천성이나 재능이 아들에게 유전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인데,
스트라우스는 '왈츠의 화신'이라 말할 수 있다. 겨우 19세로 벌써 승리를
거둔 스트라우스 2세여! 우리 빈은 스트라우스 부자가 있어 자랑스럽다."
'왈츠의 왕' 요한 스트라우스 2세가 콘서트를 열었을 당시
각 신문과 평론가들은 이렇게 평했다고.
1877 볼셰비키 지도자 레온 트로츠키 태어남
저서: 영구혁명론, 배반당한 혁명
1951 영국 총선거로 보수당 당수 처칠 집권
1957 세계 최초의 전자신문 'VIEW TEL 202' 영국 버밍햄에서 본격 가동
1971 대만 쫓아내고 중국 유엔 가입
제26차 유엔 총회에서 알바니아의 제안으로 표결에 붙여 76대 35로 가결
1983 미국, 그레나다 침공
1991 자유중국 4만여 명 학생 시민, 자유중국 독립과 유엔재가입 요구 시위
주식이 연일 떨어지고 있습니다. “증시의 바닥은 과연 어디인가?” “외국인들이 계속 팔고 나가면서 증시 등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져들고 있다”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등등 많은 걱정들이 나온다.
그런데 말입니다.
외국인들이 투매를 하고 보유하고 있었던 주식을 팔고 있다는 것이 주식이 내리는 원인이라면 그리고 그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우리나라에서 다시 사 들이고 있다면 이것은 역으로 생각하면 외국인들이 갖고 있던 많은 양의 주식을 다시 걷어 들인다는 결과가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외국 투자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다시 걷어 사들인다는 것은 결국 외국에 잠식 당한 국내 기업자본을 국내자본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주식 가격이 폭락했다는 것은 주식가격에 따른 총액이 하락된 포인트만큼 떨어진 것과 주식투자로 차익을 남기려는 주식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문제일 뿐 기업이 정상적인 경영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은 별개라는 생각입니다.
주식이 하락하는 이유가 기업 부실경영에 따라 떨어지는 결과가 된다면 이것은 정말 문제겠지만 지금 경영부실로 인해 주식이 떨어지고 있지 않다면 다행히 주식의 하락으로 인해 외국자본에 잠식 당한 국내기업을 다시 우리자본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것은 기분 좋은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기업이 부실 경영으로 인해 도산의 위기에 처하면 정부는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기업의 도산을 막아줍니다.
누구의 돈으로? 국민의 돈으로 말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기업과 기업의 임직원을 위하여.
공적자금으로 소생한 기업의 임직원은 공적자금으로 소생시킨 국민에게 과연 감사하고 있을까요? 천만에 말씀.
눈 먼 돈 공적자금, 기업이 도산의 위기에 빠지면 협박(?)을 합니다.
누구를 볼모로 잡고? 기업의 직원과 직원들에 딸린 식구 그리고 기업과 관련된 협력업체들의 운명을 볼모로 공적자금을 떳떳하게(?) 요구합니다.
지금 바로 이시기에 미국발 금융위기에 편승하여 우리나라 은행들이 노리는 것이 또 한번의 공적자금 투입이 아닌가 싶습니다. 눈 먼 나랏 돈을 국민을 볼모로 잡고 생떼 써가며 달라고 하지 않고 어깨펴고 떳떳하게 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저번에 받은 공적자금으로 임직원이 잘 먹고 잘 살았으니 다시 한번 임직원을 위해서 국민을 볼모로 협박(?)협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공적자금으로 버텨내는 기업은 자신들의 몫은 전혀 양보하지 않으려 합니다. 임자없는 돈과 다름없는 공개된 기업. 그 기업에서 챙겨야 할 것은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릅니다. 언제 도산할지 모르는 기업에서 어찌보면 자신들 것이 아닌 공개된 기업에서 버젓이 주인행세를 하여 마음대로 갈라 먹고 있는지 모릅니다.
기업이 망할때까지 먹을만큼 먹고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기업은 망해도 기업가는 망하지 않는 것이 자본주의 논리라면 공적자금은 그들에게 그저 동냥해서 얻은 갚지 않아도 될 돈인 것입니다.
얻은 돈 다 사용하고 나면 손 벌리면 그만인 공적자금 동냥법을 터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공적자금은 그만 줍시다.
기업이 경영 부실로 무너지게 된다면 무너지도록 놔둡시다.
그래야 좋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기업을 내 집안 키우듯 알뜰살뜰하게 키운다.
둘째, 노사가 함께하여 기업이 오래토록 유지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셋째. 기업이 어려울때 노사 모두 자구책을 강구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양보하여 위기를 극복한다.
넷째, 주식투자자들이 마음놓고 안정된 투자를 한다.
다섯째, 그래야 국가 경제가 살아나고 부실경영으로 인해 경제가 파탄되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국민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업종은 국영화합시다.
기업의 경영부실이나 노사분규로 인해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업종은 이제 국영화하여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합니다
지금 정부는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려 합니다. 하지만 민영화가 되어서 지금처럼 툭하면 노사분규를 하고 노사분규로 인해 국민들이 직접 피해를 보는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인 것입니다.
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해 투입되는 공적자금.
그 공적자금의 혜택을 받아야 할 국민은 뒤치다꺼리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어라 일만 하는 일개미처럼 말입니다.
국민을 위한다는 것은 별것 아닙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공적자금을 흐지부지 없애지만 않아도 국민을 생각하는 정부인 것입니다.
국가도 경영이라면 국가그룹에 속한 부실기업은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적자금에 투입되는 자금이라면 지금 이나라 곳곳에 돈이 없어 죽어가는 가엾은 우리의 국민을 살릴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공적자금으로 사용될 자금이 결정되어지면 그 자금으로 국민에게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죽어가는 생명을 한번만이라도 살려주시기 부탁합니다.
기업공적자금처럼 국민생명구제자금으로 국민에게도 한번만 할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 힘없는 국민중에도 긴급한 생명구제자금이 필요한 국민이 정말 많습니다.
국민을 위한 공적자금투입, 국민생명구제자금을 우리국민중에 어느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아주 잘한 정치라고 칭찬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어떠십니까? 한번 해보시렵니까?
- 무식한 -
* 24절기의 열여덟번째. 태양의 황경이 210도 되는 때. 한로와 입동 사이
* 대체로 이 시기는 맑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
* 서서히 겨울잠에 들어갈 동물들은 동면을 준비한다.
* 봄부터 바빴던 농사일도 추수의 가을걷이가 마무리되면서 상강 때쯤이면
거의 끝이 난다. 다음해 농사에 대비하는 잔손질만 남았다.
1945 미군정청, 일본인의 퇴거령을 발표
1954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발족
1964 전 부통령 함태영 세상 떠남
1971 보림사 불상, 월인천강지곡 등 전적 다수 출현
1980 공주에서 백제토성 발굴
1982 동해서 어선 제1동화호 침몰. 어부 36명 실종
1984 서울대생, 학원 프락치 사건과 관련 중간고사 집단 거부
학교측 요구로 전경 6,400명 서울대학교 투입
1986 중국 MIG기 조종사 정체전, 기체와 함께 한국에 망명
1987 자유민주총연맹 발족. 위원장에 이철승
1989 빌리 브란트 전 서독총리 한국 방문
1990 안기부, 전대협 의장 송갑석 검거
1992 경기도 포천군 상가집 마당서 수류탄이 터져, 12명 중경상
1901 미국, 코닥 카메라 회사 설립
1929 뉴욕 주가폭락으로 대공황 시작
1939 나일론 양말 첫 판매
미국 듀폰사가 1938년 10월 27일, 나일론의 공업화를 발표하고,
이듬해 10월 24일, 데라웨어 월링톤사에서 나일론 양말이 첫 시판되었다.
1945 유엔 발족
1964 잠비아 독립
1970 칠레 의회, 아예데를 대통령으로 선출
1988 필리핀 여객선 도나 마릴린호가 태풍 루비호에 휩싸여 침몰. 230명 실종
1991 프랑스, 좌파 노동조합의 주도로 20여개 도시서 동시에 총파업 돌입
[“촛불”주도세력 내일 대규모 문화행사]를 꼭 도심에서 해야하는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시민사회단체와 네티즌들이 주도하는 반정부 연대기구가 25일 새로 출범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문화행사를 갖는다.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촛불광장, 깨어있는 누리꾼모임 등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4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카페회원들은 25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1% 강부자 정권에 맞서는 99% 국민희망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희망 만들기 문화행사를 한다는 것은 좋다. 하지만 왜 꼭 도심 한복판에서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문화행사로 자리잡은 집회라면 그 행사와 다른 취지를 갖고있는 다른 시민들의 불편을 생각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을 위한 집회가 다른 국민의 불편 감수를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한밤중에 이루어진 행사라고 불편하지 않다는 생각이라면 그것도 한편으로는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문화행사도 좋고 집회도 좋다.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잘 살아보자는 취지도 좋다. 하지만 이제 도심에서 하는 대규모 집회는 가능하면 피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뜻이 좋고 바람직한 집회라도 대규모로 도심에서 한다면 다른 한편의 국민은 문화행사로 인해 그 불편을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하고 그 불편이 오히려 반대자를 양산할 수 있다.
이제 대규모 집회나 문화행사를 한강 고수부지에서 하면 어떨까
도심에서 일을 해서 먹고 살아가야하는 많은 사람들이 덜 불편하고 장소도 넓어 각종 문화행사도 열릴수 있으니 좋지 않은가
국민 희망만들기를 꼭 도심에서 해야만 희망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지 않은 한강 고수부지에서 한다면 좋을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도심에서는 용변처리도 문제다.
한강 고수부지에서 한다면 그나마 고수부지에 이동화장실도 있어 급한 용변을 해결할 수 있고 도심의 교통을 방해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국민의 희망만들기 문화행사가 반정부 운동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반정부라기 보다 보다 좋은 정부만들기 운동이라 칭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반정부”라는 의미가 주는 것은 싸움을 하자는 기분이 들어 느낌이 별로 좋지않다.
체제가 다르다면 “반정부”가 이유있겠지만 체제를 인정하고 그저 살기 좋은 나라를 희망하여 문화행사를 한다면 언론도 “반정부”라는 표현으로 문화행사 참여자들을 이상하게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규모 문화행사.
뜻이 좋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면 그로 인해 다른 시민들에게 불편을 강제로 감수해야한다는 무언의 강요는 없어야 한다고 본다.
도심을 막고 하는 대규모 문화행사, 이제는 한강고수부지에서 하는 것이 어떤가 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문화행사가 아무 사고없이 끝나기를 바라며.....
- 무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