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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피해를 당하는 추행, 폭행 사건들 반대편에는 여자들을 피하는 남자들도 많다.


여자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슬프기만하다.

하지만 그 다른 쪽에는 여자들이 무서워 여자들을 피하는 남자들도 많다는 것이 남자들을 슬프게(?)한다.


러시아워에 복잡한 전철을 타서 자리를 잡고 잘 가고 있다가도 여자가 옆에 다가와 서면 나는 슬며시 자리를 피한다. 복잡한 전철 안에서 혹시나 사람에 떠밀려 여자의 몸을 잡게 된다면 그리고 그 여자가 이상한 생각으로 소리라도 친다면 내 꼴이 우습게 되어버릴 것이 걱정이 되서 무서워 피한다는 것이다.

자리를 잘 잡고 그나마 편안하게 서서 가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발 딛을 틈을 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한심(?)한 남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가끔 찜질방에서 잠을 자는 적이있다. 지방에 일을 보러가서 굳이 비싼 모텔에서 몇시간 잠을 자야하는 비용이 아까워 찜질방에서 지내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한 겨울 주말, 찜질방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고 편안하게 자리잡고 자고 있는 옆에 여자들이 자리를 찾아 누우면 나는 슬며시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간다.

그런대로 잠을 청해 잘수 있는 괜챦은(?) 자리를 여자들에게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혹시라도 잠결에 몸을 뒤척이다가 찜질복이라도 건드려 이상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 두려워서 미리 도망(?)가는 것이다.


버스나 전철에서 눈을 여자에게 향하지 못하는 남자들, 차라리 눈을 감고 가는 것이 그래서 제일 좋고, 자칫 오해받을 부득이한 경우에도 여자가 없으면 땀 흘릴 필요가 없지 않은가.


집을 떠나서 집으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이동하는 길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자 기피현상이 이제 몸에 완전히 베었다.

아~ 이럴 바에는 차라리 전철도 차량을 남녀 구별해서 만들어 놓던지, 버스도 남녀 전용 버스를 만들어 운행하면 오즉 좋으랴.

흑심을 품은 극소수의 남자들 때문에 다수의 남자들이 모르게 겪고있는 고충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고충은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 고충 때문에 대다수 선량한 남자들의 기사도 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길거리에서 조차 바라볼 수 없는 여자들이 되어버리는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나쁜 남자들 때문에 선량한 남자들의 눈초리가 아래를 향하고 초점을 잃어가고 몸을 곧게 세우고 멋있게 서있을 자리에서 슬며시 피해야 하는 소극적인 남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러시아워 시간, 버스나 전철에서 제대로 자리잡은 내 옆에 제발 여자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내 한심한 바램이 정말 싫어지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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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경향신문

사람, 사람도 동물이고 보면 참으로 어찌 해결하지 못할 동물적 욕구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모든 사람들은 말한다. 이성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인내하며 참아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어찌보면 동물성이 이성을 뛰어 넘을 때가 있다는 것이다.

남자의 욕구해소를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숫컷의 동물적 욕구 해소로 봐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성에 대한 매매가 사회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되어가고 있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사람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동물적 욕구를 풀 길이 없는 남자들은 과연 어찌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성이 상품화되어 사회가 쓰레기처럼 변해가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과연 이성적인 면으로 해결하지 못할 동물적 욕구 문제는 어찌 해결해야 할 것인지 그 해결책은 어느 누구도 말하거나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저 참아야 한다, 이성적으로 인내해야 하며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등등 아주 그럴듯한 말들도 인내만을 강요 당하는 그 혈기 왕성한 청년들을 생각해보면 인내만을 강요하는 방법은 동물적 측면에서 보면 “동물학대”가 아닐까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 이면에는 욕구를 해소 할 방법이 없어서 일어나는 현상도 일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결국 그 동물적 해소를 위해 매매가 아닌 방법으로 택해지는 것들이 성이 개방되어 문란할 정도로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도 현실인 것이다.


청소년의 욕구 충족에서 비롯되는 문제와 점점 고령화되어가는 사회에서 노령층의 욕구불만 문제를 아예 생각하지 않은채 단속만이 해결 방법이라는 것은 남자 아니면 여자 딱 두편에 이루어진 인간사회에 어쩌면 일방적인 인내만 강요하는 섭리를 무시한 방법이지 않을까.


단속이 강화되어가는 이면에 점점 지능화되어가고 있는 방법들이 생겨나고 이러한 욕구 해결장소의 존재는 인류가 사라지기 전에는 사라질 수 없는 문제일 것이다.

매춘이 나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매춘이 아니면 동물적 배설욕구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 사람들은 과연 어찌 해야하는지 도무지 그 방법이 나오지를 않는다. 이성적 판단 이전에 최소한의 동물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이것이 인류가 존재하는 한 있어야 할 것이라면 조심스럽게 짚어봐야 할 문제라는 것이다.


남자들이 여자를 피해야 하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지금.

남자들에게 남자이기를 스스로 포기해야 하는 결정을 강요 당할 날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있을수 없는 걱정이겠지만....


- 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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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가가 폭락하여 1000포인트를 목전에 남겨두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하락에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이 IMF 시절을 겪을까 두려워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주가가 왜 그렇게 높아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내 무식한 계산으로는 과연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서 이득을 얻어야 하는 주식보유에 따른 수익금이 좋은가 하는 것이다.


결국 주식보유에 따른 수입을 보려는 의도보다는 주식을 사고파는 수입을 노리는 일종의 투기가 아니겠는가. 사실 주식가격이 높으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수익배분액이 투자액에 비해 은행금리도 안나오는 수익률인데 그 수익을 보자고 보유하고 있지는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라서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문제는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주식이 폭락을 했을때 문제다. 소액 투자자들이 주식의 하락으로 빚이 쌓이고 그로인해 비관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들이 일어난다.

주가 폭락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손해를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에 의해서라고 정부가 구제책을 마련해서 손해가 난 투자자들을 구제해야 한다고 난리친다는 것이다.

왜? 정부가 어찌보면 부동산 투기하듯 주식으로 투기한 사람들을 구제해야 하는 것인지 무식한 나로서는 도통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주식이 급등하여 주식투자로 인해 이익을 봤다고 고마운 정부에 보너스를 주는 것도 아니면서 손해를 볼때만 그렇게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는 것은 무슨 심보인가.

잘되면 자기 탓이고 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하더니 주식투자가 잘되서 돈벌면 자신이 투자능력이 대단하여 벌었다고 자랑하고 경제가 정부정책에 관계없이 세계적 추세로 인해 불황으로 접어들어 투자한 주식이 폭락해 손해를 보면 정부의 구제책과 손해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액면가 5천원짜리 주식이 25만원이면 10억에 주식은 4천주다.

액면가 5천원으로 하면 2십만주를 보유한다.

연간 주식 1주당 수익배분율이 은행이자와 비슷한 5%라 가정했을때

10억을 투자한 25만원에 매입한 주식 4천주의 수익금은 1주당 250원 4천주 1천만원이다

액면가로 갖고 있다면 5천만원이 된다.


10억을 투자해서 4천주를 갖고 있는 사람이 얻는 수익금은 연간 1천만원 투자금에 비해 0.1%라는 것이다. 이런 수익률은 정말 한심하지 않은가.

10억을 투자해서 얻는 수익이 직장생활 5~6년차의 월급을 받는 사람보다 최소 1/5 수준이면 이것은 투자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주식을 그저 주식 배당을 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아닐테고 결국은 주식을 재산을 증식하는 장기 보유보다는 단기 거래로 인한 차익을 노리는 투기로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투기를 위해 시장이 형성되고 그 시장에서 눈치보며 하는 일종의 투기에 많은 사람들이 울고웃고 하는 것이다. 웃을때면 투기를 잘해서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모두가 잃는 시장이 형성되면 정부가 잘못해서 주식이 폭락했다고 울상이다.

높은 값을 주고 사서 파는 그런 투기를 하지 않으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왜 그렇게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회사를 키워 수익을 같이 나눠 갖자고 공개하여 배분한 주식이 칼로 돌아와 목숨을 노리는 주식, 그 주식에 투자해서 벌어보겠다고 빚얻어 했던 주식투자가 폭락으로인해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하는 비극을 맞기 전에 투기 심리를 없애는 것이 어떠하신가.


주식투자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말들은 있으나 솔직히 그 말이 믿지지가 않는다.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그것은 큰 돈으로 개인투자자를 울리는 조직적으로 잘 갖춘 집단이 사람들의 투기심리를 이용하여 멋지게 사기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번번히 개인투자가(일명 개미군단)들이 늘 그 피해를 보는 것은 투기심리를 이용한 집단들의 작전에 말려들어 손해를 본다는 것이 아닐까.


한번 시작하면 마약과 같은 주식투기심리

차라리 있는 돈이라도 지키기 위해서는 저축을 하던지, 아니면 논이라도 사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주식을 갖고 노는 것은 기업이나 투자회사에 맡겨두고 개인투자자들은 그저 열심히 벌어 모은 돈을 안전하게 두면 딱 좋지 않을까.

돈을 벌어보겠다고 여기저기 빚내서 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주식에, 펀드에 원금잃고 빚마저 지고 걱정만 태산같이 쌓여 한숨만 늘 뿐이라는 것이다.

하지 않으면 아무 걱정도 하지 않을 주식, 펀드 투자

벌어보겠다고 해놓고 망해가는 꼴을 보자니 울화통이 터지는 주식.


이제 주식투자 하지 맙시다.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보통사람들이 해야 할 것은 모든 돈이라도 잘 움켜쥐고 경제사정이 좋지 않을때 안심할 수 있도록 모아놓는 것 뿐이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주식 투기로 돈 벌자고 해놓고 주가 무너진다고 볼멘 소리 절대 하기 없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무식한 생각을 해봅니다.


돈놓고 돈먹기 게임, 이것 정말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가 폭락으로 인해 무너지는 개인투자자들의 볼멘 소리가 또 나오기 시작한다.

경제가 점점 나락을 빠져드는 이때 경제회생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정부와 정치권이 좀더 국민을 위해 회생의 길을 찾아 나서준다면 그 동안 인심을 잃은 정치인들이 국민의 눈에 이쁘게 보이지 않을까.

정쟁을 떠나서 한번쯤 경제회생에 모든 것을 걸어볼 지금이다.

여야가 따로 놀기보다는 경제가 회생될 수 있는 방안을 밤 새워 열심히 찾아보는 국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살기 힘들다.

방방곡곡이 그저 한숨 소리만 가득하다.

이론이 통하지 않는 경제 정책에 정부도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더욱 안되지 않는가. 풀어도 보고, 이런저런 방법도 시행해 봐야한다. 경제이론상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풀어서 나쁜 것이라고 반대하기 보다 풀어보고 안된다면 다시 규제하더라도 지금은 국민의 숨통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지만 말고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경제를 회복하는 정책을 마련하면 해볼수 있도록 보완책을 마련해주는 것이 야당으로서 해야 할 일인 것이다.

국민과 정부와 정치가 합심하여 지금 이 위태로운 시기를 잘 넘긴다면 전체 국민이 험난한 시절을 이겨낸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룩하게 되는 위대한 국민이 되는 것이 아닐까.


- 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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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삼천리자전거(2) : 자전거관련주 강세
야호(2) : 지분을 보유중인 아시아중공업의 수주 기대감
클라스타 : 구조조정 완료후 탄소나노튜브 첫 매출 시현 소식
용현BM : 3분기 실적 호평 및 수익성 개선추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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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조선 정조 7)  실학자 홍대용 세상 떠남

  1893  창랑 장택상 태어남
    초대 외무장관과 국무총리 역임

  1901  소설가 심훈 태어남
    본명은 대섭. 대표작: 상록수

  1961  한국방송문화협회 발족
  1969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준공

  1990  남북통일축구대회, 제2차 친선경기가 서울서 열려 1:0으로 남측 승리
  1991  제4회 남북총리회담 평양에서 열림


  1881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 태어남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군인이 되면 대장이 될 거다.'
     그 대신 나는 화가가 되었고, 마침내 피카소가 되었다."

  1890  소련의 소설가 파스테르나크(1890-1960) 태어남
    "온 세계에 눈이 내려 눈이 내려서/눈은 세계 끝에서 끝까지 덮었다./
     촛불은 테이블 위에 타고 있고/촛불은 타고 있다."

  1946  제1회 유엔총회 뉴욕서 개막

  1954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파리 협정 조인
    서독의 주권회복 및 NATO의 가입을 승인
  1956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학생들 반정부시위

  1978  일본, 중국과 평화우호조약비준서 교환

  1983  레바논 베이루트서 폭탄 테러 발생
    미국 해병대와 프랑스 공정대의 중대본부에 각각 폭발물 적재트럭이 돌진
    278명 사망

  1989  헝가리, 40년간의 공산통치를 종식하고 공화제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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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트라이콤(3) : 자원개발업 등 사업목적 추가소식
삼천리자전거 : 자전거관련주 급등
SBSi : 긍정적인 실적 소식
카이시스 : 신사업(천연가스 자동차용 핵심부품의 제조 등) 기대감
야호 : 아시아중공업 지분 추가 취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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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조선 고종 18)  신사유람단 귀국

  1903  시조시인 노산 이은상 태어남
    예술원회원 역임. 저서: 노산사화집, 난중일기해의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 이은상의 〈성불사의 밤〉

  1945  경성여자전문대학교 이화여전으로 환원

  1951  순천-여수간 열차가 탈선. 120명 사망

  1980  제5공화국 헌법 확정
    국민투표에서 투표율 95.5%, 찬성 91.6%

  1983  허영호, 마나슬루봉 단독 등정 성공
  1984  경기도 성남시 제2공단에 화재. 피해 16억원
  1986  김일성 소련 방문, 고르바초프 서기장과 회담

  1991  제4차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1991  뉴욕 소더비 한국고미술 경매
    고려불화 '수월관음도'가 176만달러(13억 2천만원)에 낙찰
  1992  태평양에서 범양상선 소속 대양하니호 침몰. 선원 28명 실종
  1996  정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협약 가입안 의결
  1997  이회창, 김영삼 대통령 신한국당 탈당 요구

  1811  헝가리 작곡가 프란트 리스트 태어남
    교향시의 창시자. 대표곡: 헝가리 광시곡, 순례의 해, 파우스트교향곡

  1883  뉴욕 맨하탄에 위치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개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는 구노의 〈파우스트〉공연을 시작으로 개장됐다.
    그로부터 약 10년 후, 큰 불이 나서 건물이 없어지고,
    현재의 건물은 1965년에 지은 것이다.
    5천 5백명 수용 규모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는 덴마크의 건축가 웃존의 설계로
    착공 14년 만인 1973년 10월에 완공되었다. 1천개가 넘는 파이프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이프 오르간을 비롯, 전시실, 도서실, 음식점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이곳은 현재 관광명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06  프랑스 화가 폴 세잔 세상 떠남
    근대회화의 아버지. 대표작: 수욕, 전원풍경, 생빅트와르산
    "생명의 1분이 지나간다! 그것을 그대로 그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잊어라!
    그것 자체가 되라. .... 실제로 보는 것의 이미지를 주라."

  1952  이란, 영국에 단교선언

  1962  미국, 쿠바 봉쇄

  1975  영국 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세상 떠남
    대표저서: 역사의 연구, 시련대에 선 문명, 세계와 서구

  1978  등소평, 일본 방문

  1983  서독-영국-이탈리아-미국 등지에서 수십만명 반핵 시위

  1985  미국인 탐험대, 실크로드를 10년만에 답파
    한 미국인이 이끄는 탐험대가 7백년 전 마르코 폴로가 걸은 발자취를 따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중국의 북경까지 약 2만 1천㎞이 실크로드를
    10년 만에 답파했다고 미국 시애틀에 본부를 둔 마르코 폴로 재단이 발표.
    이 탐험대는 14개의 산을 넘고 6개의 사막을 건넜는데,
    약 10만 달러의 경비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1991  유럽공동체(EC)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유럽경제지역(EEA)를 창설
  1991  소련, 우크라이나 독자군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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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파세코 : 실적 호전 소식
오스템임플란트 : 치과용 임플란트 美 FDA 승인 소식
아이에스동서, 자연과환경, 토비스, 서호전기, 동우 : 새만금사업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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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조선 중종 38)  최초의 서원 백운동 서원 설립

  1908  독립운동가 허위 세상 떠남
    1905년 을사보호조약 체결후 의병을 모여 거사를 기도했으나 실패

  1945  국립경찰 창립

  1959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영화의 날 제정

  1976  서울 성곽(삼청동 부근)과 숙정문 복원공사 준공
  1979  경춘국도서 관광버스 추락. 44명 사망

  1980  환경청, 환경영향평가제 실시키로 결정
  1985  노신영 국무총리, 한국대표로는 처음으로 유엔 40주년 기념총회서 연설
  1986  북한, 금강산 수력발전소댐 건설 착공 발표

  1990  한국과 중국, 무역사무소 개설에 합의
  1994  성수대교 붕괴, 32명 사망 17명 부상
  1997  검찰, 김대중 비자금 수사 유보 결정


  1805  영국의 넬슨함대,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연합함대 격파
    "영국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의무를 다했습니다. 하디, 입맞추어 주게."
    이 말을 남기고 넬슨(1758-1805)은 이날 전사했다.

  1833  스웨덴 발명가 노벨 태어남
    노벨상 창시자로 다이너마이트와 무연화약 발명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태어난 노벨은 발명가인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서
    정규교육을 받지는 못했다. 폭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큰 돈을 모았으나,
    전쟁에 쓰이는 것을 한탄하며 1895년에 자신의 유산을 기금으로
    "인류 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이바지한 사람"에게 상을 줄 것을 유언했다.
    노벨상은 기금 170만 파운드의 이자로 매년 증여되며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의 여섯 부문에 시상된다.

  1899  발명왕 에디슨, 전기 형광램프 발명
    1천 3백여 종의 특허를 낸 발명왕 에디슨은 뉴저지에서
    14개월간의 실험 끝에 1899년 10월 21일, 전기 형광램프를 발명했다.
    "그 빛이 오랫동안 빛날수록 우리는 더 황홀해졌다. 우리들 중 아무도
    40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고 당시의 상황을 에디슨은 설명했다.
    초등학교를 3개월 다닌 것 외에 정규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그는
    "천재란 99%의 노력과 1%의 머리"란 말을 남겼다. 1931.10.18 사망.

  1918  체코, 공화국으로 독립선언

  1938  일본군, 중국 광동 점령

  1969  빌리 브란트, 서독수상에 당선됨

  1970  필리핀에 태풍 티탕호 강타. 4,000여명 사망

  1989  온두라스 항공사소속 보잉 727여객기 추락. 승객 131명 사망

  1993  아프리카 중부 부룬디에서 군부 쿠데타 발생.
    이를 주동한 공수부대가 해체되고 관련 군인들이 체포됨으로써 실패되었으나
    진압과정에서 종족간의 유혈분쟁으로 2천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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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휴람알앤씨(2) : 우라늄 공동개발 MOU체결소식
청호전자통신 : 유상증자 결정
서광건설 : 1,600억원 규모 공사 MOU체결소식
조아제약 : 유용단백질 관련 미국특허 취득
서울반도체 : 日 니치아와의 명예훼손 소송서 승소 소식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 우주항공산업테마주 강세
남광토건 : 건설주 강세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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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고려 예종 2)  윤관 장군, 여진족 정벌 개시

  1805(고려 순종 6)  연암 박지원 세상 떠남
    조선시대 실학자겸 소설가. 저서:  열하일기, 연암집, 허생전, 양반전

  1902  이청담 스님 태어남
    해인사주지와 조계종 2대 종정을 역임

  1920  청산리 대첩에서 독립군이 대승 거둠
    수천명의 독립군과 수만명의 일본군이 싸운 이 전투에서
    독립군 90여명이 목숨 잃었으나 일본군은 3,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1948  여순반란사건 일어남

  1951  제1차 한일회담 열림

  1973  제1회 문화의 날
  1979  정부, 마산 창원에 위수령 발동

  1986  카드사용 공중전화기 첫 설치
  1989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3차 남북체육회담 개최
    단일팀의 단기를 흰색 바탕에 하늘색 한반도 지도로 하기로 합의

  1990  문익환 목사 석방
  1991  경남 양산에서 부산발 서울행 제82무궁화호 객차 7량 탈선


  1854  프랑스 상징파 시인 알뛰르 랭보 태어남
    대표작: 지옥의 계절, 일리미나시옹, 명정선


  1859  미국 철학자 존 듀이 태어남
    진보주의교육의 창시자며 실용주의자. 대표저서: 사고의 방법, 민주주의와 교육
    "어린이 교육은 과거의 가치 전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가치 창조에 있다."

  1935  중국 홍군, 대장정 완수

  1958  태국에 무혈쿠데타, 샤리트최고사령관이 정권을 장악
  1959  유엔총회, 세계아동인권선언 채택

  1977  태국에 군부쿠데타, 싱기드제독 집권

  1980  그리스, 7년만에 NATO에 복귀

  1991  인도 북부에 진도 6.1 지진 발생
    5백여명 사망, 8천여명 부상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