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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1871(조선 고종 8)  대원군, 서원 폐쇄
    대원군은 서원이 당쟁을 일으키고 국가 재정을 축내고 있다는 생각에서
    1864년에 서원에 대한 모든 특권을 철폐했고 마침내 서원을 철폐하였다
    서원 철폐는 지방 유생들의 완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나
    대원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강경하게 실행하였다.
    대원군은 모범적이고 유명한 도산서원 등 47개만 남기고 모두 폐쇄시켰다.
    서원은 조선 중기에 보급된 사학기관으로 이름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유림들의 학문과 사상을 장려한 기관이나 서원에 특권이 주어지면서
    폐단도 생겨났다. 우리 나라 최초의 서원은 1542년(중종 37년)
    풍기 군수 주세붕이 순흥에서 고려 시대의 학자 안향을 모시는 사당을
    짓고 이듬해 백운동 서원이라 한 것이 처음이다.

  1947  평양에서 북한-중국-소련 부녀친선대회 열림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인 권동진 세상 떠남

  1957  함백선 개통

  1966  초대 주한 일본대사 기무라 부임

  1977  카터 미 대통령, 주한 미지상군의 4-5년내 철수 계획 발표
  1978  서울을 순환하는 지하철 2호선 건설 시작(1호선 개통 4년만에)

  1989  1차 남북체육회담, 북경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구성 논의
    단가 아리랑으로 하고 우수 선수 선발 원칙에 합의

  1992  금강산 국제그룹의 박경윤 회장, 북한의 관광 문호 개방 발표(동경에서)
     금강산 국제그룹은 북한 최초의 대(對)서방 합작회사
     박경윤 회장은 재미교포
     북한이 5월 1일부터 남한 거주 한국인에게 북한관광문호 개방한다는 것

  1993  장세동 전 안기부장 폭력 및 업무방해혐의로 구속
  1994  남북특사교환을 위한 5차 실무접촉 결렬

  1994  국제 엠네스티, 한국에 관한 특별보고서 발표
    보고서 주요 내용은 고문과 가혹행위가 발생했으며, 국가보안법이 여전하고
    과거 인권침해 사례의 재조사에도 실패하는 등 
    김영삼 정부에서도 인권침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

  1994 컴퓨터 통신 동호회원, 컴퓨터통신망에 이적표현물 게재혐의로 구속됨  
    컴퓨터 통신 동호회 '현대철학동호회'의 김영선 임시의장, 전 회장 김형렬이
    컴퓨터 통신망에 이적 표현물을 게재한 혐의로 국가보안법에 의해
    구속(93.12. 7)된 데 이어 국군기무부대에 연행 구속됨

  1995  한반도에너지 개발기구(KEDO) 발족
        여성평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발족
        일 교도 통신, 북일국교정상화 협상재개를 위한 극비 비공식회의 보도


  1200  중국 남송 시대 학자 주자 세상 떠남

  1498  아메리고 베스풋치, 미 대륙에 도착
     오오, 내 아메리카여! 나의 새로 발견한 땅이여!  --존 단(John Donne)
     Oh, my America! My new found land!

  1623  인도네시아 암보이나에서 네덜란드와 영국 사이에 대학살 사건 발생

  1796  프랑스의 나폴레옹, 연상의 여인인 조세핀과 결혼

  1918  러시아, 페테르스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수도를 옮김

  1945  베트남 독립 선언

  1991  유고 경찰, 반공 민주화시위 벌이는 10만 군중에게 발포
    2명 사망 76명 부상
posted by 개구리발톱
 < 3.8 세계 여성의 날 >
   1908년 미국 섬유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단결권 평등권 실현을 위한 투쟁을
   기념하는 날이다.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 노동자
   1백46명이 화재로 불타 죽은 사건이 발생, 이를 계기로 1908년 3월 8일
   미국섬유노동자 수만 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 모여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1909년 미국 전역에서 2만여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여성의 정치적 권리를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고,
   1910년 이 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정해 기념하게 되었다.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되돌아본 여성인권의 발자취 >
      1911  최초의 세계여성의 날 
      1946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설립
      1949  인신매매 및 타인의 매춘착취방지를 위한 조약
      1952  여성의 정치적 권리 조약
      1957  기혼 여성의 국적에 관한 조약
      1960  교육차별방지조약
      1979  여성차별철폐조약
      1993  여성폭력철폐선언
      1993  비엔나 인권선언 및 행동계획
      1995  베이징 선언 및 행동강령

   그러나 아직도 여성의 인권은 암울하다. 95년 북경여성대회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극도의 빈곤에 처해 있는 10억 이상의 인구 가운데
   대다수가 여성이다. 또 전세계 9억6천만 명의 성인 문맹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여성이라고 한다. 개발도상국의 4억5천만 명으로 추정되는 성인
   여성들은 어린 시절의 영양 결핍의 결과 발육이 부진한 상황이다.
   우리 나라도 96년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여성 임금이 남성 임금의 59.5%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여성 인권 현실은 여전히 뒤떨어져 있다.

   725(신라 성덕왕 24) 상원사 동종 완성

  1388  최영 장군, 팔도도통사가 됨

  1445(조선 세종 27) 용비어천가 완성
    훈민정음으로 쓰여진 최초의 작품인 용비어천가는
    조선 창업을 칭송한 것으로 시가 및 고어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1890  육당 최남선 태어남

  1911  하와이 교포, 국어교육 목적으로 신흥학교 설립
  1919  만주 연길에서 조선독립신문 창간
        서울의 전차 운전수 및 차장 120여명 파업

  1948  김구, 북한에 남북회담 요청 서한 발송
  1949  문교부 장관 안호상이 주도하여 학도호국단 결성

  1953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동위원회법 공포

  1986  민정당 중앙위, 89년에 개헌할 것을 결의
        제1회 동계 아시아 경기에서 우리 나라 종합 3위

  1993  국내 최초의 국립실기전문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1995  김홍신 씨, 방송 도중 외압 이유로 방송 그만 둔다고 발표
        노점상 최정환 씨(척수 절단 장애), 노점상 단속에 항의 분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개원


  1869  프랑스 작곡가 베를리오즈 세상 떠남

  1879  독일의 핵화학자 한(1879-1968) 태어남  
    한은 우라늄 원자핵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1921  소련, 신경제정책(NEP) 채택

  1933  일본 각의, 국제연맹 탈퇴 결정

  1949  프랑스, 베트남 독립 승인      

  1954  미-일, 상호방위원조협정(MSA) 조인

  1995  유엔 인권위원회, 중국인권상황 비판하는 결의안 부결
posted by 개구리발톱
[수익률 상위 펀드]

 

·주식형펀드 (단위:억원,%·6일 현재)

펀 드 명

운용사

설정일

설정액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동부TheClassic진주찾기주식 1
ClassC1

동부

2006-07-21

 233

-1.75

0.33

-6.21

-7.18

55.62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미래에셋(자)

2001-07-06

13,481

-3.24

0.89

-14.26

1.22

55.52

미래에셋드림타겟주식형

미래에셋(자)

2003-11-03

 2,329

-2.74

2.31

-12.11

-0.10

52.63

CJ지주회사플러스주식 1-A

CJ

2007-01-15

 6,574

-2.37

0.24

-13.11

-7.18

51.55

CJ지주회사플러스주식 1-C1

CJ

2007-01-15

 4,678

-2.40

0.17

-13.34

-7.64

50.12

삼성배당주장기주식종류형 1_C

삼성

2005-05-10

 5,500

-1.94

2.32

-12.25

-5.58

49.83

미래에셋3억만들기
인디펜던스주식K-1

미래에셋(자)

2005-01-18

18,295

-3.20

0.75

-14.36

1.39

48.87

삼성밀레니엄드래곤
승천주식종류 1_C

삼성

2000-01-04

 79

-2.24

2.04

-13.17

-5.86

48.18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식 1(ClassA)

미래에셋(자)

2005-01-26

 973

-0.33

2.99

-8.22

-10.43

47.41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2

미래에셋(자)

2005-01-17

14,928

-2.55

1.37

-13.88

-3.70

45.62

미래에셋솔로몬성장주식 1

미래에셋(자)

2002-03-30

 2,904

-2.64

1.90

-12.50

-3.61

45.41

Plus Long-Run주식A-2
CLASS C

플러스

2005-01-31

 63

-2.47

-0.89

-13.24

-5.89

45.37

Tops Value주식C

SH

2005-04-19

 758

-1.81

-2.59

-8.96

-5.14

44.72

미래에셋맵스노블레스미드캡인덱스주식형 1CLASS-A

미래에셋(맵)

2005-12-30

 152

-1.42

2.88

-10.82

-13.24

44.64

Tops엄마사랑어린이
적립식주식 1

SH

2005-05-03

 1,244

-1.86

-2.60

-9.05

-5.37

44.21

흥국마켓리더스주식종류
Class C1

흥국

2006-03-06

 295

-1.80

2.18

-11.02

-5.52

44.04

삼성당신을위한코리아대표
주식종류형 1A클래스

삼성

2007-01-02

 2,998

-2.06

-0.10

-13.68

-1.55

44.01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 2
(CLASS-A)

미래에셋(자)

2005-11-01

30,187

-2.67

0.94

-13.78

-4.49

43.77

동부THECLASSIC주식 1
ClassC1

동부

2005-11-17

 220

-1.95

-0.78

-8.72

-5.25

43.51

KB신광개토선취형주식

KB

2006-01-31

 1,285

-2.81

-2.59

-11.64

-1.00

43.47


·주식혼합펀드 (단위:억원,%)

펀 드 명

운용사

설정일

설정액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배당포커스혼합KM 1

푸르덴셜

2001-09-17

 91

-0.34

0.53

-5.91

-3.58

30.50

미래에셋인디펜던스혼합형

미래에셋(자)

2000-10-13

 427

-1.43

1.13

-7.57

1.48

26.46

하나UBS인베스트연금혼합S-1

하나UBS

2001-02-05

 245

-1.16

0.10

-7.22

-1.33

26.02

하나UBS가족사랑짱
적립식주식혼합K-1C

하나UBS

2003-12-30

 294

-1.23

0.03

-7.46

-2.02

25.39

뉴개인연금주식혼합S- 1

하나UBS

2000-08-28

 1,455

-1.17

0.10

-7.20

-1.65

24.85

농협CA종자돈적립고배당혼합 1

NHCA

2004-07-21

 419

-1.58

-1.49

-5.84

-5.95

24.58

프라임배당혼합

신영

2004-11-16

 160

-0.83

-1.29

-5.17

-3.57

23.43

미래에셋디스커버리혼합형 1

미래에셋(자)

2005-12-07

 83

-1.54

1.49

-6.43

-0.11

23.19

마이다스블루칩배당혼합 C

마이다스

2004-11-16

 1,187

-1.64

0.31

-7.48

-3.51

22.05

마이다스블루칩배당혼합 1

마이다스

2005-12-07

 171

-1.73

0.09

-8.21

-4.29

21.91


·채권혼합펀드 (단위:억원,%)

펀 드 명

운용사

설정일

설정액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CJ지주회사플러스혼합1-A

CJ

2007-02-15

 166

-0.59

0.28

-2.55

0.26

17.82

삼성파트너06혼합L-1

삼성

2001-06-25

 609

-0.45

1.06

-1.75

1.23

17.67

삼성 배당주장기채권혼합 1

삼성

2005-11-01

 598

-0.43

1.03

-2.02

0.82

17.54

CJ지주회사플러스혼합1-C

CJ

2007-02-15

 1,165

-0.60

0.24

-2.68

0.01

17.24

삼성배당플러스30혼합종류형
Ⅱ- 2_C

삼성

2005-01-18

 3,032

-0.35

0.17

-1.59

0.73

16.11

한국밸류10년투자채권혼합 1

한국밸류

2006-04-18

 309

-0.17

0.36

0.51

0.27

16.09

삼성당신을위한코리아대표30
혼합종류형A

삼성

2007-01-10

 174

-0.53

0.26

-2.96

1.88

16.02

미래에셋디스커버한아름 1

미래에셋(자)

2002-05-03

 554

-0.55

0.92

-2.40

2.39

15.57

삼성당신을위한코리아대표30
혼합종류형C

삼성

2007-01-10

 1,093

-0.54

0.22

-3.10

1.58

15.30

산은하이디배당혼합 1

산은

2006-09-05

 208

-0.35

0.61

-3.44

-3.30

15.29

주)설정액 50억원 이상,1년 이전에 설정된 펀드 (자료:한국펀드평가)


/ 입력시간: 2008. 03.07. 11:09 
posted by 개구리발톱

검은색 줄그은 부분은 인도네시아 로서 오늘 휴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시아 주요 증시가 신용위기 부각에 따른 미국 증시의 급락과 유럽의 금리 동결 등의 영향으로 하루만에 일제히 하락했다.

7일 일본 닛케이평균 주가는 약세로 출발, 전일보다 432.62포인트(3.27%) 하락한

1만2782.80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닛케이지수의 경우는 이번주동안 6%나 하락,

주간 단위로 지난해 8월 셋째쭈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미발 악재를 피해가지 못했다.

약세로 출발한 상하이 종합지수는 60.47포인트(1.39%) 하락한 4300.52를 기록했고

전일 미국 증시는 모기지업체 손버그 모기지의 부도 우려가 제기된 데다 지난해 4분기 주택압류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신용위기 공포가 부각되면서 2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서브프라임 발 금융불안으로 수출주와 금융주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중국 증시의 경우는 긴축우려로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원자바오 총리가 인플레이션를 우려한 데 이어 저우 샤오촨 중국 런민은행(PBOC) 총재가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지수는 급락했다.

시장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0.5%~1.0%포인트까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증시는 3.4% 급락하며 1만6000선을 내줬다.

뭄바이 증시 센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3.4%(566.56포인트) 하락한 1만5975.52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증시가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의지 표명에 따른 은행주들의 부진이 이날 급락장세를 이끌었다.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인도 재무장관은 하루 전인 6일
경기 후퇴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은행권이 대출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담바람 장관의 발언이 은행권의
수익 악화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자산 기준 인도

1, 2위 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 인디아, ICICI은행 등이 모두 급락했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급락 및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나흘만에 큰 폭 하락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신용위기 재부각, 주택 및 경기침게 우려 고조, 유가 고공행진 지속 등 전방위적 악재로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킴. 큰 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들어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여러번 반등을 시도하기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꾸준히 출회된탓에 큰 폭으로 밀려나며 마감.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냄. 한편, 금통위는 이달부터 새로 적용되는 기준금리를 전월의 콜금리 목표 수준인 연 5.00% 수준에서 동결키로 결정함.
코스닥시장 역시 해외증시 약세 및 외국인, 개인의 동반 매도세로 큰 폭 하락 마감. 미증시 급락소식에 하락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내내 출회된 외국인의 매도세로 641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으나, 장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나마 줄이며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84억, 1,482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3,759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56계약, 4,496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6,390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들 하락 마감.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LG전자 등 대형 IT주들과 신한지주,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 대형 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으며, 그 외 POSCO,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두산중공업, KT, LG, KT&G 등 대부분 시총상위종목들이 하락 마감. 시총상위20종목 중 신세계만이 상승 마감. 업종별로도 삼성테크윈 강세에 힘입어 의료정밀업종만이 상승했을뿐, 여타 업종들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보험, 증권, 건설, 기계업종 등이 Underperform.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들이 다소 우세. NHN,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 태웅,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성광벤드, 평산, SK컴즈, 하나투어가 하락했으며, 아시아나항공, 다음, CJ홈쇼핑, 코미팜, 동서, 소디프신소재,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에프에이가 상승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663.97P(-33.47P/-1.97%) KOSDAQ 643.75P(-8.80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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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수입육유통업체 : 미국산 쇠고기 시장 개방 기대감으로 수입육 유통업체 장중 동반 상승.

부시 행정부가 지난 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에 미국산 쇠고기 시장을 완전 개방하도록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내달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자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시장 완정 개방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장중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였음. 그러나 장후반들어 종목별로 상승율이 차별화되면서 테마성은 다소 훼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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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한미약품(008930), 동아제약(000640) : 한미약품의 동아제약 지분 확대소식에 양사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으나 한미약품은 장후반 무렵 상승폭을 반납하며 소폭 하락마감.

 전일 한미약품은 장외거래를 통해 동아제약 주식 20만주를 223.6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취득 후 한미약품의 동아제약 소유주식수는 917,427주(9.13%)로 늘어나게됨. 이와관련 하나대투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동아제약 보유지분의 확대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함.

엠아이(065420) : 관리종목 해제소식에 상한가.

전일 코스닥시장본부는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됐다며 동사를 관리종목에서 해제함.

엠앤에스(000300) : 고강도 알루미늄 개발 호재로 상한가.

동사는 성균관대와 함께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CNT) 합금인 스마트 알루미늄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전날 밝혔음. 스마트 알루미늄은 일반 알루미늄에 비해 3배 이상 단단하고, 20% 가량 원료를 적게 써 가벼운 것이 특징임.

한국슈넬제약(003060)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제넥셀세인을 대상으로 17,699,115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65원으로 조달된 1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쓰여질 예정임.

일경(008540) : 감자 후 재상장 첫날 급등.

20대1 감자와 쇼테크와의 합병으로 지난달 15일부터 거래가 중지됐었던 동사의 주가가 재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나타냈음.

재상장 기준가는 8,500원이며, 금일 기준가보다 100원 낮은 8,4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되었음.

엘림에듀(046240) : 주요사립대 논술폐지 소식으로 급락.

2009년 대학입시에서 다수의 대학이 정시논술을 폐지한다는 소식으로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음. 금일 서울대가 2009년 대입 정시모집에서 종전대로 논술고사를 치른다고 밝힌 반면, 고려대가 자연계에 한해 논술 폐지를 확정했으며 경희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이 정시논술 폐지를 포함하는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였음.

주연테크(044380) : 4분기 흑자전환에 힘입어 상한가.

지난해 3분기 실적부진으로 4분기 또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데스크 탑 부문의 판매수량 증가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 동사 관계자 역시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다른 이슈 사항이 없으며, 4분기 실적이 호전돼 이에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급등.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성수기인 1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비수기인 2분기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 흐름, EA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상반기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와 함께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000원을 유지. 한편, 네오위즈의 주가 역시 동반 급등세를 나타냈음.

폴켐(033190) : 외국계 투자회사의 경영참여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독일 국적의 투자회사인 피터벡앤파트너는 금일 금감원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동사 지분 4.64%를 추가 취득하여 총 보유 지분이 16.56%로 증가하였다고 밝혔음. 또한 투자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지배구조 변경 등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밝힘.

엔빅스(054170) : 흑자전환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3.79억원, 0.76억원으로 전년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음. 매출액은 20.71% 늘어난 654.81억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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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삼협글로벌(2) : 선박제조업체 지분 취득 모멘텀 지속
한국슈넬제약(2)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폴켐 : 외국계 투자회사의 경영참여 소식
엠앤에스 : 고강도 알루미늄 개발 호재
주연테크 : 4분기 흑자전환 모멘텀
엠아이 : 관리종목 해제소식
엔빅스 : 흑자전환 소식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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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972년 고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의 범국민화 지시를 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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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라며 시작되는 새마을 노래가 골목에 퍼지면서 골목길을 청소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청소 후 말끔해진 골목길이 기억이 난다.

시골에서 도시까지 노래가 울려 퍼지고 그렇게 우리나라는 거국적으로 새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새마을 운동은

고 박정희 대통령은1970년 4월 22일 한해 대책을 숙의하기 위해 소집된 전국지방장관회의에서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하였고, 그해 5월 6일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새마을 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71년부터 전국적 범위로 확대된 새마을 운동은 그동안의 생활태도 혁신과 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통한 낙후된 농촌을 근대화라는 취지로 하여 정부주도로 이루어졌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첫 단계 [농어촌환경정비사업]

첫 단계로 한 농어촌의 새마을운동은 지붕개량·주택개량·농로개설·마을도로확충·하천정비·전기화사업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72년부터 지도자를 발굴, 훈련시킴으로써 낙후된 주민의 정신을 계도시켜 나갔고, 농어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0대 구심사업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

법질서의 준수, 건전소비풍토 조성, 도시녹화, 뒷골목과 가로 정비, 시민의식의 계발, 새마을청소, 생활오물분리수거, 시장새마을운동전개, 도시환경개선, 낙후지역개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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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정치적 의미를 떠나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철저한 조국근대화정신의 소산인 것만은 사실이다.

또한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의 경제발전을 뒤에서 받들어 준 정신적인 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정치적 의미를 떠난 새로운 의미로 새마을 운동이 거국적으로 다시 전개되었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새마을 운동이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은 누구도 부언하지 못할 국민적 성공을 거둔 운동이 아니었던가.

posted by 개구리발톱
 1399(조선 정종 1) 개성으로 도읍을 다시 옮김

  1866(조선 고종  3) 천주교 서적 소각과 5가작통법의 강화 시달
  1899(조선 고종 36) 제생의원, 종합병원, 산부인과 소아과 내외과 안과 진료시작

  1911  일본 중의원 한일합방 사후 승인
  1933  낙동강교 준공

  1946  경부선 특급열차 첫 운행

  1951  6-3-3-4년제 학제를 중심한 교육법 개정안 국회 통과

  1972  박정희 대통령, 새마을운동 범국민화 지시
  1978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팀스피리트 작전 개시

  1981  방송위원회 창립
  1981  KBS, 광고방송 실시

  1991  남북협력기금 첫사업으로 남북단일팀 합동훈련 선정(2억5천만원 배정)
  1995  김영삼 대통령, 대북 곡물 원자재 제공 용의 표명(베를린)
        한글운동가 공병우 박사 세상 떠남
  1997  북-미 준고위급 회담


  1274  이탈리아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 세상 떠남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확실한 증명은 추상 관념에 기초를 둘 것이 아니라
    우주에 나타나 제시되는 구체적인 증거에 기초해야 한다."

  1875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 태어남

  1936  독일군, 라인란트에 진주함

  1955  미국, 네바다주에서 최대의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

  1962  중국공산당 기관지 <홍기>, 평화공존론 배포

  1980  ASEAN-EC, 경제협력협정 체결

  1991  이라크, 쿠웨이트와 포로교환 석방에 합의
posted by 개구리발톱
 

“인사청문회는 안 나가겠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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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김성호 국정원 후보자의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그 정의에 찬 신념이 가득한 사람이 국사범으로 처벌을 해달라는 이유가 적대 행위를 하기 싫어서 라는 것이다.



조선닷컴 기사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6일 김성호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 논란과 관련,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 고 말했다고 CBS가 보도했다. 
김 국정원장 후보자와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의 ‘삼성떡값’ 관련 의혹을 제기한 김 변호사는 CBS와의 통화에서 "김성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것이며 나를 국사범으로 처벌하라"고 말했다.
CBS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내가 출석해서 뭐하느냐? 나가나 안 나가나 명예훼손과 위증 혐의로 고소당할 것"이라며 "청문회 증인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한나라당이 홍만표 법무부 홍보관리관을 내 상대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는 데 내가 어떻게 후배 검사와 같이 나갈 수 있느냐"며 "만약 한 자리에 서면 그와 적대행위를 해야 하는 데 그 짓은 정말이지 하기 싫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 본문참조)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하고 우리나라의 대기업을 들 쑤셔 놓은 그 신념에 찬 의지와는 너무 상반된 입장이다.


대기업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은 사람이 인사 청문회의 증인출석을 거부한다면 가뜩이나 새 정부의 인사 문제로 복잡한 정국에 있지도 않은 의혹이 다시 생길수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 유수의 기업체를 뒤 흔들어 놓은 신념 가득한 사람이 거부하는 청문회 증인심문이 호사가들의 입에서 어떻게 판단되어 말이 만들어 질까 걱정이다.


가뜩이나 새 정부의 인사문제로
이명박 정부가 골머리가 아픈데 후배검사와의 적대행위가 싫어 증인참석을 거부한다면 그런 결정을 많은 사람들이 그저 순수하게 김용철 변호사의 생각으로 판단해 줄 것인가도 생각해 볼 문제이다.


신념이 확실하고 모든 것을 밝히는데
의혹이 있어서도 안 되며, 지금 김용철 변호사의 입장은 개인적인 입장보다 정의를 실현하는 입장에서 장소를 물문하고 사실을 밝혀야 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사회정의를 앞세운 신념이
이제 개인적인 신념이 넘어서 국민의 신념이 되어버린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자리가 어디든 또 다른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도 김용철 변호사가 할 일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주절주절 -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