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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3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마감]21
- 2008.03.13 미래에셋 왜이러나 … 인사이트펀드 석달새 1조원 날려
- 2008.03.13 <3> 일목균형표의 기본지표 해석하기
- 2008.03.13 맥쿼리증권 데일리 뉴스레터 제 7회 2008년 3월 13일
- 2008.03.13 3월 13일 오늘의 역사
- 2008.03.13 국회야, 너 뭐하는 곳이니?
- 2008.03.12 올포유클럽 폐쇄임박, 회원들 피해속출 우려1
- 2008.03.12 3월 12일 오늘의 역사
- 2008.03.11 국민건강과 공보험 위협하는 의료정책을 중단하라
- 2008.03.11 3월 11일 오늘의 역사
미래에셋 왜이러나 … 인사이트펀드 석달새 1조원 날려
투자자 불안 확산…환매사태땐 업계 공멸 우려도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인가, 미래에셋이 요즘 심상치 않다.
지난해 국내 펀드 자금을 싹슬이 하며 금융계의 새로운 권력으로 급부상했던 미래에셋이 최근 세계적인 증시 약세에 맥을 못추며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달여만에 4조7천억원을 끌어모은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는 3개월만에 1조원을 까먹었다.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넘어 미래에셋의 허상에 속은 것 아니냐는 극단적인 반응마저 보이고 있다.
공룡의 굴욕…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 3개월 수익률 -22%
지난해 11월 초 집안의 유동 자금 1천여만 원을 끌어모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의 당당한 투자자가 된 직장인 이 모(30)씨.
이씨는 지난 1월 21일 미래에셋이 처음 내놓은 자산운용보고서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수익률 -22.38%. 불과 세 달만에 200만 원이 넘는 돈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잃어버린 까닭이다.
이씨와 같은 개미들의 피 같은 돈 4조 7천여억 원 가운데 1조원이 소리없이 사라진 가운데, 미래에셋은 운용 수수료로 150억여 원을 챙겼다. (운용수수료가 여타 해외펀드에 비해 50% 더 높은 1.5%) 이 틈에서 판매사들이 챙긴 수수료도 1백억 원에서 2백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미래에셋 중국 펀드로 재미를 좀 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미래에셋을 추천하길래 나도 따라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잘못 판단한 게 아닌가 싶다"면서 "미래에셋이고 뭐고 더 잃기 전에 빨리 뺄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미래에셋이란 브랜드에 대한 과신이 가져온 결과"라면서 "미래에셋은 이상하리만치 중국에 집착하고 있는데 만약 인사이트 펀드가 중국 주식 비중을 줄이고 남미나 금 관련 주식에 투자를 했다면 지금같은 굴욕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1월 21일 공개된 인사이트펀드의 3개월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주식 투자 비중이 전체 91%에 이르고 있다. 투자지역으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이 58%, 라틴 아메리카가 14%등이며 업종별로는 금융이 27%, 일반산업 22%, 에너지 14%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이 세계 경기 하락 영향과 함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지난 3개월간 -20% 안팎의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은 중국 관련 주식에만 40% 넘게 투자하고 있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최고점을 찍고 하락세에 접어든 세계 증시 경기를 감안한다면 '돈을 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든 투자를 하도록 설계된' 인사이트펀드는 주식이 아니라 채권에, 중국이 아니라 남미에, 금융이 아니라 금, 원자재와 같은 실물에 투자를 했어야 했다.
하지만 '박현주 회장이 각별히 챙긴다고 소문이 난' 인사이트펀드는 중국에만 '몰빵'했다.
이번 자산운용 보고서를 본 대다수 투자자들도 "기존 브릭스 펀드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트리고 있으나 박 회장은 최근 언론들과의 줄이은 인터뷰에서 "중국의 장기적인 가능성을 확신한다"면서 "중국에 대한 투자를 줄일 생각이 없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지난 2월 말 기준 수익률 상위 30개 해외주식형펀드를 뽑아본 결과,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펀드는 불과 2개에 불과했다.(미래에셋이 운용하는 해외주식은 102개) 반면 JP모건이나 도이치, 신한BNP파리바 등 외국계 자산운용사 펀드는 30위 내에 서너개씩이 들어있고, 산은, KB 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도 두세개씩은 랭크시켰다.
또 같은 시점 미래에셋이 운용하는 전체 해외펀드의 연초대비 수익률도 평균 -1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브랜드 지지도와 성과에 비하면 해외 성적표는 초라하기만하다.
미래에셋의 힘은 광고에서?
미래에셋 고객들은 여전히 '미래에셋을 믿습니다'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양 모씨(32)씨는 이에 대해 "미래에셋이 광고 공세를 퍼부은 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양씨는 "미래에셋은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 케이스"라면서 "'투자하면 미래에셋'이라는 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데다 미래에셋 중국 펀드 신화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고객들이 충분한 근거 없이 미래에셋 펀드로 몰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산운용협회의 광고심사 세부현황을 보면 지난해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광고 심사 건수는 265건으로 단연 1위를 차지했으며, 미래에셋맵스 자산운용의 53건까지 포함하면 2위인 삼성투신운용 239건을 크게 앞지른다.
올해 1,2월 광고심사 건수를 봐도 미래에셋 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 자산운용의 총 광고심사건수는 34건을 차지해 삼성투신운용 43건에 이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부스러기 못 먹어도 좋으니 제발 살아만 있어줘…"
이제 인사이트펀드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5월이 자신들의 자산운용에 꽃을 피워줄지 노심초사하며 기다리고 있다. 5월은 인사이트펀드의 두 번째 자산운용 보고서가 나오는 달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들은 투자자들을 비롯한 언론들의 이같은 '과도한' 관심에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이에 대한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다.
미래에셋은 또 최근 증권담당 애널리스트들에게 인사이트펀드 운용에 대한 실적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구설수에 오른데 이어, 인사이트펀드에 대한 내부인들의 입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펀드는 미래에셋의 미래이기도 하지만, 국내 펀드 시장의 미래이기도 하다.
인사이트펀드 수탁고 규모는 미래에셋 전체 수탁고 46조원의 1/10을 차지하며, 전체 펀드 수탁고 130조 원의 1/30에 해당하는 공룡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펀드의 실적이 좋지 않다면 대규모 펀드 환매 사태, 이른바 펀드런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여타 펀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한 증권사 임원은 "미래에셋이 파이 부스러기라도 좀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만 독식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미래에셋이 몰락하면 전체 펀드시장이 공멸할 수도 있다는 우려때문에 한숨만 내쉬었다
일목균형표의 기본지표 해석
자 이제 오늘부터는 일목균형표의 차트분석 방법을 공부해 봅니다.
일목균형표를 해석한다는 것은 결국 그 구성지표들의 관계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목균형표로 주가의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이들 지표들간의 관계를 잘 분석하셔하 합니다.
일목균형표의 주요지표는 전환선, 기준선, 후행스팬, 선행스팬, 구름대라고 했죠.
그럼 이들지표들과 주가의 관계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가 일목차트 분석의 핵심이겠죠.
살펴볼 사항은,
첫째, 주가와 전환선-기준선의 관계
둘째, 전환선과 기준선의 관계
셋째, 주가와 후행스팬의 관계
넷째, 주가와 선행스팬, 구름대와의 관계
입니다.
주가와 전환선-기준선간의 관계
지난번에 전환선과 기준선은 이평선으로 생각하시면 쉽다고 했죠.
따라서 주가가 이들 전환선과 기준선 위에 있어야 시세가 강세국면입니다.
이때 전환선과 기준선은 지지선 역할을 합니다.
물론 주가가 이들 아래에 있으면 현시세는 약세 국면이겠죠.
이때는 전환선과 기준선이 저항선 역할이구요.
[그림1]
위 그림에서도 현주가가 전환선과 기준선보다 아래에 있죠. 최근조정 받은 결과 인데 아직 기준선을 회복하지 못해습니다.
전환선과 기준선의 관계
또, 전환선은 9일간의 중간값, 기준선은 26일간의 중간값이라 했으니
단기 이평선 개념인 9일선이 보다 장기선인 기준선 위에 있는 것이 정배열 상태로 좋습니다.
역으로 기준선이 전환선 위에 있으면 역배열이니까 좋지 않죠.
단기선인 전환선이 장기선인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는 것을 일목에서는 "호전"이라 하고
반대로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돌파하는 것을 "역전"이라 합니다.
이것은 이평선에서 골든크로스(GC), 데드크로스(DC)의 개념과 유사하죠.
윗그림에서 빨간색 화살표에서 호전이 발생했고, 이후 주가는 계속 전환선과 기준선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합니다.
파란 화살표 부분에서는 역전이 발생되어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돌파하고 주가도 계속하락합니다.
오랫동안 하락추세에 있다가 호전이 나타나면 일차적인 매수시점이 됩니다.
반대로 상승추세에 있다가 역전이 나타나면 매도를 고려해야 하구요.
물론 전환선, 기준선만 고려하면 안되고 다른 지표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겠죠.
또 일목에서는 무엇보다 기준선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26이라는 숫자가 나중에 배우시겠지만 일목의 기본수치에서 1기에 해당하는 숫자이고
일목 자신이 오랜경험을 통해 거의 절대적인 확신을 갖는 수라고 했죠.
즉, 기준선의 방향과 흐름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주가가 일시적으로 전환선을 이탈했어도
아직 기준선이 상승추세면 매도는 보류할수도 있겠죠.
일목에서 기준선은 26일간의 중간값이니까 수평상태의 기준선이 언제쯤 상향으로 변하는지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기준선이 상승으로 돌아서는 날의 주가 움직임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림2]
그림2에서 보면 주가는 3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추세적으로 상승합니다.
이때 기준선과 전환선도 상승추세이며, 주가>전환선>기준선 순으로 정배열 되어 잇습니다.
그러다가 연두색 화살표 부근에서 주가가 전환선 아래로 내려가고 , 이후 빨간 화살표 부근에서
주가는 반등했지만 역전현상이 발생하고 말앗죠.
주가와 후행스팬의 관계
후행스팬은 선행스팬과 함께 일목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개념입니다.
즉, 현재의 주가를 26일 뒤에 표시한 것이 후행스팬이라했고, 현재의 주가흐름과 과거의 주가흐름을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후행스팬이 주가보다(즉, 26일 뒤의 주가) 높게 있으면 현 시세가 강세국면입니다.
반면에 후행스팬이 그 주가보다 아래에 있으면 현시세가 약세국면이죠.
또 후행스팬은 아주 중요한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 변수가 없어도 후행스팬이 기준선에 부딪히면 주가가 하락하기도 하고,
후행스팬이 구름대에 밀려 현재 주가가 하락하기도 합니다.
후행스팬이 그려진 곳의 주가보다 후행스팬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면,
현재 주가가 26일 뒤의 주가보다 상당히 많이 오른 상태라는 뜻이죠.
그러면 주가가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역은 반대겠죠.
즉, 후행스팬은 주가변화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변수가 됩니다.
주가와 선행스팬, 구름대의 관계
선행스팬1, 2와 구름대도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합니다.
물론 구름대가 두꺼우면 더욱 돌파하기 힘든 매물대의 역할이고,
구름대가 얇아야 돌파하기 쉽습니다. 물론, 다른 변수도 고려하시고...
항상, 일목에서는 한가지 변수만 가지고 단정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종합적으로 여러 변수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구름대에서 선행스팬1이 선행스팬2보다 위에 있는가 아래에 있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구름대가 교차하는 부분에서는 변화가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즉, 구름대가 교차한다는 것은 구름대가 얇다는 것인데
현주가가 이곳을 상향돌파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매수세가 약하단 것이죠
반대로 현주가가 하락하다가 구름대 교차부근에서 다시 상승한다면 강력한 매수세가
형성된 것으로 불수 있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번에 ....
실제차트를 보면서 더 상세히 설명드리죠..
오늘의 EL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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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ELW 시장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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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의 신규상장 EL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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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트레이딩 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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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조선 헌종 2) 다산 정약용(1762-1836) 세상 떠남
1919 용정 독립만세 시위
1940 임시정부 국무총리 지낸 독립운동가 이동녕(1869-1940) 세상 떠남
1944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세상 떠남
김마리아는 모교인 정신여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민족의식을 일깨우는
한편 비밀단체인 '대한애국부인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1946 함흥 학생반공의거 일어남
1946년초에 조직된 인민위원회가 함남중학교를 청사로 차지하자, 학생들이
학교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대항했다. 5,000여명의 학생들이 일제히 일어나
시위를 하자 시민 1만5천여 명이 이에 합세하였다.
결국 보안서원과 소련군이 동원되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아
학생 1명과 시민 2명이 죽고 보안서원도 3명이 죽었다.
1958 중국군 1차 철수(8만명)
1968 서울-미국간 인공위성에 의한 통신망 개설
1973 주요생필품 정찰제 실시
1975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통전화(DDD) 개통
1978 월북작가 작품 취급 허용
1981 광업진흥공사, 영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몰리브덴 광맥 발견
문화재보호법 개정안 통과
1986 최은희-신상옥 부부, 홍콩에서 납북 8년만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탈출
1994 서울지법, 슬롯머신 비리 관련 공판
박철언 의원에 징역 1년 6월 추징금 6억원 선고
1996 김정숙 정무2장관, 유엔회의에 참석 위안부 국가 배상 촉구
서울 지법 박시환 판사, 권영길 씨 보석 결정
1997 김영삼 대통령, 이회창 의원을 신한국당 대표로 지명
1998 소설가 황석영, 김하기, 시인 진관 스님, 특사로 풀려남
550만명 특사-행정처분 취소
1733 공기 중에서 산소 발견한 영국 화학자 프리스틀리(1733-1804) 태어남
1781 영국의 천문학자 허셜,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천왕성 발견
1855 화성운하와 화성인 존재 주장한 미국 천문학자 로웰(1855-1916) 테어남
1884 영국 소설가 월폴(Hugh Walpole; 1884-1941) 태어남
"인생의 비결은 어느 한 가지 일에 깊은 흥미를 갖고 다른 천 가지 일에
상당한 흥미를 갖는 것이다." The secret of life is to be interested
in one thing profoundly and in a thousand other thngs well.
1906 '승리의 아버지'라 불린 프랑스의 클레망소, 내무장관이 됨
1938 독일, 오스트리아 합병
1974 동-서독 정부대표, 교환의정서 조인
1993 미국 동부 해안에 폭풍설 몰아침, 강설량 50-150cm, 110명 사망
요즘 한창 총선 공천 때문에 각 당이 어수선하고 민생법안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는 국회는 과연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의원이 있어야 하는지 유명무실한 국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실련의 "국회야, 너 뭐하는 곳이니?"라는 글이 많은 분들이 아셔도 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 옮깁니다.
[혹시라도 경실련관계자분이 보시고 퍼 온 글이라 삭제를 원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요즘 국회 본회의 회의록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17대 국회에서 처리된 법안들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표결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혹시 18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지요.
하지만 사회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법안들을 충분한 논의나 토론도 거치지 않고 그저 당론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투표한 결과들을 보니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울만한 정보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유명 포털 사이트에 나온 국회에 대한 백과사전의 설명을 보면 "국민이 선출한 의원을 구성요소로 하는 합의체(合議體)로서, 입법·재정·기타 중요한 일반 국정에 결정적으로 참여하는 권능을 부여받은 기관"이라고 정의되어있습니다.
국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 할 수 있는 법안 처리 과정을 살펴볼까요?
먼저 정부나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됩니다. 국회는 소관 상임위원회를 결정해 회부하게 되고 해당 상임위원회의 전체회의를 통해 상정이 됩니다. 그리고나면 위원회에서 본격적인 심의를 하게 되지요. 대부분 해당 상임위의 법안심사소위라는 곳에서 본격적인 심의를 하게 됩니다.
상임위의 법안심사소위의 논의가 끝나면 다시 해당 상임위의 전체 회의를 거쳐 의결하게 됩니다. 의결된 법안은 일반적으로 법제사법위원회의 자구 심사 등을 거쳐 본회의로 넘어가게 됩니다. 본회의에 상정이 되고 나면 논의를 거쳐 표결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출처 : 네이버]
최근 뜨거운 감자였던 정부조직개편안은 이러한 절차들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현행 18개 부처를 13개 부처로 축소하는 새정부의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한나라당은 1월 21일 원내 대표인 안상수의원의 대표발의 형식으로 정부조직법 전면 개정안을 포함해 그에 따라 제․개정해야할 관련 법률 40여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은 관련 법률이 40여개가 넘는 것에서 보여지듯 일부 개정이 아닌 전면 개정이기에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신중하고 충분한 국회에서의 논의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특히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은 인수위가 출범한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나온 것이라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여론 수렴이나 논의 과정이 충분치 않았다며 우려를 표한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민들은 국회가 제역할을 다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처리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조직개편안은 국회에 제출되고 얼마 되지 않아 여야 원내대표간의 협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결렬과 재협상의 과정을 반복되더니 결국 2월 20일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틀 뒤인 22일 바로 본회의를 열어 처리를 했습니다.
여야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국회는 어떤 논의를 했을까요? 앞서 설명드렸던 국회의 법안 처리 과정을 제대로 거쳤는지 궁금해집니다. 여야 합의 과정에서 쟁점이 되지 않았지만 시민단체들과 많은 전문가들이 문제로 지적했던 고충처리위와 국가청렴위, 행정심판위원회를 통합한 국민권익위원회 설치법안 처리 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설치 법안은 해당 소관 상임위를 찾지 못해 표류하다가 국회에 제출된지 거의 한달여만에 2월 18일 정무위원회에 상정됩니다. 전혀 논의가 되지 않던 이 법안은 여야 합의가 끝나고 하루만인 22일 정무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에서 15분만에, 법안심사소위가 끝나고 바로 열린 전체 회의에서는 20분만에 4개의 다른 의안과 함께 일사천리로 처리되었습니다. 정부조직개편 관련 법률 40여개의 법률안들이 상정되었던 다른 상임위원회도 상황은 대동소이합니다.
정부조직개편안 처리 과정을 이렇게 지켜보다보니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된 한미FTA 비준 동의안 처리 과정도 은근히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정부의 한미FTA 협상결과를 두고 국민적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국회에서 FTA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 이를 위한 보완대책 등을 충분히 토론하고 꼼꼼히 검토해야할텐데 총선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제대로 논의를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여야 합의를 했다 하더라도, 당론으로 결정되었다 하더라도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개개인들이 한번쯤은 국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듣고 진지한 고민하에 치열하게 논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들에 대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 시간 날때 국회 홈페이지에 있는 국회 회의록을 한번 살펴보세요. 참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당론에 따라 일사분란한 표결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식사시간 되었다고 빨리 회의를 끝내는 모습도 종종 볼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국회의원들은 다 똑같아’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자신의 의견을 꿋꿋하게, 소신있게 피력하고 토론하는 의원들도 꽤 있답니다. 바로 이런 점이 18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요? 』
[국회사이트] http://www.assembly.go.kr
<작성. 김미영 정책실 정치입법팀 부장>
본문링크
http://www.ccej.or.kr/ISSUE/gila_view.html?Idx=8578&cate3=5
올포유 클럽이라는 곳이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55000원의 입회비를 받고 회원을 모집한 올포유클럽의 피해자가 속출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수익사업에 참여한 회원들의 일인 투자금 일십만원도 피해를 당할지, 아니면 회수 받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올포유클럽의 회원이신 분들은 올포유싸이트에 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포유싸이트 - http://www.all4uclub.com
올포유클럽 정회원님께 올리는 2차공지(2008.3.12) 에
이런 내용의 공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포유클럽 본부장 장일수입니다.
공지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올포유클럽은 수익을 목적으로 한 이익집단이지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구성 된
집단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많은 고심 끝에 공지글의 취지를 살려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있었던 문제점들을 일부 간략히 말씀드리고 현시점에서 타개해 나갈 방법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박대표님의 수많은 비젼 제시가 있어 왔습니다.
저는 그러한 꿈만 같은 비젼들이 현실화 되지 않고 안개속에 희미해진다면 결국 지금까지
믿고 참여하여 따라오신 우리 정회원님들만이 또 다시 피해자로서 끝나게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수많은 온.오프라인 방판이나 네트웍사업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해
왔을까요!
그중에는 회사의 자금력이 뛰어나거나 마케팅이 훌륭하거나 사업아이템이 누가봐도
훌륭할 수준의 회사들도 많았습니다.
국내에 문제없이 사업번창이 되고 모든 회원들의 수익에 기여하는 회사가 있었을까요!
국내에서의 네트웍 구조의 사업으로는 순수 소비자물류마케팅이 아니고서는 롱런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박대표님의 열정어린 확신에 찬 강력한 비젼 제시에도 결국엔 이루어 내지 못하면
사기로 끝나는 사업일 뿐입니다.
올포유클럽은 아직 저와 여러분들이 남아 살리고자 하기에 아직은 진행형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언젠가는 이룰 수가 있다고 하죠!
올포유클럽의 어떤 부분의 취지가 좋아서 아무런 수익모델도 없이 사업아이템도 없음에도
수많은 회원님들이 가입을 했으며 55000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며 정회원신청을 했을까요?
박대표님이 제시한 모두의 성공을 위한 결연한 의지, 그점을 믿고 가입한것이 아닐까요!
본인의 사업설명을 통한 연설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고 전국에 얼굴이 알려졌는데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어딜가서 살겠느냐고 했었습니다.
재테크포털사이트를 구축하여 광고수입을 정회원으로 참여하여 기여하신 회원님들에게
광고수입을 공유하겠다고 제시 했었습니다.
지금 이러한 말들을 하신 박대표님은 석유사업법 위반으로 기소 처리가 되도록 해결을
하지 못하여 수배되어 체포가 된 상태이며 맞물려 유사수신 혐의 및 사기혐의로
구속이 된 상황입니다.
이제 박대표님이 실현하고자 한 목표를 누가 실현을 해야 할까요?
당시 올포유클럽의 사이트 폐쇄 조취를 받았지만 실대표인 박대표님이 잠적하여 조서를
받을 수 없는 관계로 일정기간 보류가 되었습니다.
지난 5일경 박대표님의 행적이 발각되어 체포가 되었고 법원에서 판결 후에 곧 올포유클럽법인이
폐쇄 조취가 내려 질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러한 상황이기에 현재의 올포유클럽의 사이트로는 현실적으로 더 이상 운영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된 셈입니다.
저로서는 어떻게하면 진행중인 재테크포털 사이트를 정상적으로 구축완료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지금 상황으로서는 억지로 연장하며 올포유클럽 사이트 운영을
한다한들 문제만 더욱 부각 될 것이므로 운영을 중단하되 제 스스로라도 박대표님이 제시한
비젼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재테크포털을 구축한 후에 올포유클럽의 정회원님들께 약속한
정회원의 특혜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하고자 결심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정을 알고계신 일부 정회원님들의 의견은 현재 믿고 끝까지 함께
하실 회원 분들 만이라도 함께 진행을 해나가는 방향으로 모색을 하자는 의견입니다.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였고 제가 결정한 방향은 이러합니다.
현재의 올포유클럽으로는 더 이상 정회원신청을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제휴된 곳과도 연계해서 지속하여 사업을 전개할 수도 없는 상황이므로 올포유
클럽은 폐쇄조취가 완전히 떨어질때까지 두고, 임시의 새로운 사이트로 회원님들의 동의를
얻어 데이터를 옮긴 후 그간 제휴된 업체와 아이템들을 연재하여 함께 이끌어가실 회원님
들과 사업재개를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뜻을 달리하고 계신 회원님들과는 저로서는 함께 이끌어 나갈 의향이 없으며
새롭게 오픈하여 재개할 사이트에서는 보안을 강화하고 등급제로 하여 차후 특혜의
차이를 부여하고 사업에 방해를 주는 안티회원들은 강등처리 및 제명처리를 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 회원님들의 의견을 좀더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하여 다시 재개 할 올포유클럽은 새로운 이름으로 정회원님들의 수익을
가져다 드릴만한 확실한 정책을 펴고자 합니다.
맡아서 새롭게 기획을 해주실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놓았으며 일주일간 서울에서 함께
작업을 하기로 하여 서울에 임시로 머물 사무실을 구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든지 100%를 보고 하는 사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실현 가능성 여부를 보고 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진행되어 준비되어진 사안들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면 website114@gmail.com
의 메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일정을 잡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올포유클럽이라는 명칭으로 온.오프라인에 알려져 왔던 지난 4개월여 동안
외부적으로 온라인 사업체로서는 큰 성공으로 나아가는 듯 하였지만 내부적으로는 하루가
멀다하고 본사에서는 연일 발생하는 문제들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겪어야 했던 여러 문제사항들에 대해 누구를 비방하고 잘잘못을 따져본들 구차
해질 뿐이며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겠으며 시급히 임시홈페이지를 오픈하여 함께하실 정회원
님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박대표님의 주관으로 소액투자유치를 하여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명단은 작성하여
놓았습니다.
박대표님이 붙잡히게 됨으로써 투자가 들어간 투자사이트들의 계정정보를 찾게 된 상태
입니다.
회사실정상 여러 문제들이 있었기에 그 분으로서는 도저히 수습할 길이 없어 멀리 잠적을
했던 것인지 어떤 좋은 의도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찌됬건 단 한통의 연락도 없이 도피한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봅니다.
전 그간 이분을 알고 지내오며 느꼈왔던 그분의 인격을 믿고 싶으며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유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 믿고 싶을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밝혀 지겠지요!
솔직한 심정으로 현재의 저 혼자로서는 모든 부분을 수반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까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제 주위에 어느 누구도 뜻을 함께 할 분이 없다 할지라도 저 스스로도 해낼 것이며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올포유클럽을 통하여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뜻을 함께 하고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시는
정회원님들께서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마음으로나마
끝까지 뭉쳐주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정회원분들 중 함께 이끌어 도움을 주실 단 백명만 함께 하신다면 못 이룰 일은
없습니다.
10만명의 일반회원을 유치하고 있는 사이트를 능가하는 일당백의 파워를 가진 집단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준비가 확실하고 이용할 가치만 충분하다면 회원구축은 자연히 될 수 있습니다.
저로서도 현재는 동일한 회원의 입장이지만 제가 임원진으로서 맡아 추진해온 직무가
있기에 책임으로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주시고 뜻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올포유싸이트 - http://www.all4uclub.com
서인 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세력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을 왕으로 세움
1904 경의선 철도 기공
1948 김구 김규식 김창숙 조소앙 홍명희 등 5.10 선거 반대 공동성명
유엔 한국위에서 가능지역 선거안 표결(찬성 4, 반대 2, 기권2)
1959 한국-덴마크 정식 외교관계 수립
1962 한일 외무장관회담 첫 개최
1971 155마일 휴전선 전 지역을 국군이 전담하기로 결정
1973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
노동3법 개정 공포
1990 북한산 수입화물(인삼차 도자기 수예품 등), 중국 통해 인천항 입항
1991 사노맹 중앙위원인 시인 박노해(본명 박기평) 구속
1991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1992-2001) 발표
25개 도로 2천1백km 고속도로 및 주택 538만 가구 설립
충청 호남 지역에 신산업 육성
1993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 선언
IAEA의 북한특별핵사찰 요구와 관련해 나라의 최고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지난 85년 가입했던 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한다고 주장
1994 정신대 전금화 할머니 세상 떠남
1996 여연,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등 10대 여성정책 발표
1685 에이레의 철학자 버클리(1685-1753) 태어남
"정직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악당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1917 러시아 3월 혁명 일어남
로마노프 왕조의 전제 정치를 타도하기 위해 노동자와 병사가 봉기한
이날 혁명은 볼셰비키 혁명의 기초가 되었다.
1925 중국 근대 혁명의 아버지 손문 세상 떠남
12세 때 하와이로 가서 서양문화의 우월성을 깨달은 손문은 1894년에
청 나라에 반대하는 혁명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외국으로 망명했다.
망명생활 동안 삼민주의를 주장했으며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귀국해
임시 대총통에 추대되었다.
손문의 사상은 1925년 이후 국민혁명운동의 사상적 바탕이 되었다.
< 삼민주의 >
만주족인 청 나라를 무너뜨리고 한족의 공화국을 세우자는 민족주의
국민의 자유와 평등을 꾀하자는 민권주의
대토지 소유와 독점자본을 제한하여 국민생활을 풍족하게 하자는 민생주의
1947 트루만 독트린 발표
< 트루만 독트린 >
트루만 미 대통령이 의회에서 발표한 미국의 새로운 대외정책의 원칙.
공산주의 세력의 확대를 저지하기 위하여 자유와 독립의 유지에 노력하며,
군사적 경제적 원조를 제고한다는 내용이다.
이 원칙에 따라 마샬 플랜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만들어졌고
이후 미소냉전이 전개되었다.
1987 미국 하원 예산위, 대통령에 수입규제권한 부여하고 새 무역법안 승인
1993 인도 봄베이에서 폭탄이 연쇄적으로 폭발 200여명 사망 1100명 부상
가뜩이나 경제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이 태산같은 국민에게 이제 생명을 볼모로 한 정책을 시행한다는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국민 대다수가 당연지정제의 폐지 또는 완화를 반대하는데 왜 꼭 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연금 정책도 폐지를 원하는 국민이 다수이지만 어느 누구도 국민연금의 폐지를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없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완화하여 국민의 목숨을 손에 쥐고 쥐락펴락 하는 영리의료법인을 허용하는 것이 정말 걱정스럽다.
당연지정제 완화로 결국 돈없고 힘없는 대다수의 국민은 목숨을 살릴수 있는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꼴이 되고 마는것이다.
말이 좋아 의료서비스의 국제경쟁력이지 영리의료법인이 돈벌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국민의 목숨을 손아귀에 쥐어주는 것 아닌가?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한 사업은 그 취지와 신념이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돈 앞에서는 순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의료서비스의 국제경쟁력이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워 영리의료법인의 속보이는 인류관과 생명존중의 철학을 믿어야 할것이 아니다.
차라리 국제경쟁력은 떨어지더라도 국민의 목숨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 훨씬 좋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의 당연지정제 폐지 내지 완화는 결코 해서는 안될 정책이라는 많은 단체들과 국민의 소리를 받아들여야 한다.
가뜩이나 새정부 장관의 선임부터 몇가지 정책발표들이, 잘못 선택한 정부였다는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데 국민이 원치 않는 정책이 시행되어지고 국민연금처럼 끝내 이것을 없앨수 없이 된다면 그 정책으로 피해를 보는 대다수의 국민은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하겠는가?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몇몇만 잘살아볼것이 아니라
이제는 국민 모두가 잘살아보세
10% 상위 고귀하신(?) 분들만 더 잘살지만 말고 이제는 90% 다수들도 잘살아보세~》
[ 경실련 입장발표문 전문 ]
『영리병원도입과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정책에 대한 경실련 입장』 | ||
2008-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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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손에 쥐고 거래를 하는것은 칼을 든 강도보다 더 흉악하다. 』
- 주절주절 -
1617(조선 광해 9) <동국신속삼강행실> 간행
1908 통감부, 서울 도성 동대문 부근부터 철거 개시
1954 정비석 소설 <자유부인> 문제화
1963 중앙정보부, 반혁명 사건 발표
김동하 박임항 등 21명의 군인 일부가 쿠데타 음모했다고 발표
1973 북제주 빌레 동굴에서 3천여년 전으로 추정되는 원시인 생활터 발견
1976 서울 지검, 3.1민주구국선언을 정부전복사건이라 발표
김대중 등 11명 구속
1978 문교부, 서울시에 사육신묘역에 김문기 묘 추가설치 보존 통보
1981 사회정화위원회, 범국민질서운동 전개
1987 충남 홍성 용봉사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마애불상 발견
1994 불교계 인권단체들,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정부-시민환경단체, 민간환경단체협의회 출범
1994 한-미 양국 고위 실무회의
핵사찰이 완료되고 남북특사교환이 실시된 뒤
북-미 3단계 고위회담 개최한다는 원칙 확인
1995 북한 외교부 대변인, 한국형 경수로 수용 거부, KEDO와의 협상 거부
정부, 북-일 수교 교섭 재개에 우려 표명
1996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 12.12와 5.18 관련 첫 공판
전두환 가족, 법정에서 강민조 씨 폭행 전치 2주 상해
80년 해직언론인 120명, 공보처에 명예회복과 피해배상 행정심판 청구
1997 최형우 의원, 뇌졸중으로 서울대병원 입원
1796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
1811 프랑스의 천문학자 르베리에 태어남
르베리에는 천왕성의 궤도가 계산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토대로
새로운 행성의 존재와 위치를 예측하였다.
그가 계산한 위치에서 1781년 해왕성이 발견되었다.
1895 러시아-아프가니스탄, 국경확정을 위한 조약 조인
1941 미국, 무기대여법 성립됨
1955 페니실린 발견한 플레밍(1881-1955) 세상 떠남
페니실린은 런던의 한 의과대학 교수였던 플레밍이 세균배양실험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데일은 "프레밍이 직경 10cm의 배양기 뚜껑을 열었을 때
페니실륨 노타툼이라는 곰팡이의 포자가 배양기 안으로 떨어졌다.
페니실륨이라는 곰팡이는 수백 가지가 있으나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것은
오직 한 종류뿐인데, 페니실륨 노타툼 이외에 다른 곰팡이 포자가 프레밍의
배양기에 떨어졌다면 아무 발견도 못했을 것이다. 또 페니실린이 모든
종류의 세균에 두루 작용하는 것은 아닌데 프레밍이 실험을 위해 배양한
세균이 바로 페니실린의 작용을 받을만한 종류였다. 그리고 곰팡이가 피면
그 세균의 배양은 실패하고 그 배양기는 버리기 마련인데
프레밍은 곰팡이가 핀 곳 둘레에 세균이 없는 공간을 발견하는 빈틈없는
의학적 안목을 가졌기에 세균의 번식을 막는 페니실린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고 영국의 의학잡지 <우연과 기회주의>에 쓰고 있다.
1957 미국의 탐험가 버드 세상 떠남
버드는 1차 대전 때 비행사로 활약했다. 1926년 최초로 비행기를 이용해
북극상공을 탐험했으며, 1927년에는 대서양횡단 비행을 42시간만에 성공했다
1929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남극극점 상공에 비행기로 도달했다.
그 뒤 여러 차례 남극탐험을 통해 기상학 산맥 광물 등에 관한 자료를 모아
남극탐험사에 크게 이바지했다.
1960 미국의 우주 탐사선 파이어니어 5호 발사
파이어니어 5호는 그해 5월 26일까지 태양풍과 플레어를 관측하여
태양에 관한 많은 정보를 지구로 전송하였다.
1966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대통령 취임
1968 폴란드 전국 데모 폭동화
1985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