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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검은색 줄그은 부분은 인도네시아 로서 오늘 휴장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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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신용위기 부각에 따른 미국 증시의 급락과 유럽의 금리 동결 등의 영향으로 하루만에 일제히 하락했다.

7일 일본 닛케이평균 주가는 약세로 출발, 전일보다 432.62포인트(3.27%) 하락한

1만2782.80으로 장을 마쳤다. 특히 닛케이지수의 경우는 이번주동안 6%나 하락,

주간 단위로 지난해 8월 셋째쭈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미발 악재를 피해가지 못했다.

약세로 출발한 상하이 종합지수는 60.47포인트(1.39%) 하락한 4300.52를 기록했고

전일 미국 증시는 모기지업체 손버그 모기지의 부도 우려가 제기된 데다 지난해 4분기 주택압류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신용위기 공포가 부각되면서 2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일본 증시는 서브프라임 발 금융불안으로 수출주와 금융주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중국 증시의 경우는 긴축우려로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다.

원자바오 총리가 인플레이션를 우려한 데 이어 저우 샤오촨 중국 런민은행(PBOC) 총재가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지수는 급락했다.

시장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0.5%~1.0%포인트까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증시는 3.4% 급락하며 1만6000선을 내줬다.

뭄바이 증시 센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3.4%(566.56포인트) 하락한 1만5975.52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증시가 정부의 대출금리 인하 의지 표명에 따른 은행주들의 부진이 이날 급락장세를 이끌었다.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인도 재무장관은 하루 전인 6일
경기 후퇴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은행권이 대출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치담바람 장관의 발언이 은행권의
수익 악화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자산 기준 인도

1, 2위 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브 인디아, ICICI은행 등이 모두 급락했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급락 및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나흘만에 큰 폭 하락 마감.

밤사이 미증시가 신용위기 재부각, 주택 및 경기침게 우려 고조, 유가 고공행진 지속 등 전방위적 악재로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킴. 큰 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들어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여러번 반등을 시도하기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꾸준히 출회된탓에 큰 폭으로 밀려나며 마감.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냄. 한편, 금통위는 이달부터 새로 적용되는 기준금리를 전월의 콜금리 목표 수준인 연 5.00% 수준에서 동결키로 결정함.
코스닥시장 역시 해외증시 약세 및 외국인, 개인의 동반 매도세로 큰 폭 하락 마감. 미증시 급락소식에 하락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내내 출회된 외국인의 매도세로 641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으나, 장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나마 줄이며 마감.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84억, 1,482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3,759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56계약, 4,496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6,390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들 하락 마감.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LG전자 등 대형 IT주들과 신한지주,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 대형 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으며, 그 외 POSCO,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두산중공업, KT, LG, KT&G 등 대부분 시총상위종목들이 하락 마감. 시총상위20종목 중 신세계만이 상승 마감. 업종별로도 삼성테크윈 강세에 힘입어 의료정밀업종만이 상승했을뿐, 여타 업종들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보험, 증권, 건설, 기계업종 등이 Underperform.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들이 다소 우세. NHN,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 태웅,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성광벤드, 평산, SK컴즈, 하나투어가 하락했으며, 아시아나항공, 다음, CJ홈쇼핑, 코미팜, 동서, 소디프신소재,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에프에이가 상승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663.97P(-33.47P/-1.97%) KOSDAQ 643.75P(-8.80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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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수입육유통업체 : 미국산 쇠고기 시장 개방 기대감으로 수입육 유통업체 장중 동반 상승.

부시 행정부가 지난 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에 미국산 쇠고기 시장을 완전 개방하도록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내달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자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시장 완정 개방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장중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였음. 그러나 장후반들어 종목별로 상승율이 차별화되면서 테마성은 다소 훼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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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한미약품(008930), 동아제약(000640) : 한미약품의 동아제약 지분 확대소식에 양사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으나 한미약품은 장후반 무렵 상승폭을 반납하며 소폭 하락마감.

 전일 한미약품은 장외거래를 통해 동아제약 주식 20만주를 223.6억원에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취득 후 한미약품의 동아제약 소유주식수는 917,427주(9.13%)로 늘어나게됨. 이와관련 하나대투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동아제약 보유지분의 확대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함.

엠아이(065420) : 관리종목 해제소식에 상한가.

전일 코스닥시장본부는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됐다며 동사를 관리종목에서 해제함.

엠앤에스(000300) : 고강도 알루미늄 개발 호재로 상한가.

동사는 성균관대와 함께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CNT) 합금인 스마트 알루미늄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전날 밝혔음. 스마트 알루미늄은 일반 알루미늄에 비해 3배 이상 단단하고, 20% 가량 원료를 적게 써 가벼운 것이 특징임.

한국슈넬제약(003060)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제넥셀세인을 대상으로 17,699,115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65원으로 조달된 1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쓰여질 예정임.

일경(008540) : 감자 후 재상장 첫날 급등.

20대1 감자와 쇼테크와의 합병으로 지난달 15일부터 거래가 중지됐었던 동사의 주가가 재상장 첫날부터 강세를 나타냈음.

재상장 기준가는 8,500원이며, 금일 기준가보다 100원 낮은 8,4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되었음.

엘림에듀(046240) : 주요사립대 논술폐지 소식으로 급락.

2009년 대학입시에서 다수의 대학이 정시논술을 폐지한다는 소식으로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음. 금일 서울대가 2009년 대입 정시모집에서 종전대로 논술고사를 치른다고 밝힌 반면, 고려대가 자연계에 한해 논술 폐지를 확정했으며 경희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이 정시논술 폐지를 포함하는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였음.

주연테크(044380) : 4분기 흑자전환에 힘입어 상한가.

지난해 3분기 실적부진으로 4분기 또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데스크 탑 부문의 판매수량 증가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 동사 관계자 역시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다른 이슈 사항이 없으며, 4분기 실적이 호전돼 이에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급등.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성수기인 1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비수기인 2분기의 안정적인 실적 개선 흐름, EA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상반기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와 함께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000원을 유지. 한편, 네오위즈의 주가 역시 동반 급등세를 나타냈음.

폴켐(033190) : 외국계 투자회사의 경영참여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독일 국적의 투자회사인 피터벡앤파트너는 금일 금감원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동사 지분 4.64%를 추가 취득하여 총 보유 지분이 16.56%로 증가하였다고 밝혔음. 또한 투자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지배구조 변경 등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밝힘.

엔빅스(054170) : 흑자전환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3.79억원, 0.76억원으로 전년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음. 매출액은 20.71% 늘어난 654.81억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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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삼협글로벌(2) : 선박제조업체 지분 취득 모멘텀 지속
한국슈넬제약(2)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폴켐 : 외국계 투자회사의 경영참여 소식
엠앤에스 : 고강도 알루미늄 개발 호재
주연테크 : 4분기 흑자전환 모멘텀
엠아이 : 관리종목 해제소식
엔빅스 : 흑자전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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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입과 환매시기가 궁금하셨던 분께 도움이 될만한

동영상 강의 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분들께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media.miraeasset.com/media.contents.servlet.MediaSvt?mode=view&media_idx=23&page=4&code=efu&search_type=&search_value=&listmode=webzineList&order_type=1

http://cafe.naver.com/stockschart/291547

posted by 개구리발톱

미래에셋 미디어 싸이트에 펀드투자 기초교육 동영상 강의 입니다.

주식 동영상 강의처럼 바로 화면에서 실행이 되면 좋은데 제가 부족해서인지 링크가 걸리지 않네요^^

클릭하시면 바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1. 펀드란 무엇인가??

2. 펀드의 종류

3. 펀드 선택시 유의사항

4. 좋은펀드 고르는법

5. 적립식 펀드투자

6. 포트폴리오 구성


http://media.miraeasset.com/home/jsp/fund_base.jsp

http://cafe.naver.com/stockschart/291351

posted by 개구리발톱
펀드 가입시 꼭 알아야할 투자 설명서와 자산 운용보고서의 핵심을 살펴본다

 

투자설명서에 담긴 대표내용- 운용회사, 판매회사 소개, 펀드의 위험, 환매절차, 비용에 대해

상세히 나와있음

기초는 투자설명서를 잘 아는것이며, 가입시 투자설명서를 받아야하고 설명을 잘들어야 함 .

 

투자설명서의 방대함을 간추려놓은 요약본 챙겨보자

 

    투자설명서(개요)

 1 투자신탁의 개요(본문 6쪽)

 1. 명            칭:메리츠 Vintage2004 적립식 투자신탁

 2. 신탁계약기간:투자신탁의 최초설정일로부터 투자신탁의 해지일까지

 3. 종            류:증권투자신탁, 주식형, 추가형,개방형, 공모형

 4. 자산운용회사:메리츠종합금융(주)

 

   투자설명서(투자정보)

 2. 투자정보 (본문6~8쪽)

 투자목적, 주요투자전략, 주요투자위험 투자위험한 투자자유형,

 기준가격등이 나와있다 .

 -중요한건 투자전략부분이 중요

 

-1.투자설명서 핵심1-투자전략

가치주: 지금 현재 기업에 대한 내재가치나, 실적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주식

성장주: 지금 현재에 있는 수익보다는 미래의 잠재력을 보고 투자하는주식

 구분

 가치주

 성장주

    특징  저평가, 업종대표주  수익, 성장성
    기준  내재가치+과거실적  미래잠재력
    시세변동성  적다  (상대적으로)크다

 

가치주와 성장주와의 비교는 개인에 맞게 선택해야 할것이며, 비교대상은 아니다.


2. 투자설명서 핵심2-환매

환매: 운용사가 우리에게 제공한 지분을 다시 산다는의미-펀드의 해약이나, 출금을 일컫는다.

환매에 시간이 걸리는 이유: 바로 돈으로 현금화 시키기 어려운 자산

환매신청-> 시장에 팔고-> 현금화하여 처리~

 

 

 수

 목

 금

 ...

 T

 T+1

 T+2

 T+3

 T+15일이내

제1일영업일

제2영업일

제3영업일

제4영업일

해외펀드

(환매신청일)

MMF

채권형펀드

주식형펀드

해외펀드

 

MMF:익일 환매제/오늘신청시 그다음날~

채권형펀드: 환매후 현금화됨 (오늘신청시 모래현금화)

해외펀드는 15일이내~~등...

 

하루중에 언제 환매신청했느냐에 따라 찾아가는 금액이 다름

Late Trading 제도

 화

 수

 목

 금

 월

 환매(3시이전)

 기준가

 X

 돈입금

 

 환매(3시이후)

 X

 기준가

 돈입금

 

 

예) 오늘주가가 2천포인트에서 2040으로 2포인트로 올랐다고하면, 주식형펀드의 경우 익일

기준가 예측가능함. 오늘기준가 1500원일경우 2point 오른 1530원이 될거라는걸 알수 있다.

기준가를 알고 장이 끝나고 환매하는 경우 다른사람에게 불이익을 줄수 있음으로 내일기준가가

아닌 그다음날 기준가를 적용해서 환매하도록 만든것=> Late Trading 제도

 

3. 투자설명서 핵심3-비용

펀드 가입후 내는비용->(1)수수료:수익자가 내는것/일회성

(2)보수: 펀드가내는것(투자자가 내는 돈으로 부담함으로 결국 투자자부담/ 펀드해지때까지

정기적임)  

 

수수료 종류: 선취 판매수수료: 먼저 돈을빼고 투자하는것(보통 1% 안팍임 100만원시->99만원투자)

                  후취 판매수수료: 환매시에 내는수수료로 거의 우리나에는 몇개 없다

보수 : 운용, 판매, 수탁 보수등 ->정기적으로 때는게 아닌 매일매일차감후 투자된다.

       보수가 2%일경우 2%/365=0.000054 등으로 해서 매일매일 뗀다.

환매수수료: 규칙을 어긴 반칙자에게 매기는것

               ->이익금의 70%를제외하고 돌려줌: 이익금은 펀드자산에 귀속됨

펀드를 환매하게 되면 1000원짜리가 1500원이 되었을때 받는돈은 1500원기준가가 모두 내것

(이미 보수는 모두 떼고 반영된것)

 

 Class A , B , C , D 의 차이는~

 Class A; 선취 판매수수료 O  -1년이상투자시 유리

 Class B: 환매수수료 O

 Class C: 판매수수료 X (보수만 있는 일반형펀드)-단기 3개월~1년이내 투자자에게 유리

 Class D: 선취+후취판매 O (흔치 않음)

Class I : 기관대상 / Class E: 인터넷에서만 판매하는것

http://cafe.naver.com/stockschart/291345

posted by 개구리발톱
원문 http://blog.naver.com/huni5998/70028447480


다우      12258.90    -7.49     -0.06%
나스닥    2258.60    -12.88    -0.57%


악화된 경제지표 및 상품가격 급등세로 투자심리 악화되었으나, 장 막판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하락분 상당부문 만회하며 마감.

- 금융권 서브프라임 관련손실이 당초 예상보다 큰 6천억불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과 주요투자은행 실적전망 하향으로 금융주 약세, 서브프라임에 이어, 알프에이 모기지업체인 손버그가 마진콜 요청에 대응하지 못할것이라는 불안감으로 51%폭락.

- 자동차 3사, GM/포드/도요타 등 미국시장내 3대 자동차회사의 판매가 급락, 소비위축 반영

- 유가 / 금 등은 사상최고치, 엑슨모빌등 상품주들이 상승

- ism제조업지수는 예상치 48보다는 덜 하락하며 48.3기록,  그러나 5년래 최저치수준 기록하며, 경제지표는 악화된 양상.




현대증권: 무드는 전환(자율반등 -> 위험관리), 그러나...


- 이번주 예정된 국내와 거시지표 및 정책변수들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대체로 부정적 흐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초반 위축된 증시분위기 좀 더 이어질 듯. 단 1630선 전후 지지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국제유가 움직임과 미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증시반향성이 가변성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위축될 필요는 없어보임.

-# 경제 : 금리인하, 하반기 경기회복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유가하락 절실
- 2월 미 제조업 ISM지수는 시장예상(48.1%)을 소폭 상회했지만 48.3%를 기록하며 재차 경기 수축영역에 진입함. 이에 따라 미 연준으로서는 미국경제와 경기침체와 신용경색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복합불황국면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공세적 금리인하 정책을 지속할 것이나 하반기 경기회복은 기대인플레 안정과 관련된 국제유가의 하향 안정에 좌우될 전망임.


굿모닝신한: 과감한 행동보다는 관망이 필요할 때


- 이번주 미 경기수준을 가늠할수 있는 핵심 경기지표 발표가 연달아 있어, 방향성 잡기가 어려운 시점. 향후 장세 대응은 방향성 결정이후, 대응을 해도 늦지 않을 듯.
- 경제지표의 발표나 수급상황에 대한 점검이후, 매매에 나서도 늦지않을 듯.


동양종금: 높아지는 불확실성으로 단기변동성 확대


- 국내증시의 낮은 PER, PBR을 감안시, 추가적인 가격조정은 낮을 듯.
- 그러나, 미 금융업종의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추가적으로 서브프라임 관련 자산손실이 발표될 수 있다는 점, 미 ISM제조업/서비스업 지수 및 고용 관련지표가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높은 조정양상을 보일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무역수지 석달연속 적자 -연합<?XML:NAMESPACE PREFIX = O />

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0.2% 증가한 315억4000만달러,수입은 27.3% 늘어난 323억4000만달러로 무역수지가 8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작년 12월,57개월 만에 적자로 반전한 이후 3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다.

지난 2월에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무역수지의 발목을 잡았다. 원자재 수입은 원유 등 에너지와 철강 등 수입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36% 증가했다. 수출은 신흥시장에서의 호조에 힘입어 두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미국과 EU 등 선진국으로의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점이 향후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업종별 수출을 보면 조선(54.2%) 일반기계(47.2%) 석유제품(42.1%) 액정디바이스(36.2%) 등이 계속 호조를 보였다. 철강은 원료가격 상승으로 9% 증가에 그쳤고 자동차는 북미와 서유럽 시장 부진으로 3.4%밖에 늘지 못했다. 반도체는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16.1% 감소했다.

정규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진흥관은 "이달에도 무역수지가 5억달러 흑자 또는 5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적자추세가 계속되면 올 무역흑자 목표 130억달러 전망을 수정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3월주가, 美금융주 실적따라 움직일듯 -매경

미 금융주 부실에 촉각 = 이달 11월 결산법인인 골드만삭스(8일)와 리먼브러더스(14일) 모건스탠리(20일) 등 금융주의 1분기 실적을 통해 신용경색 부실 규모가 관심을 모은다. 한 외국계 증권사 임원은 "이달 금융주 실적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다음달 12월 결산법인의 1분기 실적을 통해 미국 금융부실 전염이 신용카드나 우량채권으로 확산됐는지 확인할 때까지는 뚜렷한 매수 주체가 나타나지 않고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1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이 선 반영되긴 했지만 달러 약세 기조에 영향을 끼칠 만한 변수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금융주가 자산 가치까지 훼손되지 않았고 IT주 개선과 시가총액 비중 상승이 금융주 영향을 상쇄시킨다는 점과 신용위기의 가계 전이 현상을 가늠하는 미국 신용카드사 주가와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하향세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며 비관론을 경계했다. 그러나 임정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원자재값등 대외변수 영향으로 1분기 국내 기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국내외 기업 실적이 발표되는 3~4월쯤 증시엔 하락 압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 이익은 지난해 2분기까지 상향 조정됐으나 3분기부터 하향 조정되면서 추세 전환이 지연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흔들리는 시장 =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가 계속되면 베이시스는 더욱 악화돼 결국 주식 매도 물량이 더 쏟아져 나올 수 있다"고 염려했다. 심상범 대우증권 연구원도 "차익거래 순매도는 장기간에 걸쳐 나타날 수 있어 오랫동안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선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들이 현물(주식)에서 선물로 편입자산을 바꾸는 인덱스 스위칭도 관심사다. 총 2조원대로 추산되는 이 자금이 인덱스 스위칭에 나설 경우 지수는 추가 하락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월街美증시 향방 논란 `70년대형` vs `2001년형` -한경

"S&P지수 10% 더 떨어진다" = 현재로선 전반적으로 추가 하락론이 우세한 편이다. 당장 경제지표가 좋지 않다. 작년 4분기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6%에 그쳤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은 1분기와 2분기 성장률이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경기침체(recession)에 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최근 유가와 곡물가 등이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아졌다. 금융회사들의 손실은 오히려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UBS는 금융회사들의 손실이 총 6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시카고대 등은 한발 더 나아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문에 따른 글로벌 증시 하락 등으로 금융회사들의 보유자산 평가액이 2조달러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경제성장률은 1.5%포인트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관련,골드만삭스는 3일 오피스빌딩 호텔 등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향후 2년간 약 21~26%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이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 대출을 해줬거나 이를 담보로 발행된 증권에 투자한 베어스턴스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리먼브러더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이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해 총 72억달러를 상각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관론자들은 미국 증시가 1973년 1차 오일쇼크 직후 발생한 스태그플레이션 때를 닮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피쿼트 캐피털의 바이런 위엔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해지고 있어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을 동시에 겪었던 1973년 직후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증시 하락률이 50%에 육박했다"며 "S&P500지수는 앞으로 10%가량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차 오일쇼크 직후 찾아온 경기 침체는 1973년 11월부터 1975년 3월까지 17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이 기간에 S&P500지수는 24.7% 하락했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등도 "이번에 경기 침체가 오면 어느 때보다 길고 힘들 것"으로 예상해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실었다.

"하반기에 반등할 것" =그렇지만 바닥론도 만만치 않다. 점차 힘을 얻고 있는 분위기다. 뉴욕 증시가 월간 기준 6년 만에 4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하방경직성이 확보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금리 인하와 경기부양책 등이 효과를 내는 하반기부터는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금융회사들의 손실 증가도 주춤할 전망이라는 점을 들어 하반기 반등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상당수다. 씨티그룹의 토비아스 레브코비치는 "저축대부(S&L)조합의 연쇄 파산으로 찾아온 1990년의 경기 침체와 정보기술(IT) 버블 붕괴로 야기된 2001년의 경기 침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침체는 단기간에 끝나고 증시도 반등할 것이란 설명이다. 레브코비치는 "신용 위기가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있어 경기 침체에 빠지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1970년대와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라며 "2001년 급락했던 금융주들이 2003년 반등 국면을 이끌었던 상황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시장조사기관인 퍼스트 콜은 미국 500대 기업의 순이익이 올 3분기에 전년 대비 18.6% 증가하고 4분기에는 51.9%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출총제 상반기 폐지…유류세 10% 인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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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가 1월이후 첫 1만3천대 붕괴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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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고공행진 계속…금리 인하 부담 -매경

.. 2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비 3.6% 상승, 라면값 인상 반영하면 상승률 더 높아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3.6%, 앞선 1월에 비해서는 0.4% 각각 올랐다. 전년 동월비 상승률은 지난해 10월(3.0%) 3%대에 진입한 뒤 ▲ 11월 3.5% ▲ 12월 3.6% ▲ 1월 3.9% 등으로 가파르게 오르다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그러나 전월비로는 작년 12월 이후 3개월 연속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식료품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6% 올랐다. 지난달의 5.1%보다는 낮았지만, 작년 11월(4.9%), 12월(4.8%)에 이어 4개월째 4~5%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지난달 20일께 이뤄진 라면가격 인상이 아직 반영되지 않아 실제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허진호 통계청 물가통계과장은 "라면값 인상의 경우 지난달 공산품 물가 조사 시점(15일 전후) 이후에 이뤄져 통계에 포함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며 "라면의 가중치 등을 고려할 때 라면값이 20% 정도 올랐다면 전년대비 물가상승률이 0.04% 포인트 정도 더 높아졌을 가능성이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사, 비자카드 상장이익 4500억원"  -매경

주식형펀드로 1천350억원 순유입.. 순유출.입 통계 첫 발표 -한경

해외형펀드 수익률 호조 돋보여 -서경

지난달 인도네시아 15%·브라질 13%대 호조… 국내형은 2%대 그쳐

증시, 프로그램 매매 향방 주시 -매경

추가매물 "5천억원 수준" vs "5조원도 가능"

최근 국내 증시에서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이 급속하게 커지면서 그 향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지난달 28일 1천677억원, 29일 5천360억원의 매도 물량이 쏟아진 데 이어 3일 3천83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다.

"추가매물 5천억원 이상 힘들다" = 전문가들은 추가로 쏟아져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 매물의 규모가 5천억원 가량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선물을 팔고 현물 주식을 사는 프로그램 매수차익거래의 잔고가 5조원 수준인데 역사적으로 보면 매수차익 잔고가 4조5천억원 이하로 내려간 적이 드물어 추가 매물이 나오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의 최저점은 지난해 10월 24일 4조2천억원이었다. 선물에 비해 현물이 고평가된 것으로 여겨지면 프로그램 매수차익거래 잔고는 청산 과정을 밟게 돼 그동안 사들인 현물 주식이 매물로 나오게 된다. 더구나 프로그램 매물이 더 쏟아져 나오려면 외국인이 공격적으로 선물을 순매도해야 하는데 현재 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 수준으로 봤을 때 이것은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

대신증권의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지금 10만계약에 가까워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미결제약정이 10만계약 수준에 이르면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주춤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 잔고도 이날 1만9천계약 수준으로 1월 22일 장중 코스피지수가 1,600선이 붕괴할 때와 비슷해 매도 잔고가 더 이상 늘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지적됐다. 다만 지난해 8월 10일 지수가 급락할 때에는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11만계약,외국인의 선물 매도 잔고가 4만계약에 달한 적도 있었다. 현대증권의 김준호 애널리스트는 "지금 상황이 비관적으로 보이지만 만약 해외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거나 호재가 나올 경우 외국인이 선물 매수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순매수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매물, 5조원까지 나올 수 있다" = 하지만 프로그램 매물이 대규모로 계속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고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을 수 있지만 문제는 프로그램 매도차익 잔고가 급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매수차익거래와 달리 선물을 사고 현물을 파는 매도차익거래 잔고는 현재 2조원 가량인데 지난해 초 이 잔고가 7조원 가량으로 늘어난 선례가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대우증권의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가능성은 낮지만 인덱스 펀드가 일으키는 매도차익거래 잔고가 급증한다면 프로그램 매물은 매일 수천억 원씩 쏟아질 수 있다"며 "이 경우 코스피지수는 전저점을 뚫고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물 대거 매도이틀새 12000계약 정리 -한경

외국인이 코스피200선물을 대량 매도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졌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선물 5598계약을 순매도했다. 지난 주말 6818계약 순매도를 감안할 경우 외국인은 이틀 만에 1만2000계약 이상의 선물을 팔아치웠다. 이에 따라 이날 3363억원의 프로그램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주가하락폭을 키우는 요인이 됐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 공세는 미국 증시가 불안하자 국내 증시 조정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외국인은 미국 AIG와 델의 사상 최악 실적 발표 등을 미리 알고 선물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매도행진도 미 증시가 당분간 하락할 것이란 전망에 베팅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날 시장베이시스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점이 오히려 외국인 선물 매도세를 진정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베이시스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스프레드(선물 6월물과 3월물의 가격차)가 역전돼 오는 13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선물포지션을 이월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외국인은 선물 누적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해 만기일 이전에 환매수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시장베이시스는 -0.23으로 마감됐다.

"주가 뒷걸음땐 IT … 뜀박질땐 조선주 유망"  -한경

삼성증권 오현석 연구원은 3일 "미국에서 채권보증업체 신용등급 위기 해소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다른 한쪽에선 치솟는 원자재 값과 1분기 실적 불투명 등의 변수가 불거지고 있어 일방통행식 움직임을 기대하긴 어렵다"며 "이런 장세에선 종목 투자도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이에 따라 3월 한 달 동안 1750∼1800선 내 박스권 움직임을 전제로 지수 하락 및 상승 시기에 각각 투자할 만한 업종을 골랐다.

주가 하락 땐 IT(정보기술) 자동차 은행주 등에 투자하고,상승기엔 기존 주도주인 조선주 등 중국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게 그의 조언이다. 그는 "IT와 자동차주는 주요 수요처인 미국의 소비경기 둔화로 맥을 못 추고 있지만,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등으로 약세장에서 비교적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련주의 경우 원자재값 급등의 부담이 있지만 단기 낙폭이 큰 데다 매출 전망도 밝아 상승장에서 강세가 두드러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금융 구조개편 수혜주 찾아라” -fnnews

한화증권은 3일 “은행업종은 금산분리 완화 정책과 국책은행의 민영화 등 정책적 이슈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은행산업의 경쟁구도를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수혜주를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험업종은 경쟁구도 심화와 성장성 논란 등으로 주가하락이 컸던 만큼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해야 하며 증권업종은 증권사 신설과 대형사의 몸집 불리기를 통한 경쟁 심화 등을 고려해 개별 종목에 대한 선택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한화증권은 금융주 최우선선호주로 기업은행과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미래에셋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을 제시했다.

이 회사 박정현 연구위원은 “신정부 금융정책의 핵심 과제는 규제완화를 통한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에 있다”며 “금산분리 완화를 위한 법령 개정과 더불어 국책은행 민영화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위원은 “이는 국내 은행의 경쟁구도를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다각화 금융을 추구하는 여러 금융그룹들의 인수합병(M&A) 활성화로 올해 전체적으로 금융사 간 M&A는 주식시장의 큰 화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성장성보다는 이익률 관리를 통한 영업이익 안정성과 M&A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적극적인 업체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현대重 등 상장사 "株心을 잡아라"  -한경

대우건설, 5년간 1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매경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2월 말까지 자사주 매입을 결의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현대중공업 등 24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개사보다 7개사가 증가했다. 코스닥시장도 이 기간 33개사가 자사주 취득을 결의,전년 동기(22개사)보다 11개 늘었다. 올 자사주 취득 결의 금액은 유가증권시장 9961억원, 코스닥시장 926억원이다. 이날도 자사주 매입 발표가 잇따랐다.

대우건설은 올해 200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1조원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93만여주에 대해서도 소각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져 주가에 호재다. 또 경쟁사보다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기 위해 향후 3년간 5000억원 이상을 배당할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도 이날 잉여자금을 활용, 43억원을 배당으로 지급하고 30억원을 자사주 매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실적은 나빠졌지만 자사주를 취득키로 한 기업도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이상 감소한 휴맥스와 성장성 정체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는 CJ홈쇼핑은 각각 199억원, 189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최근 결의했다.

"고맙다 엔高" … 반도체ㆍ車ㆍ기계업종 수혜 -한경

엔화가치 3년1개월만에 최고 … 달러 투매ㆍ엔캐리 청산 가속도

원·엔 환율이 급등하면서 일본과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반도체·자동차·기계 업체들이 수혜 업종으로 떠올랐다. 3일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100엔당 22원40전 오른 918원으로 마감,2005년 10월 이후 2년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나 유럽연합(EU)에 대한 수출에서 한국의 10대 주력 수출 품목 중 상당부분이 일본과 중복된다"며 "반도체나 자동차,건설용 중장비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1월 대일 수출에서는 이러한 환율 영향이 가시적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0.6% 감소했던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은 지난 1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전략파트장도 "원·달러 환율은 국내 업체들의 수익성과 관계가 있고 원·엔 환율은 경쟁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환율 효과가 1분기 실적으로 가시화될 경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인프라코어 호텔신라 등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원화가 엔화 대비 1% 절하될 경우 현대차는 도요타와 비교할 때 주당순이익(EPS)이 5%가량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며 현대차의 수혜를 예상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유로화에다 엔화마저 강세를 보이고 있어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공 등 기계업체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3월 보호예수 해제 물량, 7억6143만주 `사상 최대`  -매경

이달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7억주에 가까운 STX팬오션 대주주 및 계열사 보유 주식이 보호예수에서 풀리기 때문이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이달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유가증권시장 4개사 7억236만주,코스닥 24개사 5907만주 등 모두 7억6143만주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달보다 862% 증가한 것이다.

특히 STX팬오션 대주주 및 계열사가 보유한 6억9956만주(지분율 33.98%)가 보호예수에서 풀리며 매매가 가능해져 이 회사 주가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STX팬오션은 작년 실적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3.4% 하락했다. STX팬오션에 이어 보호예수 해제 물량 비중이 높은 업체는 엠아이컨텐츠홀딩스(34.36%) 레인콤(33.43%) 키이스트(27.34%) 대유베스퍼(20.43%) 에스켐(13.10%) 등이다.

"한달 9% 배당수익률 어때요?" -한경

한달에 9%짜리 수익률이라면 한번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 올 들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3월 결산법인인 증권사 예상배당수익률이 정기예금 금리를 웃도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3일 대신증권 우선주와 우리투자증권 우선주의 배당수익률이 9.1%,9.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들의 2007회계연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반면 최근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한 탓이다. 과거 배당성향을 근거로 예상배당액을 추정,증권사 보통주 중에서는 대신(5.0%)과 우리투자증권(5.2%)을 배당투자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심규선 CJ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대신증권은 지난 몇 년간 주주에게 배당으로 이익을 환원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예상 배당수익률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도 기존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이미 밝혔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예상보다 낮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중소형 증권사에서는 한양(5.4%) 유화(4.3%) 신영(3.4%)이 각각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심 연구위원은 "다만 중소형사들은 자본확대 의지가 강하고 인수합병(M&A) 등의 이슈가 있어 과거처럼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추진할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코스닥 부실 30개사..‘못 빠져나가∼’ -fnnews

지난 2005년 도입된 ‘코스닥시장 신퇴출 제도’가 올해 첫 적용됨에 따라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 유의가 요구되고 있다. 퇴출규정을 강화한 새 제도에 따라 올 상반기 처음으로 이 퇴출규정을 적용받는 기업 수가 30여개사에 달하기 때문이다. 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코스닥시장퇴출 개선안은 지난 2005년에 도입된 것으로 △3년 연속 대규모 경상손실이 발생한 경우와 △자본잠식이 2반기째(6개월 연속) 지속되는 상장사를 퇴출한다.

2005년 규정개정 이후 3년 연속 대규모 경상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장사는 모두 31곳에 달한다. 지난해 말 현재 사업보고서에 경상손실이 지속됐을 경우 올해 처음으로 퇴출이 결정된다.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3년 연속 대규모 경상손실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종목은 EBT네트웍스, 골든오일, 굿이엠지, 대유베스퍼, 마스타테크론, 모델라인, 에너원, 에버렉스, 에스앤이코프, 엠피오, 예당, 오페스, 우리기술, 이스타비, 자강, 조이토토, 코스모피엘씨 등이다. 이들 기업은 이달 말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최종 심사보고서가 나오면 퇴출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최근 관련 기업들이 제3자 유상증자 배정이나 회사 분할 등의 방법으로 이를 회피하기 위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06년 강화된 코스닥퇴출제도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을 초과할 경우 퇴출 대상에 해당된다. 현재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종목은 UC아이콜스, 대유베스퍼, 모라리소스, 시큐리티KOR, 신지소프트, 에코에너지, 엠아이, 우리기술, 유티엑스, 자강, 큐리어스, 플러스프로핏 등이다. 이들 기업도 지난해 말 현재 사업보고서 제출시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해소하지 않으면 퇴출될 수 있다.

하이쎌, 경영권 변경 기대감 상한가 -한경

동부하이텍-中에 반도체 공급..14.61%↑ -fnnews

대우건설 엿새째 강세…"자사주 5년간 1兆이상 매입" -서경

케이알 상한가 .. 고효율 풍력시스템 특허 및 3000억원 수주 -한경

소리바다ㆍ에스엠 등 음원관련株 급등.. 음악 저작물 징수 규정 개정안' 승인 -매경

YBM시사닷컴, 수익성 악화로 이틀째 내려 -매경

코오롱, 김천 화재 악재로 9.22% 급락 -한경

코오롱, 김천공장 화재로 최대 450억원 매출차질 -한경

조선, BDI 반등·수주 호조 ‘쌍끌이 호재’ -fnnews

"상보 올 실적 개선…재무구조 탄탄" 부국증권

"STX팬오션 해운운임 상승 수혜" 하나대투증권  -서경

삼성전자 `후려치기`에 우는 LCD 부품업계 -한경

이건창호시스템, 작년 영업익 58억..4분기比 435%↑ -한경

대양금속, 작년 영업익 272억..전년比 227.5%↑ -한경

이수유비케어, 영업익 15억..전년比 42.9% ↑ -한경

배명금속, 작년 영업익 16억..전년比 72.20%↑ -한경

삼진엘앤디, 작년 영업익 12.1억원..전년比 12535.9%↑ -매경

나자인, 영업손실 58.8억.. 적자전환 -한경

유비컴, 작년 영업익 7억..전년比 80.1%↓ -한경

메가스터디, 美 펀드가 5% 지분 보유 -한경

미래에셋 "서울음반 사업양도 반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한경

LG화학, 3월5일 기업설명회 개최 -매경

강원랜드, 3월5일 기업설명회 개최 -매경

증권사 7월까지 13곳 더 생긴다 -한경

삼성전자ㆍ포스코도 대주거래 서비스 -한경

인젠 거래정지..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 -한경

우영 소액투자자 분통 … 위험분석없이 CBㆍBW청약권유 -한경

현대차, 2월 판매 21만대 사상최대 -한경

희림, 29억 규모 턴키 기본설계용역 수주 -한경

포스렉, 포스코와 1025억 규모 생석회 판매계약 -한경

대경기계, 미국 머스탱엔지니어에 83억원 규모 열교환기 공급 -한경

휴먼텍코리아, 36.3억원 규모 홍삼가공공장 신축공사 수주 -한경

타이어 출고가 평균 5% 인상.. 최근 원자재가 급등의 영향으로 -한경

허기열 한국타이어 사장 "타이어 값 올렸지만 인상요인 또 대기" -한경

금호아시아나, 다음 행보는 금융?  오남수 사장 "2010년 금호종금 가져와야…" -한경

LG화학 2차전지 생산 ‘비상’-fnnews

LG화학 오창공장 화재…11명 부상 -매경

삼성 와이브로 美이어 日진출.. 수천억원대 장비공급키로 -매경

삼성전자 "세계 IT 지각변동 주도할 것" -매경

삼성전자 박종우 DM총괄 사장 "B2B시장 공략 성공하면 디지털미디어 올 매출 30조" -한경




<현대증권>

# 금호석유화학(011780)  BUY(유지)  적정주가 : 67,000원
- 그룹IR에서 공격적 경영 목표 제시. 가이던스 다소 낙관적으로 보이나 금년에도 양호한 실적 예상. 대한통운 인수에 직접적인 참여 없어. 2분기로 갈수록 주가 회복 될 듯

# CJ제일제당(097950)  BUY(유지)  적정주가 : 340,000원
- 최근 곡물가격 급등이 대체로 음식료업체의 수익성에 비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지만, 동사 소재식품의 가격 전가력은 비교적 양호해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고, 가공/편의식품 및 제약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어 안정적 실적개선이 예상됨. 또한 최근 라이신가격이 상승을 지속해 지분법손익 증가 및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되어 긍정적으로 전망함.

# 자동차  Neutral(유지)
- 현대차그룹 내수시장 지배력 확대.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판매 양호. 총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미국시장. 산업 투자의견 Neutral 유지.

<대우증권>
*LG전자(066570)
-최근 북미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핸드폰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빠른 턴어라운드로 실적이 시중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신제품에 대한 좋은 시장 반응과 저가폰 부문의 규모의 경제 효과로 핸드셋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오고 있음.

*한진해운(000700)
-구주노선 물동량 증가로 2008년에도 운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08년 2분기 미주노선 운임 가격 인상으로 하반기에는 양대 노선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반도체, LCD, 태양전지 3개 주력 부문의 균형적인 성장으로 2008년에 전년도의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 한번 갱신할 전망.
-작년 말에 양산 테스트를 통과한 HDP CVD등의 반도체 신규장비 추가 수주 가능성 높음.

<동양종합금융증권>
*상신이디피(091580)
-동사는 휴대폰용 각형 CAN 전문업체,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2분기 이후 노트북용 원형 CAN 및 PACK 생산 본격화에 따른 매출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
-2008년 예상 실적 대비 현주가는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 외형성장성을 감안한 접근 바람직.


- 챠트 및 수급관심종목
*챠트관심종목
퍼스텍(010820) KT&G(033780) KCC건설(021320)

*신고가종목
신풍제지(002870) 인바이오넷(039060) 중앙바이오텍(015170)

*박스권돌파종목
KT(030200)

*외국인보유비율증가종목
CJ홈쇼핑(035760)

*기관보유비율증가종목
현대차(005380)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