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개구리발톱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식하기 이를데 없는 나는 도무지 종부세 일부위헌에 따른 실질적 종부세가 없어졌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왜 종부세가 없어지면 안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정말 무식해서 기가 막히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금이 줄어든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일텐데 하는 생각에 종부세가 없어지면 세금을 그만큼 덜 내서 좋다는 생각밖에 하지 못하는 것이리라.


종부세 종합부동산세를 말하는 것으로 내가 아는 바는 이렇다.

2003년 노무현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라는 이름으로 다주택을 소유한 부동산 투기꾼을 대상으로 한 세금을 만들었다. 그러나 고가 주택은 1가구 1주택인 실수요자라도 중과세하는 쪽으로 바뀌었고 이 제도가 시행된 2005년 상당한 반발을 안고 시행되었으며 부과기준은 공시지가 9억원으로 개별합산이었다. 하지만 집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면서 2006년 8.31대책에서 부과 대상주택이 공시지가 6억원 세대별 합산으로 변경됐다. 1가구 1주택 실수요자는 정말 황당한 세금정책에 집 한 채만을 갖고 장기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종부세가 상당한 부담이 되었다.


말하자면 부동산 투기꾼 잡겠다고 만든 종부세가 오히려 1가구 1주택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부담만 가중시킨 세금이었다는 것이다. 집값이 오르던 말던 관계없는 사람들에게는 결국 서울을 떠나라는 압력과도 같은 법이었다는 것이다.


종부세가 시행될때 언론이나 수많은 사람들은 종부세 시행에 문제가 많아 없애야 한다고 하더니 헌재판단이 나오기 전부터 종부세 합헌운동을 벌인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세대합산이 위헌이되면 무엇이 그리 겁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일까.

세금을 덜 내도 되는 것이 국가의 존망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일까?

아니면 세수가 사라졌으니 국가 발전에 문제가 된다는 것일까?

아니면 여지껏 낸 세금을 내지 않게 됐으니 허전하다는 것일까?


사람들은 열심히 살면서 알뜰살뜰 재산을 모으게 된다. 재산 축적과정에서 내야 할 세금은 다 내고 모은다. 열심히 모아서 집 한 채 사고 자식들과 편안하게 10여년 살다보니 경제가 좋아지면서 살던 집이 값이 오르고 공시지가 오르면서 오른만큼 재산세 토지분, 건물분 다 냈다.

그렇게 모은 재산으로 아이들 커서 결혼할 때 혼수비용이라도 충당하고 자식들 집걱정 없이 만들어 주려고 작은 집 한 채 더 사놨다. 부동산이 제일 안전해서 그렇게 했다. 수도권 외곽지역에 모자란 금액은 대출 받아서 아파트 장만해두면 나중에라도 값 오를까 싶어 그렇게 했다. 남들은 주식이니 펀드니 재태크 한다고 툭하면 원금 까먹는 것이 무서워 부동산 사놨다. 부동산 살 때 취득에 따른 세금 정부에서 정해놓은 대로 다 내고 샀다. 현금으로 갖고 있어봐야 이자소득이 별로 안되서 부동산값이 오를 것이라는 판단에 부동산 장기 투자햇다는 것이다. 애들 엄마 명의로 한 채 사두었다는 것이다.

서서히 늘어가는 수도권 인구에 변두리가 개발되고 아파트 대단지가 형성되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사놓은 아파트값이 올라 투자수익을 올렸다.

서울에 있는 아파트 값은 6억이 되었고 수도권에 사두었던 아파트 값은 2억이 되었다. 어느 날 종부세라는 것이 생겨 세대합산으로 6억 초과된 8억으로 종부세를 냈다는 것이다. 이런 세대별 합산 종부세가 위헌이라는 판단이 나와 세대원으로 분리된 2주택에 대한 각각으로 두채가 6억 이하의 주택이기 때문에 종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런 헌재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이 불만일까.

이유를 보면

1. 공시지가 6억원 기준이 부자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다

2. 여지껏 걷은 종부세 환급에 따른 국가재정이 축날 것.

이라는 것이다.

1번 부자법안이라는 것은 결국 부자는 부자로 살고 서민은 계속 서민으로 살라는 말과 다름이 없다. 서민들도 열심히 일해서 재산을 모으거나 좋은 기회를 만나 잘 살수 있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인데 그것을 아예 포기하고 살라는 말인가.

2번 국가재정 문제는 세금을 받는것에만 눈이 시뻘건 정부가 잘못된 세금을 돌려주겠다는데 돌려주는 방법을 잘 마련해서 재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지 않는 환급방법을 마련하면 될 것이 아닌가.


세법이 만들어질때는 죽어라 세금을 걷는다고 난리치고 없애자고 하니 더 내고 살겠다고 제발 유지해달라는 심보는 무엇인지 도통 모르겠다. 가능하면 국민의 세금을 줄여주는 정부가 바람직한 정부일 것이다. 죽어라 국민들에게 세금만 가중시키는 정부가 잘하는 정부는 아닐테니까 말이다.


세대별 합산종부세가 위헌이라는 판단이 결국 서민에게는 해당치 않는 결정이라서 안된다고 한다면 그 서민들은 그저 서민으로 살라는 말밖에 안되는 것이다. 각 집안이 모두가 서민인 집안은 별로 없다. 그리고 잘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일하고 알뜰샬뜰 모아 작은 집이라도 한 채 사고 이것이 세월이 지나가면서 값이 올라 나름대로 중산층으로 경제적 상승을 하는 것이지 않은가. 서민을 위한다면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좋다. 세금을 줄여보자는 것이 서민에게 해당치 않는다고 해서 없애지 않은들 서민에게 돌아가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종부세로 걷은 세금을 고스란히 서민에게 돌려준다면 서민을 위한 정책일 것이지만 종부세로 걷은 세금으로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지 않은 이상 그것은 그저 세금을 걷는 악랄한 방법일 뿐이다.


“세대별 합산 종부세 위헌결정”에 반대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기 힘든 무식한 내 생각이 정말 무식하다고 해도 할수없지만 모처럼 국민에게 세금을 줄여주고 그동안 받은 세금을 환급해 준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아닐수 없다. 이런 결정에 해당되지 않는 내 주제라도 기분좋은 세대합산 종부세 위헌결정이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에 밀집해 있다. 그리고 세대합산 종부세 부과산정액이 6억 이상으로 세대 합산이 위헌이라는 결정은 어찌보면 지금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종부세에 대한 걱정은 아직 생각하지 않아도 될 먼 금액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꼭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받는다는 느낌이 많지 않을까.

물론 이것이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역할을 할지 모른다, 하지만 가족 명의로 해봐야 증여세라는 것이 있어 그렇게 쉽게 가족명의로 할수도 없을 것이다. 그 혜택을 받는 정도는 부부사이에 남편 6억과 증여세 없는 증여받은 주택 5억 이하 합산 11억이 전부인 것이다. 자식들에게 주택을 증여했다면 그에 따르는 증여세를 낼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재태크를 열심히 한다. 재태크에는 주식,펀드,창업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부동산에 장기 투자하는 것도 제일 좋은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부동산투자 재태크를 제일로 꼽고 부동산에 따른 세금이 많다고 말하면서 아직은 자기한데 먼 일이라 “부자를 위한 결정” 이라며 세대합산 종부세 위헌 결정을 반대하는 것은 아닌가 묻고 싶다.

걱정없이 부부의 각자 재산 합산 11억까지는 세금 걱정없이 안심하고 모으세요~라는 것으로 해석하면 어찌될까. 참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겠지만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서민의 기준이 어떤 것일까

1. 세대원 4인 기준으로 집 한 채 없고, 연간 소득이 1000만원 이하인 세대

2. 세대원 4인 기준으로 집 한 채 없고, 연간 소득이 1000만원 ~ 3000만원 사이인 세대

3. 세대원 4인 기준으로 집 한 채 없고, 연간 소득이 1억 이하인 세대

4. 세대원 4인 기준으로 집 한 채 있고, 연간 소득이 1억 이하인 세대

지금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서민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서 생각에 따라서 그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예시1]서울에 살고 집 한 채 없으나 전세 3억짜리 주택에 연간 소득이 5천만~1억 사이라면 이것을 서민이라고 봐야하나 아니면 중산층이라고 봐야하나.

3억 짜리 전셋집이면 지방에서는 중형평수 아파트를 살수 있는 사람이고 연간소득 5천만~1억이면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일 것이다.

[예시2]서울에 15년전에 사놓은 현재 시세 10억원짜리 아파트 한 채 갖고 있으나 연간소득은 5000천만원 이하이면 이사람은 서민일까 아닐까.

[예시3]서울에서 전세 3억짜리 주택에 살면서 임대를 얻어 장사하는 가게가 전세보증금으로 2억원이고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2명이고 연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이면 서민일까. 아닐까.

서민의 기준, 정말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들다.

『세대합산 종부세가 위헌이라 환급을 받을 사람이 많이 있겠지만, 주택 한 채 갖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겨우 겨우 애들 공부시키며 빠듯하게 살아오다 덩달아 6억 이상이 되어버린 달랑 집한채 있는 서민(?)은 대책이 없어 고민하고 있는지는 걱정이 되지 않은지 묻고 싶다. 그런 사람들 위해 한마디라도 나서는 분들은 어디 안 계십니까?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징 상한가]

윈드스카이(2) : 최대주주 변경 소식
이앤텍(2)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 자전거관련주 강세
큐로컴 : 자회사의 에이즈 백신 시험용 제품 생산 소식
텍슨 : 휴먼텍 지분 취득 결정
탑엔지니어링 : 고순도 탄소나노튜브 대량 생산기술 개발 소식
한와이어리스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posted by 개구리발톱
1487(조선 성종 18)  한명회(1415-1487) 세상 떠남

  1917  박정희 전 대통령 태어남
  1921  최초의 영화 <월하의 맹서> 제작

  1969  불국사 중창 시작

  1972  소설가 주요섭 세상 떠남
    대표작: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 마담
  1973  남해고속도로 개통

  1980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 언론통폐합 및 새로운 통신사 설립을 결의
    지방지는 1도 1사, 합동통신과 동양통신 통합, 중앙지의 지방주재기자 철수
  1981  경남 울주군 국도서 버스와 트럭 등 3중 충돌. 35명 사상
  1984  동작대교 개통. 14번째 한강교로 길이 1,330m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 264명 민정당사 점거 농성

  1991  주식회사 서울방송 창립
        서울고법, 국시파동의 유성환 전 의원 공소기각 판결(무죄판결 효과)
  1993  전국 6대도시 주유소설치 거리제한 전면 폐지
  1993  SBS 관악산 및 용문산 TV중계소 준공


  1716  독일 철학자 겸 수학자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세상 떠남
    미적분법 창시자로 형이상학에 실체 개념을 도입
    대표저서: 형이상학서설, 단자론, 개체의 원리

  1831  독일 철학자 헤겔 세상 떠남
    독일관념론의 완성자로 正, 反, 合의 3단계 변증법 창시자
    대표저서: 정신현상학, 논리학, 법철학 개요

  1840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 태어남
    대표작: 루앙의 성당, 수운
    모네는 개인전에서 <수련이 있는 못>을 발표했을 때 "무엇을 그린 그림인지
    알 수 없는, 그냥 팔레트를 문질러 아무렇게나 발라버린 그림"이란 혹평을
    받았지만 그 당시 열린 만국박람회 전시회에서 비로소 인정받게 되었다.
    모네는 자기 식의 정원과 수련이 있는 연못을 직접 꾸미고
    그곳에서 40여년을 작업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 <인상-해돋이>는 모네를
    중심으로 한 화가들을 인상파로 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인상파 화가들은 자연의 색은 태양의 광선에 따라 수시로 바뀌므로
    대상물 자체의 고유색은 없다고 주장, 새로운 색채 감각으로 그림을 그렸다.

  1889  인도 초대수상 자와할랄 네루 태어남
    "전체적으로 보아 나는 인간이 살아남게 된다고 생각한다. 뜻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고 있다. 거기에 바로 잘될 수 있는 희망이 있다.    
    간디와 함께 인도민족운동을 지도, 비동맹주의 창시자
    저서: 인도의 발견, 이버지가 자식에게 이야기하는 세계사

  1915  아인쉬타인, 상대성이론 발표

  1925  쉬르리얼리즘, 최초의 전람회

  1963  아이슬랜드 남쪽 바다 한 가운데서 화산 폭발
    5개월 동안 폭발한 화산 때문에 오늘날 168m의 화산섬 '서트지(Surtsey)'가
    만들어졌다. 이곳은 아직까지도 열기 때문에 김이 나는데
    동식물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1974  제1회 세계식량회담, 국제곡물은행 설치 합의

  1983  중국 조종사 와 수에천, 미그 17기 몰고 대만에 망명

  1991  소련의 12개공화국 중 7개공화국, 연방 헌법 폐지에 합의
posted by 개구리발톱
1538(조선 중종 33)  경주 사고 불에 탐

  1921   안창남, 우리 나라 처음으로 비행기 저공 비행에 성공
    안창남은 도꾜-오사카 간의 우편 비행 경기에서 일본인들을 물리치고 우승,
    당시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인을 누르고 우승한 엄복동과 함께
    일제 시대 우리 민족의 우상이 되었다.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이 당시 유행어였다.

  1946  영등포서 열차 충돌. 41명 사망, 67명 부상

  1964  포천서 버스에 화재. 15명 사망, 42명 부상

  1970  서울 평화시장재단사 전태일, 노동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자살
    1948년 대구에서 봉제공 아들로 태어난 전태일은 생계를 위해 12살 때부터
    날품팔이를 시작하였다. 평화시장 미싱사 보조로 들어가 일하다가
    1969년 재단사 모임 '바보회'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났다.
    1970.11.13 노동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요구하며 스스로 몸을 불살랐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봉제공의 아들로 태어나 평화시장에서 미싱사 보조로 일하던 전태일은
    그곳 근로자들이 노동을 착취당하는 현실을 보고 모임을 결성,
    근로조건개선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렇게 외치며 분신자살했다.
    그의 장례식은 '청계피복노조' 결성지원, 근로자 정기건강진단, 일요일휴무 등
    그가 생전에 요구했던 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장례를 치를 수 없다는
    그의 어머니의 주장을 당국이 결국 받아들인 20일 뒤에 치러졌고
    70년대 한국노동운동의 푯대가 된 청계피복노조가 그해 11.27 출범하였다.
    그리고 12.10에 노동부 신설하기로 정부와 여당이 합의.

  1985  대전 제2국립묘지 준공

  1997  속초-나진-선봉 카페리 항로 개설 관련 한-중-북 3국 실무협의


   354  중세의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태어남
    "죄를 범할 능력이 없을 때 죄에 대해 조심한다는 것은
     죄악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죄악에게 버림받는 것이다."

  1850  영국 작가 스티븐슨 태어남

  1868  이탈리아 작곡가 지오아치노 로시니 세상 떠남
    고전가극 최후의 작곡가
    대표작: 빌헬름텔, 오르티오의 죽음에 대한 아르모니아의 통곡, 신데렐라

  1918  이집트에서 와프드 운동 시작됨

  1945  미국 군정청, 국방사령부 설치후 병사 모집

  1960  시리아 아무데 영화관에 화재. 152명 사망

  1970  시리아, 무혈 쿠테타로 아사드 국방 장관이 정권장악
  1970  방글라데시 벵갈만에 해일 강타. 30만명 사망

  1980  미국 CBS, TELETEXT 시험방송
  1981  미국, 유인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 발사 성공
  1985  콜롬비아 서부 루이스화산 폭발
    눈이 녹으면서 홍수가 겹쳐 2만5,000여명 사망

  1999  대구광역시교육청 제1회 인터넷정보검색대회 실시 (영진전문대학)
posted by 개구리발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징 상한가]

미리넷(2) : 자회사의 태양광전지 수출계약 소식
기륭전자 : 美위성라디오 가입자 급증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
휴람알앤씨 : 서아프리카 자원 공동개발 본계약 체결 소식
롯데칠성 : 서울시 부지개발 가능성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기대감
윈드스카이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아이알디 : 中 옥외 LED 전광판사업 추진 소식
뉴프렉스 : 올해 최대매출 달성 예상
나노캠텍 : 프린터용 쿨러 관련 특허취득 소식


       


       


       


       


       


       


       


       


       


       


       


       


       


       


       


posted by 개구리발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징 상한가]

VGX인터(2) : 모회사인 VGX파마수티컬의 아멕스증시 상장 임박소식
마크로젠(2) : 1분기 실적 호조 소식
유진투자증권 : KB금융지주가 실사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
청보산업 : 수출 기대감
에스텍파마 : 대규모 수출계약 소식
예당 : 영화 미인도 기대감
미리넷 : 자회사의 태양광전지 수출계약 소식
한국기술산업 : 바이오칩 관련 특허취득 소식


       


       


       


       


       


       


       


       


       


       


       


       


       


posted by 개구리발톱
1463(조선 세조 9)  동국지도 완성

  1607(조선 선조 40)  우암 송시열 태어남. 저서: <송자대전>, <우암집>

  1882(조선 고종 19)  탕춘대에서 청, 일본군대 사열
  1887(조선 고종 24)  언더우드, 최초의 조직교회 설립(현재의 새문안교회)

  1945  조선인민공산당 결성. 위원장에 여운형

  1971  중앙정보부, 내란음모혐의로 서울대 전 학생회 간부 4명 구속
  1974  동아일보 휴간, 민권회복 카톨릭기도회 보도문제로 기자들 제작 거부

  1980  정치쇄신위원회, 정치활동규제자 1차 811명 발표
  1983  레이건 미 대통령, 한국방문, 한미정상회담 갖고 15개항 공동성명 발표
  1986  경찰, 민통련 사무실 폐쇄
  1987  평화민주당, 김대중 위원장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
  1988  충남 보령군 상공서 훈련중이던 공군F5 전투기가 엔진고장으로 추락
     민가 7채가 파괴되고 1명 사망
  1988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형 전기환, 육촌동생 전우환 구속됨
  1989  사학자 임종국 세상 떠남
    일제하 문학사 및 민중사의 대가.
    저서: 친일문학론, 한국문학의 사회사, 일제침략과 친일파

  1992  영종도 신공항 기공


  1746  프랑스 물리학자 자크 샤를 태어남
    기체와 온도의 상관성에 관한 '샤를의 법칙' 발견

  1815  미국 여권운동가 엘리자베스 스탠턴 태어남
    1848년 제1회 여권대회 개최자

  1840  프랑스 조각가 로댕(1840-1917) 태어남

  1866  중국 혁명가 손문 태어남
    자는 일선, 호는 중산. 삼민주의 제창자

  1921  워싱턴 회의 개막

  1928  미국 영화배우 출신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태어남
    대표출연작: 하이눈, 모감보, 갈채

  1937  일본, 상해 점령

  1964  미국 원자력잠수함 시 드래곤호, 일본 사세보항에 최초 기항
  1964  베트남 남부에 태풍을 동반한 홍수, 7,000명 사망

  1980  미국 우주관측선 보이저 1호, 토성의 근접촬영에 성공
  1982  레바논 티레 이스라엘군사령부 폭발. 100명 사망
  1982  소련 공산당서기장에 유리 안드로포프 취임
  1984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고장난 우주위성 사상처음 회수 성공
  1986  아이티여객선 아이티 연안에서 침몰. 200명 사망
        페루 리마에서 32개 채무국 회의(한국 포함), 외채문제 해소방안 논의

  1990  아키히토 일본 임금 즉위식
posted by 개구리발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군 군복인 야전잠바에 검은색 물감을 들여 입고 겨울을 나던 시절에 그 옷도 흔치 않은 선망의 대상이었다. 경제적 사정이 좋아지면서 가죽잠바가 겨울 옷의 주종을 이루던 시절 가죽잠바 역시 귀해 그렇게 갖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오리털이 소재로 된 겨울 옷들이 나오면서 겨울철 옷차림은 가벼워지기 시작했다.예전의 겨울의류는 멋보다는 따스함이었다면 요즘의 겨울 의류는 신소재의 개발로 얇아지고 따듯한 소재를 사용해 멋스러운 패션을 강조하는 겨울의류 패션을 강조하게되었다.


이제 겨울철 의류는 그저 따듯함만을 추구하던 것에서 패션감각이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패션감각이 있는 겨울의류의 현대적 조건은 이런 것이 아닐까.

1. 단순하고 획일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야 한다.

2. 과감하면서도 도시적인 비비드한 색상과 디자인 

3. 언제 어디서나 개성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4. 가벼우면서도 방풍, 방한, 방설의 기능적인 측면의 함축된 기술력

5. 활동에 불편함이 없는 자연스러움

6.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겨울 의류를 찾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제 이런 겨울의류의 모든 조건을 갖춘 겨울의류가 탄생했다.

k-swiss의 wintwe PROOF 가 바로 이런 겨울의류의 모든 조건을 갖춘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스위스가 Winter PROOF (윈터 프루프)라는 캠페인 슬로건의 2008-2009시즌 겨울 자켓을 비롯한 겨울 상품을 내놓아 소비자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Winter PROOF
는?
Winter PROOF는 케이스위스 겨울 상품라인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자신의 앞선 스타일을 증명하는 방법 (Proof your style)을 배경으로 디자인된 디자인 측면과 기능성이 추가되어 가벼우면서도 보다 개선된 방풍, 방한, 방설 (wind, cold, snow proof)의 기능적인 측면이 함축되어 완벽한 겨울상품으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설명하고 있다.

케이스위스 08, 09 겨울 제품 라인은?
이번 케이스위스 겨울 의류의 특징 중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 겨울철 의류에서 나타났던 단순하고 획일적인 색상과 디자인의 틀에서 벗어나 과감하면서도 도시적인 비비드한 색상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 각각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품이 디자인되었고 동시에 스포츠브랜드로서의 정통성 또한 제품에 잘 투영되어 있다. 또한 케이스위스의 이번 겨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강된 기능성에 있다. 변덕스러우리라고 예측되는 이번 겨울 날씨와 온도 차가 큰 실내 실외에서의 활용성과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옷 무게를 낮춰 가벼우면서도 통풍성과 방한기능은 더 보강이 되었다.

완벽한 겨울나기 케이스위스 겨울 제품 라인, Winter Proof

나의 앞선 감각과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보다 개선되고 보강된 기능성 스포츠 웨어로서 이번 케이스위스의 겨울제품라인은 특히 활동적인 소비자에게 이번 겨울 꼭 필요한 Must have 아이템이 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swiss 홈페이지 바로가기]

겨울을 뽐내면서 따듯하고 편안하게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감각으로
부담없는 겨울을 보내는 지혜
k-swiss winter PROOF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개구리발톱
 정부는 1966년, 5월 넷째 화요일인 권농일을 페지하고
    11월 11일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했다.
    농민들이 흙에서 나서 흙에서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살려
    달과 날짜의 성질상 토(土) 자가 두 개 겹친 이 날을 정하게 되었다고.

  1908  이인직의 <은세계>, 최초의 신극 원각사 공연

  1946  국립박물관 개관

  1972  남북조절위원회 합의에 따라 남북한 상호 비방방송 24년만에 전면중지
  1976  왕인 박사 유허비 전남 영암에 건립

  1977  전북 이리역구내서 화약열차 폭발
    다이나마이트 24톤을 싣고 인천을 떠난 지 36시간만에 이리역에 도착한
    화물열차 폭발로 반경 1km 지역이 초토화되고 10km 안의 모든 창문 깨짐
    책임자의 사소한 실수로 일어난 이 사고로 모두 59명이 죽고
    1,316명의 부상자, 이재민 1만 6000명, 가옥파괴 1만여동, 재산피해 62억원
    다이나마이트 24톤의 위력은 B29폭격기 12대가 한꺼번에 폭탄을 떨어뜨린
    위력에 해당하는 것, 폭발현장은 깊이 10m, 직경 30m의 웅덩이로 변했다.

  1978  강원 장성 연화광업소서 승강기 추락. 12명 사망

  1980  북한, '고려민주 연방공화국'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 결성 제의
    제정당 사회단체연석회의
  1987  섬유류 수출, 단일업종으로는 최초로 1백억 달러 돌파

  1993  국무회의 병역법 개정안 의결
    방위병제도 폐지, 상근예비역 및 공익 근무요원 소집제도 신설


  1620  대륙 상륙에 즈음한 메이플라워 맹약

  1821  러시아 문호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태어남
    대표작: 카라마조프의 형제, 분신, 백야, 백치, 악령
    "만일 악마가 존재하지 않고 사람이 악마를 창조하게 되었다면  
     사람은 자기 형상과 닮게 악마를 창조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1840  조각가 로댕 태어남

  1855  덴마크 철학자 쇠렌 키에프케고르 세상 떠남
    실존적 사유의 개념 확립
   대표작: <이것이냐 저것이냐>, <사람은 어떻게 해서 기독교인이 될 수 있나>

  1918  독일의 항복으로 제1차 세계대전 끝남

  1937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완공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북쪽 마린 반도를 잇는 금문교의 길이는 2,825m
    2만톤의 철강으로 된 2층의 케이블이 지탱하는 두 탑의 높이는 226m나
    되는 이 다리는 밑으로 배나 경비행기가 지나가는 세계의 명물이다.

  1953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

  1965  로디지아 독립선언

  1987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고호의 <붓꽃> 고액에 경매됨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는 1987년 11월 11일 전세계 2천2백여명의
    미술 애호가들이 모인 가운데 빈센트 반 고호의 <붓꽃> 경매가 있었다.
    3분 30초 동안 액수는 끝없이 올라가 마침내 5,390만 달러(3억 2천만 프랑)에
    낙찰됨으로써 이보다 몇 달 전에 기록을 세우며 팔린 <해바라기>의
    220만 프랑 기록을 경신했다.

  1989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
    서독으로의 대량탈출 사태를 막기 위해 여행자유화를 통해 베를린 장벽을
    차차 개방하기로 작정한 것이 장벽붕괴로 이어진 것은 기자회견장에서
    당 대변인의 실수 때문이었다. 그는 머뭇거리다가 국경 개방에 대해
    문서와는 달리 얼떨결에 '즉시 발효'라고 했고, 이를 이상히 생각하면서도
    동독 방송이 그대로 방송했던 것. 이어 군중들 사이에 "당장 담을
    넘어갈 수 있다"는 소문이 퍼졌고, 벽 쪽으로 몰려가 극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실수와 의도적 오해로 이루어진 독일 통일의 한 장면이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징 상한가]

진도에프앤(7) : 매각 기대감
성창기업(2) : 회사 분할 결정
르네코(2) : 경영권 양도 계약 소식
금양 : 3분기 실적 호조 소식
룩손에너지 : 계열사의 방글라데시 자원개발 MOU 체결 소식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
이니시스 : 인터파크 지분 취득소식
중외제약 : 발기부전치료제 임상2상 완료 소식
세중나모여행 : 계열사의 中 규석광산 경제적 가치 부각
바이오톡스텍 : 오리엔트바이오NHP가 지분을 보유중이라는 소식
VGX인터 : 모회사인 VGX파마수티컬의 아멕스증시 상장 임박소식
동우 : 3분기 실적 호조 소식
알앤엘바이오, 중앙바이오텍, 산성피앤씨(2), 이노셀, 조아제약, 마크로젠, 메디포스트 : 줄기세포관련주 강세
제일바이오, 대한뉴팜, 중앙백신 : 백신/진단시약/방역 관련주 강세
오리엔트바이오, 에스티씨라이프, 제넥셀, 에스티큐브, 뉴젠비아이티, 제이콤, 크레아젠홀딩스 : 바이오산업투자주 강세
동국제강, 현대제철, 동부제철, NI스틸, 문배철강, 배명금속, DSR제강 : 철강금속업체 강세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