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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땡큐

겨울에 떠나는 여행, 그리고 낭만이 있는 풍경에서 쌓여가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제 그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한 겨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 여행지 몇 곳을 이땡큐의 정보를 제공받아 소개합니다.


[ 갈대습지공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031-8
호수,강
031-419-0504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직통) : FAX.031-419-0063
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 등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처리식 하수종말처리장으로
30여만평 크기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자연 속에서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갈대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노라면 세상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든다. 가지가지의 꽃들도 많고
운 좋으면 갈대 사이로 희귀한 철새의 둥지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공간으로도 좋고 천천히 거닐며 휴식하기 참 좋은 곳이다.

습지공원은 환경생태관, 생태연못, 야생화꽃길, 관찰로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갯개미취,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자생식물과 마타리, 벌개미취,
구절초, 범부채, 원추리, 꽃창포 등의 야생화와 논병아리, 쇠백로, 저어새, 물까치, 개개비 등의 새들이 있다.
습지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습지의 얕은 물과 수초지대는 물고기들이 알을 낳고 어린 물고기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새들에게도 쉬거나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육상동물들에게도 물의 공급과 쉴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그래서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습지에 모여든다. 6월이면 인공습지엔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족과 연인과 손잡고 좋은 추억을
인공습지에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 면적 : 1,037,500㎡(314,000평)
○ 이용시간 : 10:00~16:00(9월~4월), 10:00~17:00(5월~8월)
○ 휴장 : 매주 월요일
○ 요금정보 : 무료

* 자료제공 : GGI Tour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ihwa.kwater.or.kr/
자가용
1) 서해안고속도로이용 : 매송 I C (안산방향) → 지하차도 → 해양연구원 보이는곳에서 U턴 후 우회전 → 해양연구원 앞이정표 확인

[ 양수리 두물머리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양수리
호수,강
031-774-7277
경기도 양평의 양수리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남한강과 북한가의 경치가 아름다워 가벼운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양수리 일대에는 큰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다. 양수리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새벽에 있다.
봄이나 가을, 일교차가 큰 날 이른 아침 양수리에 가보면 깊은 정적 속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강변의 갈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경기도 양평의 양수리를 대표하는 곳이라 할만한 두물머리는 한적하고 아늑한 강변 풍경으로
서울 근교에서 드문 곳이다. 두물머리 강변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이 넘은 커다란 나무로 그루가 강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는데.
이 나무가 이제는 두물머리의 상지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두물머리는 원래 나루터가 있던 자리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나루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옛 나루터 자리임을 알려주는 황포돛배가 외로이 떠 있다.
정태춘이 부른 ‘북한강에서’라는 노래. 몸과 마음 깊숙이 스며든 도시의 음습함이 노래에 씻겨 날아가는 듯하다.
신새벽 물안개 피는 북한강. 얼마나 신선하고 아름다운가.

차를 몰고 양수리(경기 양평군)의 두물머리(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의 돌출지형 이름)로 가자.
가서 새벽강에서 새치름히 피어 오르는 물안개에 몸과 마음을 적셔보자.

두물머리는 두 물(남한강 북한강)이 만나 큰 강(한강)을 이루는 곳에 삐죽하게 튀어나온 지형의 나루터.
강이 330도의 각도로 펼쳐진다. 마지막 잎새 몇 장이 매달린 나목, 호수처럼 잔잔한 강에서 미동조차 하지 않는
빈 나룻배, 수면 위에 엷게 드리운 물안개, 그리고 갈대 무성한 작은 섬이 보인다. 강건너 동네(퇴촌면)와 산은 구름에 가려 희뿌옇다.
TV드라마 ‘첫사랑’에서 최수종과 이승연과 만나던 곳이라고 하면 혹여 기억 날는지.

* 북한강변은 드라이브코스. 양수리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청평`(25㎞) 가는 길.
공사가 한창이지만 가 볼 만 하다. 왼편으로 북한강이 흐르고 오른편으로는 특이한 카페 건물과 유럽풍 전원주택이 보인다.
문호리에서 2번 군도(도장리 명달리 방향)로 가면 중미산 가는 길. 전형적인 시골 농촌 풍경이 펼쳐진다.
양평 허수아비축제 때 세워둔 허수아비가 빈 들판을 지킨다.
중미산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옥상에 천체망원경을 설치한 ‘중미산 천문대’ (개인 소유·민박 운영)가 보인다.

대중교통
- 버스 : 청량리에서 시외버스(8번)나 좌석버스(166번), 또는 강변역에서 200번 버스 → 양수리에 하차

자가용
- 서울 → 6번국도 → 교문리 → 팔당대교 → 양수리·양수대교를 지나 → 첫번째 만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
- 여 직진 → 한강수질검사소라는 간판이 보임 → 두물머리 농장을 지나 다음골목에서 좌회전 → 두물머리

[ 덕계저수지 ]
경기도 양주시 회천읍 덕계리
호수,강
031-820-2460 ∼ 4
이 저수지는 자연발생 저수지로 양주시에서 수심이 26m로 가장 깊다.
도락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계곡수가 모여 옥빛으로 가득하다.
낚시터에는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고 인근에는 수양시설 및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
가족과 함께 낚시도 즐기고 주변의 양주별산대놀이와 회암사지의 역사적인 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다.

○ 어종 : 붕어, 잉어, 향어
○ 면적 : 약 3만4천평
○ 지령 : 1979년 11월 준공
○ 관리자 : 양주시
○ 주차공간 : 30여대

대중교통
1) 의정부 (22번, 22-1번, 25번) → 덕계동 우리은행앞 하차, 도보 15분
2) 수유역 (36번, 39번, 136번, 139번) → 덕계동 우리은행앞 하차, 도보20분
3) 종로5가 (1148번) → 덕계동 우리은행앞 하차, 도보 15분

자가용
1)의정부 → 양주시청 → 덕계동 양주 청소년 수련관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양주청소년수련원방면으로


[ 설봉호 ]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내
호수,강
031-644-2022
2001세계도자기 엑스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설봉공원내 자리한 설봉호는 3만여평의 면적에 둘레가
1.05㎞에 달해 호수주변을 따라 산책과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 나들이 나온 가족들을 연중 쉽게 볼 수 있다.
설봉공원의 명물, 설봉호는 80m의 고사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 올리면 그 주위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펼쳐지며, 호수주변에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이 한껏 뽐을 내며 서있는 설봉국제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 물왕저수지 ]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
호수,강
031-310-2936(향토사료실)
1950년대 초부터 낚시꾼들이 찾기 시작하여 우리 나라에서 웬만큼 낚시를 한다 하는 사람은 거의 거쳐갔다고 할 만큼 소문난 곳이다.
서울ㆍ안양ㆍ인천ㆍ부천ㆍ안산 등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데다가 서쪽으로는 관무산(일명 성인봉),
남쪽으는 마하산, 북쪽으로는 운흥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최상급의 낚시터이다.
일반적으로는 물왕저수지이지만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농업기반공사의 공식 명칭은 흥부저수지로 통칭된다.

저수지를 설치한 1945년에 당시의 몽리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이었기 때문에 시흥군의 `흥(興)` 자와 부천군의 `부(富)`를 취한 것이다.
면적은 60ha, 급수면적은 867ha이고, 만수 때의 수심은 7.2m에 이른다.
1975년까지는 주로 재래종인 붕어가 일색이었으나 1976년에 양식계가 구성되어 해마다 치어를 방류하여 어종이 다양해졌다.
1978년에는 초어ㆍ백연어를 각각 3천여 마리씩 방류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놓고 자주 들렸다 하여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인근에는 KBS-TV 드라마 「용의 눈물」로 유명해진 이숙번의 묘와 따오기를 작사한 한정동의 묘 및 동요비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 대표자 : 김승환
○ 주요어종 : 붕어, 잉어, 향어 등
○ 면적 : 36ha
○ 기타문의처 : 031-310-2070(문화관광담당), 031-314-2310(농업기반공사 흥안지소)
○ 주변관광지
 - 관곡지
 - 연꽃테마파크
 - 갯골생태공원
 - 오이도
대중교통
1) 안양방향에서 31-8, 32, 81번 버스이용 목감사거리 경유 물왕(흥부)저수지 하차

자가용
1) 수인산업도로 이용 목감사거리에서 시청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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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폴켐(3) : 자금조달 기대감
세지(3) : 최대주주 변경 소식
태원물산(2) : 은산토건이 동사 주식을 공개매수한다는 소식
알앤엘바이오(2) : 줄기세포 이용 화장품 출시 소식
모아텍 : 주식 및 현금 배당결정 소식
사이버패스 : 하이퍼컴과 제휴 소식
아이디에스 : 현금배당 계획
이화공영, 울트라건설, 삼호개발, 삼목정공, 동신건설, 특수건설, 르네코(2), 자연과환경, 홈센타 : 대운하관련주 강세
아이에스동서, 토비스, 동우 : 새만금사업관련주 강세
신성홀딩스, 신성FA, 신성ENG : 신성홀딩스 그룹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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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대종교 교조 나철 태어남

  1947  독립운동가 설산 장덕수 피살
    동아일보 부사장과 한민당 정치부장 역임. 주범 박광옥 교수형 선고

  1952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한국 방문

  1961  MBC 라디오방송국 개국, 호출부호 HLKV
        국토건설단 설치법 공포

  1972  남북조절위 본회의 제1차회의 개회(서울)
        서울시민회관에 큰 불, 51명 사망
  1977  해직교수협의회 창설, 민주교육선언 발표

  1980  대청다목적댐 준공. 저수량 14억 9천만톤
        부여 정림사터 발굴
  1980  서해서 어로 중인 제2호 태창호 납북
  1985  전남대생 9명, 광주미문화원 점거 농성, 미국의 수입개방압력 중지 요구

  1985  민정당, 86년도 예산안 날치기 처리
    김종호 예결위원장 예산안 통과시킨 시간은 1분 야당 의원들은 24시간 시한부 단식농성
    날치기 통과 저지했던 야당의원들 86.1.15 형사소추돼 구인장 발부
  1986  민정당, 87년도 예산안 날치기 처리-새벽3시 민정당 의원실에서 민정당의원만으로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 등 21개 법안 통과에 걸린 시간은 2분
    신민당의원 87명, 날치기 통과에 항의, 의원직 사퇴서 제출

  1991  지방의회 개회
        통신위성 무궁화호 GB, 럭키금성으로 낙찰
  1992  민주당과 전국연합, 대선에서 정책연합 형태로 손잡기로 합의

  1997  종금사 9개사 업무정지-나라 대한 신한 중앙 삼삼 신세계 쌍용 한솔 항도 경일
  1997  북한, 일본 동계올림픽 참가 신청


  1804  나폴레옹 황제에 오름

  1956  카스트로 등 혁명파, 쿠바에 상륙

  1982  미국 유타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인공심장 이식수술 성공
    수술 받은 치과의사 바니 클라크 박사(61세), 1983년 3월 23일 사망

  1984  인도의 보팔에서 가스 폭발 참사
    인도 보팔 가스 폭발은 세계 최악의 환경 재해로 기록되고 있다.
    미국 유니언 카바이드사의 살충제 공장 지하 가스 탱크가 폭발한 뒤 불과
    2시간 동안 유출된 메틸 이소시아네이트 가스 45톤은 보팔을 초토화시켰고
    4주 동안 공중을 떠돌면서 시 전체를 뒤엎어 무수한 인명을 앗아갔다.
    사망자는 6천9백명이었고, 중경상자와 후유증에 시달리는 불구자,
    성장이 멈춰 버린 어린이 등 50여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나
    현재까지 4분의 1 정도만 보상을 받았을 뿐이어서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10년동안 생활에 지친 유족들은
    1994년 생존투쟁을 위한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1990  미소정상회담, 지중해 몰타에서 함상회담 갖고 냉전 종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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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December 1년의 마지막 달, 한 해를 마무리짓는 달
   영국 시인 테니슨인 이렇게 노래했다.
   "옛것을 울려보내고, 새것을 울려 맞으라."
   Ring out the old, ring in the new.

   930(고려 태조 11)  서경에 학교 설치

  1864(조선 고종 1)  태백산 사고 보존 사찰 각화사 중수
  1895(조선 고종 31) 동래 일신여학교 설립

  1905  동학 제3대교주 손병희,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

  1910  덕수궁 석조전 완성
  1923  진주선(마산-진주간) 철도 개통
  1927  한강 철교 준공

  1945  역사학회 창립(대표; 이상백)
  1945  동아일보, 강제폐간 5년만에 복간

  1950  유엔총회, 한국재건단 (UNKRA) 설치안
  1951  부산 대구를 제외한 전국에 비상계엄령 선포
  1955  극장 지정좌석제 실시

  1960  한일정기해상로 (부산-시모노세키), 해방후 첫 취항
  1961  연호에 관한 법률 공포로 1962년부터 서기 채택

  1972  전국대학 81개교, 계엄선포로 휴교한지 1개월 12일만에 개교
  1973  서울의 고교 대학 등 조기방학
  1975  부산 충무동 오양냉동주식회사 냉동기 폭발로 4명 사망, 84명 중경상
  1976  KBS 여의도 새 방송종합청사 준공식
  1977  시내버스 토큰제 시행

  1980  KBS, 첫 컬러 TV방송 시작
        경남매일신문, 광주일보, 대구매일신보, 부산일보 창간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발족
  1984  KBS, 흑백 TV시청료 폐지
  1986  유림 5천여 명, 여의도에서 동성동본결혼반대. 가족법개정저지 궐기대회

  1991  단일 재야 조직인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전국연합) 결성
    전민련, 전농, 전교조, 전대협 등 13개 부문별 재야와 학생단체 등이 참여
  1991  도서에 ISBN, POS제도 도입
  1994  국군, 평시작전 통제권을 한미연합사령부로부터 44년만에 환수
        정부, 삼성그룹 자동차사업 진출 허용
  1995  전경련, 기업윤리헌장 제정


  1814  프랑스 작가 사드(1740-1814) 세상 떠남
    "욕망의 대상에 대해서는 폭력을 행사하라. 그가 굴복한 순간 쾌락은 커진다."

  1925  로카르노 조약 정식 조인

  1959  워싱턴서 12개국이 모여 남극조약체결

  1981  유고슬라비아의 DC-9기, 프랑스 코르시카섬의 산에 추락. 174명 사망
  1988  베니지르 부토, 파키스탄 총리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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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기사, 내년 달력 살펴보니 “헉! ‘빨간날은 어디에’”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내년 휴일이 토, 일요일과 겹쳐 연휴를 찾기 힘들어 직장인들이 절망감을 느낀다는 기사가 보였다.


[연합뉴스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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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달력보니 절망감 느껴" "정말 힘든 한해될 듯"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3.1절은 일요일, 석가탄신일, 현충일, 광복절은 토요일..."

2008년 무자년(戊子年)을 한 달여 남겨둔 30일. 회사원 정모(34)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최근 거래처에서 받은 2009년도 달력을 한장 한장 넘겼다.

하지만 내년 달력 12장을 천천히 넘겨 본 정씨는 원망스러운 눈길로 달력을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직장인의 `활력소'인 공휴일 대부분이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는 바람에 내년도 달력에서 `빨간 날'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  결국 정씨는 내년도 달력을 아예 사무실 서랍 제일 안쪽으로 밀어넣어 버렸다. (이후 생략)』


정씨는 5일 근무제 회사원이란다.

이제는 5일 근무제가 완전히 자리잡았다는 느낌이다. 물론 5일 근무제를 하는 직장과 공무원들이 5일 근무제의 혜택을 받는 최대 수혜자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5일 근무제가 눈앞의 떡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과 5일 근무제를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토, 일요일날 쉬는데 내년 달력을 보니 황금연휴가 없어 원망스럽다

는 말을 한 정씨 아저씨 그 정씨 아저씨를 빗대서 쓴 기사, 그리고 황금연휴가 없어 절망감을 느낀다는 직장인들이 과연 정신이 있는 사람들일까. 그렇게 놀고도 아쉽다니 그것도 절망감 까지 느낄 정도로 원망스러울까. 일주일에 이틀 연휴면 충분한 활력소가 되지 않는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5일 근무제 회사에 다니면 솔직히 그런대로 괜챦은 회사다. 

월급이나 상여금, 후생복지등이 나름대로 잘 갖춰진 회사라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쉬고도 3일 이상의 황금연휴가 없다는 것이 그렇게 실망스럽고 원망스럽기까지 할까.

3일 이상의 연휴로 인해 사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일이 되가려면 그 연휴 때문에 한주가 넘어가고 너무 쉬어서 장사가 안되고 사업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휴일 솔직히 너무 많다는 생각이다. 

5일 근무제에 빨간색이 칠해진 국경일, 국조일, 기념일, 명절 다 쉰다. 완전히 놀자판이라는 것이다. 놀아도 너무 많이 논다. 5일 근무제가 된 이상 주중에 있는 휴일은 이제 행사정도만 하고 쉬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일요일만 쉬었던 때는 모처럼 찾아오는 연휴가 반갑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5일 근무제가 된 후에 황금연휴는 솔직히 죽을맛이다. 모든 관공서와 은행 그리고 5일 근무제 회사들이 놀다보니 사업의 맥이 끊기기 일쑤다. 5일 근무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하다. 아니 행복에 겨워 이렇게 황금연휴 없는 경우에 절망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쉬어도 너무 쉰다는 생각 하지 않는 다는 것만해도 직장만큼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곳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황금연휴를 즐기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는 내년이 절망감마저 들겠지만 지금 5일 근무제를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토, 일요일 연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는 사람들을 위해 3일 이상 쉬는 날이 없어 실망이나 절망까지 갖는다는 정씨같은 사람들은 그저 말없이 있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그냥 내년 연휴를 찾아보니 황금연휴가 없어 정씨를 빗대서 쓴 기사지만 보도라는 것은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지금 솔직히 놀아도 너무 논다는 생각 해보지 않았다면 그대는 정말 좋은 직장에 좋은 월급에 남들이 부러워 하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고 지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는 그런 분이십니다.


황금연휴, 정씨의 절망감, 일주일에 2일간의 휴일이 활력소가 못되는 사람들이 투정부릴 수 있는 정말 좋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 무역의 날

  1829(조선 순조 29)  경희궁 불남

  1864(조선 고종 1) 언론인 위암 장지연 태어남
    1905년 을사늑약 체결을 통박하는 '시일야방성대곡'사설을 황성신문에 게재
    장지연은 망국의 울분을 폭음으로 달래며 말년을 보냈다.
  1905  고종의 시종무관장 민영환, 을사보호 조약 체결을 개탄하며 자결

  1923  대동강 인도교 준공
  1926  사단법인 경성방송국 설립

  1948  국군조직법 공포, 육군본부 해군본부 설치

  1954  민국당 무소속 등 야당계 의원, 호헌 동지회 결성

  1963  제1회 청룡상(영화상) 시상
  1964  수출의 날 제정

  1972  남북조절위 제3차공동위원장회의 개최(서울)

  1980  동아 동양 서해 전일방송, 언론통폐합조치로 종방
  1981  서울시경, 이윤상군 유괴살해범으로 중학교 체육교사 주영형 검거 발표
  1984  정치활동 피규제자 99명중 84명 해제(3차 해금)
        민경교통 택시운전사 박종만, 노조탄압에 항의 분신자살
  1987  범국민운동추진위, 평화의댐 건설지원 모금액 652억 4천만원 발표

  1991  통일교 문선명 교주와 박보희 세계일보사장, 평양방문
  1993  한국-일본-대만 3개국 농협중앙회장, 쌀시장 개방불가 공동성명 채택
  1993  대검찰청, 한화그룹 회장 김승연 구속
    외화를 밀반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480만 달러 짜리 호화주택 구입하고
    예금계좌를 설치 거래해 온 혐의로 구속됨


  1067  사마광, <자치통감> 집필

  1835  미국 소설가 마크 투웨인 태어남
    "아담은 사람이었다. 그는 사과이기 때문에 그것을 딴 것은 아니다.
     금단의 열매였기 때문에 그것을 딴 것이다."

  1874  영국 정치가 윈스턴 처칠 태어남
    1953년 노벨문학상 수상

  1885  독일, 마샬 제도 점령

  1900  아일랜드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 세상 떠남

  1911  외몽고 독립선언

  1939  소련, 폴란드 침공

  1949  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COCOM) 설치

  1962  유엔사무총장에 우 탄트 선출

  1979  로마 카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9백년간의 불화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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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문학평론가 눌인 김환태 태어남
    대표작: 예술의 순수성, 정지용론

  1920  독립운동가 강우규 서대무형무소서 순국
    1919년 9월 2일 사이토 총독 암살미수

  1968  서울시 전역, 전차운행 정지
    1899.5.17 이후 69년 6개월 12일만에 운행 정지
  1968  시조시인 가람 이병기 세상 떠남

  1973  기자협회, 사실보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1976  제주 성산포서 세계 희귀조인 황새 발견
  1978  서해안 일대 해일
    21명 사망, 이재민 1,200여명 재산피해 43억원
  1979  수원성 중수공사 완료

  1982  대구 하서동 금호호텔에 불
    10명 사망, 15명 부상
  1985  남극탐험대 제2진 빈승봉(5,140m) 정복
  1986  서울개헌대회, 경찰봉쇄로 무산, 산발 가두 시위로 2200여명 연행

  1987  북한 테러로 대한항공기 폭발
    바그다드발 서울착 KAL 858편 보잉 707기가 버마 랑군 상공에서 폭발
    탑승객 115명 전원 사망
    이 폭발의 범인 김현희가 14대 대통령 선거 전날 서울에 옴으로써
    14대 대통령선거에 최대 변수로 작용함-이른바 북풍

  1988  교과서에 실린 5공 업적과 전두환 대통령 사진 삭제
  1989  한국-소련 영사관계 수립 합의

  1990  각종 국제경기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1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1991  미전 수상작 표절 시비
    제10회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작인 조원강 씨의 '또 다른 꿈' 표절시비
  1994  서울 천년 타임캡슐 남산골 공원에 매설

  1995  전두환 전 대통령, 합천에서 검찰수사관에 의해 구속 집행,
    안양교도소 수감
  1995  대검, 정태수 한보 그룹 회장 구속 기소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관련 1000여억 원 뇌물 제공한 혐의
  1996  한국상징 10개 선정
    한글, 한복, 김치, 불고기


  1529  양명학의 시조인 명 나라의 사상가 왕양명 세상 떠남

  1832  <작은 아씨들>의 작가 올코트 태어남
    "선물이 없다면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가 아닙니다."

  1924  이탈리아의 작곡가 푸치니 세상 떠남
    <라보엠> <나비부인> <토스카> 등 많은 걸작을 남긴 푸치니는
    죽음에 맞닥뜨린 순간까지 악보를 놓지 못하고
    미완성의 악보를 손에 쥔 채 아쉬운 삶을 마쳤다.

  1932  프랑스와 소련, 불가침조약 조인

  1945  유고슬라비아 연방인민공화국 선언
  1947  유엔총회가 팔레스타인을 유대국가와 독립아랍국가로의 분할 결정
    이 결정으로 분쟁 본격화. 양측간 충돌로 1,700여명 사망

  1963  캐나다항공 소속 DC-8F기, 몬트리올 공항 이륙직후 추락. 118명 사망

  1968  페니실린을 발명한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 세상 떠남
    플레밍은 포도상 구균의 곰팡이가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것을 알고
    그 곰팡이를 분리 배양하여 페니실린을 발명,
    1945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1978  동서독 국경협정 조인

  1990  안보리, 91년 1월 15일까지 이라크군 철수 않을 시 무력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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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신한(6) : 대규모 해외공사 MOU체결 소식
한일사료(4), 이네트(4), 한미창투(4) : 수입육유통업체관련주 강세
유성티에스아이(3), 중앙바이오텍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대동공업(2) : 슈퍼개미의 동사 지분 추가 취득소식
세지(2) : 최대주주 변경 소식
크레아젠홀딩스(2) : 자회사의 간암치료제 정부지원 과제 선정 소식
알앤엘바이오 : 세포치료제 관련 특허취득 소식
태원물산 : 은산토건이 동사 주식을 공개매수한다는 소식
바른손 : 최대주주측 지분 증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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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가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재개되어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마찰을 빚고 있다.

광우병 위험성에 대한 것은 그렇다치고 아직은 미국산쇠고기에서 광우병에 대한 의심스런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광우병촛불집회가 정말 필요했던 것은 광우병의 발발이었을 수도 있다. 미국산수입쇠고기에 대한 전면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 때에 맞춰 미국에서라도 광우병이 발생했다면 아마 미국산쇠고기 반대집회는 성공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산 쇠고기 반대집회를 하늘이 돕지를 않았는지 관보게재가 된 이후에 수입이 재개되고 지금까지 광우병에 대한 의심할 만한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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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경향닷컴]

[경향닷컴보도 일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가 27일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일제히 재개했다.
반대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업체들은 판촉 행사를 따로 마련하지 않았으나, 상대적으로 싼 값과 호기심에 끌려 미 쇠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농민들과 시민단체들은 대형마트들의 결정에 반발, 불매운동에 나서며 촛불집회도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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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보도]

『 27일 오전  용산에 위치한 신세계이마트 식품매장.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산 쇠고기를 사기 위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LA갈비를 구입한 50대 중반의 김모씨는 "예전부터 미국산 쇠고기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다"며 "무엇보다 가격이 싸니 부담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점심 시간대가 되자 서울역 롯데마트 식품매장도 미국산 쇠고기를 찾는 주부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관계자 30여명이 매장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지만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분위기였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김영수 점장은 "광우병에 대한 우려가 많이 가라앉은 데다 가격도 호주산보다 20~30%나 싼 수준이라 주부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며 "오늘 하루 500㎏ 판매를 예상했는데, 지금 추세라면 훨씬 많이 팔 것 같다"고 말했다.』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은 결코 미국산 쇠고기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소가 있는 국가라면 그리고 관리가 엉망이라면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은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광우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광우병에 대한 말은 그만 하기로 한다.


솔직히 지금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막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싼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하여 팔리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의 질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한우와 비교해서 그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한우로 둔갑하는 것은 쉽다는 것이다.


유통과정이 많아서 비싸지는 한우, 그래서 일반 서민들은 큰 맘먹어야 먹을수 있는 한우, 

이렇게 질좋고 비싼 한우로 외국산 쇠고기가 둔갑된다면 그 피해는 소비자와 한우농가가 받는 것이다. 상인들의 욕심이 과연 저렇게 싼 미국산 쇠고기를 그냥 미국산이라고 그대로 팔겠는가 하는 것이다. 쇠고기만 팔아야 하는 양심이 외국산을 한우로 속이는 불량한 양심이 되면 그것은 광우병보다 더 한 것이 아닐까.


광우병이 발발되지 않는 한 미국산 쇠고기는 팔린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이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인정해야 한다. 되먹지 못한 판단이지만 광우병대책회의가 노리는 것은 “제발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발했으면 하고” 기다리는 것 같아 속보인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맛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싸서 그나마 쇠고기를 먹어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만 광우병이 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걱정하고 있는 것은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지 않는지 걱정하고 있다.


지금 오히려 걱정해야 하는 것은 한우농가다. 

한우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수입쇠고기들이 한우로 둔갑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우의 유통과정을 줄여 한우도 일반인들이 쉽게 먹을수 있는 값으로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질좋고 안심할 수 있는 한우를 먹지 않겠는가.


미국산쇠고기가 언제까지 지금처럼 값이 싼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우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값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본래 값으로 돌아와도 한우보다는 싼 값일 것이고 한우로 둔갑해서 판매될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판매를 하는 것을 막는것보다 한우로 둔갑해서 판매되는 것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광우병이 발발되지 않는 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괜챦을 것이 뻔하다. 값이 비싸 쇠고기 먹기가 쉽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싼 값으로 가끔 쇠고기를 먹을 수있다는 것을 반길수도 있다. 그것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비싸서 먹지 못하는 쇠고기를 지금 싸게 사서 먹을수 있다는 것이 점점 공감을 얻는다. 이런 싼 쇠고기를 판매하지 못하게 광우병대책 차원에서 불매운동을 한다는 것은 반대로 많은 미국산쇠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먹을거리를 막는 무뢰를 범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광우병이 무서운 것은 안다.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는다는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이 출현하지 않았고 광우병에 대한 의심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으니 그 판매를 막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솔직히 지금 필요한 것은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막는 것보다 수입산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우농가를 죽이는 것은 수입쇠고기가 아니라 바로 한우라 속이고 파는 우리나라 상인들이지 않을까.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1833(조선 순조 33)  창덕궁 대조전 등 불탐

  1864(조선 고종 1)   독립운동가 서재필 태어남
    1896년 '독립신문'발간
  1897(조선 고종 34)  독립협회, 풍수지리 토론회 개최

  1910  하와이교포와 최초의 사진 결혼
  1930  당인리 발전소 완공
  1934  진단학회, <진단학보> 창간

  1953  반공통일전선 결성
  1956  한국과 미국, 우호통상조약 및 항해조약 조인
  1958  메디칼 센터 개원

  1978  TBC 여의도공개홀 완공

  1980  한일간 해저케이블 개통

  1991  새만금 간척종합사업 기공


  1520  마젤란, 태평양 이름 붙임

  1820  독일 사회주의자 프리드 엥겔스 태어남

  1905  에이레 독립당인 신페인당 결성

  1949  국제자유노동조합(IFTU) 결성

  1978  일본 총리에 오히라 당선
  1979  뉴질랜드의 DC-10RL, 남극의 산에 추락. 257명 사망

  1987  남아프리카공화국의 SAA사 보잉747여객기가 모리셔스 해상에 추락
    탑승자 160명 사망 추정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