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상한가]
C&우방랜드(4), C&상선(2), C&중공업(2), 진도에프앤(2), C&우방(2) : C& 그룹주 강세
휴람알앤씨(2) : 적대적 M&A에 대한 기대감
일신랩(2) : 보유현금 부각
넷시큐어테크 : 무상증자설
대아타아이 : 신한은행의 동사 지분 취득소식
쿠스코엘비이 : 올해 매출 1천억 돌파 소식
디이엔티 : 평판표시패널 검사장비의 검사장치 특허취득 소식
씨모텍 : 김재우 동인스포츠 회장측 지분 확대 소식
아이에스동서, 자연과환경, 토비스, 동우 : 새만금사업관련주 강세
기산텔레콤 : 와이브로관련주 강세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37건
- 2008.12.05 12월 4일 목요일 상한가종목(44)
- 2008.12.05 안전한 재태크, 많은 이자율, SC두드림적금1
- 2008.12.05 과학으로 만들어진 아이언, 캘러웨이 레가시
- 2008.12.05 12월 5일 오늘의 역사
- 2008.12.04 12월 4일 오늘의 역사
- 2008.12.04 12월 3일 수요일 상한가종목(65)
- 2008.12.03 평상복으로도 입을수 있습니다. k-swiss니까요~
- 2008.12.03 군가산점제에 관한 남자들의 입장8
- 2008.12.03 12월 3일 오늘의 역사
- 2008.12.02 12월 2일 화요일 상한가종목(31)
경제가 요즘 같아서는 정말 죽을 맛이다.
재태크를 해보려고 했던 주식이며 증권 그리고 펀드가 재태크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알뜰살뜰 모아놓은 돈을 몽땅 날려버리고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는 심각한 상황까지 나오게된다. 아니 심지어는 전 재산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어 안타깝게 한다.
돈, 그리고 재태크, 물론 남들보다 잘 살아보려고 하는 재태크를 한다지만
결국 경제 상화에 덜미가 잡혀 처참한 꼴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경제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면 이런 일은 겪지 않겠지만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경제사정이라 한치 앞을 내다 볼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최악으로 치닫는 경제상황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있는 돈이라도 그저 예금이라도 해놓고 있으면 살아 있기나 하지 쓸데없이 돈 좀 벌어보겠다고 주식, 펀드에 투자하다가 망하면 누가 알아주기나 하냐고....
[연합뉴스보도2007.12.11]
10일 오후 11시50분께 A(64) 씨가 광주 북구의 한 주택 거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인 아들(26)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했으나 주가가 떨어지자 빚 독촉에 시달려 왔으며 현장에는 `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놓여 있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1일 숨진 채로 발견된 5인조 보컬그룹 엠스트리트(M.Street)의 리더 故 이서현(30, 본명 이종현)이 주식 투자실패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측근은 "이씨가 평소 지인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끌어다 주식에 투자했지만 최근 경제 불황에 따른 주가 폭락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을 받아 왔으며, 자살하기 전날까지도 해결 방법을 찾아 여러 곳을 수소문했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경찰은 최씨가 투자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에는 "작년 8월부터 자금 압박을 받아 오면서 투자자들에게 원금이라도 건져주려고 애를 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평소 존경하고 아끼는 지인들에게 미안하다. 죽음으로써 빚을 갚겠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최 회장은 평소 대학이나 고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좋은 분'으로 평가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나는 펀드, 주식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 주식과 펀드라는 것이 솔직히 말해서 배당수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고 짧은 기간에 거래 수익을 노리는 것이다. 경제사정이 늘 좋으면 아마 그런대로 짭짤한 단기 수익을 얻을수 있겠지만 단 한번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정말 투기 그 자체라서 믿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펀드도 마챦가지다. 수 많은 펀드가 있고 펀드마다 전문가가 아니면 정말 파악하기 힘든 것이 펀드다.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권하는 펀드를 하고 수익을 얻으려 하지만 솔직히 전문가라는 사람들마저 나는 믿을수가 없다고 판단한다. 틀림없이 전문가들은 투자를 하는 대상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텐데 수익이 마이너스라니....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업에 투자를 하든 주식에 투자를 하든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일년 수익률 제로, 아니면 마이너스라는 것이다. 왜? 전문가들이 심사숙고하고 면밀히 파악하여 투자한 곳이 망한다는 것을 어찌 이해 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믿지 못할 주식, 펀드다. 그래서 주식에서 펀드에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정말 운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돈은 자기 주머니에 있어야 가장 안전하다.
그렇다고 방에 돈을 쌓아놓을 필요는 없다. 은행에 잘 두면 자기 돈 어디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늘어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많이 늘리지는 않지만 안전하게 열심히 벌어 모은 돈을 유지하는 길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알뜰살뜰 살림 장만하며 조금씩 늘려가는 주부들이 많이 계십니다.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많던 적던 이리 저리 쪼개서 알뜰하게 살림하는 주부들이 그 피같은 돈을 안전하게 늘려가는 방법을 택하는 것은 적금일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늘어날 수 있는 적금을 꼼꼼하게 살피는 주부를 보면 아름다움을 느낀다. 식구들을 위해 남편이 벌어온 돈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늘려보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이다.
적금도 은행에 따라서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다.
조금이라도 이자율이 높은 적금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고 살펴보고 하는 주부들을 위한 적금이 SC제일은행에서 선보였다.
이름하여 “두드림적금”이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무엇이 열릴까? 적금을 드는 사람들이 원하던 바로 높은 금리다.
요동치는 경제사정으로 인해 불안한 재태크를 계속 한다면
늘 노심초사하는 걱정속에 살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려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로 병만 늘어나기 쉽다. 또한 안정되고 수익률이 좋다고 해도 언제 어느때 어느 사정으로 인해 원금까지 잃어버리는 펀드를 계속 진행한다는 것은 늘 불구덩이에 빠져 있는 느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안전하고 이자율도 높은 적금이 차라리 속 편하지 않을까.
구두쇠나 수전노로 불리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투기를 동반한 재태크보다 예금이나 적금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돈을 불린다.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알아도 언제 어느때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성에 자신의 돈을 투기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 원칙이 있어서 그들은 늘 안전하고 생활이 안정되 있다는 것이다. 투기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지는 않지만 투기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최악의 결과로 몸과 마음을 망가드리지 않는 것이 미래를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재태크 방법이 있지만 안전한 방법은 적금이다. 높은 금리와 적립에 따른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 맟춘 설계를 할 수있는 SC두드림적금. 요즘같은 경제불안시대에 절대적인 자산관리 방법이 아닐까.
경제 정책만 기다릴 것이 아니고 스스로도 자구책을 찾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악화된 경제를 이겨낼때까지 절약하고 알뜰하게 모으는 지혜,
그 한가운데 SC두드림 적금이 있습니다.
스포츠는 체형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순전히 몸으로만 하는 스포츠가 있고 장비와 혼연일체가 되어 하는 스포츠가 있다. 마라톤은 순전히 몸의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서 기록이 나오는 경기라고 하지만 선수가 신고있는 마라톤 전용 스포츠화가 장거리를 달리는 선수들의 피로도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선수의 기록향상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장비를 갖고 하는 스포츠는 상당히 많다. 아무런 장비가 필요없는 수영도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수영복을 입으면 기록이 단축되는 것이다. 그래서 스포츠의 장비는 많이 연구되어 지고 선수 각자의 체형에 맞는 개인 용구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다.
사람의 체형은 동서양이 다르다.
서양인의 체형이 동양인에 비해서 크고 근육이 유연한 반면 동양인의 체질은 서양인에 비해 비교적 체격이 작고 근육이 딱딱하여 부드러움이 덜 하다. 그래서 동양인에 맞는 스프츠 용품이 개발되어야 서양인과 대등한 실력을 겨룰수 있는 것이 아닐까.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하는 한국 선수들이
그 기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은 개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동양인 체질에 맞는 훈련과 동양인이 최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언이 그 노력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언을 잘 못 택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골프다. 그래서 선수들은 자기 체질에 맞는 아이언을 택하기 위해 상당한 신경을 쓴다.
체질에 맞는 아이언이 필요한 것은 굳이 골프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장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안다. 비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자기 몸과 일체가 되는 아이언은 그 느낌이 바로 자신과 같다는 것이다. 바로 사람과 장비의 혼연일체다. 몸과 같이 움직인다. 몸과 다를바 없이 행동한다.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준다는 것이 바로 선수들이 꿈꾸는 아이언인 것이다. 장비와의 혼연일체 그리고 장비와 한몸이 되어 나오는 감각이 선수들의 실력을 그대로 나타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라해도 자기 체질에 맞지 않으면
그것은 한낮 쓸모없는 아이언이다. 유명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아니라는 것이다.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은 그저 평범한 아이언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계 유명회사의 골프용품이 과연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최고일수 있다라는 것은 장담할 수없다. 한국인은 한국인의체질에 맞는 아이언이어야 바로 최고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 체격과 체질 환경에 딱 떨어지는 아이언이라면
그리고 그 아이언이 정말 몸과 혼연일체가 되는 아이언이라면 그것은 환상이라는 것이다. 한국인에 딱 좋은 아이언, 한국인의 체질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어느 제품보다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언이 바로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이다.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이 도대체 얼마나 좋은지는 신문사들의 보도에서 볼수 있듯이 그 성능을 짐작할 수있다.
[보도내용 참조]
세계적인 골프 클럽 디자이너인 로저 클리브랜드가 아시아 골퍼들만을 위해 특별 디자인한 제품으로 강력한 비거리와 치기 쉬운 레가시 드라이버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개발한 것. 초정밀 연철 단조 공법으로 만든 헤드 페이스 뒷면에는 ‘VAR 메달리온’을 장착해 임팩트시 진동을 최소한으로 억제해 소프트한 타구감과 함께 정교하게 비거리를 맞추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초 저중심 설계로 캘러웨이 아이언 중 무게중심이 가장 낮게 만들어져 미들 아이언이나 롱 아이언을 치기 쉽게 했다. 단조 아이언이면서도 270도 언더컷으로 디자인한 덕에 관성모멘트(MOI)가 일반 단조 아이언에 비해 월등히 높아 안정성과 방향성이 크게 향상돼 상급자뿐 아니라 초·중급 골퍼들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11월13일 정식 출시되는 레가시 아이언은 세계적인 골프 클럽 디자이너인 로저 클리브랜드가 아시아 골퍼들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것으로 강력한 비거리와 치기 쉬운 레가시 드라이버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서울=연합뉴스) 캘러웨이골프는 다음 달 13일 고급 단조 아이언 `레가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골프클럽 디자이너 로저 클리블랜드가 아시아 골퍼들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헤드에 초정밀 연철 단조 공법을 적용하고 페이스 뒷면에 VAR 메달리온을 장착했다. 캘러웨이는 제품 출시에 앞서 이달 20일부터 구입 예약을 받아 대리점당 최초 예약자 2명에게는 하프백을 증정한다.
또한 많은 골프 전문가들이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을 극찬하는 내용을 보면 레가시 아이언이 아시아 사람들의 체형에 딱 맞는 아이언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구력:6년
연평균 라운딩 횟수 :30~40회
핸디캡 : 13
필 꽂힌 아이언, 지르고 싶다 ....
일단 이놈을 보는 순간 집나간 마누라가 돌아온 느낌이었다. ^^ 잘빠졌으면서 기존의 솔 두께를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다. 그라파이트와 스틸 레귤러 시타채를 들고 곧바로 남성대 연습장으로 출발....
일단 그라파이트를 쳐보았다 .... 와우... 치는 순간 느낌이 왔다...거리가 일단 10야드 정도 이상 더 나간듯했고임팩트시 클럽헤드가 잘빠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 스틸은 샷을 좀 찍어쳐 봤다.역시 그라파이트에서 받은 느낌 그대로 타구감이 좋았다. 웬지 캘러웨이하고는 비기너때 캘러웨이 빅버사로 시작해서 그런지 궁합이 잘맞는것 같다. 지금은 미우라제품을 쓰고 있지만 웬지 잘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였는데 레가시 아이언은 내옷이다!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격한 느낌...빨리 지르고 싶다.
구력:8년
연평균 라운딩 횟수 :80회
레가시아이언과의 만남.
후배와 스크린 골프장에 갔었습니다. 근데 후배녀석이 자기 골프채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더군요. 캘러웨이 골프에서 끝내주는 아이언이 나와서 바로 샀다고 하면서 레가시아이언을 보여주더군요. 장비욕심이 많은 전 그동안 참 많은 골프채를 사용해봤지만 기존의 캘러웨이에 대한 인상은 중급자용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즉 대부분 제품이 너무 초급자용위주로 되어있고 일부 제품은 지나치게 상급자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었으나 레가시 아이언의 경우는 디자인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왠지 중상급자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크린이고 뭐고 일단 새로운 아이언을 쳐보고 싶더군요. 아주머니께 정중히 연습시간을 좀 달라고 하고 시타에 들어갔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손맛이 아주 좋고, 아주 편안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아이언인 핑 i10과 비교해서는 편한 느낌은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손맛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레가시 아이언이 헤드에 공이 더 붙어가는 느낌이랄까? (좋은 느낌을 글로 표현이 참 어렵군요.) 왜 이 아이언을 광고할 때 손맛을 강조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디자인은 프리미엄급의 느낌보다는 그냥 무난한 느낌이였고 헤드 뒷 모양은 머슬백이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런지 상급자 채의 느낌은 주지 않더군요. 그냥 핸디 18에서 10정도에 딱 맞을거 같았습니다.
8년간 골프를 쳐오면서 처음 접한 드라이버가 캘러웨이 GBB제품이었고, 처음으로 80대에 집입할때의 아이언이 X-14였으나 좀더 실력이 향상되면서는 자연스레 다른 제품으로 취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레가시 아이언을 쳐보고 캘러웨이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즈노,브릿지스톤,타이틀리스트 가 가지고 있는 상급자 레벨의 시장을 캘러웨이가 다시금 장악할거 같은 느낌이 팍 꽂히더군요.
그런데 레가시 아이언 역시 아시아스펙이더군요.
내 경우는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고, 키도 181cm정도여서 아시아스팩보다는 미국스팩의 클럽를 선호 하는 경향이 있는바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미국스팩을 구하기 쉬운 브랜드의 클럽(타이틀리스트,코브라)등을 선호해 오다. 좀더 쉬운채로 맘을 바꾸면서 최근 수입이 활성화된 핑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러웨이에 바라는 바는 국내 골퍼중 체격과 근력이 강한 골퍼를 위한 클럽을 다양하게 선보여 주길 희망합니다.
구력:5년
핸디캡 : 10
연평균 라운딩 횟수 :120회
골프에 한참 빠져있을때는 골프채를 여러 번 바꿔서 타수를 줄이는데 많이 반영을 했었지요.물론 지금도 좋은 장비가 있다면 욕심은 납니다.요즈음엔 브릿지스톤 아이언에 잭시오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드라이버는 그나마 괜찮은데 한동안 내 닉네임처럼 핀으로 잘 날아가던 아이언이 지금은 스윙의 문제인지 아이언의 문제인지 많이 삐딱하게 날아가서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동호회 동생이 연습장에 가져온 레가시아이언을 만났습니다. 몇날 몇일을 쳐본게 아니라 연습장에서 한 30분 쳐본것으로는 아직 정확히 파악은 안되지만 일단 손맛이 느껴지는 것이 썩 괜찮은 제품이 출시된 거 같습니다. 처음의 느낌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라서 체력이 부담스러웠지만 아마 처음이라 그런거 같고 연습하다보면 문제 되지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기존의 캘러웨이 제품과는 다소 다른 품격이 느껴집니다. 약 30분 정도 쳐보니 약간 레가시 아이언에 적응이 되면서 묵직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임팩트에 공에 더욱 힘이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거리도 더 나가는 거 같구요. 웬지 이 레가시아이언이 요즘 아이언에 대한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거 같은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손맛과 거리 다 좋습니다. 나머지는 나의 스윙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레가시 아이언 가격대가 조금 고가라서 구입이 조금 망설여지지만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모쪼록 캘러웨이에서 값싸고 실용적이면서 모든 골프매니아들이 사랑할수 밖에 없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길 바랍니다..
1.비거리가 늘지 않는다고 하기전에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을 들어보라.
FT 시리즈 드라이버는 배상문이 ‘코오롱-하나은행 한국 오픈’에서 FT-5를 사용하여 우승한 이후
‘장타왕 배상문 효과’의 영향을 받아 KPGA 투어 사용률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여 하반기투어 총 4 개 대회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최근에는 배상문에 이어 무명이었던 강경술(김안과) 프로가 ‘동부화재 프로미배 매치플레이’에서 FT-Series(FT-5)로 우승하여 하반기 투어에서 연속 2승을 거두는 기록을 세웠다.이는 한국 오픈에서 승부를 겨룰 때 배상문의 티샷 거리가 월등한 홀이 많아 그가 사용하던 FT시리즈가 눈길을 끌었는데, 무명이었던 강경술 프로가 우승을 하면서 프로선수들로부터 그 성능을검증 받은 것이다.
2.의도한대로 타구 방향이 나가지 않는다고 하기 전에 레가시 아이언을 손에 붙여보라
FT 시리즈 드라이버는 캘러웨이골프 만의 특허 기술인 퓨전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가장
진화된 클럽이다.
퓨전 테크놀로지란 다른 종류의 소재를 융합 시킨다는 의미로서 비중이 가벼운 카본바디를사용하여 기존에 다른 제품이 가질 수 없었던 여유 무게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가능하게캘러웨이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다.
또한 최근 출시되어 투어는 물론 시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FT 시리즈의 최신형 FT-iQ는 헤드 전체 무게의 18%를 웨이트 카트리지의 가장 구석부분에 위치시켜 캘러웨이 드라이버 중 가장 높은 MOI를 갖고 있으며, 레가시 드라이버를 통해 검증된 하이퍼볼릭페이스 테크놀로지(Hyperbolic Face Technology)가 적용되어 우수한 방향성과 비거리를 자랑한다.
3. 눈으로 읽은대로 어드레스 되지 않는다고 하기전에 레가시로 퍼트해보라
FT 시리즈를 사용하여 우승한 배상문과 강경술 프로는 “FT 시리즈는 안정된 어드레스를 토대로 비거리 향상과 방향성의안정성을 나타내 주기 때문에 승부에 대한 자신감을 준다”고 극찬 했다. Tour i 시리즈 볼은 이미 해외 투어에서 필 미켈슨, 어니엘스, 소렌스탐, 오초아 등의 우승을 통해 성능을 인정 받은 골프 볼로서, 국내에서도 KPGA와 KLPGA 투어 사용률이 급상승 하고 있어 현재 2위 자리에서 1위로의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I Changed, i won 캠페인’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있었던 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배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강경술과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모두 캘러웨이 투어 i 볼을 사용하여 명승부를 펼쳤으며, KLPGA에서는 ‘MBC 투어 왕중왕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셔널’에서 김혜윤(하이마트) 프로가 Tour ix 볼을 사용하여 첫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생애 첫 우승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 FT 시리즈 드라이버, 한국 오픈 우승 후 배상문 효과로 KPGA 투어 사용률 3주 연속 1위 차지- Tour i 시리즈 볼, 필 미켈슨, 소렌스탐, 오초아 등 해외 프로 사용 영향으로 사용률 급상승
- 오디세이 퍼터, 사용 우승률 83.33%로 굳건히 1위로 자리 매김
인체에 딱 맞는 인체공학적 과학이 만들어낸 최첨단이 골퍼들의 실력에 실력을 배가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은 캘러웨이 레가시를 사용한 프로골퍼들의 성적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원하던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체형에 맞는 골프채인 것이다. 한번 사용해보라,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이유를 본인 스스로 알 수있을 것이다.
기다리는 날에만 오시는 눈
오늘도 저 안 온 날 오시는 눈
저녁불 켤 때마다 오시는 눈
--김소월의 <오시는 눈>
1833 조선말기 의병장 면암 최익현 태어남
저서: 면암집
1906 작곡가 안익태 태어남
1936년 '애국가' 작곡. 대표곡: 한국환상곡, 애국선열추도곡
1957 국회, 동성동본금혼 규정 채택
1960 원각사 불에 탐
1961 서울 영등포서 폭탄이 폭발. 어린이 11명 사망
청계천 복개도로 개통
1964 가평서 버스가 강에 추락. 13명 사망
제1회 수출의 날 기념일
1968 국민교육헌장 선포
1975 영동선 전철 개통
1978 황룡사 터에서 최대 치미 발굴
1981 한국 최초의 TV를 통한 공익광고 방송
1988 월성 등 3곳 주민 원전피해 보상 요구 농성
1997 고려증권 부도
1791 오스트리아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세상 떠남
3세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여 5세에 미뉴엣을 작곡한 모짜르트는
35년 전생애에 걸쳐 약 800여곡을 작곡, 평균 10일에 한 작품 꼴
또 100편 이상의 미완성 악보를 남기고 있는 그는 죽기 4개월 전 병약한
상태에서도 <마적>, <클라리넷 협주곡> 및 몇 가지 소품을 작곡하였다.
그가 죽었을 때 장례비가 없어서 혼자 묻힐 수 있는 무덤에 묻히지 못하고
5,6명과 합장되었는데 비석을 세우지 않아 그의 묘가 어디인지 모른다.
현재 비인의 국립묘지에 있는 그의 묘는 빈 것이라고 한다.
1870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 세상 떠남
대표작: 삼총사, 철가면, 킹
1876 미국 브루클린 극장에 화재. 295명 사망
1901 미국 만화영화 제작자 월트 디즈니 태어남
시카고에서 태어난 디즈니는 신문 배달을 하면서 어렵게 공부했다.
1925년에 아카데미상을 받았는데 그 때 그의 나이는 24살이었다.
1932년에는 최초의 3원색 색채만화 <숲의 아침>으로 아카데미상 받았다.
1925 니카라과 독재자 데바일레 소모사 태어남
1936 소련,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헌법(스탈린 헌법) 채택
1952 영국 런던에 스모그 현상
이날부터 9일까지 이어진, 낮에도 전조등을 켜야 했던 스모그 현상으로
4,000여명이 죽었는데 원인은 자동차배기가스로 밝혀졌다.
1984 대만 이쿤탄광에서 가스가 폭발. 95명 사망
연해 각 항구의 왕래 서신과 국내의 우편사무를 취급할 우정국이 설치되고
홍영식이 우정국 총판에 임명되었다.
이 때 인쇄된 5종의 문위우표는 우리 나라 최초의 우표이다.
그러나 개국 첫날 일어난 갑신정변으로 모처럼 준비되었던 신식우편제도는
수포로 돌아갔다. 1895년에 가서야 새로 통신국이 설치되고
우편사업이 재개되어 55종의 우표가 발행되었다.
1884(조선 고종 21) 갑신정변 일어남
김옥균 등 개화당, 청 세력 배제하고 혁신정부수립 위해 일으켰으나
청 나라 군대의 개입으로 3일만에 실패하고, 김옥균 등은 망명
1899(조선 고종 36) 독립신문, 제4권 278호로 종간
1922 조선사 편찬위원회 설치
1950 국군, 평양 철수
1954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수
1965 DBS, 주파수를 1230KHZ에서 790KHZ로 변경
1969 제주도서 당 나라 때 엽전 2만 개 발굴
1970 서울 남산 제2호 터널 개통
1979 육군본부 계엄보통군법회의, 김재규 등 박정희 시해 관련자 공판 개시
1991 서울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내 대도마켓 건물서 불
인근건물 5개와 건물과 내부 1천평 전소, 피해 23억원
1866 러시아출신 프랑스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태어남
현대추상미술의 창시자
1875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태어남
신낭만파시인. 저서: 말테의 수기, 신시집, 두이노의 비가
1892 스페인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 태어남
1920 영국 상원, 아일랜드 분리 승인
1933 독일 서정시인 스테판 게오르게 세상 떠남
1974 네덜란드 전세기 DC-8기 스리랑카의 콜롬보 부근서 추락. 191명 사망
1990 사상 첫 우주 특파원 탄생
일본 TBS의 아키야마 도요히로 기자를 태운 소련 우주선 TM1호 발사
[특징 상한가]
C&중공업, C&상선, C&우방, C&우방랜드(2), 진도에프앤 : C&중공업 워크아웃 개시 결정으로 C& 그룹주 급등
트라이콤(2) : 중국시장 진출 소식
엔하이테크 :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
한국기술산업 : 오일샌드 원유추출 소식
서울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 저축은행주 강세
에임하이, 하이쎌 : 오일샌드관련주 강세
휴람알앤씨 : 최대주주 변경 소식
코아로직, 일신랩 : 보유현금 부각
하나마이크론 : 계열사의 대구경 그로잉 잉곳 개발 소식
젠트로 : 한국수력원자력 품질 인증서 획득 소식
예전에 스포츠웨어는 그저 운동할 때만 입었다.
축구, 농구, 배구, 아니면 조깅 등 무언가 운동을 하려면 츄리닝을 입고 하는 것이 편해 운동을 하는 용도로만 입었다. 혹시 그 외 다른 용도라면 집에서나 집주변을 잠시 나갔다 오는 정도의 옷이었던 것이다. 츄리닝이 용도는 뻔하다.
1. 운동할 때
2. 잠잘 때 (잠옷 대용)
3. 동네 한바퀴 돌때 (산책복장)
4. 일할 때 (작업복 대용)
많은 사람들이 이 정도 용도로 입는 것이 바로 츄리닝이다.
멀리 외출을 하려면 츄리닝으로 나선다는 자체가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는 옷차림이었다는 것이다. 예의에서 벗어난 용모단정치 못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쉬운 츄리닝이다.
스포츠웨어라고 한눈에 바로 알 수 있는 디자인들로,
평상복으로는 상식없는 의복이 되어있는 츄리닝을 이제는 평상복으로 입고 외출을 하고 일을 볼수 있다면 그것은 스포츠웨어라고 말할수 없다. 굳이 말한다면 “라이프웨어”라고 불러야하지 않을까. 아니면 “전천후웨어”라고 해야할까.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스포츠웨어”라는 명칭은 이제 사자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이런 “라이프웨어” 내지는 “전천후웨어”가 k-swiss 니까 말이다.
특히 겨울철에 외부에서 하는 운동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추운 날씨 때문에 외투를 갖춰야 하고 땀에 젖어 자칮하면 감기가 들수 있어 여러 가지 옷들을 갖춰야 하는 불편이 있다. 그래서 겨울철 운동을 꺼려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이제 의복 때문에 꺼려하는 겨울철 운동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바로 k-swiss 가 간편하고 기능이 탁월하여 운동때나 운동후 추위에 감기 걸리는 일이 없이 체온을 보호해주는 기능성이 보강된 스포츠웨어를 개발했다.
또한 운동후에 외출을 바로 할수 있을 정도로 평상복처럼 만들어진 스포츠웨어로, 도시인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우리의 겨울 옷차림을 해결할 것이다.
1. 휴일, 오늘 일정이 어찌 되시나요?
『오후 2시에 고수부지에서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5시에는 여자 친구와 만날 약속이 있는데 농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옷을 갈아입고 동숭동으로 가려니까 시간이 영 맞지를 않아서 걱정이네요』
그러시다면 이런 복장은 어떨까요?
2. 휴일, 오늘 일정이 어찌 되시나요?
『오전에 아이들과 인라인스케이트를 같이 타고 점심시간에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운동복 차림으로 가기가 영 미안스럽네요』
그러시다면 이런 복장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이렇듯 k-swiss 가 때와 장소에 따라서 스포츠웨어면서도 평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겨울철 만능웨어를 개인의 입장에 맞도록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도시인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가벼우면서도 기능이 보강된 포근함, 그리고 다양한 코디를 할 수 있는 많은 종류로 스포츠웨어와 라이프웨어를 동시에 해결했습니다.
추운 겨울,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누구와 만나도 어울리는 웨어가 바로 k-swiss입니다.
겨울을 가볍고 따듯하게 그리고 손색이 없는 감각을 만끽하십시오. k-swiss 가 겨울패션을 책임지겠습니다.
[제품관련 내용]
추운 날씨에 초점이 맞춰진 겨울의류는 단조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되고 소비되고 있기 마련이다. 또 덧옷 한두 개를 중심으로 옷을 입어, 자칫 매일 같은 모습으로 보여지기 쉽다. 이런 겨울철 나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멋지게, 다르게 나를 보여줄 수 있도록 케이스위스 겨울 상품라인이 개발되고 시장에 선 보였다.
기본 디자인은 케이스위스의 전통적인 스타일인 단색을 배경으로 옆 라인 하이라이트로 이루어져 세계적인 브랜드 의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기본 색의 범위를 검정과 흰색을 포함, 다양하게 내놓았고, 비비드한 형광색까지 출시하여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기능성이 보강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주머니 덥게, 더블스티치, 착용감이 향상된 내피설계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밀착된 착용감과 용도에 맞는 세심한 디자인으로 탄생한것이다.
[다양한 k-swiss 의 디자인과 코디]
군가산점제를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는 여성들 또는 남자분들은 군가산점제도가 합리적이지 못하고 위헌규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남자들은 군가산점제가 합당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군 가산점이 필요한 이유는 다들 아실테지만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사진출처-오마이뉴스]
군에 입대할 나이면 정상적으로 대학 2학년에 해당하는 나이입니다. 공부를 한창 할 나이입니다. 이런 나이에 군복무는 공부 그 자체를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2년이라는 기간동안 군복무로 인해 많은 것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2년이면 상당한 기간이고 각종 시험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기간이라는 것은 남자든 여자든 인정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을 남자들은 공부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알았던 것마저 잊어버려야 합니다. 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진정한 우리나라 사나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형제와 우리국민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국가와 국민 그리고 우리의 식구들을 과연 누가 지키겠습니까. 바로 우리 아들이며 우리 오빠며 우리 남동생들이 그 책임을 맡고 있는 것입니다.
2. 복무 기간은 2년 여입니다.
하지만 군 입대일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기준으로 해서 학교를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 학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전역 후에도 복학하려면 한 학기 후에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간을 포함하면 결국 3년이라는 기간을 군입대로 공부에서 멀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3년이라는 기간이 공부에 얼마나 많은 기간인지 다들 아실테지요. 이 기간을 여자들은 버리지 않습니다. 그것도 머리 회전이 가장 좋은 나이에 공부에 관한 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분들이 그렇다면 불만이 없으시겠습니까?
3. 군대라는 것은 그저 세월만 보내고 오는 곳이 아닙니다.
군 입대 기간동안 많은 훈련을 받게됩니다. 자칫 훈련으로 인해 사고를 당할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여자분들이 군대 체험으로 며칠간 경험한 것은 군대의 전부가 아닙니다. 훈련의 전부가 아닙니다. 남자들이 받는 훈련을 있는 그대로 보신다면 여자분들이 남자라도 군대 안가겠다는 말이 자연히 나올것입니다. 물론 훈련소 후에 보직에 따라서 훈련을 덜 받는 곳은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군인들은 정규 훈련을 받고 있으며 그 정규 훈련이 힘들고 고되다는 것입니다.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몸이 다쳐 불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목숨을 내놓고 다녀와야 하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사고로 사망한 군인들, 그저 뉴스에 보도되고 국민은 안타까운 마음만 보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들, 오빠, 동생을 잃은 분들은 평생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목숨을 내놓고 가는 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어찌 될지도 모르는 생명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칩니다. 그 값이라면 조금은 이해 하시겠습니까?
가장 아름답고 머리가 총명한 나이에 가는 군대입니다.
3년을 공부와는 떨어져 국민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의무를 다하는 남자들입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시작하는 공부 내지는 공무원 시험준비는 생각보다 상당히 어렵습니다. 공부에 적응하는 기간이 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공부에 대한 감각을 찾기 위해 상당한 기간을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불평등이라 하십니까. 그렇다면 남자들도 국방의 의무를 원수처럼 생각할 수 밖에 없게됩니다. 국방이 튼튼해야 국가와 국민도 있다는 말이 그저 말로만 이라는 생각에 군대를 가는 것이 팔불출이라는 것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국방의 의무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의무를 다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은 없다면 그 심보는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속된 말로 팔자려니 하고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태어난 여자 팔자로 남자들에게 가산점을 주어야 하는 불행(?)을 안고 태어났다고 말입니다. 많은 나라중에 어찌 우리나라 여자로 태어나서 이렇게 공무원 시험까지 군복무를 마친 남자들에게 불평등한 대접을 받아야 하나 하고 원망하며 살아가야 하는 팔자려니 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가혹하시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웃기는 짬뽕이시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하는 생각이 드시겠죠. 하지만 지금 이 시대에 우리나라처럼 평화시대인 나라는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전쟁에, 테러에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북한과 분단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평화적입니다. 그것이 강대국의 입김에 의해서만 유지되는 평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지요. 바로 우리나라 남자들의 국방의무 때문에 지금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현재 그래도 평화가 보장되어 있는 우리나라입니다. 아주 좋은 팔자를 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나이들 때문에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여자들 국방에 관해서, 테러에 관해서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상당히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나라의 여자분들입니다. 남자들이 굳건하게 지켜주는 땅에서 전쟁이나 테러의 위험성에서 벗어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군 가산점을 여자들이 베푸는 아량이라 생각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래, 그래도 국민의 평화를 위해 아무 이유도 없이 가야하는 운명을 타고 태어났다고 인정하는 남자들의 기특함에 배려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렇게라도 생각해주시면 남자들 정말 여자들에게 더욱 고마움을 느낄것입니다. 군가산점에 대해 반대하시는 여자분들이나 여성단체 여러분, 정말, 정말 군가산점이 불평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짧지않은 세월을 국민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팔자려니 생각하고 아무 이유도 변명도 하지 않고 그 책임을 다하는 우리 남자들이 그렇게 미우십니까. 그렇다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서운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장정들 살기 좋은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을 후회하며 살아야 합니다. 팔자려니 생각하고 말입니다. 기구한 팔자려니하고 말입니다.
공무원 시험공부에서 사라지는 세월에 대한 보상차원에서의 군가산점이 위헌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나라 국방의 의무를 없애야 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위험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순순히 받아드려야 한다면 머지 않아 우리나라 공무원은 여자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99년도 위헌결정을 받은 군가산점제도의 부활이 소수 남자들의 특권층을 위하는 것이거나 성차별 또는 평등에 위반하는 것이라서 도무지 허용할 수가 없는 것이라면 병역법안 굳이 개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등을 위배되지 않고 특권을 주지도 않고 성차별할 필요도 없는 해결책은 있습니다.
1. 채용시험에서 채용인원을 남녀 각각 균등하게 정한다.
2. 남자채용 인원에서만 군가산점을 부여한다.
물론 이 방법은 “직업선택의 자유”부분에서 위헌의 소지가 있겠지만 남녀가 평등한 것으로 균등조건에 해당되면 위헌 소지에서 피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군가산점제 때문에 죽어라 싸울 필요도 없고 군가산점 때문에 남녀사이 불편하게 만들 필요도 없고 군가산점으로 인해 공부하는 사람들 속상할 필요 없을 것입니다.
군가산점제 반대하시는 여성 및 일부 남자분들,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당부합니다. 군대 가지 않으려고 할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기피하는 남자들 처벌은 정말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군대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장정들 정말 그 마음 한구석에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의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대가기 싫은 남자라면 나라를 떠나십시오. 자식에게 국방의 의무를 피하게 하는 힘께나 있는 부모들이라면 그 입에서 애국과 국민을 위한다는 말은 담지 마십시오. 속이 훤히 보이는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무슨 애국을, 국민을 논하시렵니까.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전쟁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는 우리의 국토를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 어느 나라든 마챦가지라는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병역마저 직업군인으로 채운다면 국민의 부담은 상당히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우리나라의 국방을 직업군인으로 채우시렵니까. 그렇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국방의무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의무를 다한 우리나라 장정들에게 배려는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국방을 불필요한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지요.
국방을 지금 평화시라고 없애자고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국방의 의무가 이제는 의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지요.
국방을 남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시겠지요.
군가산점제도 필요없습니다 굳이 부활할 것 없습니다, 남녀 각각 반씩 채용하는 법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남자들끼리 가산점을 주든 말든 여성이 나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이 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가산점을 반대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 무식한 -
1873 독립운동가 성제 이동휘 태어남
상해 임시정부 국무총리 역임
1908 기독청년회관 개관
1910 개성 고려왕릉 도굴
1921 임경재 최두선 등 10여명, 최초의 민간학술단체 '조선어연구회' 창립
1931년엔 '조선어학회', 1949년엔 '한글학회'로 개칭
1952 유엔총회, 한국전 포로문제에 관한 결의안 채택
1970 북괴 박성국 소좌, MIG기 몰고 귀순
1978 경기 가평에서 철기시대 주거지 발굴
1983 부산 다대포 해안에 무장간첩 침투, 2명 생포
1987 중부고속도로 개통. 서울-대전간 145.3km
1991 광주시 유덕동 상공서 공군소속 F5A전투기 2대가 충돌하면서 추락
1994 정부조직 개편 단행
1997 IMF 구제금융 합의
임창렬 부총리와 캉드쉬 총재 오후 7시40분 합의서 서명
1997 북한탈출 주민 7가족 13명 중 7명 중국 베트남 국경서 실종보도
1894 영국 작가 스티븐슨 세상 떠남
대표작; <보물섬>
"결혼은 그것이 싸움터이며 장미빛 침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인생과 같다."
1896 제1회 올림픽 경기 대회,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림
쿠베르텡이 올림픽을 제창한 것은 그가 영국에 유학하면서
워털루에서 영국군이 승리한 것은 이튼 교정에서 꽃피웠던 스포츠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청소년의 교육으로 스포츠가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1회 아테네 대회에는 13개국에서 311명이 참가했으며 경기 종목은 10개였다.
1912 발칸전쟁 휴전
1919 프랑스 화가 오귀스트 르노와르 세상 떠남
르노와르는 환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명작들을 수없이 남겼고
모진 병에 시달리면서도 숨을 거둘 때까지 붓을 놓지 않았다. 그의 그림에는
검은 색이 많이 칠해져 있지만 묘하게도 환하고 푸근한 느낌을 준다.
1948 중국 키양호가 지나해서 폭발로 침몰. 1,100명 사망
1971 인도와 파키스탄, 전면 전쟁 돌입
1972 스페인 전세기가 카나리아군도서 이륙도중 추락. 155명 사망
1975 라오스, 공산정권 수립
[특징 상한가]
폴켐(4) : 자금조달 기대감
아이디에스(2) : 현금배당 계획
사라콤 : 최대주주 보유주식 매각 소식
알티전자 : 태양광전지 부품 공급계약체결 소식
포휴먼 : EU 차량용 온실가스 규제합의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