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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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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블로그 시대가 열리면서 구글애드센스가 블로거들의 광고수입에 불을 당긴 이후 세계 비드버타이저, 위젯벅스등 몇 개의 블로그 광고게재 기업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블로그 광고가 다음 애드클릭스를 시작으로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으로는 포스트를 작성하여 광고를 하고 포스팅 작성이 승인되어 광고비가 지급되는 곳으로 프레스블로그와 파워블로그가 선보였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다음 애드클릭스도 함께 블로그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는 구글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는 접속자들이 광고를 클릭하고 그 광고가 인정되어야만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법인 반면에 프레스블로그는 광고에 따른 조건으로 본인이 나름대로 포스트를 작성하여 포스팅하는 방법으로 방문자들의 광고클릭이 없어도 광고수입을 얻을수 있는 어찌보면 가장 안전한 광고수입이라 할수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www.pressblog.co.kr)는 네이버, 싸이월드, 다음, 야후, 티스토리,
설치형블로그 등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과 함께 ‘블로그’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보레터, 블로거퍼스트, 프리미어블로그, 블로그시티 등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가치 기반인 ‘블로고스피어’의 성장과 발전을 소중히 하는 웹2.0 기업입니다.
2006년 8월에 시작된 프레스블로그 서비스는 2007년 1월 1차 리뉴얼→2007년 9월 2차 리뉴얼에
이어 2008년 12월 다시금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첫 시작의 마음으로 러블리캠페인을 실천하며 블로거와 블로고스피어를 향한 충실한 마음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포스트 작성에 따른 광고업체중에 가장 많은 광고를 하고 있는 프레스블로그가 제일로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하는 업체라는 것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레스블로그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좀더 다양한 방법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늘리고 참여한 블로거들이 노력 여하에 따라서 좀더 많은 수입을 올릴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1. 정보레터 작성하기

2. 리뷰작성하기

3. 프리미어 블로그

4. 블로그시티

정보레터 다양한 정보 얻고, 포스팅 후 원고료 받기!
내 블로그에 노출하고 싶은 정보를 자유롭게 선택하세요.
개성 있는 컨텐츠, 충실한 정보성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블로깅의 재미가 달라집니다!
블로거퍼스트 실제 체험하고, 리얼 리뷰에 도전하기!
써보고, 가보고, 입어보고, 먹어보고, 감상하고, 비교하고,
리얼하게 체험하고 리얼하게 리뷰 합니다. 블로거의 특권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현명한 블로거들을 기다립니다.
프리미어블로거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특별한 블로거의 선택!
개성 넘치는 시선과 전문가를 뛰어넘는 치밀한 분석,
발로 뛰는 생생한 정보성과 높은 신뢰도 아니면,
매력적인 인간성과 놀라운 글발.
일방문수 수백부터 수십만을 히트하는 블로그와 함께합니다!
블로그시티 내가 쓴 모든 포스팅에
원고료를 꿈꾼다! 블로거들이 다양한 주제로 작성한 포스팅
들이 모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레이스를 만들어
갑니다.블로거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는 곳 블로그시티입니다.

새로워진 프레스블로그에 블로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다양한 내용으로
블로거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블로그광고로 보다 많은 수입을 올릴수 있는
블로거를 위한 프레스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프레스블로그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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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시티에서 블로그에 관한 많은 정보들과 함께 블로그마케팅을 해보세요
블로그 광고수입, 이제 남의 얘기가 아닌 바로 자신의 현실입니다.

프레스블로그가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합니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1570(조선 선조 3)  퇴계 이황(1501-1570) 세상 떠남

  1863  조선 제25대 임금 철종 세상 떠남

  1880  사학자 단재 신채호 태어남
    저서: 조선상고사, 이순신전

  1900  태극기 규정, 흰바탕에 길이 2척 넓이 1척 태극 7촌 청홍색
  1902  음악가 현석 현제명 태어남
    서울대 음대 초대학장과 유네스코 한국대표를 역임

  1943  국어학자 환산 이윤재 세상 떠남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흥 감옥에서 옥사

  1964  TBS 동양방송국 개국
  1966  경북 울진군서 언덕으로 버스가 추락. 22명 사망. 43명 부상

  1978  부산 염직공장 보일러 폭발. 29명 사망

  1987  대륙붕 6광구서 처음으로 가스층 발견

  1991  SBS-TV, 방송허가 취득


BC530  싯달타, 35세에 부다가야에서 성불

  1865  핀란드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 태어남
    대표곡: 핀란디아, 크레르보, 칼레빌라

  1903  영국 철학자 허버트 스펜서 세상 떠남
    "의견이란 것은 결국 감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요,
     지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1914  독일 순양함 4척 포클랜드 부근서 침몰. 1,800명 사망

  1974  그리스, 국민투표로 142년간의 왕정종식

  1980  록그룹 비틀스 리드싱어 존 레논, 뉴욕서 피살
  1987  미국과 소련, 중거리전략핵(INF) 폐기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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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휴람알앤씨(3) : 적대적 M&A에 대한 기대감
넷시큐어테크(2) : 무상증자 소식
씨모텍(2) : 김재우 동인스포츠 회장측 지분 확대 소식
코코(2) : 카메룬공화국 다이아몬드 등 독점 판매권한 획득 소식
혜인 : 적대적 M&A 기대감
태원물산 : 공개매수 모멘텀
자원메디칼 :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소식
유진로봇 : 로봇 수출 급증소식
모젬 : 지식경제부와 협약체결소식
S&K폴리텍 : 강원형 대표 지분확대 소식

















posted by 개구리발톱
 < 대 설 >
  * 24절기의 하나, 태양의 황경이 255도일 때, 보통 눈이 많이 내린다.
  * 이날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들고 푸근한 겨울을 난다고 한다.

  1950  대한신문기자협회 결성. 회장에 오종식

  1961  강원도 거진서 버스가 수중으로 추락. 14명 사망
  1963  정부기구 1원 13부 3처 5청으로 확정
  1964  동양텔레비젼 (DTV)서울국 개국. 호출부호 HLCE, 채널 7, 출력 2KW

  1970  청와대에 특별보좌관실 신설
  1972  남녀탁구팀, 자카르타 대회 제패
  1979  최규하 대통령, 긴급조치 9호 해제 발표

  1991  서울방송, 미국 NBC, 소련 러시아방송국(RTR)과 방송협정 체결
  1994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지하저장소 폭발, 13명 사망 실종

  1997  정부, 기아자동차 제3자 인수방안 추진


 BC43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BC106-BC43) 세상 떠남
    "역사는 시간의 경과를 증명하는 증인이다. 역사는 현실을 비추어주고,
     기억에 힘을 주며, 우리에게 그대의 소식을 알린다."

  1842  크리스마스 카드 창안
    영국의 삽화가인 호슬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 넣고 "당신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이란 글귀로
    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크리스마스 카드의 시초이다.

  1889  프랑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 태어남
    저서: 형이상학적 일기, 존재와 소유

  1941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기습공격으로 태평양전쟁 발발
  1945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 받음
  1949  자유중국 정부, 대만으로 옮김

  1975  포드 미국 대통령, 신태평양 독트린 발표
  1978  오히라 마사요시, 일본 수상에 선출

  1980  미국과 중국간의 민간항로가 31년만에 재개
  1987  고르바초르, 1973년이래 소련 지도자로선 처음으로 워싱턴 공식방문
  1988  소련 아르메니아공화국에 강진. 10만 명 사망
  1989  체코, 라지슬라프 아다메치 총리 사임. 후임에 마리안 잘파

posted by 개구리발톱

경향닷컴 뉴스 한토막이 들어온다.

(2008년 대한민국 교도소, 그 속에선 지금....)이라는 교도소의 환경이 좋아진 것을 알리는 기사다. 물론 교도소가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은 틀림없었다. 경제가 발전되고 인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재소자들의 인권도 당연히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지금 보여지는 보도는 교도소를 마치 있어도 좋을만한 천국처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보기](일부발췌)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며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자는 집중 관리 대상이 된다. 교도소내 치료가 어렵다면 외부 병원으로 이송된다. 일부 교도소는 외부병원 전문의와 화상을 통해 진료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다. 그 옛날 ‘뺑기통’ 자리엔 수세식 화장실이 들어섰고 현대식 공중목욕탕과 난방 장치를 갖추었다.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재소자가 방 안에서 TV를 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범죄뉴스를 제외한 일반 뉴스와 스포츠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검정시험 준비 뿐만 아니라 외국어회화, 컴퓨터 교육, 대학 위탁교육 등 배움의 기회도 열려있다.


사회와 완전히 격리된 것은 아니다. 외부업체와 연계해 현장에서 업체직원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일하고 일정 금액의 노임을 받는다. 모은 돈은 출소 때 또는 가족 생계가 극히 곤란했을 때에 받을 수 있다. 기결 수용자의 경우엔 누진계급에 따라 최대 월6회 면회가 가능하다. 누진계급 1급은 수시로 가족과 만날 수 있다. 교정교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횟수나 시간에 관계없이 소장 재량으로 면회를 허가하고 있다. 일부 교도소에서는 화상 접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해 스스로 택하는 곳, 차라리 교도소가 천국이라 말하는 이들의 판단이 최선의 선택처럼 오해받기 쉬운, 교도소의  환경개선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점들이 사람이 절대로 가서는 안될 곳이 교도소라는 것을 잠시 잊게한다. 물론 그런 뜻에서 하는 말이 아닌 것을 알지만 그 곳이 지상 천국이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는 것이다.


“범털이 개털보다 일찍 출소하는데에는 수용생활을 적응할 수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전직 교도관 출신이 한 말은 오히려 죄를 짓고 수용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바람직한 사람이라는 말은 무식한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말이기도 하다.


당연히 재소자들의 인권도 있다. 당연히 재소자들의 생활이 지옥이지 않아야 한다. 당연히 죄를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그  곳도 사람사는 곳이어야 한다. 하지만 왠만한 시설이 다 갖춰져 있어 불편함이 없고 그곳이야말로 천국과 다를바 없다는 표현은 삼가야 하지 않았을까.


물론 그만큼 좋아졌다는 표현을 이렇게 했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죄값을 치루고 회개하고 개과천선해야 할 교화의 장소가 천국으로 비춰지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는 것이다.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무언가 일거리를 찾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작은 죄를 스스로 짓고 추위를 피하자는 잔꾀를 알려주는 “천국의 이야기”가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기사를 보는 마음이 씁쓸한 것은 어찌됐든 그 죄가 명백한 사람들이 속죄하는 장소가 “천국”으로 비춰지는 내용으로 윤택하고 모자람없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를 떠나 몇가지 제약 외에는 할 것 다하고 있을 것 다 있는 그곳이 “천국”이라 정말 말할수 있는 것인가? 수용자가 되어보고 이야기 하라, 과연 그곳이 "천국"인지....
물론 인권의 사각지대였던 교도소가 좋아진 것을 말하는 추지는 알겠지만 "낙원"으로 비춰지는 것이 씁쓸하다는 것이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1506  가사 문학의 대가 정철 태어남

  1907  13도 창의군 결성

  1925  경성부 청사 상량식

  1945  윤치호 자결
  1949  첫 징병검사 실시

  1964  박정희 대통령, 서독 방문

  1971  박정희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언
    모든 국내체제를 전시체제화하는 6개항 발표
  1978  국립광주박물관 개관
  1979  통일주체국민회의, 제10대 대통령에 최규하 선출
  1979  부산 세창 고무공장에 화재. 30명 사상

  1986  전북 김제군 금산사 본당 대적광전(보물476호)전소. 피해 1억4,000만원

  1990  서울방송, 초대 경영진 확정
        일본군 위안부 김학순 할머니 등 3명, 일본정부에 보상요구 소송 제기
  1995  검찰 특별수사본부, 12.12와 5.18 조사 착수
        유네스코, 석굴암 팔만대장경 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정식등록
  1996  반부패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사회원로 103인의 시국성명 발표


  1917  캐나다 헬리팩스항서 선박 충돌사고로 1,654명 사망
    프랑스 무기수송선 몽블랑호와 벨기에 여객선 이모호가 충돌로 침몰
  1917  핀랜드, 러시아로부터 독립

  1922  아일랜드, 정식으로 독립국가 선포
  1926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 세상 떠남
    대표작: 인상일출, 루앙의 성당

  1952  폴란드와 헝가리, 유네스코 탈퇴
  1955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오스트리아 연방공화국 승인
  1957  일본과 소련, 통상조약 조인

  1967  인류 최초의 심장이식수술 성공

  1990  후세인, 모든 인질 석방 결정
posted by 개구리발톱

배우를 갇혀 살게 하지 않았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배우들 스스로가 갇히고 싶어했습니다.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얼굴을 알리기 위해 신인때는 모두가 스스로를 버리며 팬들을 만들고 싶어 동분서주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인기가 만들어지고 값이 높아지면 신비하게 만들기 위해 배우 스스로, 아니면 주변의 의도로 신비하게 만들기 위해 대중을 떠납니다. 그것이 본인 의지든 아니면 인기를 위한 사업적 의도든 틀림없이 배우쪽에서 대중을 떠난다는 것입니다. 특별하게 관리되어야 인기를 유지한다는 비결이 바로 자신을 갇어두는 결과를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대중과 팬들은 배우들을 가까이서 보기 원합니다. 대중과 같이 어울리기를 원합니다.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대하려 합니다. 하지만 배우는 유명해질수록 대중을 떠나려 합니다. 인기를 유지하거나 몸값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대중과 조금씩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그래야 하는 것이 인기인들의 생각이지 않습니까?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대중이 인기연예인을 가두었는지 아니면 본인들 스스로가 갇혔는지 말입니다. 배우들의 규범과 규칙은 배우들 스스로가 대중보다 수준이 높다는 망각에 사로잡혀 차별을 두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꽃다운 젊은시절에 사랑을 받고 인기를 얻고 그에 따른 대접을 받다보면 생각보다 대중이 귀챦게 느껴진 적이 없으신가요? 대중이 팬들이 친해지려고 다가오면 왠지 거북스럽게 느끼신적이 없으신가요? 팬들은 대중은 인기인들과 친해지려고 다가서면 번거롭고 귀챦고 냄새나고 무언가 격이 틀리다는 생각에 자신이 피한적이 없으신가요?


그렇게 배우 스스로가 갇어놓은 틀 때문에 대중은 그것을 파헤치려 한다는 것은 생각해 보신적이 없으신가요. 신비해야 몸값이 올라가고 신비해야 인기를 유지한다는 생각에 차별화된 신분이라고 생각해 보시지 않으셨나요.


갇혀지내는 것은 배우 스스로입니다. 
대중은 인기배우들이 대중과 함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을 지나고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비로소 대중이 인기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배우들입니다. 그때야 비로소 대중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배우들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몸에 베인 습성 때문에 대중과 함께 할 수가 없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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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씨는 대중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분이십니까?

대중과 함께 하기를 꺼려하지 않으십니까?

그러면 정말 배우십니다. 대중과 어울릴수 있는 진정한 배우십니다.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본인 몸으로 느낌을 전해주려 하는 분이십니다. 문소리씨의 말대로 배우들을 갇지 않겠습니다. 배우 스스로 밖으로 나와 어울려 보십시오. 틀림없이 팬들과 대중은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좋은 이웃으로 대할 것입니다. 인기를 얻게되면 특별하게 관리되는 배우들,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나 기획된 의도로 단절하는 이웃들, 그 세상에 길들여진 배우들이여 대중에게 돌아오십시오. 대중은 그대들을 절대 가두어 두지 않으려 하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예쁘고 멋있고 인기도 있는 이웃으로 돌아오시렵니까? 귀하신 몸들이여~~~


배우 문소리씨의 "배우를 갇혀살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기사를 읽고....
[기사본문 - 헤럴드경제]
문소리는 대중이 배우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배우에게 규범과 규칙을 완벽하게 지키고 항상 무균질로 살아가도록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 “그렇게 하려면 머리 깎고 절로 보내는 게 낫다. 연예인도 사회 구성원인 만큼 기본 룰과 책임은 지켜야 하지만 희노애락을 느끼며 자유롭게 살도록 놔둬야 한다. 연예인은 악동들이다. 욕망의 세계에 들어가 있다. 그렇게 자유롭게 사니까 대중들이 못하는 말을 대신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배우를 갇혀 살게 해서는 안된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의 전쟁”의 탈렌트 박신양씨가 무기한 출연정지를 받았다고 한다.
[연합뉴스보도내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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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신현택)가 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배우 에 대해 무기한 출연 정지를 의결했다.


이에따라 박신양은 앞으로 드라마제작사협회 회원사들이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기 힘들게 됐다.


5일 드라마제작사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들은 이날 이사회에서 박신양이 지난 7월 SBS TV 드라마 ’쩐의 전쟁’을 공동제작했던 A프로덕션을 상대로 미지급된 추가 제작 출연료 3억4천100만원과 프로듀서 비용 등 3억8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박신양에 대한 무기한 드라마 출연 정지 ▲방송사에 A프로덕션에 대한 편성 금지 요청 ▲드라마제작사협회 회원사로의 입회 당분간 금지 등을 의결했다.


드라마제작사협회 관계자는 ”’쩐의 전쟁’의 연장분에 대해 회당 출연료로 1억7천50만 원을 요구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국내 시장 규모와 ’쩐의 전쟁’의 제작규모를 고려했을 때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방송 3사의 주,조연급 배우들의 출연료 상한제를 실시한다는 결정이 있었다. 

그동안 주,조연급 배우들의 과다한 출연료가 드라마를 제작하는데 상당한 부담을 가져와 더 이상 출연료를 제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유에서 결정한 내용이었다.


그 결정에 나 역시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판단했고 

그 동안 유명 배우들의 출연료가 결국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배우들도 팬들이 주는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출연료를 적정선에서 받아야 한다는 말을 했다. 앞으로 과다한 출연료 요구로 팬들의 사랑을 운운하며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는 배우들에게 진정으로 팬들을 위한 보답 차원에서라도 적정한 출연료를 인정하라는 취지였다.


하지만 그 일이 있기 전에 결정하고 끝난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주연배우로 출연한 박신양씨가 받지 못한 출연료를 받기 위해 소송을 냈다는 이유로 출연을 정지시킨 것은 어찌보면 드라마제작사협희의 횡포라고 볼수 있다는 것이다.


드라마 “쩐의 전쟁”이 방영될 때는 배우들의 출연료가 문제되지 않았던 때였었다. 

그 때 결정한 출연료를 지금 출연료 상한제를 시행하겠다고 결정한 후 거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소급하여 적용하는 출연료 상한제도 아니고 그때 그시절 필요에 의해서 그 출연료를 지급하기로 했다면 그것은 당연히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이러니 전에것도 이 법에 따르라는 것은 억지며 소송을 했다는 이유로 출연을 정지시킨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를 청산하지 못하고 때가 되면 들먹이는 것과 다를바 없는 결정이고 되먹지 않은심보라 볼수 있지 않을까.


배우들의 고액출연료는 찬성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현재 시행되는 출연료상한제와는 별개의 것으로 다뤄야 함이 마땅하며 그때 지급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 지금은 포기해야 함이 마땅하다는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솔직히 배우들의 출연료가 고액이 된 원인중에 방송사의 욕심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없지 않을까. 유명배우들의 몸값을 스스로 올려놓고 이제와서 드라마를 제작하기 힘들다고 하는 것까지는 그렇다치자 그래서 결국 고육지책으로 주.조연급 배우들의 출연료 상한제를 만들었다는 것도 이해가 된다고 치자. 하지만 이것이 과연 언제까지 이행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경제사정이 좋아지고 그에 따라 광고비가 인상되면 또 다시 유명배우들을 드라마에 출연시키기 위해 몸값을 늘리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출연료에 주.조연급 배우보다 더 한 고생을 하며 

극을 꾸며가는 단역들의 출연료는 아예 생각도 하지 않는 방송사들이다. 극이 유명하여 인기를 얻었는데도 그 극을 꾸며왔던 많은 단역과 보조출연자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주.조연급 배우들의 과다한 출연료로 인해 제작비용이 모자라 불과 몇 안되는 소수의 인원으로 극을 만들어가려니 내용이 제약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드라마들이 사람들의 심리적 갈등이 가장 잘 들어나는 삼각관계나 가정의 갈등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가 많이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소수 정예화시키는 드라마가 된다는 것이다. 이러다가 모노드라마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을 할 즈음에 주.조연급의 출연료 상한제는 기분 좋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지금 박신양의 무기한 출연정지는 옳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출연료를 달라는 소송을 냈다는 것을 이유로 무기한 출연정지를 시켰다는 것은 출연료상한제를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보여져 기분이 왠지 씁쓸하다. 앞으로 시행해야 할 출연료상한제를 소급 적용해서 주기로 한 출연료의 약속 이행을 하지 않겠다는 압력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박신양의 무기한 출연정지, 이것은 드라마제작사협회의 횡포며 압력이며 상한제를 소급적용하려는 처사라고 보여진다.


이 기회에 인기를 먹고 사는 배우들, 팬들의 인기로 이렇게 삽니다 라고 말하는 배우들이 정말 그 인기가 시청자들과 팬들이 주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연기로 보답하는 진정한 연기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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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로 변해가고 그에 따라서 

전문적인 분야가 늘어만 가는 요즘 문명사회의 직업적 구조도 예전에 비해서 점점 구체화되어 간다.단순한 문명구조나 사회구조에서는 그렇게 많은 직업은 필요없었고 전문적인 지식이나 직종이 수요자가 적은 업종이라면 결국 전문지식이 있어봐야 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오히려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수요자의 증대로 인해 각광을 받는 유망직종으로 부상되어간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구조에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이야말로 

지금 이 시대에 오히려 필요한 대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전문직종을 원하는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하고 싶어도 배울 곳이 없어 포기했던 공부를 다시 할 수 있고 그 방면에 탁월한 재능을 발전시키는 계기도 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매력이 있는 대학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러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인 청강대학이 요즘 시대에 딱 알맞은 대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고 자신의 취향에 따른 일을 하면서 전문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런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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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대학을 아십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것입니다. 청강대학이라는 곳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청강대학은 지금 조용히 전문가들을 키워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능력을 최대한 개발시키고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지도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솔직히 청강대학이 생소합니다. 해서 청강대학이 어떤 곳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살펴본 결과는 만만히 볼 대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헉~이런 대학도 있었나싶을 정도로 정말 문화산업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이라는 것입니다. 전문가집단이 이곳에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문화산업계의 핵이 이곳에 있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젊고 늙고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개인마다 각자 나름대로의 방면에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 충분히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개발할 곳이 없어 그 끼를 발산시키지 못하는 사람들, 끼는 있지만 어찌 개발해야 할지 모는 사람들이 필요한 곳이 청강대학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 전부 모여있습니다. 끼를 발산할 수 있으면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출수 있고 자기 취미를 살릴수 있으면서 경제적 여유를 찾는 것이라면 아마 이 시대에 가장 탁월한 능력을 갖춘 현대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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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이곳에 적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산업이라는 것이 너무 방대해서 설명하기 조차 막연합니다.

그런 문화산업의 핵을 육성하는 곳을 감히 설명한다는 것이 정말 말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좀더 알리고 싶어지는 청강대학입니다.


살펴보십시오.

이곳에 청강대학을 알리기 힘들어 청강을 알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곳에서 청강대학이 어떤 곳인지 알아보십시오.

그것이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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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고싶은곳은 영상에니메이션 관련학과입니다.
직업적인 문제를 떠나 생활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는것이
해보고 싶어서입니다.
생활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관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정말, 정말 괜챦은 대학입니다.

정말, 정말 그대의 끼를 충분히 가꿔 나갈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으신다면 도전해보십시오. 청강에 문화산업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젊고 아름답고 힘차고 섬세한 자신의 능력을 한번 펼쳐보십시오.

청강대학에서 자신의 미래를 풍족하게 마련해 보십시오.

충분히, 그리고 알차게, 전문가로서의 품격도 함께 얻으실 곳이 바로 청강대학입니다.


                                       문화산업의 핵심, 바로 청강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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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구리발톱

역시 죄를 지어도 끗발이 있어야 한다. 끗발이 있으면 구치소 생활도 특혜가 있는 것이다. 그 끗발은 권력과 돈이다. 권력이 있으면 돈이 따르고 돈이 있으면 권력의 비호를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들이 모르지만 예우의 말에는 “불편하지만 잠시 계십시오”라고 죄송스러움까지 표현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렇게 모셔서 죄송합니다,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앞날을 슬쩍 예시해 줄지도 모른다.




그 동안 수 많은 정,재계의 인사들이 비리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어 구속된 경우 그 결말이 상당히 싱겁게 끝나고 국민의 속을 후련하게 해준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늘 특별사면으로 그 과거를 청산하고 없었던 일로 끝나버리는 끗발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국민이 느끼는 비애는 “국가는 있어도 정부는 없다”는 무정부상태를 느끼게 한다.


1평 남짓한 구치소 독방에서 지내는 끗발 있는 분들의 처참한 모습을 언론도 안타까워 한다. 저런 사람들이 어찌 저런 곳에서 지낼수 있으랴 하는 동정도 한다. 잘못된 일을 벌인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 끗발 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들어가는 순간부터 그 독방에 대한 죄송함(?)을 말한다는 것이다. (물론 사안에 따른 피의자를 보호한다는 취지가 있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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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서울경제신문]

3.3㎡, 한평이면 구치소에서는 특별한 방일 것이다. 2평 남짓한 곳에 6,7명이 생활하는 것에 비하면 호텔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그런 특별한 방에 모신 예우도 어찌보면 비리를 저지르고도 대접받는 사회라는 것을 정부 자체가 인정하고 그 끗발이 그곳에서도 통한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끗발이 좋은 것이 아닌가.


“억울하면 출세하라”

죄를 지어도 끗발이 있으면 그런대로 편한 세상, 돈만 있으면 죄를 짓고 들어가서 건강 챙기고 나오는 세상이다. 이런 융숭한 대접 받는 끗발 높으신 양반들의 대접이 억울하신가? 그러면 출세하시라~


어차피 썩을 놈의 세상에 살아가는데 이런 것쯤이야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아야지 저런 것에 핏발세우고 입에 거품물고 떠들어봤자 돌아오는 것은 혈압올라 쓰러지는 충격만 있다는 것이다.


염병할 세상이다. 눈뜨고 바라보면 울화통 터지는 세상이다. 죄짓고도 대접받는 정말 좋은 세상이다. 끗발 좋으면 어디가든 편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서 살아보기 위해 열심히 뛰는 당신, 큰 끗발 얻으라!!!! 퍽!퍽!퍽! 미친퍽 도사가 밀어준다나~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