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개구리발톱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매일신문의 보도 『서울로 대학보내기"쩐의 전쟁"』이라는 보도를 보면

지금 이 시대의 교육이 가정에 얼마나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야기하는지 알수있다


매일신문보도 일부발췌 - [전문보도]

『 ◆부모님, 대학 다녀서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 다녀서 죄송합니다. ㅠㅠ’

잠시 따뜻했던 봄기운 뒤에 찾아온 늦겨울 바람이 매섭게 불던 지난 24일 오후 서울 ㅅ대학교. 학생회 측이 내건 플래카드가 길게 줄을 이었다. ‘5년간 등록금 77만원 인상!’ ‘등록금 뻥튀기에 내 가슴도 뻥~’

다음날 찾아가 본 신촌의 ㅇ대학교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십수개의 플래카드가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었다. ‘우리는 88만원 세대, 재단은 천만원 세대’ ‘치솟는 등록금… 대학 다녀 죄송합니다’ 등등. 인근 ㅇ여대 앞도 마찬가지였다.

대학등록금 1천만원 시대다. 대학 등록금 인상은 폭주 기관차 같다. 딸의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자살을 하는 어머니도 생겼다. 한 아버지는 “등록금 고지서가 저승사자 같다”고 절규했다. 치솟는 물가 때문에 서울로 유학간 지방 학생들의 사정은 더욱 어렵다. 1년에 등록금의 1.5배 정도 생활비가 더 들어가기 때문이다.』


대학을 보내기 위해 들어간 사교육비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대학교를 보낸 자식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연간 비용은 이천만원 정도


요즘 대학교의 등록금 인상이 그저 인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가정을 송두리채 무너뜨리는

지경에 이르게됐다.

물론 대학교라고 땅팔아 장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예 돈없는 사람은 학교를 다니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듯 하여 씁쓸하다.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이 머지않아 경제력 상위 몇% 이내만 입학을 받는 방식으로 대학교 전형방식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점점 더 오르는 학비, 그 학비를 충당하지 못할 것이면 아예 아이마저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엉뚱한 생각이기는 하지만
사립학교를 전부 없애고 모든 학교를 국,공립화 시킨다면 조금이라도 많은 우리의 자식들에게 배움의 길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제 우리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자식들에게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정부가 개입해서라도 학비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마련해야 하며 자식들의 공부로 인해 가정이 경제적 파탄을 맞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학비 때문에 아이낳기를 포기하는 비극적인 사태
이런 경우가 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아마 지금 그 시작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부모님 대학 다녀서 죄송합니다" 라는 어느 학생의 말이나
"등록금 고지서가 저승사자 같다"는 학부모의 말이 푸념을 떠나서 이제는 삶의 고통까지 가게 된것이다.
혹시 정치인들은 지금 우리나라 교육비용의 현실을 그저 푸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선거 치르다 세월 보내는 우리나라 정치인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선거가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 선거를 보면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자체선거 이 세 가지가 제 각각 열린다.

대선이 끝나면 국회의원 선거로 정당간의 정략적 차원에서 민생은 어디로 가고 정치 공방이 이어지고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지자체 선거로 또 한 번 홍역을 치른다.


그러다보니 여당에서 야당으로 뒤바뀐 것을 회복하고자 당략적인 차원에서 정치협상이 진행되고 각종 비리와 흑막들이 공개되어 정국이 어수선하게 된다.


물론 중간평가라는 차원에서
세 가지 선거가 각각 틀리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하지만
언제나 선거 때가 되면 국정은 물 건너간다.

선거에 들어가는 국비도 많이 들어 국고의 손실도 상당할 것인데 굳이 선거를 각각 분리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대통령 임기는 5년이라 어쩔 수 없이 단독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국회의원선거와 지자체선거는 임기가 같아서 같은 날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정부의 중간 평가라는 차원에서도 대선과 분리하여 국회의원, 지자체 선거를 한 번에 치르는 것이 국고의 낭비도 막고 선거 때문에 오는 국정의 공백을 비울 수 있다는 생각이다.


선거만 치르다 볼 짱 다보는 우리나라 정치계

“늘 그 나물에 그 밥“ 이라는 생각으로 들러리나 서야하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은 선거에 지쳐가고 관심에서 멀어져 투표율이 저조한 것 아닐까.

대선, 총선, 지자체선거 그리고 보궐선거 등 우리나라 정당과 정치인들의 할 일이 선거가 전부인 정도로 몰두하는 한심한 모습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을 다하는 마음(?)은 보기 좋다

하지만 많은 선거에 그토록 매진하는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도 헌신해 달라.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면 선거에만 열심히 하지 말고 국사를 돌봐 가면서 해달라는 것이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차라리 KBS도 광고를 해라.


이진로 교수 - “KBS현실과 전망“ 토론회서 시청료 인상 주장 제기

              일부 발췌 - 이 교수는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매체와 다채널 유료방송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정보ㆍ문화적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는 공역방송의 위상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수신료 조정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서는 시청자의 판단과 KBS의 노력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하 - 뉴스본문 참조 ]


잘 나오지도 않는 방송 때문에 유선 방송을 봐야하고, 수신료는 수신료대로 유선방송 이용료는 별도로 내는 것도 이제는 너무 지겹다.

요즘 가정에는 거의 다 유선방송을 보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솔직히 이제 수신료는 그저 공영방송사의 직원들 먹여 살리는 기부금에 불과하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공영방송인 KBS도 광고를 내고 광고수익으로 운영비를 충당하는 것이 어떤가?

유선방송비용과 수신료를 내야하는 이중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라도 이제 공영방송사인 KBS도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수신료를 올리는 것보다 차라리 공영방송의 부족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광고를 다시 재개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국민이 먹여 살려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국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강구되는 것이 원칙이다.

국민을 위한 방송, 공영방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비용을 모두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보다 광고로 충당하는 방법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수신료와 유선방송 사용료 이중비용을 들이며 시청을 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을 위한다면 수신료를 늘리는 방법보다 광고를 내는 방법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시청자들도 이제는 방송사들의 광고에 익숙해져있고 공영방송사인 KBS가 국민의 수신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광고를 게재한다면 누가 공영방송사를 욕할 것인가?

광고수입으로 보다 좋은 공익방송의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고 프로그램에서 국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다면 공익방송의 광고 게재를 나무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수신료의 인상, 꼭 그 방법만이 능사는 아니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posted by 개구리발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징 상한가]
액티패스(8) : 탄소나노튜브 양산 성공 소식
자티전자(3), 인스프리트(2) : 일부 GPS관련주 강세
우리기술(2) : 美에 LCD 등 판매계약 소식
에이치앤티(2) : 우즈베키스탄 현지 합작회사 설립 계약 체결소식
미래산업 : 태양광 계열사 설립소식
큐리어스 : 북한산 무연탄 반입 소식
아이피에스 : 태양광전지 제조장비 일본 수출 소식
오페스 : 감사의견 적정, 관리종목사유 일부해제 등
케이앤컴퍼니, 한진피앤씨 : 우즈벡 규사광산 사업권 승인 소식
범우이엔지 :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소식
신천개발, 효성ITX : 이명박 대통령의 인적 네트워크 관련주 강세
이화공영, 울트라건설, 삼호개발, 삼목정공, 동신건설, 특수건설, 자연과환경, 유신, 홈센타 : 대운하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posted by 개구리발톱
1811(조선 순조 11)  예문관 화재로 실록 불타버림

  1894(조선 고종 31)  동학당, 전라도에서 봉기
  1895(조선 고종 32)  녹두장군 전봉준, 서울 서대문 형무소에서 교수형 당함
  1897(대한제국 광무 1)  미국인 모스, 경인선 건설 시작
    자금난으로 건설이 중단되었다가
    일본이 다시 공사 시작해 1898년에 경인선 완공

  1919  파리장서 제출
  1927  사회운동가 월남 이상재(1850-1927) 세상 떠남
    종로 3가 종묘 공원, 종묘 입구의 왼쪽에 이상재 선생의 동상이 서 있다.
  1937  소설가 김유정 세상 떠남

  1946  걸 스카우트 발족

  1951  국회서 국민방위군 사건 폭로

  1974  마산 성산패총, 성산 정상에서 또 하나의 성터 발견
    고대 부족국가 취락지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

  1988  미국 맥도널드 사, 한국 진출
  1988  서울대 총학생회장 김중기, 남북학생대화 제의
    남북한 청년학생 공동체육대회와 국토순례대행진을 제안

  1995  정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신청서 정식 제출
        경기도 광주군 주민들, 경기도청 점거 골프장 허가반대 기습시위
        부산경찰청, 빈민정책 비난 유인물 살포 대학생 87명 연행


  1912  영국의 탐험가 스코트, 남극에서 얼어죽음
  1917  미국 대통령 케네디 태어남

  1969  프랑스, 나토 통합군서 탈퇴

  1973  월남 주둔 미군 철수 완료

  1980  영국 출신 미국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코크 세상 떠남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28. 23:30 ☆ 정보/소식
 

잭 니콜슨과 모건프리건의 “버킷 리스트


아카데미 수상자 모건프리건과 잭 니콜슨이 롭 라이너 연출의 코미디 드라마

“버킷 리스트”에서 만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충만한 삶을 살기 늦은 때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이고, 대담한 노년의 모험담이다.


서로 알지 못하는 46년 경력의 자동차 정비사가 되어있는 카터 체임버스(모건프리건)과 재벌 사업가인 에드워드 콜(잭 니콜슨)이 어느 날 우연히 병원의 한 병실에 입원하면서 카터와 에드워드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지,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고민하게 된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서 중요한 2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또 남은 시간동안 하고싶은 일을 하겠다는 열망이 바로 두사람에게 공통된 점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바로 내일 죽을 수도 있고,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를 수도 있겠죠.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일들을 적어 보세요.
마지막 순간에 아쉬움이 없도록...
2. 친구한테 전화하기
누구나 한 번쯤, 어릴 적 친구랑 이런 약속을 해 본 적 있을 거에요. 언제까지나 함께 하잔 약속.
그런데 살다 보니, 바쁘단 핑계로 연락 한 번 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문득 궁금해 집니다.
잘 살고 있을까?
3. 배낭 메고 세계 여행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지칠 땐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배낭 하나 둘러 메고, 맘 맞는
친구와 함께. 남겨둔 업무들? 알게 뭐람. 인생 뭐 있어? 폼 나게 즐기다 가는 거지.
생각만 해도 즐거워 집니다.
4. 엉덩이에 문신하기
사람들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 졌네요. 건장한 남자의 팔뚝에 승천하는 용도 보이고, 섹시한
여자의 어깨 위에 작은 나비 한 마리도 보입니다. 나도 장미꽃 한 송이 새겨보고 싶기도 한데..
5. 눈물나게 웃기
출근 길 지하철,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 재잘재잘 수다를 떱니다.
친구의 실수, 곧 있을 중간고사, 별 얘기도 아닌데 숨이 넘어갈 듯 웃어댑니다.
나는 마지막으로 크게 웃어 본적이 언제지?

이제 “리스트”는 생각에 그치지 않고 행동에 옮겨지게 됐다.


이렇게 해서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두 사람은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뛰쳐나가 일생일대의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리스트”를 들고 열정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자동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난 지금,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보는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이 남긴 쓸쓸한 추억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돈 안 되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 없다. 기껏해야 최고급 커피 맛보는 것 외에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도 없다.
우연히 같은 병실을 쓰게 된 두 남자는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서 너무나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다 해야겠다는 것!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두 사람은 병원을 뛰쳐나가 여행길에 오른다.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과 스카이 다이빙, 눈물 날 때까지 웃어 보기, 가장 아름다운 이성과 키스하기, 화장한 재를 깡통에 담아 경관 좋은 곳에 두기... -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두 사람은 많은 것을 나누게 된다.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 웃음, 통찰, 감동, 우정까지...

광대하고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계획한 목록을 지우기도 하고 다시 쓰기도 하며 누구나 풀어나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을 한다.

그러는 와중에 두 사람은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웃음, 통찰, 감동도 함께 말이다.


인생이라는 길고도 짧은 항로에서

누군가 한번쯤 생각해 본 삶의 리스트, 상반된 현실을 살아 온 두 사람을 통해서 보여주는 삶의 감동적 모습들이 이제 지긋한 나이에 걸 맞는 삶을 보여준다.


< 버킷 리스트 >는 잭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주연과 숀헤이스, 롭 모로우가 출현한다.

연출에는 롭라이너, 집필 저스틴 재컴, 제작에는 롭라이너와 그레이그 자단과 닐 메론 알란 그리스먼, 제작 총괄에는 트래비스 녹스, 저스틴 재컴, 제프리 스톳이 영화를 만들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아낌없이 즐겨라!!!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본 삶의 계획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보여주는 그 진한 감동이 가슴속에 꽉 들어차는 본인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봄과 함께 찾아온 감동의 개봉작 <<버킷 리스트>>
개봉작을 추천한다면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주는 영화 버킷 리스트를 추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개구리발톱

일목균형표 강의 <제8회> - 가격론 실제 사례

 

자 오늘은 포스코 최근차트를 가지고 일목의 가격목표치 구하는 방법을 다시한번 알아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B점을 중심으로 하는 E값과 V값을 구해봅시다.

우선 각파동의 저점과 고점의 값을 적어봅시다. 위차트에서 연두색 화살표로 표시했습니다.

 

A= 445000

B= 605000

C= 560000

 

그리고 각 파동의 폭도 계산합니다.

B-A = 160000

B-C = 45000

C-A = 11500

이값이 순서대로 B-A는 첫 상승파동의 길이,

B-C는 두번째 눌림파동의 길이입니다.

 

 

그럼

E값은 B점에다가 첫 상승파동의 폭만큼을 더해주는 것이라 했으니

B+(B-A)= 605000+160000 = 765000입니다.

실제차트에서 정확히 10월 2일에 이 목표치에 도달하고 다음날부터 밀리기 시작합니다.

 

그다음

V값은 B점에다가 첫 눌림목 파동의 폭만큼을 더해주는 것이라 했느니

B+( B-C) = 605000+45000=650000입니다.

이 V값은 9월 19일 종가상으로 이미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생깁니다.

과연 포스코가 V값까지만 상승할 것인가 아니면 E값까지 상승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겠죠..

여기서 일목의 파동론과 시간론을 함께 적용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

 

직접 분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0월 2일은 7월의 고점에서 52변화일에 해당하는 날짜였습니다.

그러니 이날 시세의 리듬이 변할 가능성이 더 높았던 것이고..

V가격보다는 E가격이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가격목표치와 시간의 변화일이 중첩된 거죠..

 

이런 분석이 어려우시면 V값이 달성된 날에 일부 매도하고. 너무 욕심내지 않는 것도 좋겠죠..

실제 매매에서 일목산인도 V값이 달성되면 일부를 매도하고,

E값이 달성되면 전부 매도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했답니다.

 

위의 포스코실제 사례에서는 눌림파동이 짧으니까 건강하게 조정받은 것이고..

이후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겠죠..

그러니까 V값보다는 E값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분석해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 이번엔 똑같은 포스코 차트로 N값과 NT값을 구해보죠.

N값과 NT값은 C점을 기준으로 한다고 했죠.

 

N값은 C점에다가 첫파동의 폭만큼을 더한 것이니까

C+(B-A) = 560000+16000= 720000입니다.

 

NT값은 C점에다가 첫파동과 C점까지의 폭을 더해주는 거니까

C+ (C-A) = 560000+ 115000= 675000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윗그림에서 N값 720000원은 파란 화살표1번까지입니다.

이 N값은 10월 2일 일중에 달성되었는데,, 그날이 앞에서 구한 E값이 달성된 날이기도 하죠.

그리고 NT값 675000원은 파란 화살표 2번까지입니다.

이 NT값은 9월 21일에 달성됩니다.

 

여기서도 고민되겠죠.

N값을 달성할 것인가???

아니면 NT값까지만 상승할것인가???

 

여기서도 고민하지 마시고..

가격목표치만 맹목적으로 적용하시지말고...

앞에서 배운 시간론, 파동론, 그리고 여러 지표들을 모두 종합적으로..

입체적으로 고려하십시요.

 

위 포스코 차트에서 비록 V값이나 NT값이 먼저 달성되었다 하더라도...

아직은 기준선이나 전환선의 관계,,,

파동의 추세등으로 볼때...

추세가 좀더 이어질 것이라 볼수있으니까...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 당시의 시장상황도 주요변수가 되겠죠..

당시에는...철강주의 시세가 엄청났죠...

그 부작용이 지금나타나기도 하지만요...

 

그럼..여기까지

일목의 가격론을 마치기로하고...

다음부턴...실제매매 사례를 다루면서..형보론을 정리하죠.

 

posted by 개구리발톱
 1393(조선 태조 2)  연복사 5층탑 완성

  1437(조선 세종 19) 함경도 갑산성 완공

  1643(조선 인조 21) 이순신에 충무공 시호 내림

  1894(조선 고종 31)  갑신정변 일으킨 김옥균, 상해에서 자객 홍종우에게 피살
    1851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김옥균의 어릴 때 이름은 백온, 호는 고균.
    1872년(고종 9)에 알성문과에 장원급제한 김옥균은 박규수, 유대치 등의
    영향을 받아 개화사상을 지니게 되었다. 1884년 12월 4일,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과 함께 우정국 낙성식을 틈타 수구파를 제거하고 정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청 나라 군대(2천명)의 개입으로 갑신정변은 3일만에 실패하고 말았다
    일본으로 망명한 김옥균은 10년 동안 일본에서 방랑하다 청 나라로
    건너갔는데, 조선 조정이 보낸 자객 홍종우에게 살해되었다.

  1899(대한제국 광무 3) 관립의학교 설립
  1900(대한제국 광무 4) 한국통감부 개청

  1922  김익상 의거
  1943  일제, 배 만든다고 석왕사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을 벌목

  1956  농민은행 자본금 30억 환으로 설립 결정
  1957  일본 정부, 한일의정서 작성에 합의
    한일의정서의 주요 내용; 을사조약 무효, 한국내 일본인 재산 포기  

  1962  정부, 원자로 인수
  1968  한-미, 사증(비자)발급협정 체결
  1969  김수환 대주교, 국내 첫 추기경 서품

  1977  북한 외무부장 허담, 밴스 미 국무장관에게 서한 보내 직접대화 희망
  1979  신민당, 긴급조치 해제 건의안 제출

  1986  고려대 교수 38명, 시국성명서 발표
    학원 자율화, 개헌에 대한 의사표현의 자유 등 주장
  1989  북경 아시안 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2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단일팀의 명칭을 영문표기 'KOREA'로 합의

  1991  대우조선 노동자 3천명, 회사 안에서 격렬한 시위
  1993  부산 구포역,  열차 탈선전복 사고로 78명 사망, 112명 부상
  1995  미 군축국 보고서, 군사력 순위 한국 10위, 북한 21위
        정부, 남북경협 추진 기업의 방북 유보 방침 발표


  1797  나타니엘 브리그스, 세탁기 특허 획득

  1939  스페인 내전 종식, 프랑코군 마드리드 점령

  1941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 세상 떠남
   "여성은 이 수백 년 동안 남성의 모습을 실제 크기의 두 배로 비쳐주는
    마력을 지닌 거울의 역할을 해 왔다."

  1969  제34대 미국 대통령 아이젠하워 세상 떠남

  1979  최악의 핵사고, 드리마일 사건 발생
    미국 펜실베니아주 드리마일 아일랜드 핵발전소에서 대량의 방사능 누출
    펌프 터빈 정지의 이상상태 연료 용융 및 수소가스 발생

  1985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1887-1985) 세상 떠남
    샤갈은 딸이 태어나자 스스로를 그림 속에서 "구름 속에 둥둥 떠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묘사한 그림을 그렸는데,
    <포도주 잔을 들고 있는 화가의 자화상>이 바로 그 작품이다.  

  1995  유엔기후회의, 세계 1백30여개 국 1천여 명의 대표 참석 개최
        아프리카단결기구(OAU), 선진공업국에 약 3천 달러 외채 경감 요구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27. 21:07 ☆ 정보/소식
금지옥엽 키운 군대간 아들을 면회하러 갑니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자식사랑은 한결같지만
훈련을 받느라 검게 그을린 아들을 면회가는 어머니의 마음은 더 할 것입니다.
새벽같이 길을 나선 어머니,
아들을 보고싶은 마음에 그 먼길 한번도 쉬지않고 다섯시간을 달린 어머니
따듯한 어머니의 마음과 함께한 GS칼텍스의 33리터에는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하늘과도 같은 우리 어머니의 사랑이야기입니다.


GS칼텍스가 세상을 따듯하게 하는 "착한 기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기름이 아름답고, 소중하게 쓰인 이야기라면 누구나 쓰실수 있습니다.
문근영의 GS칼텍스 착한기름 이야기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GS칼텍스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착한기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기름이 아름답고 소중하게 쓰인 이야기라면 모두 ‘착한기름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위해 착한기름을 쓰고 싶으신가요?




광수의 착한 기름이야기
GS칼텍스가 여러분의 사랑이야기에 함께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