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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네오리소스(2) : 자원개발업체 지분 취득소식
IC코퍼레이션(2) : 최대주주 변경 소식
한신기계(2) : 헬릭스에셋의 동사 지분 취득소식
삼협글로벌 : 대방포스텍 지분 취득 결정
세광알미늄 : 개인투자자의 지분 보유 부각
이엠코리아 : 수소제조장치 개발소식
VGX인터 : 모회사의 합병을 통한 美아멕스 상장소식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 와이브로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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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한일사료, 한미창투, 이네트 : 수입육유통업체 강세
신일산업 : 폭염 및 고유가 수혜주로 부각
한신기계 : 헬리스에셋의 동사 지분 취득소식
한국선재 : 2분기 실적호전 소식
이노셀 :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간암 3상 임상시험 계약 완료 소식
플러스프로핏 : 타법인 투자 및 장기 공급계약 등 검토 소식
KNS홀딩스 : 유상증자 검토 소식
신한 :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
네오리소스 : 자원개발업체 지분 취득소식
디아이디 : 초박형 도광판 개발 완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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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토자이홀딩스(2) : 우라늄광구 추가확보 소식
삼미정보(2) : 우리담배 우회상장 기대감 부각
두올산업 : 신사업 진출 기대감
삼호개발, 대호에이엘 : 대운하관련주 강세
ICM, 이엔쓰리 : 일부 대체에너지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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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휴대폰이 필수품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점점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이 개발되어간다.

폰에서 인터넷, 그리고 문서를 보고 쓰는 기능까지 이동하면서 간단한 서류작성 업무를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나오면서 키패드방식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변한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만 되는 휴대폰은 솔직하게 말해서 예민하고 민첩한 동작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방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연령이 40대 이상으로 접어들면 시력이 노안이 와서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고는 화면을 정확하게 터치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래서 나이가 든 사람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을 사용하기 꺼려하는 것이 현실이다.

차라리 키패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손끝에 익은 감각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 업무가 많아서 이동이 잦은 사람들, 흔들리는 차안에서 전철 안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을 사용하기란 상당히 거북하다. 또한 손이 큰사람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기도 하다. 이러한 불편 때문에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사람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터치스크린 방식 휴대폰이 과연 실용적일까 하는 의문을 갖고 있다. 이런 불편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은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보기 좋고 기능이 좋아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그 휴대폰을 패드방식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터치듀얼 폰이 나왔기 때문이다.

[보도내용]
HTC, SK텔레콤과 손잡고 '터치듀얼폰' 한국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윈도우 모바일 기반 휴대폰제조 기업인 HTC(대표 피터 초우, www.htc.com)와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이 손잡고 PC 기능을 가진 신개념 터치폰인 '터치듀얼(Touch Dual)폰'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HTC 터치듀얼폰은 펄이 가미된 퓨어 화이트(Pure White)컬러에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HTC 고유의 유저 인터페이스(UI)인 '터치플로(TouchFLO)'로 손가락의 터치만으로 스크린 위의 화면을 바꾸고 메일 내용 등을 열람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외에도 키패드 옵션이 함께 제공돼 사용자의 편의가 강화됐다.
운영체제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6.1이 탑재되어 있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열람과 작성은 물론 아웃룩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포켓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활용해 인터넷 웹서핑도 가능하다.
터치듀얼폰은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전용폰으로 출시되며, 6월 30일부터 법인 가입자를 시작으로 일반 소비자들은 7월 둘째 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약 50만원 대 후반이나 의무약정제 등 다양한 보조금 정책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HTC는 한국 법인의 설립을 위해 현지 인력을 채용 중이며 올 해 안으로 HTC 한국 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2~6: HTC가 '세빗 2008'에서 선보였던 '터치듀얼')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신승호 기자( aving.net )


- 세계 1위 윈도우 모바일 기반 휴대폰 기업 HTC, ‘터치듀얼’폰

- 보다 편리한 사용을 위한 앞선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신개념 WCDMA 터치폰

- 가격, 디자인, 기능 3박자 갖춘 제품으로 또 하나의 대박 상품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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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듀얼을 만든 HTC는 누구?

서울, 대한민국-2008년 7월 1일- 세계 1위 윈도우 모바일 기반 글로벌 휴대폰제조 기업인
HTC (High Tech Computer Corp.)와 SK텔레콤이 손잡고 PC 기능을 가진 신개념 터치폰
‘터치듀얼 (Touch Dual)’폰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 휴대폰
시장에서 약 8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HTC는 신개념 PC폰으로 글로벌 휴대폰 업체의
본거지인 한국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HTC의 터치듀얼(Touch Dual)은 어떤 핸드폰인가?
HTC의 ‘터치’ 폰은 2007년 6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백 만대가 팔리는 등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PC폰 돌풍을 몰고 온 주역. HTC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터치 폰 시리즈의 하나인 ‘터치듀얼’폰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HTC의 국내 시장 진출에는 터치스크린 기반의 UI와 멀티 디지털 기기로서의
휴대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앞선 디자인은 물론, 첨단의 터치스크린과 편리한 키패드를 동시에…

국내에 출시되는 HTC 터치듀얼폰은 펄이 가미된 퓨어 화이트 (Pure White) 컬러에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HTC 고유의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인
‘터치플로(TouchFLO)’로 손가락의 터치만으로 스크린 위의 화면을 바꾸고 메일 내용 등을
열람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외에도 키패드 옵션이 함께 제공되어 사용자의 편의가 더욱 강화됐다.

PC를 핸드폰으로… 세계 최정상의 HTC기술기반의 앞선 스마트 폰
운영체제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6.1이 탑재되어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문서
열람과 작성은 물론 아웃룩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포켓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활용해 인터넷 웹서핑도 가능하다. 

3G 터치폰, 이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가격으로…
터치듀얼폰은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전용폰으로 출시되며, 6월 30일부터 법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출시해 일반 소비자들은 7월 둘째 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약 50만원 대 후반이나 의무약정제 등 다양한 보조금 정책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일반 및 법인 사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가격대 또한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국내 PC폰 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원 서비스>

<상세 스펙>

 · 핸드폰의 UI혁명: TouchFLO (3D Interface)
 · 언제 어디서나 3G 고속 인터넷 접속
 · 웹서핑/메신저를 통한 온라인 자유 시간
 · 초기화면 날씨 정보 등 다양한 위젯 제공
 · 손가락 터치로 사진 확대축소를 자유자재로
 · 컴퓨터와 폰의 Air Sync



KR_TouchDual_Banner.jpg

터치스크린으로는 불편을 해소할 수 없으셨다면  이제 터치듀얼폰으로 편안하게 사용하십시오.
까다롭고 예민한 폰에 열나실 필요가 없습니다.
터치스크린폰으로 웹메일, 문서작성 하는 사람들이 부러우셨다면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키패드 방식으로도 마음놓고 누리십시오.



HTC 홈페이지 주소 - http://www.h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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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서 >
  * 24절기의 11번째,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며 장마가 져 습도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 하지 무렵에 모내기 끝내고 소서 때는 논매기를 한다.
    팥, 콩, 조도 가을 보리를 했던 자리에 하지 때 심고 소서에 김을 매준다.
    이 시기에 퇴비를 장만하기 위하여 밭두렁의 잡초 깎기도 한다.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철이므로 채소나 과일들이 풍성해지고
    보리와 밀도 먹게 된다. 특히 밀가루 음식은 이 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나 수제비를 즐겨 해먹는다.
  * 민어가 제철이다. 잘 생긴 민어를 많이 사다가 배를 따고 깨끗이 씻어
    맑은 볕에 말려 포를 만들면 그 짭짤하고 쫄깃한 맛으로 해서
    찬밥 물말이해서 먹는데 반찬으로 최고이다.
    싱싱한 민어로는 회 떠서 먹고, 따로 매운탕 끓이되 애호박을 숭숭
    썰어넣고 고추장 풀고 수제비 건듯 띄워 먹는 맛도 일품이다.

  1546(조선 명종 1)  화담 서경덕(1489-1546) 세상 떠남

  1879(조선 고종 16)  등대 설치 허가
  1884(조선 고종 21)  한국-러시아 수호통상조약 체결
  1898  보부상들 황국총상회(황국협회의 전신) 조직하여 독립협회에 대항

  1933  소록도 나환자촌 형성
  1945  조선 국민의용대 결성

  1949  반민특위 조사위원 총사직
  1950  유엔 안보리, 유엔군 통일사령부 설치안 가결
   유엔군 총사령관에 미국의 맥아더 원수 임명

  1962  5.16장학회 설립

  1970  경부고속도로 준공
    1968. 2. 1에 기공 1970. 7. 7에 준공, 길이 428km
    서울-청원간은 8차선, 나머지 구간은 4차선
    평균 통행량 하루 평균 6만대, 최대통행량은 17만 3천대
    1968에서 1993까지 23년간
    7억6728만 8000대 차량 이용, 13개 고속도로 전체 이용차량의 30.9%
    통행료 수입은 1조5010억7600만원, 전체 통행료 수입의 47.5%

  1973  경주 황남동 고분 98호 발굴 시작
    높이 22m 동서직경 88m 남북 150m의 쌍분,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무덤

  1988  노태우 대통령, 7.7선언 발표
    7.7 선언은 노태우 대통령이 제6공화국의 대북정책,북방정책을 밝힌 것으로
    1) 남북동포와 해외동포들의 남북자유왕래와 문호 개방
    2) 이산가족들의 생사확인과 상호방문 적극 추진
    3) 남북간 교역을 민족 내부교역으로 간주
    4) 비군사적 물자에 대해 남한 우방국의 북한 교역
    5) 남북간의 대결 외교 종결과 협력 외교
    6) 북한이 미국 일본과 관계 개선하고 남한이 소련 중국과 관계 개선 추진

  1993  삼성그룹, 근무시간을 출근 오전 7시 퇴근 오후 4시 체제로 변경


  1843  노벨상 수상한 이탈리아의 병리학자 골지(1843-1926) 태어남
    골지체의 발견자, 신경계의 기본 단위 밝히는데 큰 공헌
    학질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일생을 밝혀내기도 함

  1887  프랑스 화가 샤갈, 러시아 변두리의 한 유대인 마을에서 태어남

  1898  미국, 하와이 합병

  1930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 코난 도일(1859-1930) 세상 떠남
    "불가능한 것을 배제해 버렸을 때 뒤에 남는 것이 어떤 것이든 그리고
     아무리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반드시 진상이다."

  1937  중국 노구교에서 중국군과 일본군 충돌로 중일전쟁 발발

  1949  제1차 중동전 발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영토의 70%를 차지한 뒤 휴전협정 체결
    팔레스타인 85만여명 강제 축출

  1954  베트남, 고 딘 디엠 정권 성립

  1979  미-중, 무역협정 조인

  1987  자이드 주아풀다강에서 페리선 침몰로 4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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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협상” 국민투표를 하면 결과는 어찌 나올까.

과연 지금 “재협상”만을 요구하는 집회가 국민 다수의 뜻일까. 아니면 추가협상으로 어느 정도 해결됐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뜻일까. 오늘은 6월 10일 집회 이후 가장 큰 집회가 열렸다. 종교계와 노동계까지 가세하여 집회 측 추산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반대집회와는 달리 관보게재로 인해 미국산 수입쇠고기가 판매되고 쇠고기를 사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정육점 앞의 모습이 국민의 뜻이 갈려있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정치는 이미 실종된 지 오래고 국회는 허울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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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집회가 원하는 “재협상”은 국민 다수의 뜻일까?

과연 집회에 참여하는 집회참석자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사람들일까?


유가는 하루 다르게 올라 경제는 마비 일보직전에 있는데 쇠고기에만 매달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 국회를 버린 정치인들로 인해 민생법안은 쌓여만 가고 이러다가 밥줄 놓고 굶어 죽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재협상”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국민투표로 가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렇게 몇 개월 가다가는 나라꼴이 어찌되겠는지 불 보듯 뻔하다.


정부도 지금 이런 사태를 빨리 종식시키려면 이제 다른 방법보다 투표로 결정지어 버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절대적재협상”이냐, 아니면 현재 “추가재협상”으로 됐다. 둘 중에 하나를 택하는 국민투표를 해보자.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는 문제라서 유권자 90% 이상이 투표하여 국민다수의 의결로 매듭지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계속 이어지는 집회, 이제는 정말 짜증난다.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에도 짜증나고 연일 계속되는 집회보도를 봐야하는 것도 짜증난다. “재협상”을 원치 않는다고 집회를 그만하라고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생각과 다르다고 잘못 됐다고 말할 수도 없지 않은가. 서로의 생각이 틀리니 어쩌겠는가. 각자의 생각과 각자의 방식을 존중해야 하는데 말이다.


정부도 “재협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의 심기도 이해해야 한다. “재협상”을 원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재협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서로가 상충되는 의견을 가졌지만 국민 다수의 뜻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면 매듭지어야 할 때이다.

“재협상”이 국민 다수의 뜻이면 재협상으로 가야한다. FTA 협정을 파기해서라도 가야 할 수밖에 없으면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니 어찌 하겠는가.

“추가협상”으로 만족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뜻이면 “재협상”만을 위한 집회는 더 이상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국민의 뜻이 아닌 소수의견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느 것이 과연 국민다수의 뜻인지 국민투표로 결정지어 보자.

그 선택에 따라서 결정지어 가는 것이 민주주의고 민주 정치 아니겠는가.


- 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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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6일 일요일 정오, 축제가 폭발하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지방으로부터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 사람들은 그 도시의 사람들과 뒤섞여 분별할 수 없게 되었다."
                  --헤밍웨이,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헤밍웨이의 출세작인 이 소설에 묘사된 것은 모두 허무이다.
           제목은 구약 성경의 전도서에서 따온 것이다.

  1898  대한철도공사(사장 박기종) 경의철도 부설권 획득
  1906  송병준, 어전회의에서 고종의 양위 주장

  1960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결성

  1970  경남 마산에서 우리 나라 처음으로 1억년전 동물 두개골 화석 발견
  1974  시인 신석정 세상 떠남
  1978  통일주체국민회의, 제9대 대통령에 단독 입후보한 박정희 선출

  1991  일본의 가또 관방장관 종군위안부 1차조사결과 발표
    일본정부 관여사실 인정, 강제성은 부인

  1993  김영삼 대통령, 3단계 통일방안 제시  
    민주적 절차의 존중, 공존공영의 정신, 민족 복리의 정신을 기조로 하여
    1단계 화해협력, 2단계 남북연합, 3단계 1개 국가의 통일


  1535  영국의 사상가 토마스 모어 처형당함

  1885  프랑스의 소설가 앙드레 모로와(1885-1967) 태어남
    "행복한 결혼이란 짧게 느껴지는 긴 대화이다."
    "경험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단 한 가지는
     경험이 우리에게 아무 것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893  프랑스 소설가 모파상 세상 떠남

  1928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성영화 등장

  1982  캐나다 원자로 1기 열교환기 누출로 가동 중단

  1990  불가리아 몰라데노프 대통령, 학생과 야당의 사퇴 압력으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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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  한강철교 준공, 노량진-한양 철도 개통
  1902  대한의학교 제1회 졸업식(28명)
  1907  헤이그 밀사, 평화회의에 호소문 제출

  1925  조선농구협회 결성
        로마 교황청, 김대건 등 순교자에게 시복
  1926  활동사진필름 검열규칙 공포
  1935  민족혁명당 창당

  1949  지방자치법 공포

  1950  미공군, 대동강 철교 폭파
  1957  제3한강교(한남대교) 개통
  1959  원자로 시운전

  1972  문공부, 북괴 호칭을 북한으로 바꾸도록 각 부처에 통보

  1983  일본 경찰, 지문 날인을 거부한 재일한국인 김명관 씨 구속

  1986  판화가 오윤 세상 떠남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한국적인, 아니 조선적인 작가" -- 김윤수
    "예인과 노인(老人)의 원숙함을 지닌 달인적 성격의 소유자" --성완경
    "술을 마셔도 독하게 먹던 그 습성 때문에, 그리고 매사에 기를 몰아서
     밀어붙인 나머지, 평생 쓸 힘의 정량을 반평생에 써버렸다." --유홍준
     자신의 첫번째 개인전을 지켜보며 세상떠난 판화가 오윤에 대한 평이다.

  1987  연세대생 이한열군, 최루탄을 맞고 27일만에 세상 떠남
  1988  유고에 한국무역사무소 개설

  1990  성악가 최현수 씨, 제9회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1위 수상

  1992  강남경찰서, 국민은행 압구정서지점 정덕현 대리 구속
    제일생명이 서울 서초동 정보사령부 부지 매입대금 630억원중 계약금조로
    에탁한 250억원 가운데 230억원을 빼돌린 혐의. 경찰은 전 국방부 합참
    군사연구실 자료과장 김영호가 토지거래전문사기단과 짜고 제일생명
    정보사부지 불하사기극을 벌이다 적발됐다고 발표

  1993  인천사 최초의 지하철 1호선 착공
    총연장 23.7km, 총사업비 1조2,060억원, 22개역
  1995  대북 쌀 수송선 3척, 국기 게양 없이 청진항 입항


  1811  베네수웰라 독립

  1881  '왕가의 골짜기'에서 세토스 1세의 미이라 발견

  1889  프랑스 작가 장 꼭또(1889-1963) 태어남
    "청년은 안전한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시인에게 있어서 최악의 비극은 오해에 의해 칭찬을 듣는 일이다."

  1907  프랑스의 재무상 에띠엔 드 실루엣 태어남
    실루엣은 벽에 비쳐지는 그림자의 윤곽을 따라 그린 뒤 
    이것을 다시 반대되는 색의 종이 위에 오려 붙이는 것이 취미였다.
    이런 그림들을 그의 이름을 따서 '실루엣'이라 부르게 되었다.

  1911  프랑스 제4대 대통령 퐁피두 태어남

  1948  영국 국민보험법 실시로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사회보장제도 실현

  1966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수카르노의 종신대통령직 박탈
  1968  중국, 대륙간탄도미사일 제작 성공
  1969  월터 그로피우스 세상 떠남

  1970  캐나다 항공소속 DC-8기, 토론토 공항 부근에서 추락 108명 사망
  1979  이란, 기간산업 국유화 단행 발표

  1991  인도네시아 남부에 진도 6.2의 지진 21명 사망 13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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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을 보기 전에 그 전쟁이 왜 위대하고 치열한 역사였는지 알아보자


중국 삼국시대인 208년에 후베이성[湖北省] 자위현[嘉魚縣]의 북동, 양쯔강[揚子江] 남안에 있는 적벽에서 한 전투.

중국 후한(後漢) 말기에 조조(曹操)가 손권(孫權)과 유비(劉備)의 연합군과 싸웠던 전투이다. 원소(袁紹)를 무찌르고 화북(華北)을 평정한 조조는 중국을 통일하려고 약 18만 대군을 이끌고 남하, 적벽에서 손권·유비 연합군과 대치하였다.


그러나 손권의 장수 황개(黃蓋)가 화공(火攻) 계략을 세워 전선(戰船)이 불타는 대패를 당하고 화북으로 후퇴했다. 이 결과 손권의 강남 지배가 확정되고 유비도 형주(荊州:湖南省) 서부에 세력을 얻어 천하 3분의 형세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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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의(이하 연의)에서의 적벽 대전 백만 대군을 호언했던 원소를 무너뜨리고 중원(中原)의 주인이 된 조조는 사해(四海:천하)를 모두 손에 넣고자 대군을 일으켜 형주의 유표와 강동(江東)의 손권, 그리고 자신의 평생의 적인 유비를 공격한다. 유표 사후, 유표의 후계자가 된 차남 유종은 조조에게 항복하고, 유비는 신야와 번성을 버리고 강하로 달아나 손권과 동맹을 맺어 조조군에 맞서게 된다. 당시 손권군의 막료(幕僚)들 중 대부분이 조조를 당해낼 수 없다고 여겨 항복을 주장하는데, 오직 노숙과 주유만이 결전을 주장하고 있었다. 이 때, 유비의 군사(軍師) 제갈량이 동오로 건너가서 항복을 주장하는 막료들을 기막힌 설전(舌戰)으로 굴복시키고, 손권을 격동(激動)시켜 조조군에 맞서게 한다. 주유가 제갈량의 지혜를 시기하여 제갈량을 여러 번 위기에 내몰지만 제갈량은 매번 지혜로 위기를 벗어나고, 안개를 이용해 조조군의 화살을 10만 개나 얻어오면서 끝내는 주유마저 승복시키고 만다. 이때 제갈량은 화공(火攻)을 진언하여 주유는 황개에게 고육계(苦肉計)를 시행하고 제갈량은 조조의 심리를 정확하게 헤아려 사항계(詐降計)가 성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방통에게 사주하여 조조에게 배를 한데 묶는 연환계(連環計)를 시행한다. 이러한 계략을 정하고 시행하는데 있어서 제갈량은 조조나 주유보다는 한수 앞지르는 계략으로 항상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의 신과 같은 모습은 한 겨울에 동남풍(東南風)을 부르는 데서 절정을 이룬다. 결국 조조는 화공에 당해 83만의 대군이 거의 전멸하는 참패를 당하고 허도로 돌아가고, 주유는 남군에서 조조가 남긴 사촌동생 조인과 혈전을 벌인다. 그 둘이 싸우는 동안에 제갈량은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얻어서 형주와 양양, 남군 등의 형주의 요지를 전부 점령하게 된다.


중국 역사중 위대한 전쟁으로 꼽히고 있는 "적벽대전"을 몇시간의 영화에 담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이다. 하지만 오우삼 감독은 위대한 "적벽대전"을 스크린에 담아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는 스크린의 위대한 마술을 보여준다.

액션거장 오우삼 감독 '이것이 액션이다!'
오우삼 감독 그가 돌아왔다. 사나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쌍권총의 현란한 액션, 그리고 비둘기로 홍콩 느와르 액션의 전성기를 굳건히 지켰던 액션거장 오우삼 감독. 80년대 <영웅본색>, <첩혈쌍웅> 등의 작품을 통해 남성들의 액션본능을 일깨웠고, 더 나아가 <미션임파서블2>, <페이스 오프> 작품으로 정통 오우삼표 액션철학을 선보이며 헐리우드까지 단번에 매료시켰다.
매 작품마다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오우삼 감독은 헐리우드의 무수한 러브콜을 뒤로하고, 18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으로
컴백하여 오우삼 감독의 액션영화를 기다려 온 전세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방대한 스케일 & 세련된 영상미 & 장렬한 액션까지
오우삼 감독의 모든 것을 만난다!!
삼국지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오우삼 감독 특유의 세련된 영상미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디테일한 인물 간의 심리 묘사로 절묘한 조화를 이끌어내며 장렬한 전장터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다.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는 손권의 제일 명장 주유와 유비군 책사 제갈량이 수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펼치는 지략과 전술은 기존 블록버스터 영화와 차별화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거북이등 모양을 형상화 해 하나의 포메이션을 짜고, 이를 여러 개로 합쳐 거대한 미로를 만들어 적국을 함락시키는 새로운 진법 '구궁팔괘진'이나 유비의 아들을 등에 업고 홀로 수천명의 조조군에 맞서는 무패의 명장 조자룡의 전투장면은 살아있는 액션거장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목이다. 또한 주유와 그녀의 아내 소교, 그리고 그녀를 탐하는 조조, 이들 세 사람의 어긋난 인연과 사랑은 중심 스토리 라인을 받쳐주면서 최고 명장들의 승리를 향한 치밀한 지략과 전술 그리고 목숨을 건 장수들의 전우애, 전장에 피는 사랑까지 보는 이의 이성과 감성을 사로잡을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다시 한번 오우삼 감독의 저력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적벽대전에서 펼쳐졌던 전략은 참으로 적을 유린하기 위한 심리전과 지세를 이용한 전술이 펼쳐졌다
이름하여 연환계와 격장지계라는 전법으로


◎ 연환계(連環計) - 두 계책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아무리 강한 적도 무찌를 수 있다고 한다. 연환계의 핵심은 바로 적끼리 서로 묶고 묶이도록 하여 행동을 둔화시킨 후에 공격하는 것. 필재우라는 장군은 종일 적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골탕을 먹이다가 해질 무렵 미리 준비한 식욕을 돋우는 냄새가 강한 향을 바른 콩을 땅바닥에 뿌린 뒤 싸우는 척하다가 후퇴했다. 적은 기세등등하게 추격하려 했으나 말들은 벌써부터 굶주린 상태인지라 콩냄새를 맡자 식욕이 동하여 땅바닥에 흩어진 콩을 핥아먹기에 바빴다. 결국 아무리 채찍질을 하여도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이대 필재우는 대군을 이끌고 반격하여 일거에 대승을 거두었다. 이것은 굶주린 말과 콩을 묶어놓고 친 것이니 연환계의 특성을 잘 이용한 경우에 속한다 하겠다. 다른 계책과는 달리 1+1=2가 아니라 3도 되고 4도 될 수 있다는 데서 연환계의 위력은 작전을 시작할 처음에 의도한 이상으로 효과가 커질 수 있다는 데 더욱 매력이 있다고 하겠다.

◎ 격장지계(激將之計) - 상대 장수의 감정을 결정적으로 자극시켜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계책, 흔히 성격이 급한 적장을 상대로 사용한다. 적벽대전 직전에 제갈량이 강동으로 손권을 방문하여 조조에게 항복하라고 권하니까 손권이, "왜 유비는 항복하지 않느냐고." 하니, "우리 유예주는 백성들에게 추앙받는 사람인데 어찌 항복을 하겠느냐" 고 손권의 심기를 건드렸다. 대표적인 격장지계이다.

[Flash] http://www.pressblog.co.kr/letter/080703_1/images/vod/vod1.wmv



중국의 위대한 전쟁과 위대한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도
그 역사만큼이나 위대할지도 모른다.
그런 위대함을 한편의 영화에 담을수 있다는 것은 역사의 위대함을
알려야 하는 위대한 책임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어야만 한다.

오우삼 감독, 그 위대한 역사를 담은 위대한 감독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전쟁영화를 추천한다면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을 추천한다.

스틸이미지

스틸이미지

스틸이미지

위대한 전쟁 "적벽대전"
한편으로 위대한 역사를 보여주는 손길이야말로
또 하나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우삼표 액션 계보를 잇는다
헐리우드에서도 인정받은 액션거장 오우삼 감독이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과 만났습니다.
전세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회자되고 있는 '적벽대전'은
오우삼 감독의 오랜 꿈이자, 희망이었던 것.
18년 만에 꿈에서 현실로 이뤄질 <적벽대전>오우삼표 액션 계보를 잇는
2008년 올 여름 최고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ㆍ제목: 전쟁액션 블록버스터
ㆍ제작: THREE KINGDOMS, LTD
ㆍ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ㆍ감독: 오우삼
ㆍ주연: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링
ㆍ제작비: 8천만 달러(800억원)
ㆍ투자: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AVEX ENTERTAINMENT, INC,
           CMC CONTENT, CORPORATION,
           CHINA FILM GROUP CORPORATION
ㆍ개봉: 2008년 7월 10일 (아시아 동시개봉)



posted by 개구리발톱
요즘에는 없어서 못판다는 ELS에 관한 기사와 예전에 적었던 ELS관련 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stockschart/206661

http://cafe.naver.com/stockschart/206662

 

 

-ELS란?
증권가에 ELS가 쏟아지고 있다. ELS
주가 연계증권으로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

기초자산으로 만기 까지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지만 않으면 정해진 수익률을 보장 받는 구조로서

요즘 주가가 출렁이며 투자심리가 굳은 상황에 최고 인기 상품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언제까지

주가가 몇% 밑으로 빠지지 않으면 몇 %의 수익을 보장한다’거나 ‘지수가 만기 전 한 번이라도

목표지수에 도달하면 향후 주가변동과 상관없이 몇 %의 수익을 보장한다’라는 식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식이다.

-발행규모
실제 금융감독원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11조 5900억원 규모의 공모형

ELS가 발행됐고, 이런 흐름은 계속되어 이번 달 발행물량만 보더라도 3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주는 10개 증권사에서 30여종의 ELS를 판매중이다. 최근 연기금 중 한 곳이

3500억원을 일시에 투자하는 등 기관투자가들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이다.

-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수익률은 은행보다 높은 편이다. 원금 보장형은 연 6% 내외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비보장형

가운데엔 연 20%가 넘는 수익을 제시하기도 한다. 보통 만기가 1~3년 이지만 대부분 중간에 조건만

충족되면 3~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수익을 내는 구조는 투자자금의 50~95%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금으로 주식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한다. 기초자산은

코스피 200지수, HSCEI(홍콩 중국기업지수)등 인덱스에 투자하기도 하고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변동이 크지 않은 우량 개별종목들로 구성되기도 한다. 이렇게 개별종목으로 구성되는 경우 보통

기초자산으로 두 개를 사용하는 투 스톡(stock)형이 대세다.

-“원금보장형” vs. “원금보전추구형”...?
원금보장형은 말 그대로 향후 주가의 향방이 어&51731;든 무조건 원금은 보장하는 구조이다. 이런

상품들은 대체적으로 제시 수익률이 낮다. 그러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ELS의 대부분인 85~90%가

원금 비보장형이다. 하지만 고객들은 비보장형 ELS를 가입한 후 간혹 원금보장 개념의 상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대부분의 ELS를 홍보하는 판매사에서 고객과의

상담할 때 “주가가 30%내지는 40%가 떨어지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보전을

추구한다”는 설명을 하기 때문이다. 하긴 이 말을 풀이를 해보면 원금보전을 추구한다는 뜻에서

보장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자칫 펀드의 위험성에 대한 개념이 없는 고객은 원금보장과

혼동할 수 있다는 뜻이다.

-ELS의 위험수준은...
일반적으로 ELS
위험 수준을 등급으로 보면 우선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에 준하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일정 수준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보장

혹은 일정 수익을 낼 수 있으므로 어느 한계점 미만으로 주가가 빠지지 않는다면 주식형 펀드에 비해

안정적이라고 볼 수는 있다.
그러므로 위험도에 대한 문제는 바로 “기초자산”이다. 기초자산이
변동성이 크냐 혹은 적냐를 판단해야

한다. 즉, 앞으로 3~6개월 이후의 주가가 중요한 것이므로 가입시점에 즈음하여 주가가 지나치게

오른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전체 투자자산 중 ELS에 투자하는 비중을 20~30% 내외로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ELS의 세금문제
ELS는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와는 다르게 투자수익에 대해 100% 과세된다. 예를 들어 연
수익 20%

추구 ELS에 100만원을 투자해 3개월 만에 조기상환 받을 경우 수익은 연 수익률의 4분의 1인

5만원이다. 여기에 세금(15.4%)을 떼고 나면 남는 돈은 4만 2300원이다.
그리고 중도환매를 고려한다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중도환매 수수료가

평가금액의 5~10%가 별도 환매수수료로 나가기 때문이다.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