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상한가]
네오리소스(2) : 자원개발업체 지분 취득소식
IC코퍼레이션(2) : 최대주주 변경 소식
한신기계(2) : 헬릭스에셋의 동사 지분 취득소식
삼협글로벌 : 대방포스텍 지분 취득 결정
세광알미늄 : 개인투자자의 지분 보유 부각
이엠코리아 : 수소제조장치 개발소식
VGX인터 : 모회사의 합병을 통한 美아멕스 상장소식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 와이브로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특징 상한가]
네오리소스(2) : 자원개발업체 지분 취득소식
IC코퍼레이션(2) : 최대주주 변경 소식
한신기계(2) : 헬릭스에셋의 동사 지분 취득소식
삼협글로벌 : 대방포스텍 지분 취득 결정
세광알미늄 : 개인투자자의 지분 보유 부각
이엠코리아 : 수소제조장치 개발소식
VGX인터 : 모회사의 합병을 통한 美아멕스 상장소식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영우통신 : 와이브로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특징 상한가]
한일사료, 한미창투, 이네트 : 수입육유통업체 강세
신일산업 : 폭염 및 고유가 수혜주로 부각
한신기계 : 헬리스에셋의 동사 지분 취득소식
한국선재 : 2분기 실적호전 소식
이노셀 :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간암 3상 임상시험 계약 완료 소식
플러스프로핏 : 타법인 투자 및 장기 공급계약 등 검토 소식
KNS홀딩스 : 유상증자 검토 소식
신한 :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
네오리소스 : 자원개발업체 지분 취득소식
디아이디 : 초박형 도광판 개발 완료 소식
하한가 종목
[특징 상한가]
토자이홀딩스(2) : 우라늄광구 추가확보 소식
삼미정보(2) : 우리담배 우회상장 기대감 부각
두올산업 : 신사업 진출 기대감
삼호개발, 대호에이엘 : 대운하관련주 강세
ICM, 이엔쓰리 : 일부 대체에너지관련주 강세
하한가 종목
이제는 휴대폰이 필수품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점점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이 개발되어간다.
폰에서 인터넷, 그리고 문서를 보고 쓰는 기능까지 이동하면서 간단한 서류작성 업무를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나오면서 키패드방식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변한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만 되는 휴대폰은 솔직하게 말해서 예민하고 민첩한 동작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방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연령이 40대 이상으로 접어들면 시력이 노안이 와서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고는 화면을 정확하게 터치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래서 나이가 든 사람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을 사용하기 꺼려하는 것이 현실이다.
차라리 키패드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손끝에 익은 감각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 업무가 많아서 이동이 잦은 사람들, 흔들리는 차안에서 전철 안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을 사용하기란 상당히 거북하다. 또한 손이 큰사람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기도 하다. 이러한 불편 때문에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사람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터치스크린 방식 휴대폰이 과연 실용적일까 하는 의문을 갖고 있다. 이런 불편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은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보기 좋고 기능이 좋아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그 휴대폰을 패드방식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터치듀얼 폰이 나왔기 때문이다.
[보도내용]
HTC, SK텔레콤과 손잡고 '터치듀얼폰' 한국 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윈도우 모바일 기반 휴대폰제조 기업인 HTC(대표 피터 초우, www.htc.com)와 SK텔레콤(사장 김신배)이 손잡고 PC 기능을 가진 신개념 터치폰인 '터치듀얼(Touch Dual)폰'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 보다 편리한 사용을 위한 앞선 인터페이스를 장착한 신개념 WCDMA 터치폰 - 가격, 디자인, 기능 3박자 갖춘 제품으로 또 하나의 대박 상품예감 터치 듀얼을 만든 HTC는 누구? 서울, 대한민국-2008년 7월 1일- 세계 1위 윈도우 모바일 기반 글로벌 휴대폰제조 기업인 HTC (High Tech Computer Corp.)와 SK텔레콤이 손잡고 PC 기능을 가진 신개념 터치폰 ‘터치듀얼 (Touch Dual)’폰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 휴대폰 시장에서 약 8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HTC는 신개념 PC폰으로 글로벌 휴대폰 업체의 본거지인 한국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HTC의 터치듀얼(Touch Dual)은 어떤 핸드폰인가?
PC를 핸드폰으로… 세계 최정상의 HTC기술기반의 앞선 스마트 폰 3G 터치폰, 이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가격으로… <지원 서비스> <상세 스펙> · 핸드폰의 UI혁명: TouchFLO (3D Interface) 터치스크린으로는 불편을 해소할 수 없으셨다면 이제 터치듀얼폰으로 편안하게 사용하십시오. 까다롭고 예민한 폰에 열나실 필요가 없습니다. 터치스크린폰으로 웹메일, 문서작성 하는 사람들이 부러우셨다면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키패드 방식으로도 마음놓고 누리십시오. |
“재협상” 국민투표를 하면 결과는 어찌 나올까.
과연 지금 “재협상”만을 요구하는 집회가 국민 다수의 뜻일까. 아니면 추가협상으로 어느 정도 해결됐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뜻일까. 오늘은 6월 10일 집회 이후 가장 큰 집회가 열렸다. 종교계와 노동계까지 가세하여 집회 측 추산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반대집회와는 달리 관보게재로 인해 미국산 수입쇠고기가 판매되고 쇠고기를 사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 정육점 앞의 모습이 국민의 뜻이 갈려있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정치는 이미 실종된 지 오래고 국회는 허울만 있을 뿐이다.
과연 집회가 원하는 “재협상”은 국민 다수의 뜻일까?
과연 집회에 참여하는 집회참석자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사람들일까?
유가는 하루 다르게 올라 경제는 마비 일보직전에 있는데 쇠고기에만 매달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 국회를 버린 정치인들로 인해 민생법안은 쌓여만 가고 이러다가 밥줄 놓고 굶어 죽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재협상”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국민투표로 가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렇게 몇 개월 가다가는 나라꼴이 어찌되겠는지 불 보듯 뻔하다.
정부도 지금 이런 사태를 빨리 종식시키려면 이제 다른 방법보다 투표로 결정지어 버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절대적재협상”이냐, 아니면 현재 “추가재협상”으로 됐다. 둘 중에 하나를 택하는 국민투표를 해보자.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하는 문제라서 유권자 90% 이상이 투표하여 국민다수의 의결로 매듭지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계속 이어지는 집회, 이제는 정말 짜증난다.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에도 짜증나고 연일 계속되는 집회보도를 봐야하는 것도 짜증난다. “재협상”을 원치 않는다고 집회를 그만하라고 할 수도 없지 않은가. 생각과 다르다고 잘못 됐다고 말할 수도 없지 않은가. 서로의 생각이 틀리니 어쩌겠는가. 각자의 생각과 각자의 방식을 존중해야 하는데 말이다.
정부도 “재협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의 심기도 이해해야 한다. “재협상”을 원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재협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서로가 상충되는 의견을 가졌지만 국민 다수의 뜻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면 매듭지어야 할 때이다.
“재협상”이 국민 다수의 뜻이면 재협상으로 가야한다. FTA 협정을 파기해서라도 가야 할 수밖에 없으면 그렇게 해야만 한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니 어찌 하겠는가.
“추가협상”으로 만족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의 뜻이면 “재협상”만을 위한 집회는 더 이상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국민의 뜻이 아닌 소수의견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느 것이 과연 국민다수의 뜻인지 국민투표로 결정지어 보자.
그 선택에 따라서 결정지어 가는 것이 민주주의고 민주 정치 아니겠는가.
- 무식한 -
중국 후한(後漢) 말기에 조조(曹操)가 손권(孫權)과 유비(劉備)의 연합군과 싸웠던 전투이다. 원소(袁紹)를 무찌르고 화북(華北)을 평정한 조조는 중국을 통일하려고 약 18만 대군을 이끌고 남하, 적벽에서 손권·유비 연합군과 대치하였다.
그러나 손권의 장수 황개(黃蓋)가 화공(火攻) 계략을 세워 전선(戰船)이 불타는 대패를 당하고 화북으로 후퇴했다. 이 결과 손권의 강남 지배가 확정되고 유비도 형주(荊州:湖南省) 서부에 세력을 얻어 천하 3분의 형세가 확정되었다.
삼국지 연의(이하 연의)에서의 적벽 대전 백만 대군을 호언했던 원소를 무너뜨리고 중원(中原)의 주인이 된 조조는 사해(四海:천하)를 모두 손에 넣고자 대군을 일으켜 형주의 유표와 강동(江東)의 손권, 그리고 자신의 평생의 적인 유비를 공격한다. 유표 사후, 유표의 후계자가 된 차남 유종은 조조에게 항복하고, 유비는 신야와 번성을 버리고 강하로 달아나 손권과 동맹을 맺어 조조군에 맞서게 된다. 당시 손권군의 막료(幕僚)들 중 대부분이 조조를 당해낼 수 없다고 여겨 항복을 주장하는데, 오직 노숙과 주유만이 결전을 주장하고 있었다. 이 때, 유비의 군사(軍師) 제갈량이 동오로 건너가서 항복을 주장하는 막료들을 기막힌 설전(舌戰)으로 굴복시키고, 손권을 격동(激動)시켜 조조군에 맞서게 한다. 주유가 제갈량의 지혜를 시기하여 제갈량을 여러 번 위기에 내몰지만 제갈량은 매번 지혜로 위기를 벗어나고, 안개를 이용해 조조군의 화살을 10만 개나 얻어오면서 끝내는 주유마저 승복시키고 만다. 이때 제갈량은 화공(火攻)을 진언하여 주유는 황개에게 고육계(苦肉計)를 시행하고 제갈량은 조조의 심리를 정확하게 헤아려 사항계(詐降計)가 성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방통에게 사주하여 조조에게 배를 한데 묶는 연환계(連環計)를 시행한다. 이러한 계략을 정하고 시행하는데 있어서 제갈량은 조조나 주유보다는 한수 앞지르는 계략으로 항상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의 신과 같은 모습은 한 겨울에 동남풍(東南風)을 부르는 데서 절정을 이룬다. 결국 조조는 화공에 당해 83만의 대군이 거의 전멸하는 참패를 당하고 허도로 돌아가고, 주유는 남군에서 조조가 남긴 사촌동생 조인과 혈전을 벌인다. 그 둘이 싸우는 동안에 제갈량은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얻어서 형주와 양양, 남군 등의 형주의 요지를 전부 점령하게 된다.
중국 역사중 위대한 전쟁으로 꼽히고 있는 "적벽대전"을 몇시간의 영화에 담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이다. 하지만 오우삼 감독은 위대한 "적벽대전"을 스크린에 담아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는 스크린의 위대한 마술을 보여준다.
액션거장 오우삼 감독 '이것이 액션이다!'
컴백하여 오우삼 감독의 액션영화를 기다려 온 전세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방대한 스케일 & 세련된 영상미 & 장렬한 액션까지
오우삼 감독의 모든 것을 만난다!!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는 손권의 제일 명장 주유와 유비군 책사 제갈량이 수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펼치는 지략과 전술은 기존 블록버스터 영화와 차별화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거북이등 모양을 형상화 해 하나의 포메이션을 짜고, 이를 여러 개로 합쳐 거대한 미로를 만들어 적국을 함락시키는 새로운 진법 '구궁팔괘진'이나 유비의 아들을 등에 업고 홀로 수천명의 조조군에 맞서는 무패의 명장 조자룡의 전투장면은 살아있는 액션거장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목이다. 또한 주유와 그녀의 아내 소교, 그리고 그녀를 탐하는 조조, 이들 세 사람의 어긋난 인연과 사랑은 중심 스토리 라인을 받쳐주면서 최고 명장들의 승리를 향한 치밀한 지략과 전술 그리고 목숨을 건 장수들의 전우애, 전장에 피는 사랑까지 보는 이의 이성과 감성을 사로잡을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다시 한번 오우삼 감독의 저력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 연환계(連環計) - 두 계책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아무리 강한 적도 무찌를 수 있다고 한다. 연환계의 핵심은 바로 적끼리 서로 묶고 묶이도록 하여 행동을 둔화시킨 후에 공격하는 것. 필재우라는 장군은 종일 적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골탕을 먹이다가 해질 무렵 미리 준비한 식욕을 돋우는 냄새가 강한 향을 바른 콩을 땅바닥에 뿌린 뒤 싸우는 척하다가 후퇴했다. 적은 기세등등하게 추격하려 했으나 말들은 벌써부터 굶주린 상태인지라 콩냄새를 맡자 식욕이 동하여 땅바닥에 흩어진 콩을 핥아먹기에 바빴다. 결국 아무리 채찍질을 하여도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이대 필재우는 대군을 이끌고 반격하여 일거에 대승을 거두었다. 이것은 굶주린 말과 콩을 묶어놓고 친 것이니 연환계의 특성을 잘 이용한 경우에 속한다 하겠다. 다른 계책과는 달리 1+1=2가 아니라 3도 되고 4도 될 수 있다는 데서 연환계의 위력은 작전을 시작할 처음에 의도한 이상으로 효과가 커질 수 있다는 데 더욱 매력이 있다고 하겠다.
◎ 격장지계(激將之計) - 상대 장수의 감정을 결정적으로 자극시켜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계책, 흔히 성격이 급한 적장을 상대로 사용한다. 적벽대전 직전에 제갈량이 강동으로 손권을 방문하여 조조에게 항복하라고 권하니까 손권이, "왜 유비는 항복하지 않느냐고." 하니, "우리 유예주는 백성들에게 추앙받는 사람인데 어찌 항복을 하겠느냐" 고 손권의 심기를 건드렸다. 대표적인 격장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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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대한 전쟁과 위대한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도
그 역사만큼이나 위대할지도 모른다.
그런 위대함을 한편의 영화에 담을수 있다는 것은 역사의 위대함을
알려야 하는 위대한 책임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어야만 한다.
오우삼 감독, 그 위대한 역사를 담은 위대한 감독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전쟁영화를 추천한다면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을 추천한다.
위대한 전쟁 "적벽대전"
한편으로 위대한 역사를 보여주는 손길이야말로
또 하나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우삼표 액션 계보를 잇는다
헐리우드에서도 인정받은 액션거장 오우삼 감독이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과 만났습니다.
전세계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회자되고 있는 '적벽대전'은
오우삼 감독의 오랜 꿈이자, 희망이었던 것.
18년 만에 꿈에서 현실로 이뤄질 <적벽대전>은 오우삼표 액션 계보를 잇는
2008년 올 여름 최고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ㆍ제목: 전쟁액션 블록버스터
ㆍ제작: THREE KINGDOMS, LTD
ㆍ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ㆍ감독: 오우삼
ㆍ주연: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링
ㆍ제작비: 8천만 달러(800억원)
ㆍ투자: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AVEX ENTERTAINMENT, INC,
CMC CONTENT, CORPORATION,
CHINA FILM GROUP CORPORATION
ㆍ개봉: 2008년 7월 10일 (아시아 동시개봉)
http://cafe.naver.com/stockschart/206661
http://cafe.naver.com/stockschart/206662
-ELS란?
증권가에 ELS가 쏟아지고 있다. ELS란 주가 연계증권으로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까지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지만 않으면 정해진 수익률을 보장 받는 구조로서
요즘 주가가 출렁이며 투자심리가 굳은 상황에 최고 인기 상품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언제까지
주가가 몇% 밑으로 빠지지 않으면 몇 %의 수익을 보장한다’거나 ‘지수가 만기 전 한 번이라도
목표지수에 도달하면 향후 주가변동과 상관없이 몇 %의 수익을 보장한다’라는 식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식이다.
-발행규모
실제 금융감독원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11조 5900억원 규모의 공모형
ELS가 발행됐고, 이런 흐름은 계속되어 이번 달 발행물량만 보더라도 3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주는 10개 증권사에서 30여종의 ELS를 판매중이다. 최근 연기금 중 한 곳이
3500억원을 일시에 투자하는 등 기관투자가들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이다.
-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
수익률은 은행보다 높은 편이다. 원금 보장형은 연 6% 내외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비보장형
가운데엔 연 20%가 넘는 수익을 제시하기도 한다. 보통 만기가 1~3년 이지만 대부분 중간에 조건만
충족되면 3~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수익을 내는 구조는 투자자금의 50~95%
를 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금으로 주식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한다. 기초자산은
코스피 200지수, HSCEI(홍콩 중국기업지수)등 인덱스에 투자하기도 하고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등
변동이 크지 않은 우량 개별종목들로 구성되기도 한다. 이렇게 개별종목으로 구성되는 경우 보통
기초자산으로 두 개를 사용하는 투 스톡(stock)형이 대세다.
-“원금보장형” vs. “원금보전추구형”...?
원금보장형은 말 그대로 향후 주가의 향방이 어&51731;든 무조건 원금은 보장하는 구조이다. 이런
상품들은 대체적으로 제시 수익률이 낮다. 그러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ELS의 대부분인 85~90%가
원금 비보장형이다. 하지만 고객들은 비보장형 ELS를 가입한 후 간혹 원금보장 개념의 상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대부분의 ELS를 홍보하는 판매사에서 고객과의
상담할 때 “주가가 30%내지는 40%가 떨어지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보전을
추구한다”는 설명을 하기 때문이다. 하긴 이 말을 풀이를 해보면 원금보전을 추구한다는 뜻에서
보장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자칫 펀드의 위험성에 대한 개념이 없는 고객은 원금보장과
혼동할 수 있다는 뜻이다.
-ELS의 위험수준은...
일반적으로 ELS의 위험 수준을 등급으로 보면 우선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에 준하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일정 수준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원금보장
혹은 일정 수익을 낼 수 있으므로 어느 한계점 미만으로 주가가 빠지지 않는다면 주식형 펀드에 비해
안정적이라고 볼 수는 있다.
그러므로 위험도에 대한 문제는 바로 “기초자산”이다. 기초자산이 변동성이 크냐 혹은 적냐를 판단해야
한다. 즉, 앞으로 3~6개월 이후의 주가가 중요한 것이므로 가입시점에 즈음하여 주가가 지나치게
오른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전체 투자자산 중 ELS에 투자하는 비중을 20~30% 내외로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ELS의 세금문제
ELS는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와는 다르게 투자수익에 대해 100% 과세된다. 예를 들어 연 수익 20%
추구 ELS에 100만원을 투자해 3개월 만에 조기상환 받을 경우 수익은 연 수익률의 4분의 1인
5만원이다. 여기에 세금(15.4%)을 떼고 나면 남는 돈은 4만 2300원이다.
그리고 중도환매를 고려한다면 가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중도환매 수수료가
평가금액의 5~10%가 별도 환매수수료로 나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