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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 속에서 시간이 나는 대로 운동을 하게 된다.

주말이면 낮은 산에라도 올라 바쁜 생활 속에서 약해진 몸을 추스르고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래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운동장 몇 바퀴라도 뛰는 조깅, 하지만 조깅을 하다보면 런닝화로 인해 발바닥이나 발목이 불편을 겪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런닝화를 사 신으려고 해도 값이 너무 비싸 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운동화를 신고 뛴다.

운동장 한 바퀴도 뛰지 못해 양말이 쏠려 접히고 발바닥이 아파오기도 하고 발목에 무리가 가서 뛰다가 그만두기도 한 적이 있다. 싼 것이 비지떡이라던가.

그저 신으면 되는 운동화라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기도 하지만

좋은 런닝화, 가격이 부담스러워 신으려고 해도 망설여진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유산소 운동이 발목에 무리를 주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신지 못하는 것을 한탄(?)해야 하는 것이 씁쓸하기도 하다.

좋으면서도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화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운동화, 발에 맞는 운동화, 체형에 맞는 운동화, 과학적 전문적으로 인체 역학적으로 만들어진 운동화가 어떤지 알아보자.

1. 런닝화를 고르는 기준
러닝화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대부분 자신에 발 사이즈와 디자인 그리고 가격대가 맞으면 그냥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지금까지 신체부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발을 자신도 모르게 학대해 온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러닝화 선택법을 제대로 숙지해 자신의 발을 외부로부터 보호하자.

2. 잘못된 러닝화 고르기

1) 세일로 표시된 진열대로 우선 간다.
2) 한쪽 발만 신어본 후 발끝 여유가 얼마나 있는지 만 확인한다.
3)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계속 신어보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
4) 굳은살, 까만 발톱 등의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된다.
5) 무조건 가볍고 오래 신을 수 있도록 튼튼한 것으로 고른다.
6) 나의 운동량과 습관에 관계없는 전문가용 고기능 고가만을 고집한다.

3. 나에게 맞는 러닝화 고르기
1) 신어볼 때는 두 발이 선 상태로
두발에 체중이 가해져서 발이 벌어진 상태로 발끝에 10mm정도 여유가 있으며 검지 발가락으로부터 새끼발가락에 걸쳐 러닝화로 받는 압박감이 없고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인다.
2) 발의 가장 폭이 넓은 부분이 작지 않은가
발 길이는 신경 써도 폭에 신경 쓰는 사람은 의외로 적은 듯하다. 폭이 안 맞는 러닝화로는 발의 아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O각 경향이 있는 사람은 새끼발가락에, 외반모지의 사람은 엄지발가락 부분이 작지 않는지 특히 주의하자.
3) 발뒤꿈치를 올렸을 때 러닝화가 따라오는지
러닝화에 끈을 매지 않은 상태로 발을 넣은 후 일어서서 발뒤꿈치를 올려보자. 그 때 러닝화도 같이 붙어 오르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벗겨지려고 한다면 러닝화 힐컵이 발에 맞지 않는 것이다.
4) 끈을 맬 때 끈을 넣는 구멍 사이가 2.5~4cm가 되어 있는가
발길이, 폭 이외에 아치(발 등)의 높이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이다. 러닝화 끈을 맸을 때 좌우의 끈 구멍 간격이 2.5~4cm면 문제가 없지만 너무 넓거나 좁으면 달릴 때 러닝화 안에서 발이 움직이게 된다.
5) 발톱이 앞에 닿지 않는지, 복사뼈 주변에 닿는 부분이 없는지
크기가 맞더라도 스트레스를 줄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특히 발톱과 복사뼈 주변 중 러닝화에 닿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들 부분은 러닝화에 따라 꽤 차이가 있지만 러닝화를 많이 신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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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러닝화가 있다. k-swiss 러닝화가 바로 말 그대로 좋은 러닝화다.
쿠셔닝:
러닝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쿠셔닝이다. 쿠셔닝이 문제가 있는 러닝화는 운동 중 불편함은 물론이고 부상의 위험을 가중시킨다. 쿠셔닝은 러닝의 가장 중요한 안정장치인 셈이다. 때문에 쿠셔닝은 어떤 소제로 어느 정도 확보되어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두껍고 물렁거리는 쿠셔닝 역시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올바른 쿠셔닝 러닝화는 되도록 두꼅지 않고, 착지순간 발바닥에서 가벼운 탄력과 약간 튕겨 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물론 자신의 몸무게 그리고 달리기 습관 또한 고려가 되어 원활한 충격 흡수되는 제품이 자신에게 맞는 러닝화 일 것이다.

뒤틀림 방지와 방향성 향상:
러닝은 수많은 착지와 방향전환이 수반되는 운동이다. 다양한 길 표면 위를 달리고, 좌 우측 방향선회가 수반되는 러닝에서 원활하고 안전하게 방향전환을 도와주는 것 또한 러닝화의 중요한 필수 항목이다. 뒤틀림 방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러닝화의 경우 자칫 발목을 다치게 할 수 있고 장기간 뒤틀린 러닝화를 신고 달린다면, 무릎, 엉덩이 자칫 허리까지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뒤틀림과 꺾임 방지가 잘 되어있는 러닝화가 안전하고 편안한 러닝의 필수준비물인 셈이다.

통풍:
러닝화는 바닥의 외부환경으로부터의 보호뿐 아니라 햇빛과 신발내부의 땀 그리고 외부의 물기 등으로부터의 보호 등 종합적인 보호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외부로부터의 물기는 가급적 차단하고 내부의 습기는 외부로 원활히 빠져나갈 수 있는 장치는 장시간 운동을 하는 러닝화의 필수항목일 것이다. 통풍장치와 통풍을 위한 소제를 사용한 러닝화가 필수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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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iss
러닝화의 Key 장점

K-Swiss 러닝화는 러닝화로서 기능적으로 중요한 쿠셔닝, 통풍성, 뒤틀림 방지 등의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스피드 한 감각을 살려낸 완성도 높은 러닝화이다. 옆 라인은 K-Swiss 오리지널의 느낌을 살리면서 뛰어난 착화감을 위해 발을 감싸안는 기능이 추가된 K-Swiss만의 허그 쿠셔닝이며, 뒷면은 뒤틀림 방지를 위한 3중 보호 덧대를 K-swiss로고와 함께 가져가 안전한 러닝을 위한 완벽한 기능을 가진 동시에 K-Swiss만의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다.

최근 출시된 K-SWISS의 러닝화 케호우(Keahou)와 코네죠(Konejo)라인은 향상된 쿠셔닝, 발목과 중족의 안정성을 증가시킨 다기능성 러닝화인 동시에 갑피의 뛰어난 통풍성, 경량성, 충격흡수는 물론 발의 꺾임까지 억제하여 자연스런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스피드 훈련이나 러닝머신에서의 러닝 혹은 5Km이하의 거리를 달리는 캐주얼러너부터 하프 마라톤이나 템포런을 즐기는 러닝 마니아에게 까지 적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러닝화이다.

걸어보고, 뛰어보면 러닝화가 왜 좋아야 하는지 안다.
기왕에 건강을 위해 뛸 것이라면 뛰는 만큼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운동화라야 한다.
물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러닝에 관해서 인체공학적으로 발에 딱 맞는 운동화야 말로
뛰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까.

k-swiss 러닝화. 바로 이런 점을 골고루 갖춘 운동화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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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구리발톱
 747  고선지 장군, 토번 공격 시작

  1308(고려 충렬왕 34) 충렬왕, 신효사에서 세상 떠남

  1896  김하락 순국

  1920  조선체육회 설립
  1925  독립운동가 이종일 세상 떠남
  1930  조선 각지에 대수해, 2,600여명 사망

  1946  제주도, 도로 승격

  1952  공비, 해인사 방화

  1972  김대중 의원, 남북한의 유엔 동시 가입을 제창
        진흥왕 순수비, 사적으로 지정
  1973  경주 155호분 발굴, 금관식 출토
  1974  비상보통군법회의, 민청학련 7명 사형, 7명 무기 선고

  1980  특수 콘택트 렌즈 개발
    색맹, 색약인 사람도 빛깔을 구분할 수 있는 특수 콘택트 렌즈가
    처음으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1982  동해에서 고기잡이하던 제5마산호, 선원 35명 태운 채 북한에 납치됨
  1983  입법예고제 첫 실시
  1989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발족

  1993  서울지검, 시노하라 마사토 일본 후지TV 서울 지국장 구속
    군사기밀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


  1744  프랑스 혁명가 마라 태어남

  1793  프랑스 혁명가 마라, 욕실에서 암살됨
    "'민중을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민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니며,
     목욕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유한계급을 공격한 사람이
     대부분의 시간을 욕실에서 보냈다."  --미 상

  1951  오스트리아 작곡가 아놀드 쉔베르크 세상 떠남
  1958  수에즈 운하 분쟁 종식

  1987  소련 외교관, 단교 20년만에 이스라엘 첫 방문

  1990  영화 <사랑과 영혼> 개봉
    영화 <사랑과 영혼(Ghost)>이 미국에서 개봉, 그 해 흥행 1위를 기록했고
    1965년에 히트했던 를 주제가로 다시 유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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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2일 밤은 비와 우박이 섞인 거센 폭풍이 불었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서

  1599(조선 선조 32)  도원수 권율(1537-1599) 세상 떠남

  1631(조선 인조  9)  정두원, 명 나라에서 귀국하여 천리경, 자명종 등을 헌상

  1895(조선 고종 32)  환구단 건축 명령

  1908  황해 송화에서 의병 150명, 왜병과 접전
  1909  시법권을 일본에 넘기는 기유각서 조인

  1922  독립운동가 김영란(1894-1922) 사형 당함
  1925  남한 일대에 대홍수
    697명이 죽거나 다침, 가옥피해 59,942호

  1946  제1회 여자경찰관 졸업
  1948  대한민국 헌법 국회 통과

  1950  한국군 통수권 미군에 이양하는 한-미 대전협정 체결
    전시하 주한미군의 지위 및 재판관할권에 관해 체결된 이 협정은
    임시수도 대전에서 서한교환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은
    1) 주한미군과 그 구성원에 대한 배타적 재판권을 미군법회의에서 행사한다
    2) 미군의 한국인구속은 미군과 그 구성원에 가해행위 했을 경우에 한한다
    3) 미군은 미군 이외의 어떤 기관에도 복종하지 않는다
    이 협정은 정식 조약을 맺거나 국회의 비준을 얻지도 않았다.

  1960  사회대중당(위원장 서상일) 통일 3개항 주장
    유엔이나 적당한 국제감시단의 감시아래 통일되어야 한다.
    그 선행조건으로 1) 문화교류 2) 제한된 경제교류 3) 인사교류를 해야 한다

  1973  대한 적십자, 추석 성묘단 상호방문 제의

  1980  계엄사 합수부, 김대중 등 9명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구속

  1990  MBC 노조, 방송관계법 날치기 통과에 항의하여 전면 제작거부 결의


 B.C.102 로마의 정치가 줄리어스 시저(케사르, 율리우스 카이사르) 태어남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1806  독일, 나폴레옹 보호하에 라인연방 성립

  1817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빗 쏘로우(1817-1862) 태어남
    "고독처럼 좋은 친구를 나는 여지껏 알지 못했다."
    I never found the companion that was so companionable as solitude.

  1854  미국 발명가 조지 이스트먼 태어남
    사진건판과 롤필름을 발명, 이스트먼 코닥회사 설립

  1868  독일 시인 스테판 게오르게 태어남
    대표작; 영혼의 한 해, 삶의 융단, 찬가, 새로운 나라

  1884  모딜리아니 태어남
    술에 취하면 옷을 모두 벗어버리거나 길에 쓰러져 잤다는 모딜리아니,
    술집에서 "유태인인데 5프랑만 주시오"라며 그림을 팔았고,
    부유한 한 미국인이 10프랑을 주자 5프랑만 받은 뒤
    그가 잠든 사이에 지갑에서 돈을 모두 빼내 가난한 시인에게 주었다고.
    팔리지 않은 데생 뭉치는 구멍을 뚫어 화장실에 매달았다고도 한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그에게 '모디'(Modi, 불어로 '저주받은'의 뜻)라는
    별명을 가져다 주었다. 프란시스 카르코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모딜리아니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미묘한 차이
     를 느끼게 하는 첨예한 감각으로 그는 어깨에서 발로 넘어가는 부
     분이나 이제 막 피어나는 젖가슴의 순진무구한 곡선을 형상화했다.
     그의 보일듯 말듯한 선 하나하나에는 모든 건축이 들어 있었다. 그
     로서 그는 아주 조금 불러오른 듯한 배를 그려냈고, 영혼의 생생한
     부분까지 움직임을 연상시켰으며, 이를 생생한 것으로 만들어 냈다."

  1902  이탈리아 말코니, 대서양 횡단 무선통신에 성공

  1920  칠레혁명 일어남

  1946  중국, 전면적 국공내전 개시
  1948  영국 공군 제트기, 대서양 횡단 성공

  1990  보리스 옐친, 소련 공산당 탈당 선언
  1993  일본 홋카이도와 혼슈 동북 지역에 진도 7.8의 강진 발생
    246명 사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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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6(조선 고종 3)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 호를 대동강에서 불태움
  1875(조선 고종 12) 백범 김구 태어남

  1947  서울대 제1회 졸업식, 졸업생 215명
  1949  관상대, 첫 기상단파 방송개시

  1961  북경에서 북한-중국 간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군사동맹) 체결

  1973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시행령 공포
    서울 등 14개 도시 93개 지역 시위 금지
  1974  비상보통군법회의, 인혁당 피고인 7명 사형, 8명 무기 선고
        문교부, 중-고 교과서에 한자 함께 쓰기 결정

  1984  충북 영동군 상공에서 군용헬기 추락, 김공한 육군대장 등 5명 사망
  1985  언론기본법 시행령 개정
        경북 영풍에서 삼국시대 채색 고분벽화 발견

  1990  한국-홍콩-일본 간 해저 광케이블 개통


  1838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태어남
    "미소도 웃음도 시간이나 돈이 들지 않지만 사업을 번창시킨다."
    워너메이커는 책방 심부름꾼으로 출발하여
    친절과 신용을 생명으로 삼는 백화점을 처음 만들어 크게 성공하였다.
    사람들이 생각조차 못한 대담한 광고방법을 써서 광고 효과를 증명하였다.
    애드벌룬 광고나 건물 위에 세운 큰 간판은
    100여년 전에 워너메이커가 생각해냈던 광고 방법이다.

  1936  독일-오스트리아 군사협정 체결

  1960  촘베 수상, 콩고로부터의 부리 독립 선언

  1973  브라질의 보잉 707기, 파리 오를리 공항 접근도중 추락 122명 사망
  1979  미국 우주정거장 스카이랩, 지상으로 추락

  1980  미국 MIT대, 세계 최초로 인공 피부 생산 및 이식에 성공
  1987  유엔, 세계 인구의 날 선포
    지구의 인구가 50억명을 넘어선 것을 계기로 인구의 날 선포
  1988  캄보디아 시아누크, 대통령직 사임하고 프랑스로 망명
  1989  영국 연극배우 로렌스 올리비에 세상 떠남  1970년 귀족 작위 받음

  1991  사우디 아라비아 지다 공항서 캐나다 소속 DC-8기 추락 26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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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조선 인조 19) 광해군, 제주도에서 세상 떠남

  1781(조선 정조  5) <국조보감> 편찬 착수

  1882  제물포 조약 체결
    임오군란으로 인한 일본측 피해 보상 등을 다룬 한일간 조약

  1907  최초로 마산 근로자, 야학 개강

  1919  연통제 공포
        여자애국단 결성

  1951  휴전회담 본회의 개성에서 열림
    한국 전쟁을 끝내기 위해 열린 휴전회담은 중립지대로 결정된 회담장소가
    공산군에 의해 위협받게 되자 판문점으로 장소를 변경해서 진행.
    53. 7.27 판문점에서 전문 5조 36항으로 구성된 정전협정이 조인됨으로써
    개전 후 3년, 회담시작 후 2년 1개월만에 정전 아닌 휴전 상태로 종결.
    이 휴전회담에는 한국정부가 반대하여 빠지고 미국 중국 북한이 참석했다.
    당시 북한 중국 측 대표는 남일 등화 해방 이상조 장평산이었다.

  1952  국회 정부의장 선거 실시
    의장에 신익희, 부의장에 조봉암과 윤치영 선출

  1967  제7대 국회 개원

  1977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1986  월북 소설가 구보 박태원 세상 떠남

  1993  김영삼 대통령-클린턴 미 대통령,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경제협력 증진 방안 협의, 북한핵에 대응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


  1564  종교 개혁 주도한 캘빈 태어남

  1924  누르미, 제8회 파리올림픽대회 1,500m와 5,000m 경주에서 세계신기록
    핀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육상선수 누르미는 제7회 앤트워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제8회 파리올림픽에서는 무려 금메달 5개를 획득하였다.
    제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 대회에서는 10,000m 경주에 우승함으로써
    세번의 올림픽 참가에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는 심장박동이 아주 느렸는데 그를 진단한 의사는 청진기로 들려오는
    심장의 박동이 너무 느려 자기 귀를 의심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보통 사람의 심장박동이 1분에 72번 뛰는데 누르미의 심장박동은 40번으로
    의학계에서 진단한 사람의 심장 박동 가운데 가장 느린 속도였다.

  1940  프랑스, 제3공화정 폐지
  1943  연합군, 시칠리아 섬 상륙작전 개시

  1953  소련 부수상 베리아, 권력투쟁으로 실각
  1955  제1회 세계 어머니대회 선언(스위스 로잔)

  1962  통신위성 텔레비전 중계 방송에 성공
    미국 통신위성 델스타 1호, 미국과 유럽간 TV 영상중계

  1975  이스라엘, 시나이의 2개 유전을 이집트에 반환

  1990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 당 서기장에 재선
  1991  유고의 슬로베니아 공화국에서 폭력 난동 발생
        보리스 옐친, 러시아 공화국 초대 대통령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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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0(백제 의자왕 20) 계백 장군, 황산벌의 격전

  1592(조선 선조  25)  의병장 고경명 세상 떠남  

  1932  소설가 서해 최학송 세상 떠남
    대표작; 탈출기
  1939  함북 유산탄광 화약 폭발, 45명 폭사

  1966  한-미행정협정 조인(대전 마이어 협정 페기)

  1975  국회, 사회안전법 방위세법 민방위기본법안 등 4대 전시법안 통과

  1980  국보위, 2급 이상 공무원 중 232명의 강제 해직 발표

  1993  감사원, 율곡 비리 특별감사 결과 발표
    118건의 부당 사항 적발, 국방부에 시정 요구
    이종구 전 국방장관 등 6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에 고발


  1815  스위스 독립

  1926  장개석 북벌 개시

  1944  일군, 사이판에서 전멸

  1976  인도, 인공위성 발사

  1981  인도 수라트 방직공장 폭발, 400명 사망
  1982  미국 팬암소속 보잉 727기, 뉴올리언즈 켄너 공항 이륙 직후 추락
    154명 사망

  1991  남아프리카 공화국, IOC 재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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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1  최치원, <토황소격문> 지음

  1542(조선 중종 37)  일본, 순은 15,000냥 수입

  1592(조선 선조 25)  이순신 장군, 한산대첩에서 대승

  1899  경의철도 부설권을 대한 철도회사에 허가

  1950  대한학도의용대 결성
  1951  휴전예비회담 개최

  1967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동베를린 거점 북한 대남공작단 사건 발표
    과거 유럽에 유학했거나 유학중인 대학교수와 유학생 등 지식인들이
    동베를린 주재 북한 공작단에 포섭되어 58년에서 67년 사이에 평양에서
    북한노동당에 입당한 뒤 거액의 공작금을 받고 이적활동을 해왔다는 것.
    건국 이후 최대의 정보사범사건인 이 사건은 구속 107명,
    학계 문화계 저명인사 등 관련자가 194명에 이르렀다.
    67년 12월 13일 선고공판에서 조영수 정규명 2명에 사형,
    정하룡 강반구 윤이상 어준 4명에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1968  유엔군 사령부, 국군에 작전권 대폭 이양

  1970  남산 2호터널 관통

  1971  부여에서 백제 무령왕릉 발굴
    "고고학자로서 여러 발굴 현장에 참여했지만 처음 겪는 감격적인
    순간이었으며 그 많은 백제 유물을 앞에 두고 보니 아찔할 정도였다."
    무령왕릉의 발굴을 총지휘했던 김원룡 박사는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1500여년전에 묻힌, 백제 제25대 무령왕릉은 공주박물관이
    실시한 송산리 제5,6호 고분 침수방지 공사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 동안 전문가들은 두 고분의 중간 바로 위 지점에 3,4m의 소나무들이
    들어서있는 이 고분군을 단순히 6호 고분에 흘러드는 지하수를 막기 위해
    만든 인조 언덕이거나 그냥 산줄기로만 생각했었다. 발굴 작업은
    그해 10월까지 계속되어 무령왕 개인의 일이 기록되어 있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석 등 108종 2,906점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이중 석수, 금제관식 등 12건 17점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외국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우리 손으로 처음 이루어진 이 발굴 현장을
     7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동안 2만명이 넘는 인파가 찾았다고 한다.
    출토된 부장품들은 백제가 일본에 문화를 전파했다는
    사료를 입증해 주는 데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1975  사회안전법, 민방위법, 방위세법 등 국회 통과
  1977  서울 경기지방에 폭우, 300며명의 인명 피해와 6만여명의 이재민 발생

  1977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국립묘지에 묻힘
    애국가와 <한국환상곡> 등을 작곡한 안익태가 사후 12년만에 국립묘지에
    묻혔다. 미국, 헝가리 등지에서 음악 수업을 마친 뒤에도
    조국이 일제 치하여서 돌아올 수 없었던 그는 스페인 여인과 결혼하여
    그곳에 정착하였다가 1965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애국가가 스코틀랜드 민요인 <이별가>의 곡조에 맞춰 불리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그는 세계 40여개국의 국가를 참고로 새로운 곡조를 지어내었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때 한국 선수들을 찾아가
    평안도 사투리로 이 <대한애국가>를 불렀다고 한다.

  1988  정부, 중공을 중국으로 공식호칭키로 결정

  1991  전국 15개 시-도의회. 30년만에 개원
  1994  북한 김일성 주석 세상 떠남
    심근경색과 심장 쇼크의 합병으로 사망


  1621  라퐁텐 태어남
    "황금알을 낳는 닭을 가진 한 사나이가 닭의 몸 속에 보물이 든 줄 알고
     닭을 죽이고 배를 갈라보았으나 보통 닭과 조금도 다름이 없었다.
     욕심이 많으면 모두 다 얻으려다 송두리째 잃는 법이다."

  1815  나폴레옹의 백일천하 끝남

  1822  영국의 낭만파 시인 셀리(1792-1822) 세상 떠남
    "예언의 나팔이여! 오 바람이여!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The trumpet of a prophecy! O, Wind!
     If the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노래하면서 날고, 날면서 노래하여라."
     And singing still doth soar, and soaring ever singest.

  1839  미국 석유왕 록펠러 태어남

  1913  제2차 발칸전쟁 일어남
  1914  손문, 동경에서 중화혁명당 결성

  1979  중국, 외국인투자 허용하는 합작투자법률 공포

  1988  대만 이등휘 총통, 국민당 주석으로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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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지오엠씨 : 통증치료기 신제품개발소식
대상팜스코 : 매각소식
HMC투자증권 : 증권주 강세
한국오발 : 최대주주 변경 및 오일샌드사업 진출 소식
바이넥스 :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도소식
포스코강판 : 실적호조 소식
이스트소프트 : IPTV 관련 MOU 체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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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아이티플러스(2) : 우원이알디 우회상장 소식
싸이더스(2) : 최대주주인 아이티플러스를 통해 우원이알디가 우회상장한다는 소식
동양제철화학 : 대규모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소식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동양철관 : 시베리아 철도관련주 강세
성원건설 : 중동은행의 공사이행보증 소식
삼협글로벌 : 대방포스텍 계열사 추가 소식
현대건설 : 건설대표주 강세
코닉글로리 : KITECH와 폴리실리콘 신기술 개발 계약 체결 소식
삼립식품 : 특허취득으로 떡 사업 우려 해소
소프트랜드 : 한국기술산업과 오일샌드개발 업무 제휴 소식
큐리어스 : 유성피앤씨 인수 결정
대우차판매 : 렌터카 사업 추진 소식
삼양식품 : 밀가루값 인하 가능성, 최대주주 변경 소식
케이피티 : 알루텍 계열사 추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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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한신기계(3) : 헬릭스에셋의 동사 지분 취득소식
네오리소스(3) : 자원개발업체 지분 취득소식
VGX인터(2) : 모회사의 합병을 통한 美아멕스 상장소식
오리엔트바이오 :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신사업 진출 소식
엔케이바이오 : 주식병합소식
알티전자 : 유럽 유수 조명업체 투자유치 추진 소식
플러스프로핏 : 타법인 투자 및 장기 공급계약 등 검토 소식
뉴월코프 : 나노업체 인수소식
아이티플러스 : 우원이알디 우회상장 소식
싸이더스 : 최대주주인 아이티플러스를 통해 우원이알디가 우회상장한다는 소식
뉴젠비아이티 :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소식
오양수산 : 수산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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