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 ELW 데일리뉴스레터 제 379회 2009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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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말대로라면 업무수행능력이나 자질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요즘 인사청문회는 범죄수사처럼 범법행위나 탈법행위를 들춰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범죄수사처럼 내정자의 치부를 들어내기 위해 안달하는 것을 정부와 여당은 너무 심하지 않냐고 하고 야당은 고위공직자에게 있어서는 안될 행위들을 밝혀야 한다고 한다.
인사청문회, 청문회를 거치는 공직자는 고위직이다.
이런 고위직을 맡을 후보자의 현재 신분은 사회지도층이고 그 지도층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감춰진 내막이 없을수는 없다. 그 후보자 주변환경이 다 내로라하는 사람들로 왠만하면 비리나 비위정도는 묻어둘 정도로 막강(?)한 것이다.
그렇게 살아온 것들을 청문회에서 밝혀내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그의 비리나 비위사실을 알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다. 그것은 그 고위공직자라는 자리가 일개 부서를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고 국민 자체를 책임지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국민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과거에 떳떳치 못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일삼았다면 권력을 갖고있는 자리에서는 얼마나 많은 부조리나 부적절한 일을 벌이겠는가. 권력이라는 힘을 갖고 당당하게 그 일을 벌이지 않겠는가.
청문회는 수사보다 더 잔인하게 내정자의 과거비리나 부적절한행위를 들춰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당치 못한 행동이 있었다면 국민에게 낱낱이 밝혀야 한다.
속과 겉이 다른 이중인격자임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고위공직자 청문회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기 이전에 과연 후보자가 국민에게 범법행위나 부적절한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범죄행위나 부적절한행위를 저지르고도 현재 사회적 지위로서는 그정도면 미약하다는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 간혹 여당의원들은 후보자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그 자리에서 그정도면 괜챦다는 판단을 한다. 하지만 돈없고 백없고 권력없는 국민들의 같은 잘못은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어마어마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그 죄값을 톡톡히 치루게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지위고하에 따라서 권력의 유무에 따라서 같은죄가 달리 판단되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의원들이 과연 국민을 위해 일을 할 자격이 있는 것일까 의심이 갈 정도다.
내정자의 감춰진 내막이 밝혀지면 그 누구도 두둔하지 말아야한다.
후보자의 비리사실이나 부적절한 행동이 들춰진다면 후보자로서의 자격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한다. 우리가 추천했기 때문에 그 추천의 자존심으로 대충 넘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있었는지 모르고 추천해서 죄송하다는 말이면 된다. 추천을 하기전에 과연 후보자 본인이 청문회에서 당당할수 있는지 사전에 검증을 거쳐 후보자 스스로가 선택할수 있는 여지를 주어야한다. 후보자 역시 자신이 과연 국민앞에 당당하게 나서려면 스스로가 생각하여 후보자로서의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권력의 자리에 서기 위해 “이정도면 넘어갈수 있다” “의원들이 잘봐주겠지” “이것은 모를 것이다” “이런 변명을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한다.
정부가 바뀌고 여야가 바뀌면 청문회의 집요한 수사권(?)도 넘어간다.
가끔 인사청문회를 보고있으면 재미있다는 생각이든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는 내정자의 보이지않았던 치부를 끄집어내는 의원들을 보면 박수치고 싶다. 그런 치부가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감추고 당당하게 떠들어댔던 그 사람의 이중성을 보며 어이없기도 하다. 치부로 얼룩진 사람들에게서 국민을 위한 정치는 나오지않는다. 그런 사람을 고위공직자로 두어서도 안된다. 좀더 바람직하고 좀더 깨끗한 사람들이 고위공직자로 들어서야 국민이 살고 나라가 산다는 것이다.
인사청문회에 내정자로 나서기 전에 후보자로 지명된 사람은 꼭 생각해야 한다.
과연 나는 인사청문회에서 당당하고 한치 거리낌이 없는가하고......
있다면 그 치부가 백일하에 들어나 그동안 쌓아온 명성이 무너질수 있으니 차라리 고사하고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쌓아온 명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얼굴을 들수없을 자멸감을 맛보는것보다 좋을 것이다.
청문회의 개인비리 진실게임.
업무수행능력과 비교한다면 업무수행능력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다.
고위직업무수행능력?
이것 별것 있나.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 할수 있는것인데 뭐 대수라고~~~
- 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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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086280) : 성장성 기대감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성장모멘텀의 본격화, 자동차운반선 사업의 가치, 그룹 지원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장기 성장성 등의 모멘텀으로 향후 8개 분기 매출액이 YoY 증감률 평균 27.3%의 증가를 예상하였음. 이에 따라 선명한 장기성장성과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보유가 필요한 주식으로 판단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하였음.
금호타이어(073240) : 노사협상 타결 소식에 상한가. 언론은 지난 5일 동사의 노사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전일부터 광주, 곡성, 평택공장 생산을 재개 했다고 밝혔음.
삼성전기(00915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하나대투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LED외 주력 제품인 MLCC, 일반 BGA 등의 경쟁력이 급증했고, 실적 호전이 전 제품에 고르게 나타나고 있어 단순한 LED 테마주와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밝힘. 또한, MLCC 점유율이 2008년 11%에서 2009년 20%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LED의 경우도 6월말 TV용 부문 매출 급증과 가격 안정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1,000원에서 112,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노루페인트(090350) : 분사형 신종플루 예방 신제품 개발 소식에 상한가. 금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일본 테로손과 손잡고 분사형 신종플루 예방 신제품인 “핑고VK”를 개발해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음. “핑고VK”는 인플루엔자A(H1N1)와 동일한 조건에서 감염 예방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99. 9%를 제거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번 분사로 3개월정도 신종플루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고 평가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조만간 “핑고VK”를 대형할인마트 등에 공급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임.
호남석유(011170), 케이피케미칼(064420) : 합병결정 소식에 동반 상승. 호남석유는 지난 4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석유화학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재고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케이피케미칼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증권업계에서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화학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현금흐름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프로텍(053610) :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한가. 푸르덴셜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LED 팩키징 공정중 LED 칩에 형광체를 주입하는 장비인 LED용 디스펜서의 매출확대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2009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1%, 76%증가한 450억원, 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LED용 디스펜서 제조에 있어 당분간 동사는 독과점적인 지위를 향유할 가능성이 있고, LED 관련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뛰어나다는 점등 동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
덕산하이메탈(077360) : AMOLED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으로 상한가.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AM OLED 재료를 생산하는 자회사 루디스를 지난 8월말 합병하면서 AM OLED 시장에도 진출했다며 2011년 이후에는 TV로도 그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AMOLED 시장은 그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D램이 DDR2에서 DDR3로 전환이 되면 동사의 솔더볼(반도체 패키지용 재료) 사용량이 30%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이 부문실적 또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에이로직스(074430) : 아미노룩스의 아미노알콜 생산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 금일 시장에서 아미노룩스가 의약품 원료인 아미노알콜 생산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미노룩스가 경영권 인수를 선언한 동사의 주가가 상승 마감하였음. 전일 아미노룩스는 김관묵 이화여대 나노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기존에 자신들이 개발한 신물질 아카(ARCA)를 이용해 현재 상용화된 기술 대비 저렴한 가격에 아미노알콜 10여종을 실험실에서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음. 한편, 아미노룩스는 지난 8월12일 공시를 통해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특별관계자1인과 함께 동사 지분 15.19%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음.
에이스테크(032930) :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상승. 동사는 지난 4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재고를 목적으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매입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월7일까지이고, 취득예정 주식수는 58만4천여주임.
티에스엠텍(066350) : 125억 규모 컨덴서 수출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중국업체와 125억 규모 컨덴서 등 제작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5.64%에 해당하는 금액임.
오스템(031510) : 106억 규모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산리 소재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 결과 106억 규모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혔음. 또한 이번 자산재평가로 자산총액이 1,375.42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손오공(066910) : 네오온라인 유럽 퍼블리싱 계약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게임팩토리사를 상대로 네오온라인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계약기간은 상용화 후 3년이며, 계약금은 45만달러임.
바른전자(064520) : LED 모듈 개발 및 공급 계획 소식에 상한가. 금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반도체 센서모듈 사업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LG전자 디지털TV에 적용되는 LED모듈을 2009년 9월부터 납품할 계획이며, 이밖에 2010년에 출시될 신규 LCD TV, LED TV 모델에 적용될 LED모듈 및 RF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음.
유아이에너지(050050) : 美갈베스톤 광구 천연가스 판매 개시 소식에 상승, 동사가 10.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 연안 갈베스톤 A-155 광구의 천연가스가 판매를 개시했다는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 마감. 금일 언론에 따르면 갈베스톤 운영권자로 광구의 탐사와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페레그린 오일 앤 가스(Peregrine Oil & Gas)와 지분 참여사인 프로비던스(Providence)는 미국 멕시코만 갈베스톤 A-155 광구의 천연가스 판매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최규선 회장은 언론을 통해 9년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본 광구에서의 가스생산 및 판매를 통해 매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음.
유니슨(018000) : 中 풍력발전업체 설립 소식에 강세. 금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중국 요녕성내 풍력발전기 현지 생산합자법인 설립을 위해 투자법인인 (가칭)유니슨홀딩스를 12.34억원을 출자해 신규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음.
http://cafe.daum.net/hawkeye/ETvU/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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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가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가면 먼저 보는곳이 있다. 바로 주방이다. 주방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에 따라 아파트가 “좋다” “별로다”라는 판단을 한다. 바로 편의성과 공간활용성, 그리고 미적감각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이다.
가정주부로서는 당연한 판단이다. 그만큼 가정의 주방은 하루가 시작되고 하루가 끝나는 곳이기때문이고 그 주방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 주부로서는 주방의 중요성을 잘알고 있는 것이다.
오래된 주택이나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주부들이 바꾸고 싶어하는 제일 우선순위가 바로 주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그 주방을 바꾸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은 사실이다. 그 부담스러운 비용 때문에 조금 불편해도, 좀 보기흉해도 주부들 참는다. 꾹꾹 눌러참고 버틴다는 것이다.
그런데 라이히트를 본다면 그 주부들 가만히 있을수 있을까.....
걱정이다. 솔직히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 틀림없이 라이히트를 본다면 그 인내도 끝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라이히트리뷰, 이것 올려야하나......)
남자인 내가 봐도 좋아보이는데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보면...... 죽자살자 장만하려할 것은 자명한 것이다. (솔직히 이대목에서는 리뷰 올리고싶은 마음없다 - 내가 보기에는 아직 주방이 쓸만해보이는데...)
이런 라이히트주방을 보이면 환장할텐데 정말 걱정이다.
가끔가다 주방이 어쩌고,저쩌고
생활잡지를 보면서 이런주방 저런주방 들이대며 어떠냐고 물어보고
나중에 이런주방으로 하면 어떨까하며 심리전 펼치고
이것은 조금 비싸지만 잘되있네 하며 은근히 겁주고
그런데 라이히트 주방보면 과연 어떡해나올까 심히 걱정된다 이말이다.
*** 휴우~~ 이런 정말로 괜챦은 주방사진 올려도 되는건가???? ***
하지만 어쩌랴~ 솔직히 우리집 주방하고는 차원이 틀리고 내가 봐도 정말 쓸모있게 구성된
주방이니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주방이 거실인지, 안방인지 모를정도로 모든 것이 감쪽같이 사라진 곳을 바라보며 흐믓해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사정에는 저 멋지고 아름다운 라이히트주방의 가격이 정말 걱정스럽다....
예술공간에서 벌어지는 식객의 손끝예술을 상상하며 틀림없이 식구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나는 어찌해야 할꼬....(이 몹쓸 라이히트여~~~~~)
이런 주방을 보여주고도 귀가 온전할리 없는데 왜 리뷰를 올리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나도 정말 그렇다~~~
예술인가, 아니면 공간의 미학인가.
라이히트가 정말 남편들을 끔찍하게 만들지 모르겠다는 것이
지금 라이히트를 보는 남편의 심정이라는 것이다....
라이히트블로그에 가시면 많은 라이히트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leicht
라이히트는 2006년부터 Total solution provider인 SK D&D를 통해 공급이 되어 좀더 신뢰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에 오고 있다.
라이히트(LEICHT)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Reddot design award와 IF product Dedign award 등 많은 수상으로 뛰어난 디자인을 입증한다. 특히, Reddot Design Award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신제품 라인이 출시될 때 마다 앞선 디자인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라이히트(LEICHT)의 강점은 2,000여가지가 넘는 유럽의 Ral 컬러 테이블을 토대로 수백 가지의 컬러 조합이 가능하여 인테리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맞춤 가구로 주방을 꾸밀 수 있다. 또한 하이-라인 이라는 독일 장인에 의해 제작된 최고급의 결이 살아있는 수공예 제품은 라이히트의 스페셜 콜렉션으로 특색 있는 최고급 주방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최근 타사에서는 제작이 안되고 있는 E0급의 친환경 자재 생산이 가능해짐으로 최고의 친환경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2009년의 신제품은 주로 그레이, 화이트 등의 무채색과 내추럴한 우드 소재를 믹스하여 모던하면서도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거나 블랙 앤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로 긴장감과 에너지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모델과 하드웨어 개발로 좀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변화를 주었으며 디자인 변형 범위를 확대하여 나만의 주방공간 디자인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컬러감은 다소 차분해지고 자연에서 온 모노톤과 내추럴한 목재 소재가 믹스되어 가구 자체의 미니멀한 형태 및 촉감을 강조하며 편안하고 개성있는 공간 구성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기존의 ORLANDO 제품과 차분한 화이트 톤의 도장 처리된 CLASSIC-FS 가 믹스된 제품
새로운 천연 무늬목 Tennessee walnut과 매트한 느낌의 도장 제품을 믹스하여 미니멀한 디자인에 따뜻한 느낌을 주고있다. 또한 모서리 부분의 오픈 방식을 새롭게 하여 좁은 공간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코너 공간의 활용이 돋보이는데 코너 공간의 도어 형태가 1면이 아닌 수직의 2 면이 열리면서 좀더 효율적은 수납과 사용이 가능해졌다.
새로운 시스템인 Panel 40과 Tobia 의 무연탄 컬러 오크 소재 모델이 믹스된 제품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믹스가 긴장감과 함께 모던한 느낌을 주며 새로운 벽면 판넬 시스템으로 쉽게 선반이나 테이블 등의 공간 이동이 가능하여 다양한 공간 활용과 디자인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다. 키 큰 장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전 제품을 가구 속으로 깔끔히 숨겨 주방 가구 같지 않은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이어져 온 거실과 주방 공간의 통합은 거실과 주방의 공간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에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까지 고려되고 있다. 벽면 Wall 형태의 시스템은 거실 같은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주방 가구와 같은 소재와 컨셉의 거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재 장이나 장식장 등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 모던의 CITYSTYLE 제품
세미 클래식한 모델로 모던한 컬러로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중간 중간에 유리 제품을 매치시켜 어두운 컬러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상부장 대신 선반 시스템을 이용하여 장식적인 효과를 높이고 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수많은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이제는 건축물도 나름대로 멋을 살리는 공간예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속에 건물 공간을 채우는 일도 이제는 멋을 부리는 것이 당연하다 할 정도로 큰공간이든 작은 공간이든 공간의 활용을 좀더 예술적으로 좀더 편리하게 좀더 기능적으로 활용하는 과학적 접근이 상당히 발전된 것이다.
건축물의 외형이 아름답다고해서 그 속에 채워진 내용이 외형적 자태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속빈 강정과도 같을것이 아닐까.
하지만 건물이 조금 낡고 오래됐지만 그 속을 채우는 가구들이 가지런하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심플하고 편리성을 가미한 것으로 채워져 있다면 그것은 속이 알찬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문명이 현대화되고나서부터 일터에서 가정까지 넘쳐나는 생활용품이나 사무용품들로 복잡해졌다. 또한 근무환경이나 생활환경이 복잡한 문화속에 점점 단순하고 미적감각이 있는 아주 심플한 것들을 찾게되었다. 시각적으로나 단순하며 미적감각이 있는것을 찾게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은 기본인 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눈에 보고 사용하는 것은 통칭 가구일 것이다.
사무실에서부터 가정까지 눈앞에 보이는 것은 가구다. 하지만 비좁은 사무실에 정리하기 힘든 사무용가구 때문에 밖으로 넘쳐나는 서류들, 집안에 아주 큰 장롱은 있지만 편리성이 떨어져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정리해놓은 의류며 생활집기들 때문에 하루가 별로 기분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이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비싼 가구는 있으나 비싼만큼 편리성이나 기능성이 모자란 가구들.
가구 외형의 치장 때문에 왠지 복잡하게 느껴지는 공간.
이런것들 때문에 괜히 짜증스러운 하루.
그래서~
인터립케가 한국에 왔다고 한다.
독일 명품 가구 인터립케(interlubke)&코아(COR)
회사 소개
1937년 Hans 와 Leo Luebke 형제에 의해서 설립된 독일 명품 가구 인터립케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발표되는 가구 디자인 경향과 새로운 라인을 예견하며 그 지표가 될 만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독일 최고의 명품가구로 모던 디자인의 모체인 바우하우스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고 품격 침실가구로 출발하여 60년대에 지속적인 추가 확장이 가능한 Wardrobe System(붙박이시스템)개발 후 혁신적인 거실, 식당 공간과 서재 공간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켜 왔다. 시간을 초월하고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가치를 아는 소수를 위한 명품 가구로 세계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인터립케 가구는 독일 특유의 장인 정신과 최 첨단의 현대화된 시설을 통해 생산되어 매우 고가이지만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을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OR는 인터립케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인 Leo Luebke 가 1954년 설립한 회사로 라틴어로 ‘heart’를 뜻한다.
1956년 쾰른 페어에 제품을 출품하면서 세계적인 가구 회사 대열에 선 COR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4년 Moller가 디자인한 모던 클래식의 Conseta 소파가 크게 성공하면서 이 제품은 아직까지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1969년부터 세계적인 디자이너 Peter Maly와 코웍을 시작했으며 1995년에는 친환경단체로부터 공인 받은 첫 번째 회사가 되었다. 1990년대부터 COR의 제품은 많은 디자인상을 수상해왔다.
Peter Maly의 Circo solo는 IF 상을 수상하였고 Arthe 는 최고의 디자인 퀄리티로 red dot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Scroll, hob, LAVA도 red dot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퀄른 페어에서는 Conseta 모델이 ‘Best of the best”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COR사의 신제품 LAVA 가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다. COR는 고 퀄리티의 모던한 소파와 의자, 침대, 테이블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어 국내의 수준 높고 까다로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오고 있다.
* 산림이 풍부하여 건축과 목업이 일찍이 발달한 독일 2대 가구 생산지인 중부 Rheda-Wiedenbruck 에 위치한 인터립케는 독일 내 330여개의 지점과 전 세계 63개국에 600개의 공급처를 갖추고 super High-en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립케의 제품은 혁신적인 고품질의 가구 생산을 위한 전문가들에 의해서 오직 독일 내에서만 제작되고 있다.
*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설비를 갖춘 인터립케는 최고의 품질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가구임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표면 마감은 반드시 수작업으로 수행되며 이 수작업은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단련된 숙련공의 손으로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되고 마무리된다.
* 환경 오염 까지도 생각하며 만드는 최고급 가구 인터립케는 과학적인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단일한 컨셉을 통해 주거 공간 안에서 최고의 명품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장식은 거부되는 반면에, 튼튼하고 실용적인 면에 더 주안점을 두면서 순수하고 내츄럴한 형태를 유지하고 재료의 본질적 성격을 극대화시킨 인터립케 제품은 마감과 디테일의 기능성을 완벽히 보여주는 하드웨어에서 더욱 더 그 우수성을 나타낸다. 또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하는 가구답게 개별 제품의 디자인을 넘어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완벽성을 추구하고 있다.
* 인터립케의 철학은 Intelligence, Quality, Design 세가지로 이루어진다.
우선 Intelligence는 기능성과 변화성, 혁신을 의미한다.
Quality 는 오로지 독일 내에서만 제작, 실 제조업체의 브랜드, 제작 능력을 의미하며 Design은 미니멀리즘, 인식, 한결 같은 형태와 소재 자체의 물성, 시간을 초월하는 프로그램 등을 나타낸다.
* 인터립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랜서 디자이너들과 제품을 디자인한다.
● Peter Maly - 완벽한 기능성과 고유의 독창성으로 유명한 세계적 디자이너로 다양한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 Rolf Heide - 벤츠, BMW 등의 인테리어디자인을 수행한 세계적 디자이너
● Werner Aisslinger - 새로운 개념의 주택인 Loft cube로 유명한 독일의 건축가
● Prof. Wulf Schneider - 독일 뮌헨 대학의 디자인 교수이자 THONET, COR 사 등의 유명 디자이너
● team form ag and others 등
* 인터립케의 추구방향
- 지속적인 성장
- 명료함에의 집중
- 혁신적 디자인의 선구자
-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시장 또한 새로운 생산 방식에의 투자
S07
S07은 벤츠, BMW 등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수행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Rolf Heide에 의해 디자인된 인터립케사의 대표적인 Wardrobe 시스템으로 다양한 도어 타입(Gliding, Hinged, Swivel, Pull out, Open 형태 등)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표면 마감도 다양한 고품질의 도장 컬러와 우드 소재, 또한 직접 선택한 Fabric 제품까지 적용이 가능하여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40S
주거를 위한 더 많은 상상력 : Rolf Heide와 Peter Krali의해 설계된 새로운 거실벽장 시스템인 40S는 공간 디자인을 변형시키는데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인터립케에서 최근에 출시한 거실 벽장 시스템 40S는 공간구성을 디자인하는데 무한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유리나 도장, 무늬목 등으로 이루어진 떠있는 듯한 느낌의 도어는 심지어 고품질의 Fabric 이나 가죽으로도 표면 마감 적용이 가능하다.
40s는 65” LCD TV 사이즈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스윙도어를 통해 개폐가 된다.
이 위에는 CD나 DVD용 선반들이 제공될 수 있고 바를 위한 냉장고도 설치가 가능하며 와인 20개도 수납 가능하는 등 다양한 공간에의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DUO PLUS
완벽한 기능성과 고유한 독창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Peter Maly에 의해 디자인된 DUO PLUS는 1984년도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현재까지도 계속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납 공간을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구성으로 거실장과 서재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다.
CUBE
역시 세계적인 디자이너 Peter Maly의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한 CUBE는 수납장, 장식장, 책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오픈 방향을 고객이 원하는대로 지정이 가능하며 특히 상판 아래 라인에 LED 적용이 가능하여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O
독일 뮌헨 대학의 디자인교수이자 THONET, COR의 유명 디자이너인 Wulf Schneider 에 의해 디자인된
EO 장은 LED 조명을 이용한 제품이다. 은은하게 변화하는 컬러의 속도까지 조절 할 수 있는 EO장은
다양한 모듈 조합이 가능하며 벽걸이 형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오디오 시스템이나 미니 홈바 등을 연출
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세팅 할 수 있다. 실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 무한한 색상 배열들을 원하는 대로 하루마다, 시간마다, 분마다 바꾸는걸 가능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조명의 다채로운 변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2002년 독일의 최고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Ventilation system
섬세한 후각을 가진 고객을 위해서 S07 wardrobe은 냄새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 가능하다.
실제로 옷이나 그 밖의 액세서리에서는 세제나 섬유유연제, 그리고 여러 가지 냄새가 날수가 있다.
이런 냄새보다 개인들의 옷과 옷장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또는 좋은 냄새가 나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
한 솔루션으로 인터립케는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환기를 시켜 냄새를 방지하거나 옷가지와
wardrobe안에서 고객이 애용하는 향수 냄새가 나도록 할 수도 있다.
Studimo
서재나 거실에 적용 가능한 Studimo는 다양한 모듈과 소재로 고객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원하는 싸이즈와 소재로 글라이딩 도어 부착이 가능하며 내부에 오디오 시스템이나 TV도 설치 가
능한 제품으로 디자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Base system up - Mattress up
인터립케사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의 완벽한 조화로 좀더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인 침대를 만들기 위해서 Base system up 과 Mattress up 제품을 출시하였다. Base system up은 기존 ‘갈비살’ 이라고 부르던 베이스를 보다 과학적인 형태와 견고한 소재를 이용하여 탄생했으며 사용자의 신체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텐션 조절이 가능하다. 이 베이스 시스템에 맞게 설계된 메트리스가 Mattress up 제품으로 up 베이스와 함께 사용할 때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Mattress up 제품은 수명이 긴 제품으로 인체의 무게를 적절하게 받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통기성이 좋고 인터립케사의 특수 제작 기법으로 공기 위에서 잠을 자는 듯한 편안함을 주고 있다.
KELP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싸이즈와 형태의 모듈을 가지고 있는 COR 사의 신제품 KELP는 명확한 라인의
디자인으로 제품의 컬러 감각과 소재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잔잔한 디자인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
LAVA
현재 독일 내에서 COR사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하나의 조형물과 같은 흐르는 듯한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거실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포근함을 선사하는 매트는 사용자의 편의에 의
해 다양하게 배치될 수 있다. 더욱이 백레스트(등받이 부분)의 움직임으로 더욱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제품은 가구이자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와 독특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아기자기한것보다 단순하고 눈앞에 가로거치는 것이 없는 것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딱 떨어지는 느낌이다.
내 자리의 책상을 보노라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다. 책상위에 있는 컴퓨터와 좁아서 여기저기 올려놓은 서류들, 서류하나 찾으려면 좁은 공간을 여기저기 들쑤셔놓기일쑤다.
그래서 그런가? 인터립케가 밉게보인다. 아니, 내자리가 정말 초라하게 느껴진다. 귀족과 거지라는 표현을 쓴다면 심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탐나는 가구라는 생각이든다.
인터립케의 분위기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열면 속이 깔끔하게 처리된 공간으로 생활소품들이 각자의 크기에 맞는 자리에 정돈된다는 편리함이라 할 수 있다.
복잡해지는 생활환경에서 단순하고 현대감각적인 멋과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분위기의 가구라는 생각이다.
인터립케, 명품가구다운 면모가 유감없이 보이는 가구이지 않을까.........
다양한 인터립케를 보시려면 이곳으로 가시면 좋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leic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