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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발전하면서 수많은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이제는 건축물도 나름대로 멋을 살리는 공간예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다양한 예술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속에 건물 공간을 채우는 일도 이제는 멋을 부리는 것이 당연하다 할 정도로 큰공간이든 작은 공간이든 공간의 활용을 좀더 예술적으로 좀더 편리하게 좀더 기능적으로 활용하는 과학적 접근이 상당히 발전된 것이다.


건축물의 외형이 아름답다고해서 그 속에 채워진 내용이 외형적 자태와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속빈 강정과도 같을것이 아닐까.

하지만 건물이 조금 낡고 오래됐지만 그 속을 채우는 가구들이 가지런하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심플하고 편리성을 가미한 것으로 채워져 있다면 그것은 속이 알찬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문명이 현대화되고나서부터 일터에서 가정까지 넘쳐나는 생활용품이나 사무용품들로 복잡해졌다. 또한 근무환경이나 생활환경이 복잡한 문화속에 점점 단순하고 미적감각이 있는 아주 심플한 것들을 찾게되었다. 시각적으로나 단순하며 미적감각이 있는것을 찾게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은 기본인 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눈에 보고 사용하는 것은 통칭 가구일 것이다.

사무실에서부터 가정까지 눈앞에 보이는 것은 가구다. 하지만 비좁은 사무실에 정리하기 힘든 사무용가구 때문에 밖으로 넘쳐나는 서류들, 집안에 아주 큰 장롱은 있지만 편리성이 떨어져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정리해놓은 의류며 생활집기들 때문에 하루가 별로 기분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이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비싼 가구는 있으나 비싼만큼 편리성이나 기능성이 모자란 가구들.

가구 외형의 치장 때문에 왠지 복잡하게 느껴지는 공간.

이런것들 때문에 괜히 짜증스러운 하루.


그래서~

인터립케가 한국에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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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가구 인터립케(interlubke)&코아(COR)

회사 소개
1937년 Hans 와 Leo Luebke 형제에 의해서 설립된 독일 명품 가구 인터립케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발표되는 가구 디자인 경향과 새로운 라인을 예견하며 그 지표가 될 만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독일 최고의 명품가구로 모던 디자인의 모체인 바우하우스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고 품격 침실가구로 출발하여 60년대에 지속적인 추가 확장이 가능한 Wardrobe System(붙박이시스템)개발 후 혁신적인 거실, 식당 공간과 서재 공간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켜 왔다. 시간을 초월하고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가치를 아는 소수를 위한 명품 가구로 세계적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인터립케 가구는 독일 특유의 장인 정신과 최 첨단의 현대화된 시설을 통해 생산되어 매우 고가이지만 장인정신이 깃든 명품을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OR는 인터립케의 창립자 중 한 사람인 Leo Luebke 가 1954년 설립한 회사로 라틴어로 ‘heart’를 뜻한다.
1956년 쾰른 페어에 제품을 출품하면서 세계적인 가구 회사 대열에 선 COR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4년 Moller가 디자인한 모던 클래식의 Conseta 소파가 크게 성공하면서 이 제품은 아직까지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1969년부터 세계적인 디자이너 Peter Maly와 코웍을 시작했으며 1995년에는 친환경단체로부터 공인 받은 첫 번째 회사가 되었다. 1990년대부터 COR의 제품은 많은 디자인상을 수상해왔다.

Peter Maly의 Circo solo는 IF 상을 수상하였고 Arthe 는 최고의 디자인 퀄리티로 red dot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Scroll, hob, LAVA도 red dot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퀄른 페어에서는 Conseta 모델이 ‘Best of the best”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올해에는 COR사의 신제품 LAVA 가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다. COR는 고 퀄리티의 모던한 소파와 의자, 침대, 테이블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어 국내의 수준 높고 까다로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오고 있다.

* 산림이 풍부하여 건축과 목업이 일찍이 발달한 독일 2대 가구 생산지인 중부 Rheda-Wiedenbruck 에 위치한 인터립케는 독일 내 330여개의 지점과 전 세계 63개국에 600개의 공급처를 갖추고 super High-en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립케의 제품은 혁신적인 고품질의 가구 생산을 위한 전문가들에 의해서 오직 독일 내에서만 제작되고 있다.

*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과 최첨단 설비를 갖춘 인터립케는 최고의 품질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명품 가구임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표면 마감은 반드시 수작업으로 수행되며 이 수작업은 독일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단련된 숙련공의 손으로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되고 마무리된다.

* 환경 오염 까지도 생각하며 만드는 최고급 가구 인터립케는 과학적인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단일한 컨셉을 통해 주거 공간 안에서 최고의 명품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장식은 거부되는 반면에, 튼튼하고 실용적인 면에 더 주안점을 두면서 순수하고 내츄럴한 형태를 유지하고 재료의 본질적 성격을 극대화시킨 인터립케 제품은 마감과 디테일의 기능성을 완벽히 보여주는 하드웨어에서 더욱 더 그 우수성을 나타낸다. 또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하는 가구답게 개별 제품의 디자인을 넘어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완벽성을 추구하고 있다.

* 인터립케의 철학은 Intelligence, Quality, Design 세가지로 이루어진다.

우선 Intelligence는 기능성과 변화성, 혁신을 의미한다.

Quality 는 오로지 독일 내에서만 제작, 실 제조업체의 브랜드, 제작 능력을 의미하며 Design은 미니멀리즘, 인식, 한결 같은 형태와 소재 자체의 물성, 시간을 초월하는 프로그램 등을 나타낸다.

* 인터립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랜서 디자이너들과 제품을 디자인한다.

● Peter Maly - 완벽한 기능성과 고유의 독창성으로 유명한 세계적 디자이너로 다양한 세계적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 Rolf Heide - 벤츠, BMW 등의 인테리어디자인을 수행한 세계적 디자이너
● Werner Aisslinger - 새로운 개념의 주택인 Loft cube로 유명한 독일의 건축가
● Prof. Wulf Schneider - 독일 뮌헨 대학의 디자인 교수이자 THONET, COR 사 등의 유명 디자이너
● team form ag and others 등
* 인터립케의 추구방향
- 지속적인 성장
- 명료함에의 집중
- 혁신적 디자인의 선구자
-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시장 또한 새로운 생산 방식에의 투자


S07

S07은 벤츠, BMW 등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수행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Rolf Heide에 의해 디자인된 인터립케사의 대표적인 Wardrobe 시스템으로 다양한 도어 타입(Gliding, Hinged, Swivel, Pull out, Open 형태 등)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표면 마감도 다양한 고품질의 도장 컬러와 우드 소재, 또한 직접 선택한 Fabric 제품까지 적용이 가능하여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40S

주거를 위한 더 많은 상상력 : Rolf Heide와 Peter Krali의해 설계된 새로운 거실벽장 시스템인 40S는 공간 디자인을 변형시키는데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인터립케에서 최근에 출시한 거실 벽장 시스템 40S는 공간구성을 디자인하는데 무한한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유리나 도장, 무늬목 등으로 이루어진 떠있는 듯한 느낌의 도어는 심지어 고품질의 Fabric 이나 가죽으로도 표면 마감 적용이 가능하다.
40s는 65” LCD TV 사이즈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스윙도어를 통해 개폐가 된다.
이 위에는 CD나 DVD용 선반들이 제공될 수 있고 바를 위한 냉장고도 설치가 가능하며 와인 20개도 수납 가능하는 등 다양한 공간에의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DUO PLUS

완벽한 기능성과 고유한 독창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Peter Maly에 의해 디자인된 DUO PLUS는 1984년도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현재까지도 계속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납 공간을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구성으로 거실장과 서재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다.


CUBE

역시 세계적인 디자이너 Peter Maly의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한 CUBE는 수납장, 장식장, 책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오픈 방향을 고객이 원하는대로 지정이 가능하며 특히 상판 아래 라인에 LED 적용이 가능하여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O

독일 뮌헨 대학의 디자인교수이자 THONET, COR의 유명 디자이너인 Wulf Schneider 에 의해 디자인된

EO 장은 LED 조명을 이용한 제품이다. 은은하게 변화하는 컬러의 속도까지 조절 할 수 있는 EO장은

다양한 모듈 조합이 가능하며 벽걸이 형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오디오 시스템이나 미니 홈바 등을 연출

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세팅 할 수 있다. 실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 무한한 색상 배열들을 원하는 대로 하루마다, 시간마다, 분마다 바꾸는걸 가능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조명의 다채로운 변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2002년 독일의 최고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Ventilation system

섬세한 후각을 가진 고객을 위해서 S07 wardrobe은 냄새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 가능하다.

실제로 옷이나 그 밖의 액세서리에서는 세제나 섬유유연제, 그리고 여러 가지 냄새가 날수가 있다.

이런 냄새보다 개인들의 옷과 옷장에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또는 좋은 냄새가 나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

한 솔루션으로 인터립케는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환기를 시켜 냄새를 방지하거나 옷가지와

wardrobe안에서 고객이 애용하는 향수 냄새가 나도록 할 수도 있다.



Studimo

서재나 거실에 적용 가능한 Studimo는 다양한 모듈과 소재로 고객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원하는 싸이즈와 소재로 글라이딩 도어 부착이 가능하며 내부에 오디오 시스템이나 TV도 설치 가

능한 제품으로 디자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Base system up - Mattress up

인터립케사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의 완벽한 조화로 좀더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인 침대를 만들기 위해서 Base system up 과 Mattress up 제품을 출시하였다. Base system up은 기존 ‘갈비살’ 이라고 부르던 베이스를 보다 과학적인 형태와 견고한 소재를 이용하여 탄생했으며 사용자의 신체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텐션 조절이 가능하다. 이 베이스 시스템에 맞게 설계된 메트리스가 Mattress up 제품으로 up 베이스와 함께 사용할 때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Mattress up 제품은 수명이 긴 제품으로 인체의 무게를 적절하게 받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통기성이 좋고 인터립케사의 특수 제작 기법으로 공기 위에서 잠을 자는 듯한 편안함을 주고 있다.

KELP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싸이즈와 형태의 모듈을 가지고 있는 COR 사의 신제품 KELP는 명확한 라인의

디자인으로 제품의 컬러 감각과 소재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잔잔한 디자인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

LAVA

현재 독일 내에서 COR사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하나의 조형물과 같은 흐르는 듯한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거실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포근함을 선사하는 매트는 사용자의 편의에 의

해 다양하게 배치될 수 있다. 더욱이 백레스트(등받이 부분)의 움직임으로 더욱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제품은 가구이자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와 독특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아기자기한것보다 단순하고 눈앞에 가로거치는 것이 없는 것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는 딱 떨어지는 느낌이다. 

내 자리의 책상을 보노라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다. 책상위에 있는 컴퓨터와 좁아서 여기저기 올려놓은 서류들, 서류하나 찾으려면 좁은 공간을 여기저기 들쑤셔놓기일쑤다.

그래서 그런가? 인터립케가 밉게보인다. 아니, 내자리가 정말 초라하게 느껴진다. 귀족과 거지라는 표현을 쓴다면 심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탐나는 가구라는 생각이든다.


인터립케의 분위기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열면 속이 깔끔하게 처리된 공간으로 생활소품들이 각자의 크기에 맞는 자리에 정돈된다는 편리함이라 할 수 있다.


복잡해지는 생활환경에서 단순하고 현대감각적인 멋과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분위기의 가구라는 생각이다.

인터립케, 명품가구다운 면모가 유감없이 보이는 가구이지 않을까.........


 



다양한 인터립케를 보시려면 이곳으로 가시면 좋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leicht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