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상한가]
웰스브릿지(3) : 스팩맨캐피탈을 금융자문사로 선정했다는 소식
한국하이네트(2) :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양도 계약 체결
VGX인터(2) : 美국립보건원의 모기업 지원소식
HS홀딩스 : 자회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소식
좋은사람들 : 소액주주측 지분 추가 취득소식
서광건설 :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소식
에임하이 : 美 유전개발 신고서 수리 소식
쿠스코엘비이 :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환율 상승 수혜 부각
우수씨엔에스 : "개구린" 국가별 특허출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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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6 10월 6일 월요일 상한가종목(16)
- 2008.10.06 “최진실법”에 무조건 찬성과 무조건 반대는 무슨 논리인가
- 2008.10.06 10월 6일 오늘의 역사
- 2008.10.05 10월 5일 오늘의 역사
- 2008.10.04 10월 4일 오늘의 역사
- 2008.10.04 10월 3일 오늘의 역사
- 2008.10.04 10월 2일 오늘의 역사
- 2008.10.04 10월 1일 오늘의 역사
- 2008.10.03 10월 2일 목요일 상한가종목(22)
- 2008.10.03 10월 1일 수요일 상한가종목(31)
유명 연예인 최진실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안재환씨의 자살과 관련이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심적 피해를 감당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던 것은 악플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그 고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 인해 불거진 사이버 모욕죄 일명 “최진실법”의 추진을 놓고 여야가 각기 입장이 다르다. 그 “최진실법”의 내용도 나오지 않았는데 무조건 찬성과 반대가 벌써 대립되어 인권을 논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설]‘최진실 법’은 정략적 발상이다 [경향닷컴사설]
한나라당이 탤런트 최진실씨의 자살을 계기로 사이버 모욕죄와 인터넷 실명제를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김경한 법무장관이 도입 의지를 밝혔다가 비판 여론에 부딪혀 수면 아래로 들어간 것을 다시 꺼내든 것이다. 악성 댓글의 폐해가 새삼 확인된 이번에야말로 인터넷을 규제할 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해서인지 법의 명칭을 아예 ‘최진실법’이라고 작명하기까지 했다.
한나라당이 말하는 ‘최진실법’의 구체안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 핵심은 사이버 모욕죄를 신설해 고소·고발이 없어도 수사기관에서 수사할 수 있게 하자는 내용이다. 친고죄인 기존 형법상의 모욕죄와 달리 반의사불벌죄로 다스리자는 것이다. 친고죄는 고소·고발이 있어야만 수사할 수 있지만, 반의사불벌죄는 그와 상관없이 먼저 수사한 다음 피해자의 처벌의사를 나중에 묻는다는 점이 다르다. 반의사불벌죄가 도입되면 인터넷은 그 순간 검찰·경찰의 수사 대상이 되는 것이다.
검·경이 인터넷을 상시 감시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연예인을 괴롭히는 악성루머도 물론 줄어들겠지만 권력에 대한 비판 또한 위축될 게 뻔하다. 집권 여당이나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릴 때 누구나 한번쯤 “이 일로 검찰에 잡혀가지 않을까”라고 자문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 모욕죄를 가리켜 ‘인터넷 재갈물리기’라고 비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말로는 최진실씨 같은 희생자를 막아야겠다고 하지만, 실제 그 법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집단이 다름아닌 집권세력과 정치인인 것이다. 유명 탤런트의 가슴아픈 죽음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든다는 비난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다시금 분명히 밝혀두지만 인터넷에서 익명에 기대어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는 명백한 폭력이다. 표현의 자유라는 영역으로 보호해야 할 가치가 없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규제를 빌미로 정치적 의도가 의심스러운 법규를 새로 만드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최씨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앞으로 한달간 악성댓글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현행 법으로도 엄중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바란다.
참으로 우습지 않은가.
단지 “최진실법” 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정국이 들썩이다니 말이다.
아직 초안도 만들어지지 않은 법안이고 어떤 내용이나 어떤 규제가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렇게들 찬, 반이 벌써 갈려지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만들어지지 않은 내용을 벌써 간파하고 그것을 그저 찬성하고, 반대하다니 대단한 머리들이며 대단한 예견력을 지닌 사람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초안이 만들어지고
그 법안 초안에 국민의 권리가 침해당할 내용이 있다면 수정하고 보완할 수도 있는데 그저 찬성이고 그저 반대란다. 앞날을 뻔히 예견하고 있는 예지력이 대단한 분들께서 무엇을 보셨을까?
구체안이 마련되기 전에 벌어지는 찬반과 그로 인해 또 한바탕 정국이 어수선해질 것을 생각하면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악성댓글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늘어간다면 악성댓글은 살인이나 다름이 없다. 그 살인행위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결국 국민의 목숨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악성댓글의 규제가 표현의 자유를 구속하는 심한 경우라면 정부가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어느 누구라도 피해를 입지 않게 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인 것은 확실하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국회인 것이고 국회의원이 해야 할 일인 것이 아닌가.
구체적 법률이 마련되기 전에 찬성이니 반대니 하는 것은 원초적으로 정쟁을 벌이겠다는 생각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여당이나 야당에서 각자 법률안을 마련하여 국민의 권리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악성댓글로 인한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벌써부터 찬반양론이 갈라지고 무조건 반대와 무조건 찬성이 오가는 것을 보면 정말 구역질이 난다. 국민의 힘을 보고도 아직 정신 차리지 못하는 정치계와 정부가 생각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답답하기만 하다.
“최진실법”의 찬반 논란보다 이 법이 꼭 있어야 할 법이며 국민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고 국민의 목숨을 지켜주는 수호 역할을 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이해가 가는 내용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 무식한 -
고 최진실씨의 명복을 빕니다.
1404(조선 태종 4) 창덕궁 창건
1908 국어운동의 선구자 주시경, <국어문전음학> 완성
1946 경향신문 창간
1956 한국과 미국, 우호통상조약 체결
1964 도쿄서 열린 IOC총회에서 이상백 박사가 IOC 위원에 뽑힘
이기붕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IOC 위원
1976 전남 목포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77 육림의 날 지정
1986 삼성전자, 세계 최초 초소형 4mm VTR 개발
1992 국가안전기획부, 남한조선노동당 시건 발표
대남공작총책 이선실 등 '남한조선로동당' 가담자 95명을 적발.
이 중 조선로동당총책 황인오 등 62명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
구속된 62명 가운데 전 민중당 공동대표 김낙중과 정책위원장 장기표 포함
1889 프랑스 파리에 무랭루즈 개장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만국 박람회가 개최된 1889년,
프렌치 캉캉 춤을 유행시킨 무랭루즈가 10월 6일 개장되고,
로트렉은 여기서 코냑을 들이키면서 그 시대의 파리를 생생하게 그렸다.
1927 최초의 장편영화 <재즈 싱어(Jazz Singer)>, 뉴욕 워너 극장에서 초연
엘 존슨이 주연한, 음성을 담은 최초의 장편 영화〈재즈 싱어〉에는
대화가 두 번 나오는데
최초의 즉흥 대사는 "당신은 아직도 소식을 못 들었구려!"라고.
한국 최초의 발성영화는 1935.10. 4에 단성사에서 개봉된 〈춘향전〉
1973 제4차 중동전 일어남
이집트와 시리아군, 이스라엘 점령지 기습 공격.
1981 사다트 이집트대통령, 군 사열 중 피살
1988 피노체트 칠레 대통령, 국민투표에서 패배, 집권연장 실패, 사임 거부
1991 고르바초프, TV를 통해 소련측의 지상단거리 전술 핵의 폐기를 선언
1919 김성수, 경성방직주식회사 설립
1922 조철호, 최초의 보이스카웃인 '소년척후단' 조직
1925 경성운동장(현 동대문 운동장) 준공
1948 인천 연해서 평해환 침몰. 120명 익사
1971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헌병, 대학 투입
고려대 구내에서 교련반대 농성중이던 학생 5명 새벽에 강제연행 구타
1978 자연보호헌장 선포
1979 최초의 가스발전소 평택화전 3,4호기 준공. 발전용량 70만 ㎾
1984 재일동포 1천여 명, 지문 날인 거부 집회
1985 태풍 브랜디호 강타. 22명 사망, 51명 실종, 재산피해 160억원
1582 태양력의 그레고리오력 사용
1713 프랑스의 계몽주의자 디드로(1713-1784) 태어남, <백과전서> 완성
"광신과 야만은 단 한 걸음의 차이이다."
1864 인도 캘커타 태풍 강타. 7만명 사망
1908 불가리아 독립선언
1910 포르투갈공화국 선포
1947 소련권의 각국 공산당, 코민포름(공산당 정보국)결성
1958 프랑스 제5공화국 발족
1983 바웬사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1989 망명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노벨 평화상 수상
1991 인도네시아 공군소속 허뮬리스 수송기 1대가 추락 120명 사망
1438(조선 세종 20) 청백리 맹사성 세상 떠남
1878 사회사업가 해관 오경선 태어남
세브란스의전 교장과 한국사회사업연합회장 역임
1895(조선 고종 32) 울릉도에 도감(島監) 설치
1935 최초의 발성영화 '춘향전' 단성사에서 개봉
이명우 감독, 문예봉 한일송 출연
1950 AFKN(주한미군방송), 라디오방송 개시
1950 나비연구가 석주명 세상 떠남
곤충, 특히 나비에 관심을 갖고 이를 연구하던 석주명은 송도중학에서
학생들에게 생물을 가르치면서 송도고보 박물관에 표본을 전시해 놓았다.
29년 말, 고비사막을 탐사하고 돌아오던 미국의 모리스 박사가 개성을
경성으로 잘못알고 기차에서 내려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송도고보의 박물관에서 석주명의 나비표본을 보고 감명받아
미국의 곤충학계에 그를 알리게 되었고, 석주명은 이듬해부터
하버드 대학 바이어 박사의 도움으로 나비 연구에 정열을 쏟게되었다.
1940년에 400여 쪽 분량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문판 《조선접류목》이
출간되고 그 공으로 석주명은 '만국인지학회' 정회원이 된다.
송도 중학 재직시 그는 학생들에게 나비를 잡아오도록 숙제를 내주곤 해서
당시 곤충을 잡는 포충망을 전국에서 오직 개성에서만 몰 수 있었다고.
남산에 있던 과학박물관에서 연구를 계속하던 그는 9·28 수복 직후
박물관에 불이 나자 나비표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사망했다.(42세)
총 84편의 논문과 11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의 논문 '조선산 배추흰나비의 앞날개의 변이'는 일본의 곤충학 교과서에
지금까지도 인용되고 있다고 한다.
1953 최초 발성영화 '춘향전' 개봉
1963 강원 정선서 버스 전복. 10명 사망, 16명 부상
1965 맹호부대 강재구 대위, 부하 생명 구하고 산화
수류탄 던지기 훈련 중 부하 사병이 잘못 던진 수류탄이 중대 한 가운데
떨어지자 몸으로 수류탄을 덮쳐 수많은 부하의 생명을 구하고 산화
그의 장례는 육군장으로 치루어지고 소령으로 특진됨
1966 경복궁 민속관 개관
1976 경주의 안압지 발굴
1979 국회, 김영삼 신민당총재 제명 변칙 처리
1982 충남 보령군 철도 건널목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 53명 사상
서울에서 제5차 세계 언론인회의 열림. 100여 국 270여 명 참가
1988 유고, 동구국가로는 최초로 서울에 무역사무소 개설
1989 전남 여천시 럭키여천공장 합성수지 배합실 폭발로 화재 발생.
1990 윤석양 이병, 보안사의 민주인사 1,300여 명에 대한 사찰 폭로
1991 김일성 중국 방문
1992 영화 '하얀전쟁', 제5회 동경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받음
정지영 감독이 제작
1669 네덜란드 화가 하르멘츠 렘브란트 세상 떠남
17세기 유럽 최고의 화가로 혼의 화가라 불림
1814 프랑스 화가 밀레 태어남
바르비종파의 대표적 화가. 대표작: 이삭줍기, 봄, 만종
1853 크림전쟁 발발
1928 엘빈 토플러 태어남
"우리는 지금 권력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최고급 권력의 원천인 '지식'이 시시각각으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권력 이동'은 한 개인이나 정당, 제도 또는 국가에서
다른 곳으로 아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미래와의 충돌을 향해 달려감에
따라 폭력·부·지식 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이동이다.
이것이야말로 아슬아슬하고 마음을 들뜨게 하는 권력 이동시대의 비밀이다."
--<권력이동〉에서.
1957 소련, 세계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에 진입시켰다." 1957년 10월 4일
소련은 수명 3개월의 '스푸트니크(동반자라는 뜻) 1호'를 지구 궤도 위로
띄웠고, 타스 통신은 이렇게 기사를 썼다. 이때부터 우주시대가 열리게 되고,
1969년, 미국의 달착륙에까지 이르게 된다.
1963 쿠바와 아이티에 태풍 풀로라호 강타. 6,000명 사망
1966 아프리카 레소토왕국 독립선언
1970 가수 제니스 조플린 세상 떠남
"제니스 조플린의 목소리는 사춘기 시절, 무절제한 생활 습관에서 얻은
호흡기 질환 때문에 칼칼하고 메마른 듯한 색깔을 갖게 되었는데,
이것이 듣는 이에게 묘한 감동을 준다는 평을 받았다.
무절제한 생활과 헤로인의 과용으로 1970.10. 4, 27세의 나이로 죽었다.
죽은 후 발매된 앨범
1991 소련 구루지아 공화국서 정부군과 공화국수비대 교전. 8명 사상
* 상원갑자(서력 기원전 2457) 시월 삼일
* 무진년(서력 기원전 2333) 시월 삼일에 단군이 건국한 날을 기념하는 날
* 개천절로 이름지은 것은 대종교. 1900년 1월 15일 나철 홍암대종사가 다시
기반을 갖추면서 새로운 기풍창달의 일환으로 개천절을 기념일로 정하고
매년 제례를 행하게 되었다.
* 광복 이후 국경일로 정하고 매년 거국적으로 행사를 하며 강화의 마니산,
태백산 제단과 여러 지역의 단군전에서는 제례를 올리고 있다.
1274(고려 원종 15) 고려-원 나라 연합군, 일본 정벌
1900 관립 화동중학교 개교
1950 국군, 38선 돌파
1953 신형법 공포
1958 문교부, 외래어표기법 결정 공포
1963 전북 정읍에서 동학혁명기념탑 제막
1989 북태평양서 부산선적 한국화물선 판다이내스티호 조난. 23명 실종
1990 상명여대 이진분 교수, 낙산비치호텔에서 의문의 투신변사체로 발견
1991 김일성, 중국 방문(10.15까지)
강택민 총서기, 양상곤 주석, 이붕 총리와 각각 회담
1867 미국 재봉틀발명가 에라이어스 하우 세상 떠남
1897 프랑스 시인 루이 아라공 태어남
"애정은 인간 관계의 지폐와 같은 것, 찍히는 대로 인출하라.
마침내는 위폐가 아니고는 애정을 표현할 수 없게 된다."
1932 이라크 왕국 독립
1935 이탈리아군, 에티오피아 침공
1952 영국, 몬테헬로섬서 첫 원폭실험에 성공
1954 서방 9개국, 런던협정에 조인.
서독의 재군비, 주권회복, NATO가맹 등 승인
1972 미국과 소련, 전략무기제한협정 체결
1979 자유 크메르 민족 해방정부 수립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가원수와 민족주의 연합조직, 론놀파가 손잡음
1990 분단 45년만에 동서독 통일 달성
"통일은 환상의 끝이자 눈물없는 이별이며 환희와 희망의 상징이다."
동독 해산 연설 중 한마디이다. 1990년 10월 3일 0시를 기해 동·서독은
45년만에 통일을 이루었다.
1991 스웨덴 카를 빌트, 새총리에 취임. 60여년만의 비사회당 정권 출범
1991 이라크서 불발 쿠데타, 군장교 76명 처형
1993 러시아, 보수파와 개혁파간의 유혈충돌 발생
보수파 시위대가 모스크바시청을 점거하자 옐친은 4일 군을 동원해
의사당내 보수파를 유혈진압. 이 충돌로 최소한 300명 사망
"무지한 남녀들이 시각에 어두우므로 앙부일구를 만들고
그 안에 시신(時神)을 그렸으니, 대저 무지한 자로 하여금
보고 시각을 알게 하고자 함이다." -《세종실록》에서
1434년 10월, 세종대왕은 글을 모르는 백성을 위해
시각에 짐승의 그림을 그려 넣고 쌓아 놓은 돌 위에 설치하여
우리 나라 최초의 공중시계를 만들었다.
19세기 후반에는 이것을 상아로 작게 만들어
소매 속에 넣고 다니며 손목시계로도 이용했다.
1898(조선 고종 35) 배화학당 설립
1899(조선 고종 36) 한성의학교 개교
1900 작가 금동 김동인 태어남
대표작: 배따라기, 감자, 젊은 그들
1921 언론인 위암 장지연 세상 떠남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 11월 20일자 사설에
'시일야방성대곡'으로 일제를 통박
1950 AFKN 방송 시작함
1958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1966 한국간호사, 첫 독일 파견
이때 독일로 간 간호사는 모두 251명이었고, 이들의 첫 월급은 640마르크.
1969 군산 서해방송 개국
1971 10.2 항명 파동
경제기획원,내무,법무장관 해임안 표결에서 오치성 내무장관 해임안만 가결
1973 서울대 문리대생 300여명, 교내에서 유신 후 첫 시위
정보파쇼정치 중지, 김대중 사건의 진상 공개 요구
1976 충남 천원에 망향의 동산 '재외동포공원묘지' 준공
1976 건설부, 경기도 반월에 공단조성 발표
1983 IPU(국제의원연맹) 제70차 총회, 서울서 개막
1983 마산시 고려호텔에 화재. 8명 사망, 30명 중상, 피해 2,000만원
1988 제24회 서울올림픽 폐막
우리 나라는 금메달 12, 은메달 10, 동메달 11개로 소련-동독-미국에 이어
세계 4위를 했다.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올림픽을 치른 16번째 나라,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을 치렀다.
1991 현대 정주영 회장 일가에 대해 세무 조사
주식 대규모 장외거래 및 탈세협의로 세무조사 실시
B.C.322 아리스토텔레스 세상 떠남
1808 나폴레옹, 괴테와 만남
1869 인도의 민족운동지도자이며 비폭력 무저항주의자 마하트마 간디 태어남
1901 영국, 최초의 잠수함 홀란드 1호 진수
1904 영국 소설가 그레엄 그린 태어남
1941 독일군, 모스크바 총공격 단행
1968 마르셀 뒤샹 세상 떠남
"충격을 주지 않는 작품은 그만한 가치가 없다."
1969 코펜하겐에서 사상 처음으로 성(性) 박람회 개막
1981 레흐 바웬사, 폴란드 자유노조위원장에 재선
1981 알리 하메네이, 이란 대통령에 선출
1985 미국 배우 록 허드슨, AIDS로 세상 떠남
1990 프랑스, 최신형 모델 수압식 원자로 15기 가동 중지
가동 중지 원인은 냉각수 순환계통 이상
친구의 서러운 사랑 이야기를
가을 햇볕으로나 동무 삼아 따라가면,
어느 새 등성이에 이르러 눈물나고나.
제삿날 큰집에 모이는 불빛도 불빛이지만
해질녘 울음이 타는 가을강을 보것네.
저것 봐, 저것 봐,
네보담도 내보담도
그 기쁜 첫 사랑 산골 물소리가 사라지고
그 다음 사랑 끝에 생긴 울음까지 녹아나고
이제는 미칠 일 하나로 바다에 다와 가는,
소리죽은 가을 강을 처음 보것네."
-- 박재삼의 <울음이 타는 가을강>
1883 최초의 신문 <한성순보> 창간
한성순보는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개화당의 언론기관으로 창설되었다.
한성순보는 근대적인 형태를 갖춘 신문의 효시로서 월 3회 발행되었다.
원래는 국한문체를 목표로 했으나 활자가 미처 준비되지 않아
결국 순한문으로 표기. 이 한성순보의 영향으로 민간신문이 속출하게 된다.
1910 조선총독부 설치
1926 조선총독부 건물 낙성식
1926 나운규가 제작한 영화 <아리랑>, 단성사에서 개봉
조선총독부 건물 낙성식이 거행되었던 1926년 10월 1일,
나운규가 제작한 영화〈아리랑〉이 서울 단성사에서 개봉되었다.
식민지 민중의 울분을 사실적 기법으로 표현한 이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변사가, "여러분, 울지 마십시오. 이 몸은 삼천리 강산에 태어났기에 미쳤고
사람을 죽였습니다."라고 해설하면서
아리랑 노래가 울려퍼지면 영화관은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95년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광복 50주년 기념식에서
폭죽이 터지는 가운데 일제가 세운 조선총독부 건물 첨탑이 잘려나갔다.
그리고 한 일본인 영화 필름 수집가가 〈아리랑〉을 비롯해
우리 나라 초창기 영화 필름을 상당수 소장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현재 관계사들이 반환을 추진 중이다.
1935 경성중앙전화국, 최초로 자동전화교환기 설치. 가입자 9,038명
국민징용 실시. 1945년까지 45만명 동원
1942 최현배 등 학자 30여명, 조선어학회사건으로 구속.
조선어학회가 학술단체를 가장한 독립운동단체라며 국학연구를 탄압
1945 조선체육회 발족. 회장에 이병학
1946 대구 10.1 사건 발생
1951 대한신문협회 결성
1953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1960 김주열 군 어머니 권찬주 여사에게 소파상 수여
1965 합동통신, 국내 최초로 해외송신 개시
1966 인구센서스 실시
1971 정부, 전국에서 장발족 일제 단속
1972 <문학사상> 창간
1978 국기 강하식 개시
1985 KBS TV, 음성다중방송 실시
1987 세계저작권조약 가입 발효
1990 정부, 소련과 대사급 외교관계수립에 합의
1991 이화여대 무용과 입시부정사건 관련 홍정희교수 소환조사
1904 러시아 출신 미국 피아니스트 호로비츠 태어남. 1944년 미국에 귀화
1924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태어남
1936 스페인 프랑코 장군, 파시스트정부의 최고사령관에 취임
1946 뉘른베르크 국제재판 종료
1949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1982 서독 슈미트 수상, 의회불신임으로 퇴진. 후임에 헬무트 콜 기민당수
1985 이스라엘, 튀니스의 PLO본부 공습. 170여명 사망
1991 소련 12개 공화국, 경제동맹에 합의
[특징 상한가]
웰스브릿지(2) : 스팩맨캐피탈을 금융자문사로 선정했다는 소식
단암전자통신(2) : 스탠다드에너지테크 우회상장소식
남선알미늄 : 방폭창 및 태양광사업 추진 소식
VGX인터 : 美국립보건원의 모기업 지원소식
하한가 종목
[특징 상한가]
샤인시스템(4) : 대북사업 및 합병 기대감 부각
옐로우엔터(3) : 온라인게임 판권계약 체결소식
프로제 : 비자면제에 따른 전자여권 수혜주로 부각
코아정보 : 생체인식관련주 강세
동성제약 : 주식분할 결정
단암전자통신 : 스탠다드에너지테크 우회상장소식
에쎈테크 : LPI기술 개발 완료 소식
네오리소스 : 텔슨과 위탁생산 기본계약 체결 소식
웰스브릿지 : 스팩맨캐피탈을 금융자문사로 선정했다는 소식
이노메탈로봇 : 에너지환경연구소의 바이오사업 진출 소식
신지소프트 : 신사업 진출 위한 타법인 출자 검토 소식
하한가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