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상한가]
이롬텍(3) : 캄보디아에 수출 계약 소식
지에스인스트루(2) : 실적 기대감
NI스틸(2), 문배철강(2) : NI스틸이 4대강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동반 급등
지엠피(2) : RFID 안테나 생산용ROLL Coater 개발 소식
사라콤(2) : 최대주주 변경
르네코(2), 삼목정공 : 일부 대운하관련주 강세
소프트맥스(2) :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
키이스트(2), 펜타마이크로 : 키이스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영상물 제작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동반 급등
쌍용차 : 구조조정 재협의, 생산재개 소식 등
세원물산 : 환율 안정시 이익개선 전망
우리금융 : 은행주 강세
대진디엠피, 에피밸리, 루미마이크로 : LED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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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31 국회의원 직장 폐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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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31 12월 31일 오늘의 역사
* 24절기 중 23번째로 태양의 황경이 285도일 때이다.
* 동지와 대한 사이에 있으면서 한겨울 가장 추울 때에 해당
* 속담에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춥다.
1402(조선 태종 2) 문과 과거시험 처음 실시
1906 일진회, 기관지인 국민신보 창간
1916 청록파 시인 박목월 태어남
1920 조선일보, 동아일보, 시사신문 발행 허가
1926 조선총독부 청사 준공
1930 우리말 큰 사전 편찬에 착수
1940 대마도에서 밀항선 교영호 침몰, 130명 익사
1949 정부, 식민통치에 대한 일본 배상요구 선언
1950 제1회 고등고시 실시
1956 경주 국립공원 개발계획 확정
1958 문교부, 한글전용안 실천요강 발표
1978 진흥왕 순수비, 단양에서 새로 발견
1986 김영삼 민추협 공동의장, 신민당 입당
1987 검찰, 고문관련 경관을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
1990 서울-파리간 KAL 여객기 소련 시베리아 영공 첫 통과
1997 작가 장정일, 음란문서 제작 및 배포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1412 프랑스의 잔다르크 태어남
영국과의 전쟁에서 조국 프랑스를 구한 잔다르크는 영국으로 잡혀가
종교재판을 받고 1431년 5월 화형을 당했다.
잔다르크는 1920년 로마교황청에 의해 성녀로 시성되었으며
지금은 프랑스의 수호 성녀로 추앙받고 있다.
1838 모르스, 미국 뉴저지 주에서 첫 전보 시험
1921 찰리 채플린의 첫 장편영화 <어린이> 뉴욕에서 개봉
채플린이 각본, 주연, 감독하여 크게 흥행한 <어린이(The Kid)>에서
채플린은 그의 기질에 어울리는, 시선을 끄는 마력이 있는 소년
재키 쿠건을 등장시켰다. 한 익살극에 출연해 탭댄스를 추는 아버지를
흉내내고 있는 것을 보고 스카웃하게 되었는데, "일평생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놀라운 사람" 이라고 재키를 격찬하고 있다.
1941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자유선언(반파시즘 선언) 발표
1921년 39세에 갑자기 소아마비에 걸렸지만 루스벨트는 굳은 의지로 병을
이겨나갔다. 1932년 대통령에 당선되자 공황으로 허덕이던 미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뉴 딜 정책'을 폈다. 1941.1.6 반파시즘을
선언하고 2차 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국제연합
결성에 힘썼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에 네 번이나 뽑혔다.
1944 서독 레온 지방서 열차가 충돌 500명 사망
1950 영국, 중국공산당 정부 승인
1976 시아누크, 캄보디아 대통령에 당선
1993 소련에서 망명한 무용가 루돌프 누레예프 세상 떠남
1998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급락
1912 아동문학가 이원수 태어남
1923 상해임시정부 노백린 국무총리 선출
1925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빙상대회 개최
1947 시인 홍사용 세상 떠남
1950 독립신문 창간한 서재필 세상 떠남
1866.10.28 전남 보성에서 태어남
1884 15명의 젊은이와 함께 일본에 가 근대병술 배우고 돌아와 교관 됨
갑신정변 때 병조참판이 되었으나 3일만에 실패하자 미국으로 망명함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세균학) 받음
1896. 4. 7 최초의 순한글판 독립신문 발행
1896. 7.20 민족의식 일깨우고 자주독립사상 불러일으키고자 독립협회 만듬
1951 소설가 김동인 세상 떠남
1953 이승만 대통령, 일본 방문 요시다(吉田) 수상과 회담
1959 신보안법 반대 데모 남한 전국에서 일어남
1961 첫 서울 민선시장 김상돈 취임
1962 예총 창립총회
1965 정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70 박정희 대통령, 고급공무원 등의 호화주택 처분 명령
1979 고조선 시대 유물 100여점 중국 요녕성에서 출토
1982 야간 통행금지 전면 해제
1991 소말리아에 군의료부대 파견 결정
1992 부시 미국대통령, 한국 방문
1995 케이블 TV, 시험방송 시작
1919 독일노동자당 결성, 나중에 나치스당으로 발전
1933 미국 제30대 대통령 쿨리지 세상 떠남
자유주의 정책으로 미국의 번영기를 이룩했다.
"분수를 지키는 생활처럼 감동적이고 위엄있는 것은 없고
또 그처럼 훌륭한 독립도 없다." -- 이 말은 정치의 부패를 한탄한 말이다.
1943 흑인인권운동가 카이버 세상 떠남
카이버는 미국 노예제도를 끝장낸 남북전쟁 초에 태어난 흑인이다.
그가 자라온 삶은 천대받는 삶이었지만 그의 마음 속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는 쓰레기더미 속에서도 실험도구나 재료를 만들어냈고
진흙 속에서 색소를 찾아냈다. 그는 오랜 동안 면화만 재배해 오던 미국
남부지방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가난한 농부들을 가난에서
해방시켜 주었으며 흑인들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카이버는 1943.1.5에 아무도 돌보는 이 없이 외롭게 세상을 떠났다.
1949 트루만 미국 대통령, 페어딜 정책 발표
1950 트루만 미국 대통령, 대만과 중국과의 내분에 불개입 성명
1953 사뮤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파리에서 초연
고목 한 그루가 서 있는 시골길에서 허름한 차림의 두 방랑자가
'고도'라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 올지, 왜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다만 그가 오면 뭔가 좀 나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오늘 오지 않으면 내일은 온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고도(Godot)'는 '신(God)' 또는 '죽음'이라는 등 갖가지 설이 있다.
이 작품이 초연되었을 때 "고도가 누구냐"는 질문에 베케트는 "병사의
군화를 뜻하는 '고디요(Godillo)'나 '고다스(Godasse)'라고 답했다.
1954 미국-영국-프랑스, 대 유고 경제 협정 체결
1956 모나코 국왕 레니에 3세와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 약혼 발표
1957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아이젠하워 독트린 신중동교서 발표
1960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 세상 떠남
1957년 노벨문학상 받음
1968 두브체크, 체코 제1공산당 서기장 취임
1974 일본과 중국, 통상협정 조인
1985 홍콘 공항 컨테이너에서 방사능 물질 누출, 19명 오염
1993 스코틀랜드 세틀랜드 군도에서 유조선 좌초, 원유 2천400만 갤런 유출
1996 미국, 화이트워터 문서 발견
왜인지 울고 싶은 기분이다. 기도를 드리다....
혼자서 말을 타고 산책하다. 무척 슬프다.
주위사람들이 극도로 이기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톨스토이의 일기 중에서
톨스토이는 일생동안 성실하게 일기를 썼다
1135(고려 인종 13) 서경에서 묘청 반란
묘청은 서경으로 서울을 옮길 것을 주장하였다가 개경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유교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의 반대로 좌절되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묘청의 군대는 김부식이 거느린 관군에게
전멸되고, 묘청은 배반한 부하에게 죽음을 당했다.
1458(조선 세조 4) 조선 초기 역사 기록 <국조보감> 제1차 편찬 완료
1924 의열단원 김지섭 의사, 일본 궁성에 폭탄 투척
1949 도꾜에 주일 한국 대표부 설치
1951 인민군 서울 재점령, 1.4 후퇴 개시
트루만 미 대통령, 중국지역 폭격 고려중이라고 밝힘
1965 64년도 수출실적 1억2,073만 달러 기록
1981 정부, 국유재산 7조 9556억원이라고 밝힘
언론 통폐합으로 연합통신 창설, 사장에 김성진
1982 중고생 교복과 머리형을 자율화하기로 결정
1991 과학기술처, 'IR52 장영실상' 제정
서비스 요금 기습 인상
환경처, 환경보존 5개년 계획 발표
91-95년까지 총 5조1175억원 투입 전국 주요 상수원 수질을 1급수로 개선
생활쓰레기 위생처리율 61%로, 하수처리율 65%로,
대기환경은 환경기준 이하 유지
1997 김영삼 대통령, 대북정책 신중접근 방침 발표
미국, 대북 식량 거래 허가
민주노총 96,000여명의 재파업 돌입
1642 영국의 물리학자 뉴턴(1642-1727) 태어남
만유인력의 법칙을 비롯해 수많은 업적을 남긴 근대 과학의 아버지
과학사에서 손꼽히는 책의 하나인 <프린키피아>를 저술
"오!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네가 한 짓을 너는 모르리라!
오 물리학이여! 형이상학에서 나를 구해다오!"
--다이아몬드는 뉴턴이 기르던 개의 이름임
1884 영국에서 페비안 협회가 결성됨
1940 영국의 물리학자 조셉슨 태어남
초전도에 관한 '조셉슨 효과'를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이 효과를 이용하여
조셉슨 소자를 개발하였다. 이 공로로 1973년 노벨상을 받았다.
1941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 세상 떠남
1947 버마 공화국 독립
1952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국유화와 관련 영국과 이집트 충돌
1956 소련-몽고-중국 간 직통 철도 개통
1960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 세상 떠남
1965 영국 시인 T.S. 엘리엇 세상 떠남
1986 미국 오클라호마주 동부 핵연료 공장서 방사능가스 유출사고 발생
1명 사망, 100여명 부상
일찍 눈을 뜨고 창 너머로 하얗게 된 지붕과 담장과 정원화단을 바라보았다."
--푸시킨의 <에브게니 오네긴>에서
671(신라 문무왕 11) 의상대사 귀국 (661년 당 나라로 유학)
1254(고려 고종 41) 몽고군 철수
1562(조선 선조 15) 임꺽정 처형
1930 이육사, 조선일보에 처음으로 시를 발표
1951 유엔한국재건위원단(UNCURK) 발족
한국전쟁 중 서울 철수 명령
1953 주은래, 한국전 즉시 휴전 용의 밝힘
1956 새싹회 발족
제1회 청룡상 시상식(영화)
1962 송재구, 권투시합에서 목숨 잃음
1981 언론탄압의 수단인 언론기본법 발효
1989 남북한 첫 직교역으로 북한 예술품 612점 부산항 도착
1521 교황 레오 10세, 루터를 파문함
1912 중화민국 남경 임시정부 수립
1957 세계 처음으로 전자시계 발명
1961 미국 아이다호 팔스시 시험용 원자로 사고로 3명 사망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 쿠바와 단교 선언
1966 AALA 3대륙 인민연대회의 개최, 하바나 선언 채택
1973 미국, 월맹과 파리평화협상 재개
1983 미국과 소련, 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II) 조인
1886(조선 고종 23) 독일회사인 세창양행으로부터 은 10만량 차관
1937 경기도 파주 부근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46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중앙위, 반탁 결의문 발표
조선공산당, 3상회의 결정 지지 선언(신탁 찬성)
1956 제2여당으로 민정당 발기
최고위원에 장택상과 이범석 선출, 3월 30일 공화당으로 발족
1957 유엔 총회 정치위, 한국문제 우선토의 가결
1991 정부, 소련 진출 5대 사업 선정
1484 플루타크 영웅전, 이탈리아의 인쇄업자 니콜라 젠손에 의해 출판됨
1905 일본과 러시아가 심하게 싸운 날(일본군이 여순을 점령함)
1920 미국의 생화학자이자 SF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 태어남
1950 소련, 중국과 공식적인 동맹관계 인정
1959 소련, 최초의 달 탐사선 루나 1호 발사 성공
1975 영국, 희극배우 챨리 채플린에 기사 작위 수여
앞과 뒤에 모두 얼굴이 있는 신으로서 뒤의 얼굴로는 과거를 보고
앞의 얼굴로는 미래를 본다. 그래서 해가 바뀌는 1월의 신이 되었다.
1574 율곡 이이, 임금에게 <만언봉사> 올림
1883(조선 고종 20) 제물포 개항, 인천으로 이름 바꿈
부산항과 원산항에 이어 세 번째로 개항
1896(조선 고종 33) 우리 나라 양력 사용 시작
1897(고종광무 원년) 서울에 최초의 석유 가로등 설치
1911 조선독립운동 말살책인 105인 사건 조작
1928 조선일보, 최초로 신춘문예 입선작 발표
1949 미국, 한국정부를 정식 인정(초대 대사에 무초)
남북한 우편물교환협정 체결
친일파와 부일협력자 처단 위한 반민특위 발족
1951 중공군 6개 사단, 38선 공격 개시
1962 정부 연호를 서기로 바꿈
1963 KBS-TV 유료광고방송 실시, 시청료 징수 업무 개시
부산 직할시로 승격
1964 미터법 실시
1966 한국-일본, 대사 임명에 동의
주일대사에 김동조, 주한일본대사에 기무라(木村) 임명
1971 남산 제1호 터널 개통
1977 생활보호대상자 및 저소득자 2백9만5천명 대상으로 의료보호제도 실시
1978 동력자원부 발족, 초대 장관에 장예준
1982 한국전력공사 발족
1983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 명시한 공직자 윤리법 발효
1988 김일성 신년사에서 남북연석회의 제안
쌍방의 당국자 포함한 제정당 사회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는
남북연석회의 제안하고 팀스피리트 훈련 중지, 다국적 군축회담,
제24회 서울올림픽 공동주최, 상호비방 중지문제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
1989 김일성 신년사에서 남북정치협상회의 제의
4당 총재와 재야 인사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남북정치협상 제의하고
팀스피리트 훈련 중지 촉구
1990 KBS 문자다중방송 시작
김일성, 신년사 통해 남북한 최고위 당국 정당 수뇌협상회의 제의
1991 김일성, 신년사 통해 민족통일정치협상회의 소집 제의
1994 서울시, <서울 정도 600년의 해> 선포
1995 쓰레기 종량제 전국 실시
1801 소행성 처음 발견
1863 미국 대통령 링컨, 노예 해방 선언
근대 올림픽 창시자 쿠베르탱 태어남
1864 미국 사진작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태어남
뉴욕의 한 빌딩의 방 번호이기도 했던 그의 '갤러리 291'을 통해
사진 예술 전개와 함께 피카소와 초현실주의를 처음으로 미국에 소개했다.
1901 호주 건국
1910 청 나라 중화민국으로 개칭
1912 중화민국 수립, 손문 대통령 취임, 공화제 선포
1947 중국, 신헌법 공포
1956 수단 공화국 독립
1959 유럽공동시장(EEC) 발족
쿠바 혁명으로 카스트로 집권
1960 카메룬 독립
1967 미국,영국,프랑스,일본 최초의 4원 TV 중계에 성공
1969 체코슬로바키아 연방제 발족
1972 프레스카드제 실시
1973 영국 아일랜드 덴마크, EC에 가입
1978 인도항공 소속 보잉 747기 폭발로 봄베이 근처 바다에 추락, 213명 사망
1979 미국과 중국, 정식 국교 수립
1993 체코슬로바키아,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할
이제 더 볼 것 있겠습니까?
국회의원 직장을 폐쇄하는 수밖에요. 1년만 직장을 폐쇄하고 피곤한 분들 쉬게 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휴식년도 있다는데 저렇게 몸 던져가며 서로가 직장 근무를 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럴때 한시적 국회의원 직장폐쇄하는 방법이 없는 것이 애석합니다. 법안도 필요없고 서민대책도 필요없으니 그냥 쉬게 하는 것이 지금 딱 좋을 방법인데 어떠십니까?
괜히 네가 틀리네 내가 맞네, 국민들끼리도 싸울 필요없고 아예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 일년 쉬고나면 많은 생각들 하실테고 일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촛불을 이럴때 켜면 어떨까요? 지금 밝히신 촛불의 명목을 국회폐쇄로 가는 것이 제격이라는 생각입니다.
세비는 무노동 무원칙에 따라 1년간 중지하고, 아~그래도 국민이 직장폐쇄를 했으니 유급휴가로 해야하겠죠. 그러면 기본급은 지급해야겠네요. 1년간 조용하게 살아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이런 법 어디에 있지 않을까요? 없으면 이번 국회에서 국회 직장폐쇄에 관한 법률 제정하고 바로 발효하면 될텐데 말이죠.
언론노조 파업도 필요없고 촛불들고 모일 필요없고 양파가 갈려 떠들 필요없고 좋지 않을까요. 1년 정도 폐쇄하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법률제정도 없고 그냥 있는 법으로 살고, 어차피 서민대책은 있으나마나 한 것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부자법안이라고 하는데 법안을 만드네 못만드네 할 필요없이, 서민도 서민 위한 법안 생각할 필요없이 굳세게 사는 방법밖에 더 있겠습니까.
차라리 이런 것 요구하는 것이 국회 정상화보다 더 빠를듯 합니다.
차라리 이런 법이 있는 것이 보기 흉한 정치인 안보는 방법인 듯 합니다.
무식한 말이죠?
생각이 너무 단순하고 1차원적인 말이죠?
무식해서 그럽니다. 이해해주세요. 싸움이 지겹거든요. 늘 보고 살아온 정치인들이 행태에 구역질이 나거든요. 그러다보니 점점 단순해지고 무식해지네요. 하긴 배운 것이 없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말도 일리가 있지 않은가요.
싸움구경처럼 재미있는 것이 없다는데 왜 정치인들의 싸움은 정말 재미없을까요. 이제 넌덜머리가 나거든요. 그래서 기껏 생각하는 것이 직장폐쇄였습니다. 국회의원도 직업이고 직장이 국회의사당이니 직장폐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국회의원 직장폐쇄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하라는데 촛불을 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국회의원 직장폐쇄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하라는데 전국노조가 파업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아니면 국회의장의 국회질서 유지권에 이런 내용을 추가해서 이런 경우 1년 정도 기간을 폐쇄나 휴업을 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국회가 국회다워야, 정치가 정치다워야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말 재미없습니다. 생각같아서는 국민 모두 국적포기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민없는 국가에서 정치인들만 살아보라 하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없는 2008년이 가는 마지막 날입니다.
- 무식한 -
C&그룹주 : C&중공업 채권단의 긴급자금 지원 무산 소식 속에 장중 급등락. 전날 채권 금융사인 메리츠화재가 긴급자금 150억원 지원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C&중공업, C&우방랜드, C&상선 등 C&그룹주들이 장초반부터 크게 하락하며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음. 이러한 가운데 장중 메리츠화재가 자금 지원을 하는 은행들이 향후 손실을 입게 될 경우 공동책임을 지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C&중공업이 급반등하는 등 이들 관련종목들이 장중 크게 출렁였음. 그러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마감.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태양전지 장비 셋업 완료 소식으로 상승. 금일 동사는 CEA(프랑스 원자력위원회)와 태양전지 공동 개발 협약에 따른 진행사항 공시를 통해 지난 18일 태양전지 장비 셋업을 완료하고 첫 효율 측정을 했다고 밝혔음.
이지바이오(035810):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한가. 동양종금증권은 금일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8%, 65.3% 증가한 677억원, 8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원/달러 환율이 안정화를 보일 경우 급격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 다고 설명하였음.
유니슨(018000) : 2건의 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종돈사업소와 25억원(매출액 대비 4.21%) 규모의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또한, 조달청과 43.83억원(매출액 대비 7.22%) 규모의 국산풍력발전실용화사업 풍력발전기 구매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음.
신일제약(012790): 지역전략기획기술개발사업 연구개발과제 협약체결 소식에 상승. 금일 동사는 지식경제부 주관의 지역전략기획기술개발사업 연구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였음. 이번 협약체결은 천연물을 이용한 류마티스질환 치료제 개발로 동사와 바이오톡스텍이 참여하고, 예상투자금액은 32억2,700만원 규모임.
아이오셀(066850) :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주식회사 조인유에스비와 110억원 규모 USB제품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28.2%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2009년1월1일부터 1년간임.
유신(054930) : 4대강 정비사업 참여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하여 현대건설과 6억원 규모의 낙동강 물길살리기 민간투자사업 사전환경성검토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음.
이롬텍(045400) : 캄보디아에 수출 계약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PISITH AKPHIWAT SETHAKECH CO.,LTD와 19.78억원(매출액 대비 60.27%) 규모의 CIMEN DOC을 캄보디아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나노하이텍(071360) :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가 OCTA ENTERTAINMENT외 1인에서 이승길씨로 변경됐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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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일년 가운데 가장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밤이었습니다. 춥고 어두운 밤길을 허름한 옷차림을 한
어린 소녀 하나가 모자도 쓰지 않고 구두도 신지 않은 맨발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에서
다음날 아침 그 소녀는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숨져 있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인물은 징키스칸, 최악의 인물은 히틀러..."
1995년 12월 31일자로 발행된 미국 워싱턴 포스트 지는 서기 1000년부터
1천여년 동안 역사상 최고와 최악을 각 분야에서 선정, 발표했다.
최고의 여배우는 그레타 가르보, 성악가는 카루소,
가장 위대한 책은 새뮤얼 존슨의 영어사전이며, 최고의 천재는 세익스피어,
작곡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과학자는 아인슈타인,
최대의 실수는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러시아 침공 등의 기록이 있다.
1961 KBS 남산TV송신소 개소
1962 체신부, 동양 TV와 라디오서울 등 2개 민영방송의 설립 허가
장충체육관 준공
1967 국보 76호 난중일기 도난
1971 낭산 김준연 세상 떠남
1967년 민중당총재로 대통령선거에 출마
1977 한국과 미국, 5개조항의 공동성명 발표
1980 언론개정법 개정, 합동통신과 동양통신 종간
1989 전두환, 국회 증언
1805 나폴레옹, 혁명력을 폐지함
1869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1869-1954) 태어남
대표작: 붉은 주단, 오달리스크
법률을 공부해 법률사무소 직원이던 마티스는 우연히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21살 되던 해 봄, 맹장수술을 받아 집에서 쉬던 마티스가 답답해하자
그의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내라고 충고한 것이 출발점이었다
그림에 재미를 붙인 마티스는 22살 때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파리로 가서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한 것이다.
1952 소련, 장춘철도를 중국에 반환
1965 중앙아프리카 독재자 보카사 집권 시작
1986 푸에르토리코 드봉 프라자 호텔에 화재 96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