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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조선 고종 18) 고종, 신사유람단 임명
  1898  독립협회, 종로에서 만민공동회 염

  1945  대한민국임시정부, 일본 및 독일에 대하여 선전포고

  1967  한미행정협정 발효

  1971  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
  1972  삿포로 동계 올림픽에서 첫 남북대결

  1989  화염병 사용 처벌법 국회 통과

  1990  민주정의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 3당 합당, 민주자유당 창당


  1775  헝거리 수학자 볼리아이( -1856) 태어남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창시자인 야노스 볼리아이의 아버지.
     아들이 고등 수학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젊은이를 위한 명저로 알려진 수학입문서를 썼다.

  1849  마찌니 등, 로마 공화국 수립

  1881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세상 떠남
    "나는 그 기나긴 밤마다 즐거운 희망과 꿈과 글쓰는 일에 대한 애착에
    휩싸여 거의 환상에 빠져 살았다. 내가 창조한 인물이 마치 현실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사랑하고, 그들과 더불어 즐기며 슬퍼하며 때로는
    별 일도 아닌 일을 당한 주인공 때문에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것은 도스토예프스키가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을 무렵에 자기 심정을 고백한 글이다.

  1943  미국, 주 48시간 근무제 실시

  1969  슈바이처 박사 세상 떠남
  1969  보잉 747 여객기 첫 상업비행
     장거리 대형 여객기의 대명사 보잉 747이 첫 상업비행을 시작한 날.
     200여명의 승객을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수송할 수 있는 보잉 747은
     보잉 767이 개발된 지금도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여객기로 활약중.

  1984  중국 조자양, 중국을 방문한 호주 호크 수상과 회담
    조자양은 이 회담에서 "중국은 남조선 정권을 승인할 수도 없고
    교차승인안도 지지할 수 없다"고 언급
  1984  소련공산당 서기장 안드로포프 세상 떠남, 후임에 고르바쵸프 취임

  1988  미국, 최신예 SDI 실험 첫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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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에스피코프(5) : 신규사업 추진 소식
대한펄프(3) : 희성전자가 인수했다는 소식
코어세스(2) : 감자에 따른 변경상장 이후 연일 급등
블루스톤(2)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롬텍(2) : 가람메디칼 지분 취득 결정
영진약품 : 바이오벤처와 아토피치료제 신약 공동개발 성공시 수혜 기대감
한국주철관 :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 수자원 질적개선 관련주 강세
엘림에듀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동양철관 : 수자원 질적개선 관련주 강세
이스타코 : 지난해 실적 호조 소식
단성일렉트론 : 경영권 매각 소식
내쇼날푸라스 : 주식분할 및 현금배당소식
조비 : 비료업체 강세
디아이, 주성엔지니어링, 큐로홀딩스, 동진쎄미켐 : 반도체 관련주 강세
어울림 네트, 아구스, 넥스트칩 : 일부 CCTV&DVR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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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으로 인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운동이 벌어진지 불과 몇 개월 지난 지금 주저앉는소인 “다우너 소”를 도축하여 시중에 유통시킨 업자들이 구속되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자신들의 동족을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죽일 심산이었던 것입니다. 최소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유통시켰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상인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정말 욕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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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보도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질병 등에 감염돼 일어서지 못하는 상태가 된 기립불능 젖소 중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지 않아 정상 도축할 수 없는 젖소를 도축 유통시킨 축산물 유통업자와 도축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8일 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 등 혐의로 축산물 유통업자 3명과 도축업자 등 5명을 적발, 유통업자 김모(47)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도축업자 김모(50)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의 축산농장에서 브루셀라병 검사를 받지 않은 기립불능 젖소 41마리를 싼값에 매입, 불법 도축한 후 전국에 유통시켜오천여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도축업자들은 이 유통업자들에게 한 차당(3-6마리) 10만원씩, 모두 990만원을 받고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가 없는 기립불능 젖소를 불법 도축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기립불능 젖소를 한마리당 10만-20만원에 사들여 부산의 한 도축장으로 새벽 시간에 옮겨 불법 도축한 후 시중에 유통시켰다.


미국산 쇠고기에서 혹시라도 올지 모르는 광우병 때문에 한차례 국민적 혼란을 겪었습니다. 연일 촛불집회로 정부도 국민도 할일 제대로 하지 못한 긴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그런 쇠고기 문제가 어느 정도 안정되나 싶었더니 이제는 “다우너 소” 불법 유통이 우리나라 업자들 손에 시중에 유통되었습니다. 누구를 믿고 쇠고기를 먹어야겠습니까?

아예 다우너소가 위험하다는 것을 뻔히 알고있는 업자들입니다. 다우너소가 사람에게 치명적인 병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뻔히 알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아예 대놓고 사람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살인미수라는 것입니다. 잘은 몰라도 이것 먹고 병이 발병해 사람이 죽는다면 “살인”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이런 무서운 일들이 바로 우리나라 사람인 되먹지 못한 우리나라 업자들 손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이제야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가는 마당에 찬물 팍 끼얹는 사건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나라 “한우 농가”들 또 억장 무너집니다.


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한우농가”들 시름에 잠겼습니다. 그것 겨우 극복하고 이제 조금 괜챦아지려나 했더니 또 다시 벌어진 “다우너소”유통. 도대체 왜들 이러십니까? 도대체 “한우농가”가 당신들한데 무슨 원수를 졌다고 그러십니까? 그렇게 한우가 당신들 사는데 몹쓸짓을 했습니까?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상인분들 제발 외국쇠고기를 한우로 팔지 말아주십시오. 한우농사지어서 그나마 자식들 공부 가르치고 겨우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삽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이 그렇게 보기 싫습니까? 이렇게 새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죽어라 소들 돌보면 하루라도 비워두지 못하는 축사 지키고 있는 것이 기분 나쁘십니까? 그러면 무얼하고 살아야 밉지 않으시겠습니까? 제발 너그럽고 이쁘게 봐주십시오. 제발 한우를 한우로만 보아주시고 외국쇠고기는 외국쇠고기로 팔아주십시오. 우리네 아이들이 그나마 남들 하는 공부라도 할수있게 봐주십시오.


목숨을 바친다면 소원들어주시겠습니까?

“한우농가” 모두가 목숨 내어놓는다면 한우를 지켜주시겠습니까?


이 자리를 빌어 소원합니다.

많은 상인 여러분 제발 한우농가를 지켜주십시오. 죄라면 열심히 한우 키워가며 밤낮으로 축사지키고 쇠똥 치우고 소들 병이라 생길까 노심초사하고 혹시 돌림병이라도 옮지 않을까 축사 청소해가며 그렇게 쉬지 않고 살고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죄이고 지은 죄가 커서 목숨을 바치시라 한다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다우너소”유통으로 한우농가는 또 죽습니다. 어찌하오리까? 죽을 목숨 조금 살아오니 그 꼴 보기싫어 이러시면 어찌하오리까? 정말 해도 너무하십니다. 하늘을 탓하기도 이제 너무 지쳤습니다. 상인들을 죽이는 것은 하늘이 아니고 미국산쇠고기도 아니고 바로 우리나라 상인들입니다. 그러니 하늘을 탓할수 없는 일이고 외국산 쇠고기도 탓할수 없는 일이쟎습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한우농가 한숨소리 잠시 쉬었다가 또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번 일로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봐야하는지 훤히 보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한우를 팔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외국쇠고기를 한우라고 팔지만 말아주십시오. 그래야 그나마 귀한 목숨이라도 보존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쇠고기관련 판매 상인여러분에게 무릎끓고 빕니다. 제발 외국쇠고기를 한우로 팔지만 말아주십시오. 여러분들 손에 한우농가들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제발 부탁입니다...........


- 무식한 -

2008/05/13 - [☆ 주절거린Day/★ 까놓고말해본Day] - 한우 축산농가, 우리나라 상인들이 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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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9  문익점 태어남
    문익점은 11세 때 이곡의 제자가 되었고 1360년에 문과에 급제한 뒤에
    여러 벼슬을 거쳐 1363년에 사신으로 원 나라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붓뚜껍에 목화씨를 숨겨 가지고 와 재배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우리 손으로 만든 무명옷을 선보이게 되었다.

  1398(조선 태조 7) 서울 숭례문 창건

  1452(조선 문종 2) 황희 정승 세상 떠남(1363- )

  1572(조선 선조 5) 남명 조식 세상 떠남

  1919  동경 유학생, 일본 기독청년회관에서 독립 선언
    이 독립선언문은 춘원 이광수가 썼다.
  1944  일제, 전국적으로 강제징용 실시

  1946  평양에서 북조선인민위원회 발족, 위원장에 김일성

  1961  한-미 경제협정 조인

  1990  사할린 동포 모국방문 2진 120명 50년만에 방문
  1991  수서택지 특혜분양사건
  1994  여강출판사, 북한의 <팔만대장경 해제> 수입 계약


  1828  프랑스 소설가 줄 베르느 태어남
    "한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현실적인 것이 되게 할 수 있다."

  1834  주기율표 만든 멘델레예프 태어남

  1883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재학자 슘페터 태어남

  1931  미국 영화배우 제임스 딘(1931-1955) 태어남

  1955  소련 총리 말렌코프 사임, 후임에 불가닌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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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1(고려 의종 5)  삼국사기 지은 김부식(1079-1151) 세상 떠남

  1410(조선 태종 10) 주자소, 서적 간행 판매

  1902  덴마크와 수호통상조약

  1946  국방경비데 창설, 초대 사령관에 미국의 마셜 취임
  1947  북한 조선역사편찬회 설립

  1967  통합야당 신민당 창당, 당수에 유진오
  1968  경전선(진주-순천) 개통

  1972  파월 청룡부대 귀국
  1978  영화배우 최은희, 홍콩서 납치됨
  1979  화가 이당 김은호 세상 떠남

  1990  북경아시안 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9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북한 측, 3개 원칙 고집하면서 회담 결렬 선언
  1991  9개 시민단체,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창립
  1995  정명훈, 94년도 프랑스 최고지휘자상인 <고전음악의 승리상> 3개부문 수상


  1812  영국 소설가 디킨즈 태어남
    "연 수입 20파운드에 지출이 19파운드 19실링이라면 결과는 행복하다.
     연 수입 20 파운드에 지출이 20파운드 6실링이라면 결과는 불행하다."

  1895  미국의 홈런왕 베이비 루스 태어남

  1914  챨리 채풀린 등장

  1973  우리 나라에 4-H운동 보급한 미국인 앤더슨 대령 세상 떠남
  1974  미국-파나마, 파나마 운하 반환 원칙 합의

  1984  MMU 첫 사용
     MMU는 등에 짊어지는 큰 가방처럼 생긴 장치로 우주 공간을 이동할 때
    사용한다. 1984. 2. 7 미국의 우주비행사 매캔들리스는 우주 왕복선 챌린저
    호를 떠나 MMU를 사용하여 처음으로 우주에서 헤엄을 쳤다. 생명줄도 없이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사람, 바로 인간 인공 위성이 된 셈이다.

  1985  프랑스 공산당, 사회당과 결별 선언

  1991  세계교회협의회 제7차 총회 호주 캔버라에서 열림
  1991  아일랜드 공화국 소속 테러단이 영국총리 관저를 박격포로 공격
  1994  미 역사상 최강의 군사위성 '밀스타' 발사 성공
  1998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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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NHN(035420): 증권사 부정적 전망에 하락. 금일 모간스탠리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요 사업인 전자상거래 수익 성장은 느리게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둘다 전년대비 10%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70,000원에서 124,000원으로 하향조정 하였음.

이스타코(015020): 지난해 실적 호조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7.6%, 383.1% 증가한 103.79억원, 53.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또한, 매출액도 전년대비 36.2% 증가한 461.86억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한국주철관(000970) :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 등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조달청과 수도용원심력덕타일주철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계약금액은 1,14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1.46%에 해당하는 규모임. 한편, 동사의 주가는 이 같은 공시가 나기 전 장초반부터 대규모 공급계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나타냈음. 여기에 정부의 수도관 교체 사업에 따른 수혜 예상 역시 동사의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었음.

엘림에듀(046240)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운영자금 50억원 마련을 위해 1,000만주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음. 제3자배정 대상자는 장미현 외 9인이며, 납입일은 오는 17일임.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4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4.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0.1%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각각 57.5%, 67.0% 증가한 508.96억원, 85.70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음. 아울러 올해 실적 전망으로 매출액 2,1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순이익 310억원을 제시하였음. 한편,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스페셜포스 제작사인 드래곤플라이와 해당 게임의 서비스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음.

LG생명과학(068870) : B형 간암치료제 임상2상 승인 소식으로 상승. 식품약의약품안정청은 금일 동사의 B형 간염치료제 후보물질 LB80380의 임상2상 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음.

탑엔지니어링(065130) : 지난해 실적 호조소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259.6%, 2,411.9% 급증한 1,179.55억원, 24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순이익 역시 166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83.5% 증가한 51.17억원을 기록함.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대이상의 4분기 영업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사함. 다만 환차손 확대로 실적개선의 의미가 퇴색됐다며 목표주가는 6,000원을 유지.

내쇼날푸라스(004250) : 주식분할 및 현금배당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함.

피앤텔(054340) : 4분기 실적 호전 소식으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3.41억원, 101.6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6.1%, 3,436.1% 증가했다고 밝혔음.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보다 152.8% 늘어난 104.18억원을 기록했음. 또 동사는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음.

마이스코(088700): 지난해 실적 호조 소식에 힘입어 상승. 동사는 전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4.43% 증가한 155.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하였음. 또한,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전년대비 71. 15%, 37.50% 증가한 1,521.09억원, 125.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영진약품(003520) : 바이오벤처와 아토피치료제 신약 공동개발 성공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최근 식양청으로부터 임상 3상 시험 진입 승인을 받은 바이오피드社의 아토피 치료용 천연 원료물질에 대해 동사가 공동개발에 참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부각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였음. 국내에서 아토피 치료제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치료 효과 최종 시험인 3상시험 진입 승인을 받기는 처음이며, 이번 신약은 그동안 완치가 어렵던 아토피 질환을 부작용 없이 거의 100% 완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음. 한편, 이 아토피치료제의 판권은 KT&G가 보유하고 있으며, KT&G의 자회사인 영진약품을 통해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에스피코프(048130) : 신규사업 추진 소식으로 상한가. 금일 동사는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신규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단성일렉트론(085990) : 경영권 매각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르 통해 최대주주인 이현규씨가 보유지분 19.07%와 경영권을 주식회사 화우상사에게 7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본 계약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화우상사로 변경될 예정임.

http://cafe.daum.net/hawkeye/ETvU/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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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나노하이텍(071360) : 하이브리드카 엔진분야 진출 소식 등으로 상한가. 동사는 삼영기계와 하이브리드카용 엔진모터부품에 대해 양산기술 및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음. 또한,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최대주주인 이승길씨가 보호예수 주식 4백만주 중 3백만주를 (주)에프엔비젼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음. 이 같은 소식들로 동사의 주가가 금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음.

대한펄프(004540) : 희성전자의 동사 지분 매입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희성전자가 지분 57.7%를 매입해 주요주주에 추가한다고 공시했음.

이롬텍(045400) : 가람메디칼 지분 취득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지난 3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의약품 제조 및 도매업체 가람메디칼 주식 80만8천주(40.81%)를 44.4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음. 한편, 정지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는 우회상장 미해당으로 금일부터 재개됐음.

금강공업(014280) : 작년 실적 호조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845.9% 급증한 1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음.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각각 21.0%, 225.1% 증가한 2,794억원, 50억원을 기록했음.

파트론(091700): 올해 실적 호조 전망 소식에 소폭 상승. 금일 동양종금증권은 동사에 대해 니치마켓(Niche market) 확보를 통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0.8%, 38.7% 증가한 1,888억원, 2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하였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500원을 제시하였음.

아이디스(054800):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 금일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작년 4분기 불황을 무색하게 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500원에서 3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는 매수를 유지하였음. 또한, 한화증권 역시 올해에도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000원을 유지하였음. 아울러, 키움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 등도 보고서를 통해 동사가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하였음.

하이닉스(000660) : 실적부진 속 하락 마감. 지난해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가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중 1만원대를 회복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장막판 하락세로 전환하며 마감. 최근 키몬다 파산을 시작으로 업계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업황 회복 기대감이 동사의 주가에 장중 내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음. 한편, 금일 동사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5,12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7,8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또한, 지난해 글로벌연결 기준으로 6조8,180억원의 매출과 1조9,000억원의 영업손실, 4조3,84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이니텍(053350) : GS계열 IT업체 스마트로 인수 추진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가 GS계열의 IT업체인 스마트로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달 30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사의 주가가 금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음. 동사는 양해각서 체결후 3개월 간의 실사를 거쳐 스마트로의 지분 81%를 인수할 예정임.

에너라이프(054150) :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신주인수권행사(신주취득)로 인해 최대주주가 기존 서경호씨에서 이동규씨로 변경됐다고 밝혔음.

미창석유(003650) : 작년 실적 호조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32.31억원, 216.22억원으로 전년대비 54.1%, 66.9% 증가했다고 밝혔음. 순이익 역시 98.9% 늘어난 213.72억원을 기록했음.

블루스톤(033720)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운영자금 20억원 마련을 위해 아윌패스를 대상으로 40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납입일은 3월11일이며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아윌패스로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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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고려 현종 10)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에서 개선
   * 귀주대첩 -- 1018년 2월 소배압을 총지휘관으로 하여 10만의 거란군이
    침입했을 때(거란의 3차 침입), 강감찬이 귀주에서 크게 무찌른 것을
    말한다. 이 때 거란의 10만 군사 중 수천 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거란의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 싶다"고
    책망했다고 한다.
   * 강감찬은 키가 작은데다가 곰보여서 못생기기로 유명한 장군이었다.
    원래는 아주 잘 생긴 얼굴이었는데 너무 잘 생기면 큰 일을 못한다고 해서
    스스로 마마신을 불러 곰보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1707(조선 숙종 33)  이순신 장군 사우(祠宇)에 현충(顯忠) 사호(賜號)

  1886(조선 고종 )  노비 세습제 폐지  

  1922  김익상 의사, 상해서 일본군 대장 다나까 저격 미수

  1946  덕수궁 이왕직 박물관 최초 일반공개    
        한국의 신탁통치 문제 논의할 미-소 공동위원회 설치

  1950  내각책임제 개헌안 공고
  1953  성균관대와 동국대, 종합대학으로 승격
  1958  뉴욕에서 국보 전시회

  1971  주한미군 감축과 국군현대화 골자로 한 한-미 안보공동성명 발표
  1973  파월 백마부대 돌아옴
  1974  권력형 부정대출사건 관련 박영복 구속
  1978  서울 시립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으로 개칭

  1982  제주도서 군용기 추락, 장병 53명 사망

  1994  경부-호남 고속도로 연결하는 대전남부 순환 고속도로 착공
  1995  한-미 외무장관, 워싱턴에서 회담,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 관련 합의
  1996  민자당, 신한국당으로 당명 개정


  1904  러-일, 국교 단절

  1964  키프로스, 그리스와 터키계 주민 충돌

  1976  미국 록히드사 부회장, 일본에 대한 정치헌금 발언 파문
  1976  미국 국립가속장치실험연구소, 새 소립자인 엡실론 발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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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C&중공업(4), C&우방(4), C&상선(4), C&우방랜드(4) : C&중공업 매각 기대감으로 C&그룹주 급등
주성엔지니어링, 삼양옵틱스, 아이피에스, 모노솔라 :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강세
대우부품(4) : 회생 기대감
네오웨이브(4) : 롯데家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
흥아해운(2) : 작년 흑자전환 소식
일경(2) : 유상증자 결정
카엘(2)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한미창투, 이네트, 한일사료 : 수입육유통업체 관련주 급등
대한통운 : 유상감자 소식
아이엠 : 잇따른 LED 조명 공급 소식
씨엔씨테크 : 학원 인수소식
이트레이드 : 3분기 실적 호조
한국특수형강 :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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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조선 숙종 37) 북한산성 축성 결정

  1883(조선 고종 20)  양반의 상업종사와 상민의 학교입학 허락
  1886(조선 고종 23)  고종, 노비 세습제 폐지

  1913  이인직, 매일신보에 <모란봉> 연재
  1926  평남 양덕 지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52  유엔총회, 한국 부흥결의안 채택

  1969  중학교 무시험 추첨제 처음 실시

  1974  서울지방검찰청, 이호철 등 문인지식인 간첩단 사건 발표
  1977  일본, 독도 일본 영토라고 망언
    후쿠다 일본 외상은 영해 12해리 설정에 관한 국회 발언을 통해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

  1981  서울시, 맹인용 새소리 신호등 첫선
  1982  제주도 상공서 공군 수송기 C123 추락,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
  1983  전북 순창에서 종유동굴 발견(길이 50m)
  1985  백령도 서쪽 33마일 공해상에서 어선 2척 북한 경비정에 끌려감

  1991  WBC 미니멈급 김봉준, 한국권투위원회 재심결과 판정승으로 결정
    WBC에 재경기 촉구
  1992  서울지검 콜롬비아인과 한국계 콜롬비아인 2명, 마약밀반입 혐의로 구속
  1993  주한 중국대사관, 서울 명동 대만대사관에 정식으로 입주
  1995  민자당, 정책개발기구인 여의도연구소 출범


   664  현장 스님 입적

  1669  몰리에르의 <타르튀프> 공개 초연

  1840  공기 타이어 발명가 던롭, 영국 에이셔에서 태어남
    던롭은 1888년 공기를 넣은 타이어를 발명하여 특허를 얻은 뒤에
    '던롭 공기 타이어회사'를 만들어 큰돈을 벌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
    큰 고무나무 밭을 경영하면서 타이어 개량에 힘을 쏟았다.

  1881  영국의 역사학자 카알라일 세상 떠남
    "역경은 때로는 사람에게 쓰라릴 때가 있다. 그러나 순탄한 환경에서 사는
    한 사람에 비해 역경을 견뎌야 하는 사람은 백명이나 될 것이다."

  1943  하워드 휴즈, 영화  발표
    괴퍅한 백만장자로 이름을 떨치던 하워드 휴즈는 <킹콩>, <노틀담의 꼽추>
    등을 제작한 바 있는 RKO 영화사를 인수, 1943. 2. 5에
    발표하였다. 이 영화는 여배우의 가슴 노출과 관련, 검열관과 카톨릭 연맹에
    의해 필름을 회수당하기도 했다. 이후 TV, 케이블, 비디오용 영상물들을
    제작하다 영화제작 편수가 줄어들면서 영화사 기반이 무너지고 말았다.

  1951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창설

  1969  이탈리아 노조, 전후 최대 파업

  1971  스위스, 국민투표를 통하여 여성에 참정권 부여
  1971  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달표면 산책
    앨런 세퍼드와 에드거 미첼 두 우주 비행사는 4시간 동안 달표면 산책
  1976  과테말라에 대지진 23,000명 사망
  1977  중국 정부. 등소평 복권 결정

  1990  소련, 공산당 권력독점 보장한 헌법 제6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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