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에스비엠(03763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동사는 지난 24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42.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6.65% 증가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각각 73.01%, 540.62% 증가한 102.96억원, 43.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호성케멕스(01345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31.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4% 증가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3.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25.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지난 3개월여간 진행된 분할 합병 종료 후 금일자로 변경상장이 확정되어 주식거래가 재개되었음. 에피밸리(068630) : 대표이사 횡령혐의 고소 취하사실 확인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동사는 금일 자사 대표이사가 횡령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7월27일 고소인이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본사건의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으며 당사는 그 접수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하였음. 유성기업(002920) : 개인투자자의 지분 추가 매입 소식에 상한가. 금일 개인투자가 황순태씨는 주식 346,000주(1.38%)를 장내매수하여 총 보유지분이 7.07%로 증가하였다고 공시하였음. 하이닉스(000660) : 하반기 업황회복 및 3분기 흑자전환 전망으로 강세. 동양종금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영업환경 개선과 원가경쟁력 강화로 3분기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000원에서 23,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 실적이 하반기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를 확인시켰다며 목표주가를 20,8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아울러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DDR3 D램 가격 상승으로 3분기에는 1,370억원의 영업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000원을 유지하였음. 한국전력(015760) : 2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5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투자의견을 1년 만에 매수로 다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음. 또한 3분기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도 기존 32,0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음. 굿모닝신한증권도 금일 동사에 대해 예상을 웃돈 2분기 실적과 요금인상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5,0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서면서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000원으로 기업분석을 재개하였음. 손오공(066910) : 스타크래프트2 PC방사업 기대감으로 상승. 하반기 온라인게임 기대작으로 꼽히는 스타크래프트2의 국내 PC방 사업권과 관련, 동사에 대해 블리자드가 긍정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사의 주가가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폴 샘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스타2의 국내 퍼블리싱과 영업, 서비스지원 등을 모두 한국 현지법인이 단독으로 맡게 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또한, 스타2 출시일정과 국내 PC방 영업사업자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현재 파트너사인 손오공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함. LG생명과학(06887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6.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2% 증가하였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27.4%, 174.6% 증가한 897.18억원, 106. 98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힘. 현대백화점(069960) :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경기회복 및 해외 소비 감소에 따른 백화점 성장, 점포 확장 및 리뉴얼 등으로 인한 기존점포 개선효과로 꾸준한 실적 개선세가 유질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하반기 영업이익증가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0,000원에서 120,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또한, 메리츠증권,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 일부 증권사도 동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 효성(004800) : 2분기 실적호조 및 하반기 실적개선 지속 전망에 감세. 동사는 지난 24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66.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7% 증가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382.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1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4% 증가했다고 밝혔음. 이에 현대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는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중공업수주가 금년 상반기에도 9,51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2010년 중공업부문의 이익증가 가능성이 커졌고 지난 2년간 줄곧 하락세를 보이던 스판덱스가격이 상승반전하면서 섬유부문의 이익이 크게 회복되어 2010년 영업이익의 증가 가능성이 커져 하반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적개선을 전망하였음. LG이노텍(011070) : LED투자 기대감으로 강세. 동사는 지난 24일 각각 500억원 규모의 CB와 BW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으며, 발행자금은발광다이오드(LED)공장 등 시설투자에 사용될 예정임. 위닉스(044340) : 물 부족 시대 수혜 기대감에 강세.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공기로부터 물을 만들어내는 신기술을 보유하였고 히트펌프, 에어 정수기 등 환경 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700원을 제시하였음. 또한, 과거 높았던 삼성전자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에 집중한 결과 시어스와 같은 미국 주요 유통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2009년에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주문이 증가하면서 수출부문이 매출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SBS(034120) : 규제완화 수혜 전망에 강세.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미디어법 국회통과는 장기적 관점에서 동사 주식가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000원을 유지함. 민영미디어렙 시행시 광고단가 인상에 의한 광고매출 증가가 전망되고, 최대주주 지분제한완화에 따라 장기적으로 태영그룹의 SBS에 대한 추가 지분확대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설명. 코다코(046070) : 개인투자자의 지분 취득 소식에 강세. 개인투자자 김월용씨 외 1인은 금일 단순투자 목적으로 동사의 지분 5.68%(49만4,346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중이라고 공시하였음. 삼성이미징(108070) : 2분기 흑자전환에 힘입어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4.9%, 373.3% 증가한 2,893억원, 176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힘. 루멘스(038060) : LS전선과 손잡고 LED 조명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급등.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LS전선과 공동으로 LED 조명을 개발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우선적으로 LS전선의 연수원 및 사업장에서 실내용 조명 및 가로등 등 LED 조명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37건
- 2009.07.27 7/27일 특징종목
- 2009.07.26 생활속 짜증 몇가지, 이런 경우 짜증난다
- 2009.07.26 “미디어법”에 대한 무식한 생각.1
- 2009.07.25 “미디어법 원천무효” 100일 촛불집회 대장정, 과연 국민들은7
- 2009.07.25 주간 ELW
- 2009.07.25 7/24일 특징종목
- 2009.07.24 벼랑끝 전법, 민주당의 사퇴강공책2
- 2009.07.24 7월 24일 오늘의 ELW1
- 2009.07.23 7/23일 특징종목
- 2009.07.23 미디어법 두둔하기3
살다보면 짜증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짜증나는 일중에 잠깐동안이지만 짜증스런 일들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당신은 이런 짜증나는 일을 경험한적이 있거나 짜증을 유발시키는 행동을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1. 길거리에서
① 좁고 번잡한 인도에서 일행이 있는 세사람이 길을 막고 바쁠것없이 걸어갑니다. 좁은 인도를 틀어막고 세월 잡아먹으며 느긋하게 갈 때 뒤에 따라가는 사람, 정말 짜증납니다. 여러명이 어울려 길을 걸어갈 때 다른 통행인들 불편없이 한쪽이라도 비워두고 걸어가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② 인도에서 걸어갈 때 방향틀지말고 일자로 잘 걸어갑시다. 대각선으로 그것도 느린걸음으로 걸어갈 때 뒤따르는 발 빠른 사람들 가로거쳐 잠시 짜증납니다. 자기 편한대로 걷는다고 지그재그로 걷는것도 어느때는 남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③ 좁은 길 가로막고 정담을 나누시는 분들, 한쪽으로 비켜서서 정담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통행을 막고 있어 잠깐동안 짜증이 납니다.
2. 대중교통 이용할 때
① 기차나 전철탈 때
기차 및 지하철은 차가 서는 곳이 있습니다. 차가 정차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편하게 탈수 있도록 출입구가 지정된 장소에 서도록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줄을 잘 서는 승객들과는 달리 기차나 전철은 표시된 장소에 제대로 서지 않습니다. 줄서기가 이제는 정착되어있는 시민정신에 기차나 전철은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것은 알수 없지만 기차나 전철이 제 자리에 멈춰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줄서기, 요즘은 시민들이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줄서기 대상이 줄서기가 시민들 공중도덕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줄서기를 시민들에게만 요구하는듯해서 정말 짜증납니다.
② 버스탈 때
버스는 도심에서는 정차할 곳이 그리 여유있지 못해서 버스가 죽 늘어선 경우 어쩔수없이 승객들은 우왕좌왕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버스가 승객들이 많아 비집고 들어갈 때 버스 안쪽은 텅비어있는 경우 많습니다. 제발 안쪽에 있는 승객들 입구쪽에서만 있지말고 안으로 들어가 공간을 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쪽에 텅빈 공간을 두고 버스에 오르는 사람이 밀어붙인다고 짜증스럽게 쳐다보시는 것보다 타는 분들이 빨리 오를수 있도록 조금 양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③ 전철에서 내릴때
출퇴근때에는 승객들이 꽉찬 전철에서 하차하기 정말 짜증날 때 많습니다.
출입구 양쪽에 등을 기대고 그런대로 편히 계시는 분들, 하차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내렸다 타시든지 아니면 뒤쪽으로 잠시 몸을 이동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입구 가로막고 자리를 지키려는 고집으로 하차하는 분들 어느때는 짜증납니다.
3.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요즘은 빈번히 정체되어 일반 도로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속도를 내어 달릴수있을때 이런분 계십니다. 추월선을 규정최고속도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가시는분들, 물론 고속도로 규정 최고속도를 내고 가는데 잘못된 것 없습니다. 꽁무니에 많은 차 달고 아주 멋진 에스코트하듯 그렇게 가십니다. 이런분들 제발 주행차선으로 멋지게 가시면 안되겠습니까? 규정속도를 내고 가는데 잘못 절대 없으십니다. 하지만 규정속도로 가시더라도 주행선으로 가신다면 뒤따른차들 정말 짜증나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주 사소한 것들이 짜증을 유발시킵니다. 물론 자신들이야 잘못없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것들 때문에 잠깐동안이라도 짜증이 난 적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쯤 생각해볼 것이기도 합니다. 저역시 그런적이 없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보이지는 않아도 밝은사회를 만들어갑니다.
- 무식한 -
미디어법.
요즘 국가적 이슈(?)가 미디어법통과다. 정치권은 온통 미디어법 때문에 완전개판나있고 정치는 아예 우리나라에서는 멈춰있는 상태다. 하긴 지금상태도 정치라고 봐야한다면 정치는 계속되고 있는 것이지만.......
그러다보니 내 무식한 생각에 미디어법에 대한 것을 몇 개 적어 올렸더니 역시나 유식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무식한 놈 그냥두지 않았다.
그래서 또 무식한 생각을 해본다. 어떡해? 바로 입장바꿔 생각해본 것이 그것이다.
민주당.
지금 일단 의원들 몇 명만 빼놓고 일단 의원사퇴서를 당 대표에게 제출하고 사퇴하겠다고 여당에게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건 그렇다치고
그렇다면 한나라당이나 여당이 그 미디어법의 시행을 단서를 달아 정권이 다른 당으로 넘어간 후에 시행하기로 한다면 어찌될까?
뭐 결국 정권이 넘어간다면 현재 제1야당인 민주당이 정권을 잡게될테니까. 천상 민주당이 그 미디어법의 시행에 대한 모든 것을 맡을테고.........
그렇다면 민주당, 과연 여당이 되고나서 그 미디어법을 없던 것으로 파기시킬수 있을까?
여당이나 정부에게 이로운 미디어법이라고, 국민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미디어법이라고 지금 난리치고 있는 “언론악법”을 과연 민주당이 없던 것으로 원천무효시킬수 있을까?
그때 가봐야알겠지만 참 궁굼하다. 우리나라 국회, 일단 법이 만들어질때 야당들 난리친다. 그러나 정권잡으면 언제 그랬냐하고 절대 없애지 않는다. 왜? 국민죽이는 법이라는 것이 정권잡고나면 본인들한데 그런대로 필요한 것이니 없앨수 없지 않겠나.......
무식한 생각이지만
이참에 미디어법의 시행을 년수를 정하지말고 아예 정권이 바뀌면 시행하기로 시행조건을 정해봤으면 좋겠다. 과연 야당이 여당되면 그 미디어법 완전무효시킬지 보고 싶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것중에 “국민연금”이 바로 그것이다.
솔직히 지금 국민연금 찬성하는 국민들 그리 많지않다는 것이다. 강제성을 띤 국민연금, 연금 체납하면 재산이 압류되고 울며겨자먹기로 국민연금 내는 사람들 상당히 많다. 하지만 그 국민연금이라는 것 어디 없앨수 있는것인가. 가면 갈수록 연금자는 늘어나고 인구는 줄어 연금으로 들어오는 것은 줄어들텐데 이것을 무슨수로 감당할수 있을까? 결국 모자라는 것은 걷은 세금으로 충당하게된다는 것이 아닌가. 이런 “국민연금”을 없애지 못하는 것은 곗돈 낸 국민들의 원성이 현 정부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무서워 없애지도 못하고 국민들의 주머니만 털려고 달달 볶는다.
보안법도 그렇고, 이루장창 말할수 없지만 상당히 많은 법안들이 여야가 바뀐 지금도 입안 당시에는 그렇게 반대한 법을 없애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다른것없다. 물론 시행되서 어쩌지 못할 경우도 있겠지만 여야가 바뀌고나면 그 법이 나름대로 여당에게 유리한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의 예로, 한미 FTA의 국회비준이 결국 한나라당 몫으로 넘어왔다. FTA의 협상은 참여정부가 하고 그 인준을 한라당이 맡은꼴이 되어버린 것, 그때 한나라당은 한미FTA때문에 많이 난리쳤다. 또한 그때 여당인 열린우리당인 참여정부의 의원들이 대다수 지금 민주당 의원들 아닌가. 그 민주당이 이번 정부에서 한미FTA 국회인준을 대다수의 의원들이 반대했다. 참 웃기지 않은가. 또한 그렇게 한미FTA를 반대한 한나라당은 국회인준을 서둘러 매듭지어야 한다고 발벗고 나섰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이나 정부도 이렇게 된바에 까짓것 “미디어법”의 시행을 정권이 바뀐후에 하도록 기간을 정해 유예시켜보라. 정권이 언제 바뀔지 모르겠지만 과연 새로운 정권이 그 미디어법을 없애는지 보고 싶다. 아니면 그 미디어법을 정권이 바뀔수 있는 상당한 기간, 지금 추세라면 다음 대선이나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 불과 3년여 남았다. 그렇다면 최소 4년정도 유예를 하면 된다.
미디어법의 시행유예기간 4년
그리고 혹시 정권이 바뀌면 그 언론악법인 “미디어법”이 없어질지 한번 보고 싶다.
지금 그토록 미디어법 때문에 국민 죽이는 법이라고 입에 거품물고 길길이 날뛰는 의원들이 과연 언론악법이라는 "미디어법"을 원천무효시킬지, 미디어법이 국민을 죽이는 법이라고 난리치던 사람들의 입장이 어찌 바뀔지 정말 궁굼하다........
입장이 바뀌면 법도 자기들 유리한 것으로 되어버린다. 반대편 입장에서 보면 모두가 싫고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미디어법이 언론법으로 국민을 옥죄기 위한 법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우리나라 모든법이 국민들 옥죄는 법일 것이다. 모든 법규정이 통제된 내용들이 없이 만들어지기 힘들테니까 말이다. 규제나 불이익을 당하는쪽에서 보면 이것은 틀림없이 나쁜법이된다. 하지만 그 반대편에서는 그 법이이야말로 아주 좋은법이 된다는 것이다.
국민의 알권리와 여론을 조장할수 있다는 언론악법이라는 미디어법이, 한나라당 일당 독재정치라면 이것은 틀림없이 독재를 위한 악법이 된다. 하지만 지금의 정치는 하시라도 정권이 바뀔수있는 민주정치라는 것이다. 이런 민주정치를 하는 나라에서 과연 이 법이 한 정당이나 집권자가 재집권할수 있는 독재정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한 법이고 국민을 죽이는 법이라고 할수 있을까.....
언론악법이라고 말하는 “미디어법”
그 미디어법을 민주당이 집권하면 과연 “원천무효”시킬수 있을까?
그 때가 오면 지금 그렇게 미디어법을 없애자고 한 사람들이 지금처럼 국민을 위해(?) 나설까?
어디 한번 두고봅시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무식한 잡생각이었습니다.
- 무식한 -
2009/07/23 - [☆ 주절거린Day/★ 무식한말해본Day] - 미디어법 두둔하기
2009/07/23 - [☆ 주절거린Day/★ 무식한말해본Day] - 벼랑끝 전법, 민주당의 사퇴강공책
2009/07/22 - [☆ 주절거린Day/★ 무식한말해본Day] - 민주당, 투표에 참석했어야했다
2009/07/22 - [☆ 주절거린Day/★ 까놓고말해본Day] - “미디어법” 국민 70%가 반대? 웃기는소리, 국민 70%가 관심없음
갈수록 가관이다.
이제 아예 전국을 미디어로 도배하려 하는 저의가 도무지 무엇인지 알수가없다.
의원직 사퇴서를 당대표에게 제출해놓고 아직 국회의장에게 제출하는 것은 보류한채 철회명분을 찾기위해 전국을 돌며 “미디어법 원천무효” 대장정을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기사 - 해럴드생생뉴스 “야 4당 25일 오후 ”미디어법 원천무효“촛불집회]
[사진출처-뉴데일리]
해도해도 너무하는 것 아닌가?
이것은 국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사명이고 거국적으로 벌어야 하는 초당적이고 국가적인 민주를 위한 행동(?)일테지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약속을 지키려 사퇴서는 내놨는데 사퇴하는 것 말리는 국민들은 많지 않고 대다수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러니 어쩌겠는가, 나좀 바라봐달라고 해야할 수밖에 없지않겠는가.
이러다가 정말 사퇴서 처리되어 결국 당의 존폐까지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이말이지 않겠는가.
그러다보니 미우니고우니해도 같은 뱃지달고 지낸 다른 야당 힘을 빌어 명분을 찾아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된 것 아닐까.
이제 그만합시다.
이제 시작이라구요?
이제 끝났습니다.
이제부터가 본게임이라구요?
미디어법, 표결에서 문제가 있었겠지만, 이미 그 표결에 참석하지 않은 의원이나 정당은 “원천무효”를 주장할 자격자체도 없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표결의 결과를 뻔히 예측하고 참석을 포기한 의원들이나 정당들이 무슨 할말이 있습니까? 표결에 참석하여 기권표를 던지든, 반대표를 던졌어야 그나마 할말이 있는것이지 아예 참석도 하지않은 의원들은 결국 국민의 대표로서 업무태만내지는 무책임한 행동이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민주당의 표결참석 여부를 떠나서 어찌됐든 다수결로 통과됐다. 그렇다면 인정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원천무효”를 주장하면 이것이 무슨 표결이 필요한가? 표결해봤자 원천무효 주장하면 될일이니 해봐야 소용없는일 아닌가. 이것이 국회라면 “국회”있으나 마나한 것이다. 괜히 세비주며 유지해야 할 기관이 아닌 것이다. 차라리 예전 “통일주체대의원”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미디어법에 목숨걸어놓고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의원을 사퇴한다고 공언해놓고 이제는 원천무효를 주장한다. 그것도 전국을 돌며 “미디어법원천무효촛불집회” 100일 대장정을 한다? 그럼 그 대장정동안 세비는 꼬박 받아가면서? 왜? 아직은 사퇴가 결정되지 않은 의원자격이 있으니까? 그렇다면 최소한 그 기간동안은 세비 반납한다고 각서라도 제출하고 하세요. 그 일은 의원들 국정활동하고 관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납한 세비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어주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또 하나의 길입니다.
의원사퇴를 철회하는 명분을 찾으십니까?
그렇다면 국회로 돌아오십시오. 이미 국민들 그 사퇴약속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쇼”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대다수입니다. 의원자리 그대로 유지하세요. 그래도 국민들 “그러면그렇지” “그럴줄알았어”하고 너그럽게 봐드립니다.
미디어법이 정말 국민들 목에 칼들이대는 법이라 생각하십니까?
미디어법이 정말 여론을 조작하고 방송을 정부가 좌지우지할수 있는 법이라 생각하십니까?
미디어법이 정말 있어서는 안될 악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민주당내에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은 몇분의 의원이 오히려 정상적인 의원이라는 생각입니다. 의원직사퇴는 의원들 각자의 생각에 의해서 내놓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개인적인 행동은 결국 선출해준 각 지역의 국민들에게 배신을 하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자리 내놓고, 자기 마음대로 이당, 저당 들락날락 거리는것도 의원을 뽑아준 지역주민들에게 배신을 하는 행위라는 생각입니다.
돌아오십시오.
이제 그만 제자리로 돌아와 의정활동에 전념하십시오.
그것이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행동입니다.
국민들 사퇴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 사퇴약속은 이미 국민들이 믿지 않고 있습니다. 뻔히 흐지부지된다는 것도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사퇴약속 철회 때문에 “쇼”안하셔도 됩니다. 우리국민 용서할줄 아는 국민입니다.
미디어법중 국민에게 해가 되는 조항이 있다면 지금부터 개정에 착수해야합니다. 개정안을 내놓고 조금더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해보십시오. 그런 것 바라보며 국민들 그래도 의원들이라 칭찬할것입니다.
어떠십니까?
미디어법이라는 것, “원천무효”를 주장하기보다는 있어야할 것이라면 개정을하는 방향으로 그 작전을 바꿔보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지금 가뜩이나 경제사정이 안좋아 국민들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촛불집회라는 것도 살기 좋을때 그 재미가 있고, 내용이 있어 국민들도 마음편하게 생각해볼수 있는것입니다.
지금, 솔직히 요즘 죽을맛만 있는 국민에게 무엇을 안기려 하십니까. 죽을맛이니까 아예 죽어버리라 하십니까? 쓰러져 있는 사람 목을 밟아 아예 숨통을 끊으시렵니까? 의원들의 촛불은 아무때나 드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무식한 -
월별 ELW 거래현황 | |||||
|
개요 | ||
|
지수/개별종목 ELW 거래대금 | ||
|
ELW시장/코스피시장 거래대금 | ||
|
기초자산별 ELW 상장수 | |||||
|
기초자산별/유형별 거래대금 | ||
|
맥쿼리 신규상장 종목 | |||||||||||||||||||||||||||||||||||||||||||||||||||||||||||||||||||||||||||||||||||||||||||||||||||||||||||||||||||||||||||||||||||||||||||||||||||||||||||||
|
맥쿼리 만기도래 종목 | |||||||||||||||||||||||||||||||||||||||||||||||||||||||||||||||||||||||||||||||||||||||||||||||||||||||||||||||||||||||||||||||||||||||||||||||||||||||||||||
|
맥쿼리 거래대금 상위 종목 | ||||||||||||||||||||||||||||||||||||||||||||||||||||||||||||||||||||
|
ELW 트레이딩 팁 | |||||
|
Contents | ||
|
전체종목 주간 상승률 TOP 10 | ||
|
기초자산 TOP 5 | ||
|
[특징 종목] 삼성전자(005930) : 2분기 실적 발표.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조5,100억원, 2조5,200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5% 증가한 수치로 지난 7월6일 잠정실적 공시와 유사한 수준임. 본사기준으로는 매출액 21조197억원, 영업이익 1조636억원, 순이익 2조2,535억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기대비 각각 13.2%, 620.6%, 263.9% 증가한 수치임.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액과 순이익은 15.9%, 5.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8% 감소하였음. 한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였다고 밝힘. 하이닉스(000660) : 2분기 실적 발표.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110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음. 이는 1분기 영업손실(5,146억원)대비 크게 감소한 수치임. 아울러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전기대비 28% 증가한 1조6,760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79억원으로 1분기 1조1,177억원의 순손실 대비 95% 개선되었다고 밝혔음. 참고로 본사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6,035억원으로 전기대비 34% 증가하였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212억원, 507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손실 규모가 크게 감소하였음. 퓨쳐인포넷(058690) : LG家 구본현씨의 동사 BW 취득 소식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LG家 3세 구본현씨는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엑사이엔씨와 함께 87만주(5.45%) 규모의 동사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음. 옐로우엔터(067850) : 최대주주 변경소식에 상한가. 금일 동사는 유상신주 취득 및 장내매수를 통해 박상백 외 3인이 최대주주로 변경되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박상백 외 3인의 보유 지분은 15.16%이며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참여임. 세원셀론텍(091090) : 뼈치료제 오스론 및 바이오콜라겐 제품 상용화 임박 전망에 강세. 키움증권은 금일 탐방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뼈세포치료제 오스론은 다중 적응증(뼈골절, 골괴사, 뼈유실, 치조골 약화 등)에 대한 허가를 2월 중에 신청,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증과 공장실사 및 서류 검토가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식약청 최종 의사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힘. 또한, 자체개발 인체 적합성 바이오콜라겐을 소재로 한 테라폼(의료용 소재)은 지난 4월에 미국의 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4분기중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삼성전기(009150) : 2분기 실적 호조 및 3분기 서프라이즈 실적 전망에 힘입어 상승. 금일 우리투자증권은 동사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호평하고, 3분기에도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이 지속되며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75,000원에서 8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또한, 대우증권과 키움증권도 동사에 대해 3분기 역시 호실적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였음. 한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중국 PCB업체인 유니캡 인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음. 메가스터디(072870) : 2분기 실적에 대한 국내외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금일 JP모건, 삼성증권, 대우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하이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국내외증권사들은 동사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라며, 특히 영업이익이 기대 이상이라고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 또한, 온라인 교육부문 성장성이 확인된 만큼 이같은 실적개선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음. 롯데쇼핑(023530) : 2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2,2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10.2%, 19.3% 증가한 2조8,013억원, 2,001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힘. 넥스콘테크(038990) :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차전지를 사용하는 주요 어플리케이션인 핸드셋과 노트북의 업황이 회복되면서 2분기 실적이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또한, 글로벌 업체의 프리미엄급 핸드셋에 채용될 예정인 고가의 PCM 공급이 시작되고, 국내 2차전지 주요 기업으로 SM 납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분기에도 호실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옴니텔(057680) : 미디어법 수혜주로 부각되며 소폭 상승. 유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상파 DMB 방송국인 한국DMB의 최대주주로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디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기업과 신문사의 방송 진출로 한국DMB의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OCI(010060) : 불공정거래관련 검찰 수사 착수 소식에 하락. 금일 언론을 통해 검찰이 동사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법주식거래 의혹에 대해 관련자를 소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동부제철(01638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마련을 위해 1,493.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2,200만주이며, 예정발행가는 6,790원임. http://cafe.daum.net/hawkeye/ETvU/2635 |
이제 모든수는 두어졌다. 대마를 잡으려다 일단 자기 대마가 걸린셈이 된 것이다. 초읽기 딱 한번만 남은 지금 여야의 대마싸움에 과연 누가 이길것인가.
사활이 걸린 싸움이라서 국가적 관심이 다 쏠려있다.
잽을 날리던 지리한 탐색전이 끝나고 접근전으로 나선 라운드에서는 일단 민주당이 그로기상태로 몰린듯하다. 이제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됐다.
의원직 사퇴라는 최악의 강공책을 들고 나온 민주당이다.
과연 한나라당은 어떡해 이것을 받을것인지 주목된다.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미디어법이 과연 국민에게 독이되는 것인지 여부를 떠나서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가진 여당을 제 1야당인 민주당이 역전 KO펀치를 날릴것인지 아니면 카운터 펀치로 점수를 만회하여 무승부를 기록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결말이 뻔히 보이는 대결이다.
무승부가 될 것이다. 의원사퇴는 서로의 명분을 살려 없던것으로 결론짓고 모종의 합의가 나올것이다.
결국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결말이 나고 편이 갈린 관중들도, 시청자들도 아쉬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회가 이런 파행을 겪고난 후 최종결과는 참혹하게 여당이 무너진 예가 많았다는 것이다. 끝내 야당의 승리로 매듭되어진 국회의정사는 지금의 이런 결과를 예측할수 있게해준다.
[자료출처 - 경향닷컴]
그렇다면 이제 최종라운드에서 과연 누가 더 강한 한방을 날릴것인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그동안의 사례로 보는 결과라면 민주당의 벼랑끝 전법은 먹힐것이라 예상된다.
작년 민주당은 미국산쇠고기 촛불집회 참여를 기회로 정치역전을 시도했으나 득보다는 실만 있었다.
올해 민주당은 미디어법으로 만회를 넘어 역전을 기대하며 또 한번의 승부를 건다.
집권 2년차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과연 이 고비를 어찌 넘길것인지 정치판=개판은 민생은 물건너 불구경하듯 돌보지 않고 눈에 벌건 불을 켜고 기세싸움만 벌인다.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 정치현실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뽑은 우리의 대표들이 벌이는 정치놀이다. 이것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국회의 전통이며 모습이다.
이렇게 올해도 지나갈 것이다.
미디어법에 "난투극"과 “쇼쇼쇼”를 즐기며 한숨 푹푹 쉬어가며 한해가 저물 것이다.
한숨많은 인생에 필요한 것은 술하고 담배인데 정부가 벌인 걱정때문에 한시도 편한날 없는 담배피는 국민을 위해 담배값이나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진인생 그나마 담배 태워가며 유지하고 있는데 담배값 올라 이마저 끊는다면 재미없어 어찌 살아가야 할지 생각만 해도 지옥이다.
무식한 것은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 끼니 걱정 없이 살면 좋고, 그나마 세상 좋아져서 이렇게 무식한 말이라도 인터넷에 써올리고 사니 얼마나 좋은세상인지 살만큼 살다 가고싶은 마음뿐이다.
인생 뭐있나,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면될 것을.........
- 무식한 -
|
주요 지수 | |||||||||||||||||||||||||||||||||
|
상승률 상위 TOP 5 ELW | ||
|
[특징 종목]
현대차(005380) : 2분기 실적 발표.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6,57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7%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분기대비 각각 34%, 260% 증가한 8조799억원, 8,118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이중 순이익은 분기 사상 최고치이며, 특히 글로벌 시장점유율 5%를 돌파하며 해외시장 경쟁력을 입증하였음. 한편, 이처럼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일 동사의 주가는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과 3분기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하락 마감하였음.
SK증권(001510) : 금융지주회사법 통과와 SKC최신원 회장의 개인지분 확대 표명 소식에 상한가. 전일 국회에서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통과 됨에 따라 지주사인 SK로부터 한층 힘이 실리게 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며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또한, SKC 최신원 회장이 SKC와 동사에 대한 개인지분을 15%까지 확대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는 소식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함.
켐트로닉스(089010) : 무상증자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발행 예정 주식은 193만8,875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8월14일이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9월3일임
우리기술투자(04119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27.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36.3%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순이익은 25. 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반면, 매출액은 45.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고 밝혔음.
소리바다(053110) : 저작권보호 모범사이트 지정 소식에 상한가. 금일부터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금일 동사를 클린사이트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클린사이트에 지정된 곳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가 진행하는 상시 모니터링과 단속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려짐.
중앙바이오텍(015170) : 최대주주등 보유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황영수 외 3인과 (주)가나안랜드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였음. 이에 따라 잔금 및 주권양수도 예정일인 2009년 8월 31일에 최대주주가 (주)가나안랜드로 변경될 예정임.
다우기술(023590) : 2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3%, 46.9% 증가한 278.58억원, 33.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삼성전기(00915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3% 증가했다고 밝혔음. 또한,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27%, 791% 증가한 1조3,163억원, 7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넥센타이어(002350) : 수익성 및 성장잠재력 부각으로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낮은 원재료 가격 투입과 UHPT비중 상승으로 2분기 실적이 시장 및 당사의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10,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또한, 동사의 글로벌 생산 Capa는 중장기적으로 4,000만본까지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풍부하며, 특히 성장 동력의 핵심인 중국 공장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삼화왕관(00445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5%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3.3%, 70.9% 증가한 204.05억원, 35.37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혔음.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2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7.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0%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9.58% 증가한 330.70억원을 기록한 반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3% 감소한 2조5,964.87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음. 회사측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여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창사 이래 최대인 964억원의 반기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음.
범양건영(002410) : 142.58억원 규모 고속국도 건설공사 수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142.58억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40호선 충주-제천간 제3공구(제1차)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5.8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8월29일까지임.
자화전자(03324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29.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1.1% 증가한 300. 46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삼성테크윈(012450) : 2분기 실적 호전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6.95%, 64.29% 증가한 6,390억원, 5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반면, 같은 기간 순이익은 중단사업인 카메라 사업부문의 손익을 반영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2.30% 감소한 59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하였음. 회사측은 방산 부문과 반도체 관련부문에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
중외제약(001060) : 표적항암제 임상시험 착수 소식으로 상승. 전일 동사는 전임상 전문 CRO(임상실험수탁기관)업체인 캐나다 엘에이비(LAB)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Wnt 표적항암제 CWP231A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Wnt 표적항암제 CWP231A는 암의 재발원인인 암줄기세포의 확산경로를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것이 특징이라며 CWP231A가 상품화되면 발매 첫해에 최소한전세계 표적항암제 시장의 3%를 점유해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녹십자(006280) :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신종플루백신 매출에 따른 수익성과 올 하반기부터 신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 독감백신사업의 성장성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기존 81,000원에서 135,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 하였음. 또한, 높은 진입장벽과 낮은 정책 리스크 노출에 의한 안정적인 이익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유일의 독감백신 생산공장을 보유해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등 동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음.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중 쏠라셀 매출이 170억원에 이르며 하이닉스로부터 89억원, TSMC로부터 64억원의 ALD장비를 수주하여 예상보다 빠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였음. 이에 2010년 예상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2009년의 70억원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중국 HISUN-PV사와 218.75억원(매출액대비 14.4%) 규모의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현진소재(053660) : 일본업체와 풍력발전기용 메인샤프트 공급계약 체결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일본 스미토모사(Sumitomo Co.)와 408.7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용 메인샤프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10.24%에 해당하는 금액임.
LG생활건강(051900) : 2분기 실적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자회사 코카콜라보틀링(CCKBC)의 뚜렷한 실적 개선으로 2분기 깜짝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를 175,000원에서 2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또한,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BoA메릴린치 등 국내외 증권사들도 잇따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2분기 실적에 대해 호평하였으며,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각각 상향조정하였음.
베리앤모어(088810) : 42억대 소송 피소로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외국계인 림아시아스페셜 시추에이션즈 마스터펀드가 42.34억원 규모의 약정금 지급명령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음. 채권 청구금액은 동사의 자기자본 대비 25.18%에 달하며, 동사는 채권자와지급기일 연장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음.
로케트전기(00042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205.94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신주 발행주식수는 1,767,727주이며, 예정발행가는 11,650원임.
http://cafe.daum.net/hawkeye/ETvU/2634
무식한 말이 개념없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유식한 자들이 노는 꼴들은 무식한 것보다 더할때가 많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꽤 보아왔다. 무식한 놈이나 유식하고 똑똑한 사람이나 개념없을때는 벌거벗겨 놓고 보는 그 자체였을뿐이다.
2009/07/22 - [☆ 주절거린Day/★ 까놓고말해본Day] - “미디어법” 국민 70%가 반대? 웃기는소리, 국민 70%가 관심없음
미디어법, 무식하지만 하도 싸우는 꼴 보기 싫어 그만 좀 했으면 해서 적어올렸더니 완전 꼴통이 되어버렸다.
꼴통 되는거야 블로그이름 자체가 꼴통 아니면 무식한 것 천하에 공개하고 시작했으니 당연하다. 그렇지만 나는 (꼴통짓)은 하지 않는다. 왜냐? 꼴통짓까지 하면 천하에 몹쓸놈이 되어버릴 것 두려워서다.
무식한 것이 꼴통짓하면 “그러려니” “당연시” 한다.
하지만 유식한 것들이 꼴통짓하면 어찌 말하겠는가. 완전 미친놈이라고 할 것 아닌가.
각설하고
지금부터 어차피 꼴통됐으니 미디어법 두둔좀 해볼까한다.
1. 전국망 티비방송사
KBS1, KBS2, MBC 딱 세 개다
SBS는 전국망이 아닌 것은 다 알고있는 사실이고 그렇다면 티비방송사는 결국 과점형태다. 민영방송은 MBC방송으로 민영방송에서는 독점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독점에서 나오는 여론조작은 없다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이런 민영방송이 몇 개 늘어나면 결국 독점에 의한 여론조작이 오히려 힘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생각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미디어법중 신생방송사가 나올수 있는 내용은 아주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2. 신문사의 방송겸업
솔직히 지금 신문 보는사람 얼마나 되는가. 인터넷이라는 것이 신문구독자를 줄인다. 애쓰지 않아도 스크랩이라는 것이 있어서 자료를 보관할수 있고 언제 어느때든 창에 띄워놓고 볼 수 있어 아주 그만이다.
잘은 모르지만 지금 신문사 부채가 많다고한다. 인구는 늘지만 신문 구독자수는 줄고 경영이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신문사에 그저 종이만 바라보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가라고 할수 있는가? 그 신문사에 딸린 회사원과 가족들이 얼만데 다 굶어죽어도 좋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신문이 갖고있는 특성을 살려서 겸업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바로 방송이라는 것이다. 미디어!!! 신문사의 재원들을 활용하면 전국방방곡곡 사통팔달 손닿지 않는곳이 없게된다. 이런 신문사가 방송을 겸업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여론을 조장하고 국민을 속인다고?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여 국민을 꼼짝달싹 못하게한다고? 웃기는 말이다. 우리나라 국민들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무슨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들 하고있나 모르겠다. 지금 세상이 어느땐데 그렇게 마음먹은대로 국민을 좌지우지 할수 잇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정부가 국민을 때려잡겠다고 설치면 당신들은 가만히 앉아서 쥐죽은 듯 “나잡아 잡수”하며서 있을텐가?
3. 방송사 지분
그래도 신문사의 방송사 허용지분은 49% 이내다. 신문사에게 보도채널만 지분을 49% 이내로 제한하여 기타 종합편성채널까지 넘보지 않게 지분을 허용했다.
1. 대기업 및 일반신문의 방송사 지분소유 허용
지상파방송 20%. 종합편성채널 30%. 보도채널 49%까지 - 신문방송 겸업허용
2. 외국인의 방송사 지분소유 허용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 20%까지
3. 지상파,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의 1인 최대주주 지분제한 완화
30%에서 49%로
4. 대기업의 위성방송 지분제한 폐지. 일간신문,외국인의 지분소유 제한 완화
33%에서 49%로
4. 방송의 질적저하
방송사가 늘어난다고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착각이다. 지금 방송사는 어디 질적으로 자신할수 있는가. 지금 방송사는 국민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이말이다. 어차피 방송중 드라마는 인기가 있어야 산다. 공영방송은 그렇다치고 민영방송은 인기없는 드라마는 바로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인기를 위해 삼가,사각 애정관계와 인륜이나 천륜을 무시하고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내용으로 안방을 휩쓸어야 한다. 차라리 선택의 폭이 넓어 시청자들이 골라서 볼 수 있는 드라마나 오락프로가 있다면 오히려 방송의 질은 향상될수 있지 않을까. 질적저하라는 것은 “나 아니면 없다”는 자만으로 시청자들이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 나오는 것이다. 어떡해 만들던 봐야하니까. 안보면 말고. 이렇게라도 만들어주면 고마운줄 알아. 등등......
5. 정경유착 언론통제
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바로 언론통제다.
요즘 노조들의 힘이 막강해서 괜한 언론통제를 했다가는 난리난다. 감히 누가 언론을 통제하겠는가. 정경유착으로 언론을 통제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한다면 “하야”내지는 “망명”을 미리 생각해두고 해야할 것이다.
다들 알지않은가. 작년부터 연일 벌어지고 있는 촛불집회의 위력이 얼마나 센지, 그것보다 더 강한 전국민이 나서는 시위를 감당할 자신이 있는 똥배짱을 가진 정치인이 어디 있겠는가?
내 무식한 생각대로라면 도무지 미디어법이 잘못된 구석이 하나도 없다. 어찌보면 “기우”라는 것이 맞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두껑”보고 놀라는격이다. 민주화 이전에 겪은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일 것이다. 지금은 이미 한단계 넘어선 우리 국민들의 정치성이 예전처럼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지몽매한 생각의 결론은 결국 미디어법의 원천적 반대이유는 다른 것 없다. 바로 “밥그릇”싸움이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기득권의 자기 보호가 이런 이유를 만들어내고 이유를 부각시켜 “내밥그릇을 넘보지 마라” “기득권을 보호하라” 라는 것으로밖에는 볼것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장단맞춰주고, 동조해주고, 밥그릇챙겨주고, 얼쑤~신나게 놀아주고, 작년 미국산수입쇠고기 광우병 촛불집회처럼 일이 벌어지지 않았지만 국민이 걱정되고 우매한 국민을 살리기 위해 난리들 치는 것 아니겠는가.
이 기회에 한마디 더 하자.
미디어법이 최종 결정되어 발효된다면 이차에 아예 국영방송사인 KBS1도 광고를 해서 수입을 얻어 티비수신료를 인하하던지 없애는 것이 어떤가. 솔직히 요즘 가정에서 안테나로 중앙방송만 보는 가정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티비수신이 되지 않는 지역이 많고 일부에서만 잘 보일뿐이다. 유선방송료에 티비수신료까지 가계에 부담을 주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생각이다. 티비수신료를 인상하기보다는 방송광고를 재개하여 수신료의 부담을 줄이는것도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대놓고 미디어법을 두둔했다.
기가 막히고 정말 무식한 말이겠지만 이런 생각도 유식한 생각끝에 한번쯤은 생각해봐도 괜챦을 듯 싶다.
『가보지도 않고 그저 싫다면 무슨 일인들 좋으리요』
- 무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