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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박”이 없는 “친박연대”


가칭 “친박연대”라는 당명도 그렇고, “친박연대”에 있어야 할 “박”은 없고

객들이 모여 “박”을 추종하는 사조직 같은 분위기 물씬 풍기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이 출범했다.

무식한 내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정치지만 정치가 그저 아이들 병정놀이나 소꿉놀이처럼 보이기만 한다.


공천탈락 이유가 어찌됐든 그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한목숨 바쳐 충성하고 싶어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는 것이고 동병상린의 공천탈락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정당이면  그럴듯한 당명을 만들어도 될 것을 많은 이름 중에 꼭 “친박연대”라고 해야 하는가


솔직히 국민을 생각하는 정당인지, 감정에 치우친 모임인지 헷갈린다.

공천과정이 문제가 많고, 공천탈락 이유가 정당하지 못하다면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어찌 보면 이런 사모임 성격이 짙은 정당을 국민에게 믿어 달라는 것 아닌가?

몸담고 있던 정당에서 정당하지 못한 공천으로 토사구팽 당한 사람들의 모임을 국가적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 아닌가?


공천탈락이 정말 문제가 있고, 본인 스스로 국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쳤으며 국민이 그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틀림없이 각 지역구의 주민들은 선택해 줄 것이다.

그런데 왜 꼭 “친박연대”라는 사조직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당명이어야 하는가?


“친박연대”라는 당명이 오히려 사모임 같은 성격을 띠고 있어 지역 유권자들이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당치 못한 공천탈락으로 감정이 쌓인 사람들이 만든 당명이지만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할 정당이 사조직 같은 느낌이 꽉 찬 당명을 사용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또한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친박연대”에 “박”이 없다는 것이 생각해봐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애들 장난처럼 보이기만 한다.


“박”없는 “친박연대” 그리고 애국을 외치는 정치인, 요즘 또 하나의 정치 코미디를 보는듯하여 씁쓸하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우리나라는 지금 정당 춘추전국시대

대선이 끝나고 총선이 가까이 오면서 정당들의 공천 문제가 심각하다.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진 정당들과 그 동안의 양당 체제가 붕괴될 조짐까지 보인다.

과연 선관위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정당은 몇 개나 될까?

선관위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정당은 26개와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된 정당은 18개이다.

정당등록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 현황 (선관위에서 발췌)

▣ 정당등록(26개)                                        (2008. 3. 17 현재)

정당명 (약칭)

등록연월일

대표자(생년)

사무소의 소재지

전화번호

통합민주당(민주당)

‘08.  2. 18

孫鶴圭(47)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147 통합빌딩

1577-7667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5-4 신송빌딩

784-7007

한나라당

’97. 11. 24

姜在涉(4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31 한양빌딩

3786-3000

자유선진당(선진당)

‘08.  2.  4

李會昌(35)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14 용산빌딩 3·4층

761-4657

민주노동당

’00.  5. 24

千永世(43)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2가 25-1 종도빌딩

2139-7777

창조한국당

’07. 11.  7

文國現(49)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28-130 가야벤처빌딩 6·8층

784-4701·2

경제공화당(공화당)

‘07. 10. 29

許京寧(47)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2 맨하탄빌딩 926호

761-9192

경제통일당(경제당)

‘08.  1. 15

安東玉(61)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7-13 향군회관 별관 5층

3481-0114

구국참사람연합(참연합)

’06.  5. 22

全濟雄(56)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98-78 가든타워빌딩 1401호

752-2027

국민실향안보당(실향안보당)

’07. 11. 25

李健介(41)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36 정우빌딩 220호

718-0337

국제녹색당

‘07.  8.  8

李來元(44)

鄭在福(46)

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 39 뉴파고다 빌딩 209호

747-1958

기독사랑실천당(기독당)

’04.  3. 26

崔守桓(3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6 장덕빌딩 1004호

785-0237

문화예술당

’08.  2. 27

金元鎔(58)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217-2 희영빌딩 3층

572-9080

미래한국당

’07. 10.  2

趙旭衍(51)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19 남중빌딩 8층

786-2645

선진한국당(한국당)

’06.  5.  3

張錫彰(5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0 원정빌딩 1003호

761-0591

시스템미래당(미래당)

’07.  3. 29

姜萬秀(41)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54-26 동우빌딩 503호

595-2563

신미래당

’07.  5. 30

金浩一(42)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6 삼환까뮤 별관 401호

761-3220

자유평화당(평화당)

’06. 10. 10

李泰熙(58)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738 현대코아 동관 4층

765-0560

중도통합신당(통합신당)

’07.  5.  9

崔東林(49)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경희궁아침오피스텔 3단지 904호

 

직능소상공인연합(직능연합당)

‘07. 11. 25

吳昊錫(4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27 대산빌딩 1001호

785-4583

진보신당

‘08.  3. 17

李德雨(57)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11 대하빌딩 801호

6004-2000

통일한국당(통일당)

‘07.  8.  8

安光洋(44)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22-10 효천빌딩 501호

715-2626

평화통일당

‘07. 11.  7

趙曰璧(25)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35-3 비파빌딩 6층

541-3459

평화통일가정당

‘07.  9.  7

郭錠煥(36)

서울시 마포구 도화2동 292-20 도원빌딩 2층

713-6015

한국미래연합

’06.  4. 17

石琮顯(43)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46-22 대명빌딩 401호

553-7330

한국사회당

’06.  4. 25

琴  民(62)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106-7 BS타워 14층

711-4592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국민연대)

‘07. 11. 19

許   鉥(43)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5-1 공평빌딩 9층

737-5161




▣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신고(18개)

창준위명

신고연월일

대표자(생년)

사무소의 소재지

전화번호

활동기간

만 료 일

기독시민사회당

‘07.  9. 18

李鍾武(33)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기독교회관 509호

3672-0968

‘08.  3. 18

생도당

‘07. 10.  1

鄭旻壽(46)

서울시 강동구 성내3동 386-9 성내금강빌 1층

477-3771

‘08.  4.  1

핵나라당

‘07. 10.  1

鄭熙元(47)

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 9 YMCA빌딩 501호

725-8014

‘08.  4.  1

새민당

‘07. 10. 15

崔永俊(66)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 삼보빌딩 601호

780-1066

‘08.  4. 15

정인연합

‘07. 11.  5

崔仁植(67)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31 대원빌딩 10층

733-3882

‘08.  5.  6

네티즌민주개혁당

‘07. 11.  9

申祥喆(5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빌딩 407호

761-1678

‘08.  5.  9

참희망! 무궁한 행복당

‘07. 11. 23

尹彰熙(65)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42-12 1층

864-6534

‘08.  5. 23

한국보수당

‘07. 11. 23

金鍾權(40)

兪熙粲(50)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38 성지빌딩 1110호

719-5668

‘08.  5. 23

미래사회연합

‘07. 12. 03

崔致彦(60)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 176 시티파크빌딩 8층 A호

779-0885

‘08.  6.  3

국민당

‘07. 12. 12

朴性玉(44)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163-14

488-6793

‘08.  6. 12

국민평화연방

‘07. 12. 19

金鍾甲(45)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98-78 가든타워 1601호

741-8828

‘08.  6. 19

개혁당

‘08.  1.  7

林忠燮(70)

서울시 관악구 신림2동 98-27

885-2627

‘08.  7.  7

새마을당

‘08.  1. 15

金耭贊(46)

서울시 양천구 목2동 523-15

780-1274

‘08.  7. 15

천국의황제당

‘08.  1. 24

金洪培(61)

서울시 송파구 송파2동 163-6 2층 201호

557-0993

‘08.  7. 24

평화녹색당

‘08.  1. 25

權五俊(5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4-5 아크로오피스텔 1104호

2633-9466

‘08.  7. 25

국정당

‘08.  2. 22

金点得(43)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88 수운회관 124호

720-3996

‘08.  8. 22

열린우리당

‘08.  2. 22

曺光國(66)

金炫淑(65)

서울시 관악구 신림2동 98-27

885-2627

‘08.  8. 22

정의한마당

‘08.  3.  4

裵永奎(61)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7-21 602호

3141-7953

‘08.  9.  4


바야흐로 정당 춘추전국시대가 아닌가? 애국자들로 넘쳐나는 계절 아닌가?
 

수없이 많은 정당과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할 수 있다는 충정들이 선거 때만 되면 득실거린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국가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애쓰는 충정을 알아달라고 발버둥 친다.

아주 행복하고 애국자들이 넘쳐나는(?) 우리나라다.

거대한 정당들은 지금 공천 문제로 심각하다.

물을 갈아보자고 하는데 공천에 탈락했다고 난리 북새통이다.

새 물로 갈아보자는 데는 찬성하고 본인이 떨어지면 잘못된 공천이 되어버리고, 무슨 물을 갈아 보자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전직 대통령은 잘못된 공천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 아직도 그 힘을 발휘하는 정치판.

도무지 내 무식한 머리로는 잘난 분들의 놀이를 이해할 수가 없으니 어쩌면 좋으냐

투표용지에 적힐 번호가 과연 몇번까지 나올까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외우기도 힘든 정당 이름과 모두가 잘난 후보자들, 그 중에 한명을 뽑아야 하는 고민(?)

물갈이를 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늘 같은 물을 찍어야 하는 갈등(?)

꽃 피는 봄에 수많은 애국자들로 붐비는 애국 충정의 4월이여~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헌법에 보장된 철새의 이동”


대선이 끝나고 이제 총선.

각 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 작업이 한창이지만 공천이라는 것이 어디 우리 국민이 관여할 일이었던 적이 있었나?

각 집안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렇게 해서 번호 받고 나오면 그때 가서 찍든지 말든지 하는 일밖에 더 있었나 이 말이다.


공천 선정 기준이 어찌되고 이래서 되니 저래서 안 되니,

마음 안 맞고 뜻이 안 맞아 나가니, 들어오니 그러다가 합의하고 당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그렇게 정해지고 뽑아지고....


이번 총선에는 또 얼마나 많은 당이 만들어지고 사라질 것인지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때가 되면 탈당, 창당, 합당, 폐당(?) 보는 것이 재미로 느낄 뿐이고 망하든지, 흥하든지 별 관심이 없다.


우리가 어느 누구는 공천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해봤자 그 말을 들을 리 없고

죽어라 외쳐봐야 집안일에 끼어드는 미친놈이라고 웃을 것이 뻔하고...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각 당의 공천 심사 기준이 마련되고 공천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하니 그 기준에 의해 후보자 정해지면 그때 보면 알 것 아닌가.


이번 총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철새들의 이동이 있을 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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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what is traitor in politics?“

”A traitor is a man who leaves our party and goes over to the other one.“

”What, then, is a man who leaves the other party and comes over to our party?“

”That is what we call a convert.“

-------------------------------------------------

”아빠, 정치에서 말하는 배신자라는 게 뭐야?“

“배신자란 우리 당을 떠나 다른 당으로 가는 사람을 말하는 거야.”

“그럼 다른 당을 떠나 우리 당으로 오는 사람은 뭐고?”

“그건 말이다, 개전의 정을 보인 사람이라는 거야.”
 

[ 이미지 - 한국경제에서 발췌 ]



국회의원의 자격은 국민의 직접·비밀·보통·평등 선거에 의한 당선인의 결정에 의하여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사유에 의하여 자격이 소멸된다.

① 임기만료 : 임기란 의원으로서의 자격을 가지는 일정한 기간을 말하며, 임기만료는 이 기간이 무사히 모두 끝나는 것을 말한다. 의원은 이 일정기간의 임기를 경과함으로써 법적으로 당연히 그 신분을 상실한다.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이다(42조).

이 임기는 전체로서의 임기를 말하기 때문에 보궐선거에 의한 당선자는 전임자의 잔임기간만 재임한다.

② 사직 : 본인이 서명·날인한 사직서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국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회가 폐회 중에는 의장이 허가할 수 있다(국회법 128조).

③ 퇴직 : 광의로는 특별한 행위 없이 법적으로 당연히 의원의 지위·신분을 상실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의원의 사망이나 임기만료도 넓은 의미의 퇴직에 속한다. 협의로는 의원이 헌법 및 법률에 의하여 겸직할 수 없는 직에 취임하거나 또는 형벌의 확정 등에 의하여 피선거권이 상실되어 퇴직하는 경우를 말하는데(국회법 129조), 당선무효소송에 의해 당선무효판결이 난 경우도 포함된다. 헌법 제43조의 겸직금지조항에 위배되는 겸직사유가 있는 경우에도 국회의장이 그 겸직사유를 확인함으로써 당연히 퇴직된다는 것이 법제사법위원회의 해석이고 관례이다.

④ 제명 : 제명이란 그 의사에 반하여 의원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회의 일방적 행위이다. 국회는 그 의결로써 의원을 제명할 수 있고 의원을 제명하려면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64조 3항). 국회의원의 제명은 국회법 징계절차에 의한다. 이와 같이 의원의 제명에 있어서 그 정족수를 가중하게 한 것은, 의원은 국민에 의하여 선출된 국민의 대표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또한 여당의 견제에 대하여 야당의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의원의 제명에 대해서는 국회의 자율성을 존중하여 이것을 최종적인 것으로 보고, 법원에 제소할 수 없게 하였다(64조 4항).

⑤ 자격심사 : 국회는 의원의 자격을 심사할 수 있는데(94조 2항), 여기에서 그 자격이란 그 피선자격을 말한다. 의원은 국회의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무자격자로 결정되면 의원자격을 상실한다(국회법 135조 3항). 여기에서의 결정은 제명의 경우와 달라서 그 자격의 유무만을 판정하는 하나의 확인 행위이다. 그러나 그 결정은 장래에 대해서만 효력이 발생하게 되는 데 불과하고, 그때까지의 의원으로서의 지위와 권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또한 의원이 형사사건에 관하여 유죄판결이 확정되었을 때는 그것을 이유로 당연히 그 지위를 상실한다. "본인은 법사위원회와 본회의에서 스스로 변명하거나 다른 의원으로 하여금 변명하게 할 수 있다"(국회법 135조·153조). 이 결의에 대해서도 제명의 경우와 같이 국회의 자율성을 존중하여 법원에 제소할 수 없게 하고 있다(64조 4항).


⑥ 당적변경과 의원직 : 현행헌법에서는 국회의원이 재임 중 소속정당을 이탈하거나 당적을 변경하거나 소속정당이 해산되더라도 의원의 자격이 상실되지 않는다. 그러나 정당명부에 따른 비례대표제 당선의원의 경우에 당적 이탈변경이나 위헌정당 해산시 의원직을 상실하도록 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정할 수 있다.

철새의 이동을 보장한 헌법이 있으니 때에 따라서 새로운 둥지로 옮기면 되는 철새들이 혹시나 점점 나아지고 있는 정치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각 당의 공천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단지 이제는 각 당도 후보자 공천할 때 좀 더 신중을 기해서 공천하지 않으면 요즘 유권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지 못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없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무언가 할 사람을 공천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대선에서 본 것처럼 국민은 이제 예전처럼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것이다.


총선이 다가오면 꼭 나타나는 철새들의 이동, 이것도 정치계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이번에는 헌법이 보장한 철새들의 이동이 얼마나 있으려나...


- 무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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