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중국원양자원(90005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인 3,100원보다 두배 높은 6,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상한가를 기록함. 동사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원양어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 유한공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업체임.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국 고급 수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와 선박투자 확대에 따라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코디너스(068760) : 한서제약 인수로 강세. 코디너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인 한서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한편,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던 한서제약의 주가는 약보합세로 마감하였음.
슈프리마(094840) : 전자여권 확대 수혜 전망으로 강세. 삼성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세계적인 전자여권 발급 추세에 따른 동사의 전자여권리더기 수요가 확대됨으로써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3,000원에서 100,000원으로 대폭 상향조정 하였음.
네패스(033640) : 실적개선 기대로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이며,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000원에서 16,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음. 또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을 기존의 276억원에서 313억원으로 상향하고, 순이익 추정은 기존의 204억원에서 253억원으로 상향하면서 현재 시가총액은 저평가 되었다고 분석하였음.
글로비스(086280) : 그룹내 입지 강화 전망 등으로 강세. 푸르덴셜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현대모비스-현대오토넷 합병에 따른 모비스 지분 0.67% 유입으로 지배구조 프리미엄 발생이 예상되고 현대오토넷에 의해 발생하던 지분법손실 분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분법수지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하였음.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8,000원에서 96,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음.
삼성테크윈(012450) : 신사업에 대한 국내외 증권사들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강세. UBS증권은 금일 동사가 추진하는 3대 신사업(LNG-FPSO 가스 컴프레셔, 바이오 DNA진단, 감시로봇)이 향후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또한, 맥쿼리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2년간 방산관련 수주가 있는데다 새로 발표한 신사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굿모닝신한증권 역시 동사와 드레서랜드와의 전략적 협력계약 체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85,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음.
SK네트웍스(001740) 전용회선 사업 매각 등에 따른 기업가치 회복 기대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전기통신회선설비임대사업(전용회선임대사업) 및 이와 관련한 부대사업을 SK텔레콤에 8,928.5억원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이에 대해 LIG투자증권은 사업 매각을 통해 동사의 부정적인 차입구조가 급격히 개선될 전망이라며, 1분기 말 순차입금 2조4,000억원 가운데 50% 가량이 해소됨에 따라 금융비용 과다로 할인받았던 동사의 가치가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한화타임월드(027390) : 저평가 분석 등에 힘입어 상승. 동부증권은 금일 탐방보고서에서 동사에 대해 탄탄한 대전지역 백화점 강자라고 소개하고, 지역 상위 소비층을 위한 고급백화점으로의 리뉴얼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였음. 또한 구조적인 실적개선 감안시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다고 분석하였음.
동부화재(005830) : 올해 순이익 2,322억 전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009년 회계연도(2009년 4월1일~2010년 3월31일)에 2322억원의 당기순이익과 5조144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음.
한섬(020000) :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 금일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주가는 09년 예상 PER 5.9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금융업제외 Universe 평균 PER가 14.4배, 패션업종 평균 PER이 7.8배인 점을 감안할 때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였음. 또한, 소득수준의 증가와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면서 해외 브랜드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회복되고, 환율도 하향 안정화된다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600에서 1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대상(001680) : 자산 재평가 효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통해 장부가액이 기존 955억여원에서 2,369억여원으로 1,414억여원이 증가하였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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