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 시장 -
바이오스페이스(04183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8%증가한 19.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8%, 50% 증가한 82.29억원, 19.65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늘어나는 비만 어린이 덕에 실적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실적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이노칩(080420) : 2분기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29.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0.79% 급증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20.11%, 931.99% 증가한 108.11억원, 28.07억원으로 잠정집계되었다고 밝힘.
NHS금융(025340) : 제너비오믹스의 동사 대상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제너비오믹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동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555만주(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동사는 제너비오믹스 지분 3.73%를 소유하게 되어 최대주주가 됨. 한편, 제너비오믹스(017010)의 주가도 강세를 기록함.
- 코스피 시장 –
LG(003550) : 2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LG전자와 LG화학 등 핵심 자회사의 영업호전과 함께 원화환율 절상에 따른 외화 환산이익이 계상되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33%와 579% 증가한 6,243억원으로 추정되어 분기별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된다고 분석하였음. 이에 주당순자산가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79,700원에서 85,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LG상사(00112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6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7% 증가했다고 밝혔음.또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했다고 밝혔음.
아모레퍼시픽(090430) : 국내외 시장 성장성 부각 전망에 상승. 금일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화장품산업 성장과 높은 내수시장 지배력에 따른 이익 성장과 중국법인 고성장으로 지분법손익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82,000원을 제시하였음. 또한,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 국내증권사들도 동사에 대해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한편, 전일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을 달성한 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함.
POSCO(005490) : 하반기 어닝 기대감에 소폭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어닝 모멘텀, 철강 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우호적인 경제지표(경제성장률 개선+환율안정)등의 세가지 긍정적인 모멘텀이 하반기에 본격화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0,000원에서 580,000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하이닉스(000660) :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이 60%를 돌파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한편, 전일 삼성증권은 주요 반도체업체의 D램 시장 점유율을 자체 분석한 결과 국내 업체의 점유율(출하량 기준)이 2분기 61.0%로 1분기의 58.1%보 다 2.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였음. 이 가운데 동사는 지난해 19~20%였던 시장 점유율이 올 2분기 23.8%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일진전기(103590) :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 해외 수주 관련 LOI접수 소식에 상승. 금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마카오 전력청과 300억원 규모의 66KV 초고압전력선 납품 및 설치 프로젝트 계약자로 당사가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해외 거래처인 관계로 LOI접수일로부터 계약 체결일까지의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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