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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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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짜증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 짜증나는 일중에 잠깐동안이지만 짜증스런 일들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당신은 이런 짜증나는 일을 경험한적이 있거나 짜증을 유발시키는 행동을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1. 길거리에서

 ① 좁고 번잡한 인도에서 일행이 있는 세사람이 길을 막고 바쁠것없이 걸어갑니다. 좁은 인도를 틀어막고 세월 잡아먹으며 느긋하게 갈 때 뒤에 따라가는 사람, 정말 짜증납니다. 여러명이 어울려 길을 걸어갈 때 다른 통행인들 불편없이 한쪽이라도 비워두고 걸어가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② 인도에서 걸어갈 때 방향틀지말고 일자로 잘 걸어갑시다. 대각선으로 그것도 느린걸음으로 걸어갈 때 뒤따르는 발 빠른 사람들 가로거쳐 잠시 짜증납니다. 자기 편한대로 걷는다고 지그재그로 걷는것도 어느때는 남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③ 좁은 길 가로막고 정담을 나누시는 분들, 한쪽으로 비켜서서 정담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통행을 막고 있어 잠깐동안 짜증이 납니다.

 

2. 대중교통 이용할 때

 ① 기차나 전철탈 때 

기차 및 지하철은 차가 서는 곳이 있습니다. 차가 정차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편하게 탈수 있도록 출입구가 지정된 장소에 서도록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줄을 잘 서는 승객들과는 달리 기차나 전철은 표시된  장소에 제대로 서지 않습니다. 줄서기가 이제는 정착되어있는 시민정신에 기차나 전철은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것은 알수 없지만 기차나 전철이 제 자리에 멈춰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줄서기, 요즘은 시민들이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줄서기 대상이 줄서기가 시민들 공중도덕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줄서기를 시민들에게만 요구하는듯해서 정말 짜증납니다.


 ② 버스탈 때 

버스는 도심에서는 정차할 곳이 그리 여유있지 못해서 버스가 죽 늘어선 경우 어쩔수없이 승객들은 우왕좌왕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버스가 승객들이 많아 비집고 들어갈 때 버스 안쪽은 텅비어있는 경우 많습니다. 제발 안쪽에 있는 승객들 입구쪽에서만 있지말고 안으로 들어가 공간을 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쪽에 텅빈 공간을 두고 버스에 오르는 사람이 밀어붙인다고 짜증스럽게 쳐다보시는 것보다 타는 분들이 빨리 오를수 있도록 조금 양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③ 전철에서 내릴때 

출퇴근때에는 승객들이 꽉찬 전철에서 하차하기 정말 짜증날 때 많습니다.

출입구 양쪽에 등을 기대고 그런대로 편히 계시는 분들, 하차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내렸다 타시든지 아니면 뒤쪽으로 잠시 몸을 이동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입구 가로막고 자리를 지키려는 고집으로 하차하는 분들 어느때는 짜증납니다.


3.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요즘은 빈번히 정체되어 일반 도로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속도를 내어 달릴수있을때 이런분 계십니다. 추월선을 규정최고속도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가시는분들, 물론 고속도로 규정 최고속도를 내고 가는데 잘못된 것 없습니다. 꽁무니에 많은 차 달고 아주 멋진 에스코트하듯 그렇게 가십니다. 이런분들 제발 주행차선으로 멋지게 가시면 안되겠습니까? 규정속도를 내고 가는데 잘못 절대 없으십니다. 하지만 규정속도로 가시더라도 주행선으로 가신다면 뒤따른차들 정말 짜증나지 않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주 사소한 것들이 짜증을 유발시킵니다. 물론 자신들이야 잘못없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도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것들 때문에 잠깐동안이라도 짜증이 난 적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쯤 생각해볼 것이기도 합니다. 저역시 그런적이 없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보이지는 않아도 밝은사회를 만들어갑니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자살이라는 것이 상당히 많은 이유가 있고, 나름대로 자신에게는 마지막 끝에 왔고 더 이상 생각해 볼 것이나 빠져나갈 곳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 결국 생의 끝은 죽음의 길만이 전부라고 결론짓는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이유중에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이유인 통칭이유인 "생활고"는 그런대로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생활고가 아닌 많은 이유중에 자신의 자존심에 얽힌 자살 이유는

결국 자신이 마음을 비우면 되는 마지막 해결방법을 택하지 않고 죽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려 합니다.


마음을 비우면 별것 아닌 것을 그 마음 비우기가 스스로 힘들다는 것이 최악을 택하게 된다는 것이 아닐까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최후의 방법이 있는데 끝내 생을 마감하는 마지막 선택을

한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보통사람들의 자살은 식구들과 지인들에게 슬픔을 안깁니다.

하지만 유명세를 얻은 유명인의 자살은 사회적으로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각자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자살을 하지만 자살을 하기 전에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자살은 본인 스스로 생각을 더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모든것이 다 해결될 것이라는 "자살"

그렇지만 죽음으로 인해 벌어질 것들의 여파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지지않는 것이 "자살"이라는 것입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분들이 최소한 꼭 생각해봐야 할 것은

1. 본인이 사라지고 나면 모든것이 과연 해결될 것인가

2. 내가 사라지면 모든 사람이 편해질 것인가

입니다.


"자살"로 인해 평생 슬픔에 잠겨 사는 것은 가족들입니다.

가족외에 지인들에게는 가끔 생각날 뿐인 것입니다.

an간혹 자살로 목숨을 스스로 버린 사람들이 상당히 미화됩니다.

그 사람이 유명인이라면 그사람을 따라서 죽음을 택하는 사람들까지 나옵니다.


자살, 그것을 택하기 전에 자신의 입장이나 사회적 위치를 생각하고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불거질 새로운 마음 아픈 일들까지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모든것이 끝" 이라는 생각보다 "죽으면 벌어질 일"들이 어떤 것인가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생각해야 할 "책임"이지 않을까요.


"더 이상 갈곳이 없어서 세상을 떠난다"

"죽고나서 벌어지는 일은 내 책임이 아니다"

"내가 죽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나 하나 가면 다른 사람들이 산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죽자고 각오한 사람을 막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시는 분들에게 .......

1. 죽음을 택하기 전에 최소한 그 이유를 남겨야 합니다.

   [자살을 택한 이유가 불분명해 유족들이나 지인들이 궁굼해합니다]

2. 죽음을 택하기 전에 마음을 비워보십시오

   [마음을 비우면 모든것이 편안해집니다]

살아 버텨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사는 행복을 다시 맛볼수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갑시다. 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미리 간다고 좋을것 있습니까?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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