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의 평화는 사랑이요, 자비며
약한 자의 평화는 인내며 비굴이다.』
햇빛정책의 결과는 결국 “역도”라는 말로 돌아왔다.
8년 동안 죽어라 퍼주고, 달래주고, 놀아주고, 일해주고 속까지 다 빼줬더니 “역도”란다.
그래서 줄때는 거지처럼 찔끔 찔끔 줘야한다고 누군가 말했는데
그동안 퍼 줄때 보통 퍼줬는가, 배 떼기로 죽어라 퍼 나르고 주면서도 아부 떨어가며 공손히 바쳤는데 햇빛 보더니 태양을 통째로 달라는 모양이다.
보도내용발췌:[북한이 이명박 대통령을 '이명박 역도'라 지칭하며 공격했다. ‘역도’란 ‘역적의 무리’란 뜻이다. 북한이 이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 취임 이후 공식매체에 이 대통령 실명을 거론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에 체이고, 툭하면 독도로 일본에 체이고, 이러다가 우리나라 거덜 나게 생겼다.
썩을 놈의 것
핵 하나 없는 서러움이 이런 것인데 왜 개발을 못하게 하는 것인지
달라면 줘야하고 역정(?)내면 달래야 하고 이제 이런 짓거리 그만하면 안 되는지
정말 더럽다... 캭, 퇴퇴퇴...
정부가 바뀌고 대북한 지원정책이 아직 없어서 저렇게 발광을 하는 것인지
전 정부처럼 잘 하라고 군기 잡아보려고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번 참에 우리도 강해질 길을 찾아보자.
달래도 보고, 사정도 해보고 받쳐도 봤는데 결국 “역도”라는 말밖에 더 듣는가
염병할...“역도”라는 말까지 들었는데 무슨 말인들 어떠랴
햇빛이 소중함은 어둠속에 있어봐야 그 소중함을 더 알듯이 8년 동안 햇빛 보여줬더니 태양을 송두리째 달라고 하면 햇빛을 막아보는 수밖에 별 도리가 없다.
전쟁보다는 평화가 우선이고, 전쟁으로 인한 인명과 경제적인 막대한 손실보다야 이렇게 지원을 하는 편이 낫다는 것을 왜 모르겠나
그렇지만 8년 동안 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해 준 것을 모르고 저렇게 오만방자한 말을 하니 너무 화가 난다.
위쪽에서 툭 건드려 죽어라 달래 놓고 나면 아래쪽에서 독도를 송두리째 갖겠다고 발광하고
정말 우리나라는 위치상 가운데서 이렇게 참고 살아서 그런지 사람들 성격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다.
사랑과 자비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은 확실한데
건드려도 너무들 건드린다.
속 터지게 건드린다, 열 받게 건드린다.
간, 쓸개 오장육부 다 내주고 미친년마냥 헤헤 거리며 웃기까지 하는데 해도 너무 하네.
우리도 좀 변해보자, 국방이 강해야 평화도 있고, 자비도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이런 말 좀 듣지 말고 살아보자
범국민적 “국방력강화 5개년 계획” 이런 운동이라도 벌려보자
“새마을 운동”도 범국민적으로 잘 했고, “금모으기 운동”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 뭉치면 안 될 것 없이 성공했다.
죽어라 퍼 줬더니 먹고 나서 입 닦으며 하는 말이 “역도(逆徒)”
오늘, 열 받게 하는 한 마디다.
.......북한도 만우절이라고 농담 한마디 해봤다고 할런가??? ........
- 무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