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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1876(조선 고종 13)  상해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 태어남
    대표저서: <백범일지>
  1879(조선 고종 16)  승려시인, 3.1 운동대표 33인중 1인 만해 한용운 태어남
    대표저서: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

  1910  대한민국 국권 상실
  1920  부산진 역사 준공

  1945  유도회 창립
        국악원 창립

  1961  한국노동조합총연맹(노총) 결성
  1965  회산 파한고개서 버스 전복. 15명 사망, 12명 부상

  1979  원양어선 파르르 81호, 모리타니 공해서 네덜란드 상선과 충돌 침몰
    34명 실종

  1982  서울, 경기, 강원, 충청지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83  대검, 명성그룹 사건 관련 고위공직자 16명 구속
    윤자중 전 교통부 장관, 박창권 대한주택공사 부사장 등
    뇌물수수, 업무상횡령방조 등 혐의로 구속
  1984  서울시내 대학생들, 도심에서 반일반정부시위, 일본공보관에 투석
  1987  오대양 용인공장 천장에서 박순자 등 32명이 시체로 발견
  1988  제52차 국제 펜대회 서울에서 열림


  1632  영국 정치사상가 존 로크(1632-1704) 태어남
    "새로운 의견은 단지 그것이 진기하다는 이유 때문에
    항상 의심받고 통상 반대 받게 된다."
    저서: <인간오성론>, <관용론>, <교육론>

  1842  영국과 청 나라, 남경조약 체결

  1893  미국의 발명가 잿슨, 지퍼 특허 따냄
    시카고에 살던 기계기사 위트컴 잿슨은
    1893년 8월 29일, '열쇠후크식 지퍼'라는 이름으로 지퍼의 특허를 따냈다.
    이때만 해도 지퍼는 단추 역할을 하는 옷의 고정 도구가 아니라
    부츠의 옆을 닫는 도구로, 긴 구두끈 대신 쓰였다.
    지퍼를 일반인들의 옷에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20년경이고 1935년부터는
    디자이너 스카폴레리에 의해 옷의 액세서리 역할까지 하게 된다.
    당시 《뉴요커》지는 그의 봄옷 컬렉션을 "지퍼가 잔뜩 붙었다."고
    소개했다고. 스카폴레리는 지퍼에 색을 넣고,
    크기를 조절하거나 장식용으로 사용한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라 한다.

  1916  중국 신유호 지나해서 침몰. 1000명 사망

  1929  독일 비행선, 세계일주 성공

  1958  중국, 인민공사제 채택

  1960  요르단 마졸리 수상 피살
  1962  소련, 군축위서 63년 1월 2일부터 전면 핵실험 금지 제안

  1970  미국, 중국과의 통상 완화, 검열 조항 폐지
  1972  닉슨 미대통령, 미군 1만2천명 12월 1일까지 베트남 철수 발표

  1991  소연방 최고회의, 74년간 통치해온 공산당 활동의 전면금지 의결
  1993  싱가포르, 첫 민선대통령에 집권 인민행동당 당수 옹텅청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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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화보다 부드럽고 강철보다 강한 특성을 지닌 거미줄의 합성생산을 눈앞에
   두게되었다고 미국의 과학 전문지 <사이언즈>는 95. 8.28일자로 보도했다.
   거미줄은 방탄조끼나 다른 보호용 의류, 심한 온도 변화를 견뎌야 하는
   낙하산 끈 같은 특수용품 제작에 이용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일리노이 대학의 한 교수는, "거미줄은 가장 뛰어난
   합성섬유지만 대량생산하려면 몇 년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거미 한 마리는 한번에 30m 이상의 거미줄을 생산할 수 있으나
   그 다음 공급을 위해서 수 일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754(신라 경덕왕 13)  황룡사 종 주조

  1231(고려 고종 18)  몽고, 제1차 고려침입

  1552(조선 명종 8)  의병장 망우당 곽재우 태어남
    임진왜란때 경남 의녕에서 의병투쟁

  1899(대한제국 광무 8)  국무총리 지낸 운석 장면 태어남
    제헌의원으로 내각책임제 하의 제2공화국 국무총리 역임

  1927  현제명, 전 미국 현상음악회에서 1등 당선
  1931  전국에 홍수. 741명 사망 및 실종, 가옥피해 25,000 호
  1933  전국에 홍수. 가옥피해 25,650호, 선박유실 3,878척

  1946  북조선로동당 창립대회

  1961  민족일보 사건 3명에 사형 선고
    <민족일보 사건>
    1960년 7.29 선거뒤 혁신정치계와 사회운동세력 등이 진보적 언론기관을
    절감하던 중 조융수가 서상일 이동화 최근우 고정훈 등 혁신계 인사와
    이종률 유병묵 조윤제 등 학자들, 그리고 민자통 및 민민청 등의
    청년운동가들과 협의하며 1961.2.13 민족일보를 창간.
    민족일보는 창간 후 비동맹운동과 중립화 선언 등 국제정세의 데땅뜨 흐름을
    자세히 보도하고 농촌의 궁핍한 현실 및 학생들의 통일운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등 조국의 통일과 근로대중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을
    신문의 사시로 내걸었다. 그러나 5.16 쿠데타 이후 중립화와
    평화통일을 적극 추진하는 민족일보의 주장이 혁명재판부에 의해 92호만에
    폐간되는 한편, 조용수, 안신규, 송지영 3인이 사형선고를 받고
    이상두, 양수정, 이건호, 정규근 등이 5년에서 15년형을 언도받았다.
    이후 조용수는 끝내 사형이 집행되었다.

  1962  장면 전 총리, 반혁명음모혐의로 법정 구속
        전남 순천 저수지와 하천둑 붕괴
    163명 사망, 63명 실종, 이재민 8,988명, 가옥피해 1,500호

  1973  김영주 조절위 북측 위원장, 남북대화 일방적 중단 선언
    김대중 납치 사건에 이후락 조절위원장이 관련되었다며 위원장 교체 요구

  1980  대학휴교령 107일만에 해제
  1982  태풍 엘리스호 강타. 10명 사망, 피해액 28억원 이재민 5,161명
        독립기념관 건립준비위원회 발족, 범국민성금모금운동 전개
  1989  정부와 민정당, 토지공개념법안 재검토

  1990  사마린치 IOC 위원장,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결정
  1992  기업인들의 경제협력 관계 남북접촉 신청 39건중 34건 승인


   430  로마시대의 카톨릭 성자 아우구스티누스 세상 떠남
   476  서로마제국 멸망

  1645  네덜란드 법학자 유고 그로티우스 세상 떠남
    국제법 자연법의 아버지로 불림. 저서: <전쟁과 평화의 법>, <해상자유론>

  1749  독일 작가 괴테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남
   . 대표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22세 되던 해(1771) 대학을 졸업한 괴테는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그 무렵 자기 친구의 약혼자인 샤를로테라는 소녀를 무척 사랑했는데,
     그 이루지 못할 사랑의 슬픔을 쓴 소설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
     26세 되던 해(1775) 바이마르라는 나라의 수상이 되었는데, 시 소설 희곡을
     계속 쓰는 것은 물론 지질학, 광물학 등 자연과학에도 뛰어났다.
     1784년에는 동물에만 있고 사람에게는 없다고 알려졌던 간악골을 발견하여
     비교해부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1786년에는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 그림공부를 하다가
     다시 바이마르로 돌아와 가난한 집의 딸 크리스티아네 불피우스와 결혼
     괴테 문학의 최고봉인 <파우스트>는 23세 때 쓰기 시작하여
     죽기 1년전인 1831년 83세 때에 완성한 작품이다.

  1828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태어남

  1945  호지명, 베트남공화국 임시정부 수립

  1990  일본, 방송위성 3호 (BS-3)발사
        이라크, 사우디국경서 후퇴. 여성 및 어린이 인질의 석방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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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8.27 강화에서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하였다.
   처음 인도의 벵갈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하는 콜레라는
   19세기 영국의 인도침략 후 대유행했고, 중국 북경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와 1922년(순조21∼22년)경에 기승을 부렸다.
   "평양에 윤행괴질(輪行怪疾)이 삽시간에 번져 토사 끝에 쓰러져 죽기를
    열흘 안에 1천명씩이나 하는데 백약이 무효하여 속수무책이었으며
    그후 팔도에 만연, 한양에서만 13만명이 죽었다."는
    평안감사 김이교의 보고서가 《순조실록》에 보인다.
   선조들은 콜레라를 괴상한 질병이라 하여 '괴질', 돌림병이라 '윤질'(輪疾),
   다리 마비가 온다고 '마각온'(痲脚瘟)등으로 부르다가,
   중국에서 '호열자'(虎列刺)란 말이 도입되어 그렇게 부르기도 했다.
   일제 초기에는 일본이 이 전염병을 앞잡이로 내세워 침략해 왔다 하여
   콜레라환자를 격리수용하려는 일본경찰과 분노한 민중이 자주 유혈충돌했다.

  1868(조선 고종 5)  독립운동가 홍범도 태어남
    1919년 봉오동전투에서 일군에 대승
  1879(조선 고종 16)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 태어남
    성균관대학교를 창립하고 초대학장을 지냄
  1882(조선 고종 19)  흥선대원군, 청 나라에 납치되어 끌려감

  1904(대한제국 광무 8)  제1차 한일협약 체결
  1907  순종황제 즉위식 거행

  1920  조선일보, 무기정간당함
  1921  독립운동가 백서원 세상 떠남
    대한독립군단 조직했고 대종교 총본사 지냄, 대표저서: 삼문일답, 진리도설
  1936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무기정간당함

  1960  장면 총리, 시정연설에서 북진통일론 배격
    "북진통일과 같이 무모하고 무계획한 슬로건을 지양하고 유엔의 결의를
    존중하며 유엔감시하의 남북자유선거에 의한 통일정책을 수행한다."

  1970  관세청 발족
  1979  신민당-통일당, 합당 선언

  1980  전두환, 통일주체국민회의서 제11대 대통령으로 당선
  1985  남북적십자 제9차 본회담, 평양인민문화궁전서 개최
  1986  태풍 베라호 강타, 34명 사망 및 실종, 재산피해 372여억원
  1987  경찰,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박순자 모자의 출국정지 요청

  1991  교통부, 택시요금 거리병산제를 67개시로 확대실시

  1992  선경그룹, 제2이동통신 사업권 포기 발표
    제2이동통신 사업자로 지정된 후 정계를 비롯 온 국민으로부터
    정실 부당선정여론이 비등하자 사업권을 포기하겠다고 공식 발표.
    체신부는 제2이동통신 사업자 반납에 따른 재선정은
    차기정권으로 넘긴다고 발표

  1992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개관


   410  서고오트 족, 로마에서 물러감

  1770  독일 관념철학의 대표자 헤겔(1770-1831) 태어남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1788 튀빙겐대 신학과 입학 1801 예나대학 교수
    나폴레옹군대가 침략해 예나대학 폐쇄되자 밤베르크에서 신문편집
    1816 하이델베르크 대학 교수 1818 프로이센정부 초청으로 베를린 대학교수
    1831  콜레라에 걸려 세상 떠남
    헤겔 철학의 역사적 의의는 18세기 합리주의적 계몽사상의 한계를 내다보고
    '역사'에 눈을 돌렸다는 데 있다.
    헤겔 철학의 체계는 논리학-자연철학-정신철학이다.
    "경험과 역사가 가르치는 바는 국민과 정부는 역사로부터 아무 것도 배운 게
     없고, 역사에게 귀납되는 원리에 의하여 행동한 일도 없다는 사실이다."
    저서: <정신현상학>, <논리학>, <법철학강요>

  1871  미국 소설가 드라이저 태어남

  1908  에티오피아군, 소말리아국경 침공

  1910  인도의 성년 데레사 수녀,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플레에서 태어남
    데레사 수녀의 원래 이름은 아그네스 베잔휴이다.
    18세 때 수녀가 되어 1928년 인도의 캘커타에서 수녀생활을 시작한 이래
    빈민 고아 나병 환자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구하는데 헌신했다.
    요한 23세 평화상, 막사이사이상, 노벨평화상 등을 받았다.

  1958  국제우주여행회의, 로켓의 평화 이용 결의

  1965  프랑스의 예술가 르 코르비제(1887-1965) 세상 떠남
    "그는 화가였고 조각가였으며, 더 비밀스럽게는 시인이었다.
     그가 그림이나 조가, 시를 위해 투쟁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오직 건축만을 위해 싸웠다. 건축만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정열적이고 복잡한 그의 희망을 충족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격렬함을 갖고 건축에 임했다.
     '집은 살기 위한 기계'라는 그의 유명한 말은
     그에 관한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정말 그를 나타내는 말은 '집은 삶의 보석상자여야 한다.'는 말이다.
     그는 항상 도시를 꿈꿔왔다.
     그의 '찬란한 건물군' 건설안은 거대한 정원에서 솟아나는 탑들이다.
     그는 이 세기의 가장 매혹적인 수도원과 교회를 지었다.
     그는 말년에 이르러 '나는 오늘날의 인류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고요와 평화를 위해서 일했다.'고 말하곤 했다. 그래서
     샹디가르의 주요 건물 위로는 거대한 '평화의 손'이 솟아오를 것이며,
     그 위에 히말라야의 새들이 날아와 쉴 것이다." 앙드레 말로는
     루브르궁에서 있었던 르 코르비제의 영결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코르비제는 평평한 지붕을 선호했기 때문에 기와제조인에게, 그리고 유리,
     콘크리트가 겉으로 드러나는 외관을 주장했기 때문에 석공들에게, 또
     건물에서 장식을 배제시켰기 때문에 장식가들에게 원성을 샀다고 한다.

  1989  일본 자위대, 태평양 군사훈련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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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조선 광해 2)  사명당 세상 떠남  

  1897(광무 1)  제4대 대통령 해위 윤보선 태어남
  1908  일본, 동양척식주식회사법을 공포

  1919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갑산 혜산진에서 일본군 공격
  1926  소설가 나도향 세상 떠남

  1948  한미상호방위원조협정 체결

  1955  한국, IMF와 IBRD에 가입

  1960  공비, 경북 봉화의 각화사 불태워버림
  1965  서울에 위수령 발동
  1967  원주에서 전투경찰대 발대식

  1977  미국 정부, 박동선을 뇌물증여 등 혐의로 기소

  1980  제1회 서울 오픈국제탁구대회
  1987  제일제당, B형 간염치료제 국내 첫 개발

  1995  조계종 스님과 집행간부 471명, 5.18 학살자 심판 촉구 성명 발표
  1996  1심에서 전두환 사형, 노태우 징역 22년 6월 선고


  1789  프랑스 인권선언 발표

  1880  프랑스의 시인 아폴리네르(1880-1918) 태어남
    "추억 속에서 죽은 연인들의 목소리처럼 비가 내린다.
     비가 되어 내리는 건 내 인생의 해후들.
     오, 빗물이여! 음향의 도시 이 우주에서 성난 구름이 으르렁댄다.
     뉘우침과 서러움이 옛 노래로 흐르는 이 빗소리를 들어라.
     아래위로 그대를 묶어놓는 이 연인의 줄이 내려오는 소리를 엿들어라."
                      -아폴리네르의 시 〈비가 내린다〉

  1883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크라카토아화산 분출
    섬의 2/3가 파괴, 36,000명 사망으로 추정

  1920  미국, 여성의 참정권 인정

  1957  소련, 대륙간횡단유도탄(ICBM) 실험에 성공
  1958  인도-파키스탄, 휴전 성립

  1970  미국 50개 도시에서 여권 데모
  1972  제20회 뭔헨올림픽 12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1977  캐나다 퀘백 주, 불어를 유일한 공용어로 결정

  1991  홍콩의 스타TV, 위성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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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3(고려 덕종 2)  장성 쌓기 시작함

  1398(조선 태조 7)  삼봉 정도전(1337-1398) 피살당함

  1451(조선 문종 2)  고려사 139권 완성

  1586(조선 선조 19)  지천 최명길 태어남

  1936  동아일보, 손기정 마라톤 제패 사진을 일장기를 지우고 게재
    동년 8월29일자로 제4차 무기정간

  1945  미국군 인천에 상륙, 미국과 소련 양군의 북위38도선 분단 점령을 방송

  1958  뇌염으로 전국 국민학교에 휴교령. 638명 사망

  1969  북한, 통일혁명당 창설을 발표

  1972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1977  금산 제2위성통신지구국 완공
  1979  태풍 주디호 강타. 135명 사망 및 실종, 피해액 340억원

  1986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이전 개관
        민정당, 의원내각제 개헌안 국회헌법개정특위에 제출
  1988  남북교류특례법안 제정

  1990  여류교육가 김옥길 세상 떠남
    이화여대 총장, 문교부 장관 역임
  1992  북한, 당기관지 로동신문 통해 미국과의 관계 개선 강조


  1900  독일 실존철학의 선구자 프리드리히 니체 세상 떠남
    1844년 독일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니이체는
    키에르케고르와 더불어 실존주의 철학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신은 죽었다'는 그의 주장은 20세기 유럽 지식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정말 남자다운 남자는 위험과 놀이, 두 가지를 좋아한다. 그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장난감 중에서 여자가 가장 위험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한번도 내 아이를 낳게 하고 싶은 여자를 만나지 못했다. 내가
     사랑하는 여인, '영원' 말고는. 오 영원이여! 너를 사랑한다. 영원이여!"
    저서: <비극의 탄생>, <권력에의 의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918  미국의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태어남
    대표작: 에레미야 교향곡, 불안의 시대 워터프론트

  1921  미국과 독일, 강화조약 체결

  1944  연합군, 파리 입성

  1959  중국-인도 국경분쟁 표면화

  1960  제17회 로마올림픽대회 개막
  1961  브라질에 군부 쿠데타. 쿠와드로스 대통령 사임, 후임에 굴라르

  1972  방글라데시의 유엔 가입, 중국의 첫 거부권 행사로 부결
  1975  제5회 비동맹제국 외상회의(30일까지 페루의 리마), 북한 가입

  1980  폴란드, 자유노조 허용
  1984  방사능물질을 대량 적재한 프랑스 화물선, 벨기에 해상에서 침몰

  1990  유엔안보리 무력 사용 허용을 결의, 이라크 외국공관 포위
  1991  우크라이나 등 8개 공화국 소연방으로부터 독립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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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 〈에이시안 블루〉('아시아의 바다'란 뜻)는
   1945년 8월 24일, 강제노동에 징용되었던 한국인들을 태우고 송환하던 배가
   교토(京都)의 한 항구에서 폭파되어 549명이 죽은 사고를 내용으로 한 것.
   부산으로 직행할 배가 왜 교토로 돌아가 폭파되었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이국 노동판에서 비참하게 살다 죽은 한국 노무자들에 대한 속죄의 뜻으로,
   교토 시민들의 후원아래, 일본인들이 참가하여 만든 영화라고.

  1381(고려 우왕 7)  고려 창왕 태어남

  1618(조선 광해 10)  허균(1569-1618) 세상 떠남

  1917  면우 정종석 세상 떠남
    조선시대 학자이자 의사.   저서: <면우집>
  1920  조만식 등 조선물산장려회 결성

  1945  소련국 평양 진주, 사령부 설치

  1951  대한신문협회 결성

  1961  유선방송 수신관리법 제정

  1968  중앙정보부, 통일혁명당 지하 간첩단사건 발표
    1백58명이 검거되어 50명의 구속자를 낸 60년대 최대의 공안사건
    73명 송치, 85명 계속 조사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발표에 따르면 주모급인 김종태가 4차례 김일성과
    면담하고, 북한의 대남사업 총국장인 허봉학으로부터 미화 7만 달러와
    우리 돈 2천3백50만원, 일본돈 50만엔을 받아 기창 통일혁명당을 결성,
    혁신정당으로 위장, 대정부 공격과 반정부소요를 일으키려 했다는 것이다.
    김종태, 김칠락, 이문규 등이 지도부를 구성하고 임중빈, 김학순, 이종태 등
    학생운동 출신자들로 당소조를 조직하여 이들로 하여금 새문화연구회,
    청년문학가협회 등의 서클 운영하면서 대중사업 전개하도록 했다고 한다.
    당국은 이 사건을 북한이 남한에 대규모의 지하당조직을 구축하려는
    대남전략의 일환이라고 규정했다.

  1981  정부, 제2차 국토종합개발계획 발표
  1985  전북 이리서 중국기 불시착하면서 기체 3동강. 주민 1명과 조종사 사망
  1987  김대중 민주당 상임고문, 공화국 연방제 통일방안 제시

  1990  국무회의, 공휴일 변경 의결
    국군의 날과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제외, 공휴일익일휴무제 폐지
  1991  태풍 글래디스 영남지역 강타
    27명 사망, 6명 실종, 피해액 15억 1,200만원
  1991  북한, 동경에 무역사무소 개설
  1992  한-중, 중국 북경에서 수교의정서 교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 자유중국과 단교
  1993  충남 부여군 금강변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민병숙, 3남매 강에 던져 살해


    79  폼페이 최후의 날-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폼페이 매몰, 수천명 사망
    18세기 초 이탈리아 농민이 베수비오 화산 서남쪽 8km 지점에서 로마 유물 발견
    1748  '폼페이'라고 새겨진 돌이 발견디어 본격적인 발굴에 들어감
    그 뒤 200여년에 걸쳐 많은 유물 찾아냈고 대부분 나폴리 박물관에 보관
    지금도 계속 발굴하고 있는데 옛 시가지의 절반 정도 발굴

  1591  영국의 시인 헤릭 태어남
    "아름다운 수선화여 너를 보고 우나니
     너는 그렇게도 빨리 시드는가
     아침 일찍 뜬 태양이
     아직 한낮이 되지도 않았는데"

  1921  미국, 오스트리아와 강화조약 체결

  1954  미국, 공산당규제법 성립

  1976  제1회 안락사국제회의 동경서 개최
  1993  캐나다주재 이라크대사 포함한 이라크 고위외교관 2명, 영국으로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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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서 >
  * 24절기의 하나,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든다. 태양의 황경이 150도
  * 처서에 비가 오면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흉년이 든다 하여 매우 꺼려했다.
  * 속담-처서에 비가 오면 독에 곡식이 준다

  1911  조선교육령 공포
  1944  여자정신대근무령 공포 시행
    만12세 이상 40세 미만의 배우자 없는 여성을 일본, 남양 등지로 징용

  1947  남북 우편물 교환 실시

  1960  제2공화국 장면 내각 성립
    1960.4.19 학생 혁명으로 제1공화국 무너짐
    6.15 개정 헌법 통과  6.23 새 헌법 제정
    8.12 민의원 참의원 합동회의에서 대통령에 윤보선 국무총리에 장면 선출
    8.23 내각 수립으로 제2공화국 출범
    1961.5.16 군사 쿠데타로 9개월만에 제2공화국 무너짐

  1971  실미도에서 공군특수부대원 24명이 난동
        김철 통일사회당 위원장, 북한 승인 발언으로 반공법 위반 혐의 구속
  1973  경주 155호분에서 <천마도> 발견
  1974  박정희대통령, 긴급조치 1호(헌법논의금지)와 4호(민청학련활동처벌) 해제
  1977  불가리아, 한국 외교관 입국을 허용

  1986  창경궁 중건

  1991  제36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전에서 김수녕 2연패 달성
  1992  한-중 수교
  1993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일가족 5명이 살해되어 암매장된 채 발견
    범인은 이호성으로 밝혀짐
  1993  고문경관에 대한 항소심, 전원 실형선고 법정 구속
  1995  서울시 의회, 5.18 특별법 제정 결의문 채택


   234  중국의 삼국 시대 전략가 제갈공명 세상 떠남

  1799  나폴레옹, 부하를 버려둔 채 이집트 탈출

  1939  독일과 소련, 상호불가침조약 체결

  1958  중국군, 금문도에 포격 개시

  1962  미 인공위성 델스타, 미-유럽간 첫 TV 중계

  1977  중국, 실용주의 4대 이념 규정

  1989  발트3국, 600㎞의 인간사슬 시위 벌임
    1939년에 체결된 독일과 소련의 불가침조약 무효화와 자치확대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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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조선 철종 13)  신소설가 국초 이인직 태어남
    대표작: <혈의 누>, <은세계>, <치악산>

  1896(조선 고종 28)  고구려 동명왕묘 봉릉  

  1910  대한제국, 마지막 어전회의, 한일합방조약 조인
    10년 이상 우리 나라 황실을 연구한 안천(安天) 교수(서울교대)는
    저서 《황실은 살아있다》에서 1911년 8월 22일, 옥새를 뺏기던 날,
    고종이 데라우찌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밝히고
    "8월 29일을 국치일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인 국치일은 8월 22일이며
    옥쇄를 강탈한 데라우치는 국제 범죄자"라고 쓰고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독립투쟁의 본거지가 황실이었고,
    만주에 독립군을 양성하여 실제 군 통솔을 맡은 사람은 의왕이었으며,
    1945.8.20일을 서울 탈환의 날로 잡았는데 5일 앞서 해방이 되는 바람에
    일본을 공격하려던 황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는 것이다.

  1933  여류 독립운동가 남자현 세상 떠남
  1937  서울 전역에 등화관제 실시

  1946  국립 서울대학교 신설

  1957  주한 영국군 철수

  1962  정부, 동경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에 정식 동의 발표
  1965  전국의 고교 및 대학생 1만여 명, 한일협정의 무효를 요구하며 데모
  1968  평양방송, 소련의 체코 침공을 지지

  1971  경기도 고양군에 있는 일본인 위령탑 제거

  1980  전두환 대장, 전역식 거행

  1985  판문점에서 제3차 남북적십자 실무대표 접촉
    남북한 이산가족의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 9.20-23 서울 평양 동시교환
    방문단 규모 쌍방 각기 151명 등 공식 합의

  1986  전경환 새마을중앙본부회장 사표 내고 미국으로 건너감
  1987  대우조선노동자 이석규, 시위 도중 최류탄 맞고 사망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1993 서울 용산구 동작대교에서 반포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88도로로 추락
    핸들조작 미숙으로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
    지나가던 승용차 덮쳐 6명 사망, 6명 중경상


  1864  국제적십자조약 성립

  1904  중국 최고실권자 등소평 태어남

  1922  아일렌드 혁명가 콜린스 피살

  1957  재벌 록펠러 2세의 장남, 노르웨이 소시민의 딸과 결혼
    "나는 믿는다. 온갖 권리는 책임을 내포하고, 온갖 기회는 책임을 내포하며,
     온갖 소유는 의무를 내포하고 있음을."  ---록펠러 2세

  1966  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

  1974  독일 철학자 막스 셸리 태어남
    저서: <철학적 세계관>
  1978  라오스-프랑스 국교 단절
  1979  멕시코, 정치범 919명 사면

  1981  중화민국 여객기, 공중폭발로 110명 사망
  1988  히말라야 대지진, 600명 사망, 300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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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8(신라 진흥왕 29)  진흥왕, 황초령에 순수비 세움

  1545(조선 명종 1)  을사사화 일어남

  1821(조선 순조 21)  우리 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태어남
    한국 천주교 103위 성인중 1위

  1919  임시정부, <독립> 신문 창간
  1934  한강 인도교 공사 준공

  1969  안성군에서 세기항공의 파이피기 추락, 국회의원 조창대 등 5명 사망

  1970  경부고속도로 추풍령서 한진고속버스 참사. 25명 사망, 22명 중경상
  1976  UN군 판문점 문제의 미루나무 절단
  1978  태풍 칼멘호 강타, 44명 사망, 피해액 92억원

  1980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전두환 장군을 국가원수로 추대키로 결의
  1981  정부,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확정 발표
  1986  국립중앙박물관, 옛 중앙청을 개조해 이전 개관
  1986  변호사 이병린 세상 떠남
    대한변협회장 역임. 저서: <법 속에서 인간 속에서>

  1991  정부, 과학기술처산하 19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통폐합
  1993  영호남 등 남부지방에 집중호우. 12명 사망, 재산피해 206억여원


  1862  인상파 음악가인 프랑스 작곡가 드비시 태어남

  1937  중-소 불가침조약 체결

  1952  인도-파키스탄, 국경선 획정에 관한 협정에 조인
  1959  하와이, 미국 50번째주로 편입

  1968  소련군, 체코에 침입
  1969  미, 쿠바 외교관 2명 추방

  1983  필리핀 야당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 마닐라공항에서 피살

  1991  소련 쿠데타 실패, 고르바쵸프 크레믈린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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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위즈정보기술(3) : 차바이오텍 우회상장 기대감
에스씨디, 액티패스 : 액티패스의 에스씨디 인수 완료소식에 동반 급등
루보 : 자사주 취득 결정
케이알 : 일부 풍력에너지관련주 강세
신지소프트 : 경영권 매각 소식
엔하이테크, 서울반도체, 에피밸리, 루미마이크로 : LED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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