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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주절거린Day/★ 역사속의 오늘'에 해당되는 글 366

  1. 2008.12.30 12월 30일 오늘의 역사
  2. 2008.12.29 12월 29일 오늘의 역사
  3. 2008.12.28 12월 28일 오늘의 역사
  4. 2008.12.27 12월 27일 오늘의 역사
  5. 2008.12.26 12월 26일 오늘의 역사
  6. 2008.12.25 12월 25일 오늘의 역사
  7. 2008.12.24 12월 24일 오늘의 역사
  8. 2008.12.23 12월 23일 오늘의 역사
  9. 2008.12.22 12월 22일 오늘의 역사
  10. 2008.12.21 12월 21일 오늘의 역사
1859(조선 철종 10)  조선말 의병장 운강 이강년 출생

  1895(조선 고종 32)  단발령 공포

  1906  최익현, 대마도에서 단식으로 세상 떠남

  1917  저항 시인 윤동주 태어남
    대표작: 서시, 별헤는 밤, 십자가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윤동주의 시 <바람이 불어>
    "무시무시한 고독에서 죽었구나!
     29세가 되도록 시도 발표하여 본 적도 없이!"  그의 사후 출간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문에 정지용은 이렇게 썼다.

  1945  송진우(한민당 수석총무) 암살당함
    범인은 한현우로 46년 4월 9일 체포, 무기징역을 선고

  1960  윤보선대통령, 경무대를 청와대로 개칭

  1970  호남고속도로 개통. 대전-전주간 79KM

  1978  장거리자동전화 개통

  1990  전두환 전 대통령, 백담사서 은둔 769일만에 하산
  1993  생물다양성 협약 발효, 163개국 서명
  1995  수인선 협궤열차, 59년만에 폐선


  1730  일본 북해도에 지진. 137,000명 사망

  1903  미국 시카고 이로우오이스극장에 화재. 602명 사망

  1918  미국의 휴머니스트 사진작가 유진 스미드(1918-1978) 태어남
    "사진은 이성의 소리를 듣게 한다.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을 찾도록
    인도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사진을 통하여 사람들을
    낯설은 생활방식에 대해 더 많은 이해와 연민을 느낄 수 있겠다."
    유진 스미드는 말년에 일본의 미나마따 시에 정착, 1972년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나마따' 병자를 사진으로 기록해서 세계적으로 큰 반응을 일으켰다.

  1922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USSR) 수립

  1944  프랑스 작가 로망 롤랑 세상 떠남
    1915년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장크리스토프, 매혹의 혼, 사랑과 죽음의 장난
  1947  루마니아, 공화국 선언

  1951  마샬플랜 종료. 약120억 달러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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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6  독립운동가 이범윤 태어남
  1883  한-독-영 수교 조약 맺음

  1910  회사설립을 허가제로 회사령 공포 시행
  1914  흥사단, 첫 대회 개최

  1945  서울서 신탁통치반대국민총동원위원회 결성 위원장 권동진

  1967  우리 나라 처음으로 지리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

  1979  수도권 방위벽 준공

  1980  공무원윤리헌장 선포식
        정부, 리비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0  체신부, 서울방송의 무선국 가허가. 호출부호 HLSQ 출력 50KW


  1170  캔터베리 대주교 베케트, 왕의 자객에게 암살됨

  1911  손문, 남경혁명정부 대통령 취임

  1926  독일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 세상 떠남
    신낭만파 시인. 저서: 말테의 수기, 신시집, 무인의 비가
   "기념비를 세우지 말라. 장미꽃으로 하여금 그저 해마다 님을 위해 피게 하라
    님은 오르페우스이기에, 님의 전신은 여기에도 또 저기에도 있으니
    우리는 마음을 다른 이들을 위해 태워서는 안되노라."로 시작되는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노래>를 완성한 뒤 릴케는 "단 한 개의 글자도
    미심쩍은 데가 없었고, 단 한 자도 바꿀 수 없었다."는 편지를 남겼다.
    릴케가 죽기 전 가을에 이집트 여자 친구가 찾아왔는데 그 친구에게 줄
    장미꽃을 꺾다가 장미 가시에 찔려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그의 묘비에는 "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이여"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고.

  1945  미국 소설가 드라이저 세상 떠남
    그의 대표작 <아메리카의 비극>은 <젊은이의 양지>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우리 문명이 이제 본능의 완전한 지배를 받고있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금수가
   아닌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성의 완전한 지배를 아직 받고 있지 못한
   것으로 미루어 아직 사람이 되지는 못했다. 양자의 중간 단계에 있는 것이다.

  1949  프랑스와 베트남, 독립혁명 체결

  1989  바츨라프 하벨, 체코사상 최초의 비공산계 대통령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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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동양척식주식회사 설립
    일본자본 1천만원, 총재에 宇佐川一成

  1926  의열단원 나석주, 동양척식회사와 식산은행에 폭탄투척후 자살

  1945  모스크바 3상회담(미국, 영국, 소련), 한국 5개년 신탁통치 결정
  1949  대한농민회 결성

  1961  향토예비군설치법률 공포

  1989  정부, 유고슬라비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0  중앙기상대, 기상청으로 발족


  1828  일본 월후에 지진. 3만명 사망

  1856  제28대 미국 대통령 윌슨 태어남
  1859  영국의 역사가 매컬리 세상 떠남
    "사람의 참다운 인격을 측량하는 척도는 자기 혼자만이 있는 경우에
    어떻게 행할 것인가 하는데 있다."

  1885  인도 국민회의파, 창립대회

  1895  뤼미에르 형제, 파리에서 시네마토그래피로 처음 영화를 대중에게 상영
    뤼미에르 형제가 파리의 그랑카페에서 카메라와 영사기가 한 몸체로 된
    엉성한 '시네마토그래피'로 처음 영화를 대중에게 상영했다.
    기차가 나오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화면 속의 열차가 정말로 자신들에게
    달려든다고 착각하여 밖으로 뛰어나가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35mm라는 필름의 규격이나 가로 대 세로가 4:3이라는 화면 비율은
    오늘날까지 영화의 표준이 되고 있다.

  1908  이탈리아 시실리 섬에 진도 7.5의 강진, 83,000명 사망

  1948  이집트 마후무드 노크라시 라샤 수상, 카이로서 피살

  1966  중국, 5차 핵실험 실시

  1974  파키스탄 9개 도시에 진도 6.3의 지진. 2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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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3(조선 고종 1)  언론인 남궁억 태어남
  1879(조선 고종 16)  수원 용주사 중수

  1910  독립운동가 안명근, 신천역에서 테라우치 총독 암살 실패

  1945  모스크바 미·영·소 3상 회담서 한국 5개년 신탁통치 실시 결정 발표

  1956  창원에서 버스에 화재. 33명 소사

  1962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민정이양 절차 발표, 대통령 출마 시사
  1967  삼각지 입체 교차로 개통
  1968  통일신라기에 축조한 제방인 영천의 청제비 발견

  1972  박정희 대통령, 제8대 대통령에 취임한 뒤 유신헌법 공포
  1978  정부, 대사면 단행. 5,378명 석방(김대중 석방)

  1984  전남 나주군 노안면 학산리 철도건널목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
    15명 사망, 12명 부상
  1989  경북 달성군 무허가 카페 '명진'에서 화재. 11명 사망, 3명 중상

  1990  교육방송, KBS에서 독립. 한국교육방송국(EBS)개국
  1990  대법원, 인명용 한자로 2,731자만 이름에 사용하도록 결정
    1991.4.1일부터 실시
  1990  화가 장욱진 세상 떠남
    경봉 스님은 장욱진에게 '비공(非空)'이란 법명을 내렸다.
    비공은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닌 데서 부처님의 모습을 본다"는 뜻


  1404  티무르, 중국 원정 출발

  1571  독일 천문학자 케를러 태어남(1571-1630)

  1822  프랑스 생물학자 루이스 파스퇴르 태어남(1822-1895)
    광견병 왁찐 제조에 성공, 저온살균법 고안
    "다른 사람들은 그대가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할
     것이다. 나는 그대가 틀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하리라."
    "과학에는 국경이 없으나 과학자에게는 국경이 있다."

  1933  중국 감숙성에 지진. 3만명 사망

  1949  인도네시아 연방공화국 독립

  1968  중국, 대기권에서 수폭실험 실시

  1978  베트남 난민선, 마닐라만서 침몰. 200여명 사망
  1979  아프가니스탄, 바브라크 카르말 전 부수상이 쿠데타 일으킴
    소련군의 직접 개입하에 하피줄라 아민 대통령 축출하고 정권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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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조선 연산 10)  도성 내 원각사 폐지  

  1536(조선 중종 31)  율곡 이이 태어남

  1628(조선 인조 6)  실학자 이수광 세상 떠남

  1941  총독부, 조선임시보안법 공포 시행

  1974  동아일보, 광고 무더기 해약사태 발생. 이후 7개월간 계속
  1979  북한, 대한체육회에 모스크바올림픽 단일팀 구성제의

  1981  서울 대한화재보험 빌딩 지하식당서 가스 폭발. 3명 사망. 130명 부상

  1990  국군보안사령부 명칭을 1991.1.1일부터 국군기무사령부로 개칭키로 결정
  1996  신한국당, 단독국회 열어 안기부법 노동법 날치기 통과


  1716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 태어남
    "저녁종은 사라지는 하루를 슬퍼하며 울린다."
    "모두의 마음에 들 친구는 없다."

  1893  중국 초대 국가주석 모택동 태어남
  1898  퀴리 부인, 라듐 발견

  1932  중국 감숙성에 진도 7.6의 강진. 7만명 사망
  1939  터키 에르징칸에 진도 7.9의 지진. 3만명 사망, 10만명 부상

  1941  미국-영국-중국, 군사동맹 체결

  1957  제1회 아시아 아프리카 연대회의 열림

  1972  미국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 세상 떠남

  1990  GCC정상회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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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4일부터 1월 1일 또는 6일까지, 12월 25일 탄생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명절. 부할절과 더불어 중요한 세계인의 명절
  * 대부분 12월 25일이 성탄절이나 아르메니아 교회는 1월 6일이 성탄절이다
  * 성탄절이 12월 25일로 정해진 것은 서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였다.
    천지창조 시작한 1월 1일 기점으로 인간을 창조한 것이 엿새만의 일이기에
    그 옛날 성탄절은 1월 6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짓날인 12월 25일로 앞당긴 것이다.
  *  12세기에 이 날은 가장 중요한 축제일이 되었고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 예수 탄생을 소재로 한 많은 예술작품이 제작되었다.
  * 19세기에 크리스마스 카드가 일반화되고 캐럴도 불려지기 시작하였다.
    산타클로스도 이 때 등장했다.
  * 1843년 영국의 삽화가인 호슬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넣고 "당신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이란 글귀로
    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크리스마스 카드의 시초이다.
  * 1907년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실이 발매되었고, 우리 나라는 1933년에 시작.
  * 성탄절에 칠면조 요리를 즐기기 전에는 수탉이나 거위 요리로 잔치를 했다

  1888  국어학자 환산 이윤재 태어남
  1898  서울에 처음으로 전차 등장(서대문-청량리간)

  1971  서울 대연각 호텔에 대화재. 164명 사망

  1982  서양화가 오지호 세상 떠남
    예술원회원 역임. 저서: 현대회화의 근본문제, 미와 회화의 과학
  1989  교육학자 성내운 세상 떠남
    연대 교수와 광주대총장 및 해직교수협의회 초대회자 역임.
    저서: <스승은 없는가>, <분단시대의 민족교육>


   800  카를 대제 대관식

  1524  인도 항로를 개척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세상 떠남

  1887  미국의 호텔왕 힐튼 태어남
    "아주 가난한 그리스 사람이 아테네 은행의 수위에 응모했다.
     시험관이 글씨를 쓸 줄 아느냐고 물었다. 이 사람은 자기 이름밖에 쓸 줄
     모른다고 하여 퇴짜를 맞았다. 그 사람은 돈을 빌려 미국으로 건너갔다.
     몇 년 뒤 그리스 태생의 한 실업가가 뉴욕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한 기자가 회고록을 쓰라고 하자 실업가는 웃으면서 '나는 글씨를 못씁니다.
     내가 글씨를 알았다면 아직도 은행 수위로 있을 겁니다.'고 대답했다."
                              ----  힐튼의 자서전에서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 일을 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1919  파리강화회의, 국제연맹 창립 결의

  1926  일본 왕 다이쇼 세상 떠남

  1941  일본군, 홍콩 점령

  1977  희극왕 챨리 채플린 세상 떠남

  1986  이라크 보잉 737여객기, 사우디공항 비상착륙중 납치범 폭탄테러
    승객 62명 사망
  1989  유혈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 부부 처형

  1991  소련, 고르바초프 사임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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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품에 안겨서
     감사 기도 드릴 때..."로 시작되는 노래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바이에른 왕과 오스트리아 황제 사이의 협정(1816)으로
     강을 사이에 두고 마을이 분리되자 인근의 주민들은 가슴아파하다가
     1818.12.24에 한 교회로 모이게 되었다. 교회의 오르간이 낡아 사용할 수
     없었으므로 신도 두 사람이 기타를 들고 나와 자작곡의 노래를 불렀는데,
     그 다음 해 봄, 오르간을 고치러 온 사람이 그 악보를 갖고 가 독일 여러
     곳을 오가며 퍼트리게 되었다. 이 곡이 바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1488(조선 성종 19)  서거정 세상 떠남
  1494  조선 제9대 임금 성종 세상 떠남

  1598(조선 선조 31)  임진왜란 끝남

  1897(조선 고종 34)  손병희, 제3대 동학교주에 취임

  1950  서울시민에 피난령

  1960  소-북, 기술 원조 및 무역 협정 조인
  1967  광주 학성금속공장서 폭발. 7명 사망. 5명 부상

  1972  미국 알래스카주 남쪽 해상서 한국인 승무원 32명 탄 화물선 난파
  1976  청록파 시인 박목월 세상 떠남
  1979  금성사 창원공장 불, 피해 91억원

  1987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

  1991  김정일, 군최고사령관 승계
  1993  갈리 유엔사무총장, 북한 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방북
  1997  미국, IMF 1백억 달러 조기 자금지원 발표


  1811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새커리 태어남
    대표작; <허영의 시장>
    "사랑의 승리는 최고, 실연도 나쁘지 않다.
     당신과 함께 걸으면 가슴의 단추 구멍에 꽃을 꽂은 듯한 느낌이다."
  1814  미-영 전쟁 종결

  1865  미국, 반흑인단체 KKK단 결성

  1918  전 이집트 대통령 안와르 사다트 태어남

  1937  월트디즈니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미국에서 개봉
    만화영화 사상 처음 전신크기로 상영됨

  1942  프랑스, 비시정권 동조자 장 루이 다를랑 장군 피살

  1966  미군 전세기 C l-44기가 빈타이 부근 계곡에 추락. 129명 사망

  1976  일본, 후쿠다 다케오 내각 출범

  1980  중국검찰, 강청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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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조선 고종 13)  한글학자 한힌샘 주시경 태어남

  1914  남해안지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34  시인 김소월 세상 떠남
    본명 김정식. 대표작: 진달래꽃, 산유화
  1937  일왕 사진 각급 학교 배부하여 경배케 함

  1950  전매청 및 지방전매관서 설치법 공포시행
  1957  육종학자 우장춘, 부산시 문화상 받음

  1963  여주 호포서 나룻배 전복. 안양 안흥 국민교생 49명 익사
  1968  미국 푸에블로호 승무원 82명 및 유해 1구, 판문점 통해 귀환
    북한 억류 11개월만에 귀환

  1970  정부 종합청사건물 준공
  1972  통일주체국민회의, 제8대 대통령으로 박정희 선출
  1977  경북 고령에서 가야시대 순장묘 발굴

  1987  대법원,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규칙 시행
    동성동본규제(88년 12월 31일한)

  1991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강관용 박사팀, 고온초전도 고주파 수동소자 개발


  1739  영국 발명가 아크라이트 태어남
    산업혁명기에 방적기 발명

  1915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 발표

  1953  소련, 베리야 전 내상 등 7명 '인민의 적'이라는 죄명으로 총살
  1958  동경타워 완공

  1972  니카라과 마나과에 진도 6.2의 지진. 5,000명 사망, 건물 80% 붕괴
  1973  프랑스 카라벨 제트기 모로코에서 추락. 10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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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 레이건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던 낸시 여사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안지숙 양과 이진우 군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뉴욕 성프랜시스 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게 했다.
    성공리에 수술을 마친 이들은 12월 22일, 37일만에 귀국했다.

    < 동 지 >
  * 24절기의 22번째로 대설 다음에 든다.
    태양이 남회귀선, 적도 이남 23.5도인 동지점에 도달한 시절
    밤이 가장 길다. 남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길고, 밤이 짧다.
  * 동짓달이라 할만큼 11월은 동지가 대표한다. 옛날엔 동지를 설이라 했다.
    설날이 바뀌면서 '작은 설'이란 이름이 생겼다.
  * 왕실에서는 새해 달력을 나누어주고, 동지사라는 외교사절을 파견하였다.
  *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었다. 새알심을 만들어 넣었다. 동지 팥죽은 먼저
    사당에 올려 제사를 지내고 다음에 방과 마루 부엌, 광 등에 한 그릇씩
    떠다놓고 대문에는 죽을 뿌려두고 나서 식구들이 팥죽을 먹는다.
  * 절에서도 죽을 쑤어 대중에게 공양한다. 팥죽을 먹어야 겨울에 추위를
    타지 않고 공부를 방해하는 마구니들을 멀리 내쫓을 수 있다고 믿었다.
  * 동지받이; 동짓달 보름쯤에 함경도 앞 바다에 몰려드는 명태의 떼
              볼이 붉고 등이 넓고 알배기가 많다.

  1145(고려 인종 23)  <삼국사기> 간행

  1901  제1회 하와이 이민 121명 출발
  1909  이재명 열사, 명동성당 앞에서 이완용 습격해 중상을 입히고 체포
        최초의 극장 원각사 개업

  1919  목포지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47  김구,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 반대성명

  1961  첫 학사자격 국가고시 실시

  1983  경북 문경군 봉오탄광서 화재. 9명 사망
  1988  외무부, 89년 1월 1일부터 해외여행 제한연령의 완전철폐를 발표

  1989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6차 남북체육회담 개최
    호칭의 중국어 표기 '가례아', 단장선임은 단일단장제, 선수 수에 따라 결정
    공동 사무국 설치 및 운영, 선수는 선발전을 통해 선발 등에 합의

  1993  베트남과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7  3차 대북구호물자 지원을 위한 4차 남북적십자 대표 접촉 결렬


  1808  베토벤의 제5,6 교향곡 초연

  1823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1823-1915) 태어남
    "역사는 왕족의 사생아의 이름은 기록하면서
     말의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일이 없다."

  1858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 태어남

  1880  영국의 작가 조지 엘리어트(여, 1819-1880) 세상 떠남
  1885  일본, 내각제도 발족

  1956  영국과 프랑스군, 이집트에서 철수 완료

  1989  루마니아의 니콜라이 차우세수쿠 정권, 집권 24년만에 붕괴
  1989  아일랜드출신의 프랑스 작가 사뮈엘 베케트 세상 떠남
    1969년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

  1991  소련의 그루지아 공화국,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유혈 교전, 70여명 사상
  1993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회, 300년 백인통치 종식시킬 새로운 헌법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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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테의 명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베르테르는 롯테와의
    사랑에 괴로워하다가 12월 21일 유서를 쓰고 마지막으로 롯테를 찾아간다.
    롯테에게 시를 읽어주다가 감정이 격해진 베르테르는 롯테를 포옹한다.
    롯테는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요"라고 소리친 뒤
    그러나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옆방으로 가버렸다.
    다음날 밤 베르테르는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쏜다.

  1431(조선 세종 13)  유효통, 약용식물 정리한 <향약채집월령> 편찬

  1820(조선 순조 20)  흥선 대원군 석파 이하응 태어남

  1905  이또오 히로부미, 초대 조선통감으로 취임

  1968  경인고속도로 서울-인천간 개통
    길이 29.5km, 넓이 4차선 20.4m(1993년 6차선 확장) 인터체인지 6개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량이 늘어나고 1969년 준공예정인 인천 제2독이
    완공되면 급격히 늘어날 화물수송량에 대비하여 1967년 5월에 기공하여
    1년6개월만에 완공된 경인고속국도는 1시간 거리를 18분으로 단축시켰다.

  1974  TBC, 중앙일보와 합병. 주식회사 중앙일보 동양방송으로 상호 변경
  1979  최규하, 제10대 대통령 취임

  1990  한국전기연구소, 국내 최초로 자기부상열차 개발


  1313  이탈리아 문학가 보카치오 세상 떠남

  1699  프랑스의 작가 라신느 세상 떠남
    "그것은 이미 내 핏속에 숨어 있는 뜨거운 생각이 아니다.
    이제는 먹이를 움켜쥐고 놓지 않는 사랑의 여신 그 사람이다."

  1879  소련 독재자 요지프 스탈린 태어남

  1917  독일 소설가 하인리히 뵐 태어남
    1972년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릿광대의 의견, 휴가병 열차

  1946  일본 남해도 시코쿠해역에서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8.0의 진도 발생
    1,400명 사망 실종, 가옥피해 13,000여호

  1958  드골,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에 당선

  1971  유엔사무총장에 발트하임 선출
  1972  동서독, 관계정상화를 위한 기본조약 조인
  1975  아랍게릴라, 빈 소재 OPEC본부 습격

  1988  미국 보잉 747여객기, 스코틀랜드 상공서 추락. 25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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