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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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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08. 3. 19. 18:20 ☆ 정보/소식
이제는 비데가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왠만한 가정에는 비데가 설치되고 가정생활이나 개인 건강생활에 필수로 자리 잡고있다.
필수품이 되어버린 비데, 세척이 된다고 비데가 아니다.
비데도 이제는 개인건강에 맞는 맞춤형 비데가 되야 하는 지능적인 면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비데업계의 1위인 노비타비데가 신제품 CB-980을 선보였다

1. 순간온수 시스템
2. 인체감지 자동개폐
3. 은 살균세척
4. 온욕 기능
5. 안전 기능
등을 갖춘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노비타의 신제품 CB-980은 노비타 비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결한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Round형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리모콘 조작방식으로,
Simple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게다가 다가가면
열리고 멀어지면 닫히는 인체감지 자동개폐 기능이 추가되어
간편하면서도 위생적입니다. 노즐세척 시에도 산화은으로
노즐을 살균세척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까지 생각한 온욕기능까지 추가되어 수준있는 욕실문화를
원하는 프리미엄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비데입니다.
순간온수 시스템
사용시 즉시 가열되는 순간온수방식으로 따뜻함이 지속되고
최대 50%의 절전, 절수효과로 실속을 드립니다.
인체감지 자동개폐
사람의 위치를 자동감지, 스스로 열고닫는 인공지능 기술로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인 욕실환경을 제공합니다.
은 살균세척
노즐 세척 시 산화은으로 살균 세척하여
스스로 알아서 노즐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온욕기능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 주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여성에게도 특히 좋습니다.
안전기능
불에 타지 않는 난연성 PP수지 사용으로 화재의 위험이 없고
외장형 누전차단기로 습기로 인한 사고도 미리미리 방지했습니다.

또한 블랙 & 와인 로즈 시리즈로 비데 판매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노비타의 로즈 시리즈(CB-300Series)는 비데의 기능에 디자인의 개념을 접목하여
국내 비데 판매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습니다.

차별화 된 슬림 디자인으로 Simple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국내, 수입비데는 물론 소형
도기에도 잘 맞도록 디자인되어 어느 가정에서나 로즈(Rose)모델의 상쾌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블랙과 와인 컬러에 디자인 된
꽃 무늬는 욕실 문화의 수준을 한껏 Upgrade시켜줍니다.

연속온수 시스템으로 따뜻한 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공기방울 세정, 어린이기능, 간편착탈 기능은 물론
불에 타지않는 난연성 재질을 사용하여 더욱 안전합니다.

비데전문기업 국매판매수출1위노비타비데

이태리 말인 노비타, "새롭다"는 뜻에 걸맞게 비데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 리빙스타일의 트랜드를
제시해왔다.

노비타는 지난 24년간 그 어원('노비타'는 이태리어로 '새롭다'라는 뜻)에 걸맞게
비데 전문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리빙스타일의 트랜드를 제시해 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비데 판매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비데 시장의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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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19. 17:56 ☆ 정보/소식

세계의 명차들 중에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BMW를 찾는 것일까?
그것은 BMW의 기술이 탑승자들을 위한 안전과 자동차로서의 쾌적한 드라이빙을 구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일 것이다.

명차의 명성은 그저 되는것이 아니다.
기술을 개발하고 생명에 직결되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끈질긴 노력없이는
세계적인 명차가 될 수 없는 것이다.

BMW가 명차인 이유는 탑승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탄복할 수 밖에 없이 만드는 기술력인 것이다.

BMW 만의 대표적인 첨단 INNOVATION 기술

헤드업 디스플레이
가상 계기판을 통해 꼭 필요한 주행 정보를 그때그때
운전석 앞유리에 투영해주는 첨단기술 Head-Up
Display (HUD)가 복잡한 도로 상황에서도 주의력을
잃지 않고 드라이빙에 전념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다이나믹 드라이브
도로의 상황에 맞춰 차체의 균형을 유지시켜줌으로
코너에서의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 다이나믹 드라이브.
구부러진 길도 직선 도로를 달리듯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드립니다.
런플랫 타이어
타이어가 펑크 난 상태의 속도로 150km의 거리까지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는 BMW의 Runflat Tyres는
어떠한 비상 상태에서도 목적지까지 안전한
드라이빙을 약속합니다.
다이나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차량이 경로를 이탈할 수 있는 위험이 감지되는 순간
제동 및 주행 안정성을 최적화시켜 급커브나 언덕길
에서 최상의 주행능력을 제공합니다.
나이트 비전
300m 전방의 야간 보행자나 생명체를 구분하여
와이드 스크린으로 전달해주는 나이트 비전이 야간
운전 시에도 안전을 약속하는 미래형 주행을 실현
합니다.
액티브 스티어링
차량의 속도에 따라 조향 입력의 전달 비율 및 조향
력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빠른 속도로 달리실 때도
주차 시에도 최적의 조향 정밀성과 민첩성,그리고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50:50 라티오
차체의 무게를 앞뒤 50대50으로 나눠주는 50:50
Ratio가 드라이버에게 최상의 주행안정성을 선사
합니다. 이상적 전후 중량 배분으로 자동차와 하나가
된듯한 안정감을 경험하십시오.
X드라이브
노면상태와 지형에 따라 엔진의 파워를 앞 뒤 4바퀴에
적절하게 분배하는 지능형 4륜 구동 시스템 xDrive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코너링과 완벽한 주행감
을 책임집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 BMW싸이트를 방문해서 살펴보십시오.

BMW의 글로벌 사이트 www.sheer-driving-pleasure.com
방문하시면 BMW만의 첨단 Innovation 기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BMW 에서는 BMW위젯을 제공하여 BMW의 다양한 최근 소식과 월드스포츠소식 지역날씨는 물론 개인 메모장기능, 계산기등 데스크탑에서 즐겨 쓰시는 메뉴들이 제공됩니다.

 
BMW에서 제공하는 위젯은 BMW의 다양한 최신 소식과
월드스포츠 소식, 지역 날씨는 물론 개인 메모장 기능,
계산기 등 데스크탑에서 즐겨 쓰는 메뉴들이 지원됩니다.
BMW 위젯을 설치하려면 먼저 야후 위젯 엔진을 반드시
설치한 뒤, 해당 위젯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BMW 뮤직비디오 메이킹에 도전해보세요!
 
BMW 뮤직비디오 메이킹에 도전해보세요!
아래의 멋진 영상 자료들을 마음껏 활용하셔서 나만의 BMW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세요. BMW 글로벌 홈페이지의 이미지는 어떤 것이든 사용해도 좋습니다.
단, 반드시 배경음악은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음원을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많은 수입차들이 있습니다.
수입차를 사용하는 분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타는 BMW는 틀림없이 기술과 안전에서 최고의
차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수입차를 추천한다면 많은 분들이 그토록 BMW를 말하는 것은 그저 이름이 좋아서가 아닐것입니다.
명차에 걸맞는 기술과 안전이 BMW를 만든 것입니다.


생명의 존엄을 생각하고 보다 좋은 승차감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BMW의 기술력
이것이 세계 명차 BMW를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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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19. 13:52 ☆ 정보/소식
 

블로그코리아의 메인화면이 변경되었습니다.
2008년 봄맞이 행사로 더욱 풍성해진 블로그코리아의 개편 이벤트와
블로그잇의 베타테스트, 매달 미디어블로그의 시상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블로거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블UP 오픈 이벤트]


블코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블로그코리아의 새로운 추천시스템 '블UP'시스템 오픈'블로그-잇 Link' 베타테스트 개시를 기념하여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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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의 블로그잇 베타테스트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15. 19:54 ☆ 정보/소식
약이 비싸서 먹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그것은 살인에 해당되지 않는 것인가?
비싸서 먹을수도 없는 약, 돈이 없어 먹지 못하고 죽어야 하는 환자.
"생명존중"을 회사 이념으로 하면서 생명을 갖고 거래하는 제약회사들의 금값보다 더 비싼 약값

경실련의 "과도한 약가요구 중단 촉구 공동기자회견 전문을 올립니다.
비싸서 먹을 수 없는 약은 약이 아니다!
다국적 제약사의 과도한 약가요구 중단 촉구 공동기자회견
   
  2008-03-12
   

[기자회견문 1]

비싸서 먹을 수 없는 약은 약이 아니다!
- BMS는 과도한 스프라이셀 약가 요구를 중단하라! -

일명 슈퍼글리벡이라 불리우는 스프라이셀을 생산하는 브리스톨마이어스큅 사(이하 BMS)는 1정당 69,135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요구하며 공단과의 약가 협상을 결렬시키고 현재 약제급여조정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다. 환자들은 매일 2정씩 스프라이셀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BMS 요구대로 약가가 책정된다면 1일 투약비용은 약 14만원, 연간 5,000만원이 넘어가게 된다.

이처럼 금값보다도 더 비싼 스프라이셀 약값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책정된 것인가. BMS 측은 글리벡 투약 비용과 비교하여 스프라이셀 약가를 책정하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스프라이셀 약가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 왜 A7 약가를 기준으로 고평가된 글리벡이어야 하는가? BMS가 수없이 강조하듯이 스프라이셀이 ‘환자들의 치료에 필수적인 약제’라면 그 약값의 기준은 ‘글리벡’이 아니라 ‘환자들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BMS는 현재 스프라이셀이 등재된 OECD 11개 국가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한국에 등재신청을 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미국 연방정부공급가인 FSS 가격은 62,000원 정도, BIG4 가격은 43,000원 정도이다. BMS가 이야기하는 OECD 가격은 리베이트, 가격할인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실거래가는 이보다 훨씬 낮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밝힐 수는 없다고 한다. 

설령 백번 양보하여 BMS가 주장하듯이 다른 선진국에서의 약가가 높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한국에서 약가를 높여 받을 수 있는 하등의 이유도 되지 않는다. 이는 한국이 독일 등의 선진국과 경제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며 한국 환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가격이 선진국의 환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BMS는 공단과의 협상결렬 이후에 스프라이셀이 약제급여조정위에 회부되면 공단에 제시했던 가격보다도 더 낮출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공단과의 약가 협상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음을 스스로가 시인한 것이다. BMS는 자사의 이윤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약제비적정화방안의 기본 절차를 무시하고, 정부에 대한 압력을 통해 이를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물론 BMS로 대표되는 다국적제약회사들이 협박하는 것이 단지 정부만은 아니다. 약값을 높게 쳐주지 않으면 더 이상 신약 개발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아픈 환자들을 상대로 위협의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그러나 제약회사들이 환자들의 피 같은 돈을 착취해서 퍼붓는 곳은 생명을 살리는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실이 아니다. 제약회사들이 만들어낸 약 중에서 이전 약보다 효과가 좋은 약은 단지 15%에 불과하고 나머지 85%는 이전 약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효과가 떨어지는 약들이다.

이처럼 쓸모없는 약들을 블록버스터로 만들기 위해 광고, 판촉에 수십조원을 쏟아붓고 그 돈을 환자들에게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BMS만 하더라도 마케팅에 쏟아부은 금액이 53억달러(5조원 가량)로  R&D 투자비용 23억달러(2조억 가량)에 비해 2배가 넘는다 (2002년기준).

의약품은 ‘명품 옷’이나 ‘명품 아파트’가 아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옷이나 아파트는 입지 않고, 사지 않으면 되지만 의약품은 다르다. 의약품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명품 의약품'은 비쌀수록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어야 있어야 한다. 약이 있어도 돈이 없어 먹을 수 없다면 그것은 약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 스프라이셀이 환자들을 살려내는 의약품이기를 원한다면 BMS는 더 이상 환자를 위협하고 약제비적정화방안을 무력화시키려는 파렴치한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환자들의 생명을 두고 약가를 저울질하는 지금의 행태를 지속한다면 우리 환자들과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없는 고가의 약값을 주장하는 제약회사와의 싸움을 계속 할 것을 밝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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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2]

로슈는 환자살인을 중단하고 후제온을 즉각 공급하라!
-약은 공급 않고 “살인적” 약값만을 요구하는 로슈를 규탄 한다-

한국로슈는 2004년 5월 새로운 기전의 에이즈치료제 ‘푸제온’에 대한 시판허가를 받았고, 이 약은 같은 해 11월에 1병당 24,996원으로 보험등재 되었다. 하지만 로슈는 A7(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조정평균가격인 43,235원을 고집하며 푸제온을 공급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HIV감염인이 발견된 지 21년이 지나는 동안 기존의 에이즈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에이즈환자들에게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로슈는 에이즈환자들의 절박함을 볼모로 공급을 지연하면서 약가인상의 기회만을 노려왔다.

로슈는 2005년에 이어 2007년에 다시 약가‘인상’조정신청을 냈다. 그러나 건강보험공단과 로슈와의 약가협상은 결국 결렬 되었다. 로슈가 요구한 가격인 30,970원은 이전의 주장에 변동된 환율만 적용한 것일 뿐, 비용효과성 평가나 생산비를 고려한 것이 아니고 여전히 A7조정평균가로서 우리정부와 환자가 받아들일 수 없는 터무니없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로슈의 요구대로라면 환자 1인당 연간 2200만원이다. 푸제온을 포함한 항레트로바이러스제 병용요법을 사용할 경우 연간 약제비는 3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이는 한국에 사는 어느 누구에게도 적절한 약값일 수 없다.

미국에서도 푸제온이 출시되었던 2003년도에 각 주정부는 푸제온 약가가 너무 비싸서 HIV감염인에 대한 지원의 어려움을 겪었고, 이들 주정부는 로슈와 협상을 벌여 가격을 인하시켰다. 또한 현재 미 연방정부가 4개부서(Dep. of Veterans Affairs, Dep. of Depense, Public Health Service Coast Guard)에 공급하는 Big4보험의 푸제온 약가는 19,806원이다. 또한 호주와 뉴질랜드의 푸제온 약값은 1병당 각각 27,567원, 26,140원임〉?불구하고 무슨 근거로 한국에서는 유독 A7조정평균가를 요구하는가?

후제온의 가치는 물질에 대한 특허를 얻었을 1인 과학자의 것도 아니며 후제온을 상품화하여 독점한 로슈의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의약품의 생산에는 인류역사가 축적한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연구성과가 집약된 것이며, 더군다나 막대한 공공의 자금이 투자되어 개발된 것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의약품은 그 본질상 환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약의 “정당한 가치”는 필요한 환자들에게 그 본연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지, 제약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논리로 사용하는 말이 아니다. 생명을 구하는데 쓰여야 할 의약품을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는 로슈의 지금 행위는 결단코 환자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강력히 규탄한다. 현재 로슈가 요구하는 푸제온의 약값은 ‘살인적’이며 게다가 2004년부터 지금까지 푸제온을 공급하지 않은 것은 그 자체로서 이미 ‘살인’행위이다. 환자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박탈했기 때문이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초국적제약사들이 각국의 의료제도, 약가제도를 무력화시키고, FTA등을 통해 특허로 인한 독점을 강화시켜 이러한 ‘살인’을 엄연한 합법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돈이 안 남아서 푸제온을 한국에 공급하지 못하겠다는 로슈의 2007년도 전 세계 매출은 약 425억1200만달러(약 40조원), 순익은 25%인 약 104억달러(9조 4천억원)를 기록했다. 제약회사들이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더 많은 이윤을 내는 동안 국민건강보험은 내내 적자상태를 면치 못했다. 더 이상 초국적제약사들의 환자생명을 볼모로 한 ‘살인’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 

‘한국로슈는 인간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을 소중히 여기며, 예방, 진단, 치료 및 사회복지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로슈가 홈페이지에 버젓이 걸어놓은 자사 소개말이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 이 말을 곧이 믿을 사람이 어디 있는가? 적어도 전 세계의 HIV감염인들은 믿지 않는다. 푸제온을 즉각 환자에게 돌려주지 않는다면 저 슬로건은 이렇게 바뀌어야 할 것이다.

‘한국로슈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며, 악착같이 돈을 벌기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8년 3월 12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진보연대, 정보공유연대IPLeft,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HIV/AIDS감염인연대‘KANOS',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공공의약센터, 동성애자인권연대, 인권운동사랑방,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건강연대(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노동건강연대,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기독청년의료인회/ 서울YMCA시민중계실/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의료소비자시민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회보험지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보건사회연구원지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참여연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의료생협연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행동하는의사회/ 광주전남보건의료단체협의회(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광주전남지부,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광주전남지부,광주전남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광주전남지역본부,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회보험지부 광주전남지회,광주지역보건계열대학생협의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의료연대회의(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부산지역본부,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전국사회보험지부 부산지회,민주노동당부산시당 무상의료운동본부))


링크 -"경실련 기자회견 전문"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13. 20:19 ☆ 정보/소식
초대장 배포합니다
10장입니다

이메일 댓글에 적어 주시면 확인 즉시 보내드리겠습니다 ^(^

[마감됐습니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12. 19:23 ☆ 정보/소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포유 클럽이라는 곳이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55000원의 입회비를 받고 회원을 모집한 올포유클럽의 피해자가 속출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수익사업에 참여한 회원들의 일인 투자금 일십만원도 피해를 당할지, 아니면 회수 받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올포유클럽의 회원이신 분들은 올포유싸이트에 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포유싸이트 - http://www.all4uclub.com

올포유클럽 정회원님께 올리는 2차공지(2008.3.12) 에
이런 내용의 공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포유클럽 본부장 장일수입니다.

공지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올포유클럽은 수익을 목적으로 한 이익집단이지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구성 된

집단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많은 고심 끝에 공지글의 취지를 살려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있었던 문제점들을 일부 간략히 말씀드리고 현시점에서 타개해 나갈 방법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박대표님의 수많은 비젼 제시가 있어 왔습니다.


저는 그러한 꿈만 같은 비젼들이 현실화 되지 않고 안개속에 희미해진다면 결국 지금까지

믿고 참여하여 따라오신 우리 정회원님들만이 또 다시 피해자로서 끝나게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수많은 온.오프라인 방판이나 네트웍사업들이 생겨나고 없어지기를 반복해

왔을까요! 


그중에는 회사의 자금력이 뛰어나거나 마케팅이 훌륭하거나 사업아이템이 누가봐도

훌륭할 수준의 회사들도 많았습니다.


국내에 문제없이 사업번창이 되고 모든 회원들의 수익에 기여하는 회사가 있었을까요!

국내에서의 네트웍 구조의 사업으로는 순수 소비자물류마케팅이 아니고서는 롱런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박대표님의 열정어린 확신에 찬 강력한 비젼 제시에도 결국엔 이루어 내지 못하면

사기로 끝나는 사업일 뿐입니다.


올포유클럽은 아직 저와 여러분들이 남아 살리고자 하기에 아직은 진행형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언젠가는 이룰 수가 있다고 하죠!


올포유클럽의 어떤 부분의 취지가 좋아서 아무런 수익모델도 없이 사업아이템도 없음에도

수많은 회원님들이 가입을 했으며 55000원이라는 금액을 지불하며 정회원신청을 했을까요?


박대표님이 제시한 모두의 성공을 위한 결연한 의지, 그점을 믿고 가입한것이 아닐까요!

본인의 사업설명을 통한 연설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고 전국에 얼굴이 알려졌는데

이루어내지 못한다면 어딜가서 살겠느냐고 했었습니다.

재테크포털사이트를 구축하여 광고수입을 정회원으로 참여하여 기여하신 회원님들에게

광고수입을 공유하겠다고 제시 했었습니다.


지금 이러한 말들을 하신 박대표님은 석유사업법 위반으로 기소 처리가 되도록 해결을

하지 못하여 수배되어 체포가 된 상태이며 맞물려 유사수신 혐의 및 사기혐의로

구속이 된 상황입니다.


이제 박대표님이 실현하고자 한 목표를 누가 실현을 해야 할까요?

당시 올포유클럽의 사이트 폐쇄 조취를 받았지만 실대표인 박대표님이 잠적하여 조서를

받을 수 없는 관계로 일정기간 보류가 되었습니다.


지난 5일경 박대표님의 행적이 발각되어 체포가 되었고 법원에서 판결 후에 곧 올포유클럽법인이

폐쇄 조취가 내려 질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러한 상황이기에 현재의 올포유클럽의 사이트로는 현실적으로 더 이상 운영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된 셈입니다.


저로서는 어떻게하면 진행중인 재테크포털 사이트를 정상적으로 구축완료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지금 상황으로서는 억지로 연장하며 올포유클럽 사이트 운영을

한다한들 문제만 더욱 부각 될 것이므로 운영을 중단하되 제 스스로라도 박대표님이 제시한

비젼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재테크포털을 구축한 후에 올포유클럽의 정회원님들께 약속한

정회원의 특혜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하고자 결심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정을 알고계신 일부 정회원님들의 의견은 현재 믿고 끝까지 함께

하실 회원 분들 만이라도 함께 진행을 해나가는 방향으로 모색을 하자는 의견입니다.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였고 제가 결정한 방향은 이러합니다.


현재의 올포유클럽으로는 더 이상 정회원신청을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제휴된 곳과도 연계해서 지속하여 사업을 전개할 수도 없는 상황이므로 올포유

클럽은 폐쇄조취가 완전히 떨어질때까지 두고, 임시의 새로운 사이트로 회원님들의 동의를

얻어 데이터를 옮긴 후 그간 제휴된 업체와 아이템들을 연재하여 함께 이끌어가실 회원님

들과 사업재개를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뜻을 달리하고 계신 회원님들과는 저로서는 함께 이끌어 나갈 의향이 없으며

새롭게 오픈하여 재개할 사이트에서는 보안을 강화하고 등급제로 하여 차후 특혜의

차이를 부여하고 사업에 방해를 주는 안티회원들은 강등처리 및 제명처리를 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 회원님들의 의견을 좀더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새롭게 오픈하여 다시 재개 할 올포유클럽은 새로운 이름으로 정회원님들의 수익을

가져다 드릴만한 확실한 정책을 펴고자 합니다.

맡아서 새롭게 기획을 해주실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놓았으며 일주일간 서울에서 함께

작업을 하기로 하여 서울에 임시로 머물 사무실을 구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이든지 100%를 보고 하는 사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실현 가능성 여부를 보고 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진행되어 준비되어진 사안들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면 website114@gmail.com

의 메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일정을 잡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올포유클럽이라는 명칭으로 온.오프라인에 알려져 왔던 지난 4개월여 동안

외부적으로 온라인 사업체로서는 큰 성공으로 나아가는 듯 하였지만 내부적으로는 하루가

멀다하고 본사에서는 연일 발생하는 문제들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겪어야 했던 여러 문제사항들에 대해 누구를 비방하고 잘잘못을 따져본들 구차

해질 뿐이며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겠으며 시급히 임시홈페이지를 오픈하여 함께하실 정회원

님들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박대표님의 주관으로 소액투자유치를 하여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명단은 작성하여

놓았습니다.

박대표님이 붙잡히게 됨으로써 투자가 들어간 투자사이트들의 계정정보를 찾게 된 상태

입니다.


회사실정상 여러 문제들이 있었기에 그 분으로서는 도저히 수습할 길이 없어 멀리 잠적을

했던 것인지 어떤 좋은 의도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찌됬건 단 한통의 연락도 없이 도피한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봅니다.

전 그간 이분을 알고 지내오며 느꼈왔던 그분의 인격을 믿고 싶으며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유가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 믿고 싶을 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밝혀 지겠지요!


솔직한 심정으로 현재의 저 혼자로서는 모든 부분을 수반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까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제 주위에 어느 누구도 뜻을 함께 할 분이 없다 할지라도 저 스스로도 해낼 것이며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올포유클럽을 통하여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뜻을 함께 하고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시는

정회원님들께서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마음으로나마

끝까지 뭉쳐주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정회원분들 중 함께 이끌어 도움을 주실 단 백명만 함께 하신다면 못 이룰 일은

없습니다.  

10만명의 일반회원을 유치하고 있는 사이트를 능가하는 일당백의 파워를 가진 집단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준비가 확실하고 이용할 가치만 충분하다면 회원구축은 자연히 될 수 있습니다.


저로서도 현재는 동일한 회원의 입장이지만 제가 임원진으로서 맡아 추진해온 직무가

있기에 책임으로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주시고 뜻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포유싸이트 - http://www.all4uclub.com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9. 18:13 ☆ 정보/소식
“각종 사이버 공간에 떠도는 내 주민등록번호를 찾아 없애라”

행정자치부는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해 각종 사이버 공간상에 본인의 동의없이 떠돌고 있는 주민등록번호와 사용하지 않고 있는 ‘휴면 계정’을 찾아 삭제해주는 캠페인을 12일부터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어디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국민에게 2001년 이후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실명확인 및 성인인증 등의 목적으로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이용된 내역을 확인해 주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캠페인을 활용하면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 휴면계정을 찾아내 회원탈퇴 등의 방법으로 정리 또는 삭제할 수 있게 돼 인터넷 공간상에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동의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캠페인은 12일부터 오는 4월11일까지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행자부 홈페이지(www.mogaha.go.kr), 대한민국 전자정부 홈페이지(www.egov.go.kr), 각급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행자부 블로그(blog.naver.com/happymogaha 또는 blog.daum.net/happymogaha)는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의 ‘고객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에 접속하면 된다.

캠페인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공인인증서 또는 신용카드 등 온라인상의 본인 인증 수단이 있어야 한다.

행자부는 그간 주민등록번호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7개 부처 572개 서식에 대해 주민등록번호 기재를 생략토록 하거나 생년월일로 대체토록 권고했으며,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부정 사용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한 주민등록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 캠페인 참여 절차

행자부 홈페이지 등의 ‘캠페인 참여하기’에 접속→‘주민번호 이용내역 확인서비스 제공기관’ 선택→주민번호 입력 뒤 본인 인증→주민번호 이용내역 조회→필요시 휴면계정 삭제.정리

<출처 : 모네타>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4. 19:24 ☆ 정보/소식

블로그의 네비게이션 링크얌 서비스 오픈


1인 1블로그(홈피) 시대에 수없이 많은 블로그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취미와 취향을 살려 남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다보니 수없이 많은 블로그나 홈피들을 중에 취향이 비슷한 곳을 찾는 것도 힘이 들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보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 음악, 게임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블로그는 없을까?

내가 가진 전문 지식을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고 싶은데, 파워 요리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까?

블로그 검색과 지식 검색을 열심히 해보아도 좋아하는 블로그 찾기가 어렵지는 않으세요?

이러한 궁금증과 힘든 검색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블로그 네비게이션(Blog Navigation)!

링크얌 서비스가 오픈됐다.


넷다이버의 블로그얌에 이은 블로그 네비게이션 링크얌 서비스가 오픈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블로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블로그의 주요 포스트 및 주요 태그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찾고 있는 자료들이 있는 블로그를 연관된 단어로 찾아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 없이 많은 정보들을 여기저기에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링크얌 서비스
블로그를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사용해 볼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올려본다.

블로그얌 - http://www.blogyam.co.kr/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4. 00:23 ☆ 정보/소식
한눈에 보는 우리나라 100대 통계지표

한국은행에서 제공합니다 [매일 갱신]
링크  :
http://ecos.bok.or.kr/jsp/use/100keystat/100KeyStatCtl.jsp
posted by 개구리발톱
2008. 3. 4. 00:15 ☆ 정보/소식

옥션 정보유출 피해자 소송 안내문


이번달 초, 옥션에서 회원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된 사실 알고 계십니까?

하지만 옥션은 사건발생 한 달이 가까워 오도록 회원들에게 피해규모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채, 배상조치나 피해방지조치 역시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인터넷 아이디, 핸드폰, 신용카드가 만들어져 있을 수도 있고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보화 사회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그 피해범위를 예측하기 조자 쉬운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네티즌은 봉이 아닙니다. 신문기사 퍼가는 것 까지 협박을 하고 수십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면서, 정작 피해를 입힐때는 어물쩍 넘어가는 행태.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옥션회원이라면 지금 소송인단 신청을 해주십시오!

명의도용 피해자 모임(cafe.naver.com/savename)에서는 김현성 변호사와 함께 옥션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옥션회원이면 누구든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고, 간단한 위임장 하나만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 그렇게 해서 무슨 소용이냐라고 하실 분 많으시겠지만 리니지2의 경우 1인당 50만원의 피해배상을 받은 예가 있습니다.


귀중한 개인정보를 함부로 관리하고, 그 피해에 대해서도 모른 척 하려 하고 있는 거만한 인터넷 기업을 상대로 네티즌들이 본때를 보여줍시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힘을 모읍시다!


명의도용 피해자 모임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savename

(이 글을 곳곳에 퍼 날라 주십시오!)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