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일 특징종목

[특징 종목]

LG전자(066570) :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상승. 동사는 전일 1분기 매출액이 분기별 최고치인 12조8,530억원을, 영업이익은 4,5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이같은 실적은 이전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임. 이와관련 국내외 대부분 증권사들은 실적관련 호평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조정함.

이엘케이(094190) : 성장 기대감으로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전년 8월부터 LG전자로 휴대폰용 Capacitive 방식의 터치패널을 공급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가파른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와 함께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6.9%, 323.7% 증가한 900억원, 1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음.

파트론(091700) : 실적 호조 소식에 연일 급등. 전날 동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9.23억원, 62.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57%, 47.20% 증가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목표주가를 8,000원에서 1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음.

웅진코웨이(021240) : 웅진쿠첸 합병 결정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계열회사인 비데 제조 및 판매업체 웅진쿠첸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음. 이와 관련,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웅진쿠첸 비데 사업부 인수로 계열사간 구조조정이 마무리됐고 장기적으로 인수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했음.

엑사이엔씨(054940) : 1분기 실적 호전소식으로 급등. 금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4.53%, 237.55% 증가한 161.9억원,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또한, 당기순이익은 15.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음.

에스엔유(080000): 태양전지 사업 기대감에 급등. 금일 우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성장동력으로 태양전지 사업에 집중하고 있고, CIGS방식의 박막형 태양전지의 증착장비 개발을 완료한 상황으로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2008년 매출기준 동사의 주가는 P/E 6.5배 수준으로 코스닥 장비주의 평균 P/E 9.2배와 비교해 매력적이라며 신규 추천종목으로 선정하였음.

골든오일(038500) : 콜롬비아 석유광구 사업 관련 932억원 투자 결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콜롬비아 미니 라운드 (LLA18, VMM4, VMM15) 탐사지구 내 석유광구사업 관련해서 932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휴맥스(028080) :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은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조정에 힘입어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경기불황 및 환율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500원에서 18,8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음. 아울러 1)불황시 TV 시청 증가로 수혜가 예상되고 2)미국 디렉TV 매출 및 HD 비중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3)자사 브랜드 디지털TV 사업 철수로 수익성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동사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키움증권과 NH투자증권 역시 동사에 대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실적개선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각각 20,000원, 19,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음.

삼성SDI(006400) : 저평가 분석 및 2분기 실적개선 전망으로 상승. 굿모닝신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그룹의 차세대 에너지 사업인 하이브리드카용 2차전지 사업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 사업을 주도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현재 주가는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되었다고 평가하였음. 아울러 2분기부터 노트북 및 핸드폰용 2차전지 판매호조 및 50인치 FHD PDP 생산 정상화로 실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82,000원에서 103,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였음.

코오롱생명과학(102940) : 관절염치료제 상용화 가시화 기대감으로 상승. 금일 동부증권은 동사가 개발하고 있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인 세포유전자 치료제(티슈진C)가 지난 2월 임상2상 승인을 받았으며 5월부터 삼성의료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전기 임상2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소개하였음. 아울러 미국에서는 임상1상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서희건설(035890): 해군 진해관사 민간투자사업 설계시공 수주 소식에 상승. 금일 동사는 대양해군진해관사 주식회사와 해군 진해관사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설계시공을 수주했다고 공시하였음. 계약금액은 767.9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0.68%에 해당하는 금액임.

LG생활건강(051900) : 1분기 실적호조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0.2%, 18.1%, 25.1% 증가한 3,865.76억원, 595.74억원, 471.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회사측은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 3개 사업부문 모두 지난 5년간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이어가 각각 12.7%, 19.2%, 7. 8%를 기록했다고 설명.

유진테크(084370) : 삼성전자와 2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27. 28억원 규모의 플라즈마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전년도 매출액대비 28.7%에 해당하는 금액임.

팜스코(036580) : 1분기 실적호전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2.90억원, 37.62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음. 또한, 매출액은 1,137.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음.

삼호(001880) : 대림산업의 자금지원 기대감으로 상한가. 대림산업이 워크아웃이 진행 중인 자회사 삼호에 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삼호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음. 반면, 대림산업의 주가가는 3% 넘는 하락세를 보임.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삼호에 대해 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금전대여금 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음.

디지아이(043360) : 자산가치 부각으로 상한가. 동양종금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잉크젯 플로터, 컷팅 플로터 전문업체로 높은 시장 점유율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시가총액보다 높은 현금성 자산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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