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13. 22:59
☆ 경제/부동산/증권정보/★ 주식/증권정보
[특징 종목]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 대만 반도체업체들의 통합 무산 가능성 부각으로 동반 상승세를 보이다 삼성전자는 상승폭을 줄이며 1.49% 하락했고, 하이닉스는 8.73% 급등 마감.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정부는 6개 D램업체들의 통합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필요한 생산시설을 D램 업체들로부터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대해 금일 현대증권은 현재와 같이 D램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대만 반도체 대통합의 무산으로 향후 3~6개월 내 키몬다와 같은 퇴출 업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국내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적정주가를 각각 650,000만원, 1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음.
와이즈파워(040670) : LED 형광체 제조기업 설립소식에 상한가. 전일 동사는 LED 형광체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사노프(Sarnoff Corporation)와 LED 형광체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라이트스케이프(Lightscape Materials)를 공동 설립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와이즈파워는 라이트스케이프의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37. 29%를 33.25억원에 취득하는 방식임. 회사관계자는 이번 기업설립으로 LED관련 원천 기술인 형광체 제조 기술을 확보해, 국제적인 특허 분쟁에서 자유롭게 LED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동아엘텍(08813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제조업체 인수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제조업체인 선익시스템의 지분 92만29주(53.58%)를 49.2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로만손(026040):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금일 동부증권은 동사에 대해 외환관련손실 부담이 해소된 상황으로 환율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5년동안 공들인 로만손의 주얼리사업부(J.ESTINA)의 성과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40원을 제시하였음. 한편, 최근 개성관광 중단 이후 개성공단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개성공단 생산관련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하였음.
큐로컴(040350), 지엔코(065060) : 스마젠의 에이즈백신 전임상시험 성공 소식으로 상한가. 스마젠은 개발중인 에이즈백신이 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전날 밝혔음. 스마젠의 김동준 대표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미국 SRI에서 진행한 독성시험결과 스마젠의 에이즈백신이 동물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 이에 따라 스마젠은 올해 상반기 중에 미국 FDA에 임상시험승인을 신청할 계획임. 한편, 현재 스마젠의 지분을 큐로컴은 81.11%, 지엔코는 18.89% 각각 보유하고 있음.
이수화학(005950) : 작년 실적 호조 소식으로 급등.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조3,797억원, 480억원, 391억원으로 전년대비 53.9%, 577.0%, 478.8% 증가했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원가절감 및 판매단가 인상 등으로 이와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LG마이크론(016990) : 1분기 실적호조 전망으로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96% 급증한 159억원에 달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 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1)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른 LCD부품 TS(Tape Substrate)의 가동률 대폭상승 2)LG디스플레이의 8세대 및 6세대 라인 개발 수요로 인해 이어지는 포토마스크의 실적 호조세 3)LG전자의 휴대폰 출하가 예상보다 양호함에 따라 개선되고 있는 PCB 업황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2,000원에서 42,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음.
동양제철화학(010060) :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으로 급락. 모건스탠리는 금일 동사에 대해 폴리실리콘 산업에서 향후 2년간 이익을 개선하기 힘들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70%의 비중을 두고 잇는 동사의 실적이 후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음.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32만원에서 15만원으로 대폭 하향조정 하였음.
LG전자(06657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씨티그룹은 금일 동사에 대해 휴대폰 부문에서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음. 씨티그룹은 동사가 최근 출시한 고급 휴대폰 기종에 대해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주문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올해 2분기 휴대폰 판매량이 1분기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음.
에이블씨엔씨(078520) : 원화 약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증권업계에서는 원화 약세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인지도가 높은 미샤 매출이 늘어나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비엠티(086670): 양산공장 완공 기대감에 상한가. 계장용 피팅 전문업체인 동사는 완공을 앞둔 양산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중임. 이와 관련 동사는 석유화학 플랜트 및 원전, 화력발전소 등 전방산업의 매출다각화와 매출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양산공장을 설립하고 있음.
http://cafe.daum.net/hawkeye/ETvU/2540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 대만 반도체업체들의 통합 무산 가능성 부각으로 동반 상승세를 보이다 삼성전자는 상승폭을 줄이며 1.49% 하락했고, 하이닉스는 8.73% 급등 마감.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정부는 6개 D램업체들의 통합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필요한 생산시설을 D램 업체들로부터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대해 금일 현대증권은 현재와 같이 D램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대만 반도체 대통합의 무산으로 향후 3~6개월 내 키몬다와 같은 퇴출 업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국내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적정주가를 각각 650,000만원, 1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음.
와이즈파워(040670) : LED 형광체 제조기업 설립소식에 상한가. 전일 동사는 LED 형광체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사노프(Sarnoff Corporation)와 LED 형광체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라이트스케이프(Lightscape Materials)를 공동 설립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와이즈파워는 라이트스케이프의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37. 29%를 33.25억원에 취득하는 방식임. 회사관계자는 이번 기업설립으로 LED관련 원천 기술인 형광체 제조 기술을 확보해, 국제적인 특허 분쟁에서 자유롭게 LED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
동아엘텍(08813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제조업체 인수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제조업체인 선익시스템의 지분 92만29주(53.58%)를 49.26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로만손(026040):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금일 동부증권은 동사에 대해 외환관련손실 부담이 해소된 상황으로 환율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5년동안 공들인 로만손의 주얼리사업부(J.ESTINA)의 성과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40원을 제시하였음. 한편, 최근 개성관광 중단 이후 개성공단 생산차질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개성공단 생산관련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하였음.
큐로컴(040350), 지엔코(065060) : 스마젠의 에이즈백신 전임상시험 성공 소식으로 상한가. 스마젠은 개발중인 에이즈백신이 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전날 밝혔음. 스마젠의 김동준 대표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미국 SRI에서 진행한 독성시험결과 스마젠의 에이즈백신이 동물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 이에 따라 스마젠은 올해 상반기 중에 미국 FDA에 임상시험승인을 신청할 계획임. 한편, 현재 스마젠의 지분을 큐로컴은 81.11%, 지엔코는 18.89% 각각 보유하고 있음.
이수화학(005950) : 작년 실적 호조 소식으로 급등. 동사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조3,797억원, 480억원, 391억원으로 전년대비 53.9%, 577.0%, 478.8% 증가했다고 밝혔음. 회사측은 원가절감 및 판매단가 인상 등으로 이와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LG마이크론(016990) : 1분기 실적호조 전망으로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96% 급증한 159억원에 달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 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1)LG디스플레이의 LCD 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른 LCD부품 TS(Tape Substrate)의 가동률 대폭상승 2)LG디스플레이의 8세대 및 6세대 라인 개발 수요로 인해 이어지는 포토마스크의 실적 호조세 3)LG전자의 휴대폰 출하가 예상보다 양호함에 따라 개선되고 있는 PCB 업황 때문이라고 분석하였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2,000원에서 42,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음.
동양제철화학(010060) :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으로 급락. 모건스탠리는 금일 동사에 대해 폴리실리콘 산업에서 향후 2년간 이익을 개선하기 힘들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사업에서 70%의 비중을 두고 잇는 동사의 실적이 후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음.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축소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32만원에서 15만원으로 대폭 하향조정 하였음.
LG전자(06657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씨티그룹은 금일 동사에 대해 휴대폰 부문에서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음. 씨티그룹은 동사가 최근 출시한 고급 휴대폰 기종에 대해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주문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올해 2분기 휴대폰 판매량이 1분기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음.
에이블씨엔씨(078520) : 원화 약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증권업계에서는 원화 약세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인지도가 높은 미샤 매출이 늘어나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비엠티(086670): 양산공장 완공 기대감에 상한가. 계장용 피팅 전문업체인 동사는 완공을 앞둔 양산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중임. 이와 관련 동사는 석유화학 플랜트 및 원전, 화력발전소 등 전방산업의 매출다각화와 매출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양산공장을 설립하고 있음.
http://cafe.daum.net/hawkeye/ETvU/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