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개구리발톱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줄거리 -
  도쿄에서 잘나가는 오케스트라 첼리스트인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 갑작스런 악단 해체로 백수 신세가 된 그는 우연히 ‘연령무관! 고수익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의 여행 가이드 구인광고를 발견하고 두근두근 면접을 보러 간다. 면접은 1분도 안되는 초스피드로 진행되고 바로 합격한 다이고. 그러나! 여행사인줄만 알았던 회사는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배웅하는 ‘납관’ 일을 하는 곳!


 하루 아침에 화려한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다이고. 모든 것이 낯설고, 거북하지만 차츰 베테랑 납관사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가 정성스럽게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모습에 찡한 감동을 배워간다. 하지만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친구들은 다이고에게 당장 일을 그만두라고 반대하는데……


- 배우 -

 

배우이미지 모토키 마사히로 Masahiro Motoki
다이고 역
굿' 바이: Good & Bye (おくりびと: Departures), 2008
상하이의 밤 (夜上海: The Longest Night In Shanghai), 2007
명대사 보기/입력
배우이미지 히로스에 료코 Ryoko Hirosue
미카 역
굿' 바이: Good & Bye (おくりびと: Departures), 2008
도쿄 타워 (Tokyo Tower), 2007
명대사 보기/입력
배우이미지 야마자키 츠토무 Tsutomu Yamazaki
이쿠에이 역
굿' 바이: Good & Bye (おくりびと: Departures), 2008
클라이머즈 하이 (The Climbers High), 2008
명대사 보기/입력
배우이미지 요 키미코 Kimiko Yo
유리코 역
굿' 바이: Good & Bye (おくりびと: Departures), 2008
라면 걸 (The Ramen Girl), 2008
명대사 보기/입력


- 제작노트 -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보내고’ 싶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보내지고’ 싶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다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떠나 보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둔 채, 영원히 세상을 떠나야 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슬픈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게……

당신의 가슴을 울릴 마지막 배웅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아름다운 인사

굿’ 바이 (Good&Bye)



끝없는 찬사! 이어지는 추천!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화제작!


관객은 물론 평단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2008년 최고의 수작

<굿’ 바이 : Good&Bye>가 올 가을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잘나가는 첼리스트에서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배웅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 주는 감동 드라마 <굿’ 바이 : Good&Bye>는 제 32회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 17회 중국 금계백화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을 수상, 3관왕의 쾌거를 거둔데 이어, 제 81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일본 출품작으로 결정됐다. 뿐만 아니라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되는 등 세계 유수 영화제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굿’ 바이 : Good&Bye>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찬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명실상부 2008년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국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납관’이라는 이색적인 소재,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의 하모니!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고, 떠나 보내야 한다. 흔히 ‘죽음’은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운 순간으로 이야기된다. 하지만 <굿’ 바이: Good&Bye>의 연출을 맡은 다키타 요지로 감독은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인생의 궁극적인 행복과 삶의 소중함에 대한 깨달음을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평생 첼로만 연주하던 손으로 고인에게 마지막 온기를 불어 넣는 주인공, ‘다이고’. 영화는 얼떨결에 초보 납관도우미가 된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작별의 순간을 함께하며 그 속에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굿’ 바이: Good&Bye>는 ‘떠나야 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들’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 속에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며, 인생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할 것이다.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모토키 마사히로 & 히로스에 료코 & 야마자키 츠토무 주연의 “굿‘바이” 올 가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은 생을 마감하는 마지막을 가을속에, 감동속에 진하게 전해줄 것이다.

감동적인 슬픈 일본영화 "굿'바이"가 우리에게 주는 사랑의 의미는 어떤 것이었을까
시사회를 본 사람들이 전하는 "굿'바이"는 감동 그 자체라고 전한다.
죽음을 그저 생을 떠나는 슬픈 헤어짐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세계를 들어가는 문이라는
아름다운 이별로 이야기하는 영화라고 한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이었다는 소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영화

올 가을 일본영화
"굿'바이"와 함께 아름다운 감동을 느껴보시길.......  

<굿' 바이 : Good&Bye>는 일본 전역에서 4개월에
걸친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은 물론 평단으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고,지난 9월 13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첫 주말 약 40억 원(한화)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올해 TOP 영화로서의 위력을 과시한 영화
입니다.
<굿' 바이 : Good&Bye>는 지난 9월 1일 폐막한 제 32회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내년 3월에
있을 제 81회 아카데미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일본대표로 결정되었고, 제 13회 부산
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굿' 바이 : Good&Bye>는 초보 납관 도우미의
유쾌한 배웅 속에 묻어나는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
입니다. 초보 납관 도우미가 다양한 사람들의 마지막
을 배웅하면서 만나는 유쾌한 웃음과 찡한 감동을 그린
<굿' 바이 : Good&Bye>는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배웅하는 ‘납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통해 영원한 이별을 따뜻한 관점으로 그려 나갑니다.
<굿' 바이 : Good&Bye>는 <쌍생아>, <쉘 위 댄스>의 모토키 마사히로가 어리바리
한 초보 납관 도우미 ‘다이고’역을 맡아 순수한 눈빛과 진실된 감정으로 관객을 인도합
니다. 여기에 ‘다이고’의 아내 ‘미카’역으로 <비밀>, <철도원>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는 일본 스크린의 영원한 요정 히로스에 료코가 감동을 선사합니
다. 초보 납관 도우미 ‘다이고’를 이끄는 베테랑 납관사에는 일본 연기파 배우 야마자키
츠토무
가 열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또한 <웰 컴 투 동막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유명한 영화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감미로운 선율이 영화의 감동
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 원 제 : おくりびと (오쿠리비토)
★ 장 르 : 드라마
★ 감 독 : 타키타 요지로 (비밀, 음양사1,2)
★ 주 연 : 모토키 마사히로/히로스에 료코/야마자키 츠토무
★ 음 악 : 히사이시 조(웰컴투 동막골/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수입/배급 : ㈜케이디미디어
★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제 공 : 우리들창업투자㈜
        ㈜온타운, 우리들-케이디미디어영상투자조합
★ 러닝타임 : 131분
★ 개 봉 : 2008년 10월 30일

굿'바이" 홈페이지 가기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