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4. 01:16
☆ 주절거린Day/★ 역사속의 오늘
1589(조선 선조 22) 정여립, 모반사건 혐의로 처형 당함
1966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목판인쇄 다라니경 발견
이 다라니경은 서기 751년 이전에 간행된 것으로 현존 목판본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1968 문교부, 대학입시예비고사제 실시 발표
1970 충남 아산군 모산역부근서 버스와 열차 충돌
현충사에 소풍갔다오는 서울 경서중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열차와 정면 충돌
46 명 사망, 30명 부상
1975 영동-동해 고속도로 개통
1976 영산강유역 농업개발 1단계 사업 준공
1979 경기도 전곡리에서 구석기 시대 유적 발굴
1985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쇄소인 청주 흥덕사터 발견
1986 유성환 의원, 국시발언 파동
1992 박철언 의원 등 국회의원 5명 민자당 탈당
1900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 <꿈의 해석> 발간
1913 영국 미들글람주 탄광서 화재. 439명 사망
1924 말러의 미완성 교향곡 10번 〈아다지오〉의 3악장, 빈에서 초연
말러는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작, 브루크너, 본 윌리엄스 등의 경우처럼
9개의 교향곡을 쓰면 죽는다는 징크스를 두려워해 제9번에 해당하는
작품에 번호를 매기는 대신 〈대지의 노래〉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10번째 교향곡을 쓰다가 징크스대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933 일본군, 독일령 남해군도 점령
1973 태국, 반정부학생데모로 타놈내각 총사퇴
1990 뉴욕필 상임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세상 떠남
'즉흥성의 천재', '작곡하는 지휘자'로 불리며 11년 동안 뉴욕 필
상임지휘자였던 레너드 번스타인이 1990.10.14,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브루노 발터를 대신해 리허설도 없이 악보만 훑어본 뒤 뉴욕 필을 지휘,
화제를 모으면서 등장했던 그는 1979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
쇼스타코비치가 볼세비키혁명 20주년 기념해 만든 <교향곡 제5번>을 연주
당시 공산권 음악이 금지됐던 국내 음악계에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유태계 미국인인 그는 유태인인 말러의 <교향곡 제9번>을 분신처럼 아꼈다.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진 것을 기념,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의
'환희'라는 말을 '자유'로 바꾸어 노래하게 하기도 했다.
1991 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1966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목판인쇄 다라니경 발견
이 다라니경은 서기 751년 이전에 간행된 것으로 현존 목판본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1968 문교부, 대학입시예비고사제 실시 발표
1970 충남 아산군 모산역부근서 버스와 열차 충돌
현충사에 소풍갔다오는 서울 경서중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열차와 정면 충돌
46 명 사망, 30명 부상
1975 영동-동해 고속도로 개통
1976 영산강유역 농업개발 1단계 사업 준공
1979 경기도 전곡리에서 구석기 시대 유적 발굴
1985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쇄소인 청주 흥덕사터 발견
1986 유성환 의원, 국시발언 파동
1992 박철언 의원 등 국회의원 5명 민자당 탈당
1900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 <꿈의 해석> 발간
1913 영국 미들글람주 탄광서 화재. 439명 사망
1924 말러의 미완성 교향곡 10번 〈아다지오〉의 3악장, 빈에서 초연
말러는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작, 브루크너, 본 윌리엄스 등의 경우처럼
9개의 교향곡을 쓰면 죽는다는 징크스를 두려워해 제9번에 해당하는
작품에 번호를 매기는 대신 〈대지의 노래〉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10번째 교향곡을 쓰다가 징크스대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1933 일본군, 독일령 남해군도 점령
1973 태국, 반정부학생데모로 타놈내각 총사퇴
1990 뉴욕필 상임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 세상 떠남
'즉흥성의 천재', '작곡하는 지휘자'로 불리며 11년 동안 뉴욕 필
상임지휘자였던 레너드 번스타인이 1990.10.14,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브루노 발터를 대신해 리허설도 없이 악보만 훑어본 뒤 뉴욕 필을 지휘,
화제를 모으면서 등장했던 그는 1979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
쇼스타코비치가 볼세비키혁명 20주년 기념해 만든 <교향곡 제5번>을 연주
당시 공산권 음악이 금지됐던 국내 음악계에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유태계 미국인인 그는 유태인인 말러의 <교향곡 제9번>을 분신처럼 아꼈다.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진 것을 기념,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의
'환희'라는 말을 '자유'로 바꾸어 노래하게 하기도 했다.
1991 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