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오늘의 역사

 1876(조선 고종 13)  경기중영 청수관에 일본사신 숙소 마련
  1900  서울-인천간 최초로 전화개통

  1915  대한광복단, 광복회로 개칭
  1933  서울-도쿄간 직통전화 개시

  1947  환금은행 개설, 대외무역 개시

  1950  남한, 국군통수권을 유엔사령관에게 이양
  1953  창경원, 일반에 공개

  1966  관상대, 해상기상방송 실시
        중부지방에 호우
    77명 사망, 21명 실종, 79명 부상, 이재민 105,413명
    피해액 22억 1,892억원  침수가옥 22,907채
  1968  중학입시제 페지 발표

  1973  경주 155호 고분서 신라시대 금제관식 2점 등 유물 출토
  1976  잠수교 개통

  1982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준공
  1985  판문점에서 제1차 남북적십자 실무대표 접촉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 교환방문 9월중 실현에 합의
  1987  태풍 셀마 남해안 일대를 강풍과 폭우로 강타
    118명 사망, 215명 실종, 선박 2,829척 침몰 및 파손, 재산피해 2,195억원
  1988  김영식 문교부장관, 남북학생교류 제의
  1989  환경청, 팔당과 대청호 주변지역을 상수원보호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

  1994  민주당 이부영 의원, 조문발언 파동
    이부영 의원은 국회 정보위에서 정부가 화해와 신뢰구축의 한 방편으로서
    김일성 주석 조문단을 파견할 의향이 없는지 질의하자 민자당과
    보수인사들이 김일성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으로 공격하여 일어난 파문.
    이부영 의원은 미-일-러-중 등이 김정일 체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두보를 만들려고 열중하는 데 반해 남한만 대북 영향력 확보에 뒤지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조문외교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해명.

  1995  남북한, 중국 북경에서 제2차 쌀 회담(7.15-7.19)
  1997  기아 그룹 15개 게열사, 부도유예협약 대상업체 지정


   622  마호멧, 수많은 추종자 이끌고 메니다로 망명
    "If the hill will not come to Mahomet, Mahomet will go to the hill."
    예언자라면 기적을 보이라는 사람들에게 산을 움직여 자기에게
    오게 할 수 있다고 말하여 수많은 군중을 모이게 한 마호멧은
    끝내 산이 움직이지 않자 위와 같이 말하면 일어섰다.
    622. 7.15(회교 기원 원년 1월 1일)에 수많은 추종자를 이끌고
    메다니로 망명, 이슬람교의 역사가 시작된다.

  1099  십자군, 예루살렘 점령

  1606  빛의 화가로 불리는 네덜란드 화가 램브란트 태어남
    램브란트는 작품 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무려 천 수백점이나 되는데
    회화 650여점, 동판화 200여점, 데생 200여점 및 수백점의 초상화가 있다.

  1904  러시아의 극작가 안톤 체홉(1860-1904) 세상 떠남
    "고독이 두려우면 결혼하지 말라.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는 것은
    자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1974  사이프러스에 유혈 쿠데타 발생, 대통령에 니콜라스 삼프손 임명
  1975  사상 최초로 미국과 소련 공동으로 우주 탐사
    아폴로 18호와 소유즈 19호 도킹
  1976  인도네시아 국회, 티모르 합병을 가결
  1979  인도 데사이 수상, 각료들의 사임 및 의원 집단탈당에 반발하여 사임

  1981  중국, 인민공사 폐지

  1990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콜 서독 총리 정상회담
    통일 독일의 NATO 잔류에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