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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칵테일이야기 >
  한 남자가 수탉 꼬리털로 술을 저어 마셨다 해서 불리게 된 칵테일이라는
  말은 1860년 5월에 발간된 미국 잡지 <밸런스>에 처음 쓰여졌다. 이 잡지엔
  "칵테일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음료로서 선거운동용의 묘약"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20세기 중반에 가장 즐겼던 칵테일은 '드라이 마티니'였는데
  어느 기자의 질문을 받고 제임스 서버는 이 술에 관해 명언을 남겼다.
  "한 잔이면 딱 맞고, 두 잔은 너무 많지만, 세 잔은 부족하다."고.

  1688(조선 숙종 14)  천체 측정기구인 준기옥형 완성

  1863(조선 철종 14)  석왕사 중건

  1895(조선 고종 32)  덕수궁에 최초로 전기 가설
  1896(조선 고종 34)  우리 나라 최초의 육상경기대회 열림

  1924  경성제국대학교 예과 개교

  1955  한-미 민간구호협정 조인
  1958  4대 민의원 선거
    자유당 126석, 민주당 79석, 무소속 27석 당선

  1961  한-벨기에 외교관계 수립
  1964  민주-자민-국민 3당 통합선언

  1972  이후락 중앙정보부장, 몰래 평양 방문
    김일성/김영주(노동당 조직부장)과 회담
  1977  일본, 북한 의원외교단 8명 입국을 처음 허용
  1977  단국대 발굴팀, 충북 진천군에서 국내 최대의 마애여래상 발견
  1979  발트하임 유엔 사무총장, 북한 방문
    김일성과 회담하고 한반도 문제에 유엔의 긍정적 역할을 논의

  1981  신라 유리 제작터, 월성군 내남면 덕천리 출토
  1983  문교부, 성교육 교재 보급
  1986  도시고속도로인 올림픽 대로(행주대교 남단에서 암사동까지) 개통
  1986  대처 영국 수상 방한

  1995  여성의 전화, 어머니 폭행 아버지를 살해한 전경진 씨 구명운동 전개
  1996  민주노총 유구영 정책부국장, 39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 떠남
        민변, 외무부 장관 상대로 정보공개청구거부처분 취소소송 제기


    73  로마군, 유대인의 마사다 요새 정복

  1506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 세상 떠남

  1519  천재 중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 세상 떠남
    "충실하게 보낸 하루가 행복된 잠을 이루게 하듯이
     충실하게 보낸 일생은 행복된 죽음을 맞이하게 한다."
    "As a well-spent day brings happy sleep,
     so life well used brings happy death."
    지리, 천문, 의학, 수학, 역사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났던 다빈치는 400년 전에
    벌써 헬리콥터와 장갑차, 낙하산을 발명했고, 정밀한 인체 해부를 실시했다.
    그는 훌륭한 그림과 조각을 수없이 남겼는데 영원한 미소로 불리는
    '모나리자'와 장엄한 '최후의 만찬'이 바로 그의 작품이다. '최후의 만찬'은
    어떤 귀족의 부탁으로 산타 마리아 그라치에 성당의 식당 벽에 몇 년에
    걸쳐 그린 작품이다.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의 얼굴을 그리지 못해 고민하던
    다빈치는 벽화를 완성치 않는다고 화를 내는 수도원장의 얼굴을 보고
    '최후의 만찬'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유다의 얼굴이 자기의 얼굴과
    닮게 그려진 것을 안 수도원장은 다시는 그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았다.

  1904  체코슬로바키아 작곡가 안톤 드보르작 세상 떠남

  1927  영국에서 첫 제트 여객기 취항

  1945  베를린, 연합국에게 함락

  1960  소련, 영공 침해한 U2 초고속 기상정찰기 격추
  1961  카스트로 쿠바 수상, 사회주의공화국 선언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