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1. 00:10
☆ 주절거린Day/★ 역사속의 오늘
< 곡우 >
* 24절기의 여섯 번째. 청명과 입하 사이
* 태양의 황경이 30도
*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
*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가 마른다
* 옛날에는 곡우 무렵에 못자리할 준비로 볍씨를 담근다.
부정한 사람은 볍씨를 볼 수 없게 하였다.
* 곡우 무렵엔 나무에 물이 많이 오른다. 명산으로 '곡우물'을 마시러 간다.
'곡우물'은 주로 산다래, 자작나무, 거지수, 박달나무 등에 상처내서
흘러내리는 물이다. 몸에 좋다고 해서 약수로 마신다.
경칩에 마시는 고로쇠물은 여자물이라 해서 남자에게 좋고
곡우물은 남자물이어서 여자에게 더 좋다고 한다.
* 황해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다. 흑산도 근해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는 곡우
때면 북상해서 충청도 격렬비열도 쯤에 올라와 있고 이 때 잡는 조기를
'곡우사리'라 부른다. 곡우사리는 아직 크지는 않았지만 연하고 맛이 있어
남해의 어선까지 출어해 잡아 올린다.
1447(조선 세종 29) 안견, '몽유도원도' 그리기 시작
1527(조선 중종 22) 최세진 <훈몽자회> 편찬
한글 자모의 이름을 처음 정하고 순서와 받침을 정리
1605(조선 선조 38) 사명대사, 임란에서 납치된 3,000명과 함께 귀국
1906 우리 나라 최초의 신작로 공사(전주-군산)
1907 헤이그 특사 파견
1928 서울에 시내버스 등장
1949 초대 주한미국대사 무초 부임
1955 북한에서 중공군 6개 사단 철수 완료
1978 KAL 보잉 707기, 소련 강제 착륙
파리에서 출발후 항로 착오로 소련 무르만스크 호수 빙판에 강제 착륙
2명 사망 10명 부상
1981 장애자의 날 제정
국정자문회의 발족, 의장에 최규하
1990 모스크바 방송에서 '6.25는 북한의 남침'이라고 증언
1991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 제주도에서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북한에 핵사찰을 수용하라고 촉구하자는데 합의
1992 한국-베트남, 서울과 하노이에 상호 연락대표부 설치 합의
1995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농민, 미대사관 앞에서 통상압력 중단 요구 시위
서울지법, 성수대교 붕괴사고 서울시 및 동아건설 관계자 선고
(17명 중 1명 무죄, 16명 집행유예)
1996 러시아 국영 R-TV,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30만명의 정치범 있다고 폭로
1997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서울 도착
망명 신청 67일만에 김덕홍 전 조선여광무역연합총회사 총사장과 함께 옴
1653 영국, 크롬웰에 의한 청교도 혁명
1889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태어남
나치스 지도자로 유태인 학살의 주범
1893 후안 미로(1893-1983) 태어남
"어느 누구도 후안 미로만큼 어울릴 수 없는 것을 어울리게 하거나,
우리가 감히 절단하기를 바랄 수조차 없는 것을 그저 무관심한 듯
절단해버리는 사람은 없다." --앙드레 부르똥 <초현실주의와 미술>에서
1926 영국 앨리자베스 여왕 태어남
1949 파리서 제1회 세계평화옹호자 대회 열림
1967 스위스 터보제트기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 추락 126명 사망
1968 남아공화국의 보잉 707기 위드호크 공항 이륙도중 추락 122명 사망
1974 일본, 중국과 민간항공협정 체결, 대만은 즉시 대일항로 폐쇄
1996 선진 7개국정상, 모스크바에서 모든 핵실험 금지 원칙에 합의
일본 지식인 160명, 군위안부 배상 촉구하는 성명 발표
* 24절기의 여섯 번째. 청명과 입하 사이
* 태양의 황경이 30도
*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
*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가 마른다
* 옛날에는 곡우 무렵에 못자리할 준비로 볍씨를 담근다.
부정한 사람은 볍씨를 볼 수 없게 하였다.
* 곡우 무렵엔 나무에 물이 많이 오른다. 명산으로 '곡우물'을 마시러 간다.
'곡우물'은 주로 산다래, 자작나무, 거지수, 박달나무 등에 상처내서
흘러내리는 물이다. 몸에 좋다고 해서 약수로 마신다.
경칩에 마시는 고로쇠물은 여자물이라 해서 남자에게 좋고
곡우물은 남자물이어서 여자에게 더 좋다고 한다.
* 황해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다. 흑산도 근해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는 곡우
때면 북상해서 충청도 격렬비열도 쯤에 올라와 있고 이 때 잡는 조기를
'곡우사리'라 부른다. 곡우사리는 아직 크지는 않았지만 연하고 맛이 있어
남해의 어선까지 출어해 잡아 올린다.
1447(조선 세종 29) 안견, '몽유도원도' 그리기 시작
1527(조선 중종 22) 최세진 <훈몽자회> 편찬
한글 자모의 이름을 처음 정하고 순서와 받침을 정리
1605(조선 선조 38) 사명대사, 임란에서 납치된 3,000명과 함께 귀국
1906 우리 나라 최초의 신작로 공사(전주-군산)
1907 헤이그 특사 파견
1928 서울에 시내버스 등장
1949 초대 주한미국대사 무초 부임
1955 북한에서 중공군 6개 사단 철수 완료
1978 KAL 보잉 707기, 소련 강제 착륙
파리에서 출발후 항로 착오로 소련 무르만스크 호수 빙판에 강제 착륙
2명 사망 10명 부상
1981 장애자의 날 제정
국정자문회의 발족, 의장에 최규하
1990 모스크바 방송에서 '6.25는 북한의 남침'이라고 증언
1991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 제주도에서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북한에 핵사찰을 수용하라고 촉구하자는데 합의
1992 한국-베트남, 서울과 하노이에 상호 연락대표부 설치 합의
1995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농민, 미대사관 앞에서 통상압력 중단 요구 시위
서울지법, 성수대교 붕괴사고 서울시 및 동아건설 관계자 선고
(17명 중 1명 무죄, 16명 집행유예)
1996 러시아 국영 R-TV,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30만명의 정치범 있다고 폭로
1997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서울 도착
망명 신청 67일만에 김덕홍 전 조선여광무역연합총회사 총사장과 함께 옴
1653 영국, 크롬웰에 의한 청교도 혁명
1889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태어남
나치스 지도자로 유태인 학살의 주범
1893 후안 미로(1893-1983) 태어남
"어느 누구도 후안 미로만큼 어울릴 수 없는 것을 어울리게 하거나,
우리가 감히 절단하기를 바랄 수조차 없는 것을 그저 무관심한 듯
절단해버리는 사람은 없다." --앙드레 부르똥 <초현실주의와 미술>에서
1926 영국 앨리자베스 여왕 태어남
1949 파리서 제1회 세계평화옹호자 대회 열림
1967 스위스 터보제트기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 추락 126명 사망
1968 남아공화국의 보잉 707기 위드호크 공항 이륙도중 추락 122명 사망
1974 일본, 중국과 민간항공협정 체결, 대만은 즉시 대일항로 폐쇄
1996 선진 7개국정상, 모스크바에서 모든 핵실험 금지 원칙에 합의
일본 지식인 160명, 군위안부 배상 촉구하는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