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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억달러 규모의 전환우선주 발행한 리먼브라더스, 대규모 자산상각 발표한 UBS의 소식이 신용경색이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라는 불확실성 해소차원으로 해석되며 뉴욕증시 급등 마감.

- 리먼 +17%, UBS +14%, 시티 +11%, AIG +8%등 금융주 급등 마감.

ISM제조업 지수 역시 전월 48.3보다 소폭 상승한 48.6 기록. 월가 예상치 47.5상회
- GE +3.8%, 포드 +4.0%, GM +5.7%상승

미 경기지표 호전과 경기침체 우려 완화로 달러 강세, 엔달러 환율 전일 99.69에서 101.90으로 마감.

금 선물가격 3.6%급락, 유가 역시 0.6%하락한 100.98$마감.



현대증권: 4월 총론, 신용리스크 완화=>주가복원기대
- 4월총론, 3월 후반의 연장선 상에서의 주가 복원기대
- 국내경기 불안감 확대 우려보다는 2006년 선행지수와 주가간의 학습효과 재현 기대 상존
- 미 고용 결과 변수이나 무사 통과시 4월 실적시즌은 주가 선행상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 것
-경기 리스크 감안하여 지수 눈높이 조절하고 , 실적호전주 중심으로 대응을 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임

동양종금증권:1Q 실적시즌: IT, 자동차의 강세에는 이유가 있다
-이번 실적시즌은 미국발 신용경색 위기가 다소 진정되어 내부변수로의 관심 이전이라는 측변에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임
-원자재 가격은 2분기 정도의 시차를 두고 기업매출 원가율에 영향을 주므로,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은 지난해 3,4분기 보다는 올 1분기 실적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임
-업종별 원가 부담 수준은  필수소비재->IT->자동차->산업재->소재->유틸리티 순으로 높아지므로 필수소비재와 IT, 자동차 업종등이 상대적으로 원자재 가격 부담에서 자유로울 것
- 이번 실적 시즌 동안 어닝 서프라이즈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자동차 업종에 대한 압축된 관심이 바람직

한국투자증권:우리증시의 차별화 배경: 소외주 강세와 외국인의 시각 변화
-IT를 위시한 소외주의 강세와 외국인의 변화된 시각으로 이머징 마켓 동반 약세 중에 우리증시 양호한 모습 보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국 관련주 VS 베어마켓랠리를 이끌고 있는 소외주->전기전자 업종: 메모리 가격 안정에 따른 실적 호조 기대감, 금융업종: 저가메리트+신용경색 우려의 완화
-외국인의 변화된 시각:전기전자와 금융업 등 경기 민감주를 순화적으로 매수
-금융부문의 회복에 기인한 반등세 연장 전망: 방어적 자세보다는 적극적 장세 대처가 필요해 보임



무역적자 비상…1분기만 57억달러<?XML:NAMESPACE PREFIX = O />

.. 경상수지도 4개월째 적자 전망 -연합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과 수입은 각각 362억달러, 368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6억7000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1분기 누계 무역수지는 57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정부가 올해 예상했던 130억달러 무역흑자 목표는 달성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달 월별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유 도입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나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원유 도입단가가 59.9%나 올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구조적으로 볼 때 무역수지가 앞으로는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원유 수입증가율이 줄어들면서 원유가가 현재보다 크게 치솟지 않는 한 적자 폭이 더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상수지는 여전히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3월 무역수지 적자는 3월 경상수지에 미칠 영향 중 일부고, 더 큰 문제는 3~4월 외국인에 대한 주식 배당금 지급시기가 도래하는 계절적 요인 때문에 서비스수지 적자 폭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금산분리 완화 따른 수혜종목은? -매경

은행주 사모투자펀드ㆍ연기금 매수기대로 긍정적

금산분리 완화, 주가에는 호재 = 1일 주식시장에서 금융 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2.12% 뛰어올랐다. 종목별로는 한화(7.25%), 동양메이저(7.97%), CJ(4. 60%) 등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전날 윤곽을 드러낸 정부의 금산분리 정책이 이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해석했다. 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금산분리 정책 골자는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비은행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완화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PEF와 연기금의 은행 소유를 허용하고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한도를 10%로 상향하며 보험ㆍ증권지주회사의 비금융 자회사 소유 허용 등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방안대로라면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이라도 PEF 등 참여를 통해 우회적인 은행 소유가 가능해진다. 또 형평성 차원에서 비금융 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소유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자총액제한과 부채비율 폐지에 이은 강도 높은 친기업 정책이다. 홍순표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내 금융주들과 지주회사로 전환 과정에서 금융계열사를 강제 처분하는 상황에 처했던 그룹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며 "최근 지속되는 국내 증시 반등 흐름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복잡한 순환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절감된다는 점도 이번 금산분리 완화 정책에서 기대 효과다.

금융ㆍ지주사 전환 관련주가 수혜= 연기금과 PEF의 은행지분 인수 허용으로 은행 수급 여건을 크게 개선시킬 전망이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별다른 주가 상승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수급 개선은 가뭄 끝 단비와 같은 존재"라며 "은행주 주가 상승의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기금이 지배주주로 나서면 은행 배당성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금융이 배당성향을 50%로 높이면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7.5%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소유한도 폐지라는 정부안이 실행되면 은행들 몸값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산업자본이 증권업에 앞다퉈 진출하면서 증권사 몸값을 올려놓았듯 은행 업계에서도 같은 상황이 재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증권 업종도 수혜주로 꼽힌다. 지주회사 전환으로 지배구조 투명성이 높아지면 기존 산업자본에 포함돼 있던 증권사 주가도 상승한다는 논리다. 먼저 동양생명을 주축으로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동양그룹에 속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동양생명 상장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그룹 차원 불확실성이 커지며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있는 삼성증권도 그룹 차원 지주사 전환이 추진되면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그룹 계열사들 주가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원종혁 SK증권 연구원은 "금융 계열사를 포함하고 있어 지주사 전환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던 삼성, 한화, 동부그룹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특히 계열사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한화,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에 관심을 두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 비금융 지주회사로 이미 전환했지만 계열 증권사 처분을 미루고 있었던 SK, CJ 주가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투명성 유지 등 걸림돌도 산적 = 하지만 금산분리 완화로 인한 증시 상승 속도는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시 정부가 요구하는 투명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고 은행업 자체 성장성이 둔화된 측면에서 산업자본이 은행에 얼마나 관심을 둘지도 미지수"라고 전했다. 정부안이 시행되더라도 지주사 전환 등 급격한 구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사 전환은 막대한 규모 자금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급격한 변동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또 국내 은행 시가총액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연기금 등 수급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충고다.

조양호 회장등 26명 訪美 수행 -fnnews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재계 대표 26명이 이달 중순 예정인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공식 수행단으로 참여한다. 또 이 대통령의 방일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류진 풍산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강영원 인터내셔널 사장 등 재계 대표 22명이 참여한다. 청와대는 오는 15∼22일 이 대통령의 방미·방일 일정에 동참할 재계와 특별 수행단 명단을 1일 확정 발표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을 포함해 14명은 양국 일정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또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 지사, 김관용 경북 지사가 특별 수행원으로 참여해 미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한국 투자설명회에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금융인 대표인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등 7명이 방미에 참여한다.

중소기업에서는 방미의 경우 반원익 씨마텍 사장과 강호갑 신영금속 사장이 수행하고 방일은 이성철 에스맥 사장과 이환용 디지텍시스템스 사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사장, 양윤선 메디포스트 사장이 각각 참여한다. 청와대 김은혜 부대변인은 “이번 공식수행 경제인 구성은 기업인의 비즈니스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투자설명회 등 현지 행사와 관련 있거나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을 중심으로 하되 분야별·업종별 대표성을 배려했다”고 밝혔다.

3월 소비자 물가 3.9% 급등 ‥물가불안 갈수록 태산 -한경

정부 금산분리 완화 정책 최대 수혜자는 삼성 -한경

삼성그룹이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정책으로 당장 ‘발등의 불’을 끄게 됐다는 점에서 최대 수혜처로 꼽히고 있다.  물론 금융과 비금융 자회사를 함께 갖고 있는 한화와 동양그룹 등도 현 지배구조를 유지한 채 지주회사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삼성이 처한 상황은 훨씬 더 절박하기 때문이다.  삼성은 지난 2월 삼성차 소송 1심에서 일부 패소해 2조3000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채권단에 지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애초 약속대로 삼성생명을 상장해 채권단 보유 주식을 현금화해야 하지만 그룹 지배구조와 얽혀 있다는 점에서 딜레마였다. 삼성생명이 상장되면 지분 가치가 반영돼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인 에버랜드가 금융지주회사가 되고, 현행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비금융 제조업체인 삼성전자 지분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금산분리 완화 결정에 따라 이 같은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신희진 경제개혁연대 연구원은 “다른 대기업들도 수혜를 보겠지만 그룹 전체 지배구조 차원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며 “삼성은 삼성생명이라는 거대 금융사를 통해 주력 계열사를 장악하는 형태로, 지배구조 재편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 수혜처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방안이 그대로 실행되면 삼성그룹은 삼성카드가 보유한 에버랜드 지분만 매각하면 된다. 금융과 비금융 자회사를 모두 거느리는 지주회사 전환이 가능하더라도 ‘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에버랜드’의 순환출자 구조는 해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삼성그룹의 부담은 한결 가벼워졌다.  삼성카드가 보유한 에버랜드 지분 25.6%를 팔면 그룹의 순환출자 고리가 해소되며, 에버랜드를 정점으로 한 그룹 전체 지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삼성카드 역시 유동화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에버랜드 지분 가치를 통해 주가가 재평가받을 전망이다. 한편 경제개혁연대는 지난달 31일 논평을 내고 금융위원회 정책에 대해 “저축자의 권익 보호 및 금융 질서의 건전성과 안정성 유지라는 근본 원칙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을 안고 있다”고 비판했다. 

美 금융개혁안, 신용경색 위기 타개할까 -매경

31일(현지시간)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금융감독 개혁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대공황 이후 최대 금융감독체계 개편으로 평가받는 이번 개혁안은 그러나 출발부터 충분치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 금융개혁안의 핵심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개혁안에 따르면 FRB는 상업은행 뿐만 아니라 투자은행, 증권사와 헤지펀드, 보험사 등 전체 금융 회사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으며 위기 발생시 감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여기에 FRB로부터 대출받은 투자은행과 헤지펀드 감독과 비은행 금융회사에 자금을 대출하는 창구도 개설할 수 있게 된다.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통합하는 것도 이번 개혁안의 핵심 중 하나다. 양 기관은 신설되는 금융감독 자문위원회(PFRA)로 통합, 선물과 증권거래 감독이 동시에 이뤄지며 PFRA는 보험업체와 연방정부가 보증하는 은행들에 대한 금융감독 기능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현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모기지 부실을 해결하기 위해 재무부 산하에 모기지발행청(MOC)를 설립, 주마다 각양각색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기준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이번 금융개혁안이 실행되면 FRB는 사실상 미 금융시장의 절대권한 기관으로 부상하게 된다. FRB는 그간 관리해왔던 상업은행 뿐 아니라 복잡다난한 파생상품을 취급하는 투자은행과 헤지펀드까지 규제할 수 있게 돼 미 금융계 전반을 좌지우지하는 '빅 브러더'로 자리잡게 된다. 이처럼 강력해진 FRB를 중심으로 SEC와 CFTC를 통합하고 통화감독청(OCC)과 저축기관감독청(OTS)을 통합, 삼각편대를 구성함으로써 금융계 전반에 좀더 강력한 관리를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금융개혁안에 대해 미 금융계에서는 벌써부터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개혁안을 심사, 의결시켜야 하는 미 의회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다. 민주당측에서는 이번 개혁안이 규제기구 통합에만 머물러 있다며 좀더 강도높은 개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 찰스 슈머 상원의원은 다양한 파생상품들이 몇년간 발전해오면서 미 금융계에 구조적인 위험요인으로 자리잡았다며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은 빠져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여기에 미 금융위기의 핵심인 신용평가사에 대한 부분도 빠져있다는 지적이다. 월가의 한 금융전문가는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핵심 중 하나인 신용평가사에 대한 규제나 감독 방안을 찾아볼 수 없다며 눈가리고 아웅 식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반면 금융개혁안의 당사자인 FRB와 월가에서는 우선 환영하는 분위기다. FRB에서는 이번 개혁안이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평하며 "미 금융과 규제 구조를 현대화하는 임무 수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고 호평했다.

월가에서도 이번 개혁안으로 금융 규제의 비효율성이 제거되면서 장기적으로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31일 발표된 미 금융개혁안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까지 갈 길이 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 민주당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의회에 상정돼 승인될 때까지 몇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우리금융회장 "산업.기업銀.대우證 인수 용의" -매경

금융위-재정부, 메가뱅크안 놓고 '엇박자'  -매경

.. 금융위 개별매각안 vs 재정부 메가뱅크안

지주사 테마株 신바람 났다규제완화 기대 -한경

이번 지주사 규제 완화 정책의 직접적 수혜주로 지목된 동양메이저와 한화 1일 각각 7.97%, 7.25% 급등했다. 정부가 비은행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면 그동안 금지해온 비금융자회사 소유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화는 대한생명과 한화증권 등을, 동양메이저는 동양생명 동양종금증권 동양캐피탈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어 현행 법대로라면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갈 경우 다른 부문의 회사를 별도로 계열분리해야 할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산업자회사를 보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금융지주회사 설립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전용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규제 완화로 한화가 대한생명이나 한화건설 등을 상장한 후 인적분할 등을 통해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할 경우 한화의 기업가치는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동양메이저도 현재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어 지주회사 변신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상헌 CJ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양생명이 상장될 경우 동양메이저를 지주사로 하는 지배구조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두산에 대한 전망도 밝은 편이다. 김장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은 올해 기존 사업부 매각과 신규 인수·합병(M&A) 등 지주사 전환을 위한 행보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두산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제시했다.  이상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발표한 지주회사 규제 완화는 전체적인 기업 규제 완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그동안 충분한 역량을 축적해온 LG 등의 경우에도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지주회사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시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CJ가 4.6% 상승한 것을 비롯해 LG(1.47%) 금호산업(2.52%) 등 이미 지주사로 전환한 기업들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지주회사 가운데 실적 개선폭이 크고 경영 능력이 검증된 LG를 가장 유망한 종목으로 꼽았다.

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주회사에 대한 규제 완화와 함께 이들 기업의 실적 개선과 보유 중인 비상장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상장 추진 등도 지주회사 투자의 매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LG에서는 LG CNS와 LG이노텍,GS에선 GS리테일,CJ의 경우 CJ투자증권과 CJ푸드빌 등이 상장 가능성이 높은 자회사(손자회사)로 꼽히고 있다.

반등장 수익률 기관, 외국인에 판정승 -서경

.. 기관 매수 현대차·삼성전자 18%,13%대 올라

.. 외국인 사들인 SKT·한전·SK등은 '마이너스"

지난 3월 한달간 외국인이 SK텔레콤ㆍ신세계ㆍ한국전력ㆍKT 등에 ‘사자’세를 집중하는 동안 기관은 현대차ㆍ삼성전자ㆍ하이닉스ㆍ현대모비스 등 최근 반등장을 주도한 ITㆍ자동차주 위주로 매수세를 펼쳤다. 업종별로도 외국인과 기관의 시각이 극명하게 나뉜다. 외국인은 2월22일부터 단 하루도 쉼 없이 통신주 매수에 나서며 3월 한달간 통신업종 주식을 3,973억원어치 사들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본격 순매수에 나선 3월25일 이후로 따져 보면 금융(3,920억원), 건설(1,656억원), 철강금속(1,351억원) 등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철저하게 가격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저평가 종목 위주로 접근한 것이다.

반면 기관은 전기ㆍ전자, 운수장비, 기계 등 업종을 순매수했다. 수익률은 기관이 압도적 우위에 있다. 3월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인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각각 18%, 13%대 상승률을 보인 반면 외국인 순매수가 돋보인 SK텔레콤과 LG디스플레이는 상승률이 마이너스였다. 외국인 주요 매수주인 한국전력ㆍKTㆍSK 등도 주가가 하락했다. 기관 주요 매수종목 중에선 LG디스플레이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뿐 매수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10% 이상의 견조한 상승률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기관 매수종목의 상승률 우위는 실적개선이 돋보이는 종목 위주의 공격적인 매매 패턴이 최근 미국 금융위기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그 힘을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조선ㆍ은행ㆍ유틸리티株 긍정전망 확산 "이보다 쌀 수는 없다" -한경

정보기술(IT)과 자동차주에 국한됐던 긍정적인 전망이 조선 은행 등 다른 업종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일 '다시 조선주를 사야 하는 5가지 이유'라는 보고서에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어닝 시즌의 주도주도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며 "조선주 투자의 호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원화 약세로 경쟁력이나 수익성이 예상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며 현대중공업 등을 최우선주로 꼽았다. 조 센터장은 △중국의 납기 지연으로 조선경기 호조세 2010년까지 연장 △해운시황 호조로 조선 발주 수요 지속 △주가 하락에 따른 저평가 매력 등도 매수 추천 사유로 꼽았다.

주가가 크게 주저앉은 은행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BNP파리바는 이날 "이익 하락 우려로 주가가 급락한 한국 은행주는 과매도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며 은행업종에 대한 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릴린치 역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올 들어 급락한 유틸리티 대표 업종인 한국전력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정부의 전기요금 인하 압력과 원화 가치 하락으로 한국전력의 이익 감소세는 불가피하나 주가는 이미 그 수준에 와 있다"는 설명이다. 또 "대규모 적자가 나도록 정부에서 방치하지 않을 것이며 목표주가 4만5500원도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의 0.65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조 센터장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촉발된 신용 경색 우려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며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는 등 주가 바닥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빌탑ㆍ신지소프트 급등 "퇴출 벼랑서 살아남았다" 자축 -한경

상장폐지 위기에서 살아난 기업들의 주가가 서로 다른 모습을 나타냈다.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며 1일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 기업은 세고엔터테인먼트 등 총 6개사에 이른다. 이날 상장폐지 공시가 나온 9개 기업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지적된 8개사에 비하면 퇴출 문턱에서 기사회생한 셈이다. 이들 중 세고엔터테인먼트와 모빌탑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재등장했고,신지소프트도 13.33% 상승했다.  그러나 자본잠식을 해소했다고 보고한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은 하한가를 나타냈고, 재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제출한 뱅크원에너지는 9.96% 하락했다.

특히 세고는 이날 러시아에서 유전을 운영 중인 예당에너지의 지분 53%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세고는 지난 1월 말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에 45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해 자본을 증가시켰다.

지난달 27일 자산보다 부채가 100억원가량 많다고 보고했던 모빌탑도 자기자본이 대폭 늘어난 감사보고서를 제출,퇴출을 면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최근 최대주주와 해외 펀드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신규 자금을 유치한 신지소프트는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 살아남았다.  신지소프트 관계자는 "상장폐지 공시가 나온 UC아이콜스에 출자전환한 136억원은 이미 손실처리한 금액으로 추가적인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팬텀엔터그룹은 공시를 통해 외국계 투자회사인 피터벡앤드파트너가 지난27일 신주인수권을 행사,802만주를 전환하며 지분 22.78%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건설株 수주시장 변화 "수혜주도 달라져" -서경

하나대투증권은 1일 건설업종에 대해 "국내외 주요국의 경기 침체로 인해 수주환경이 지난해와 크게 달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작년까지 수주 물량이 급등했던 국내 주택 수주는 올해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국내외 제조업, 특히 오일&가스(Oil & Gas) 관련 플랜트 물량은 전년수준을 유지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물량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반면 "국내외 주요 국가는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이미 추진한 산업설비 투자의 후속 작업으로서 일반 토목과 도시 재개발, 기초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여 나갈 것"이라며 "따라서 비 주택과 비석유관련 플랜트 물량은 작년에 비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같은 수주시장 변화를 고려할 때 업종 최선호주(Top-picks) 금호산업(002990),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현대건설(000720)을 제시했다. 이들 업체는 타사대비 올해 큰 폭의 신규수주 증가와 실적개선은 물론이고 일반 건축과 토목, 비 석유관련 플랜트 수주에 있어 국내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들 종목은 주가에 도움을 줄만한 장단기 확실한 이벤트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주요 대형사 가운데 기존 최선호 종목이었던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개발의 경우 최선호주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이들 종목이 꾸준히 관심을 가질 종목이라고 판단하지만 단기적으로 최선호주로 선정된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올해 신규수주 증가와 실적개선 폭이 작거나 석유관련 플랜트와 주택사업의 상대적인 강점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CD장비 발주 '기지개'관련업체 주가 자극 -매경

LCD패널 시장의 호황으로 올 상반기부터 패널업체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장비업체의 주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CD 장비업체인 케이씨텍은 전날보다 2.63% 상승하면서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경쟁업체인 DMS도 0.96% 상승했으며 LCD패널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파이컴은 7.16% 급등했다. 이러한 강세는 LG디스플레이가 대주주인 필립스의 지분 매도에 따른 물량 부담에서 벗어나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것에 일부 영향을 받았지만 무엇보다 장비 시장의 업황 호전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LCD 장비 시장은 LCD 패널업체들의 전반적인 발주 축소에 따라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4% 줄어드는 등 극심한 불황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LCD패널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패널업체들의 장비 발주도 서서히 증가세로 돌아서 올해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51% 급증한 125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관련시장의 호황은 올해 LCD 장비업체들의 실적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쳐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LCD 세정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씨텍의 매출이 지난해 1천300억원에서 올해는 1천88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53억원에서 235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태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마무리된 LCD 8-1라인 1단계 투자에 이어 올해 2단계 투자를 시행하는 등 올해부터 LCD 패널업계의 설비투자가 크게 늘어 장비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도 삼성전자에 뒤질세라 올해부터 LCD 8세대 라인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대만의 CMO와 AUO도 8세대 투자 방침을 밝혀놓은 상태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유종우 애널리스트는 "특히 대만 LCD 패널업체가 발주하는 LCD 장비의 경우 최근 원화 약세로 인해 우리나라가 경쟁 상대인 일본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수주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LCD 디스펜서 장비업체인 탑엔지니어링의 매출이 지난해 450억원에서 올해는 89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0억원에서 18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LCD 세정장비 제조업체인 DMS,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파이컴 등도 올해 큰 폭의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됐다.

코스닥 새내기주 ‘힘들어요..’ -fnnews

올해 코스닥시장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새내기주들이 극심한 성장통으로 울상이다. 국내외적 악재로 인해 지난 1·4분기 내내 내림세를 기록했기 때문. 풋백옵션(공모주식의 주가가 상장 후 1개월 동안 공모가를 밑돌 경우 상장 주간사가 보유주식을 되사주는 것) 폐지 및 보호예수 완화 등 주식인수 선진화 방안 추진 후 주식 수급이 불안해지며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새내기주 평균 20% 이상 하락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새롭게 상장된 종목은 총 7개. 이 중 6개사가 평균 20% 이상 하락했다. 특히 네오엠텔과 넥실리온, 코웰이홀딩스 등은 30% 이상 떨어졌다. 시초가 1만원으로 시작한 네오엠텔은 지속적인 내림세를 나타내며 지난달 31일 6540원을 기록했다. 상장 첫날 대비 34.60%가 빠진 상태다. 코웰이홀딩스도 19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37.89% 하락했다. 다만 지난 1월 23일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리며 올 첫 상장종목으로 기록된 에스맥만이 체면치레했다. 이 종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31일 63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초가(3410원) 대비 84.75% 급등한 수치다.



<현대증권>

* 하나투어(039130):BUY유지   TP: 82,000원 
3월 영업수익 전년 대비 2% 감소, 영업손실 11억원 발생. 1분기 역시 영업수익 전년 대비 17%, 영업이익 3% 소폭 성장으로 부진한 흐름 예상. 그러나 1분기 어려운 상황 마무리하고 2분기부터 고성장 재개 전망.
BUY 투자의견 유지하는 이유로는 첫째, 여행산업의 구조적인 고성장 기조 유효, 둘째, 유가와 환율 상승의 영향 제한적, 셋째, 항공권 대매수수료율 인하 영향 제한적, 넷째, 8월 올림픽에 따른 북경 여행 수요 성공적 분산 가능, 다섯째, 최근 수개월간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없는 상황임.

*부산은행(005280):BUY유지   TP: 18,000원
부산은행에 대한  2가지 부정적 시각으로는 (1)중소형 조선사 대출의 부실화 가능성, (2)대형은행에 비해 높은 PBR을 근거로 한 부정적 시각이 존재하지만 이는 과도한 우려(기우)로 판단.
오히려 (1)지역 경기 호조세로 인한 높은 이익 증가율과 (2)타사 대비 높은 ROE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1Q 순이익 816억원으로 7.1%(YoY) 증가할 전망.

<우리투자증권>
 
* 인프라웨어(041020)

-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국내단말기 제조업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해외시장 진출로 추가적인 성장 기대. 2008년 IPTV 가입자가 300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IPTV용 브라우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동사의 고성장이 기대됨.

* 하이닉스(000660)

- 디램(DRAM) 업체들은 추가적인 가격하락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상황으로 DRAM 산업내에서 업황 반전을 위한 여건이 형성되어가는 것으로 판단됨. 1분기 실적은 저조할 전망이나 2분기에는 DRAM 가격상승과 NAND부문의 출하량 증가 및 판가 하락률 축소, 원화 절하 등으로 적자규모가 대폭 축소될 전망.

* 신한지주(055550)

-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통해 순이자마진은 안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LG카드 인수로 타 은행 대비 한 단계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전망. 비 은행 자회사의 이익기여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2009년 자통법 시행에 따른 금융시장 구조변화에 가장 적합한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음.

<삼성증권>
 
* 신한지주(055550)

- 모든 금융부문의 계열사를 갖춰 향후 안정적 이익 창출 가능. LG 카드 통합에 다른 고객 활용시 시너지 효과 기대. 당사리서치센타 6개월 목표주가 6만1000원.

* LG(003550)

-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자회사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브랜드 로열티 급증에 따른 견조한 기업가치 제고 중. 당사리서치센타 6개월 목표주가 10만8000원.

* 동양종금증권(003470)

- 위탁매매, 금융상품판매, 상품운용 등 수익원 다변화로 안정적인 손익 구조. CMA 를 통한 고객수 증가로 자산관리 영업기반 확립 중. 종합금융업 영위에 따라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증가.

* 디지텍시스템(091690)

- 터치패드 관련한 기반기술 및 다양한 제품 생산능력 보유. 핵심소재인 ITO 필름을 올해부터 자체양산하여 부품내재화와 원가개선 기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터치폰 패널을 2분기부터 공급 전망.

<대우증권>
 
* 한국금융지주(071050)

- 펀드판매 및 지분법이익의 안정적 유입과 더불어 최근 영업력이 배가되고 있는 ELS 판매 등 금융상품 수익의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외국인 집중매도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높은 이익 안정성과 금융상품 판매 영업력 제고등을 감안하면 투자 가치 충분하다는 판단.

* 리노공업(058470)

- 사업분야에서 매출액 국내 1위의 회사로서 WLCSP 부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재무적 건전성도 유지한 상태. 기본 핀(Pin)을 바탕으로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IC 테스트 소켓(Test Socket)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제품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함.

<차트 및 수급관심종목>

*차트관심종목: 우리금융(053000)

*신고가종목: 대한제강(084010), LG전자우(066575)

*박스권돌파종목: KEC(092220)

*외국인보유비율증가종목: 국민은행(060000), 오리엔탈정공(014940)

*기관보유비율증가종목: 금호산업(002990), 현진소재(053660)

posted by 개구리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