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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레가시'에 해당되는 글 1

  1. 2008.12.05 과학으로 만들어진 아이언, 캘러웨이 레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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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체형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순전히 몸으로만 하는 스포츠가 있고 장비와 혼연일체가 되어 하는 스포츠가 있다. 마라톤은 순전히 몸의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서 기록이 나오는 경기라고 하지만 선수가 신고있는 마라톤 전용 스포츠화가 장거리를 달리는 선수들의 피로도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선수의 기록향상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장비를 갖고 하는 스포츠는 상당히 많다. 아무런 장비가 필요없는 수영도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수영복을 입으면 기록이 단축되는 것이다. 그래서 스포츠의 장비는 많이 연구되어 지고 선수 각자의 체형에 맞는 개인 용구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다.


사람의 체형은 동서양이 다르다. 

서양인의 체형이 동양인에 비해서 크고 근육이 유연한 반면 동양인의 체질은 서양인에 비해 비교적 체격이 작고 근육이 딱딱하여 부드러움이 덜 하다. 그래서 동양인에 맞는 스프츠 용품이 개발되어야 서양인과 대등한 실력을 겨룰수 있는 것이 아닐까.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하는 한국 선수들이 

그 기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은 개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동양인 체질에 맞는 훈련과 동양인이 최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언이 그 노력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언을 잘 못 택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골프다. 그래서 선수들은 자기 체질에 맞는 아이언을 택하기 위해 상당한 신경을 쓴다.


체질에 맞는 아이언이 필요한 것은 굳이 골프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장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안다. 비거리와 정확도 그리고 자기 몸과 일체가 되는 아이언은 그 느낌이 바로 자신과 같다는 것이다. 바로 사람과 장비의 혼연일체다. 몸과 같이 움직인다. 몸과 다를바 없이 행동한다.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준다는 것이 바로 선수들이 꿈꾸는 아이언인 것이다. 장비와의 혼연일체 그리고 장비와 한몸이 되어 나오는 감각이 선수들의 실력을 그대로 나타내 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라해도 자기 체질에 맞지 않으면

그것은 한낮 쓸모없는 아이언이다. 유명하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아니라는 것이다.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은 그저 평범한 아이언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계 유명회사의 골프용품이 과연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최고일수 있다라는 것은 장담할 수없다. 한국인은 한국인의체질에 맞는 아이언이어야 바로 최고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 체격과 체질 환경에 딱 떨어지는 아이언이라면 

그리고 그 아이언이 정말 몸과 혼연일체가 되는 아이언이라면 그것은 환상이라는 것이다. 한국인에 딱 좋은 아이언, 한국인의 체질을 연구하고 개발해서 어느 제품보다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아이언이 바로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이다.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이 도대체 얼마나 좋은지는 신문사들의 보도에서 볼수 있듯이 그 성능을 짐작할 수있다.

[보도내용 참조]

1. 문화일보 보도내용

 세계적인 골프 클럽 디자이너인 로저 클리브랜드가 아시아 골퍼들만을 위해 특별 디자인한 제품으로 강력한 비거리와 치기 쉬운 레가시 드라이버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개발한 것. 초정밀 연철 단조 공법으로 만든 헤드 페이스 뒷면에는 ‘VAR 메달리온’을 장착해 임팩트시 진동을 최소한으로 억제해 소프트한 타구감과 함께 정교하게 비거리를 맞추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초 저중심 설계로 캘러웨이 아이언 중 무게중심이 가장 낮게 만들어져 미들 아이언이나 롱 아이언을 치기 쉽게 했다. 단조 아이언이면서도 270도 언더컷으로 디자인한 덕에 관성모멘트(MOI)가 일반 단조 아이언에 비해 월등히 높아 안정성과 방향성이 크게 향상돼 상급자뿐 아니라 초·중급 골퍼들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2. 한국재경신문 보도내용

 11월13일 정식 출시되는 레가시 아이언은 세계적인 골프 클럽 디자이너인 로저 클리브랜드가 아시아 골퍼들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것으로 강력한 비거리와 치기 쉬운 레가시 드라이버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3. 연합뉴스 보도내용

(서울=연합뉴스) 캘러웨이골프는 다음 달 13일 고급 단조 아이언 `레가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골프클럽 디자이너 로저 클리블랜드가 아시아 골퍼들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헤드에 초정밀 연철 단조 공법을 적용하고 페이스 뒷면에 VAR 메달리온을 장착했다. 캘러웨이는 제품 출시에 앞서 이달 20일부터 구입 예약을 받아 대리점당 최초 예약자 2명에게는 하프백을 증정한다.


또한 많은 골프 전문가들이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을 극찬하는 내용을 보면 레가시 아이언이 아시아 사람들의 체형에 딱 맞는 아이언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구력:6년

연평균 라운딩 횟수 :30~40회

핸디캡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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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꽂힌 아이언, 지르고 싶다 ....

일단 이놈을 보는 순간 집나간 마누라가 돌아온 느낌이었다. ^^ 잘빠졌으면서 기존의 솔 두께를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다. 그라파이트와 스틸 레귤러 시타채를 들고 곧바로 남성대 연습장으로 출발....

일단 그라파이트를 쳐보았다 .... 와우... 치는 순간 느낌이 왔다...거리가 일단 10야드 정도 이상 더 나간듯했고임팩트시 클럽헤드가 잘빠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 스틸은 샷을 좀 찍어쳐 봤다.역시 그라파이트에서 받은 느낌 그대로 타구감이 좋았다. 웬지 캘러웨이하고는 비기너때 캘러웨이 빅버사로 시작해서 그런지 궁합이 잘맞는것 같다. 지금은 미우라제품을 쓰고 있지만 웬지 잘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였는데 레가시 아이언은 내옷이다!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격한 느낌...빨리 지르고 싶다.


구력:8년

연평균 라운딩 횟수 :80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가시아이언과의 만남.

후배와 스크린 골프장에 갔었습니다. 근데 후배녀석이 자기 골프채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더군요. 캘러웨이 골프에서 끝내주는 아이언이 나와서 바로 샀다고 하면서 레가시아이언을 보여주더군요. 장비욕심이 많은 전 그동안 참 많은 골프채를 사용해봤지만 기존의 캘러웨이에 대한 인상은 중급자용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즉 대부분 제품이 너무 초급자용위주로 되어있고 일부 제품은 지나치게 상급자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었으나 레가시 아이언의 경우는 디자인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왠지 중상급자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크린이고 뭐고 일단 새로운 아이언을 쳐보고 싶더군요. 아주머니께 정중히 연습시간을 좀 달라고 하고 시타에 들어갔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손맛이 아주 좋고, 아주 편안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아이언인 핑 i10과 비교해서는 편한 느낌은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손맛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레가시 아이언이 헤드에 공이 더 붙어가는 느낌이랄까? (좋은 느낌을 글로 표현이 참 어렵군요.) 왜 이 아이언을 광고할 때 손맛을 강조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디자인은 프리미엄급의 느낌보다는 그냥 무난한 느낌이였고 헤드 뒷 모양은 머슬백이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런지 상급자 채의 느낌은 주지 않더군요. 그냥 핸디 18에서 10정도에 딱 맞을거 같았습니다.

8년간 골프를 쳐오면서 처음 접한 드라이버가 캘러웨이 GBB제품이었고, 처음으로 80대에 집입할때의 아이언이 X-14였으나 좀더 실력이 향상되면서는 자연스레 다른 제품으로 취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레가시 아이언을 쳐보고 캘러웨이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즈노,브릿지스톤,타이틀리스트 가 가지고 있는 상급자 레벨의 시장을 캘러웨이가 다시금 장악할거 같은 느낌이 팍 꽂히더군요.

그런데 레가시 아이언 역시 아시아스펙이더군요.

내 경우는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고, 키도 181cm정도여서 아시아스팩보다는 미국스팩의 클럽를 선호 하는 경향이 있는바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미국스팩을 구하기 쉬운 브랜드의 클럽(타이틀리스트,코브라)등을 선호해 오다. 좀더 쉬운채로 맘을 바꾸면서 최근 수입이 활성화된 핑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러웨이에 바라는 바는 국내 골퍼중 체격과 근력이 강한 골퍼를 위한 클럽을 다양하게 선보여 주길 희망합니다.


구력:5년

핸디캡 : 10

연평균 라운딩 횟수 :120회

골프에 한참 빠져있을때는 골프채를 여러 번 바꿔서 타수를 줄이는데 많이 반영을 했었지요.물론 지금도 좋은 장비가 있다면 욕심은 납니다.요즈음엔 브릿지스톤 아이언에 잭시오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는데 드라이버는 그나마 괜찮은데 한동안 내 닉네임처럼 핀으로 잘 날아가던 아이언이 지금은 스윙의 문제인지 아이언의 문제인지 많이 삐딱하게 날아가서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동호회 동생이 연습장에 가져온 레가시아이언을 만났습니다. 몇날 몇일을 쳐본게 아니라 연습장에서 한 30분 쳐본것으로는 아직 정확히 파악은 안되지만 일단 손맛이 느껴지는 것이 썩 괜찮은 제품이 출시된 거 같습니다. 처음의 느낌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라서 체력이 부담스러웠지만 아마 처음이라 그런거 같고 연습하다보면 문제 되지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기존의 캘러웨이 제품과는 다소 다른 품격이 느껴집니다. 약 30분 정도 쳐보니 약간 레가시 아이언에 적응이 되면서 묵직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임팩트에 공에 더욱 힘이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거리도 더 나가는 거 같구요. 웬지 이 레가시아이언이 요즘 아이언에 대한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거 같은 기대감이 들게 합니다. 손맛과 거리 다 좋습니다. 나머지는 나의 스윙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레가시 아이언 가격대가 조금 고가라서 구입이 조금 망설여지지만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모쪼록 캘러웨이에서 값싸고 실용적이면서 모든 골프매니아들이 사랑할수 밖에 없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길 바랍니다..


1.비거리가 늘지 않는다고 하기전에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을 들어보라.

 

FT 시리즈 드라이버는 배상문이 ‘코오롱-하나은행 한국 오픈’에서 FT-5를 사용하여 우승한 이후
‘장타왕 배상문 효과’의 영향을 받아 KPGA 투어 사용률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여 하반기투어 총 4 개 대회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최근에는 배상문에 이어 무명이었던 강경술(김안과) 프로가 ‘동부화재 프로미배 매치플레이’에서 FT-Series(FT-5)로 우승하여 하반기 투어에서 연속 2승을 거두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한국 오픈에서 승부를 겨룰 때 배상문의 티샷 거리가 월등한 홀이 많아 그가 사용하던 FT시리즈가 눈길을 끌었는데, 무명이었던 강경술 프로가 우승을 하면서 프로선수들로부터 그 성능을검증 받은 것이다.


2.의도한대로 타구 방향이 나가지 않는다고 하기 전에 레가시 아이언을 손에 붙여보라

 FT 시리즈 드라이버는 캘러웨이골프 만의 특허 기술인 퓨전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가장


진화된 클럽이다.
퓨전 테크놀로지란 다른 종류의 소재를 융합 시킨다는 의미로서 비중이 가벼운 카본바디를사용하여 기존에 다른 제품이 가질 수 없었던 여유 무게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가능하게캘러웨이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다.

또한 최근 출시되어 투어는 물론 시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FT 시리즈의 최신형 FT-iQ는 헤드 전체 무게의 18%를 웨이트 카트리지의 가장 구석부분에 위치시켜 캘러웨이 드라이버 중 가장 높은 MOI를 갖고 있으며, 레가시 드라이버를 통해 검증된 하이퍼볼릭페이스 테크놀로지(Hyperbolic Face Technology)가 적용되어 우수한 방향성과 비거리를 자랑한다.

3. 눈으로 읽은대로 어드레스 되지 않는다고 하기전에 레가시로 퍼트해보라

FT 시리즈를 사용하여 우승한 배상문과 강경술 프로는 “FT 시리즈는 안정된 어드레스를 토대로 비거리 향상과 방향성의안정성을 나타내 주기 때문에 승부에 대한 자신감을 준다”고 극찬 했다. Tour i 시리즈 볼은 이미 해외 투어에서 필 미켈슨, 어니엘스, 소렌스탐, 오초아 등의 우승을 통해 성능을 인정 받은 골프 볼로서, 국내에서도 KPGA와 KLPGA 투어 사용률이 급상승 하고 있어 현재 2위 자리에서 1위로의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I Changed, i won 캠페인’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있었던 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배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강경술과 강경남(삼화저축은행)이 모두 캘러웨이 투어 i 볼을 사용하여 명승부를 펼쳤으며, KLPGA에서는 ‘MBC 투어 왕중왕전 S-OIL 챔피언스 인비테셔널’에서 김혜윤(하이마트) 프로가 Tour ix 볼을 사용하여 첫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생애 첫 우승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 FT 시리즈 드라이버, 한국 오픈 우승 후 배상문 효과로 KPGA 투어 사용률 3주 연속 1위 차지
-
Tour i 시리즈 볼, 필 미켈슨, 소렌스탐, 오초아 등 해외 프로 사용 영향으로 사용률 급상승
- 오디세이 퍼터, 사용 우승률 83.33%로 굳건히 1위로 자리 매김


인체에 딱 맞는 인체공학적 과학이 만들어낸 최첨단이 골퍼들의 실력에 실력을 배가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은 캘러웨이 레가시를 사용한 프로골퍼들의 성적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캘러웨이 레가시 아이언,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원하던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체형에 맞는 골프채인 것이다. 한번 사용해보라,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이유를 본인 스스로 알 수있을 것이다.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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