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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중학교사회과 신 학습지조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 명기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8일 보도했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보도내용 일부발췌]보도내용 전문

일본 정부는 중학교사회과 신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새로 명기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8일 보도했다이제까지 일본 문부과학성의 지도요령과 해설서에는 북방영토에 관한 기술이 있었지만 독도에 관한 기술은 한일 관계를 배려해 보류해 왔다.민간 출판사 경우 문부과학성의 지도요령과 해설서에 따라 교과서를 만들며 독도의 기술 유무도 출판사마다 다르지만 이번 조치가 앞으로 교과서 제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신문은 지적했다.


왜놈들은 늘 그랬다.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말이다. 정부 각료들이 한마디 떠들고 나서 수습될 만하면
민간인들이 또 설쳐댄다.
그런데 말이다 이렇게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겨대면 이것 혹시 “선전포고” 내지 “강탈행위” 아닌가
일본에서 “독도영유”를 주장을 거론하는 사람들이 일본정부 입장에서 발표하면 이것은 엄밀히 따지면 한국에 “선전포고”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 않느냐
그리고 개인이나 도시에서 “독도영유”를 주장한다면 이것은 개인적, 단체적인 문제니까 “강탈” 아니면 “범죄집단”이니 범죄인도 협정에 의해서 처리하거나 그것이 안 된다면 천상 토벌작전을 해야 하는 사안이 아닌가 이 말이다.

지금 일본은 혹시 한국 침략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 주장하여 학생들에게 자기들의 땅인 독도를 찾아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가르쳐 침략을 정당화하는 계획을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훗날 전쟁의 정당성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러한 독도문제를 그저 외교적 강력대응이나 유감표명으로 대응하기에 너무 늦기전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두번 다시 일본의 강점기를 이 땅에 들여놓아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땅으로 표기 되어 정상적인 역사 교육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삼천리 강산은 왜놈들이 찾아야 할 일본 땅이 되고 마는 것이다.


8일 일본 외무성이 인터넷에 “독도영유”를 주장한 내용.

[한경보도내용일부]

『일본 외무성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ofa.go.jp)에 '독도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의 일관된 입장'이라는 게시물을 통해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표기)'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다케시마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라는 14쪽 분량의 팸플릿으로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돼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열람,인쇄할 수 있다.


외무성은 팸플릿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일본이 다케시마를 실효적으로 지배해 영유권을 확립하기 이전에 한국이 이 섬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다는 명확한 근거가 한국 측으로부터 제시돼 있지 않다"고 강변했다.』(이하생략-보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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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독도 일본 영유권 주장 팸플릿. 일본어와 한국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제작된 14쪽짜리의 이 팸플릿에서 일본 외무성은 일본 측 주장을 일방적으로 담은 10가지 근거를 강변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일본이 늘 이렇게 독도 영유를 주장하면 우리나라 정부는 늘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는 말로 대한다.
일본은 꾸준히 “선전포고”를 하는데 말이다. 이것은 내 무식한 생각에 일본정부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간혹 “선전포고”를 했는데 계속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일본이 그것을 빌미로 군사작전을 감행한다면 어찌하겠는가?

일본을 경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독도영유”를 꾸준히 진행한 것을 “선전포고”로 말을 바꿀 날이 온다면 그동안 그저 말로만 대응한 우리도 할 말이 없다.

“독도영유” 주장으로 침략전쟁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는 생각도 해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독도영유” 주장을 끝내야 한다. 서럽고 슬펐던 일본강점기를 이 시대에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엄중대응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군사적 대응까지도 고려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무식해서 이렇게 비약된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왜놈들이 독도를 들먹일 때마다 내 머릿속에는 “침략전쟁”의 빌미를 만들기 위한 일본의 사전공작이라는 생각만 가득하다.


역대 독도망언 일지

▷ 2004. 1. 9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한국의 독도 우표 발행 계획에 대해“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며 한국은 잘 분별해서 대응했으면 좋겠다”

▷ 2001. 2. 27 시마네현 스미타 노부요시 지사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일본 영토이자 시마네현 5개 촌에 속해 있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 ▷ 2000. 9. 21 모리 요시로 총리

"다케시마 영유권 문제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것이 일관된 입장"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을 하루 앞둔 당시 KBS와의 인터뷰. 당시 KBS가 모리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발언을 빼뜨린 채 방송해 물의를 빚었다)

▷ 1996 일본 자민당 외교 조사회

"다케시마는 틀림없는 일본 영토”,“2백 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 설정때 다케시마가 한국 수역에 포함돼서는 안된다”

▷ 1996. 10. 22 외무성 하시모토 히로시(橋本恕) 대변인

"다케시마는 우리 영토며 이같은 사실은 변함이 없다"

▷ 1996. 10. 06 일본 자민당 정조회장 야마자키 다쿠(山崎拓)

"자민당 총선 공약에 독도와 디아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을 명기한 것은 정당", "이를 항의할 경우 내정 간섭적인 것이 될 우려가 있다"

▷ 1996. 9. 30 일본 자민당의 총선 공약

"독도는 일본 영토임을 모든 기회를 동원해 한국측에 주장한다"

▷ 1996. 베스트셀러 『대장성 극비정보』中

"일본의 해군력은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다. 독일·영국·프랑스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마어마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케시마 문제를 두고 한국의 김영삼 대통령이 한국 해군이 어떻고 저떻다고 얘기했다는데 바보 아닌가.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함 한 척만 가면 아마 한국해군 7,8할은 전멸이다. 이건 과장이 아니다. 7,8할은 바다에서 몽땅 사라지게 된다"

▷ 1996. 2 일본 연립 여당

"독도가 지난 1905년 일본 영토로 등록돼 시마네(島根)현이 관할토록 결정했는데도 한국측은 아무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인정했다. 한국측의 독도 접안시설 공사에 적극 대처하라"

▷ 1986. 9. 한일외상회담 구라나리 외상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문제임을 제기한다"

▷ 1984. 2. 10 아베 외상

"독도는 국제법상이나 역사적으로 볼 때 일본 영토",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것은 유감이며 평화적 수단으로 꾸준히 해결을 추진하겠다"

▷ 1965. 9. 좌등영작 수상

"독도는 예부터 일본 영토라는데 의심이 없다"

 

- 무식한 -

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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