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4. 23:20
☆ 주절거린Day/★ 넋두리
[사진출처-뉴시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살기 힘든시절 그 분은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선사한 분이셨습니다.
"하면된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던 분이셨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은
지금은 별것 아닌것일지 몰라도 그 시절에 수영에서의 금메달은
우리나라의 소원인 대단한 희망이었습니다.
개인에게는 영광이었지만
국민 모두가 갖는것은 "국가적 희망" 그 자체인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 분이 떠나셨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신 분이 또 하나의 희망을 위해
일년을 기약하던 중에 홀로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 조오련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님이 주신 그 꿈과 희망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또한 님이 주신 "꿈과 희망"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무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