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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에 해당되는 글 1

  1. 2008.12.05 안전한 재태크, 많은 이자율, SC두드림적금1

경제가 요즘 같아서는 정말 죽을 맛이다. 

재태크를 해보려고 했던 주식이며 증권 그리고 펀드가 재태크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알뜰살뜰 모아놓은 돈을 몽땅 날려버리고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는 심각한 상황까지 나오게된다. 아니 심지어는 전 재산을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어 안타깝게 한다.


돈, 그리고 재태크, 물론 남들보다 잘 살아보려고 하는 재태크를 한다지만 

결국 경제 상화에 덜미가 잡혀 처참한 꼴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경제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면 이런 일은 겪지 않겠지만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경제사정이라 한치 앞을 내다 볼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최악으로 치닫는 경제상황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있는 돈이라도 그저 예금이라도 해놓고 있으면 살아 있기나 하지 쓸데없이 돈 좀 벌어보겠다고 주식, 펀드에 투자하다가 망하면 누가 알아주기나 하냐고....

[연합뉴스보도2007.12.11]
10일 오후 11시50분께 A(64) 씨가 광주 북구의 한 주택 거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인 아들(26)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했으나 주가가 떨어지자 빚 독촉에 시달려 왔으며 현장에는 `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놓여 있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영웅 기자] 1일 숨진 채로 발견된 5인조 보컬그룹 엠스트리트(M.Street)의 리더 故 이서현(30, 본명 이종현)이 주식 투자실패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측근은 "이씨가 평소 지인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끌어다 주식에 투자했지만 최근 경제 불황에 따른 주가 폭락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을 받아 왔으며, 자살하기 전날까지도 해결 방법을 찾아 여러 곳을 수소문했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경찰은 최씨가 투자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에는 "작년 8월부터 자금 압박을 받아 오면서 투자자들에게 원금이라도 건져주려고 애를 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평소 존경하고 아끼는 지인들에게 미안하다. 죽음으로써 빚을 갚겠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최 회장은 평소 대학이나 고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좋은 분'으로 평가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나는 펀드, 주식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 주식과 펀드라는 것이 솔직히 말해서 배당수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고 짧은 기간에 거래 수익을 노리는 것이다. 경제사정이 늘 좋으면 아마 그런대로 짭짤한 단기 수익을 얻을수 있겠지만 단 한번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정말 투기 그 자체라서 믿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펀드도 마챦가지다. 수 많은 펀드가 있고 펀드마다 전문가가 아니면 정말 파악하기 힘든 것이 펀드다. 모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권하는 펀드를 하고 수익을 얻으려 하지만 솔직히 전문가라는 사람들마저 나는 믿을수가 없다고 판단한다. 틀림없이 전문가들은 투자를 하는 대상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텐데 수익이 마이너스라니....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업에 투자를 하든 주식에 투자를 하든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일년 수익률 제로, 아니면 마이너스라는 것이다. 왜? 전문가들이 심사숙고하고 면밀히 파악하여 투자한 곳이 망한다는 것을 어찌 이해 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믿지 못할 주식, 펀드다. 그래서 주식에서 펀드에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정말 운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돈은 자기 주머니에 있어야 가장 안전하다.

그렇다고 방에 돈을 쌓아놓을 필요는 없다. 은행에 잘 두면 자기 돈 어디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늘어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많이 늘리지는 않지만 안전하게 열심히 벌어 모은 돈을 유지하는 길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알뜰살뜰 살림 장만하며 조금씩 늘려가는 주부들이 많이 계십니다.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많던 적던 이리 저리 쪼개서 알뜰하게 살림하는 주부들이 그 피같은 돈을 안전하게 늘려가는 방법을 택하는 것은 적금일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늘어날 수 있는 적금을 꼼꼼하게 살피는 주부를 보면 아름다움을 느낀다. 식구들을 위해 남편이 벌어온 돈을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늘려보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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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도 은행에 따라서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다. 

조금이라도 이자율이 높은 적금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고 살펴보고 하는 주부들을 위한 적금이 SC제일은행에서 선보였다.

이름하여 “두드림적금”이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무엇이 열릴까? 적금을 드는 사람들이 원하던 바로 높은 금리다.


요동치는 경제사정으로 인해 불안한 재태크를 계속 한다면 

늘 노심초사하는 걱정속에 살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려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로 병만 늘어나기 쉽다. 또한 안정되고 수익률이 좋다고 해도 언제 어느때 어느 사정으로 인해 원금까지 잃어버리는 펀드를 계속 진행한다는 것은 늘 불구덩이에 빠져 있는 느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안전하고 이자율도 높은 적금이 차라리 속 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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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나 수전노로 불리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투기를 동반한 재태크보다 예금이나 적금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돈을 불린다.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알아도 언제 어느때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성에 자신의 돈을 투기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 원칙이 있어서 그들은 늘 안전하고 생활이 안정되 있다는 것이다. 투기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지는 않지만 투기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최악의 결과로 몸과 마음을 망가드리지 않는 것이 미래를 보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재태크 방법이 있지만 안전한 방법은 적금이다. 높은 금리와 적립에 따른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 맟춘 설계를 할 수있는 SC두드림적금. 요즘같은 경제불안시대에 절대적인 자산관리 방법이 아닐까.

세계가 지금 온통 불안한 경제상태에서 스스로 불황을 극복해내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경제 정책만 기다릴 것이 아니고 스스로도 자구책을 찾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악화된 경제를 이겨낼때까지 절약하고 알뜰하게 모으는 지혜,
그 한가운데 SC두드림 적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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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개구리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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