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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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인 1미디어 시대라고 한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등 개인적으로 아니면 취미나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동호회를 만들어 운영하는 전문적인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슈를 찾아 활발하게 움직이는 블로거들, 그리고 공공의 이슈가 되면 무엇이 좋을까?
아마도 눈에 띠게 나타나는 현상은 그 이슈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각자 다르고 그 표현을 하는 글들이 뜻을 같이 하는 사람과 뜻을 달리 하는 사람들의 모습일 것이다.
이슈라도 찬성하는 댓글과 달리 반대하는 글들은 상당히 불쾌하고 최악의 댓글이 달릴 것이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까지 입게 되는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글들이 달릴 이슈를 피한다면 이것도 참으로 슬픈 일인 것이다.
공방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악성 댓글들이 무서워 나름대로의 생각을 이슈화 시키지 못하는 것이 지금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현상인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이제 이슈플레이를 공공연히 해보자.
공공의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슈플레이, 그 이슈플레이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수많은 네티즌들이 과연 무슨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
정치, 사회, 문화, 연예부분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각자의 견해와 이슈에 대한 찬반은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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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레이를 하면 일어날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 몇가지
1. 찬반이 갈려 상당한 토론이 진행될 것이다.
2. 이슈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발전되어 조명이 될 것이다.
3. 이슈의 결과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보여질 것이다.
4. 숨겨져 있던 일들이 하나씩 밝혀지며 해결되어 가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5. 들어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표면으로 부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슈플레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핫이슈는 무엇이 있을까?
핫이슈에는 황정민 아나의 "촛불집회는 폭력적" 발언이 논란이 되고있다
많은 의견들이 황정민 아나의 말에 대해서 각자 의견을 달리하고 있고 굳이 내 의견이라면 황정민 아나의 말은
방송이라는 매체에서 어찌보면 공인이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하는 장소는 아니었다는 생각이다. 개인적인 견해는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 생각의 옳고 그른것은 따질수 없는 것이지만 방송이라는 매체가 주는 효과는 상당한 것이고 개인적인 생각을
다수의 생각으로 오인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는 의견이 분분해서 공영방송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야 할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견은 방송에서 할 것이 아니라 방송을 떠난 사석에서 의견을 개진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다.
이슈,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 이것이 이슈플레이에서 펼쳐지고 있는 모습들이다.
생각과 표현으로 이루어 진다면 그 기분은 어떠하겠는가.
상상해보라, 그리고 표현해보라, 그리고 이슈를 찾아 고민해보라.
이슈하우스, 이슈메이커인 이슈플레이에서 이슈를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