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활동이다.
활동의 아름다움은 발산이고 외침이며 격렬한 몸짓이다.
만끽하는 자유로움 속에 자신만의 독특함이 있어야 하고 편한 행동 속에
남을 배려하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 마구 흔드는 몸짓 속에 의미를 품어야 하며 그것이 함께하여
조화된 아름다운 젊음이 완성되는 것이다.
젊음을 표현하는 많은 것들,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영화감독, pd, 아티스트,카투니스트, 타투이스트, 댄서,프로듀서, 일레스트레이트 등 많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젊은 표현을 서슴없이 발산하는 많은 것들 중에 그 젊음을 노랫말로, 곡조로, 소리로 많은 사람과 어울려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아디다스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이다.
in da house 님 블로그에서 발췌 http://blog.naver.com/indahouse_do
언더그라운드 하우스 댄스팀 In Da House의 팀장 A.K.A "Do" 입니다-
일단 형식적으로나마 제 블로그에 들려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하우스 댄스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으시다면 스쳐지나가는 식으로
저희 팀이름을 잠시 보시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가집니다.ㅎㅎ
저희에 대해 조금 장문으로 말씀드리자면
2001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징글징글하게 언더그라운드 댄스씬에 몸담고 있습니다.ㅎ
여기서 잠깐-
"언더그라운드 댄스씬"이란 무엇이냐?
일명 스트리트 댄싱이라는 장르
(크게 Locking , Popping , B-Boying ,HipHop ,House등으로 나뉘어집니다.)
를 주장르로 하여 일반 방송무대나 상업적인 무대가 아닌
춤의 본질과 질적 향상등을 추구하며
댄서로써의 직업적 마인드를 강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칭하는것이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언론매체에 나가지 않는것은 아니고-
돈되는 무대는 가급적 대부분합니다.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요 ㅎ)
댄스이벤트 및 하우스 DJ 분들께 피쳐링, 하우스 뮤지션분들과도 작업하며
하우스 댄스를 대중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하우스댄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댄스를 레슨하는 스쿨도 운영중이며 언더그라운드 컬쳐를 기반으로 한
여러 행사들도 기획중입니다.(기획만 하고있습니다;;)
10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을 춤을 추며 살지만
아직은 문화적으로 더 성숙이 필요한 대한민국이라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아부같이 느껴지실수도 있겠습니다만 ㅎㅎ
아디다스라는 큰 조직체에서 저희같은 非 메이저 댄서들을 온라인에서
지원해주심으로써대중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하우스댄싱과 언더그라운드 댄서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드릴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상업적 목적으로 인해 잘못알려진 하우스 댄싱을 바로 잡고 싶으며
여러분들도 자주들리셔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라고요-
변질되어가는 언더그라운드 문화 컬쳐를 지켜내기 위해
오늘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시는 여러 아티스트 분들에게도
조그마한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문화 선진국 Corea가 되길 꿈꾸며
조용히 흐르면서 감동을 자아내며 곡조 속에 세상을 담아
가파르게 소리치며 세상을 향해 절규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모두를 끌어안으며 사랑을 보여주는 젊음.
그 젊음의 아름다움으로 아디다스를 넣어보자.
그 젊음의 폭발적인 발산으로 아디다스를 던져보자
그 젊음의 자유분방 속에 아디다스를 표현하자.
컬처 33X3 프로젝트 캠페인 배경 및 소개
지구촌 어딘가엔 문화가 라이프스타일인 나라도 있건만, 한국의
문화는 실로 척박하고 무미건조하다.
하지만 그건 창조적인 에너지를 결집시키지 못하는 시스템의 문제일 수도 있다.
왜냐면 대한민국의 곳곳엔, 거창하게는 차세대 거물을 꿈꾸거나 사소하게는 자기만족과 즐거움을 꾀하는 변방의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만한' 모종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니까.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이들은‘신나고 즐겁고 창조적인 세상’을 위한 작업으로 새벽을 맞이하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각자의 방식과 도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열정을 높이 사기로 했다. 조금 부족할 수도 조금 어설플 수도 있지만 그런 미숙함이나 치기 어린 도발조차 이 땅의 문화를 한 단계 풍요롭게 만드는 자양분이 될 거라는 믿음을 갖기로 했다. 그리하여 항상 트렌디한 문화를 이끌어 오던 아이다스 오리지널스는 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리고 이런 문화에 목말라하는 대중들이 흥미롭게 소통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아티스틱한 창의력을 지닌 이들을 후원하며 ‘아지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만의 리그’로 일반 대중들을 초대하고자 하는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바로 <컬처 33x3 프로젝트>이다. 문화가 라이프스타일이 되는 그날까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컬처 33x3 프로젝트>의 멤버들은 쉼 없이 땀 흘리고 교류하고 도발할 예정이다.
*** <컬처 33X3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분명한 컬러를 지니고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99명의 국내 아티스트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함께 만드는 컬처 커뮤니티입니다. 5월을 시작으로 매달 33명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 오는 7월 최종 99명의 아티스트가 확정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각 아티스트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작품 및 활동 영역,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매년 한 두 차례의 오프라인 Exhibition을 마련, 프로젝트의 영역을 점점 다양한 형태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컬처 33X3 프로젝트 캠페인 배경 및 소개
지구촌 어딘가엔 문화가 라이프스타일인 나라도 있건만, 한국의
문화는 실로 척박하고 무미건조하다.
하지만 그건 창조적인 에너지를 결집시키지 못하는 시스템의 문제일 수도 있다.
왜냐면 대한민국의 곳곳엔, 거창하게는 차세대 거물을 꿈꾸거나 사소하게는 자기만족과 즐거움을 꾀하는 변방의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을만한' 모종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니까.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이들은‘신나고 즐겁고 창조적인 세상’을 위한 작업으로 새벽을 맞이하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은 각자의 방식과 도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열정을 높이 사기로 했다. 조금 부족할 수도 조금 어설플 수도 있지만 그런 미숙함이나 치기 어린 도발조차 이 땅의 문화를 한 단계 풍요롭게 만드는 자양분이 될 거라는 믿음을 갖기로 했다. 그리하여 항상 트렌디한 문화를 이끌어 오던 아이다스 오리지널스는 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리고 이런 문화에 목말라하는 대중들이 흥미롭게 소통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아티스틱한 창의력을 지닌 이들을 후원하며 ‘아지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만의 리그’로 일반 대중들을 초대하고자 하는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바로 <컬처 33x3 프로젝트>이다. 문화가 라이프스타일이 되는 그날까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컬처 33x3 프로젝트>의 멤버들은 쉼 없이 땀 흘리고 교류하고 도발할 예정이다.
*** <컬처 33X3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분명한 컬러를 지니고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99명의 국내 아티스트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함께 만드는 컬처 커뮤니티입니다. 5월을 시작으로 매달 33명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참여, 오는 7월 최종 99명의 아티스트가 확정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각 아티스트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작품 및 활동 영역,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울러 매년 한 두 차례의 오프라인 Exhibition을 마련, 프로젝트의 영역을 점점 다양한 형태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디다스오리지널스